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クリティウスの[ruby(牙, ruby=きば)] / The Fang of Critias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의 BGM. 도마편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2. 상세
제목 그대로 카이바 세토의 이름 없는 용인 크리티우스의 이빨 사용 시의 배경 음악. 카이바 세토, 어둠의 유우기, 죠노우치 카츠야가 이름 없는 용을 사용해 상대를 관광 태울 때 주로 나오는 곡이다.이 곡이 사용된 가장 유명한 예로, 어둠의 유우기가 버서커 소울을 발동했을 때가 있겠다. 심지어 이름이 이름인지라 카이바를 위한 테마곡인데도 오히려 이쪽으로 가장 유명해져서 카이바 쪽은 상대적으로 묻히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또한 195화에서 카이바 세토가 지크 로이드를 상대로 마법 카드 1장으로 4장을 선언하며, 마법 카드 4장을 정확히 전부 발동할 때도 이 BGM이 쓰였다. 버서커 소울에 묻힐 뿐이지 이쪽도 상당한 기행 & 매드 소재. 단, 푸른 눈의 백룡으로 묻어버릴 때 쓰인 음악은 Soaring Dragon이다.
사장님이 주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융합 소환할 때 자주 나오니 사실상 카이바 세토의 테마곡이라고 할 수 있다.이 곡의 이름 자체가 카이바 세토의 이름없는 용인 크리티우스이기도 하니. 처음 이 곡이 나왔을 당시 아멜다가 크리티우스의 이빨의 효과를 보고 당황하자 사장이 "나는 상식을 능가한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는 장면도 나름 유명. 왕의 기억 편에서도 하얀 용 관련 장면이나 카이바가 나오는 장면에서 이 음악이 깔린다. 가장 압권은 대사신 조크에 맞서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하여 조크에 대항하는 장면.
최종화에서도 카이바와 무관하게 유우기가 하늘의 선물로 역전극을 노릴 때 사용되었다.
당시의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그걸 살려서 여러 유희왕 애니나 MAD에서 누군가가 치명적인 맹공을 받아 죽을 상황일 때 자주 쓰인다. 역관광의 순간에 어떤 장면이 와도 비장미를 더해주는 마성의 BGM. 참고로 분위기가 신의 분노만큼 웅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