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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헤드/등장인물 문서 참고 * 원작 게임에만 등장하는 스테이지 보스들은 컵헤드/보스 목록 문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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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다이스 King D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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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앨래나 브리지워터(게임)[1] 웨인 브래디[2](애니메이션) |
대한민국 | 정재헌 |
일본 | 나카이 카즈야 |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게임
4. 테마곡5. 어록6. 기타3.1.1. 미니 보스
3.2.
애니메이션3.1.1.1. 1번 발판: 술병 삼총사(Tipsy Troop)3.1.1.2. 2번 발판: 칩스 베티건(Chips Bettigan)3.1.1.3. 3번 발판: 미스터 꽁초맨(Mr. Wheezy)3.1.1.4. 4번 발판: 핍&닷(Pip and Dot)3.1.1.5. 5번 발판: 호퍼스 포커스(Hopus Pocus)3.1.1.6. 6번 발판: 피어 랩(Phear Lap)(A)3.1.1.7. 7번 발판: 피룰레타(Pirouletta)3.1.1.8. 8번 발판: 망고스틴(Mangosteen)3.1.1.9. 9번 발판: 챙챙 원숭이(Mr. Chimes)(A)
3.1.2. 최종 보스: 킹 다이스[clearfix]
1. 개요
게임 < 컵헤드>와 애니메이션 < 컵헤드 쇼!>의 등장인물.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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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컵헤드의 중간 보스.
머리가 주사위로 되어 있는, 악마의 오른팔이자 악마의 카지노의 지배인이다. 미국의 재즈 가수인 캡 캘러웨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 그의 공연 영상을 보면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입버릇인 'Hi-de-ho!'도 캡 캘러웨이가 자주 쓰는 문구이다. # 무엇보다 컵헤드 쇼에서 처음 등장할 때 추던 춤도 캘러웨이가 공연 때 자주 추던 춤이다.
컵헤드& 머그맨 형제를 감시하고 악마에게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컵헤드 형제가 계약서를 전부 받아내지 않은 채로 각 월드의 끝에 있는 주사위 집이나 카지노에 들어서려고 하면 'Now scram'이라는 특유의 말버릇과 함께 아직 얻지 못한 계약서가 있다면서 내쫓는다.
스테이지 중간에 악마와 무슨 대화를 하기도 하는데 주인공이 해낼 지를 두고 내기를 한 모양이다.[3]
계약서를 전부 가져온 형제에게 악마를 만나기 전에 같이 작은 게임을 하자면서 카지노에서 주사위 게임을 통해 마지막 발판까지 도착한 그들을 공격한다.
손가락 4개를 요리조리 꼼지락대는데, 이 손이 인격이 있는 마냥 알아서 춤추거나 좌절하는 모습이 일품이다.
원작에서는 보라색이었던 조끼 단추가 애니메이션에서는 검은색으로 바뀌었고, 신발 디자인도 바뀌었다. 눈꺼풀 색도 보라색에서 회색으로 변경.
3. 작중 행적
3.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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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it right there, you! You mighta busted up some of them deadbeats, but you don't have all their soul contracts! You ain't seein' the big cheese 'til you got those contracts in your grubby little mitts...all of them!!
게 섰거라! 몇몇 양심 불량 채무자 놈들을 혼내줬는지는 모르겠다만, 영혼 계약서가 다 모이지 않았잖느냐! 죄다 모아오지 않으면 주인님을 뵐 일은 절대 없을 거야! 모조리 말이다!
- 영혼계약서를 다 모으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이지 입장 시.
게 섰거라! 몇몇 양심 불량 채무자 놈들을 혼내줬는지는 모르겠다만, 영혼 계약서가 다 모이지 않았잖느냐! 죄다 모아오지 않으면 주인님을 뵐 일은 절대 없을 거야! 모조리 말이다!
- 영혼계약서를 다 모으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이지 입장 시.
Well, lookee here! You actually pulled it off... but you've made me a lose a bet! And for that, you ain't see the boss just yet. We're gonna play a little game first!
오호, 이것 보라지! 이 애송이가 정말로 해냈군... 하지만 덕분에 난 내기에서 졌걸랑! 그런고로 아직 널 악마님 앞으로 보낼 수 없어. 우선 게임이나 간단하게 한번 해보자고!
- 첫 전투 시작 시 나오는 멘트
오호, 이것 보라지! 이 애송이가 정말로 해냈군... 하지만 덕분에 난 내기에서 졌걸랑! 그런고로 아직 널 악마님 앞으로 보낼 수 없어. 우선 게임이나 간단하게 한번 해보자고!
- 첫 전투 시작 시 나오는 멘트
난이도 | 술병 삼총사 | 칩스 베티건 | 미스터 꽁초맨 | 핍&닷 | 호퍼스 포커스 | 피어 랩 | 피룰레타 | 망고스틴 | 챙챙 원숭이 | 킹 다이스 | 총합 HP |
보통 | 645 | 450 | 700 | 600 | 700 | 1000 | 650 | 600 | 800 | 600 | 6745 |
어려움 | 795 | 575 | 850 | 750 | 850 | 1200 | 800 | 750 | 1000 | 750 | 8320 |
-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주사위(1 ~ fin)
- 추천 세팅[4]
- 추천 무기 : 전방위포, 장난감 총 中 1 (장거리) + 충전포 (누킹) 조합
- 추천 부적 : 연막탄[5] 당분(생존이 자신 없을 시)
- 추천 필살기 : 무적 (생존에 자신이 없을 시), 거대 유령 (컨트롤에 자신이 있을 시)
건스타 히어로즈의 블랙 스테이지의 주사위 놀이 구간을 모티브로 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주사위의 눈은 1~3까지며, 각 칸에 미니 보스가 배정되어 해당 칸에 들어가면 싸워야 하는 것과, 중간에 위치한 안전 지대, 그리고 골인 직전 칸에 있는 START OVER까지 그대로 등장.
