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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4:15:37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미군/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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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추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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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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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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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파일:독일 아프리카 군단 엠블럼.svg 파일:이탈리아 왕국 전쟁기.svg
아프리카군단
유닛
전투단
유닛
전투단
유닛
전투단
유닛
전투단
캠페인
이탈리아 다이나믹 캠페인 북아프리카 작전


1. 개요2. 기본 건물과 유닛
2.1. 본부 (0티어)
2.1.1. 정찰병 분대 (Scout)2.1.2. 공병 분대 (Engineer squad)
2.2. 병영 (1티어)
2.2.1. 소총병 분대(Riflemen Squad)2.2.2. 1/4 ton 4x4 Truck2.2.3. M1 박격포 운용반 (M1 81mm Motar team)
2.3. 무기 지원처 (2티어)
2.3.1. M1919 기관총 운용팀 (M1919 Team)2.3.2. 저격수 (Sniper)2.3.3. 바주카 분대 (Bazooka Squad)2.3.4. M3 병력수송 장갑차 (M3 Armored Personnel carrier)
2.4. 수송부(3티어)
2.4.1. M1 57mm 대전차포 운용반 (M1 57mm Anti Tank gun Team)2.4.2.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M8 Greyhound armored car)2.4.3. M24 채피 경전차 (M24 Chaffee light tank)
2.5. 전차 공장 (4티어)
2.5.1. M4A1 셔먼 중형전차 (M4A1 Sherman Medium Tank)2.5.2. M18 헬캣 (M18 Hellcat Tank dystroyer)2.5.3. M4A3 불도저 셔먼 (M4A3 bulldozer Sherman)
2.6. 특수 유닛
2.6.1. 대위 분대 (Captain Retinue)2.6.2. M3 구급장갑차 (M3 armored medical half-track)2.6.3. M16 MGMC 자주대공포 (M16 multiple gun motor carriage)2.6.4. M3 75mm 자주포 (M3 75mm gun motor carriage)
3. 전투단 유닛
3.1. 보병 유닛
3.1.1. 항로선도대 (Pathfinder Squad)3.1.2. 포격 관측병 (Artillery observer)3.1.3. 돌격 공병 (Assault engineer Squad)3.1.4. 낙하산병 분대 (Paratrooper Squad)3.1.5. SSF 코만도 (SSF commando Squad)3.1.6. 특공대 (Ranger Squad)3.1.7. M1 경야포 (M1 pack howitzer)
3.2. 기갑 유닛
3.2.1. M29 위즐 정찰 차량 (M29 weassel scout car)3.2.2. M31 구난 차량 (M3 recovery vehicle)3.2.3. M8 스콧 곡사포 (M8 Scott Howitzer)3.2.4. M4A3E8 이지에잇 (M4E38 Easyeight)3.2.5. 셔먼 위즈뱅 (Sherman whizbang)
3.3. 진지 및 구조물
3.3.1. 산병호 (Fighting position)3.3.2. 탄약고 (Ammunition Storage)3.3.3. M2A1 곡사포 (M2A1 Howitzer Emplacement)
4. 미출시 유닛
4.1. 2 1/2톤 트럭4.2. M3 스튜어트 경전차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하는 미군 진영의 유닛. 제3사단과 34사단이 혼성편제 되어 있다.[1]

참고 사이트

2. 기본 건물과 유닛

2.1. 본부 (0티어)

파일:16798미국1ㅗㄴ진42215520.jpg
게임 처음부터 이미 지어져있으며 정찰병과 공병을 뽑을 수 있는 본진 천막.

기본적으로 테크 건물 및 의료소 건설 명령을 내리는 기능이 있고 지원처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병, 기갑, 항공 지원중 하나를 택일하여 강화시킬 수 있다.


(1). 항공 지원처
파일:1706380101319.jpg

비행기 정찰 및 기총 소사, 로켓 폭격 같은 액티브 항공 지원 스킬을 통해 적의 방어선을 갈아엎는데 특화된 지원처. 보통 유저들은 항지라고 줄여 부르며 연구를 완료하면 본진 옆에 항공 지원처 건물이 생기고 미니맵이 있는 화면 좌측에 항공 지원 액티브 스킬이 생긴다. 타 팩션은 전투단을 골라서 비싼 뮤니 지불하고 부를 수 있는 비행기를 싼값에 부를 수 있다는 어마무시한 장점이 있으며 적의 중화기나 진지 등 고정 표적을 갈아버리는데 효과적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항공 지원의 화력이나 유지 시간 등을 늘릴 수 있으나 자신의 유닛 스펙을 따로 강화시킬 수 있는 요소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순수 스킬을 통해서 변수를 만들어내는 지원처라 볼 수 있다.

-사용 스킬

-업그레이드


(2).기계화 지원처
파일:1706380101499.jpg

무기 지원처에서 하프트랙 2종을 추가 생산할 수 있게되며 주력 전차인 셔먼을 강화하고 타 기갑 유닛들에게 유용한 스킬 및 성능 향상 업그레이드를 눌러줄 수 있는 기갑 지원처가 본진 옆에 생성된다. 새로 생산이 가능한 유닛들은 그냥 M3 하프트랙 시리즈들을 뮤니 소모없이 맨파 더 내는 것으로 생산하는 정도라 크게 기대할건 못되지만 기갑 지원처에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은 미국 기갑 유닛들의 전투력과 유틸성을 크게 향상 시켜주는데다 전차 회전률에도 관여하므로 보병 및 소수의 경차량 위주의 싸움인 초중반에는 큰 효과를 볼 수 없고 후반에 빛을 발하는 지원처라 봐도 무방하다. 보병에 비해 적게 나오는 기갑 차량 전용 업글이다보니 보병 지원처에 비해서 평균적인 업글 비용은 적게 잡아먹는 편이다.

(3).보병 지원처
파일:1706380101610.jpg

업그레이드 완료와 함께 대위 분대가 전장에 호출되며 보병의 충원비 할인 및 업그레이드 비용, 보병의 능력치 향상 업그레이드를 눌러줄 수 있는 보병 지원처 건물이 본진 옆에 생겨난다. 해당 지원처를 선택하고 업그레이드를 모두 끝마친다면 보병들이 미친듯한 물량으로 밀고 들어가는데 좀비마냥 잘 죽지도 않는 본격 바퀴벌레 군단을 보여줄 수 있으며 소소하게 유틸성도 챙겨줄 수 있다. 또한 지원처 언락이 끝남과 동시에 쓸만한 전투+유틸+포격 유닛인 대위 분대를 공짜로 던져주는 만큼 1:1이나 팀전이나 뭐 가야할지 모르겠다 싶을때 눌러주기 제일 무난하면서도 상황을 덜 타는 지원처라는 평가를 받는다.

2.1.1. 정찰병 분대 (Scout)

파일:1673708313303.jpg

파일:scout_us.webp
분대원 체력 85x3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81.3%~65% 데미지 M1 개런드: 12
분당 연사속도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20~15 관통력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1.5~1
시야 45[3]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치 M1 개런드: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8
무기 슬롯 2 인구수 5(3인 + 분대기본인구 2)


게임 시작하면 제일 먼저 던져주는 유닛이며, 본진에서 추가적으로 150인력에 생산이 가능한 3인 1조 정찰 분대. 당시 미군의 보병 분대 전투 교리 중 선두에 앞장서서 적의 동태를 살펴보는 척후병들이다. 또한 전투단 스킬에 따라서 항로선도대 및 포격 관측병으로 변경할 수 있다.

분대원 전원 M1 개런드로 무장하고 있는데 중장거리 명중률이 제법 나오는 편이라 초반에 상대 보병한테 딱콩딜을 넣어줄 수준은 되지만 체력도 적고 인원수도 꼴랑 3명이며 가진 스킬들도 전투보다는 유틸성에 특화되어있는 만큼 총체적인 교전 능력 자체는 썩 좋지 않은 편. 타 팩션은 공병을 최초 유닛으로 받아가서, 지뢰나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초중반 차량을 수리하는데에도 불리하다고 느낄 수 있다.

대신 시야가 넓고 연막탄 및 조명탄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서 적의 엠지 위치나 몰려오는 물량 규모 정도를 사전에 체크하거나 다른 유닛들이 돌격하기 전에 연막을 쳐서 엠지 및 대전차포 등의 시야를 가리는 등의 보조 유닛으로 굴리는 것이 좋다.

보통 게임 시작과 함께 주는 1분대로 소총병들이 돌기 귀찮은 깃돌이를 돌다가 적 유닛과 마주치면 커버를 끼고 어그로를 끌거나 연막이나 조명탄을 터뜨려서 소총병들의 전투를 보조하는 식의 운영을 하게 된다. 전투용 유닛은 아니지만 건물이나 커버를 잘 선점해줬거나 다른 유닛들 싸울때 옆에서 같이 쪼아주면 초반엔 그럭저럭 시간 끌어주는 정도는 되며 가끔가다 킬도 내주는 편이라 세심하게 잘 굴려주면 예상치못하게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물론 종잇장 같은 맷집 덕택에 안 보는 사이에 객사하기 딱 좋은 스펙인데다 초반부터 정찰병 분대를 허무하게 잃으면 국방군의 MG를 맨몸과 깡으로 뚫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별거 없어보이는 유닛이더라도 잃지 않게 조심하여야한다. 유닛 특성상 다시 새로 뽑기에도 애매한 편.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1.2. 공병 분대 (Engineer squad)

파일:1677공병318069568.jpg

파일:engineer_us.webp
분대원 체력 100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3 그리스건: (근거리~원거리) 46%~17% 데미지 M3 그리스건: 4
분당 연사속도 M3 그리스건: (근거리~원거리) 174~26 관통력 M3 그리스건: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3 그리스건: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4
무기 슬롯 2 인구수 4(4인)


본부 건물에서 180 인력, 인구수 4로 생산할 수 있는 엔지니어.

전원 M3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4인 1조의 공병 분대. 전편의 공병이 그랬듯이 차량이나 건물들을 수리할 수 있고 철조망, 지뢰 등의 장애물을 설치하거나 적이 설치한 장애물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들고 있는 기관단총이 초중반 기준, 근접전 화력이 괜찮은 편이라 여차하면 근접 전투원으로 밀어넣을 수 있고 화염방사기까지 업그레이드로 달아주면 건물이 많거나 개활지가 적은 맵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유닛으로 쓸 수 있다. 물론 기본 무장이나 추가 무장이나 근거리를 벗어나면 딜량이 급감하고 인원수도 적은 만큼, 적에게 접근하다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잦아서 어지간히 근접전이 많이 일어나는 맵이 아니라면 대체로는 전투 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작과는 달리 공병이 본진 건물들을 건설하진 않기 때문에 할 일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모래주머니, 철조망 등으로 전장을 유리하게 바꾸거나,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주요 거점이나 요충지에 지뢰를 박는 것, 나아가 차량이나 진지를 수리하는 것은 여전히 공병의 역할이기 때문에 게임 진행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유닛이다.

다만 미국의 경우에는 첫 유닛으로 정찰병을 먼저 받기도하고 어정쩡하게 비싼 비용 문제도 있어서 초반 보병전이 흥하지 않았다면 뽑을 타이밍을 재는 것이 영 애매한 유닛이기도 하다. 지프를 굴리거나 화방쇼를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보통 2티어의 M3나 3티어의 경장갑 차량 유닛들이 나올때나 뽑는 편.

