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12:54:35

쿠레바야시 지로/인간관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쿠레바야시 지로
1. 개요
1.1. 조직내 인물1.2. 고문 소믈리에1.3. 아모우구미1.4. 쿄고쿠구미1.5. 시시오구미1.6. 라이징 (적대)1.7. 모리 주식회사
1.7.1. CODE-EL 긴다 파
1.8. 텐노지구미1.9. 엘 페타스1.10. 나츠메 금융

1. 개요

쿠레바야시 지로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쿠레바야시와 우호가 아니거나 관계가 바뀐 인물이라면 따로 서술.
파일:지로 그림체 쿠가.png
* 쿠가 코테츠(久我虎徹)라이벌, 우호
영원한 라이벌. 지로와는 막상막하로 대등하게 겨뤘을 정도로 호각에서 동급의 실력으로 그와 필적했던 유일한 남자라고 한다.

2022년 3월 5일자 영상의 회상에 의하면 7년 전에 오락실 펀칭머신으로 경쟁하던 것으로 처음 만났다. 이후에도 고등학교 생활 내내 경쟁하다가 2021년 12월 28일의 영상에서 본격적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계기는 버스를 하이재킹하고 난동을 부리던 쿄고쿠구미 출신이였던 우도의 하시모토를 지로가 때려눕힌 건으로 쿠가는 쿠레바야시의 행동에 수고를 덜어준 건 고맙지만 멘쯔에는 흠집이 났으니 그냥 넘길 수 없다면서 싸움을 개시했다. 그러다 쿠가는 원래 목적이였던 하시모토의 숙청을 위해 그대로 하시모토를 들고 퇴각.

그 후 2022년 2월 23일자 영상의 마지막부분에서 둘이 조우, 이후 3월 5일의 영상에서 여태까지 경찰이나 다른 이유로 대략 3번 중단되었던 맨주먹 싸움이 드디어 다시 시작되었다.

둘의 영혼을 건 결투의 시작은 지로의 풀파워 펀치. 이후로 쿠가의 스피드와 쿠레바야시의 파워가 부딪히면서 일진일퇴의 공방이 벌어지다가 지로의 풀스윙이 쿠가에게 적중, 그러나 지로도 쿠가의 펀치를 턱에 맞는 바람에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서로의 주먹이 작렬하다가 마지막에 날린 혼신의 펀치가 동시에 서로의 안면에 적중하면서 쿠가는 뒤로 벌렁 자빠지고, 지로는 쿠가를 지나치면서 앞으로 고꾸라져 공원의 야트막한 나무들이 자라있는 화단에 처박혀 거의 동시에 기절해버린다.

그리고는 각자 깨어났을때는 상대가 보이지 않았기에 둘 모두 자신이 패배했다고 결론내린다.[1] 쿠가가 정신이 들었을 때는, 노지마가 나타나서 '이미 공원엔 아무도 없었다.'고 했기에 쿠가는 자신이 졌다고 생각하고, 지로는 지로대로 정신이 들어보니 아무도 없었기에 자신이 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둘 다, 이번에는 내가 져주었지만 다음에는 이기겠다고 다짐하는 유치하면서도 열혈 그 자체인 승부욕을 또 보여주며 두 사람의 4번째 승부는 본인들도 모르는 무승부로 막을 내린다.

아래는 쿠레바야시 지로와 쿠가 코테츠의 대화 일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쿠가! 쿄고쿠구미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패악질을 해야 속이 시원하냐!(지로)
-시끄러워! 오늘은 조직하고는 관계없어! 그저 사나이 대 사나이의 승부일 뿐이다. 이 자식아!(쿠가)

-쿠레바야시, 어느 쪽이 우위인지 결판이 안 난 상태라니, 납득이 안되지 않냐?(쿠가)
-구급차는 불러주도록 하지. 그러니까 안심하고 뒈져도 돼.(지로)