킹 다이스가 박수를 쳐서 나온 주사위를 패리해 굴려서, 도착한 칸에 있는 미니 보스와 싸워 이기며 FIN까지 가면 된다. 1번 발판부터 9번 발판까지 각자 다른 미니 보스가 등장하며, 지금까지 싸웠던 보스와 달리 페이즈 변화가 없고 체력과 패턴도 많지 않다. 4칸 간격으로 SAFE 구간이 있지만 주사위의 눈이 1, 2, 3밖에 없어서 주사위를 잘 굴려도 최소 3명의 보스는 잡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도착하면 킹 다이스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 주사위 돌아가는 속도는 일정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원하는 눈을 골라 패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엎드려 있다가 빠르게 패리하는 방법이 정석이다.[7]
각 보스의 패턴은 단순하지만 플레이어의 HP가 계승되는 시스템이며[8] 랜덤으로 정해지는 하트 발판이 유일한 회복 수단이다.[9][10] 거의 다 도착하고도 FIN 직전의 START OVER에 도착하거나[11][12] 킹 다이스에게 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체력을 3 이상 남긴 채로 클리어하면 숨겨진 도전 과제인 'Rolling Sixes'가 달성된다.[13]
3.1.1. 미니 보스
미니 보스는 페이즈 변화가 없고 패턴을 2개 정도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번의 시도를 통해 익숙해진다면 노대미지 클리어도 가능해지니,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자.카지노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여서 그런지 등장하는 미니 보스는 모두 술, 담배, 도박 등을 모티브로 한 모습이다. 이 미니 보스는 킹 다이스의 수하 및 카지노의 직원으로 추정된다.
패리 설탕의 경우 주사위를 굴릴 때와 킹 다이스 본체를 상대할 때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미니 보스는 패리가 통하는 공격을 거의 쓰지 않고, 오히려 빠른 회피를 통해 피해야 하는 공격을 쓰는 보스가 많으니 연막탄이 더 좋다.
미니 보스마다 패턴이 많이 달라서 사람마다 추천하는 루트가 다른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선호하는 무기 및 부적에 맞는 적을 고르자. 어떤 보스 상대로든 똑같이 느껴진다면 추가 하트를 주는 칸을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9번 미니 보스는 압도적으로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만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거의 만장일치로 거르는 것이 추천된다.
연막탄을 착용했다면 2(칩스 베티건), 5(호커스 포커스), 7(피룰레타) 순으로 가면 된다. 셋 다 대부분의 패턴을 날로 먹을 수 있어서 쉽다.
한국어판에서는 다른 등장인물에 비해 오역이 심하다.
3.1.1.1. 1번 발판: 술병 삼총사(Tipsy Troop)
술병 삼총사 Tipsy Troop |
HP : 645 (어려움 : 795)[14] |
“Go sleep *hic* it off... you look a little *hic* rough!”
가서 눈이나 (딸꾹) 붙이셔... 보기보다 (딸꾹) 질긴 꼬마로군!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가서 눈이나 (딸꾹) 붙이셔... 보기보다 (딸꾹) 질긴 꼬마로군!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 상징하는 요소 : 음주
- 패리가 가능한 오브젝트: 올리브 악마의 분홍색 눈알
마티니 글라스는 낮은 확률로 패리가 가능한 눈알을 쏘는 날개 달린 올리브를 소환하며, 럼주잔은 넘어지듯 고개를 숙여 바닥으로 술을 쏟아 공격하고, 위스키 병은 박격포를 쏘듯이 위로 술을 쏴서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쏟는다. 3인조의 공격이 겹쳐서 오기 때문에, 자칫 꼬이면 킹 다이스의 미니 보스 가운데서도 제일 어려울 수 있다.[15] 첫 번째 칸이니, 어렵다면 깔끔하게 다시 시작하는 게 좋다. 허나 유도탄을 사용하면 매우 쉽다. 올리브 악마가 남아나지 않기 때문. 그 외 두 술잔의 공격은 모션에 주의만 하면 그닥 어렵지 않게 회피할 수 있다. 럼주잔 회피에서 실수하기 쉬우니, 가장 먼저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쓰러뜨리면 각자 몸 속에 든 술을 바닥에 흘리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헤롱거린다.
3.1.1.2. 2번 발판: 칩스 베티건(Chips Bettigan)
칩스 베티컨 Chips Bettigan |
HP : 450 (어려움 : 575) |
“Hey short stack!![16] This ain't a place you wanna be hanging 'round.”
어이, 숏다리 친구! 이런 데서 싸돌아다니면 궁둥이 팡팡 맞는다!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카우보이 모자를 쓴 칩 더미로, 파란 칩이 머리다. 게임 시작 전, 킹 다이스가 칩을 쌓아 이 보스를 스테이지로 옮겨 준다. 어이, 숏다리 친구! 이런 데서 싸돌아다니면 궁둥이 팡팡 맞는다!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피격 판정은 머리인 파란 칩에만 적용된다. 패턴은 몸통인 빨간 칩 4개와 노란 칩 3개를 분리해 날리면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18] 어느 칩이 먼저 분리되는 지는 랜덤이지만 천천히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19] 곡사포와 연막탄 소지 시 타이밍에 맞게 대시해서 날로 먹을 수 있다. 1, 2, 3의 보스들 중 3번 발판과 더불어 가장 쉬우므로 순조롭게 가고 싶으면 추천되는 보스 중 하나.
쓰러뜨리면 몸통을 구성하는 칩들은 날아가고 머리는 눈이 X자로 변하면서 무너져 헤롱거린다.
3.1.1.3. 3번 발판: 미스터 꽁초맨(Mr. Wheezy)
미스터 꽁초맨 Mr. Wheezy |
HP : 700 (어려움 : 850) |
“Looks like you could use some fresh air.”
보아하니 신선한 공기를 바라는 모양이로구먼.
- 게임 오버 시 출력대사
보아하니 신선한 공기를 바라는 모양이로구먼.
- 게임 오버 시 출력대사
- 상징하는 요소 : 흡연
패턴은 입에서 회전해서 날아오는 불똥을 몇 번 쏘다가, 재가 되어 사라진 다음 플레이어가 있는 반대편 재떨이에서 나타난다. 불똥은 아래쪽에서 길게 올 때, 위에서 길게 올 때가 있다. 두 재떨이 사이에는 날개 달린 담배 악마들이 불구덩이 밑에서 위로 계속해서 올라와 플레이어의 이동을 방해한다. 어려움 난이도에선 담배 악마가 올라오는 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연막탄을 쓰면 그냥 피할 수 있으므로 날로 먹을 수 있다. 불똥을 적당히 피하다가 사라지면 건너편으로 이동하는 것을 반복하면 끝이라 불똥 피하는 것에만 익숙해지면 사실상 어려울 게 없다. 이런 낮은 난이도 덕분인지 순조롭게 가고 싶다면 1, 2, 3의 보스들 중 2번 발판과 함께 가장 추천되는 보스.
쓰러트리면 킹 다이스가 발로 꽁초맨을 담뱃불 끄듯이 짓이겨버리고 꽁초맨은 쉴 새 없이 쿨럭거린다.[21]
3.1.1.4. 4번 발판: 핍&닷(Pip and Dot)
핍&닷 Pip and Dot |
HP : 600 (어려움 : 750) |
“You set them up, I'll knock them down.”
