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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colbgcolor=#8ef8ef> 크래프티콘 CraftyCo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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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 플레이타임 사 |
| 종족 | 장난감 (前 인간) |
| 향기 | 재스민[1] |
| 소속 | 웃는 동물들 |
| 상징 | 무지개색 꽃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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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챕터 | 챕터 3 (커다란 동상, 양산형 개체, 카드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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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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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nscious observer of both color and creativity in the world, CraftyCorn understands the importance of art, and sharing it with others. 캐릭터 공식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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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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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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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는 동물들 공식 프로필 |
파피의 방 벽과 허기 워기와 추격을 벌였던 환풍구의 경고 문구가 전부 그림을 좋아하는 크래프티콘과 도그데이를 제외한 크리터즈가 남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6] 바비 베어허그, 피키피기와 함께 카드보드 마지막 대사에서 비명을 지르지 않은 즉 유력 생존 후보 크리터즈다.
3. 작중 언급
작중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며 양산형 개체로만 등장한다. 비명을 지르지 않은 점 등으로 살아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긴 하나, 피키피기의 카드보드 대사를 보면 굶주린 피키피기에게 잡아먹혔을 가능성이 크다.[7]다만 카드보드 마지막 대사에서 비명을 지르지 않았으므로 살아있을가능성도 있다 누군가를 살해한 걸로 봐선 미쳐있거나 피키피기에게 신체 일부를 물어뜯겨 만신창이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정상적인 상태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카드보드 보이스에서 그림 그리는데 빨간색이 필요하다며 상대에게 요구하다가 나한테서 빨간색을 숨기고 있다며 갑자기 과격하게 돌변하더니 이제 훨씬 낫다며 끝을 맺는다.[8][9][10]
"Out...? But we can't be out."
"없어...? 어... 그럴 리가 없는데..."
다만 크래프티콘의 카드보드 대사는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크래프티콘은 빨간색을 원했지만, 상대는 Out이라 답변한다. 이건 빨간색이 전부 나갔다(Out)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이 공간에서 나가자(Out)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11]"없어...? 어... 그럴 리가 없는데..."
모종의 사유로 정신이 나가있던 크래프티콘은 상대의 말을 듣고 잠깐 정신이 돌아오지만, 이내 여기서 나갈 수 없다고 판단한 뒤 상대에게 답변을 돌려준다. 그러나 또다시 정신이 나간 크래프티콘은 자신에게 빨간색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냐며 분노하고 상대방에게 해를 가했다. 그리고 그 직후 상대의 빨간색을 통해 자신의 그림을 완성하며 만족한다.
종합하면 크래프티콘은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가있었으나 누군가가 말한 "여기서 나가자"는 말만큼은 제대로 이해했으며, 여기서 나가는 건 불가능하다고 냉소적으로 답해주었지만 그 직후 다시 정신이 나갔는지 나간다(Out)과 품절(Out)을 착각한 채 빨간색을 내놓으라고 달려들어 상대를 살해한 후 빨간색을 습득한 걸로 추정된다.
4. 대사
4.1. 챕터 3
"아, 안녕... 난 크래프티콘이야. 그림 그릴 건데 도와줄래? 파란색 좀 줘!"
"고마워! 이제 빨간색을 줄래?"
"빨간색 말이야!"
"없어...? 어... 그럴 리가 없는데..."
"네가 빨간색을 숨긴 거지? 내가 다 알아."
"아 이제 낫네"
대사영상 1
대사영상2(9분40초부터)
5. 여담
- 캐릭터 설명에서 언급된 재스민 향기에는 피로 회복, 자신감과 여유 부여, 기억력 향상 효과가 있다. 덧붙여 재스민의 꽃말은 당신은 나의 것으로, 이후 인게임에서 밝혀진 떡밥을 생각하면 절묘한 설정이다.
- 카드보드 대사에 따르면 빨간색이 없으면 그걸 얻기 위해 살해까지 할 정도로 미쳐버린 것으로 보인다.
-
귀여운 외모 덕에 이쪽도 인기가 좋다. 2차 창작에선 커플링으로
도그데이나 키킨치킨과 많이 엮인다. 모티브가 된 동물과 생김새 덕분에 포니 팬덤에서 꽤나 큰 인지도를 얻었다.
역시 포니빠들...
- 주인공에게 편지를 보낸 인물로 추정되는 후보 중 한 명이다.
[1]
피로 회복, 자신감과 여유 부여, 기억력 향상 효과가 있다.
[2]
남도형의 블루클럽
영상에서 공개되었다.
올리와 중복.
[3]
딜라이트 선생님과 중복.
[4]
다만 크래프티콘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5]
목소리는 한미일 공통으로 여성스러우며, 일본어판 1인칭도
와타시다. 와타시는 성별 관계 없이 일본 내 가장 보편적인 1인칭이지만 비교적 여성들이 좀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6]
도그데이의 상징색으로 쓰인 문구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 공교롭게도 도그데이와 할리 소이어의 성우가 같다는 점에서 도그데이가 진 최종보스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다만
도그데이의 소개문 중 '강하며 단호한 리더'라는 언급을 보면 뒤에서 스마일링 크리터즈를 이끄는 역할만 했을지도 모른다.
[7]
허기에 미친 피키피기는
닭고기,
구운 코끼리, 튀긴 유니콘을 먹었다고 언급한다.
[8]
영어로는 "Ah! now that's MUCH better." 이라며 '더욱'을 특히 강조한다. 상대를 죽이고 피를 짜내 그림에 칠한 것으로 보인다.
[9]
이 부분을 근거로 크래프티콘이 털색이 빨간색인 바비 베어허그를 죽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만 바비 외에도 다른 인물들도 많이 거론되며 이 추측에는 반론도 있는데 자세한 건
바비 베어허그 문서 참조.
[10]
일각에서는
하피 합스카치의 마지막 비명과 크래프티콘 입간판의 비명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유로 크래프티콘이 하피를 죽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또한
키킨치킨의 대사 중 함께 밖으로 나가자고 권유하는 대사가 있는데, 밖에 나가자는 상대의 권유에 대답하는 크래프티콘의 대사와 얼추 맞아 떨어진다는 점에서 키킨치킨도 함께 거론된다. 키킨치킨의 경우 피키피기의 대사를 감안하면 피키피기에 의해 잡아먹힌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잡아먹힌 것과는 별개로 살해한 것은 크래프티콘이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11]
참고로 이런 맥락의 대사는 키킨치킨 파트에서 더 직접적으로 나온다.
[12]
참고로 다른 크리터즈들의 비명과는 조금 다르게 들린다. 누군가한테 당하면서 본인이 내는 비명이라기보다는 누군가를 공격하며 내지르는 괴성에 가깝게 느껴진다.
[13]
이 부분에서 일본 성우의 연기가 인상적인데 어느 정도 기존의 톤을 유지하는 미국,한국 성우와 달리 갑자기 톤이 확 바뀌면서 괴성을 지르는 소리가 압권이다.(...)
[14]
정확히는 도그데이를 어거지로 조종 중인 양산형 스마일링 크리터즈.
[15]
이는 챕터4에
사이먼 스모크도 동일한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