(7년전에 서로 만났을 때)
-'이 녀석이 소문으로 듣던 쿠레바야시라는 놈인가? 대체 어떤 사나이인거냐?'(쿠가)
-'이 녀석이 관동 최강이라고들 하는 놈인가? 뭐, 나한텐 관계없는 일이지만.'(지로)

-야 너. 너 정말 인간이 맞긴 맞는 거냐? 뭘 먹으면 그런 파워가 생기는 거야?(쿠가)
-응? 삶은 계란이다, 이 자식아.(지로)
-삶은 계란이라니, 뭐 확실히 대단한 파워이긴 하지만. 내 눈엔 말야. 니 주먹이 정지돼 있는 것처럼 느려 보인다고.(쿠가)
-아 그래? 그럼 이번엔 가까이에서 한 번 맞아 볼 테냐?(지로)

(다시 현재)
-결국 세번, 네놈과 맞붙었지만, 경찰이 끼어든다던지 해서 승부가 나질 않은 상태야.(쿠가)
-매번 겨우 목숨을 건진 주제에, 운만은 초일류였었지. 네놈은.(지로)
-잘도 지껄이네. 네놈이야말로 매번 면상이 휘황찬란 피카소 그림이였잖냐.(쿠가)
-원한 없기, 잔머리 굴리기 없기로 주고받아 보자고. 뒈져도 불만은 없는거다?(지로)
-오늘은 조직하곤 관계없어... 사나이 대 사나이로 승부를 보자고. 난 오늘 네놈을 뛰어넘어주마! (쿠가)

-쿠가! 오늘로 결판이다!(지로)
-쳇, 몸도 빨라졌구만 등신아!(쿠가)
-일단 인사 대신이다! 기념으로 한 방 먹어두라고!(지로)
-붕붕 휘두르는 주제에 어이없을 정도의 중압감이군! 이 자식도 전보다 더욱 세졌구만!(쿠가)
-갑자기 끝이다! 박살나 버리라고!(지로)

-하하! 이거 한 방 먹었다간, 모가지 위가 그냥 날아가겠는데?(쿠가)
-여전히 도망치는 발만큼은 빠른 놈이구만. → 아직 끝나지 않았어! 달까지 날아가 버리라고!(지로)
-이 선풍기 자식이! 그딴 게 언제까지 통할 거라 생각하냐?(쿠가)

-아프잖아, 새꺄!(지로)
-진짜 맷집 하난 죽이네. 이 단세포 같은 놈아!→오라! 거북같이 움츠리기만 하지 말라고!(쿠가)
-(펀치를 날릴때)죽어!(지로)
-(지로의 펀치를 피하며)굼떠. 멈춘 것처럼 보이거든!(쿠가)

-지금 건 미끼다. 잡았다고! → 이렇게 잡히면 촐랑촐랑 움직이지 못하겠지? 날아가라, 짜샤!(지로)
-'이거 살 떨리는구만, 저 바보의 펀치. 그대로 먹었다간 모가지 위가 몽땅 날아가 버리겠어.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쿠가)
-날아가라고!(지로)

-(지로의 펀치를 이마로 받아낸 쿠가가 일어서면서)보통 주먹이 골절되잖아? 뼈가 강철이라도 되는 거냐고 이 자식!(쿠가)
-삶은 계란, 껍질까지 먹었으니까 말야!(지로)
-대체 뭔 놈의 위장이냐고…(쿠가)
-끝이다!!(지로)
-(카운터를 먹이며)직선적이라고, 공격이!(쿠가)

-(수플렉스를 먹였지만 쿠가가 일어서자)끈질긴 새끼. 좀비냐 네놈은?(지로)
-네놈이 할 소리냐. 내가 몇 대나 갈겼는지나 알아?(쿠가)