준비는 네가 해. 내가 모조리 쓰러뜨릴 테니.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실크 햇을 쓴 핍과 리본을 한 도트로 구성된
도미노 커플.준비는 네가 해. 내가 모조리 쓰러뜨릴 테니.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그네를 타면서 핍과 도트가 맞닿은 몸에 뾰족한 이빨이 달린 입을 드러내어, 바닥에 닿으면 튕기다가 왼쪽 벽에 닿아 사라지는 정이십면체를 내뱉어 공격하거나 실크 햇을 벗어 도미노 비둘기를 소환하는 패턴을 쓴다. 도미노 비둘기는 왼쪽 벽으로 이동한 다음, 밑으로 내려가 바닥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므로 타이밍 맞춰 점프로 피해야 한다. 바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계속 움직이는 데다가 왼쪽 벽이 가시로 되어 있고 바닥에도 가시 함정이 있어 점프로 피해야 하는 것이 귀찮은 부분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실질적으로 정이십면체만 피하면 큰 문제 없는 수준. 4, 5, 6 보스 중 가장 쉬운 편에 속하므로 순조롭게 가려면 추천되는 보스 중 하나이다.
쓰러뜨리면 화난 닷이 다리를 들어 핍의 눈을 구두 끝으로 찍으며 화풀이를 하고, 핍은 눈이 찍혀 헤롱거린다.
컵헤드 쇼 시즌 1 5화의 엑스트라 관객 중 한 쌍으로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킹 다이스의 부하가 아니며 다른 관객들과 행동을 같이 한다. 원작에서 이 둘이 모티브가 도미노인 데다 킹 다이스의 부하였음을 생각해 보면 여러모로 미묘해진다. 이후 이 커플은 시즌 1 12화에서도 영화를 보는 관객으로 잠깐 등장한다.
3.1.1.5. 5번 발판: 호퍼스 포커스(Hopus Pocus)
호퍼스 포커스 Hopus Pocus |
HP : 700 (어려움 : 850) |
“...and PRESTO!! The cup has completely disappeared."
...젠장, 빠르군! 컵 녀석, 완전히 모습을 감춰버렸어.[22]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젠장, 빠르군! 컵 녀석, 완전히 모습을 감춰버렸어.[22]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 상징하는 요소 : 트럼프 카드
-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분홍색 하트
토끼 두개골 7개를 소환해 한 쪽이 빈 상태로 플레이어를 덮치거나 플레잉 카드의 문양을 수평선으로 이어서 위나 아래로 내려 찍는데, 이 중 하트는 유일하게 분홍색이라 패리로 피할 수 있다. 챌리스로 플레이할 시 컵헤드 형제와 달리 1 점프만으로는 피격 판정이 작아지지 않는데다 챌리스의 대시 패리 특성상 패리시도 도중 대시가 되어 하트를 패리하려다 대시만 발동되어 맞을 가능성이 높다.
머리뼈로 둘러 싸는 패턴은 스테이지 중앙에 떠 있는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에 서 있다가 점프/대쉬/발판 아래로 이동 등으로 피해야 한다. 회피 방법의 특성상 왼쪽/오른쪽 아래인 경우가 약간 까다롭다. 연막탄을 장착하고 가면, 열려 있는 방향과 상관없이 타이밍에 맞게 대쉬만 하면 날로 먹을 수 있으니 이쪽을 추천.
쓰러뜨리면 나비 넥타이에 목이 졸려, 눈과 얼굴이 풍선처럼 부풀다 마는 것을 반복한다.
이름은 ' 수리수리 마수리'에 해당하는 Hocus focus에 Hop을 붙인 것으로, 마술에서 흔히 쓰이는 대사를 그대로 따 온 것이다. 발음도 비슷해 이름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난이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미스 챌리스 한정으로 피해가는 것을 추천.
3.1.1.6. 6번 발판: 피어 랩(Phear Lap)(A)
피어 랩 Phear Lap |
HP : 1000 (어려움 : 1200) |
“This derby is over and the results are in. Last place...YOU!”
이번 대결은 끝났고, 세 가지 결과도 나왔지. 남은 건... 네놈이다![23]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칩 같이 생긴 비행 물체에 탄
경마 담당 해골마로, 플레이어도 비행기에 타서 싸워야 한다. 이번 대결은 끝났고, 세 가지 결과도 나왔지. 남은 건... 네놈이다![23]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패턴은 갈비뼈에서 선물 상자를 발사하며, 상자가 어느 정도 데미지를 받거나 화면 끝에 도달하면, 상자가 터지며 편자가 8 방향으로 뿌려진다. 편자 중 하나는 반드시 패리 가능한 분홍색이다. 밑에서 달리고 있는 기수 중 파란 망토는 플레이어 바로 아래로 오면 스프링으로 수직 상승하니 주의하자. 화면 앞쪽의 배경이 시야를 크게 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배경과 공격 패턴 2개가 겹치면 피할 도리가 없다. 이 때문인지 어느 정도 운빨이 필요한 보스. 난이도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크게 갈려서 4~6번 발판의 보스 중 가장 쉽다고도, 가장 어렵다고도 느낄 수 있다.
쓰러뜨리면 울상을 지은 채 지폐를 양 손에 잡고 들어 올리며 씩씩 거리면서 동전을 떨군다.
3.1.1.7. 7번 발판: 피룰레타(Pirouletta)
피룰레타 Pirouletta |
HP : 650 (어려움 : 800) |
춤을 추면서 좌우를 왕복하는데, 떠 있는 분홍색 칩을 패리하면 발판으로 바뀌므로 발판에 올라간 후 점프하면 회피 가능.[24] 왕복을 2~3회 정도 하고 난 후에는 제자리에서 빙빙 돌면서 쇠구슬 여러 개를 위로 발사해 밑으로 떨어뜨리는 두 번째 공격을 가해온다. 구슬은 외곽부터 떨어져서 중앙으로 좁혀오는 식인데 대시로 타이밍 좋게 피할 수밖에 없다. 잘 보면 탄막이 형성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쪽을 노려서 빠져나갈 것. 연막탄을 장착한다면 적 보스의 돌진 패턴과 쇠구슬 패턴 모두 날로먹는 게 가능해서 7, 8, 9 보스 중 독보적으로 쉬워진다. 순조롭게 가고 싶으면 8번 발판과 더불어 가장 추천되는 보스 중 하나.