기갑 전투단을 선택하고 공병 트리를 탈 경우 강습공병으로 바뀐다. 분대원이 1명 더 많은 5인 분대라 전투력이나 생존력이 좀 더 강해지므로, 전투에 쓰일 여지가 더 늘어나는만큼 시가전 맵에서 업그레이드 해 볼 만하다.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2. 병영 (1티어)

파일:1679842막사215607.jpg
기본적인 보병 유닛인 소총병 및 초반 전투를 지원하는 유닛을 생산하고 소총병에게 유용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는 건물이다.
미국 보병 조합의 주력을 맡는 소총병이 여기서 나오므로 보통 게임 시작하자마자 짓고 들어가는 편이지만 돌격 공병이나 화기반을 다수 굴릴 의도가 있는 경우에는 2티어나 콜인에 밀려 좀 뒤에 짓거나 아예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 업그레이드

2.2.1. 소총병 분대(Riflemen Squad)

파일:1678시랖461705431.jpg

파일:riflemen_us.webp
분대원 체력 100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68%~33%
톰슨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53%~29%
BAR: (근거리~원거리) 60%~29%
데미지 M1 개런드: 12
톰슨 기관단총: 3
BAR: 5.25
분당 연사속도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37~15
톰슨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132~40
BAR: (근거리~원거리) 139~71
관통력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1.5~1
톰슨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1~1
BAR: (근거리~원거리) 1.75~1.33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 개런드: 75%
톰슨 기관단총: 85%
BAR: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0
무기 슬롯 2 인구수 8(6인+분대기본인구 2)

260인력, 인구 8로 1티어 막사에서 생산이 가능한 미군 보병진의 중추인 라이플맨으로, COH 시리즈 미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유닛.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분대장과 M1 개런드 반자동 소총을 든 소총수 5명으로 구성된 6인 1조의 소총 분대로, 6명이라는 인원수와 적당한 화력 및 다양한 스킬,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후반까지 본격적인 전투 및 전선 유지의 주력을 맡게 될 유닛이다.

주요 무장인 M1 소총은 타 진영의 소총병들에 비해 명중률과 데미지에서 밀리지만 반자동소총답게 연사력이 빠르다는 특성을 가졌으며 분대장도 근접전으로 붙을수록 DPS가 올라가는 서브머신건을 들고 있다. 엄폐물을 낀 상태에서 장거리 교전을 펼쳐도 그럭저럭 싸워주는 편이나, 전작에서도 그랬듯이 중거리 이내에서 연사력과 쪽수를 앞세운 교전을 벌여야 제 화력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

고로 얌전히 커버를 끼우고 주거니받거니 하는 교전보다는 기동성과 화력을 앞세워 적을 밀어내는 식의 운용이 권장된다. 척탄병을 상대로는 장거리전을 제외하고는 우위를 점할 수 있어서 그냥 달라붙어서 마구 두들겨 패는 것이 좋고 기갑척탄병의 경우 기본적인 능력치 자체가 강한 편이라 미리 붙고 시작한게 아니라면 물량전으로 밀어내거나 커버를 끼고 시간을 끄는 식으로 이득을 보는 편이 좋다.

정찰병의 연막, 조명탄, 박격포 등과 연계하여 소총병 여러 분대를 엄폐, 산개한 뒤에 교대로 전진하여 적을 정신없이 쌈싸먹고 싼 충원비와 물량으로 피해를 빠르게 복구한 다음에 전선을 화끈하게 밀어젖히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 방식.

이후 화기반과 경차량 등이 섞이기 시작하고 병영에서 수류탄 업글 및 자동소총 업글로 화력 증강까지 시켜주면 무지막자한 공세 능력과 다재다능한 범용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끝없는 물량과 함께 사방으로 몰아치면서 난타하면 적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정신이 없다. 전형적인 많은 머릿수+적절한 가격+적절한 스킬이 조합된 인해전술형 유닛이라 볼 수 있다. 미국은 따로 전투단 유닛을 호출하지 않는 이상은 이 놈이 초반부터 후반까지 쌈박질을 도맡는 구조이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뽑아서 열심히 키워주어야 하며 베테런시를 쌓고 브라우닝 자동소총을 2정까지 모두 들려준 소총병은 타팩션의 고급 보병들과도 단독으로 맞싸움이 되는 베테랑 용사가 되는만큼, 물량 공세용 유닛이라고 대충 던지지말고 최대한 잘 살려보도록 하자.

단점은 초반부터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난타전을 벌여야하는 유닛치곤 업글 및 베테런시가 달리기 전까지는 몸빵도 그럭저럭이고 하필 상대하는 친구들이 또 MG42로 제압을 넣는 독일군이라 숫적 우위를 갖추지 못했거나 생각 없이 화기반 면전에 축차 투입을 했다가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충원비가 싸다곤 하지만 척탄병급으로 싼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시체의 산을 쌓으면서 밀어붙이기보다는 최대한 엄폐물과 사각 지대를 활용하면서 난전 개싸움을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자원 손실을 입히면서 자신은 아껴놓은 자원들로 소총병을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지원 화기 및 차량을 뽑아서 힘싸움을 보조해줄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포인트.

주력 보병인만큼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지원해줄 수 있으며 1티어에서 수류탄업과 BAR업으로 화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본진에서 보병 지원처 업그레이드를 골랐다면 충원비를 감소시키고 체력을 증가시키는 등 그 성장세에 힘을 더 실어줄 수도 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2.2. 1/4 ton 4x4 Truck

파일:1677트럭318083912.jpg


파일:4x4_truck_us.webp
체력 180 장갑 전면:4
측면:4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9.75/8.75/10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919A4 : (근거리~원거리) 54%~39.6% 데미지 M1919A4: 4.5
분당 연사속도 M1919A4: (근거리~원거리) 357~226 관통력 M1919A4: (근거리~원거리) 1.825~1.45
시야 37.5[7]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919A4: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인구수 4


병영 건물에서 200인력, 인구수4에 생산이 가능한 미국의 윌리스 지프.

1편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하는 지프 유닛으로, 뒷좌석에 M1919A4 기관총과 사수가 배치되어있다.

물몸이라 총탄에도 피가 팍팍 까이지만 달려있는 기관총의 명중률과 화력이 나쁘지 않아서 보병 상대로 거리를 두고 살살 쪼아대면 나름 몇명 쓰러트려주는 정도는 된다.

1편과 비슷하게 주요 용도는 빠른 기동성과 적당한 화력으로 정찰을 하거나 점령하는 적 보병들을 살살 약올리거나 적 저격수를 견제하는 것. 기갑 전투단과의 조합이 좋아서 1베테런시를 찍고 시작하게 해주는 스킬로 점령을 찍어주고 여기저기 거점 테러를 하고 다니거나 한창 교전중인 적의 옆구리에 콩알탄을 쏟아부으면 적 입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짜증이 나며 적이 케텐크라트나 크라트슈첸같은 유닛을 뽑았다면 쫒아가서 때려부수기에도 용이하다.

초반부 보병을 태운 250차량 정도만 조심하면 맵을 활보하면서 적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으며 전편처럼 지프 비비기 또한 가능하지만 평균적인 화력이 상당히 강해진만큼 한번 시도할땐 걸레짝이 되거나 터질 각오는 해야한다. 특히나 공병이 쏘아대는 총도 피가 팍팍 까이는만큼 더더욱.

초반이 지나면 전투 측면에서는 짤짤이 넣는 것 말고는 유통기한이 다 되었다 봐도 무방하므로 오래 살아남았다면 점령 스킬을 달아주고 깃돌이 테러를 돌리거나 저격수가 튀어나왔다면 저격수를 집중 마크하거나 맵 곳곳을 싸돌아댕기며 시야를 밝히는 것 또한 좋다.

점령 스킬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75뮤니로 중기관총과 박격포를 떨궈줄 수 있는 만큼 2티어를 짓지 않고서도 싼값에 화기반 유닛 생산 공장 흉내를 할 수 있고 전용 버프기도 있어서 뒤에 놀면서 보병들에게 버프만 걸어주고 다녀도 밥값 이상은 충분히 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2.3. M1 박격포 운용반 (M1 81mm Motar team)

파일:1673785272038.jpg

파일:mortar_81mm_us.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18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박격포 90, 소총 35
데미지 81mm 박격포: 100
M1 카빈: 10
분당 연사속도 81mm 박격포: 11
관통력 81mm 박격포: (근거리~원거리) 20~2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75 충원비 28 인구수 7(운용병 4인+ 박격포 화기 인구 3)

1티어에서 260인력, 인구수 7로 생산할 수 있는 박격포 반.

M1 박격포를 운용하는 병사 2명과 M1카빈으로 무장한 경계병 2명으로 구성된 화기반 분대. 박격포는 기본적으로 움직이는 동안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특정 위치에 마우스로 드래그하듯이 찍어주거나 어택빵 박아놓고 적을 감지했을 때 그 자리에서 거치하고 박격포를 쏘기 시작한다. 장거리에 있는 적에게 주기적으로 포탄을 쏘는 방식이며 때문에 적의 공격 사거리 바깥에서 화력 지원이 가능한 유닛.

주로 벙커 등의 고정 표적물, 건물이나 엄폐물을 끼고 뻐기는 적 보병들, 특히나 귀찮은 중기관총을 후려패고 싶을때 굴리게 되며 특성상 적들에게 주기적으로 광역딜을 끼얹으므로 박격포로 공격을 받기 시작하면 적 유닛은 움직일 것을 강요받으며 간혹가다 뭉쳐있는 적에게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다. 다만 특정 거리 이상이여야만 쏠 수 있는 최소 사거리가 존재해, 근접해있는 적들에게는 무력하며 분대원 수도 적어서 뒷치라도 당하면 순식간에 분대원들이 떼몰살당하고 주인 잃은 박격포만 나뒹구는 경우가 생기고 적이 방어보다는 여기저기 찌르고 다니는 기동전 스타일이라면 개싸움 난전에 썩 도움이 되지 않는 박격포보다는 다른 유닛을 뽑는게 낫다.

때문에 경차량 러쉬를 통한 기동전의 구도가 많이 나오는 북아프리카 군단보다는 말뚝딜을 박아대는 중화기와 고정형 벙커 등으로 방어선을 형성하는 일이 많은 국방군을 상대할 때 빛을 발하는 유닛. 국방군이 엠지를 비롯한 화기반을 여러분대 굴린다면 아무리 소총병을 신묘하게 산개하고 정찰병으로 연막을 기가막히게 뿌려줘도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으므로 적의 고정 표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박격포의 존재 가치는 크게 상승한다.

또한 미국의 박격포는 타 팩션의 박격포와는 달리 베테런시 스킬이 상당히 유용하고 임팩트있는만큼, 어찌어찌 벳을 쌓고 고폭탄과 스킬 포격을 번갈아가면서 갈겨대면 밥값 이상은 해준다.

또한 싱글플레이 미션에서도, 미션 특성상 대부분의 경우 적들이 이미 진을 친 경우가 많은 덕에 원거리에서 적진에다 포병짤짤이를 하는게 적에게 일방적인 피해를 강요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 부분은 박격포 공통사항이며 독일 박격포병도 같은 역할 가능.


- 스킬


- 숙련도 보상

2.3. 무기 지원처 (2티어)

파일:167984미국 화기반2215796.jpg
게임 시작부터 1티어 건물과 함께 설치할 수 있다. 주로 분대원들의 인원수가 적지만 각기 특화된 능력으로 전투 및 전선 유지에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지원처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M3 하프트랙 또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만약 낙하산병이나, 항로선도대, 돌격 공병 등의 유닛을 주력 전투원으로 사용한다면 1티어 막사를 건너뛰고 이 녀석을 지어서 빠른 화기반 확보와 하프트랙, 저격수 자원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소총병을 주력으로 전선을 밀어붙이는 식의 정석 전략이라면 좀 늦게 짓거나 특수 작전 전투단, 공수 전투단 등 화기반을 자체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전략 등과 겹쳐서 아예 2티어를 안짓고 3티어로 건너뛰는 경우도 있다.

- 업그레이드

2.3.1. M1919 기관총 운용팀 (M1919 Team)

파일:1703344710148.jpg

파일:hmg_30cal_us.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18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M1919A4: (근거리~원거리) 74.8%~34.5%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40%~20%
데미지 M1919A4: 5
M1 카빈: 10
분당 연사속도 M1919A4: (근거리~원거리) 520~266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58~17
관통력 M1919A4: (근거리~원거리) 1.6~1.2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페널티 M1919A4 : 기동 사격 불가
M1 카빈: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인구수 7(4인 + 기관총 3)

2티어에서 240인력, 인구 7에 생산하거나 공수 전투단에서 240인력으로 낙하산 호출이 가능한 30구경 중기관총반.

