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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코빈 번스의 커리어를 서술한 문서.2. 아마추어 시절
캘리포니아 주 베이커스필드에 있는 센테니얼 고등학교에 다녔다. 2013년에는 22경기 9승 4패 ERA 2.23을 기록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 세인트 메리 대학교에 진학했다.2015년에는 케이프 코드 야구 리그의 올리언스 파이어버즈에서 여름 대학 야구를 했고, 2016년에는 선발 16경기에서 9승 2패 ERA 2.48로 프로팀들을 상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6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되었다.
3. 밀워키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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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이너 리그 시절
이후 루키 리그와 싱글 A에서 호성적을 거둔 번스는 2017년을 앞두고 하이 싱글 A로 승격했고, 60이닝 동안 ERA 1.05라는 말그대로 리그를 평정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즌 중 더블 A로 승격했다. 그렇게 2017년을 8승 3패 ERA 1.67로 마감하자 브루어스는 그를 올해의 마이너 리그 투수로 선정했다.3.2. 2018 시즌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번스를 2018년을 앞둔 밀워키의 긍정 요소 2위로 꼽았다. 2018년을 트리플 A에서 출발한 번스는 19경기 78⅔이닝 ERA 5.15로 부진했으나, 7월 8일 밀워키가 번스를 빅리그에 전격 콜업시켰다. 이틀 후 7월 10일, 마침내 빅리그 데뷔전을 가진 번스는 2이닝 무실점 1탈삼진을 거두며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2018 시즌을 주로 불펜으로 나선 번스는 30경기 ERA 2.61 7승 0패 3홀드로 인상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밀워키가 지구 우승을 하며 포스트시즌에도 나서게 된 번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8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2경기에 나와 4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고, 팀의 NLCS 진출에 기여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2018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도 5경기 5이닝 2실점 6탈삼진으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3승 4패로 탈락했다.
3.3. 2019 시즌
2019 시즌을 앞두고 번스는 시즌을 선발 로테이션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하지만 첫 3번의 선발 등판에서 11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바로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되었지만 불펜에서도 26경기 ERA 9.00을 기록하며 부진이 계속되었다. 그러던 와중 어깨 부상으로 IL에 올랐고, 결국 시즌 아웃으로 2019년을 마감. 결국 49이닝 1승 5패 ERA 8.82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3.4. 2020 시즌
코로나 19 여파로 단축 시즌으로 열린 2020년에는 커터와 싱커를 적극 활용하며 12경기(9선발) 4승 1패 ERA 2.11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59⅔이닝 동안 88탈삼진을 잡은 번스는 K/9가 무려 13.27에 달했다. 시즌 후 번스는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 투표에서 6위에 올랐다.그리고 이 시즌은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지기 위한 시작에 불과했다.
3.5. 2021 시즌
시즌 시작 후 번스는 첫 4경기에서 40탈삼진을 잡는 동안 단 1개의 볼넷도 내주지 않으며 MLB 역대 선발 투수로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이후 5월 13일까지 58개의 삼진을 잡을 때까지 볼넷을 한 개도 내주지 않아 켄리 잰슨의 종전 기록을 깨버리고 메이저리그 신기록을 작성했다.
8월 12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10타자 연속 탈삼진을 달성하며 51년 전 톰 시버와 올 시즌 애런 놀라의 메이저리그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1]
9월 11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는 8이닝 무피안타 1볼넷 14K 완벽투로 조시 헤이더와 브루어스 역대 2번째 팀 노히트 노런 달성을 이끌었다. 코로나 이슈에 따른 장기간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소화 이닝수가 꽤 모자란 것이 흠이지만, 화려한 세부 스탯과 임팩트를 바탕으로 시즌 막바지까지 잭 휠러, 맥스 슈어저와 사이 영 상 경쟁을 벌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정에서 1회부터 저스틴 터너에게 쓰리런을 맞고 2이닝 3실점 패전투수가 됐지만, 정규 시즌을 28경기 167이닝 11승 5패 ERA 2.43 ERA+ 176 234K/34BB 1.62 FIP 0.940 WHIP 5.6 bWAR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지구 우승을 견인했다. 각종 지표와 세이버 매트릭스에서 리그 최고치를 마크했는데, 가장 놀라운 것은 무려 1.62를 기록한 FIP. 한 세기가 넘게 이어진 라이브볼 시대에서 이보다 좋았던 기록은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커리어 하이 FIP인 1.39[2] 하나뿐이다.[3] 팬그래프의 FIP-로 보면 38로 1위인 페드로(31)의 뒤를 이어 역대 2위다.