쓰러뜨리면 분한 표정으로 몸을 좌우로 휘청거린다.
3.1.1.8. 8번 발판: 망고스틴(Mangosteen)
망고스틴 Mangosteen |
HP : 600 (어려움 : 750) |
“Fault, scratch and choke - are you trying to hustle me?”
온갖 조잡한 수를 써대는데... 혹시 사기라도 치려는 속셈이냐?[25]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눈과 이빨이 달려 있는 커다란 검은색 8번
당구공으로,온갖 조잡한 수를 써대는데... 혹시 사기라도 치려는 속셈이냐?[25]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쓰러뜨리면 눈이 빙빙 돌아가면서 밑으로 검은 잉크를 토한다.
디자인이 건스타 히어로즈에 등장하는 보스 멜론 브레드와 매우 유사하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테이지도 건스타 히어로스의 스테이지를 패러디했고 이름인 망고스틴 역시 멜론 브레드처럼 과일에서 따온 것을 보면 틀림없는 오마주. 실제로 게임 디자이너인 재러드 몰덴하우어가 모티브를 따 왔다고 인정했다. 7:08부터
3.1.1.9. 9번 발판: 챙챙 원숭이(Mr. Chimes)(A)
챙챙 원숭이 Mr. Chimes |
HP : 800 (어려움 : 1000) |
축 처진 상태에선 피해를 줄 수 없어서 녀석의 이동을 피하면서, 뒤집어진 12개의 카드[30] 중 짝이 맞는 것을 찾아 패리로 뒤집어야 하는데, 조합이 틀리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조합을 맞출 경우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고, 직접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일어난 상태에서는 심벌즈를 쳐 6개의 음표를 발사하는 것을 계속하다가 어느 정도 피해를 입으면 다시 잠든다. 총 6번의 조합 맞추기를 성공하면, 이제 두들겨 패면 끝. 조합 맞추기가 끝나면 심벌즈를 치는 속도가 빨라진다.
쓰러뜨리면 자신의 머리를 심벌즈로 친다.
카드를 전부 맞춰야 한다는 것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데다 체력도 많고 보스 자체의 난이도도 7번이나 8번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만나지 않는 것이 추천되는 보스이다.
3.1.2. 최종 보스: 킹 다이스
킹 다이스 King Dice |
HP : 600 (어려움 : 750) |
“So clever, so dapper, ya betta' believe this dice is loaded[31]. Hi-de-ho!”
영리한 꼬마 친구. 이번엔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깨닫기 바란다. 우하하하!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마지막 발판인 'FIN'까지 다다르면, 악마를 포함한 다른 스테이지의 보스와는 다르게 특정한 사전예고도 없이[32] 뜬금없이 "Ready?"가 나오면서 갑자기 기습 공격을 해오는[33] 킹 다이스와 보스전을 치르게 된다.[34]영리한 꼬마 친구. 이번엔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 깨닫기 바란다. 우하하하!
- 게임 오버 시 출력 대사
발판에서 얻은 체력을 계속 유지했을 경우에는 시작 즉시 그 체력이 사라진다.
업데이트 이후 "Ready?"가 추가되었다.
패턴은 왼쪽 또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팔을 뻗어 손에서 살아 움직이는 플레잉 카드 에이스 여러 장을 연속으로 소환해 행진시키는 것의 반복. 하트가 유일하게 분홍색을 띄므로 하트가 있는 쪽으로 계속 점프해 패리를 성공해야 한다.[35] 슈퍼 미터를 조금씩 채우지만 실패하면 얄짤없이 맞는다. 4칸 떨어져 있는 경우 대시해야 닿을 수 있다. 준 최종 보스답게 꽤나 까다롭고 독특한 패턴이다. 사실 패턴 자체는 규칙적이지만 초보자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패링을 한 번도 아니고 네 번 연속으로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이 까다롭다. 카드의 진행 속도가 느리니, 바로바로 점프하기가 힘들면 같은 카드를 두 번 패링하면서 차분하게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 집중포를 쓸 경우 정말로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게 아닌 이상 웬만한면 카드 패턴이 끝난 뒤에 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손 뒤편이 안전 지역이다. 물론 어느 쪽부터 시작인지는 랜덤이라 노리고 피하기는 어렵지만, 첫 번째만 맞춘다면 그 다음부터는 양쪽이 번갈아가며 나올 확률이 높다. 한 번 정도 냈던 손을 또 내기도 하지만 그것만 버티면 꽤 높은 확률로 안전하게 해치울 수 있다. 팔뚝은 무적 판정이라서 탄환을 다 막으니 유도탄을 장착하고 점프하면서 공격해야 한다.
생각보다는 체력이 높지 않으므로 EX샷이나 초필살기를 동반해 폭딜해주면 패리에 자신이 없어도 몸빵만 충분하면 패턴 5회 내에 격파가 가능할 것이다.
쓰러트리면 킹 다이스는 너덜너덜해져서 헤롱거리고, 그의 양 손들이 플레이어들을 향해 울상을 지은 채 넙죽넙죽 절을 올린다.
여러 미니 보스를 부리며, 각 섬마다 등장하고, 특유의 신사적인 모습 덕에 인기가 많다. 게다가 묘하게 우스꽝스럽게 생긴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상위급 보스다운 간지가 넘치며, 보스전 난이도 자체도 패턴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워 진짜 최종 보스인 악마보다도 더 최종 보스 같다는 평가가 많다.
이 보스에게도 버그가 존재하는데, 킹 다이스의 손에서 플레잉 카드가 소환되지 않고 같은 자세만 죽을 때까지 취하는 버그가 있다. 정확한 조건은 밝혀진 바 없지만 외국 게이머는 물론이고 한국 스트리머 방송에서도 자주 보일 정도로 흔하게 일어난다.
DLC가 출시되면서 미스 챌리스로 킹 다이스를 상대하면 분홍색 하트 에이스 카드위에 하트 아티클이 생겨나게 패치되었는데 이는 미스 챌리스의 대쉬 패링 편의성을 위한 패치이다.
3.2. 애니메이션
시즌 1 5화의 메인 악역. 원작처럼 악마의 유능한 오른팔[36]로 등장하며 자뻑 기질도 같다. 아예 중간 쉬는 시간에 거울 복화술로 자뻑 기질을 여지없이 선보이며, 한국판에서는 특유의 느끼함과 ' 국민 MC'라는 표현까지 써서 자뻑 기질을 더욱 잘 살렸다. 일본판의 경우 목소리가 투박해서 자뻑하는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원작에서 공격 패턴으로 사용했던 플레잉 카드는 실제 부하이며 쇼 인트로에서 재즈를 연주하거나 코디를 담당한다. 잉크통 섬의 유명한 주사위 굴리기 라디오 쇼의 사회자이기도 하며, 사회자로서 진행하는 능력도 뛰어나 주전자 장로가 매번 애청한다. 등장할 때 현란한 춤 솜씨까지 선보인다.
