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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d8d84><colbgcolor=#cc0c1c> 바비 베어허그 Bobby Bearh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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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플레이타임 사 |
종족 | 장난감 (前 인간) |
향기 | 장미 |
소속 | 스마일링 크리터즈 |
성우 |
아발론 딜레이니/메리 리드 여윤미[1] 불명 |
등장 챕터 | 챕터 3 (커다란 동상, 양산형 개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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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 kind, caring soul, Bobby BearHug shows compassion for everyone, and for everything. 캐릭터 공식 소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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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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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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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 했듯이 존재감이 거의 없는 다른 크리터스와는 다르게, 게임 메커니즘으로 등장하는 등 꽤나 존재감을 어필하는 캐릭터이다.
게임 내 등장하는 바비 베어허그의 동상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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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카드보드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밝은 목소리로 "안녕! 난 바비 베어허그야!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완전히 미쳤다니까"와 같은 정상적인 대사를 하다가, "너 없이는 안돼...", "오랫동안 막막했거든...", "제발 이번엔 날 데려가 줘...", "날 두고가지 마... 응?"와 같이 울먹거리면서 어두운 말을 한다. 해당 카드보드들 속 대사들이 환희의 시간 직후에 녹음된 대사들이라는 가설이 맞다면 아마 해당 대사들은 아마 플레이어가 아닌 도그데이한테 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다. 바비도 도그데이와 함께 이단자들 편으로 간 것으로 보이고, 바비도 도그데이에게 의존하고 있던 상황이였지만 도그데이가 잡히게 되면서 오랫동안 해메게 되고 이후 CCTV 영상처럼 다시 그를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해당 CCTV 장면은 도그데이의 하반신이 절단되기 직전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도그데이의 대사가 "가! 가! 최대한 멀리가!", "왜 그냥... 서있는 거야?", "여기있지마. 넌 있으면 안돼."인 것으로 보아 양산형 개체들에게 하반신이 절단되기 전, 그녀가 같이 있는 모습을 양산형 개체들이보게 되면 바비도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그가 자신과 함께하자고 애원하는 바비를 뒤로하고 바비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친 것으로 추정된다. 바비가 캣냅, 피키피기, 크래프티콘[4][5]과 함께 비명을 지르지 않는 캐릭터인 것을 확인해 보았을 때 바비도 도망가서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고, 플레이케어 어딘가에 숨어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를 감안하면 후술할 도그데이의 자신이 마지막 남은 크리터스라는 증언 역시 어딘가에서 생존해있을 바비의 안전을 우려하여 그녀를 보호해 주고자 의도적으로 그녀가 죽었다고 거짓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서 크래프티콘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가설 역시 반론이 있다. 해당 가설의 근거가 크래프티콘이 언급한 빨간색이 그녀의 빨간색의 털을 의미한다는 것인데 만약 크래프티콘의 빨간색이 그녀의 털색이 아니라 그저 다른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는 굳이 베어허그 본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4명한테도 전부 해당되기 때문이다.
플레이하우스 스테이지에선 작은 양산형 개체들이 등장한다. 이 때는 플레이어를 죽이기 때문에 섬광탄 그랩팩을 이용해서 나아가야 한다. 이후 CCTV에 등장한 감옥에서 도그데이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이 마지막 스마일링 크리터스라고 언급한다. 다만 해당 발언은 스마일링 크리터스들이 다 변이되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사망하거나 포로토타입의 사도가 되어버린 캣냅처럼 초심을 잃고 캣냅에게로 편을 돌린 인물은 배제한 중의적인 표현일 수도 있다.
또한 도그데이는 바비베어가 죽었다고 착각한 것 일수도 있다.
4. 대사
4.1. 챕터 3
"안녕! 난 바비 베어허그야!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완전히 미쳤다니까."
"너 없이는 안돼..."
"오랫동안 막막했거든..."
"제발 이번엔 날 데려가 줘..."
"날 두고가지 마... 응?"
5. 여담
- 두 번째로 공개된 스마일링 크리터스 캐릭터다.
- 특이하게도 미국과 일본 성우는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연기했는데 한국어 더빙판 성우인 여윤미는 보이시한 목소리로 연기했다. 캐릭터가 남성스러운 면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아니면 중복으로 맡은 피키피기와의 차별화를 위해서였을 수도 있다.
- 초기 컨셉아트에 존재했던 바비 베어허그의 집의 디자인은 벌집 디자인이였다. 이는 곰돌이 푸가 꿀을 좋아하는 것에서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 캐릭터 설명에서 언급된 장미 향기는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진정 및 이완 효과로도 유명하다. 아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바비 베어허그와 가장 맞는 꽃이기 때문에 장미 향기로 설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1]
피키피기와 중복이다.
[2]
다만 바비 베어허그 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3]
사망했다는 근거로 자신의
빨간색를 원한
크래프티콘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주장에는 반론이 있다. 자세한 건 후술.
[4]
정확히는 비명이 아니라 정신착란에 휩싸여 상대에게 소리를 지른다.
[5]
다만 이들 중 크래프티콘은 사망했을 확률이 높은데 그 이유는 피키피기가 잡아먹은 인물들 중 한 명으로 언급되기 때문이다. 즉,
신체 일부가 잘리거나 뜯어먹혀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생존한 게 아닌 이상 죽었을 확률이 높다.
[6]
버바버바펀트, 키킨치킨, 하피 합스카치,
도그데이
[7]
크래프티콘,
피키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