(그렇게 쿠가와 지로의 싸움이 끝난 후 쿠가가 눈을 뜬 시점,)
-쿠가 형님이 쿠레바야시와 한판 뜨겠다고 나가는 바람에 걱정되어서 찾고 있었습니다.(노지마)
-으윽… 쿠레바야시 놈은?(쿠가)
-제가 왔을 때는 형님 혼자 쓰러진 상태였습니다.(노지마)
-'그럼, 내가 놈에게 졌다는 건가...'(쿠가)
-형님을 이기다니, 쿠레바야시, 굉장한 놈이군요.(노지마)
-그래… 괴물 새끼지. 하지만, 이번엔 내가 져준 거라고.(쿠가)

(이후 지로가 눈을 뜬 시점)
-쿠… 쿠가 자식은?
-'그렇게 몸을 일으켰을 때, 공원엔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내가 져버린 모양이다.'
-그럼 때려 깨워서 이겼다고 자랑하면 될 거 아냐. 아직도 개폼이나 쳐잡네!
-'그 폼생폼사가 띠껍다고. 짜증나게 정말! 이왕 이리 된 거, 몸을 더 단련해서 그 자식에게 복수해주마!'(지로)

-두고 보자! 쿠가!(지로)
-두고 보자! 쿠레바야시!(쿠가)
-'다음엔 반드시 내가 이긴다!'(쿠가&지로)
}}}
이후 2022년 6월 7일 영상에서 지로는 초등학교의 경비를 맡는 걸로 등장한다.[2] 여기서도 초등학생을 납치하려 드는 인간말종 등의 일로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경비 업무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예전부터 초등학생들이 떠드는 소리에 정신이 사나워진 남자가 칼을 들고 쳐들어간 바람에 싸우게 된다. 다행히 늘 하던대로 안면함몰 펀치로 쓰러뜨리는가 싶었지만, 마약에 취했는지 통각을 전혀 느끼지 않는 놈이 갑자기 권총을 애들에게 겨눈 탓에 막아내려다가 그대로 배에 총상을 입는다. 그 탓에 전에 없이 최고로 분노한 지로는 놈을 완전히 피떡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나타난 쿠가가 지로를 그 놈도 죽고 너도 죽는다면서 제지하고, 지로를 부축하여 병원으로 같이 가게 되는데, 진단 결과 총상은 복근에 막혀[3] 중상은 아니었지만 잠시 입원을 하게 된다. 지로가 쿠가에게 어찌하여 타이밍 좋게 나타났는가를 물어본 결과, 놈을 쫓게 된 이유가 라이징이 자신들의 시마인 코쿠엔가이에서 마구 팔아제끼고 있는 마약 때문이라고 한다.[4] 지로는 이미 라이징의 리더인 죠가사키에서 통수를 당한 원한이 있어 반드시 박살내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었고, 쿠가는 지로가 이미 그를 알고 있다는 것에 놀라며 쿄고쿠구미는 죠가사키의 폭탄 테러에 본부가 박살난 원한이 있다고 답한다. 그렇게 라이징에 대한 적의가 깊은 둘은 라이징을 박살내고, 그리고 그 두목인 죠가사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임시로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한다. 이후 지로가 라이징의 시타라와 싸우면서 고전한 '전혀 살기가 없는 사격'에 대해 쿠가에게 전해두었고, 이것을 기억한 쿠가는 시타라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2022년 11월 4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지로가 잠시 등장한다. 쿄라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에서, 쿄고쿠구미는 여력을 총동원해 죠가사키와 남은 두 간부를 찾던 도중, 지로와 사타케가 논의 끝에 쿄고쿠구미 지부 폭파 사건의 주범이 죠가사키라는 증거사진을 경찰에 제출, 라이징의 13개 아지트 중 7곳이 경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한다. 덕분에 감시해야 할 곳이 반 이하로 줄었기에 지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이는 이치죠가 죠가사키와 대결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게 된다.

2023년 6월 28일에도 쿠가가 지로의 폭력교사로 오해받는 영상을 보는 모습이 나온다.