처음에는 1화에서 영혼을 빼앗겼던 그 엑스트라 전화기 주민을 불러다가 문제를 두 개 낸 다음[37] 주사위를 굴리게 하여[38] 당첨시키고 행운의 방으로 인도해 그 전화기 주민의 영혼을 빼앗고 몸은 쓰레기장에 처분한다. 전화기 주민의 시체가 떨어진 쓰레기장에는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희생양들을 모욕하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후 컵헤드 형제가 타이어를 되찾기 위해 라디오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자 그대로 컵헤드를 지목하여 불러낸 다음, 컵헤드가 농담을 떠올리지 못해 머뭇거릴 적 컵헤드를 잡았다고 악마에게 보고한다.
킹 다이스 "King Dice, your Number One."
악마 "Dice, you know I'm very busy. What do you want?"
킹 다이스 "I just captured someone you might be interested in; a certain cup."
악마 "You actually have him?"
킹 다이스 "Just sit back, relax, and I'll deliever his soul directly to you."
악마 (화색)"This is why you're my Number One! Oh, and Number One?"
킹 다이스 "Yes?"
악마 (곧 정색하며)"I hate disappointment."
킹 다이스 "킹 다이스. 오른팔 맞지요?"
악마 "다이스, 나 바쁜 거 알잖아. 무슨 일이냐?"
킹 다이스 "두목님께서 관심있어 할 만한 녀석을 잡았어요. 그러니까… 컵을."
악마 "진짜로 잡았단 말이냐?!"
킹 다이스 "편히 앉아서 쉬세요. 녀석 영혼을 직접 배달해 드릴 테니까."
악마 (화색)"이래서 네가 내 오른팔이지~. 어 근데, 다이스."
킹 다이스 "네~."
악마 (곧 정색하며)"실망시키면 재미 없을 줄 알아."
악마 "Dice, you know I'm very busy. What do you want?"
킹 다이스 "I just captured someone you might be interested in; a certain cup."
악마 "You actually have him?"
킹 다이스 "Just sit back, relax, and I'll deliever his soul directly to you."
악마 (화색)"This is why you're my Number One! Oh, and Number One?"
킹 다이스 "Yes?"
악마 (곧 정색하며)"I hate disappointment."
킹 다이스 "킹 다이스. 오른팔 맞지요?"
악마 "다이스, 나 바쁜 거 알잖아. 무슨 일이냐?"
킹 다이스 "두목님께서 관심있어 할 만한 녀석을 잡았어요. 그러니까… 컵을."
악마 "진짜로 잡았단 말이냐?!"
킹 다이스 "편히 앉아서 쉬세요. 녀석 영혼을 직접 배달해 드릴 테니까."
악마 (화색)"이래서 네가 내 오른팔이지~. 어 근데, 다이스."
킹 다이스 "네~."
악마 (곧 정색하며)"실망시키면 재미 없을 줄 알아."
여기까진 괜찮았지만 컵헤드를 불러낸 후에 상황이 꼬이기 시작한다. 컵헤드가 아예 방송 자체의 주도권을 빼앗아 완전히 제멋대로 사회를 진행한 데다 오히려 자기가 진행하는 것보다 더 큰 호응을 얻는 등 그야말로 온갖 망신을 다 당한다. 작중에서 컵헤드가 제멋대로 진행한 내용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자기를 지목한 컵헤드가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킹 다이스의 다리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 광기 넘치는 제멋대로 자기소개. 이 중에서 '핫도그'만 세 번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기에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 "이 방송 전국에 다 나가는 거죠?" 하고 물어본 다음 다시 마이크를 빼앗아서 누군가를 조롱한다. "That's for you, Jimmy! And you know what for.(자 받아라, 지미! 왜 그러는지 알고 있겠지.)"
- 각 코너를 소개할 때마다 컵헤드가 마이크를 빼앗아 코너를 대신 이야기한다.
- '반짝반짝 작은 별'의 첫 구절을 연주하고 제목을 맞춰보라고 했는데, 컵헤드는 반짝반짝 꼬마 자동차(Sprinkle Sprinkle Mr. Car)'라고 잘못된 대답을 했다.[39]
- 주사위를 굴리기 직전, 초반부에 하려다 말았던 농담이 생각났다며 주사위를 굴리다 말고 농담을 바로 한다. 농담이 다 끝나자마자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재즈 밴드가 광고 음악을 연주하려 한다. 킹 다이스가 재즈 밴드에게 급히 아직 안 끝났다고 말린 덕에 위기상황을 피해가긴 했다.
그나마 머그맨에게 무대공포증이 있었던 탓에 머그맨을 운 좋게 무력화시키고, 어찌저찌 주사위를 굴리게 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컵헤드가 너무 빠르게 돌리는 바람에 주사위 굴리기 세트가 그대로 분리된 뒤에 주사위가 폭발해 버리고 만다. 컵헤드 역시 꽝이라며 무척 아쉬워하던 상황에서, 어떻게든 영혼을 빼앗기 위해 주사위가 터져버려도 들어갈 수 있다며 컵헤드를 행운의 방에 강제로 집어넣으려고 했지만, 관중들 중 코끼리가 "꽝인데 어떻게 행운의 방에 들어가!"며 이 추태를 비판했고 코끼리의 어머니를 시작으로 쇼가 조작되었다며 관중에게 야유를 받는다. 컵헤드도 흥미를 잃고는 굳어버린 머그맨을 데리고 방송국에서 나가려 하는 식으로 궁지에 몰리자 "안 돼! 넌 성공해야 돼! 어떻게 해서든 저 방에 들어가야 해!"며 이판사판으로 컵헤드를 직접 공격해 강제로 행운의 방에 집어넣으려고 했으나, 컵헤드 형제가 그대로 타이어와 한 덩어리가 되어 빠져나가면서 컵헤드 형제를 놓쳐버린다. 결국 그 추태를 다 듣고 있었던 똘마니를 통해 화가 난 악마에게 불려가서 문책을 받은 뒤에 그대로 해고되었고 시즌 1 내에서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그 녀석은 바로 네 손바닥 안에 있었잖아! 너한테 완전히… 완전히 실망했단 말이다! 넌 더 이상 내 오른팔이 아니야. 네가 애지중지하던 게임 쇼 사회도 못 보게 될 거다!"
