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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7:47:41

크리스티안 페촐트

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은곰상 : 감독상
제61회
( 2011년)
제62회
( 2012년)
제63회
( 2013년)
울리히 쾰러
(수면병)
크리스티안 페촐트
( 바바라)
데이빗 고든 그린
(프린스 아발란체)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제72회
( 2022년)
제73회
( 2023년)
제74회
( 2024년)
홍상수
( 소설가의 영화)
크리스티안 페촐트
( 어파이어)
-
<colbgcolor=#193F54><colcolor=#ffffff> 크리스티안 페촐트
Christian Petzold
파일:image-w85ㄹ6.jpg
출생 1960년 9월 14일 ([age(1960-09-14)]세)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힐덴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학력 베를린 자유대학교
직업 영화감독, 각본가
데뷔 2000년 ' 내가 속한 나라' (장편 데뷔)
활동 1990년 - 현재

1. 개요2. 경력3. 필모그래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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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영화감독.

2. 경력

하룬 파로키의 조감독을 맡았던 경력이 있고,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하룬 파로키와 함께 공동 각본을 쓰기도 했다. 2000년 < 내가 속한 나라>로 장편 데뷔를 하였고 2012년에는 < 바바라>로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부문)을 받았으며, 2023년 < 어파이어>로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항상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으나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주목받은 건 2014년 < 피닉스>부터다.

베를린 학파로 불리는 현대 독일 영화 감독군에 속하는 감독이며 마렌 아데[1]와 함께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베를린 학파 감독이긴 하나, 개인의 심리나 영화 미학에 관심이 있는 다른 베를린 학파 감독들과 달리[2] 좀 더 사회역사적인 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운디네>에서는 아예 운디네 설화를 스스로 재해석하여 현대 베를린 및 독일 사회에 대한 재해석적 시각을 보여주었다.

3. 필모그래피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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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연도 제목 역할 비고
연출 각본
1990 Süden 단편
1991 Ostwärts 단편
1992 Das warme Geld 단편
1995 Pilotinnen TV Movie
1996 Cuba Libre TV Movie
1998 Die Beischlafdiebin TV Movie
2000 내가 속한 나라
Die innere Sicherheit
장편 데뷔 [3]
2001 나를 상기시키는 것
Toter Mann
TV Movie
2003 볼프스부르크
Wolfsburg
2005 유령
Gespenster
[4]
2007 옐라
Yella
[5]
2008 열망
Jerichow
[6]
2012 바바라
Barbara
[7]
2014 피닉스
Phoenix
2018 트랜짓
Transit
[8]
2020 운디네
Undine
[9]
2023 어파이어
Roter Himmel
[10]

4. 여담



[1] 토니 에드만으로 제6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극찬을 받았던 감독이다. [2] 유운성 평론가는 베를린 학파 감독인 울리히 쾰러의 <수면병>을 분석하면서 일반적인 정치 영화의 화법과 메시지를 영화 미학적으로 해체 재조립한 영화라 밝힌 바 있다. 출처. 페촐트는 이에 비하면 좀 더 일반적인 정치/사회 영화에 가깝다. [3] 독일 영화상 극영화 최고상 수상 [4] 제5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5] 제5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니나 호스 여우주연상 수상 [6] 제6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7]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 감독상 수상, 독일 영화상 극영화 최고상 수상 [8]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9] 제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FIPRESCI 상 수상, 파울라 베어 여우주연상 수상. [10]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수상 [11] < 옐라>, < 열망>, < 바바라>, < 피닉스> 네 편에 연속 출연했다. [12] 마렌 아데 울리히 쾰러 부부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