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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25

클로버(클로버필드)

<colcolor=#fff><colbgcolor=#000> 클로버[1][2]
Clover
파일:클로버 컨셉아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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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종족 외계생명체[3]
높이 73.2 ~ 91.4m (240 ~ 300ft / 유아체)
길이 365.8m (1,200ft / 유아체)
무게 5806.04t (유아체)
너비 225.6m (740ft / 유아체)
머리 높이 13.7m (45ft / 유아체)
머리 길이 15.2m (50ft / 유아체)
입의 폭 4.6m (15ft / 유아체)
입 높이 10.7m (35ft / 유아체)
발 길이 10.7 ~ 12.2m (35 ~ 40ft / 유아체)
포효 소리 유체
성체
등장 작품 클로버필드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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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기원2.2. 디자인2.3. HSP
3. 작중 행적4. 스펙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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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클로버필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수이자 상징.

2. 특징

2.1. 기원

오랫동안 클로버의 정체가 밝혀진 바가 없었으나, 1편의 감독인 맷 리브스가 Syfy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였다. 1편에 등장하는 개체는 어미와 떨어진 새끼로[4] 어미와 만나기를 바라고 있었고 인간들이 괴물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는 것처럼 겁을 먹은 상황이었다고 하며, 겁에 질린 새끼 괴물이 어미와 떨어져 운석과 함께 지구로 오게 되면서 겁에 질려 난폭한 행동을 한 것이었고, 이로 인해 지구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 것이라고 한다.[5] 1편 마지막에서 유성이 바다에 추락하는 장면이 새끼 클로버가 지구에 처음으로 온 순간이라고.

다만 이 설정은 J.J. 에이브럼스의 기존 코멘트와 충돌이 발생하는데, 에이브럼스 감독은 클로버가 대서양 심해에서 수천 년간 잠들어있었으나 추아이 기지에서 파견한 타그루아토 잠수함에 의해 깨어났다고 인터뷰했기 때문이다. 맷 리브스의 주장에 의하면 새끼 클로버가 지구에 온지는 몇십 년조차 흐르지 않았고, 심해에서 생활하던 지구 생명체처럼 언급한 에이브럼스의 인터뷰 중 누구 것을 믿어야하는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서 클로버의 정체가 외계생명체라는 묘사가 어느 정도 등장했기 때문에 맷 리브스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6]

정리하자면 두 감독 사이의 설정 충돌은 다음과 같다.

2.2. 디자인

파일:클로버 외모.jpg
유아체의 모습
파일:클로버 겉모습 2.png
성체의 모습
신체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긴 2개의 앞발을 가지고 있으며, 뒷다리는 역관절 구조로 되어있다. 배쪽에는 한쌍의 작은 팔들이 달려있다. 눈동자가 아예 없는지 색깔이 검은색으로 묘사되며, 머리 양 쪽에 옅은 분홍색을 띄고 있는 2개의 혹 같은 부위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 작중 내에서 주로 포효를 하면서 부풀었다가 줄어드는 등 움직임이 포착되는데, 정확한 명칭이나 기능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다만 팬덤에서는 개구리에게 달려있는 귀막이나 압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종의 유체로 채워져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키신에서는 다리 사이에 "외부 식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클로버가 자신보다 휠씬 작은 생명체를 먹는 데 사용되고, 길고 얇은 튜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키신은 영화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 아니라서 공식이라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 클로버필드에서는 자신보다 한참 작은 인간을 잡아먹을 때도 튜브같은 건 나오지 않고 그냥 입으로 삼킨다. 입 안에는 2개의 턱이 존재하며 이빨 하나의 크기만 해도 1m가 넘어간다.

블루레이에서 공개 된 유체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에서 등장한 성체의 신체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 팬덤에서는 고적운을 넘어선 것으로 봐서 5,000 ~ 7,000m 정도의 높이를 지녔다고 추정한다. 다만 고적운은 2,000m 정도에도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 다소 과장된 크기라 평가하는 측도 있는데, 이쪽은 최소 1,900m 이상의 높이를 지닌 것으로 보는 편이다. 어떤 쪽이든 괴수물 역사상 손에 꼽힐만한 크기임은 분명하다.

