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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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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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6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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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 에르난데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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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e1141><colcolor=#fff>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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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슨 슈리브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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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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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터도슬라비치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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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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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메이빈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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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7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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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워커 (2013~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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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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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세이처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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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12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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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밤스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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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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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다노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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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등번호 5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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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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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탄코트 (2019~20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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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용 (2019.7.10.~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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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2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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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곰스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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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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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 랭글리어스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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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14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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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힐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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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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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알렉산더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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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말린스 등번호 2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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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브래들리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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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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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헨슬리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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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컵스 등번호 60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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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패럴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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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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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베탄코트 Christian Bethancou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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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크리스티안 가브리엘 베탄코르트 Christian Gabriel Bethancourt |
| 출생 | 1991년 9월 2일 ([age(1991-09-02)]세) |
| 파나마시티 | |
| 국적 |
[[파나마|]][[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90cm | 92kg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122번, CLE) |
| 소속팀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3~201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6~2017) NC 다이노스 (2019)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2) 탬파베이 레이스 (2022~2023) 마이애미 말린스 (2024) 시카고 컵스 (2024) |
| 응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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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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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나마 국적의 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파나마 시티에서 출생해 5살 때 야구를 시작했다. 야구를 시작한 이후 3루수를 맡았는데 상대방이 공을 치는 곳 마다 공의 위치를 자주 놓치곤 했다. 결국 부모님은 베탄코트가 포수를 제외한 포지션을 맡을경우 팀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그에게 포수를 권했다.2.2.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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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16살의 나이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그는 2012년 MLB.com 선정 유망주 7위에 올랐다. 2012년을 더블A에서 시작해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 출전했지만 같은 해 8월 9일 사구에 왼손을 맞아 골절상을 입고 시즌 아웃되었다. 2012 시즌 후 40인 로스터에 들었고 2013년 역시 올스타 퓨처스 게임 로스터에 들었고 그 해 9월 9일 드디어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29일 데뷔전을 가졌으나 삼진 하나 당하고 시즌을 끝냈다.
2014년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3번째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 출전했다. 6월 28일에는 에반 개티스가 DL에 오르자 대체선수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 7월 1일에는 마쓰자카 다이스케에게 첫 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베탄코트는 7월 21일까지 13경기 타율 0.240을 기록한 뒤 에반 개티스가 복귀하면서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그리고 9월 2일 다시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2015년 스프링 캠프에 참가했고 주전 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6월 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밴스 월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이자 첫 끝내기 홈런을 쳤다. 하지만 2015년 초반 29경기 타율 0.208 출루율 0.231 장타율 0.297 OPS 0.528 패스트볼 6개[4] 실책 3개 포수 ERA 4.50으로 포수 82명 중 66위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결국 6월 15일 A.J. 피어진스키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주고 마이너로 내려갔다. 8월 24일 다시 콜업되었고 10월 5일 반월판 부상으로 무릎 수술을 받았다.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5년 12월 10일 케이시 켈리와 리카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스프링캠프에 참여했고 데릭 노리스의 백업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31일 시애틀 매리너스 전에서는 4:16으로 뒤진 8회 투수로 올라왔는데 무려 98마일[5]을 찍어버리며 ⅔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4일 다시 투수로 올라와 첫 삼진을 잡았고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계기로 시즌 이후 파나마 윈터 리그로 돌아가서 투수 겸 타자로 준비했다.2017년 4월 1일, 공식적으로 구단에서 이도류를 허용했다. 이때 시즌 초 국내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었는데 "투수보다는 포수로 뛰고 싶다"며 투수로 기용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4월 초 빅 리그에서 4번 정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3⅔이닝 6피안타 1피홈런 8볼넷 2K 9실점 6자책으로 불타오르고 말았다. 이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트리플A에서 계속 투타겸업을 준비했다. 이후 트리플A에서는 타석에는 단 18번만 들어섰고, 대신 투수로서 34경기 41⅔이닝을 소화했다. 물론 50피안타 8피홈런 33볼넷 23K 40실점 38자책을 기록하며 공 빠른 것 말고는 투수로서의 재능이 없음을 증명했다. 시즌 후 11월 6일 FA 공시되었고 2018년 1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18년에는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다시 본업인 포수로 돌아왔다. 비록 콜업 없이 트리플A에만 머물렀으나 성장한 장타력을 보여주었다. 기록은 104경기에 나서 391타수 116안타 20홈런 71타점 20볼넷 76삼진 타출장 .297/.328/.506 wRC+ 113에 마이너 올스타까지 출전. 볼삼비는 여전했지만 홈런 숫자가 급증했다. 스스로도 마뜩잖게 생각했던 투수로서의 출전없이 포수 포지션을 되찾은 것과 그런 심리적 안정과 함께 능력의 발전이 맞물렸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밀워키의 트리플A 팀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의 홈구장이 극단적인 타자 친화 구장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마냥 성장을 했다고는 보기 힘들다.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2.4. NC 다이노스
2018년 11월 27일, 야구 해설가 대니얼 킴이 본인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KBO 리그 모 구단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도미니카 공화국 현지 쪽에서 들은 바가 있다고 언급했다.[6] 다음 날 엠스플뉴스에서는 NC가 포수 약점을 메우기 위한 방법으로 포수 출신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영입이 유력하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11월 30일에는 현지 쪽 언론에서 85만 달러에 NC 다이노스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올렸으나 구단 측은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는 맞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NC 팬들은 내심 양의지의 영입을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의지 대신 수비나 타격에서 아주 빼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한 베탄코트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거세게 반발했다. 투수와의 소통이 중요한 포수 자리에 외국인 선수를 주전으로 앉히는 것은 엄청난 무리수인데다가 전례도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7]. 이후 12월 7일에는 김택진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NC가 양의지와의 협상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12월 11일 양의지를 4년 총액 125억원에 영입하면서 베탄코트와는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영입 직후에도 김종문 단장은 "베탄코트 영입은 양의지와 관계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영입의 가능성은 여전했고, 다음날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2.4.1.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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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
필라델피아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산하 AAA팀에 배정되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7월 4일 코로나 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다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2020년 10월 31일 와이프가 아이를 가졌다.2020년에는 마이너 시즌이 코로나-19로 취소되며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20년 11월 FA로 풀렸고, 2021년 1월 다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3월 방출되었다.
2.6.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2021년 5월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기사. 2021년에는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 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포수/1루수/지명타자/우익수로 출전하였다. 박효준과도 잠시 한솥밥을 먹었다.2021년 최종 성적은 9월 1일 기준 80경기 출장 .267/.326/.434 OPS .760으로 2019년 한국에서 매우 부진했던 것 치곤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1시즌 이후 마이너 FA 로 풀렸다.
2.7.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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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산하 AAA팀인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 배정되었다.
2022년 4월 15일, 토론토 원정길에서 백신 문제로 A.J. 퍽, 오스틴 알렌, 커비 스니드의 입국이 통제되자 임시 명단으로 콜업되었다.
4월 1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류현진에게 5년만의 빅리그 안타를 2루타로 신고했다. 이후 9회에는 1사 이후 안타를 치고 나갔고, 이후 크리스티안 파체의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오클랜드에서의 성적은 56경기 182타석 .249/.298/.385, bWAR 0.2, wRC+ 99. 마이너 계약으로 팀에 들어와 코로나19 대체선수로 로스터에 합류했던 초기의 기대치에 비하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년간 빅리그 경험이 전무했지만 주전급 선수로 거듭났다는 점도 놀라운 부분이다.
2.8. 탬파베이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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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마이너 리그 투수 크리스티안 페르난데스, AAA 외야수 칼 스티븐슨과의 1:2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로 팀을 옮겼다. 탬파베이는 이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크 주니노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부진하고 아직 다듬을 게 많은 레네 핀토가 백업으로 나서야 하는 포수 포지션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 오클랜드는 싱글A에서 2점대의 ERA를 기록하던 투수 유망주와 트리플A에서 출루와 수비에 강점을 보인 외야수를 영입하며 마이너 뎁스를 강화했다.