-악마[40]
킹 다이스가 해고된 이후 똘마니가 주사위 굴리기 라디오 쇼의 사회자를 맡는데, 아둔한 몸으로 당연히 킹 다이스의 현란한 춤 솜씨를 전혀 소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호른에 처박힌다. 그러나 그 이후에 똘마니의 취급은 비교도 못할 정도로 좋아진다.-악마[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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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처럼 컵헤드 형제에게 당하는 게 일상이긴 해도 나름대로 보스로서의 위엄을 보여주는 등 취급이 괜찮아진 악마와는 달리 이쪽은 원작에서 최강의 보스 중 하나[41]로 꼽혔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취급이 나빠졌다.[42]
그리고 팬들이 고대하던 대로 시즌 2 8화에서 다시 등장했다. 그러나 첫등장 부터 어김없이 본인을 넘버원이라 칭하면서 자뻑을 하더니, 결국 악마의 눈치를 살피다가 컵헤드를 잡으러 간 3등급 마귀들에 뒤이어 자신도 지상으로 출동한다. 이 부분이 가히 압권인데, 지옥과 지상을 잇는 문이 열리면서 악마에게 쫄아붙은 킹 다이스가 허겁지겁 달려나가는데, 3등급 마귀들이 출동할때 나왔던 브금이 똑같이 재생된다. 이 브금이 여기서는 또 병맛스러운 느낌을 줘서 사람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서 굉장히 커다란 지옥문과 그에 비해 몸집이 굉장히 작은 킹다이스의 모습이 대비되는 게 포인트. 그러나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컵헤드를 잡아 다시 악마의 신임을 얻으려는 속셈인 건지 권모술수로 3등급 마귀들을 전원 팀킬하는 트롤링까지 저지른다. 그리고 결국 해당 에피소드의 막판에서 묵시록의 4기사들을 보고 그대로 하얗게 질려서 굳어버렸는데, 엔딩 때까지 혼자서 계속 그 자세로 남는다. 지나가는 엑스트라 캐릭터가 희게 질린 채 망부석이 된 킹다이스를 가리키며 "LAME(구려)"이라고 부르는 게 백미.
시즌 3에서 재등장. 시즌 2 이후 악마한테 완전히 버림받은 건지 노숙자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컵헤드 형제가 매니저를 자처하며 헛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엄청난 가창력으로 잉크웰 주민들을 끌어모은다. 한편, 킹 다이스가 나간 이후 하락세를 겪고 있던 악마는 잉크웰 주민들이 모인 곳에 킹 다이스가 있는 걸 발견한다. 음악보다 개그가 더 인기 있다는 이유로 컵헤드한테까지 버림받은 킹 다이스는 마침내 악마의 부하로 복직, 그 뒤 11화에서 밴드를 지휘한다.
4.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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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다이스의 메인 테마 - Die House[43] [Music] |
테마곡의 가사에 킹 다이스의 정체와 그와 대결하기 위한 방법이 나와 있다. 게임 내의 모든 보스의 영혼 계약서를 모두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즉 레귤러 모드로 모든 보스의 영혼 계약서를 획득하지 않으면 킹 다이스가 거들떠도 안 본다는 소리다.
게임판 성우 앨래나 브리지워터가 손수 불렀는데, 목소리를 듣으면 중년 남성 목소리같으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 성우다!
I'm Mr King Dice, 난 미스터 킹 다이스 i'm the game'st in the land, 잉크통 랜드의 제일가는 도박사지 I never play nice, 난 절대 정정당당하게 게임하지 않아 I'm the devil's right hand man. 난 악마의 오른팔이니까. I can't let you pass, 난 너희들을 지나가게 할 수 없어 cause you ain't done everything, 일을 전부 마치지 않았으니까 bring me those contracts, 저 계약서들을 내게 가져와 come on bring em' to the king. 어서 왕에게 가져와 If you haven't finished your task, 너희가 너희 일도 끝내지 않고 haven't worked assiduously, 부지런히 일하지도 않는다면 No I cannot let you pass, 아니, 난 너흴 지나가게 할 수 없어 Don't you mess with me! 내게 까불 생각 마라! (Chorus) Don't mess with King Dice, (Don't mess with King Dice) 킹 다이스에게 까불지 마 Don't mess with me (Don't mess with him) 내게(그 앞에서) 까불지 마 Don't mess with King Dice (Don't Mess with King Dice) 킹 다이스에게 까불지 마 Don't mess with me! 내게 까불지 마! I'm Mr.King Dice, 난 미스터 킹 다이스 Heed just what I say, 내 말 똑바로 들어, The Devil has his price! 악마는 받을 빚이 있으니 And I'll make sure you pay! 난 너희가 반드시 갚게 만들고 말겠다! I don't have time to mess round, 난 느긋하게 즐길 시간이 없어 And I hope you will agree, 너희도 그걸 인정하길 바라니 Bring me those contracts, 저 계약서들을 내게 가져와 PRONTO! 당장! Don't you mess with me! 내게 까불 생각 마라! (Chorus) Don't mess with King Dice, (Don't mess with King Dice) 킹 다이스에게 까불지 마 Don't mess with me (Don't mess with him) 내게(그 앞에서) 까불지 마 Don't mess with King Dice (Don't Mess with King Dice) 킹 다이스에게 까불지 마 Don't mess with me! 내게 까불지 마! |
5. 어록
"Hi-De-Ho!"
원작과 컵헤드 쇼! 공통 말버릇.
원작과 컵헤드 쇼! 공통 말버릇.
"ROLL A DICE!"
"주사위를 굴려라!"
시즌 1 5화 쇼 인트로.
"주사위를 굴려라!"
시즌 1 5화 쇼 인트로.
"첫 번째로 주사위를 굴릴 행운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시즌 1 5화 쇼 인트로.
시즌 1 5화 쇼 인트로.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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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와 영혼을 뺏는
도박사라는 설정 때문인지 근육 도박사인
다비 더 갬블러와 엮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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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head, Mr.Cuphead!검색해보면 가족,동료의 목숨까지거는 것도 패러디 할 정도.
- 더미 데이터 미니 보스로 파칭코 형태 보스가 존재한다. 패턴은 양 옆으로 움직이며 일정 타이밍마다 위쪽으로 빔을 쏘며, 위쪽에서는 발판을 기울이는 구슬이 떨어지는 데, 파칭코가 더 많이 맞을 수록 구슬이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쓰러뜨리면 한 쪽 눈알이 튀어나온 상태로 휘청거리며, 반대로 패배하면 Cling cling, clang clang, Your bell has rang!(딩동댕동, 네 인생 '종'쳤음!)이라는 문구가 뜬다.