의외로 작중에서 라이벌인 쿠가 코테츠와 만나는 장면은 많지 않다. 쿄라전쟁으로 전화로 연락한적은 있었지만 작중에서 서로 만나는 장면이 나온건 3번뿐이었다.
파일:지로 그림체 사타케.png
* 사타케 히로후미(佐竹博文)
지인.
2021년 10월 15일자 영상에서 심야 편의점에서 괴한들에게 찔려 죽어가는 사타케를 구하며 처음 만나게 된다.

그 이후 2022년 1월 18일자 영상에서 한 남자에게 귀를 물어 뜯기던 사타케를 구하며 2번이나 그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

그 후 2022년 2월 2일자 영상에서 사타케 커플과 야키니쿠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구키(九鬼)라는 전 쿄고쿠구미 소속 야쿠자가 들이 닥치게 된다. 사타케가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구토를 하게 되며 빈틈을 만들게 되었고, 안면함몰 펀치로 타카바야시를 쓰러뜨리고 세 번이나 그를 구하게 된다.

2022년 3월 30일 영상에서 사타케는 네기시 치에와 커플로 등장한다. 지로가 4인 크루즈 여행 경품에 당첨되어 카미도 리사와 커플로, 나머지는 사타케 히로후미 커플에게 선물하여 네 명이 크루즈여행을 하게 되나, 라이플을 소지한 2인조 사기 도주범의 인질극에 휘말리게 된다. 지로의 활약과 경찰 특공대의 진압으로 무사했으나, 그 과정에서 사타케는 허벅지 관통 총상과 급성식중독을 일으킨다. 이것으로 지로가 사타케를 구한 게 네 번이나 된다.

2022년 4월 16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지로가 등장한다. 사타케의 소개로 키토 죠지의 두 번째 조수로서 비경 탐험 여행에 동행하지만 이번에는 비행기 하이재킹 사건에 휘말린다. 한 놈은 지로의 안면함몰 펀치와 키토의 세라믹 수리검에 의해 진압되었으나 다른 한 명이 도망쳐서 콕핏으로 가서 자폭테러를 하는 걸 쫓아가는 바람에 본인과 부기장 모두 크게 다치고 콕핏도 엉망이 된 것으로 모잘라 기장도 사망하는 바람에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빠진다. 다행히 왕년에 경비행기를 조종해봤다는 키토가 나서서 비행기를 조종해 비상착륙을 시도하는 와중에 사타케가 파편을 잘못 밟아 콕핏의 깨진 창문으로 빨려나가려 하자 지로가 사타케의 바지를 붙잡아 날아가지 않게 겨우 버틴 덕분에 사타케는 전신 동상과 심정지만 겪고 목숨은 무사했다. 그리하여 지로는 다섯 번이나 사타케를 구하게 된다.

2022년 5월 25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다시 사타케와 함께 키토의 비경 여행에 동행한다. 그렇게 보르네오 섬에 도착하고나서 바로 키토가 주문한 왕도마뱀 꼬리조림 & 다람쥐 뇌 요리를 먹질 않나[5], 이후 동굴관광을 가서는 웬 강도가 나타나서 쓰러뜨리던 와중 동굴벽에 맞고 튕긴 총탄에 사타케가 어께를 맞고 그대로 키토와 함께 박쥐똥더미에 빠져서 꺼내주는 등의 고생을 했다. 결과적으로 지로는 키토를 처음으로, 사타케를 여섯번 째로 구하게 된다.

2022년 10월 9일 죠가사키 켄시의 영상에 등장하여, 죠가사키의 수하가 도스로 복부를 깊숙히 찔러 쓰러진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등장한 지로가 죠가사키와 대결하고 대미지를 입힌 후, 얼른 사타케를 들고 퇴각하여 무사히 병원에 간 것으로 보인다. 이걸로 지로 한사람에게만 일곱번 째로 구조된 것이 된다.