삼각대에 얹은 공랭식 M1919A4 기관총 사수와 부사수, M1 카빈으로 무장한 탄약수 2명으로 구성된 4인 1조의 기관총팀. 중화기팀이 다 그렇듯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탄약수들만이 사격 가능하며 특정 위치에 거치한 이후에야 기관총을 사격할 수 있다.

거치한 기관총은 표시된 범위 내에만 사격할 수 있고 다시 기동하려면 거치를 해체하는 귀찮은 절차를 거쳐야하지만 장시간 사격하는데다 중기관총에 사격당한 적들은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이동도 사격도 제한되는 제압 상태에 걸리므로 소수의 아군 유닛이 더 많은 적을 상대로도 거점을 지켜내게 할 수 있고 우회할걸 강요하는만큼 여러모로 상대를 귀찮게 할 수 있다.

주로 보병과 차량 물량으로 밀고 들어가는 공격적인 전략이 많은 미국 특성상 방어적인 전략을 고르지 않았다면 1:1에선 굳이 빨리 뽑을 필요가 없으며 중후반 들어가서 거점 방어용으로 박아놓거나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화력을 투사하는 용도로 뽑아 쓰는 편.

다만 팀전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너도나도 개물량 맞다이가 벌어지는 팀전 특성상 미국의 물량전이라는 장점보다는 유닛 개개인의 취약한 전투력이라는 단점이 더 부각되기 때문에 기관총의 화력 지원이 더 유용하게 작용하고 특히나 거점을 두고 밀고 당기기가 잘 이루어지는 게임 구도가 많은 만큼 공수 전투단을 가거나 2티어를 먼저 짓는 등 최대한 빠르게 중기관총을 갖다박아서 적의 거점 점령을 방해하는 식의 전략이 자주 나온다.

타 진영의 중기관총보다 생산 가격이 훨씬 싸고 차량 스킬로 떨구거나 공수 낙하가 가능한 등, 필요할때 여러 분대 불러내서 굴리기엔 만만한 편이며 특이사항으로 거치 시에 데미지 20% 감소를 기본 패시브로 달고 있어서 포격이나 테러를 당하더라도 생존력이 높은 편이다. 거기에 베테런시 스킬 및 베테업의 혜택을 받으면 추가 뎀감과 체력을 더 얻을 수 있다보니 헤비커버를 낀 M1919는 상당한 맷집으로 계속 꾸준히 자리를 지키는데 유리하다.

대신 기관총 자체의 성능만 딱 놓고보면 살상력, 범위 따위의 스펙이 다른 기관총들에 비해 밀리며 전작의 M2처럼 이 유닛만 사격각이 다른 기관총보다 좁다보니 배치에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기관총팀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박격포는 물론, 옆구리를 노리는 우회 병력도 상시 체크 대상. 특히나 소이탄 계통의 무기는 한방 맞으면 분대원들이 아이스크림마냥 싸그리 녹아버리므로 한바탕 쏴제끼고 재정비를 하는 중이거나 적에게 위치가 발각된 상황에는 우회나 포격을 대비해서 바로 거치 풀고 위치를 제깍제깍 바꿔주도록 하자.

- 스킬

- 숙련도 보상

2.3.2. 저격수 (Sniper)

파일:1683미스나303603804.jpg

파일:sniper_us.webp
분대원 체력 10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50
무기 명중률 스프링필드: (근거리~원거리) 200%~200% 데미지 스프링필드: (보병 한정) 110
분당 연사속도 스프링필드: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스프링필드: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0 이동 사격시 명중률 페널티 스프링필드: 기동 사격 불가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0

2티어에서 340인력, 인구 8로 생산 가능한 미국의 저격병 유닛.

1편의 저격수가 8배율 조준경을 장비한 M1903A1 스프링필드를 들고 돌아왔다. 한참 느린 사격 속도와 물몸인 대신, 무지막자한 명중률과 공격 사거리, 적중한 보병을 즉사시키는 원샷원킬 특성으로 대표되는 유닛. 이전 시리즈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여전히 장거리에서 적 보병 유닛들을 하나하나 쓰러트리며 갉아먹는 식의 운용이 이루어진다.

아군 유닛들이 한창 교전할때 뒤에 숨어서 킬을 터뜨리면 적한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특히나 집 한번 갔다올때마다 전선 유지에 악영향을 주는 화기반을 걷어내거나 충원비가 비싼 고급 보병들을 저격해서 주기적으로 맨파 손실을 일으키는데에도 효과적.

만약 오래 살려놨다면 교전시마다 지속적으로 적에게 일방적인 출혈을 유도할 수 있으며 저격수로 슬쩍 어그로를 끌어서 적 유닛들이 지뢰밭이나 기관총 앞에 달려들도록 유도하는 식의 낚시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만큼 숙련자가 다룰수록 더더욱 성가셔지는 유닛.

단 비싼 가격에 비해 엄청난 유리몸이라 대충 날아오는 총격이나 포격 하나하나에도 체력이 확확 까이며 1번 사망하면 그대로 끝인 1인 팀이기 때문에 전선 유지에 동원하기도 어려워서 초반 전략으로 저격수를 뽑은 시점에는 적보다 물량에서 후달릴 위험이 있다. 만약에 컨트롤 미스가 나서 적의 일점사에 짤려버리거나 적도 차량이나 저격수를 뽑아서 역으로 카운터를 치는 등 뽕을 제대로 뽑지도 못했는데 저격수가 허무하게 객사당하면 초반 라인 유지력을 희생해가면서 저격수를 뽑은 것이기에 말그대로 게임이 엄청나게 불리해지는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저격의 데미지는 높지만 차량을 상대로는 데미지도 안들어가고 딱히 차량에 저항할만한 스킬도 없기 때문에 스나를 잡아 조지려고 눈에 불을 키고 돌아다니는 크라트슈첸이나 250 장갑차 등의 위치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하고 적이 기갑 차량을 대량으로 굴리는 DAK 진영이라면 저격수는 도망만 다니느라 별 활약도 못하거나 빠르게 따일 위험이 있다.

때문에 적 유닛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시가전 맵이거나 적이 물량전 힘싸움과 기동전으로 전선을 마구 밀어대는 스타일의 플레이어라면 차라리 저격수를 뽑지 않는 편이 나으며 만약 저격수를 뽑았다면 과감한 보병 배치를 피하고 모래주머니나 방벽 등의 그린 커버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대치전 구도를 나오게 만들면서 후방의 저격수로 계속해서 쪼아주는 것이 좋다.

저격수라고 정말 단독 행동을 하기보다는 차량 찌르기 등을 막아낼 호위 보병을 대동해서 악착같이 지켜내는건 필수적. 괜히 대전기의 미 육군이 저격수 양성을 포기한게 아니다

1:1에서는 보병과 차량을 여럿 굴리면서 적을 밀어붙일 수 있다는 미국의 강점을 포기해야 하는 전략이라 저격수를 냅다 뽑는 경우는 많이 없고 적이 대놓고 화기반을 다수 찍어내서 입구 막기 전략을 시전하거나 팀전이라 우회가 까다로운 경우에 가끔가다 고려되는 정도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3.3. 바주카 분대 (Bazooka Squad)

파일:16바좆카77335604935.jpg

파일:bazooka_team_us.webp
분대원 체력 95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6.7%~3.9%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80%~30%
데미지 M1 바주카: 60
M1 카빈: 10
분당 연사속도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11~10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22~11
관통력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200~110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9 바주카 : 기동 사격 불가
M1 카빈: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35 충원비 28
무기 슬롯 2[9] 인구수 7(4인 + 분대기본인구 3)


2티어에서 250 인력, 인구 7로 생산할 수 있는 대전차화기조. M9 바주카로 무장한 대전차병 2명과 M1 카빈으로 무장한 부사수 2명으로 이루어진 4인 1조 분대로, 주요 무장인 바주카는 대전차소총보다 차량을 상대로 화력면에서 더 강력하고 테크 건물에서 데미지 업글을 눌러줬다면 3호나 4호 등의 중형 전차에게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며 폭약 스킬 등을 통해서 밀고 들어오는 적 차량을 견제하는데에도 뛰어나다.

250 인력이라는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2티어만 지으면 바로 뽑을 수 있다보니 주로 대전차포가 나오는 3티어가 늦어질 것 같거나 항로선도대 및 돌격 공병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략 등 적의 경차량 찌르기가 치명적으로 박히는 빌드를 갔을때 중간 대전차 화력의 공백을 커버하기 위해 투입한다.

특히 250 같은 물몸 장갑차는 소총병의 대전차 수류탄 선에서 충분히 커버 가능하지만 몸빵이 어느정도 되면서 화력도 상당히 위협적인 8륜 장갑차, L6 등의 유닛은 어지간하면 대전차포나 채피를 찍는 3티어 타이밍 이전에 튀어나와서 전장을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대전차포를 뽑기 전까지 이러한 경차량을 견제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대전차포를 굴리기 어려운 시가전 맵이라면 오히려 더 열심히 뛰어다녀야 할 유닛.

국방군에서 대전차 보병을 뽑기 위해선 비싼 엽병 분대에게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하는 등 부담없이 굴리기가 어려운데 미국의 바주카 분대는 싼값에 바로 뽑아서 경차량 타이밍을 카운터치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되어주는 셈.

단 보병을 상대로는 바주카의 명중률이 굉장히 구리며 적중한다쳐도 그렇게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며 부사수 2명이 쏘아대는 카빈도 화력이 정말 형편없어서 판저슈렉 엽병이나 보이스 토미처럼 어느정도 보병 전투를 수행해주는 유닛들과 다르게 이 녀석들은 보병들과 교전 시엔 사실상 시간벌이용 고기 방패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1벳 스킬로 백린탄을 찍었다면 어느정도 견제는 가능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만큼 적의 조합 비중에 차량이 적거나 없는 상태라면 굳이 뽑지않아도 무방하다.

그리고 돌격포나 4호 등의 본격적인 방어력을 갖춘 차량이나 플락처럼 사거리 바깥에서 쪼아대는 차량 상대로는 딜 넣기도 힘들 뿐더러 4인 물몸 분대라는 특성상 전차의 무자비한 공격에 이쪽이 더 많이 갈려나갈 확률이 높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대전차포나 헬캣 등의 다른 대전차 수단을 확보하고 바주카병은 다이브 방지같은 보조적인 용도로나 투입되는 것이 좋다.

게임 초기 이후 DAK 및 국방군의 차량 운용 빌드가 본격적으로 정립되면서 그 가성비 이상을 하는 유닛이 되었으며 조합 비중에 장갑차나 경전차가 많이 차지하는 DAK를 상대한다면 빠른 운용을 고려해야할 수준이다. 물론 바주카가 중형전차 이상 체급, 심지어 4호 전차만 되어도 딜이 시원찮게 박히긴하지만 전차전에서 아군 전차에 정신이 팔린 적 전차의 엉덩이를 때려주거나 적 전차들이 섣불리 달려들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등 보조적인 역할로도 활약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바로바로 뽑아서 굴려주는 것이 좋다.

특이사항으로 바주카는 지원화기 판정을 받으므로 사상자 발생시 남은 분대원이 바주카를 인계받으며 일정확률로 바닥에 드랍할 수 있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3.4. M3 병력수송 장갑차 (M3 Armored Personnel carrier)

파일:1반궤도677318081167.jpg

파일:halftrack_us.webp
체력 320 장갑 전면:10
측면:7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7.2/2.5/5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2 중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3.75%~15% 데미지 M2 중기관총: 9
분당 연사속도 M2 중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56~273 관통력 M2 중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인구수 5


본진에서 지원처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2티어에서 270인력과 30연료로 뽑을 수 있는 반궤도 장갑차.

