타나톤 쯩룽르앙낏 ธนาธร จึงรุ่งเรืองกิจ Thanathorn Juangroongruangkit |
|
<colbgcolor=#ff7f2a><colcolor=#fff> 본명 |
타나톤 쯩룽르앙낏 (ธนาธร จึงรุ่งเรืองกิจ[1]) |
출생 | 1978년 11월 25일 ([age(1978-11-25)]세) |
태국 방콕 | |
국적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태국 성 도메니코회 학교 뜨리암우돔쓱싸 학교 탐마삿 대학교 (공학 / 학사) 노팅엄 대학교 (공학 / 학사) 쭐랄롱꼰 대학교 (정치경제학 / 석사) 뉴욕 대학교 (MBA / 석사) 장크트갈렌 대학교 (법학 / 석사) |
직업 | 기업인, 정치인 |
소속 정당 |
[[신미래당| 신미래당 ]] (2018~2020)[2][[무소속(정치)| 무소속 ]] (2020~ )
|
가족 |
아버지 파타나 쯩룽르앙낏 (2002년 사망) 어머니 솜폰 쯩룽르앙낏 배우자 라위판 댐통디, 슬하 3남 1녀 |
형제자매 | 3남 2녀 |
종교 | 불교 |
재산 | 56억 바트 (한화 약 2,012억 원) |
링크 | | | |
[clearfix]
1. 소개
태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전 미래전진당 대표.
2. 생애
방콕에서 태어났다. 중국계 태국인으로, 부모는 태국 최대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타이 서밋 그룹( #)을 운영하는 기업인이었는데, 2002년 부친인 빠타나가 작고하자 모친인 솜폰이 회장직을 계승해 현재까지 역임 중이다. 타나톤은 어머니 밑에서 부회장을 지내다가 정계에 입문하기 위해 직을 내려놓았다. 한때 미국에서 유학한 적이 있다.
3. 활동
2018년 3월 15일 미래전진당을 창당하고 당수에 올랐다. 미래전진당은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를 표방하는데, 기업인 출신치곤 이색적인 부분. 타나톤 본인의 말로는 1997년 IMF 당시 자본주의가 경제 파탄을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안은 사회주의라고 말한다.2019년 총선에 당의 총리 후보 겸 국회의원 후보로 도전했다. 보수적인 태국 정계에서 선명 좌파 노선을 내세운 그의 정당이 얼마나 빛을 볼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그간 군부, 기득권, 포퓰리즘에 질릴 대로 질린 태국 젊은층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 국회의원 당선이 되었지만, 기업 보유 논란으로 딴지가 걸려 결국 2020년 헌법재판소에 의해 의원직이 박탈되었다. # 그럼에도 차기 총리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당 해산 이후에도 민주화 운동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 그리고 군주제 개혁을 주장하였다. # 코로나19 백신 정책을 비판하다가 왕실모독죄로 고발되기도 했다. #
2020년 태국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신미래당이 해산되고 본인도 10년간 정치 활동에 제약이 걸린 상태에서, 2023년 총선에선 행동전진당과 당 대표 피타 림짜른랏을 막후에서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