2022년 11월 20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서 지로가 등장한다. 유원지에 요인 경호 때 알게 된 소노다 케이이치랑 그의 조카딸 요츠야와 함께 왔는데 우연히도 사타케 커플과 만나게 되어 동행하게 된다. 이번에도 사타케를 여덟번째로 구하게 되었다. 쿠레바야시를 제외한 일행 네명이 자이로드롭을 탈 때 놀이기구를 무서워 하는 지로는 홀로 타지 않았는데,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쫓아갔더니, 놈이 자이로드롭에 사보타지를 가해 의도적으로 놀이기구를 파손시키고 있었고 지로는 놈을 단번에 쓰러뜨리고 구조요청을 해 치에랑 요츠야는 무사히 구출된다. 그러다 도중 놀이기구가 추락해서 소노다와 사타케가 휘말렸는데, 소노다는 꼬리뼈에 금이 갔고, 사타케는 쇄골과 척추가 좀 골절되었을 뿐 둘 모두 목숨은 건지게 된다.
* 네기시 치에
파일:지로 그림체 키토.png

1.1. 조직내 인물

1.2. 고문 소믈리에

파일:지로 그림체 루카와.png
* 루카와 타카오(流川隆雄)중립
고문 소믈리에 이쥬인 시게오의 조수. 2022년 3월 21일자 영상에 등장해서 위기에 빠진 지로를 특유의 화려한 하이킥으로 구해준다. 지로는 루카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으나 루카와는 지로를 잘 알고 있었고, 지로를 우연히 길거리에서 목격한 후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지로의 뒤를 밟은 결과, 지로가 핀치에 빠지자 구해주게 된 것이다. 그 후, 2022년 5월 7일 휴먼버그대학 QnA 영상에서 오랜만에 지로가 등장해 루카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나중에 다시 만나 통성명을 한 모양. 이로써 지로는 아모우구미, 쿄고쿠구미, 카와우치구미, 고문 소믈리에 팀, CODE-EL에까지[6] 이름이 알려진 유명 인사가 된 듯하다.
2022년 8월 3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납치살인마의 흉행에 걸려 큰일날 뻔한 소녀를 구해낸 지로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 상황에서 루카와는 해맑은 표정으로, 강해지고 싶으면 이쥬인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청해보는 건 어떻겠냐면서 도장에 수련하러 오라고 지로에게 권한다. 이쥬인 시게오도 애제자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풍류가 없다면서 흔쾌히 수락한다.

1.3. 아모우구미

1.4. 쿄고쿠구미

1.4.1. 구 쿄고쿠구미

1.5. 시시오구미

1.6. 라이징 (적대)

1.7. 모리 주식회사

1.7.1. CODE-EL 긴다 파

1.8. 텐노지구미

1.9. 엘 페타스

1.10. 나츠메 금융


[1] 쿠가가 먼저 정신이 든 것으로 보이는데 쿠가는 공터에 쓰러져 있었기에 지로가 일어났다면 쓰러진 쿠가를 볼 수 있었으나, 지로는 화단 안에 쓰러져 있었기에 쿠가든 노지마든 쓰러진 지로를 볼 수 없었다. [2] 일본에서는 초등학교에 침입하여 초등학생을 유괴하거나 묻지마 살상을 하는 경우가 빈발하여 초등학교 경비를 채용하는 추세이다. [3] 지로 왈, 복근에 기합을 넣은 덕분이죠. [4] 그 전에 둘은 지난 승부가 무승부였던 걸 서로 몰랐기에, 서로에게 '네가 이겼잖아!'라고 고함을 지르며 말다툼을 하다 간호사에게 까인다. [5] 지로는 이딴 요리에 질까보냐면서 근성으로 먹어치웠다. [6] 전 조직원인 카린은 물론, 제이크 등과도 격돌한 적이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