2.3. HSP

파일:external/fc08.deviantart.net/cloverfield_bug_001_by_skullbeast.jpg
미국 국방부에서 정한 코드명은 "HSP(Human Scale Parasite, 사람 크기의 기생충)". 클로버의 피부에 달라붙어있는 일종의 기생충으로, 수많은 눈과 팔다리를 지닌 징그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공식 설정상 총 2,000마리에 달하는 기생충이 클로버에게 기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별개의 괴생명체가 아니라 클로버가 만들어내는 존재라고 한다. 클로버에 비하면 좁쌀만한 크기를 지니고 있으나 인간 입장에서는 매우 위협적인 적으로, 제대로 된 총기류가 없다면 대항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온다.

기생충의 피에는 타그루아토와 슬러쇼의 핵심성분인 카테이노 미츠[7]가 대거 포함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누군가를 물게 되면 심각한 상처는 물론이고 눈에서 피를 흘리다가, 가슴에서 배에 이르는 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터져버린다.[8] 클로버필드에서는 멜리나와 여러 군인들이 여기에 당해 목숨을 잃었고, 해독제나 치료제도 없어 방호복을 입고 대처하는 것에만 그쳤다.

영화 내에서 종종 등장해 일행을 위협하며, 초반부 뉴스 방송에서 미군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1번, 터널을 지나는 일행을 무리를 지어 습격하며 2번, 야전병원에서 시체가 되어 이송되는 모습으로 3번, 베스를 구하고 도망치는 3인방의 앞에 1마리가 등장하며 4번, 허드를 잡아먹으려는 클로버의 몸에서 분리되는 모습으로 총 5번 정도 등장했다. 이 생물체들 또한 타구루아토가 해저 탐사 촬영을 통해 뉴욕 습격 사건 이전부터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 같다.

3. 작중 행적

3.1. 클로버필드

파일:클로버 포스터.jpg
맷 리브스의 언급을 제외하고 에이브럼스의 인터뷰와 작중 묘사, 그리고 키신의 설정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진화의 역사를 알 수 없는 심해생물로 수천 년 동안 살아왔으며, 중독성이 강하고 세포 분열과 성장을 증가시키는 천연 스테로이드 유사 물질 '씨베드의 넥타'을 다량 섭취하여 엄청난 크기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 후, 어느 시점에 오랜 시간 동안 숙면에 들어간다. 클로버를 처음 발견한 건 해양 생물학자인 이치가와 카즈이였는데, 타구루아토 사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다이세쑨 국립 공원에서 휴가를 보내는 카즈이 박사와 그의 가족을 전부 살해하고 트레일러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나 사고사했다는 거짓 정보로 덮어버린다.

후에 카즈이 박사가 보관하고 있던 노트북과 파일이 유출되면서 타구루아토가 클로버의 존재와 위치를 진작에 알고 있었고, 그 위에 추아이 석유 기지를 세운 것은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돌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추측은 가설로만 남게 되었고, 근거 자료가 하나도 남지 않았기에 물증으로 입증할만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 타구루아토 사가 클로버를 연구하기 위해 기지에서 여러 대의 잠수함을 해저 6마일 아래로 보내던 과정에서 클로버의 숙면을 깨버리고 말았고, 분노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석유 기지를 파괴한다음 맨해튼으로 나아간다는 스토리다.

그에 비해 맷 리브스의 언급을 포함한다면 스토리가 휠씬 간결해진다. 우주에서 운석을 타고 대서양에 추락한 클로버가 엄마를 찾기 위해 지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2008년 5월 23일에 미국 맨해튼에 상륙하게 되었고, 의도치않게 5시간 57분 동안 도시 전역을 휩쓸며 수많은 사상자와 건물들을 파괴하다가 6시 43분에 사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영화가 공개된 뒤 잡지 인터뷰에서 공개된 정보로, J.J.에이브럼스는 결국 미군이 클로버를 죽이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는데, 작중에서 주인공들과 미군의 대화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맨해튼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폭격, 즉 '해머다운 작전'으로 죽였다고 한다. 해머다운 작전에 동원되어서 클로버를 최종적으로 사살한 폭탄들은 TOT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폭탄들이었다고 한다.[9] 재래식 폭탄으로도 무리니 정황상 여러 개의 핵무기를 사용한 것일텐데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탄탄한 맷집을 지닌 괴수다.

