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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0:59:08

코디 폰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50><tablebordercolor=#900><tablebgcolor=#900> 파일: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엠블럼.svg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4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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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fcc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11 키시 타카유키 · 13 코디 폰스 · 14 노리모토 타카히로 · 17 코쟈 타츠키 · 18 다나카 마사히로 · 19 쇼지 코세이 · 20 닉 털리
21 하야카와 타카히사 · 22 코마고 류지 · 28 사카이 토모히토 · 29 타카타 코이치 · 31 와타나베 쇼타 · 38 유게 하야토 · 40 사쿠라이 슈토
41 이토 마오 · 43 쑹자하오 · 45 마츠이 토모타카 · 46 후지히라 쇼마 · 47 후지이 마사루 · 49 니시가키 마사야 · 52 츠루사키 타이세이
53 사카이 하루토 · 54 히나타 나오키 · 56 스즈키 소라 · 57 타키나카 료타 · 58 카라시마 와타루 · 59 타이 카츠토시 · 61 마츠다 타쿠마
64 하야시 유키 · 67 오오우치 세이야 · 69 우치 세이류 · 71 요시카와 카즈키 · 72 미야모리 사토시 · 79 세이미야 코타로
코칭스태프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육성선수
틀: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돌아가기
다른 NPB 팀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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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폰스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60번
키온 브록스턴
(2015)
<colbgcolor=#FDB827><colcolor=#000000> 코디 폰스
(2020)
카아이 톰
(2021)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44번
케빈 크레이머
(2018~2019)
코디 폰스
(2021)
박효준
(20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45번
키무라 후미카즈
(2021)
코디 폰스
(2022~2023)
드루 버헤이겐
(2024~)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13번
매니 바누엘로스
(2023)
코디 폰스
(2024~)
현역
}}} ||
파일:라쿠텐폰스.jpg
<colbgcolor=#900><colcolor=#fff>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No.13
코디 폰스
Cody Ponce
본명 코디 조 폰스
Cody Joe Ponce
출생 1994년 4월 25일 ([age(1994-04-25)]세)
캘리포니아 주 포모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교
신체 198cm / 11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5번, MIL)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0~2021)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2~202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4~)
기록 노히트 노런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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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피츠버그 파이리츠

2019년 7월 29일, 조던 라일스를 상대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레이드되었다.
파일:코디폰스.jpg

2020년에는 적은 등판이었지만 무난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1년에는 주로 긴 이닝을 먹는 롱릴리프로 등판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파일:닛폰햄폰스.jpg

2022년 8월 27일 홋카이도 삿포로의 삿포로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투구수 113구,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이는 닛폰햄에서는 27년만에 세운 기록이며, 닛폰햄 소속 선수의 유일한 삿포로돔 노히트 노런이다.

2023년 4월 4일, 개막시리즈를 스윕당하고 온 치바 롯데 마린즈를 상대로 한 조조원정에서 3⅓이닝 70구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K 5실점(3자책)으로 탈탈 털렸다. 그리고 이튿날에 좌측 대퇴근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재활에 힘썼다.

교류전과 올스타전을 지나 홋토못토 필드 고베에서 펼쳐진 오릭스와의 후반기 첫 시리즈 2차전인 7월 23일에 복귀전을 치렀다. 6⅓이닝 103구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 5실점(5자책)으로 역시나 탈탈 털리면서 팀의 39년만의 12연패 달성에 한몫했다. 일주일 후인 7월 30일에 오릭스와 안방에서 다시 붙었으나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무너졌으며, 8월 6일에는 5이닝 2실점(무자책)에도 불구하고 패전을 떠안으며 시즌 4경기 0승 4패에 몰렸다.