이로써 지역 라이벌 롯데에서 뛰었던 브룩스 레일리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탬파베이 이적 후 오클랜드 시절보다도 향상된 타격으로 팀 타선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1볼넷/30삼진이라는 극악의 볼삼비는 아쉽지만, 37경기에서 홈런을 7개나 때려내면서 타선에 장타력을 더해주는 중. 포수 포지션에서 아직 유망주인 레네 핀토는 물론이고 직접적인 경쟁자인 프란시스코 메히아도 베탄코트보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데다 볼삼비 극악인 건 매한가지라서 베탄코트가 기회를 꽤 부여받고 있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13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023년 개막 후 탬파베이 레이스의 엄청난 페이스에 기여하고 있다. 4월 24일까지 타출장 0.286 / 0.352 / 0.612에 4홈런 9타점을 기록중이다.
6월 기준, 타율은 2할3푼대 밑에까지 떨어졌으나, 홈런 7개로 여전히 괜찮은 파워 능력을 보여주며 무난한 주전포수로 활약중이다.
2.9. 마이애미 말린스
2023 시즌 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클리블랜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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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2024년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20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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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38경기 88타석 .159/.198/.268 2홈런 wRC+ 30의 처참한 기록을 남기고 6월 21일 DFA되었고 이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2.10. 시카고 컵스
7월 5일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7월 26일 토마스 니도가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콜업되었다.
8월 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2회에 같은 NC 다이노스 출신인 에릭 페디를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쳤다.
미겔 아마야의 백업 포수로 시즌을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
애틀랜타 시절부터 미래의 주전 포수 유망주로 평가받았었다. 투수로서 평균 95마일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어깨를 가진 것은 분명한 장점이었으나 블로킹에서는 약점이 있었고, 때로는 자신의 어깨를 과신하여 무리한 송구를 자주 선보인다는 점도 지적받았다. 별개로 송구 속도 외에도 송구 동작까지 걸리는 팝타임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빠르다.주력은 평균 수준이나 순수한 스피드는 상당히 빠른 편으로[9] 원 포지션이 포수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편이다.
처참했던 KBO리그 시절을 뒤로 하고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뒤로는 6할대의 OPS와 그럭저럭한 수비로 1인분은 가능한 포수까지는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선술한 투수로도 가끔씩 재미로 출장하는 중.
3.1. KBO 리그 시절
KBO 리그 입성 이후에는 초반부터 바깥쪽 공에 대한 약점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타석에서 멀찍히 떨어져 타격을 하고 있는데 몸쪽 공에 대한 대처는 좋지만 이를 간파한 포수들이 계속 바깥쪽으로 요구하고 그 바깥쪽 공에 계속 속수무책 당하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한 부진이 깊어지자 4월 중순 코치와 타격 위치를 두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것도 잠깐에 그쳤고, 5월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이전보다도 훨씬 더 절망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언제 퇴출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선구안과 스윙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게다가 멘탈도 문제가 있었다. 주심의 스트라이크 존 판정에 불만을 품고 장비를 던지는 등 플레이 하나하나마다 심리적인 동요가 너무 큰 모습을 자주 보였다. 4월 1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연장 12회 결정적인 실책을 범한 이후 덕아웃에서 울먹이는 듯한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이와 관해서는 박민우가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듯. 그러나 동료들이 밀어주는데도 별 효과는 없었고, 최악의 부진까지 겹치면서 덕아웃에서는 항상 울상만 짓고 있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4.1.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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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13 | ATL | 1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00 | .000 | .000 | .000 | 0.0 | - |
| 2014 | 31 | 117 | 28 | 3 | 0 | 0 | 7 | 9 | 1 | 3 | 26 | .248 | .274 | .274 | .548 | -0.7 | -0.3 | |
| 2015 | 48 | 160 | 31 | 8 | 0 | 2 | 16 | 12 | 1 | 5 | 33 | .200 | .225 | .290 | .515 | -1.0 | -0.1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16 | SD | 73 | 204 | 44 | 9 | 0 | 6 | 20 | 25 | 1 | 10 | 56 | .228 | .265 | .368 | .633 | 0.1 | -0.1 |