바다속에서 올라온 거대 괴수가 불사신 같은 몸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은 고지라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실제로 J.J. 에이브럼스는 아들과 관광차 갔던 일본에서 고지라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이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에서 나타나는 분위기는 마치 9.11 테러의 공포가 괴수의 모습으로 나타난 듯한 모습인데,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한 미국의 상징물과도 같은 건축물이 파괴되는 충격적인 장면과,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대참사, 도심 한복판의 아수라장과도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묘사가 여러 면에서 9.11 테러를 연상시킨다.

괴수는 그 시대 사람들이 최고로 두려워하는 재앙을 상징한다고, 1954년에 개봉한 고지라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비키니섬 핵실험으로 일본인들의 뇌리에 각인된 핵무기에 대한 공포를 상징한다면, 이쪽은 9.11 테러로 미국인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테러 상황에 대한 공포를 상징한다. 아마 고지라와 같은 괴수를 만들고 싶다는 에이브럼스의 말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듯 하다.

타구루아토라는 일본 기업은 뉴욕 상륙 이전에도 이 괴수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 대서양에서 이 괴물과 관련된 어떤 사업(아마도 슬러쇼에 관련되었을 듯)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클로버가 뉴욕에 상륙하기 몆 달전에 대서양의 타구루아토 소속 석유 시추선이 침몰했는데 이것이 테러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타구루아토 비공개 문서에서 클로버와 그 기생충의 사진이 있었다. 영화에서 일시적인 정전 사태 이후 주인공 일행이 뉴스를 보자, 뉴스 앵커가 유조선이 전복했다고 말하는데, 이 유조선이 바로 타구루아토의 유조선이다. 브루클린교를 건너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유조선 잔해를 클로즈 업하는데, 이를 유심히 보면 타구루아토 로고가 새겨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3.2.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클로버필드 이후 10년만에 재등장했다. 극중 비중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다. 중반부에 에바의 남편, 마이클이 병원으로 가다가 파괴된 도시의 연기 사이로 발소리와 커다란 실루엣이 잠깐 지나간다.
파일:클로버 등장.gif
Tell them not to come back. Tell them not to come back. Tell them not to come back do you hear me? Tell them not to come back!
오지 말라고 해요. 당장 막으라고요! 오지 말라고 하라고! 내 말 들려? 오지 말라고 하라고!
엔딩에서 지구로 돌아가는 포트로 발사하자 이 소식을 들은 마이클이 당황한 표정과 말투로 "지금이 어떤 상황인데 미쳤냐. 절대로 오지 말라고 해라!"라며 황급히 말린다. 그러나 에바 일행은 이미 지구에 들어와버렸고, 고적운을 넘어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클로버가 포효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가 마무리된다.

3.3. 클로버필드/키신

파일:external/i.kinja-img.com/18s40daolpwjyjpg.jpg
클로버필드/키신에서는 미국이 아니라 일본을 습격한다. 여기에서도 타구루아토는 괴수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며 괴수와 관련된 어떤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괴수는 포드라는 특수한 물질에 반응해 도쿄에 상륙하며, 몸 속에 포드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 키신을 보호하고, 그의 명령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그러다 마지막에 촉수로 주인공의 몸에서 포드를 회수한 다음 주인공의 기억까지 들여다 보다 파괴활동을 멈추고 심해 속으로 되돌아가 자신보다도 거대한 고치 속에 녹아들어가며 소멸하는데, 문제는 이 고치가 하나가 아닌 수십 개가 줄기 비슷한 구조물에 콩 꼬투리마냥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정황상 이 고치들은 클로버의 동족들이 들어 있는 고치로 보이는데, 아마도 괴수가 한 마리 이상일 것이라는 암시가 아닐까. 영화도 해당 만화와 같은 설정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라이센스를 따서 나온 공인 코믹스인 만큼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다.