그러나 8월 16일, 시즌 첫 선발의 악몽을 선사했던 롯데를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한 이후 3승을 거두며 반등했고, 9월 26일 시즌 최종 등판에서 롯데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 최종 성적은 10경기 51⅔이닝 4승 5패 ERA 3.66 WAR 1.1

시즌 종료 이후 재계약을 원한 닛폰햄 측과 연봉 협상에 들어갔지만, 연봉 협상이 결렬되어 자유계약(FA)의 몸이 되었다. 현지 반응을 보면 인성과 팬서비스가 좋았는지 많은 닛폰햄 팬들이 결별을 아쉬워하고 있다.

2.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23년 12월 26일 라쿠텐행이 공식 발표되었다. #

2024년 5월 21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11피안타 12자책점으로 난타당하며, 팀이 21점차 패배를 당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3. 피칭 스타일

코디 폰스의 피칭 아스널
구종 2022년 2023년
평균구속 구사비율 평균구속 구사비율
포심 149km/h 33.8% 150.4km/h 36.9%
싱커 148.6km/h 18.7% 149km/h 15.3%
커터 143.6km/h 21.7% 145.8km/h 20.4%
스플리터 138.1km/h 2.1% 142.2km/h 4.5%
슬라이더 133.5km/h 0.1% 140.8km/h 1%
커브 126.9km/h 13.5% 129.4km/h 12.8%
체인지업 136.8km/h 9.9% 138.2km/h 9%

출처
약 94mph의 포심 평균 구속과 싱커, 커터, 스플리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우완 투수.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해내기 보다는 싱커, 커터, 스플리터와 같은 무빙패스트볼 계열의 구종을 많이 구사하여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편이다.

그러나 MLB에서는 전체 투수 평균 수준의 구속이었지만 NPB에서는 상위권, KBO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구속이기에 적어도 KBO에서는 타자들을 구위로 누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

단점으로는 잦은 잔부상 및 저조한 내구성으로, 사실 구속이 MLB 기준으로는 그리 빠른 것도 아니고 체구도 저스틴 벌랜더보다도 더 커 부상 위험도가 높은 편은 아닌 스타일이지만[2] 그냥 몸이 투수라는 몸에 무리가 가는 보직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3] 영 좋지 않은 내구성과 잦은 잔부상으로 인해 NPB에서 꽤 경쟁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닛폰햄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4. 연도별 성적

4.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파일:MLB 로고.svg 코디 폰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db827>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0 PIT 5 1 1 0 0 17 3.18 12 5 6 0 12 1.059 144 -0.2 0.3
2021 15 0 6 0 0 38⅓ 7.04 56 8 11 1 36 1.748 61 -0.1 -0.9
MLB 통산
(2시즌)
20 1 7 0 0 55⅓ 5.86 68 13 17 1 48 1.536 75 -0.4 -0.6

4.2. 일본프로야구

파일:NPB 로고.svg NPB 통산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FIP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WHIP WAR
2022 닛폰햄 14 83⅓ 3 5 0 0 .375 3.35 3.92 69 10 23 66 1.10 1.2
2023 10 51⅔ 4 5 0 0 .444 3.66 3.27 59 3 17 43 1.47 1.1
NPB 통산
(2시즌)
24 135 7 10 0 0 .412 3.47 3.67 128 13 40 109 1.24 2.3

5. 여담

6. 관련 문서



[1] 대표적인 사례로 에릭 페디가 있다. 페디는 MLB에서는 평균 수준의 구속으로 인해 별 활약을 못했지만 KBO에서는 안우진 다음가는 무시무시한 광속구로 타자들을 압도했다. [2] 보통 체구가 작은 경우보다는 큰 경우가 내구성이 좋다. 대표적으로 평균 96~98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면서도 딱히 다친 적이 없는 게릿 콜이 있다. 게다가 콜은 투구폼이 상당히 투박해 한때 부상 위험도가 높다 여겨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물론 타일러 글래스나우처럼 키가 2M가 넘어도 내구성이 극악한 경우도 있지만 글래스나우는 평균 97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3] 물론 제자리에서 150km/h 이상의 패스트볼을 온몸을 짜내며 던져야 하는 투수는 사실 부상을 당하지 않는 극소수의 아웃라이어들이 더욱 신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