기본적으로 보병 분대의 승하차가 가능하여 보병을 전장까지 빠르게 배달해줄 수 있고 탑승시에는 점령이 가능해지며 적진 뒤로 넘어가서 보병들을 하차시켜 테러를 하는등 보병들을 실어나르는 택시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닛. 위에 있는 M2 중기관총으로 그럭저럭 보병은 쪼아댈 수 있으며 충원 기능도 달려있으므로 아군 유닛들이 굳이 집까지 가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손실을 보강하는 간이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다만 그런 용도로 쓰는 경우는 갓 생산을 한 시점 정도고 실질적으로는 뮤니를 들여 추가 무장을 얹어주어 타이밍 찌르기성 화력 지원 트럭으로 쓰이는게 대다수. 작정하고 빨리 뽑아서 추가 무장을 탑재하면 보병전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감을 뽐내기 때문에 초반에 한창 밀어붙여 적의 정신줄을 흔들어주다가도 이걸 추가해주면 상대는 안그래도 정신 없는데 대차량 준비도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처해진다.

지원하는 3가지 업그레이드가 제각기 다른 개성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운용법이 크게 달라지는 유닛 중 하나. 주로 4연장 승공포를 빠르게 달아주어 움직이는 기관포 진지 역할을 하면서 적을 괴롭히는 빈도가 제일 많고 적 기갑 차량을 견제하기 위해 75mm를 가서 포격 셔틀 및 대전차 용도로 쓰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대신 타이밍이 굉장히 빠른만큼 어느쪽을 업그레이드하든 본격적인 장갑차나 경전차들과 맞다이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므로 게임 흐름을 잘 읽고 열심히 나대야 할 타이밍과 사려야 할 타이밍을 칼같이 읽고 굴려야 오래 살릴 수 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4. 수송부(3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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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장갑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3티어 건물. 중반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위한 그레이하운드와 채피를 여기서 찍을 수 있으며 후반 전차전 타이밍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 대전차포를 뽑을 수 있다.

주로 1티어나 2티어 둘중 하나를 생략해서 바로 3티어까지 달리면 생각보다 빨리 지을 수 있으며 1티어에서 소총병의 바업을 해줬거나 2티어에서 M3를 굴렸다면 타이밍이 밀리는만큼 초중반에 힘을 빡 실어줄지 빠른 3티어로 넘어가서 차량을 굴릴지 잘 선택해야 한다.

2.4.1. M1 57mm 대전차포 운용반 (M1 57mm Anti Tank gun Team)

파일:1673548미국대전229923.jpg

파일:at_gun57mm_us.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100x4/380 장갑 운용병 1/대전차포 70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57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6.7%~4.6%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40%~20%
데미지 57mm 대전차포: 160
M1 카빈: 10
분당 연사속도 57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0~9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58~17
관통력 57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300~120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페널티 57mm 대전차포 : 기동 사격 불가
M1 카빈: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60 충원비 29
인구수 7(운용병 4명 + 대전차포 인구 3)

270인력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국의 4인 1조 대전차포 운용반. 일명 AT, 혹은 57따리.

대전차포 운용병 2명과 M1 카빈으로 무장한 경계병 2명으로 구성된 대전차포 팀. 57mm 대전차포를 운용병 2명이 열심히 끌고 다니며 박격포처럼 운용병이 1명만 남으면 대전차포를 버리고 전장에서 이탈하고 대전차포는 중립화돼서 다시 주워야한다.

일반적인 타 화기반처럼 위치에 거치시켜서 사격하는 유닛인데, 대전차포는 연사력도 느리고 폭발 범위도 엄청나게 좁은 철갑탄이며 M1 카빈을 든 경계병은 효자손만도 못한 딜 능력을 보여주지만 포의 데미지와 깡관통력이 어지간한 전차포 이상급이므로 전작부터 그랬듯이 보병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순수 차량을 저격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때문에 초반 보병전 페이즈때는 뽑지 않으며 적의 경차량이 매섭거나 중형전차가 튀어나오는 타이밍에 하나둘 뽑아놓게 된다.

중반 타이밍에 적의 차량 유닛이 횡포를 부릴게 예상이 가는 상황이라면 맵이나 자원 상태를 봐가면서 채피 등의 유닛을 굴릴지, 대전차포를 섞어서 기름을 아낄지 고민을 하게되는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그레이하운드나 채피 같은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만큼 3티어를 지었을때 보통 다른 차량을 먼저 뽑는 것이 우선시되나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가서 적의 기갑 차량을 막아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기름을 먹지 않는 대전차포가 시간을 벌어주는 수호신 역할을 맡게 된다. 기동성은 최악이지만 대전차포로 방어진을 갖춰놓으면 경전차는 물론 중형 전차도 함부로 밀고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적의 러쉬에 게임이 터지는걸 막아줄 수 있다.

또한 후반 전차전 상황에서도 대전차포의 대전차 딜링 능력은 막강한 수준이고 전차전이 벌어진다해도 순수 셔먼과 헬캣 등의 유닛만 갖고 싸우기에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컨트롤 부담이 상당히 크므로 1:1이고 팀전이고 가릴 것 없이 기갑 차량을 잡아야하는 상황이 올 때 바로 기용해서 조합해야 하는 핵심 유닛.

다만 화기반 유닛 특성상 포격이나 공습, 적 보병들의 테러에는 굉장히 무력하고 개활지가 아닌 적이 우회를 하기 쉬운 미로같은 맵은 선회속도가 느리고 기동력이 심히 딸리는 대전차포가 활약하기 어려운 편이라 이때는 차라리 바주카병 같은 대전차 보병이나 채피 같은 유닛을 병행해서 굴려주는 것이 좋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4.2.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M8 Greyhound armored car)

파일:167그하7318069816.jpg

파일:greyhound_us.webp
체력 360[11] 장갑 전면:40
측면:30
후면:20
이동 속도/가속/감속 6.75/4.5/6.5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37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7.5%~3.5%
30구경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59%~24%
데미지 37mm 주포: 8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37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4~14
30구경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47~197
관통력 37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55~4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37mm 주포: 2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50%
인구수 8


수송부에서 260인력과 50연료로 생산이 가능한 미국의 정찰 장갑차. 시리즈 전통의 개근 차량, 일명 그하, 엠팔.

2편과는 달리 다시 기본 생산 유닛으로 돌아왔다. 37mm 주포와 우수한 성능의 중기관총으로 적 보병들을 살살 녹이고 다닐때 효과적이고 주포 특성상 적의 장갑차들을 상대로도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총탄에도 팍팍 까이는 지프나 M3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장갑을 갖춘 장갑차인데다 주포가 못미더워보여도 의외로 폭발 범위가 괜찮고 판정이 좋아서 보병들을 상대로 대박을 터뜨려주는 경우가 많다. 작정하고 빨리 뽑아서 찌르기에 들어가면 적의 대전차화력이 부실할때 갑툭튀해서 방어선을 헤집고 다닐 수 있으므로 추축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은 유닛.

주포의 대전차가 썩 좋지 않긴한데 그래도 기관포보다는 나아서 L60, 8륜 장갑차 등의 물몸 경차량들은 가볍게 압살하고 마르더나 스터그 등의 목고자 기갑차량도 옆구리만 잘 잡고 늘어지면 격파하는 경우가 있다. 베테런시를 쌓고 후반까지도 잘 살려놨다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적 보병들에게 지원딜을 박아넣거나 기갑차량들끼리 맞붙을때도 보조 딜링 정도는 박아줄 수 있다.

단 하프트랙에 비해서 단단한거지 사실상 얘도 은근 물몸이라 대전차포나 전차포는 물론 대전차 소총이나 기관포에도 피가 팍팍 깎이고 컨트롤 미스가 나면 철갑탄 스킬을 쓴 플락피엘링한테도 역관광 당해버리는 난감한 상황도 종종 나오는 편.

고로 대전차 수단이 없는 보병 등의 만만한 적을 제외하면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쪼아주는 것이 좋고 카로나 스터그같은 본격적인 화력과 맷집을 가진 차량 상대로는 얄짤없이 밀리니, 게임이 잘 안풀려서 적이 대비할 시간을 가져갔다거나 적이 다수의 차량 유닛을 굴린다면 채피를 뽑거나 기름을 아껴서 대전차포를 올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주로 1-2-3티어를 순차적으로 탔다면 지나치게 흥한게 아닌 이상, 타이밍이 다소 늦으며 1티어나 2티어중 하나를 생략하고 바로 3티어를 달렸거나 소총병의 바업 및 M3를 생략하는 등의 추가적인 기름 소모가 없었을 경우에 타이밍 찌르기성 유닛으로 1대 정도 굴리는 것이 정석. 단 적이 다수의 보병으로 블로빙을 시도하거나 공병 스팸을 하는 등의 중반 대전차전을 등한시하는 전략을 골랐다면 몇대를 더 뽑아서 스노우볼링을 빡쌔게 밀 수 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4.3. M24 채피 경전차 (M24 Chaffee light tank)

파일:1686챞393125103.jpg

파일:chaffee_us.webp
체력 480 장갑 전면:50
측면:37.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후진 6.5/3.5/5.5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4%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75mm 주포: 12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1~11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66~263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7~193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50~8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75mm 주포: 1.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5mm 주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인구수 9


300인력과 60기름, 인구수 9로 생산할 수 있는 경전차 유닛.

중반에 튀어나오는 경전차 체급의 유닛 치고는 가격이 은근 비싼 편이지만 다른 경전차들 중에서도 괜찮은 맷집과 좋은 화력, 기동성을 바탕으로, 경전차들간 맞다이에서는 거의 최강자나 다름없는 스펙을 지녔다.

덕분에 비슷한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적의 경차량을 쫒아다니면서 카운터 펀치를 때려주는데 특화된 유닛. 480HP와 관통력을 한 번 너프먹은 75mm 주포의 한계로 중형전차 이상까지 마구 덤벼서 잘 잡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75mm를 달고다니니 대전차포나 다른 전차들 사이에서 짤짤이를 넣어주면 무시못하며 후방이나 옆구리를 잘 잡아서 비집고 들어가면 스터그나 3호 등을 상대로도 충분히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탑재된 75mm 주포의 데미지는 중형전차인 셔먼과 동일하며 관통력도 초장거리만 제외하면 셔먼과 엇비슷한 수준인데 재장전속도와 대차량 명중률은 오히려 셔먼보다 앞서는 이래저래 막강한 스펙의 경전차.

장갑차들 및 동일 포지션의 경전차들은 모두 깔끔하게 발라버릴 수 있고 비르벨빈트나 3호 돌격포같은 중형 체급의 차량을 상대로도 제법 딜을 쾅쾅 잘 박아준다. 만약 적이 유리몸 장갑 차량을 많이 굴린다면 기동전에 취약하고 물량 공세에 뺑뺑이를 당할 위험이 있는 대전차포를 먼저 뽑는 것보다 이 녀석을 뽑고 쫒아가서 패는게 더 나은 상황일 수도 있다.

주요 임무는 이러한 대차량 전투력과 추격전에 유리한 스킬들을 활용해서 중반 페이즈때 미국 보병들을 괴롭히는 플락피엘링, 8륜 장갑차나 카로 경전차 등의 유닛을 추격해서 때려부수는 것이며 맵이 넓거나 복잡해서 대전차포가 따라가기 어려운 지형일 경우에는 대전차포보다는 이 녀석을 고려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옆구리나 뒷통수를 잘 노린다면 대전차포와 조합해서 4호 같은 중형 체급의 전차들과도 어느정도 싸움이 되는만큼 기갑 전투단 등지에서 이지에잇을 노리는 전략일때 4티어를 올릴 비용으로 채피를 더 찍어내서 땜빵으로 굴리는 전략도 존재한다.