4. 스펙

거대 괴수답게 어마어마한 맷집을 가지고 있는데, M1 에이브람스의 포격, 미사일 등 그 어떤 재래식 무기를 이용한 공격도 통하지 않았고 B-2 폭격기까지 동원해 폭격까지 했음에도 멀쩡히 돌아다녔다. 그래도 얻어맞을 때마다 소리를 지르는 걸 보면 따끔한 수준의 고통을 느끼는 듯하다. B-2의 폭격조차 실패한 이후 TOT 포격을 가하자[10] 이때도 엄청난 괴성을 지르지만 살아남았고 핵무기를 동원하고 나서야 사망했다.

그런데 "클로버필드/키신"에서는 맷집이 다소 애매하게 나오는데, 영화에선 전차포와 폭격에도 멀쩡하던 클로버가 얼굴로 날라온 보병용 대전차로켓포 한발 맞고 괴로워한다. 웃긴 건 해당 만화에서 초반부에는 영화판과 맷집이 동일하게 묘사되어서 전차포고 폭격이고 죄다 씹어버리면서 맞았을 때 별로 아파하는 기색조차 없었는데, 후반부에선 일개 보병이 쏜 대전차포 한 방에 눈 한쪽이 날아간다. 대신 영화판보다 운동 능력과 민첩함이 버프되어서, 그 거체에서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스피드로 폭격을 죄다 회피해버린다. 또 팔을 한 번 휘둘러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 능력으로 도심을 초토화시키고 자위대를 전멸시켰다.

5. 여담

파일:attachment/cloverfield_monster.png


[1] 정확히는 클로버의 컨셉아트를 맡은 네빌 페이지 (Neville Page)를 포함한 영화 제작진들과 팬덤이 부르는 애칭이다. [2] 미국 국방부가 부르는 코드 네임은 'LSA(Large Scale Aggressor, 거대 침략자)'. [3] 1편의 감독인 맷 리브스가 Syfy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클로버의 정체를 밝혔는데, 운석을 타고 지구에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설정은 J.J 에이브럼스의 언급과 모순되는데, 자세한 서술은 아래 항목을 참고하자. [4] 새끼라는 설정은 에이브럼스 감독이 과거에 공개한 적이 있으나, 어미와 떨어져 홀로 운석을 타고 지구에 추락했다는 설정은 리브스 감독이 처음 밝힌 정보다. [5] 이걸 고려해보면 1편의 클로버는 어미를 찾기 위해 지구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개미만한 생명체들에게 공격받아 결국 살해당한 피해자가 된다. [6] 사실 유성이 추락하는 장면이 클로버가 지구에 온 순간이라는 코멘트만 없었어도 충돌이 벌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수천 년 전에 운석을 타고 지구에 추락했으나,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기절(또는 잠들어있었다가)했다가 인간들 때문에 다시 눈을 뜬 것이라고 치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 [7] 키신에서 언급되는 재료로 직역하면 '해저의 꿀.' 해저에서만 자라는데 중독성이 강하고 섭취할 시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미친다. [8] 주인공 일행인 멜리나가 터널 통과 도중 이 놈들에게 당한 후, 야전병원에서 신체가 터져 죽는 모습이 실루엣으로 묘사되는데, 그 전에 상체 앞쪽이 내부에서 폭발한 듯한 너덜너덜한 상태인 시체를 옮기며 놈에게 물린 환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9] 작중에 실제로 정 안될 경우 군 측에서는 이놈과 함께 맨해튼을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준인 '해머다운 작전'을 실행할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마 TOT 사격으로 사살에 실패했고, 이후 해머다운 작전을 결국 실행해 맨해튼을 대가로 겨우 클로버를 죽이는 데 성공한 것 같다. [10] 롭이 목격했던 TOT 사격을 가할 때 사용한 폭탄이 Mk.82 폭탄과 MOAB 폭탄 80개였다. [11] 棘魚類/Acanthodii. 극교류라고도 한다. 초기의 턱이 있는 어류의 일종으로 외모는 가시 돋친 멸치 비슷하게 생겼다. 현재는 멸종했으며, 경골어류 연골어류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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