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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 겉모습은 과묵하며 냉정하고 침착하고 신비롭다. 하지만 속마음은 내적갈등을 겪는데, 비슷한 성격들의 예시로는 쿨뷰티와 순수 쿨이 있다. 단순히 무감정이 아니라 외면은 무감정해보이지만 내면에는 상당히 깊은 갈등과 감정이 있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감정을 드러낸다. 쿨데레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보통 갭 모에를 선호한다.
- 쿨데레 속성의 캐릭터가 풀리는 경우는 2차 창작이 아닌 이상 매우 드물다. 말이나 표정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비율은 꽤 낮고 행동으로 애정을 드러낸다. 감정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심지어 생명을 걸 정도로 헌신적으로 행동하기도 한다. 또는 상대방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나 진실되지 않은 성격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부각되면서 츤데레나 메가데레로 바뀔 때도 많다.
-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웬만한 일이 없으면 그 사람만 본다.
- 기본적으로 사교적이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과 일부러 어울리지 않고 내향적 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많지 않다.
- 자기 친구나 애인의 친구와는 잘 대화한다.
- 감정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웬만해서는 잘 웃지 않는다.
- 종반부나 에필로그에서 보이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를 짓기도 한다.
- 표정변화가 많지 않거나 미미하고 가끔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 과묵, 다크 히어로, 냉정 속성을 쉽게 가진다.
- 기본적으로 말수가 적고 가끔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는 독설가 기질도 있다.
- 가끔 얀데레로 변하거나 얀데레에서 쿨데레로 변하기도 한다.[1]
- 쿨데레 속성의 주인공은 열혈 속성의 주인공들보다 인기가 더 많다. 특히 외강내유, 다른 데레 속성들[2], 그리고 열혈 속성과는 달리 안정적이다. 냉정하고 침착해서 성숙해보이기도 한다.
1.1. 성격 및 행동
내가 아니라 너 때문에 한 거야. 네가 신경쓰여서.
* 언제나 쿨하다. 그렇지만 애정은 한결같다.
* 결단, 행동,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인식한다.
* 감정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점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츤데레와도 상반된다.
* 작품의 주변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 독자, 게임 플레이어도 연애감정을 알 수 없다.
*
냉정하고 침착하며 머리회전이 빠르며
상식이 많다.* 감정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 점은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츤데레와도 상반된다.
* 작품의 주변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청자, 독자, 게임 플레이어도 연애감정을 알 수 없다.
* 모든 상황을 확률로 판단한다.[예시]
* 겉으로만 냉정하고 마음 속에는 온기나 열정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냉혹하지 않다.* 통찰력이 뛰어나서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의 행동이나 유독 바람을 피우는 것에 민감하다.
* 성격이 차가워서 다른 사람들을 쉽게 좋아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웬만한 일이 아니면 그 사람만 본다.
* 기본적으로 사교적이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과 일부러 어울리지 않고
내향적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많지 않다.
* 감정표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자기 친구나 애인의 친구와는 잘 대화한다.
* 웬만해서는 잘 웃지 않는다.
* 종반부나 에필로그에서 보이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를 짓기도 한다.
* 표정변화가 많지 않거나 미미하고 가끔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
과묵,
다크 히어로,
냉정 속성을 쉽게 가진다.* 표정변화가 많지 않거나 미미하고 가끔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 기본적으로 말수가 적고 가끔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는
독설가 기질도 있다.
* 가끔 얀데레로 변하거나 얀데레에서 쿨데레로 변하기도 한다.[4] 2차 창작에서는 지지를 꽤 받는 변조.
나가토 유키의 동인적 변조가 알려졌다.
sola의 히로인이 얀데레로 각성하기
1.2. 외강내유 관계
1.3. 외모 및 설정
- 머리색은 쿨데레 특유의 차가운 성격을 잘 반영해서 차가운 색들(파란색, 보라색, 회색, 검은색)로 설정한다.
- 이 특징을 역이용하기 위해서 머리색을 붉은색으로 채색해서 쿨데레 특유의 냉정한 성격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 간혹 머리색이 아닌 눈동자 색이 차가운 경우도 있다.
- 앞머리는 가끔 가린 비대칭머리도 있다.
- 미형 + 천재가 많으며 작중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도 이성에게 인기가 매우 많다.
-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신비한 이미지가 많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설정이 많다.
- 대부분 무표정을 유지하거나 반쯤 감은 눈이다.
- 상식인 설정도 많아서 안경을 착용하기도 한다.
- 눈매가 날카롭거나 가늘게 그려지기도 한다.
- 그래서 가끔 츤데레와 겹치거나 해당 속성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 동물 코스프레를 할 경우 고양이와 잘 엮이기도 한다.
- 여성 캐릭터들은 가슴이 작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반칙이라는 오해도 있다.
- 인간관계에 있어 크게 상처 받은 적이 있다. 헌신적인 성격의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전개가 이어진다.
1.4. 서브 히로인
- 차가운 성격 때문에 주인공에 대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메인 히로인으로서는 밋밋하다고 생각하는지 메인 히로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 팬덤에서 메인 히로인의 인기와 비등하거나 그보다 더한 인기를 갖게 되는 서브 히로인이 많다.
1.5. 주인공
- 주인공이 이 속성을 가질 경우 열혈 속성의 주인공들보다 인기가 더 많다. 특히 하라구로, 다른 데레 속성들[5], 그리고 열혈 속성과는 달리 안정적이다. 냉정하고 침착해서 성숙해보이기도 한다.
- 남성 캐릭터의 경우는 다크 히어로 속성을 겸하기도 한다.
1.6. 오해 및 비슷한 용어
맥심 2009년 5월호의 오덕용어사전에서는 츤데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실 쿨데레는 츤데레와 다르며 츤데레와는 평소 태도와 본심을 나타냈을 때의 태도가 서로 다르다는 공통점이 있다. 쿨데레가 무뚝뚝해보이는 건 냉정하고 감정표현이 능숙하지 않은 것이고 츤데레가 무뚝뚝해보이는 건 부끄러워하는 것이다.가끔 쿨데레의 쿨의 의미를 한국에서는 시원시원한 이미지로 인식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나가토나 타바사가 왜 쿨데레냐'고 반문하며 ' 츠루야가 쿨데레지'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에서 흔히 쓰는 '쿨'은 쿨데레의 원래 의미와는 달리 순수 쿨에 가깝다.
쿨뷰티와의 차이점은 쿨뷰티가 딱히 주인공과의 관계가 강조되지 않아도 고고하게 완결되며 쿨데레는 주인공에 대한 연정이 캐릭터성의 대단히 큰 부분을 차지한다. 외면은 쿨하고 내면이 데레한 것이 쿨데레이며 외면도 내면도 쿨한 것이 쿨뷰티다. 주인공에게 내면으로 데레하는 쿨한 캐릭터라도 호의를 드러내는 캐릭터들은 순수 쿨로 분류된다.
[1]
이 설정은 대부분 2차 창작에서 등장한다. 본편에서 변질되기도 하지만 그 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2차 창작에서는 지지를 꽤 받는 변조.
나가토 유키의 동인적 변조가 알려졌다.
sola의 히로인이 얀데레로 각성하기도 한다.
[2]
얀데레,
츤데레,
보코데레,
[예시]
'성공 확률 30퍼센트.'
[4]
이 설정은 대부분 2차 창작에서 등장한다. 본편에서 변질되기도 하지만 그 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5]
얀데레,
츤데레,
보코데레, 그리고
욕데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