포스트시즌에서도 1선발로 낙점되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 나와 6이닝 무실점 QS 피칭을 하여 호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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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스탯, 특히 이닝이 부족해[4] 사이영상 수상이 어렵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엄청난 세이버매트릭스 성적을 바탕으로 잭 휠러를 단 10점차[5]로 제치고 2021년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 브루어스가 내셔널 리그로 옮긴 이후 첫 사이 영 상 수상자이며, 1982년 피트 부코비치 이후 39년 만의 브루어스 소속 선수의 사이 영 상 수상자이자 구단 역사상으로도 세 번째 수상자다.
다만 이닝 차이가 크기 때문에 휠러가 사이영상을 받았어야 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경기 당 평균 이닝은 0.6 차이가 날 정도이며 특히 MLB 유명 저널리스트 제프 파산은 이닝의 가치를 폄하하면 안 된다는 투의 의견을 얘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브루어스는 6선발 제도를 운용한 팀이기 때문에[6] 1선발인 우드러프도 180이닝이 조금 안 될 정도로 이닝이 적다. 반대로 휠러는 이닝은 많으나 조 지라디 감독이 필리스의 답이 없는 불펜 때문에 무리한 선발 운용으로 경기 후반에도 올라왔다가 실점을 한 경우가 많아 손해를 본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
2021시즌 NL 사이영상 컨텐더는 코빈 번스, 잭 휠러, 맥스 슈어저, 워커 뷸러의 4파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잭 휠러는 이닝과 bWAR 1위였고 코빈 번스는 FIP와 ERA, fWAR가 1위였다. 이닝이냐 세부스탯이냐의 차이에 따라 표가 갈린 것.
결론만 말하자면 94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7]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뛰어난 내추럴 커터를 구사하며 갑툭튀하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진화한 기념비적인 시즌이라고 볼 수 있겠다.
3.6. 2022 시즌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65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5월 12일까지 6경기 등판하여 38⅔이닝 ERA 1.86, 50탈삼진 WHIP 0.80으로, 대부분의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을 마크하며 작년 못지않은 쾌조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유난히 타선의 득점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여전히 1승에 그치고 있는 점은 아쉬운 부분.
8월 18일 경기에서는 5⅔이닝 3실점으로 다저스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8월 23일 리턴매치에서는 다저스 타선의 전날 영봉패[8]에 대한 분풀이에 제대로 당하면서 3⅔이닝 7실점 4자책으로 시원하게 탈탈 털렸다. 팀도 GG를 치면서 당연히 시원하게 패전 투수가 되었다.
번스의 22시즌 성적 202이닝 243탈삼진 12승 8패 ERA 2.94로 내셔널 리그 투수들 가운데 탈삼진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시즌 0.961의 수비율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골드 글러브 후보에 올랐지만 맥스 프리드의 3년 연속 수상으로 끝났다. 작년에 비해 전반적인 성적은 떨어졌지만 4가 넘는 WAR와 NL 탈삼진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게다가 고작 167이닝 던지고 사이 영 상을 받으며 논란이 있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202이닝이나 던지며 내구성 논란도 불식시켰다. 다만 올해는 샌디 알칸타라가 더 많은 이닝을 던진 데다가 더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기에 2연패는 실패했다.
3.7. 2023 시즌
별 문제 없이 계약에 합의했던 지난해와 달리 10.75M을 요구한 번스와 10.01M을 제시한 밀워키측이 대립하며 합의에 실패, 연봉 조정 신청까지 갔지만 패소했다. 그러자 이에 대해 언해피를 띄웠는데, 청문회에서 고작 0.74M 이득을 보려고 밀워키 측이 열심히 준비했다는 점과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원인을 자신을 꼽은 점을 들어 크게 실망했다고 언급했다. #2월 1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TOP 10 선발 투수 가운데 1위에 랭크되었다. #
3월 22일, 현지 언론을 통해 무려 스캇 보라스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하필 밀워키같은 스몰마켓 팀에게는 그야말로 재앙이나 다름없는 보라스와 계약하는 바람에 조만간 팀에서 나갈 것으로 보인다.
