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업계 슈퍼 메이저 (세븐 시스터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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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 쉘 | BP | 쉐브론 | ||||
토탈에너지스 | 코노코필립스 | 에니 |
코노코필립스 ConocoPhill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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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정식 명칭 | ConocoPhillips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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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주식회사 | |
분야 | 석유/ 천연가스 | |
창립 |
1875년 (오리지널) 2002년 8월 30일 (통합 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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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
코노코 Inc. 필립스 페트롤리엄 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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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텍사스 주 휴스턴 | |
최고 경영자 | 라이언 랜스 (회장 및 CEO) | |
회사 규모 |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시가총액 | 1247억 6,700만 달러 |
매출액 | 673억 7,000만 달러 | |
순이익 | 167억 6,000만 달러 | |
자산 총액 | 959억 2,000만 달러 | |
자본 총액 | 492억 8,000만 달러 | |
인원 | 약 10,200명 | |
링크 |
텍사스 주 휴스턴의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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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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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coPhillips |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글로벌 석유 및 천연가스 대기업이다.
세븐 시스터즈로 유명한 슈퍼 메이저 대기업 중 하나로서 석유 업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1]
2. 상세
1875년 컨티넨탈 오일 앤 트랜스포테이션 컴퍼니(Continental Oil and Transportation Co.)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1884년에 존 데이비슨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과 함께했지만 1911년에 스탠더드 오일이 반독점법으로 분할되면서 다시 독립된 기업이 되었다. 1929년에는 합병을 통해 본사를 이전하고 이때부터 컨티넨탈 오일 컴퍼니의 약자인 코노코 브랜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동시에 닥친 세계 대공황으로 위기를 맞이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전쟁 특수를 보면서 회복한다. 이후, 석유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사업 규모 확장을 했다.
2.1. 코노코필립스로 통합 및 재분사
2002년에는 필립스 페트롤리엄 컴퍼니와의 합병을 통해 코노코필립스가 출범하고 세계 주요 석유 대기업인 슈퍼 메이저 로 등극한다.두 회사가 합병된 이후에 당시 고유가 시대의 혜택을 받으면서 상당히 빠른 규모로 성장했는데, 셰일 가스 붐으로 인해 저유가 시대가 찾아오자 합병 10년 후인 2012년에 경영 효율화 및 자산 가치를 높히기 위해서 석유 탐사 및 시추 단계인 업스트림(upstream)은 코노코필립스로, 운반, 정제 및 판매 단계인 미드스트림(midstream)과 다운스트림(downstream)은 필립스 66으로 분사를 결정했다.
코노코필립스는 석유 생산 및 탐사 전문 기업으로 현재의 구조를 완성했고, 분할된 형제 기업인 필립스 66이 코노코필립스의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등 사실상 같은 회사로서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3. 기타
코노코필립스는 북극 석유 탐사 및 시추에 큰 지분을 보유한 기업이다. 통합 이전인 1980년부터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북극 석유 시추에 나서기 시작했다. 현재도 엄청나게 많은 석유를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다.다른 석유 기업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모터스포츠와 연관이 적다. 스폰서십이 드물었던 쉐브론도 최근에 IMSA LMP3 클래스의 D3 트랜스포머 레이싱 팀을 후원하기 시작한 반면, 가장 최근에 이 기업의 로고가 보인 레이싱 종목은 2010년 6월 11일 NASCAR 와일드라이프 200 경기가 열린 미시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ARCA 시리즈 레이싱의 42 beard oil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