- 컵헤드 캐릭터 중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당장 유튜브에서 킹 다이스 보스전 플레이 영상 몇 개만 보더라도 '저 주사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이 상당히 많다. 주인공보다 더 인기많은 악역인 셈. 그래서 컵헤드 쇼에서 초라하게 나온 것을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 악랄한 난이도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노히트한 사람도 적지않다. 킹 다이스까지 포함해서 카지노의 보스는 체력이 낮고 패턴도 단조로워서 3, 4, 8[44]하면 S는 껌인데다가 마지막 페이지도 설탕을 쓰면 수월해진다.
-
원작이나 애니나, 악마에게 열심히 공헌하는 것에 비해 악마에게 찬밥 신세다. 원작에서는 킹 다이스를 쓰러트리면 악마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멍청이 킹 다이스를 쓰러트렸구나'라고 하고
정작 본인이 킹 다이스보다 쉬운건 안 비밀, 컵헤드 쇼에서는 "당신의 오른팔입니다."라고 전화하니 악마가 "누구라고?"라고 무시하는 데다가 한 번 실패했다고 당장 자리에서 잘리는 등으로 무시당한다.
- 잠수함 패치로 킹 다이스 계약서가 있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는 불명.[45]
- 한글로 번역되면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보스이다. 대부분의 미니 보스들의 게임 오버 대사가 언어유희도 제대로 살리지 못 하고, 아예 뜻이 달라져 버린 오역들도 많기 때문.
- 챌리스 필터 미션의 선인장 소녀 npc에게는 '운이 다한 카지노 매니저'라고 언급된다.
[1]
원작에서 목소리를 들으면 분별하기 매우 어려우나, 사실 여자(!) 성우이다.
[2]
미국의 배우로, 2009년부터
몬티 홀 문제로 유명한 미국의 예능 <Let's Make a Deal>의 사회자를 담당하고 있다.
[3]
그러나 후에 악마가 킹 다이스와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알고 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악마도 컵헤드 형제를 순순히 놔줄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킹 다이스가 말한 악마와의 내기는 컵헤드 형제의 발목을 잡기 위한 명분이라 볼 수 있다. 애초에 악마가 내건 시간은 내일 자정, 길어봐야 2일이다. 킹 다이스가 시간을 끄는 데 성공해서 컵헤드 형제가 악마에게 가지 못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
[4]
주사위 컨트롤 미스로 뜻밖에 원하지 않는 미니 보스를 만날 수 있는 데다가 미니 보스의 난이도 역시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고, 킹 다이스 본체와의 전투도 감안해야 해서 세팅이 까다로운 보스중 하나이다.
[5]
일부 미니보스들(칩스 베티건, 호커스 포커스, 피룰레타)의 모든 패턴들을 간단하게 피할 수 있다.
[6]
정황상 악마랑 걸었던 컵헤드 형제가 임무를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내기인 모양.
[7]
챌리스로 플레이시 원하는 눈을 고르기가 상당히 쉬워진다. 원하는 눈이 나왔을 때 대시만 하면 된다. 가끔 주사위가 위쪽으로 이동해 패리가 되지 않으니 주의.
[8]
HP 3개로 보스 3명+킹 다이스까지 잡아야 된다는 소리다. 하트 발판을 밟아주거나 보너스 하트를 달면 최대 체력(3/4/5) 이상으로 체력을 가져갈 수는 있지만(...).
[9]
다만 회복을 하더라도 클리어 정산에서 점수가 감점되므로, A+ 내지 S랭크를 노린다면 얻은 체력 하나를 잃어도 되지만 기존 체력 3을 한 번도 잃어선 안 된다. 이유는 최종 보스 문단에 후술.
[10]
다만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남은 체력 수로 계산하도록 바뀌었다. 출시 초기엔 하트랑 트윈하트도 HP 보너스에 포함되지 않아 말 그대로 노히트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레거시 버전이 아닌 이상 하트칸을 지나는게 고랭크 플레이에서도 유리하다.
[11]
그나마 다행인 건 처음으로 돌아가기만 할 뿐, 보스가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주사위만 잘 맞춘다면 전투 없이 바로 FIN에 도착할 수 있다. START OVER 칸 역시 CLEAR 처리되기 때문에 두 번 돌아갈 일은 없다.
[12]
START OVER에 도착할 때 비웃는 웃음소리가 나온다.
[13]
설명은 한 대도 맞지 않고 클리어라고 적혀있지만, 트윈 하트를 들고 시작하건 하트를 주는 스테이지를 체리픽해서 깨건, 클리어 시점에서 남은 HP가 3 이상이면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14]
한 명당 체력은 215/265
[15]
한때 유도탄이 이미 쓰러뜨린 보스에게 피격 판정이 남아 있어서인지, 탄환이 이리저리 요동쳤으나 현재 수정되었다.
[16]
쇼트 스택. 카지노 용어로 기본적인 단위인 칩스 20개보다 적은 칩스의 스택을 말한다.
[17]
칩스 베티건과 대결하는 곳이 포커 테이블인데, 해골들이 들고있는 카드 수가 5장인걸 보면 홀덤이 유명하기 이전에 포커의 대명사였던 '파이브 카드 드로우'로 추정된다. 공유 카드 없이 5장의 카드를 감추고 1~3장의 카드를 버리고 그 수만큼 가져가는 형식으로 다음 베팅을 진행한다.
https://www.reddit.com/r/Cuphead/s/DciukifQAn
[18]
록맨의
옐로 데빌을 생각하면 편하다.
[19]
정 타이밍이 어렵다면 반대쪽 끝에 서서 칩이 오는 걸 보고 연막탄으로 차례로 피하면 2회 연속 피해야 하는 칩도 대시만으로 피할 수 있다.
[20]
이 소리는 뭔가
레드(라바)소리와 같은 느낌이 난다
[21]
자세히 보면 Knockout 음성이 나오기 직전에 미스터 꽁초맨이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위를 쳐다본다. 그 다음에 Knockout 음성이 나오자마자 킹 다이스에게 짓밟혀 버린다.