5월 14일 현재까지 8경기 4승 2패 ERA 3.35 WHIP 1.12로, 지난 2년에 비해 성적도 눈에 띄게 떨어졌을 뿐더러 삼진이 상당히 줄고 볼넷이 크게 늘어나면서 볼삼비가 작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등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8월 17일 다저스전에 선발등판하여 커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7이닝 2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관광보냈다.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약점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지만 하필이면 팀 타선이 다저스 고쳐쓰기를 통해 강심장 특급 에이스로 돌아온 랜스 린에게 막히며 노디시전이 되었다.
양키스 전에서는 노히터를 기록했으나 팀 타선이 득점을 내질 못해 노히터 달성에 실패하는 불운을 맛보기도 했다.
결국 시즌 내내 오락가락 피칭을 이어간 끝에 32경기 10승 8패 193⅔이닝 ERA 3.39 WHIP 1.07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여전히 팀 투수 중 fWAR 1위로 에이스 체면치레는 했겠으나 그 WAR도 30여 이닝을 덜 던진 2021시즌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 선발투수로선 확실한 커리어로우 시즌.
2023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도 애리조나 타선에게 깔끔하게 줘터지며 가을야구 역적 1순위가 되었다. 일부 팬들은 시즌 초부터 태업이라고까지 의심하고 있었는데 와일드카드전을 말아먹은 후엔 연봉조정 건으로 번스를 동정하던 팬들도 돌아서는 등 팬심이 나락으로 가버렸다. 이대로라면 오프시즌 내에 무난히 타팀에 팔려갈 듯.....하였으나 브랜든 우드러프의 어깨 부상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해 당장 다음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되며 이에 번즈는 반강제로 팀에 잔류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일단 팀은 윌리 아다메스와 함께 패키지 트레이드에 대해 문의를 받고 있다 하며, 선수단 전체를 트레이드 블록에 올려놓은 상황이라고 한다. 번즈는 그 중에 선발 보강이 시급한 다저스와 에인절스, 파드레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모양.
하지만 밀워키는 윈터미팅에서 번즈에 관한 문의를 듣기보다 과포화된 외야수들을 방판하는 데에 주력했다고 한다. 단장 아놀드가 며칠전까지만 해도 리툴링을 시사하던 것과는 다르게 내년도 윈나우 버튼을 눌렀고, 번즈에게 개막전 선발투수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는 인터뷰까지 했고 번스 본인이 트레이드되어도 간 팀과 연장 계약을 맺지 않고 시장에 나와 가치를 인정받겠다는 태도[9]를 보이며 본인의 트레이드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다.
2024년 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1,563만 7,500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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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 조이 오티즈, DL 홀, 2024년 드래프트 전체 34번 지명권을 상대로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되었다. 번스가 2023년에 별로 잘하진 않은 데다 2024 시즌 후 무조건 시장에 나가겠다고 직접 선언까지 한지라 대가가 번스의 이름값치고는 영 시원찮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번스는 이에 👀 이모티콘으로 반응하는 등 트레이드된 것에 대해선 나름 기뻐하는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밀워키 시절 달던 39번을 기존 오리올스의 에이스 역할을 맡던 카일 브래디시에게 양보받았다.[10]
4.1. 2024 시즌
3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1피안타 11K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6월 말 기준 ERA 2점대 초반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태너 하우크와 함께 사이 영 상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는 중으로, 수상한다면 작년의 블레이크 스넬 이후 1년 만에 양대 리그 사이 영 상 수상자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7월 15일 2024년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선발 투수로 뽑혔다.
8월 1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8실점으로 얻어맞으며 사이 영 상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이날은 본인이 등판하고 팀이 두자릿수 득점을 냈는데도 패한 최초의 날이기도 했다.
9월 5경기 3승 2패 30이닝 ERA 1.20 WHIP 0.933 31K의 활약을 보이며 이 달의 투수상을 수상했다.