단점은 셔먼이랑 같은 75mm라도 주포의 폭발 범위가 정말 좁아서 그레이하운드나 카로와는 달리 주포가 보병 상대로 효율이 처참할 정도로 안좋으며[12] 그 흔하디 흔한 기관총 탑재 업글 조차도 없어서 보병들을 상대로 운용할때는 거의 엄폐물 부숴주는 용도로밖에 활약을 하지 못한다. 고로 적의 조합이 보병과 화기반 위주라면 그레이하운드를 뽑거나 자원을 더 아껴서 셔먼으로 바로 넘어가는게 더 나을 수 있다.

그리고 맷집이 좀 된다하더라도 엄연히 경전차 스펙에서 노는 유닛이기 때문에 중형전차와의 정면 승부는 피해야하며 적 차량을 추격하다가도 대전차 유닛이 근처에 있다면 확실하게 컷하고 도망나올 확신이 없을땐 그냥 적당히 뒤로 빠지는 것이 좋다. 가격이 비싼 유닛인만큼 한번 터지면 손해가 굉장히 크기 때문.


- 스킬


- 숙련도 보상

2.5. 전차 공장 (4티어)

파일:Screenshot_20230327-000430_전차공장.jpg
350맨파와 130기름으로 건설이 가능한 최종 테크 4티어 건물.

3티어의 유닛들보다 한 체급 더 높은 기갑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어서 미국의 후반전을 담당한다. 보통은 3티어에서 경차량 및 대전차포로 적의 보병과 차량을 견제하다 어느정도 기름이 모이면 4티어를 건설하는 것이 정석이나, 스킬을 통해 대전차포를 지원받거나 게임이 무지막지 흥했을 경우에는 1~2티어 테크트리에서 3티어를 바로 건너뛰어서 4티어를 건설할 수도 있고, 기갑 전투단 트리에서 셔먼 이지에잇을 주력으로 굴릴 것을 상정했다면 아예 4티어를 건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건물의 경우 타 건물과 비교해도 은근 공간을 차지하는 용적이 넓다보니, 본진 구역이 좁은 몇몇 맵일 경우, 이전 테크 건물을 대충 여기저기 지어놨다가 나중에 4티어 지을 공간을 열심히 찾아다니느라 뻘짓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2.5.1. M4A1 셔먼 중형전차 (M4A1 Sherman Medium Tank)

파일:1706199772242.jpg

파일:sherman_us.webp
체력 720 장갑 전면:195
측면:110
후면:80
이동 속도/가속/감속 5.5/2.3/4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7.5%~3.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75mm 주포: 12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9~9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63~166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7~193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80~11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75mm 주포: 4.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5mm 주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인구수 12


4티어 전차 공장에서 340인력, 90연료, 12 인구로 생산할 수 있는 미군 기갑의 주력인 M4 셔먼 중형 전차.

적절한 맷집과 균형잡힌 대전차와 대보병, 괜찮은 기동성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스펙을 지녔는데 탑재된 75mm 주포는 보병과 차량을 상대로 모두 좋은 위력을 보인다. 중전차들이 득시글거리던 이전 시리즈에서는 최소한의 성능을 가진 값싼 전차였던 반면, 본작에서는 좋은 범용성을 지닌 주력 전차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4호 다음 가는 수준으로, 노업 노벳 기준으로 돌격포나 3호 전차 등을 상대로는 맞다이를 뜨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4호를 상대로는 근소하게 밀린다. 또한 콜인 스킬 등으로 튀어나오는 판터나 티거를 상대로는 당연 얻어터지므로 단독으로 맞서기보다는 M18 헬캣이나 대전차포의 지원을 받는 것이 좋고 대전차포나 구축 전차의 화망도 셔먼 입장에선 위협적이니, 정면으로 우직하게 밀어붙이기보다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때리고 빠지면서 빈틈을 찾다가 각이 보이면 바로 밀고 들어가서 난장판을 부리는 것이 관건.

대전차 몰빵인 헬캣, 대보병 몰빵인 불도저 셔먼과는 달리 공방 양쪽으로 균형이 잡혀있으므로 최종 테크를 올리고 첫 기갑으로 뽑기에 제일 만만한 유닛이며 적 보병과 기갑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는 유연함을 앞세워 기갑 조합의 주력으로 굴리게 되는데, 업그레이드 무장인 M2 중기관총의 대보병 화력이 좋고 가끔가다 주포가 대박을 터뜨려주기 때문에 상대가 보병을 바글바글 뭉쳐다닌다면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만약 기계화 지원처에서 76mm 주포를 업그레이드하면 전장에 있는 셔먼 및 앞으로 생산되는 셔먼들이 76mm를 탑재하고 나타나며 이때부터는 4호 전차에게 약간의 우위를 점하게 되고, 전작들과는 달리 대보병 전투력이나 연사력 등의 손실도 없어서, 정말 대전차와 대보병을 골고루 수행해주는 만능이 된다. 또한 기갑 전투단을 골랐을 시 전차의 가격을 정말 미친듯이 떨굴 수 있어서 후반으로 넘어가면 1:1 싸움에서도 잘 밀리지 않는데 미친 물량으로 줄줄이 찍혀나와 추축국 유저의 어처구니를 베를린으로 날려줄 수 있다.

떨군 가격을 이용해 물량으로 승부를 볼 수 있으면서 유리몸 크루세이더와는 다르게 기본적인 전투력도 나름 받혀주는만큼, 상기한 장점들로, 서비스 초기 환경에서는 역대 COH 시리즈 중 셔먼의 대접 중에 최고로 좋다는 평. 특히 후술할 백린탄을 쓰고 컨트롤만 잘하면 1대1상황에서 티거도 잡을수 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5.2. M18 헬캣 (M18 Hellcat Tank dystroyer)

파일:16774헬캣09716406.jpg

파일:hellcat_us.webp
체력 600 장갑 전면:100
측면:75
후면:50
이동 속도/가속/감속 6.6/3.5/4.5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76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4.5% 데미지 76mm 주포: 160
분당 연사속도 76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76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60~220
주포 폭발 범위 76mm 주포: 0.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76mm 주포 : 75%
인구수 10

4티어에서 320인력, 70연료로 생산이 가능하고 전편의 M10 GMC M36 잭슨의 포지션을 잇는 포탑 선회식 대전차 자주포.

셔먼의 차체를 사용했던 울버린과는 달리 자체적인 차체에 76mm 주포를 얹었으며 주포의 대보병 능력은 빈말로 채피보다도 좋다고 보기 힘들어 대보병, 대전차 모두 수행하는 셔먼에 비해 범용성은 밀리지만 셔먼보다 긴 사거리와 높은 관통력에서 나오는 대전차 펀치력을 지녔기 때문에, 후반부 4호나 티거 등 추축군 기갑을 저격하기 위한 메인 딜러로 투입된다. 아무리 셔먼이 76mm로 업건하더라도 기갑 유닛을 상대로 관통력과 피해량, 사거리 면에서 헬캣을 따라오진 못한다.

또한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0벳부터 스킬을 통해 기동력을 더 강화시킬 수 있어 때리고 도망가기에도 용이하고 포탑 회전이 가능하다는 장점 특성상, 마르더나 세묘벤테같은 목고자들과는 달리 순식간에 옆구리로 파고들어서 후려패거나 딸피 추격전 등에서도 컨트롤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체력도 어지간한 중형 전차 수준엔 비비기 때문에 컨 미스로 몇대 얻어맞았다쳐도 생존력이 의외로 높은 것도 장점.

셔먼보다 생산 비용은 싼편이지만 대보병 능력의 부재로 보통 첫 전차로까지 뽑는 일은 별로 없고 서로 어느정도 기갑 물량이 쌓여서 대전차포만으로는 어렵다고 판단될 때야 하나둘 추가하게 되는 편.

기동력이 빠르고 포탑이 돌아가서 운용에 유연성이 보장되지만, 이 녀석이 활약하는 후반 게임부터는 날아다니는 화력이 화력인만큼 컨트롤에 삑사리가 나서 십자 포화에 휘말리면 바로 고철이 되어버린다. 연막탄 등의 기본적인 생존 스킬도 따로 없어서 적 전차와의 교전시 거리 유지를 칼같이 해주는게 중요하고 조명탄 등으로 시야를 미리 밝혀놨다가 한타가 시작되면 위협이 될만한 대전차포나 진지 등을 포격이나 항공 지원으로 제깍제깍 처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5.3. M4A3 불도저 셔먼 (M4A3 bulldozer Sherman)

파일:1배고밀677335605831.jpg

파일:sherman_bulldozer_us.webp
체력 840 장갑 전면:240
측면:110
후면:80
이동 속도/가속/감속 5.2/2.3/4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10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5%~2.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70%~45%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70%~45%
데미지 105mm 주포: 12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8~8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63~166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7~193
관통력 10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5~35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105mm 주포: 6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35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105mm 주포 : 50%
30구경 기관총 : 50%
인구수 12

최종티어에서 380인력 100연료 인구수 12로 생산이 가능한 미국의 몸빵겸 화력 지원용 전차.

105mm 곡사포 장착형 M4A3 셔먼에 전방 도저 삽날을 장착한 돌격전차로, 고폭탄 주포를 얹어놓아 적 전차를 상대로는 그닥 큰 효용이 없으나 넓은 폭발범위로 보병 및 뭉쳐있는 화기반에게 굉장히 아픈 피해를 쑤셔박을 수 있으며 맷집도 은근 있는 편이라 치고 빠지고 하면서 적 보병들에게 한방씩 쏴주면서 맨파 손실을 입히는데 좋다. 관통력이 낮긴 해도 의외로 전차 상부에 고폭탄이 꽂히면 꽤 아픈 피해를 주기도 하는 편.

불도저의 존재로 전면장갑이 단단하고 체력 자체도 일반 셔먼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지만 장갑 수치만 놓고보면 타 떡장갑 중전차들에게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대전차포나 적 전차들이 달려들면 여전히 피가 확확 까인다.

기동력이나 회전 포탑 특성상 유연성 면에서는 브룸베어에 비하면 더 좋아졌으므로 브룸베어처럼 대놓고 맞아주면서 탱킹을 하는 수준까지는 못하더라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때리고 튀는 식의 운용을 하기에는 좀더 편한 편.

다만 브룸베어가 그렇듯이 최종 티어에서 나오면서 오로지 보병 상대로만 위력적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전차전 위주의 화력 싸움이 벌어지거나 불리한 상황이라면 안뽑느니만 못할 수 있다. 특히나 일반 셔먼도 대보병을 충분히 잘해주는만큼 더더욱.

때문에 이런 류의 유닛이 그렇듯이 주로 유리한 상황이거나 후반까지도 적이 보병 및 화기반 위주의 조합을 짰을시 카운터 치는 용도로 뽑으며 적 방어선에 대놓고 밀어넣기보다는 포격이나 연막, 항공 지원 등으로 한차례 갈아엎어주고 다른 유닛들과 같이 몰아쳐들어가면서 고폭탄 화력지원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로 셔먼보다는 헬캣 및 57mm 등의 대전차전을 담당해줄 유닛과 분담해서 굴리는 것이 보통.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6. 특수 유닛

지원처 업그레이드를 했을시 추가되거나 생산되는 유닛들이다.

2.6.1. 대위 분대 (Captain Retinue)

파일:1716219602358.jpg

파일:captain_us.webp
분대원 체력 95x3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55%~29%
톰슨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56%~31%
M1919A6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45%~34%
데미지 M1 개런드: 12
톰슨 기관단총: 3
M1919A6 경기관총: 6
분당 연사속도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37~15
톰슨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132~40
M1919A6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0~152
관통력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1.5~1
톰슨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1~1
M1919A6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5~1.75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 개런드: 75%
톰슨 기관단총: 85%
M1919A6 : 기동 사격 불가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 비용 29
무기 슬롯 2[13] 인구수 4(3인 + 분대기본인구 1)

본부 건물에서 보병 지원처의 연구를 마치면 보병 지원처 건물 건설과 함께 자동적으로 호출되는 지휘관 분대. 장교 분대인만큼 하나의 대위 분대만 굴릴 수 있고 분대 전멸시에는 본진 건물에서 240인력으로 다시 뽑을 수 있다.