| 2017 | 8 | 7 | 1 | 0 | 0 | 0 | 0 | 0 | 0 | 0 | 3 | .143 | .143 | .143 | .286 | -0.1 | -0.1 |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2 | OAK/ TB | 100 | 333 | 80 | 17 | 0 | 11 | 39 | 34 | 5 | 12 | 80 | .252 | .283 | .409 | .692 | 1.7 | 1.0 |
| 2023 | TB | 104 | 332 | 71 | 16 | 0 | 11 | 49 | 33 | 1 | 13 | 91 | .225 | .254 | .381 | .635 | 0.4 | 0.7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 2024 | MIA/ CHC | 62 | 147 | 29 | 7 | 0 | 5 | 18 | 22 | 3 | 5 | 36 | .209 | .241 | .367 | .608 | 0.2 | 0.3 |
|
MLB 통산 (8시즌) |
427 | 1301 | 284 | 60 | 0 | 35 | 149 | 135 | 12 | 48 | 326 | .229 | .259 | .362 | .621 | 0.8 | 1.4 | |
| 역대 투수 기록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WHIP |
| 2016 | SD | 2 | 1⅔ | 0 | 0 | 0 | 0 | 0.00 | 1 | 0 | 4 | 1 | 0 | 0 | 2.40 |
| 2017 | 4 | 3⅔ | 0 | 0 | 0 | 0 | 14.73 | 6 | 1 | 8 | 2 | 9 | 6 | 3.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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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통산 (2시즌) |
6 | 5⅓ | 0 | 0 | 0 | 0 | 10.13 | 7 | 1 | 12 | 3 | 9 | 6 | 3.38 | |
4.2.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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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sWAR |
| 2019 | NC | 53 | 203 | 50 | 8 | 0 | 8 | 23 | 28 | 1 | 19 | .246 | .308 | .404 | 0.51 |
|
KBO 통산 (1시즌) |
53 | 203 | 50 | 8 | 0 | 8 | 28 | 23 | 1 | 19 | .246 | .308 | .404 | 0.51 | |
5. 여담
- 前 한화 이글스의 레닌 피코타에 이어 두 번째로 KBO 리그에서 뛰는 파나마 국적 선수다. 타자로서는 첫 번째이며 동시에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중 최초의 非미국인 선수다. 또한 다이노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스페인어권 국가 출신이기도 하다. 여태껏 다이노스를 거쳐간 외국인 선수들은 왕웨이중을 제외하면 전부 미국 출신이었다.
- 팬들 사이에서는 샘 오취리를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 2022년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2021 시즌이 끝나고 소를 키울 생각을 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 콜업에 대한 기대를 접고 미래를 위해 땅까지 구입하며 낙농업을 준비했지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제의가 왔고 이후 오클랜드에서 염원하는 메이저리그 콜업을 이루며 사업은 잠시 뒤로 미루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농장과 몇 번 연락받으면서 제 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고.
- 애틀랜타 시절 홉스텝 투구 폼으로 유명한 카터 캡스의 대표적인 동영상에서[11] 첫 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박제되기도 했다.
- 2023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는 아리엘 후라도와는 같은 파나마 출신이자 마이너리그 시절 같은 팀 동료였는데, 후라도가 키움과 계약했다고 하자 직접 한국, 그리고 KBO 리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고 한다.
6. 관련 문서
[1]
베탄코트~ 오오 ×3 아니모 베탄코트~ ×2
[2]
원곡은 Lee Adams 작사, Charles Strouse 작곡의
We Love You Conrad이다. The Carefrees가 비틀즈에 헌정한
We Love You Beatles에 사용되기도 했다.
[3]
축구 응원가로 팬들이 많이 부르기도 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
아스날,
맨유 등 여러 팀이 쓰며, 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가, K리그에서는 서울, 성남, 부천, 대전이 사용하기도 한다.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의 응원가로도 쓰였던 곡이다.
[4]
내셔널 리그 최다
[5]
약 157.7km/h
[6]
당시 베탄코트는 당해 11월까지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7]
엄밀히 말하면
엔젤 페냐,
비니 로티노,
제이크 폭스,
윌린 로사리오 등 포수 포지션으로
KBO 리그 경기에 출전한 외국인 선수는 있다. 허나 이 선수들은 KBO에서는 다른 포지션을 주로 보다가 팀 사정상 몇 경기 정도만 포수를 본 것이지만 베탄코트는 NC가 아예 주전 포수로 쓸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8]
2019 KBO 리그 첫 홈런이다!
[9]
좌익수를 뺀 외야수를 보려면 기본적인 스피드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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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이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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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3일 애틀랜타 vs 마이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