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000><colbgcolor=#d4d4d4> 케이트 Kate |
|
|
|
본명 |
케이트 Kate |
가족 |
배우자
가렛 양어머니 사샤[1] 형제[2] 타냐, 아이리나, 엘리저, 카르멘 |
출생 | 1000년대 |
[[슬로바키아| ]][[틀:국기| ]][[틀:국기| ]] |
|
변화시기 | 1000년대 사샤에게 |
신체 |
뱀파이어 | 170cm |
금발 적안 > 금안 |
능력 | 생체전기 (Psychic electrokinesis) |
배우 | 케이시 라보 |
등장 | 브레이킹 던 |
[clearfix]
1. 개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인간 시절 슬라브족 귀족의 호위무사였다. 무술에 능통했고 충성심 또한 강한 편이라 사샤와 타냐가 케이트의 주인을 공격했을 때도 마지막까지 주인을 지키려 노력했다. 사샤는 그런 케이트의 용기와, 딸 타냐와 닮은 외모를 보고 뱀파이어로 변화시켰다.10여년 뒤, 본격적으로 능력을 개발시켰고 곧 아이리나를 동생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얼마 후 사샤는 볼투리 가에서 금지하고 있던 불멸의 아이인 바실리를 창조했다. 사샤가 아이를 통제하는데 실패하여 여러 마을들을 초토화시킨 후에야 볼투리 가에서 개입하였다. 이때 타냐, 케이트, 아이리나는 불멸의 아이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아로가 직접 만져보고 진실을 파악한 후에 세 사람은 살려주었다.[3] 세 사람은 어머니와 그녀의 품에 안겨 함께 불에 태워지는 바실리를 보며 슬픔과 함께 분노에 빠졌고 이후로는 절대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샤를 언급하지 않는다.
세 자매는 외로움을 느끼고 각자 인간 중에서 짝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피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실패하였고 이 시도들은 서큐버스 전설에 기여했다. 심지어 당시 세 자매는 일처다부제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타냐가 채식주의 식단을 발견하여 자매들에게도 알려주었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즈음에는 엘리저와 카르멘을 만나 가족으로 받아들였다. 이후, 컬렌 가를 만나 유대감을 형성하며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게 되었다.
4부 브레이킹 던에서 아이리나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에드워드와 벨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볼투리 가가 컬렌 가를 공격하러 오자 컬렌 측의 증인으로 서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포크스로 온다.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벨라의 능력을 개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 기간 동안 가렛과 가까워졌고 이후 배우자로 함께하게 된다. 원작에서는 전투 후 함께 디날리로 향했다는 묘사만 나오지만 아마도 돌아가서 결혼식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공식 일러스트 가이드북에 따르면 가렛을 만나 처음으로 일부일처제를 시행해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3. 능력
온몸의 피부 위로 전기가 흐르게 할 수 있다. 일종의 생체전기. 타인이 신체접촉을 하면 마치 테이저건에 쏘인 것처럼 충격을 받을 수 있으며 세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 처음에는 손에만 흘렀으나 10여년간 노력한 끝에 온몸에 흐르게 되었다. 다만, 벨라와 같은 실드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아로는 제인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여겼지만 케이트를 보자 내심 탐나했다.
[1]
친어머니는 아니지만 뱀파이어로 변화시켜 준 그녀를 어머니로 부른다.
[2]
친형제들은 아니지만 함께 채식주의 생활을 하며 자매처럼 지내고 있다.
[3]
이때
카이우스는 세 사람까지 죽이고 싶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