M1A1 톰슨을 장비한 대위와, M1919A6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기관총병, M1 개런드로 무장한 소총병 1명으로 구성된 3인 1조 서포트 분대이다.

호위병 중 1명이 처음부터 장거리 화력이 괜찮은 경기관총을 들고 나오나, 분대원 숫자도 적고 무장 구성도 은근 잡탕밥에 가까워서 실질적인 교전 능력은 그냥 보조적으로 지원 짤짤이 및 시간 벌이 정도나 해주는 수준이다. 그래도 커버를 잘 끼고 있으면 적 보병 유닛들에게 딜을 제법 잘 넣어주고 경기관총의 관통력으로 케텐크라트나 크라트슈첸도 피를 잘 깎아줘서 아예 무시당할 정도는 아니다.

장교 분대인만큼 아군 보병 유닛들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포격을 요청하는 등 아군 보병들을 서포트하는데 효과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보병 지원처 업그레이드가 연구되면 사실상 바로 공짜로 던져주는 만큼, 미국 입장에서 다음 테크를 짓고 추가적인 유닛을 뽑음과 동시에 대위 분대가 추가되는 타이밍은 보병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인원수가 적고 맷집도 그리 강한편이 아니라 아차하고 분삭나는 경우는 잦지만 자체적인 전투력이 나쁘지 않아서 보통은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면서 땅투기를 하거나 다른 유닛들이 전투중일 때 짤짤이를 넣어주면서 스킬들을 꽂아넣고 다니기만 해도 공짜로 주는 유닛 치곤 효율을 많이 뽑아먹을 수 있다. 너프를 먹어서 분대원 숫자가 줄어들고 이전에 비해 교전 능력이나 생존력은 하락했지만 여전히 보병 지원처 테크를 탔을때 적잖은 영향력을 발휘해주는 유닛.

- 스킬


- 숙련도 보상

2.6.2. M3 구급장갑차 (M3 armored medical half-track)

파일:16774M309715981.jpg

파일:halftrack_medical_us.png
체력 320 장갑 전면:10
측면:7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7.2/2.5/5 시야 37.5
인구수 5



M3 병력 수송 장갑차에 50 탄약을 소모해 의무 차량 변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 가능.

그나마 있던 기관총 한 정조차 떼버리고 완전한 비전투차량이 되는 대신, 정차 상태일때 주변의 비전투 중인 아군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주로 큰 맵에서 보병들의 전선 유지력을 올리기 위해서 운용하며 단순히 리트릿해서 집 갔다오는 것에 비해 전투 구역 근처에서 힐이랑 충원만 받고 바로 재투입이 가능해서 공세를 계속 유지하거나 끈덕지게 방어선을 버티는데 유리해진다.

대신 충원 속도 자체는 본진에서 충원하는 것에 비해 다소 느리고 적이 위치를 파악하고 포격이나 테러를 시도하면 물몸인 이 트럭은 물론,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유닛들도 피해를 보기 십상이니, 눈에 띌듯말듯한 장소에다 박아놓고 수시로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좋다.


- 숙련도


- 스킬


- 숙련도 보상

2.6.3. M16 MGMC 자주대공포 (M16 multiple gun motor carriage)

파일:1미트673548229484.jpg

파일:halftrack_quad_us.webp
체력 320 장갑 전면:10
측면:7
후면:5
이동 속도/가속/후진 6.9/2.5/5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4연장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27%~9% 데미지 4연장 대공포: 8
분당 연사속도 4연장 대공포: (근거리~원거리) 1112~930 관통력 M2 중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5~1.2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4연장 대공포 : 25%

M3 하프트랙에서 60탄약을 주고 변환할 수도 있고 기갑 지원처를 연구했다면 320인력과 40연료에 업그레이드를 거치지 않고 이 형태로 다이렉트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형태로 한 번 확정되면 M3로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50구경을 4연장으로 달고 있기 때문에 보병은 물론 얇은 경차량 상대로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본업인 대공사격에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줘서 M16이 한두 대 섞여있으면 슈투카로 재미보기는 힘들어진다.

특히나 빠른 타이밍에 튀어나오는만큼 한창 보병전이 벌어질 타이밍에 갑툭튀하여 적을 못살게 굴 수 있으며 250 수송 차량이나 251 장갑차 등의 유닛을 터뜨렸다면 큰 이득을 본 셈. 다만 기본 몸뚱아리인 M3 하프트랙의 맷집이 하도 물맷집이니만큼 보병의 개인화기에도 약간이나마 피가 까이는 편이고 대전차 소총이나 로켓 등의 대전차 화기에는 헉소리 나게 깎여나가므로 신나게 돌아다니면서 갈겨대다가도 적의 본격적인 장갑차량이나 기갑 엽병 등의 대전차 유닛이 달려오면 부리나케 빠져나와야 한다.

비슷한 역할의 플락피엘링을 상대로는 이쪽이 타이밍도 더 빠르고 가격도 싸지만, 화력은 저쪽이 더 우월한지라 정면 승부를 하기보다는 베테런시 스킬로 유리한 상황을 잡은 채 바주카병이나 대전차포 등으로 다굴빵을 때려서 쫒아내는 것이 더 낫다.

더 나중에 나오는 8륜 장갑차급의 유닛부터는 맷집과 화력의 차이로 깔끔하게 발리는만큼, 어느정도 날뛰어서 이득을 봤다 싶으면 뒤로 빼서 보조적인 화력 지원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밥값은 충분히 하며 무엇보다도 비행기 떨구는 능력이 수준급이므로 미리 뽑아놓지 않았더라도 팀전에서 한타때 큰 변수를 유발할만한 적의 항공 스킬을 카운터쳐주기 위해 누구 한명은 이 유닛을 대공 포탑 용도로 후방에 세워두는 것이 좋다.


-스킬


- 숙련도 보상

2.6.4. M3 75mm 자주포 (M3 75mm gun motor carriage)

파일:167776밀리335604737.jpg

파일:halftrack_75mm_us.webp
체력 320 장갑 전면:10
측면:7
후면:5
이동 속도/가속/감속 6.9/2.5/5 공격 사정거리 50
무기 명중률 75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7.5%~5% 데미지 75mm 포대: 120
분당 연사속도 75mm 포대: (근거리~원거리) 11~11 관통력 75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200~140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50
주포 폭발 범위 0.5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75mm 포대 : 75% 인구수 5

M3 Gun Motor Carrige. M3에서 60탄약을 소모해서 업그레이드 하거나 기갑 지원처 선택시 2티어에서 320인력과 40연료로 생산할 수 있는 자주포 유닛.

75mm 주포를 짐칸에 얹었으며 주포는 연사력도 느리고 철갑탄 특성상 폭발 범위도 굉장히 좁아터졌기 때문에 기관포를 달고 있는 M16에 비해 대보병 잡는 용도로는 영 아니다. 대신 특유의 사거리와 깡관통력으로 적의 차량 유닛을 카운터치거나 고폭탄 포격 스킬을 이용해서 적의 화기반을 밀어내는 용도로 쓸 수 있다.

공격 사거리가 길고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유닛 치곤 화력만 놓고보면 관통력과 데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딜 넣을 환경만 주어지면 251, 돌격포, 8륜 장갑차 등의 유닛들은 물론, 훨씬 나중에 나오는 경전차나 중형전차를 상대로도 은근 위협적이다.

원래는 이 유닛이 나오거나 고려될 타이밍에는 오히려 상대보다 차량 유닛이 더 빨리 나올 타이밍이고 그때면 끽해봐야 250 경수송차량이나 오토바이 정도만 돌아다녔던지라 그 정도 유닛들을 기관포로 충분히 정리가 가능하면서도 대보병면에서도 더 우월한 모습을 보이는 M16 업글에 밀린 느낌이 있었으나, 긴 사정거리와 이동 속도로 바주카병만으론 견제가 까다로운 플락피엘링이나 8륜 등의 유닛한테 카운터 펀치를 먹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조명되어, 대전차포가 늦거나 채피 등의 유닛을 뽑기 까다로운 상황일 때 중간 소방수 역할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고폭탄을 통해 간이 포격 유닛처럼 써먹을 수도 있어서 경차량 견제 외에도 적이 주로 화기반이나 벙커 등으로 라인선 긋기+존버 전략을 취할때 꺼내써볼만한 유닛.

문제는 장갑과 체력이 너무 낮아서 적의 화력에 노출되면 싱겁게 터져버리며 특히 목고자에 사거리도 그렇게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소총병이나 바주카병 등의 호위가 없는 상황에 적 차량이 옆구리 쪽으로 파고들어버리면 저항도 못하고 터질 위험이 높다.

그래도 뽑아서 어찌어찌 3 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체력이 400으로 올라가 마르더나 팤에게는 2방, 4호 전차는 3방을 맞고도 사는 경전차급 생존력을 보여주니 공짜 포격과 대전차 능력을 잘 살려 단점을 잘 메꿔보자.

- 스킬


- 숙련도 보상

3. 전투단 유닛

기본적으로 생산은 불가능하며, 특정 전투단을 고르고 요구 CP까지 채울 경우에 생산하거나 맵 바깥에서 호출이 가능한 전용 유닛들이다.

3.1. 보병 유닛

3.1.1. 항로선도대 (Pathfinder Squad)

파일:168팹6593292927.jpg

파일:pathfinder_us.webp
분대원 체력 90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81.3%~71.3% 데미지 M1 개런드: 12
분당 연사속도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20~15 관통력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 개런드: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0
무기 슬롯 2 인구수 6

공수부대의 강하 작전 이전에, 사전 정찰 및 신호 전달 임무를 맡는 패스파인더 분대.

공수 전투단에서 항로선도대 스킬을 눌러주면 정찰병 분대가 항로선도대로 변경이 되며 기존 정찰병 분대에서 체력이 10, 인원 상한이 1 느는 등 전투력과 생존력이 상승한다. 단 게임 최초로 받은 정찰병 분대에 한해서는 기존 3인 1조 그대로인만큼 1명을 더 충원해주어야 한다. 본진에서 정찰병을 대체하여 200 맨파, 인구 5에 추가적인 생산도 가능.

모두 M1 개런드를 장착한 4인 1조 분대로, 전편에선 스코프를 달고 다니는 지정사수 부대였기에 소총병의 부족한 장거리 대응 능력을 커버쳐주기 위해 불러냈으나 이번작에선 시스템 변경과 유닛의 자체적인 스펙 조정 등으로 인해 전투에선 사실상 분대원 1명 더 늘어난 정찰병 수준이라 중반 이후로는 크게 기대는 안하는 편이 좋다.[14]

또한 전편과는 달리 신호기를 건설하는 스킬이 사라져서 패스파인더라는 이름과는 달리 더 이상 신호기를 설치하거나 공수부대의 강하를 지원하는 등의 운용은 불가능해졌지만, 시야는 여전히 넓고 2편보다 더 다양해진 각종 유틸기를 활용해서 정찰 및 전투를 보조하는 지원 유닛으로 변모하였다.

주 운용 방식은 변경 전인 정찰병 분대와 마찬가지로 넓은 시야와 조명탄을 활용해서 적 유닛의 이동 경로나 화기반의 거치 위치를 파악하거나 커버를 끼고 각종 스킬들을 활용해 시간을 끌면서 적이 땅투기에서 손해를 보도록 하는 것.

정찰병 분대에서 분대원 1명 늘어난 수준이라 약해보이지만 의외로 초반 장거리 DPS는 제법 괜찮은 편이며 분대원 1명의 차이가 제법 크기 때문에 변경전인 정찰병보다 전투에 적극적으로 투입해볼만하며 커버를 끼고 서로 주고받고 하다보면 초반 한정 적의 전투 보병을 상대로도 제법 맞상대를 할 수 있고 스킬들도 시간 끌기에 유용해서 주요 거점을 끊어먹고 계속 짤짤이로 깐족거리면 적 입장에서 상당히 귀찮다.