10월 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4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5피안타 1볼넷 3K 1실점의 호투를 보였으나 팀 타선이 콜 레이건스- 샘 롱- 크리스 부비치- 루카스 얼섹에게 꽁꽁 막혀 패전 투수가 되었다.
최종성적 194⅓이닝 181삼진 ERA 2.92 FIP 3.55 xERA 3.27 xFIP 3.54 ERA+ 128 fWAR 3.7 bWAR 3.4 K/9 8.38로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삼진 관련 스탯이 급락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름값에 비하면 아쉽다 뿐이지 오리올스의 1선발 역할을 충분히 했다.
시즌 후 FA가 되었고 투수 중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와 함께 최대어로 평가받는 중이다.
All-MLB 퍼스트팀 선발 투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5. 연도별 성적
코빈 번스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18 | MIL | 30 | 7 | 0 | 1 | 3 | 38 | 2.61 | 27 | 4 | 11 | 3 | 35 | 1.000 | 158 | 0.2 | 0.7 |
2019 | 32 | 1 | 5 | 1 | 4 | 49 | 8.82 | 70 | 17 | 20 | 0 | 70 | 1.837 | 51 | -0.4 | -2.2 | |
2020 | 12 | 4 | 1 | 0 | 0 | 59⅔ | 2.11 | 37 | 2 | 24 | 3 | 88 | 1.022 | 216 | 2.4 | 2.1 | |
2021 | 28 | 11 | 5 | 0 | 0 | 167 | 2.43 | 123 | 7 | 34 | 6 | 234 | 0.940 | 170 | 7.5 | 5.3 | |
2022 | 33 | 12 | 8 | 0 | 0 | 202 | 2.94 | 144 | 23 | 51 | 13 | 243 | 0.965 | 137 | 4.6 | 4.3 | |
2023 | 32 | 10 | 8 | 0 | 0 | 193⅔ | 3.39 | 141 | 22 | 66 | 8 | 200 | 1.069 | 127 | 3.4 | 3.5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2024 | BAL | 32 | 15 | 9 | 0 | 0 | 194⅓ | 2.92 | 165 | 22 | 48 | 2 | 181 | 1.096 | 128 | 3.7 | 3.4 |
MLB 통산 (7시즌) |
199 | 60 | 36 | 2 | 7 | 903⅔ | 3.19 | 707 | 97 | 254 | 35 | 1051 | 1.063 | 129 | 21.5 | 17.0 |
[1]
비록 메이저리그 기록은 아니지만, NPB에서는 2022년 4월 10일
지바 롯데 마린스의
사사키 로키가 퍼펙트게임과 함께 13타자 연속 탈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KBO 공식기록 역시 98년 해태의
이대진이 기록한 10타자 연속 삼진이다.
[2]
이 1.39 FIP 덕에 페드로는 투수 단일 시즌 fWAR 1위(11.6)가 됐다.
[3]
애초에 라이브볼 시대에 1.5 이하의 FIP가 기록된 것은 1999년의 페드로뿐이고 번스 다음은 1984년의
드와이트 구든(1.69)이다.
[4]
잭 휠러 14승 10패 213⅓이닝 247K ERA 2.78 / 코빈 번스 11승 5패 167이닝 234K ERA 2.43 총 46⅓이닝 차이.
[5]
심지어 1위표는 12장을 얻어 2위 휠러와 동률이었다. 하지만 2위표 5장을 더 얻은 게 큰 힘이 되어 수상에 성공했다. 참고로 이 시즌 NL 사이 영 상 투표는 3위
맥스 슈어저도 1위표를 6표나 획득하고 총점 113점을 얻었을 정도로 치열한 구도로 전개되었다.
[6]
시즌 초반
브랜든 우드러프 - 코빈 번스 -
아드리안 하우저 -
브렛 앤더슨 -
프레디 페랄타로 운영하다가 번스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진 사이
에릭 라우어가 들어와 호투를 하자 그 이후부터는 6선발로 운용했다.
[7]
다만 빅리그 데뷔는 24세였던 2018년에 했다.
[8]
선발이 다저스 킬러
에릭 라우어였다.
[9]
애초에 보라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것에서 알 수 있듯 연장 계약을 맺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10]
브래디시는 38번을 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