[22]
정식 한글 번역판에 기재된 오역이다. 악보 용어로 쓰이는
프레스토로 착각한 듯. PRESTO는 마술에서 흔히 쓰는 '짜잔!'과 비슷한 단어고, 강조를 위해 모조리 대문자로 적혀 있다. 정확한 번역은 "...그리고 짜잔! 컵 녀석이 말끔하게 사라졌네요."가 되어야 한다. 애초에 자기가 죽여놓고 사라졌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너무 쉽다고 그냥 비꼬는 걸 수도 있지만. 얼굴이 정신이 나간 것 같은데 혹시 미친 게 아니라 치매인 걸까?그런데 짜잔! 절대라는건 없군요!
[23]
오역이다. 일단 세 가지 결과라는 뜻의 단어가 전혀 없다. 아마도 the 를 three 로 잘못보고 해석한 게 아닌가 추측된다. 이 번역은 레이스가 끝나고 순위를 판독하여 결과가 나온 뒤에 발표하는 경마 관련 문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해석으로서 정확한 번역은 이전 번역인 "경기는 끝났고, 결과를 발표하겠다. 꼴찌는... 바로 네놈이지!"가 오히려 더 정확하다.
[24]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칩은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고 다시 패리를 해야 발판으로 바뀐다.
[25]
완전히 오역이라 할 순 없지만 당구 용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Fault는 규정 위반 전반을 가리키는 용어이고, Scratch는 폴트 중에서도 큐볼을 포켓에 집어넣는 경우를 말하며, Choke는 소위 말하는
삑사리를 의미한다. 사기로 번역된 Hustle도 정확한 의미는 일부러 못하는 척 해서 돈을 걸게 해놓고 돈 내기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 식의 행각을 뜻한다. 즉 의미를 살리자면 "룰 위반에, 큐볼이나 집어넣고, 삑사리까지... 내 돈 뜯으려고 그 꼴로 하는거냐?"
[26]
초크는 총 세 가지로, 각각 내리찍는 간격이나 속도가 다르다.
[27]
Monkey see, monkey do의 변형.
[28]
정확한 번역은 "원숭이 본다, 원숭이 재앙이다."에 가까우며 좀더 한국어에 맞게 자연스런 의역을 가하면 "원숭이는 보이는 대로 배운다, 원숭이는 보이는 대로 부순다." 불행이란 단어는 원문에 없는 말이라 문맥을 해치는 표현이다.
[29]
여담으로, 위의 이미지로만 봤을 땐 눈의 검은색 부분이 눈동자로 보이는데 사실 눈알이 아예 없고 그냥 뚫려있다.
#
[30]
총 12패턴의 배치가 존재하며 게임 시작 시, 잠시 동안 카드의 앞면을 보여주고 바로 뒤집어진다. 순조롭게 진행하고 싶다면, 시작할 때 카드들의 짝 위치를 재빨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31]
로디드 다이스. 주로 납 등의 금속을 넣는 방식으로 무게 중심을 변형시켜 특정한 숫자가 더 잘 나오게끔 조작된 주사위. 즉, 본래는 "어찌나 영리하고 말쑥하던지, 이 몸이 조작 주사위라고 합리화하는 게 좋을 걸? 하이-디-호!"라는 것이다. 좀 더 의미를 살리자면 "내가 주사위에 장난을 쳤다고 정신승리하고 싶어지지?"라는 뜻.
[32]
여기에서 말하는 사전예고는 악마를 포함한 다른 스테이지 보스가 시작하자마자 취하는 준비 행동을 가리킨다. 그런데, 킹 다이스인 경우 Fin에 다다라 "Ready?"가 나옴에도 개요 문단에 등록된 이미지와 똑같은 행동을 취할 뿐, 특정한 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33]
심지어 전투 시작 시의 "Ready?" 글자와 전투 시작 음성도 한 박자 늦게 나온다. 게다가, 컵헤드와 머그맨 또한 준비행동을 킹 다이스 전에서만큼은 보이지 않는다.
[34]
이러한 킹 다이스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깜놀한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하기사, 다른 스테이지의 보스는 시작되자마자 사전 예고에 해당되는 행동을 취하고 나서야 "Ready?"가 나오는데, 킹 다이스인 경우에는 별다른 모션을 취하지 않고 갑자기 "Ready?"가 튀어나온 후에 갑자기 시작되는 킹 다이스의 공격에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35]
챌리스로 플레이시 하트 카드의 머리 위에 패링 가능한 하트 입자들이 날아다닌다. 대시 패링 특성상 원래 패턴으로는 패링이 불가능한게 그 이유. 챌리스가 컵헤드 혹은 머그맨 플레이에 비해 난이도가 쉽다.
[36]
자기자신을 악마의 넘버원으로 칭하기도 한다.
[37]
첫 번째 문제는 음악 맞추기고 두 번째 문제는 상식 퀴즈이다. 두 번째 문제가 '점프를 못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였고, 정답이 하필이면 '코끼리'였다. 때문에 관객으로 참석한 주민들 중 1화에 등장했던 그 코끼리와 코끼리의 어머니는
자기들을 놀리는 문제에 재미없다며 혹평한다.
[38]
평소에 쉽게 볼 수 있는 손으로 들어서 던지는 작은 주사위가 아닌, 두 개의 커다란 주사위가 구멍이 뚫린 채 기둥에 꿰뚫려 있고 그것을 손으로 빙글빙글 돌려서 당첨되게 하는 방식이다.
[39]
방송을 다 듣고 있었던 주전자 장로는 컵헤드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반짝반짝 작은 별>이야!"며 화를 냈으며, 그 외 컵헤드가 사고친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소리를 하지 않았고 정작 컵헤드 때문에 킹 다이스가 몰락했다는 사실은 몰랐다.
[40]
한국판은 엄상현이 매우 산만하게 연기한 탓에 잘 느껴지지 않지만, 원본과 일본어 음성은 근엄하게 연기해서 원작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보스로서의 포스가 잘 드러난다.
[41]
다른 하나는
끔찍깜찍 성냥군. 단독 보스로서의 난이도를 따지면 본편 중에서는 그 쪽이 최강이다.
[42]
행적도 아쉽지만 원작에서 보여준 호쾌한 표정과 웃음소리, 물 흐르듯 부드럽고 흥겨운 애니메이션이 재현되지 못한 것도 카리스마가 떨어진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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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뜻하는 'Dice'의 단수형 'Die'와 죽음을 뜻하는 'Die'가 철자가 같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인데, 집이 주사위처럼 생긴 데다 악마의 오른팔로서 영혼 계약서를 회수하는 입장이니, 죽음을 관할하는 집이라는 뜻도 아예 틀린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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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탄을 착용했다면 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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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킹 다이스 전투 이전에 악마와의 내기에서 졌다고 해서 그것일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악마의 오른팔인데 영혼 계약서까지 있다는건 매우 의미심장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