주로 연막탄과 총류탄을 이용해서 교전을 어찌어찌 끌어나가다가 상대적으로 CP가 빨리 차는 낙하산병을 호출하고 기관총, 바주카병, 저격수 등을 섞어서 약점을 보충하는 식의 전략도 드문드문 볼 수 있는 편.

단점은 이 녀석이 인원수가 적고 따로 눌러줄 수 있는 지원화기 업그레이드도 없어서[15] 전작처럼 후반까지 활약하기에는 어렵고 낙하산병을 동원한다 해도 소총병을 주력으로 굴리는 조합에 비해 후반 뒷심이 상당히 딸리며 생존력에 비해 충원비도 비싸다보니 적이 경차량과 보병들을 바글바글 모아서 돌파에 성공해낸다면 그 이후부터는 운용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게임 출시 초기에는 싼 가격에 전투력도 나쁘지않고 공짜로 쓸 수 있는 유틸 스킬들이 많다는 점에 집중하여 초반에 항로선도대만 5~6분대씩 끌고 다니는 괴전략도 존재했다. 1티어 생략과 물량 땅투기로 자원 이득을 보면서 공짜 조명탄과 연막 스킬로 적의 엠지 활용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장거리 소총 명중률과 무한 총류탄 난사로 교전도 그럭저럭 끌고나갔기에 빠른 M3 및 낙하산 부대 스팸과 조합되어 희대의 날먹 전략으로 게임을 휩쓸었으나 결국 1.1 패치에서 대거 너프를 받게 되어 인구수가 늘어나고 연막탄과 조명탄이 자원을 소모하는 추가장비 업그레이드를 선행하게 되었고 스킬 사거리도 짧아지면서 이전처럼 항로선도대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기 힘들어졌다. 즉 원래 설계대로 시야 및 연막 셔틀 등 보조적인 유닛으로서의 정체성이 돌아왔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이전 정찰 분대에게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더라도 중간에 공수 전투단을 픽해서 항로선도대로 변경하면 업그레이드를 한번 더 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업그레이드

-스킬


- 숙련도 보상

3.1.2. 포격 관측병 (Artillery observer)

파일:17018관80855471.jpg

파일:artillery_observers_us.webp
분대원 체력 90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65%~57% 데미지 M1 개런드: 12
분당 연사속도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20~15 관통력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 개런드: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0
무기 슬롯 2 인구수 6

고급 보병 전투단에서 포격 관측병 스킬을 찍어주면 정찰병 분대에서 자동적으로 변환되며 본진에서 추기적으로 180인력에 뽑을 수 있는 관측병 유닛. 항로선도대와 동일하게 4인 1조 M1 개런드로 무장한 정찰 분대로, 능력치나 베테런시나 사실상 항로선도대에서 달라진게 거의 없다보니 교전 능력은 또이또이한 수준이다.

주로 넓은 시야를 앞세워서 MG 견제 및 포격 시야를 따줄 수 있는데, 항로선도대처럼 교전 도중 깜짝 총류탄을 쏴주지는 못하지만 이쪽은 몰래 포격 신호기를 설치하여 쿨 도는대로 적한테 포격 테러를 하거나 방어선을 걷어내기에 용이하다. 만약 적이 엠지를 박아놓고 농성하기 쉬운 맵이거나 한타 싸움이 벌어지는 장소가 뻔한 맵일 경우엔, 반경에 들어오도록 근처 건물 뒤에 슬쩍 지어놓으면 싸울때마다 자동적으로 그쪽 인근으로 견제를 해주니, 잘만 굴리면 전략적으로 상당한 이득을 보기 쉽다.

또한 이 포격은 쿨타임이 신호기별로 따로 돌기 때문에 맨파와 시간이 남는다면 그냥 거점이란 거점엔 다 박아놓고 다녀서 적이 하루종일 똥피하기만 하도록 하는 악랄한 짓도 가능.

-업그레이드

-스킬


- 숙련도 보상

3.1.3. 돌격 공병 (Assault engineer Squad)

파일:16돌공77318084260.jpg

파일:assault_engineer_us.webp
분대원 체력 100x5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3 그리스건: (근거리~원거리) 49%~17% 데미지 M3 그리스건: 4
분당 연사속도 M3 그리스건: (근거리~원거리) 180~27 관통력 M3 그리스건: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3 그리스건: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5
무기 슬롯 2 인구수 7(5인 + 분대기본인구 2)

기갑 전투단에서 강습 공병을 선택시 기존 공병 부대에서 변화하며, 본진에서 추가적으로 200인력, 7인구수로 생산할 수 있고 같은 전투단에서 이지에잇 호출시에도 전차에 탑승한채로 같이 딸려나온다.

사실 정찰병 분대에서 항로선도대로 변경할때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사실상 분대원 1명이 증가하는 것 말고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으므로 그냥 인원수 많아진 공병 분대.

스킬 구성도 똑같아서 사실상 이름이랑 아이콘만 다른 동일한 유닛이라고 봐도 무방하나[16], 분대원수와 체력이 늘어난만큼 전투에 밀어넣기 다소 애매했던 기본 공병과는 달리 교전시 화력 및 생존력 면에서 더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인원이 많은만큼 수리 효율도 크게 증가하였다.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도 여전한만큼 건물이 많거나 장애물이 많아서 근접 전투와 건물을 낀 농성이 자주 벌어지는 맵이라면 소총병이나 박격포로 하염없이 건물만 두들겨대기보다는 화염방사기를 든 강습 공병을 여럿 투입해서 근접 전투와 시가전에 대비할 수 있으며 후반에 늘어난 수리 효율로 전차 회전률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화염방사기가 활약을 하기 어려운 개활지 맵일 경우에는 초반에만 잠깐 당황하게 하고 그 후부터는 점차 화력에서 슬슬 밀리기 때문에 보조로나 섞거나 다른 전투단 스킬을 찍는 것을 더 우선시하게 되는데 만약 후반 기갑 전력을 이지에잇 주력으로 하는 트리를 탔다면 좋건 싫건 이 녀석이 무조건 같이 탑승한 채로 나오므로 극후반에 소총병들이 다 죽고 이 녀석들만 전장에 바글대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1.4. 낙하산병 분대[18] (Paratrooper Squad)

파일:1725034882823-17.jpg

파일:paratrooper_us.webp
분대원 체력 110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A1 카빈: (근거리~원거리) 82.5%~47.5%
M1919A6: (근거리~원거리) 49%~34%
M9 바주카 : (근거리~원거리) 6.7%~3.6%
데미지 M1 카빈: 10
M1919A6: 6
M9 바주카: 60
분당 연사속도 M1A1 카빈: (근거리~원거리) 33~21
M1919A6: (근거리~원거리) 110~139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13~12
관통력 M1A1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M1919A6: (근거리~원거리) 2.5~1.75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200~110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A1 카빈: 75%
M1919A6: 기동 사격 불가
M9 바주카 : 기동 사격 불가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3
바주카 폭발 범위 3 무기 슬롯 2

공수 전투단에서 보병 지원 테크를 선택시 320맨파, 인구수 9로 낙하산 투하가 가능한 정예 공수보병. 적진만 아니라면 시야가 보이지 않는 곳도 공수시킬 수 있기에 호출시 거점 테러나 후방 교란을 노려볼만 하다.

전원 M1A1 카빈 소총으로 무장한 6인 1조 공수부대로, 처음 불러냈을때 노업 기준으로 체력은 소총병보다 약간 더 높아서 버텨내는 맷집이 좋지만 아무런 지원화기를 들려주지 않았을시 화력은 노업 소총병이랑 거의 또이또이한 수준이라 막 불러냈을 때 바닐라 기준 가성비는 썩 좋지 않은 편. 때문에 뮤니를 아껴놨다가 호출과 함께 최대한 빠르게 추가 무장 업글을 눌러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아군 점령 구역이 아니더라도 추가무장을 들려줄 수 있어서 기껏 침투시켜놓고 번거롭게 아군 거점으로 다시 넘어오게 할 일은 없다.

무기 업그레이드에 따라 운용법이 크게 달라지는 유닛으로, 30구경 경기관총을 달아주어 장거리 전투를 벌이는 전선 보병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6명이라는 많은 인원수와 경기관총의 우수한 말뚝딜 화력, 그리고 공수충원 스킬을 통해 끈덕지게 전장에서 버티는 등 전선 유지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반대로 바주카를 들려줄 경우, 대보병 능력은 다소 희생하지만 적 차량에게 상당한 피해량을 줄 수 있어서 적의 경차량 러쉬에 급하게 대응할 수도 있다. 바주카병처럼 사거리 증가나 백린탄 같은 다른 스킬은 없지만 유닛 자체의 몸빵이 좋다보니, 몇대 맞으면 바로 런해야 하는 바주카병보다 화력에 노출되어도 버티기에는 좋은 편. 다만 이쪽은 비싼 고급 보병에 바주카를 들려주기엔 수지타산이 좀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이미 대보병 화력이 충분하거나 테크 스킵 전략이라 마땅한 대전차 수단이 없을때 혹은 공수부대 계열 유닛들만 굴리려는 극도의 컨셉충일때 들려주는 경우가 많다.

베테런시 스킬도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이 가능하며 은신을 이용한 기습공격과 빠른 점령을 이용한 점령테러가 가능하다.
하지만 두 스킬을 동시에 채용이 불가능해 아쉽다.숨어다니며 중요한 거점을 건들면서 돌아다닌다니 얼마나 공포인가...

요약하자면 나오는 타이밍도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고 무기 업글시 보여주는 전투력과 유용한 베테런시 스킬들 다양한 유틸기들이 조합된 우수한 성능의 유닛. 초반부에 소총병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인게 아니라면 공수 전투단을 골랐을때 1~2분대쯤 굴려볼만하며 1CP라는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데다 전투력 대비 생산 비용과 충원비도 그렇게까지 비싼게 아닌만큼 아예 극초반은 항로선도대랑 기관총으로 적당히 떼우다가 CP가 차는 순간 낙하산병을 찍어내서 주력으로 굴리는 식의 전략도 나오는 편.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1.5. SSF 코만도 (SSF commando Squad)

파일:16863코만93124996.jpg

파일:ssf_commandos_us.webp
분대원 체력 100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68%~39%
M1941 존슨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57%~41%
M9 바주카 : (근거리~원거리) 6.7%~3.6%
데미지 M1 개런드: 12
M1941 존슨 경기관총: 5.25
M9 바주카: 60
분당 연사속도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31~12
M1941 존슨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84~85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13~12
관통력 M1 개런드: (근거리~원거리) 1~1
M1941 존슨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2.5~1.75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200~110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 개런드: 75%
M1941 존슨 경기관총: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3
바주카 폭발 범위 3 무기 슬롯 2[19]
인구수' 9(6인 + 분대기본인구 3)


특수 작전 전투단 선택 후 420맨파, 인구수 9로 전장에 불러낼 수 있는 미군 특수부대 유닛.[20]

M1 개런드로 무장한 소총수 4명과 M1941 존슨 경기관총 M9 바주카로 무장한 지원화기수 2명으로 구성된 6인 1조 정예 보병.

특이하게도 지원화기를 든 대원이 토글 스킬을 통해, 컴오히2의 미국 캠페인 폭스 중대의 레인저 처럼 기관총과 바주카 무장을 교체하듯이 쓸 수 있어서 둘중 하나를 포기하고 업글하는 낙하산병과 달리 한창 보병과 교전하다가도 차량이 나타나면 바주카를 꺼내들어 대전차를 수행할 수 있다.

가격은 미국 유닛은 물론, 타 팩션의 고급 유닛과 비교해봐도 비싸지만 개런드를 들고 있는 소총수들이 일반 라이플맨보다 좋은 화력을 뿜어주고 기본 무장중에 하나인 존슨 기관총도 최대 사거리를 제외하면 모든면에서 M1919 기관총보다 더 우월한 화력을 자랑하여 적에게 계속 달라붙어야하는 소총병과 달리 거리를 둔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딜을 쑤셔박을 수 있다. 바꿔 들 수 있는 바주카 또한 차량 견제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지라 평상시엔 커버 끼고 적 보병들에게 화력을 투사하다가도 적의 차량을 마주치면 바로 바주카로 전환해서 저항 가능하다는 다재다능함이 플러스 요소.

낙하산병과 비슷하게 중반즈음 보병 조합을 강화하려고 부르거나 1티어를 아예 생략하고 중기관총반이나 위즐 등의 보조 유닛 위주로 굴리다가 소총병 대체용으로 뒤늦게 뽑는 용도로 불려나온다. 초반부에 스노우볼링을 왕창 굴린게 아니라면 적의 경차량 찌르기에 대응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이때 아껴놓은 자원으로 이 녀석을 부르면 보병전에 더 힘을 실어주면서도 3티어를 올리기 전까지 경차량 상대로 어느정도 억제력을 발휘해준다.

유닛 자체의 유틸성도 뛰어나고 전투력도 고급 보병의 이름값은 충분히 해주지만 400맨파가 넘는 비싼 호출 비용에 충원비도 30맨파가 넘어가서 미국 보병치곤 몸값이 귀한만큼 이미 조합에 소총병이 많다면 이 녀석을 부르기 좀 껄끄러울 수도 있다. 1CP만 찍으면 바로 튀어나오는 낙하산병 및 특공대와는 달리 이 녀석은 보병 조합이 얼추 완성되어있을 3CP가 되어서야 튀어나오기도 하고 미국 자체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소모전을 벌이는 진영인만큼, 몸값 비싼 고급 보병을 소수 운영하는 전략은 여러가지로 고민을 해야 하는 편.

- 스킬


- 숙련도 보상

3.1.6. 특공대 (Ranger Squad)

파일:1703344708146.jpg

파일:ranger_us.webp
분대원 체력 115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 톰슨 : (근거리~원거리) 54%~18% 데미지 M1 톰슨: 5
분당 연사속도 M1 톰슨: (근거리~원거리) 277~27 관통력 M1 톰슨: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 톰슨: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50
무기 슬롯 6 인구수 11(6인 + 분대기본인구 5)

Ranger.
고급 보병 전투단에서 유격대 변환 스킬을 찍을 시 450인력 인구 11로 병영에서 생산하거나 200인력을 소모해서 전장에 있는 소총병을 승급시키는 것으로 불러낼 수 있는 정예 경보병 분대. 특공대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으나 1편이나 2편을 한 유저라면 레인저라는 부대 명칭이 더 익숙할 것이다.

전원 M1A1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6인 1조 돌격 분대로, 분대원 하나하나의 몸빵도 좋고 코만도나 구르카를 아득히 뛰어넘는 미쳐버린 근접전 딜량이 특징. 이렇다보니 아무것도 안달아준 바닐라 상태에서도 2 화염방사기를 장비한 이탈리아 공병 부대를 제외하곤 문제 없이 달려가서 갈아버릴 수 있으며 전투에 도움이 되는 유틸성 스킬들도 이것저것 붙어있어서 유닛 자체의 스펙은 상당히 강력하다.

또한 국방군의 보직 변경 시스템과는 달리 소총병을 이 녀석으로 변환시킬 때 변환 전 소총병이 갖고있던 베테런시 경험치와 추가 무장을 그대로 계승하기 때문에 2벳 3벳을 쌓아놓은 소총병들이 갑자기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서 달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소총병들한테 들려줬을 BAR도 레인저와의 궁합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손해본다는 느낌은 더더욱 적은 편이다.[21]

기본 상태에서도 괴랄하게 강하지만 지원화기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정예병이라는 컨셉으로 일반적으로 1~2정 정도의 지원화기를 들 수 있는 타 보병 분대들과는 달리 무려 분대원 전원이 지원화기를 들 수 있는데 독자적으로 갖고 있는 무기 상자 투하 스킬까지 활용해서 특공대에게 이것저것 종류별로 들려주는 코디네이터 짓이 가능하다. 거기에 어떤 장비던지 이동사격이 가능해서 바주카와 경기관총, 화염방사기를 쏴대면서 달려가는 골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지원화기별로 특수능력을 추가해주는 벳스킬을 찍어줄수도 있다보니 이것저것 조건이 갖추어진 레인저는 정말 터미네이터나 다름없는 전투력으로 인간 전차 수준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

뽑기 운이 좋다면 5~6 바주카를 달려가면서 쏘는 로켓맨을 찍거나 화염방사기를 다량으로 들려주고 사방에 방화쇼를 벌이는 굉장한 광경도 나올 수 있지만 미국은 뮤니 소모가 꽤 큰 진영이라 유리한 게임이 아닌 이상 그 정도까지 보긴 어렵고 무기 박스도 원하는 무기만 족족 떨어뜨린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다른 유닛들까지 무장이 끝나고 나서 뮤니가 좀 남아돈다 싶을때야 재미로 시도해볼만하다.

주로 요구 CP가 별로 높지 않다는 장점으로, CP 차는대로 불러서 무기를 들려주기 시작하거나 소총병들이 2벳 3벳을 찍어놓은 중후반쯔음에 진화시켜서 보병 조합을 강화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레인저가 해금되는 타이밍에는 1:1 근접 전투로는 레인저를 이기는게 불가능하기때문에 다른 유닛들로 한창 투닥거리다가 기습적으로 레인저를 밀어넣어서 적 보병들을 휩쓸고 라인을 미는 용도로 써먹을 수 있고 바주카 등을 빠르게 들려줘서 적의 차량을 쫒아다니면서 마크하는 식으로 굴릴 수도 있다. 만약 2벳 3벳을 찍고 잘 살려뒀다면 극후반까지도 꽤 큰 영향력을 발휘해준다.

이토록 강력한 위용을 보이는 깡패 유닛이지만 400인력을 훌쩍 넘기는 비싼 생산 비용과 1인당 50인력이라는 정신나간 충원비가 이 유닛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며 생산비야 전장에서 구르던 소총병을 변환시켜주는게 가능해서 새로 뽑는 것보다 부담이 훨씬 덜하겠지만, 저 비싼 충원비가 말그대로 자원을 거덜내버리기 때문에 소총병을 굴릴때와는 달리 사상자가 최대한 적게 나오도록 해야한다., 교전 중 2~3명만 쓰러져도 100인력이 넘는 자원이 한순간에 증발하기 때문에 타 유닛을 추가하거나 테크를 올리는 타이밍에도 큰 지장이 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휘황찬란한 스펙을 가졌지만 의외로 이탈리아 공병 부대에 비해 연막도 없고 장갑 수치도 평범한 보병 수준이라 교전이 치열해지고 적의 화력에 일점사당하면 결국 픽픽 쓰러져 죽으며 혹여나 포격 및 전차포 등에 뭉탱이로 죽어버리기라도 하면 맨파가 정말 물 마르듯이 갈려나간다. 고로 특공대가 쌔다고해서 CP 차자마자 앞뒤 안보고 냅다 여러 분대를 찍는 플레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그나마 보병 지원처를 눌렀다면 고급 군수 업글을 통해 특공대의 충원비를 38인력까지 대폭 깎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싼 가격은 아니며 해당 업그레이드도 보통 유닛 조합이 어느정도 완성되고 자원이 남는 중후반까지 가야 눌러주게 되는 만큼, 현재 자원량과 게임 상황을 잘 저울질해서 선택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

인구수도 거의 어지간한 중형전차급인 11인지라 사실상 이 녀석을 굴린다는건 거의 전차 1대를 대체하는 걸 의미하는 것인만큼, 정말 자원 이득을 보는 상황이 아니라면 유지비 탓에 중반 타이밍즈음 특공대와 경전차를 동시에 여럿 굴리는건 반쯤 포기해야하며 적이 보병전에 힘을 실어주는지, 차량 찌르기를 준비하는지를 타 전략보다 더 신경써서 체크해놓는 것이 좋다.


-스킬


- 숙련도 보상

3.1.7. M1 경야포 (M1 pack howitzer)

파일:17018808경야포38252.jpg

파일:pack_howitzer_75mm_us.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경야포 100, 소총 35
데미지 75mm 경야포: 120
M1 카빈: 10
분당 연사속도 75mm 경야포: 8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58~17
관통력 75mm 경야포: (근거리~원거리) 20~20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100 폭발 범위 6
충원비 22

특수 작전 전투단에서 400인력으로 위즐 정찰차량과 함께 호출이 가능한 경야포 유닛.[22] 기본적으론 위즐이 후방에 야포를 견인하고 있는 형태로 나타나며, 하차시 위즐에 타고 있던 운용병들이 내려서 경야포를 거치하고 운용하기 시작한다.

일반적인 박격포와는 다르게 쏘는 속도도 느리고 리트릿도 불가능하지만 위력과 사거리 면에서 박격포보다 모두 앞서며 어느정도 맞아주면서 버틸 수 있는 박격포와는 달리 이건 정말로 자리를 옮기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아프므로 전편에서처럼 적 중화기를 타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거리가 긴 만큼, 적 박격포를 역으로 때려잡는데에도 유리한 편.

전편과는 달리 이번작에선 고폭탄 쿨타임이 짧아져서 쏴줘야할 표적을 변경하는데엔 더 편해졌으므로 아군 유닛들이 피터지게 싸울 때 제깍제깍 화력 지원을 해주기에도 좋다.

대신 적이 화기반을 많이 굴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비싼 값 주고 이걸 뽑기보단 박격포 선에서 해결을 하는 편이 낫다. 마침 같이 나오는 위즐이 뮤니만 있으면 박격포 드랍이 가능한만큼.


-스킬

- 숙련도 보상

3.2. 기갑 유닛

3.2.1. M29 위즐 정찰 차량 (M29 weassel scout car)

파일:1673785271468.jpg

파일:m_29_weassel.webp
체력 200 장갑 전면:5
측면: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8/5.5/7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1919A4 : (근거리~원거리) 73%~60.1% 데미지 M1919A4: 4
분당 연사속도 M1919A4: (근거리~원거리) 302~175 관통력 M1919A4: (근거리~원거리) 1.825~1.45
시야 37.5[23]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1919A4: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특수 작전 전투단을 선택하고 240맨파, 인구 4로 불러낼 수 있는 궤도형 정찰 장갑차.

1벳을 찍어줘야 하는 지프와 달리 기본적으로 노베테런시 상태에서도 점령을 할 수 있으며 25 거리 이내의 은신 유닛들을 감지할 수가 있다.

0CP 타이밍에 생산 시간 씹고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빠르게 뽑아내어 주요 거점으로 땅따먹기를 보내는데 유용하다. 또한 뮤니를 들여 차량 후방에 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어서 초반 보병전때 보병들을 뒤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을 해줄 수 있고 추가적인 뮤니를 사용해 중화기를 드랍하거나 주변 유닛들을 공짜로 힐까지 해주는 등 0CP부터 튀어나오는 유닛 주제에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한다. 정지시 자동으로 수리를 진행하는 것도 초반에 공병을 뽑기 귀찮은 미국 입장에서는 큰 장점으로 작용.

기동력은 지프보다 느리지만 맷집에서 약간 앞서는 수준이며 무장은 업그레이드 해줘야하지만 지프보다 더 딜을 잘 박아주는만큼 초반에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적의 커버 효과가 안닿는 곳까지 이동해서 옆치기를 시전하거나 거점을 먹는 공병이나 케텐크라트를 습격해서 피를 쫙 빼놓아서 이득을 볼 수 있다. DAK의 오토바이까지야 쉽게 이길 수 있지만 250 수송차량은 맷집도 맷집이고 주로 보병들을 태워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단독으로 상대하기엔 어렵고 대전차화기를 든 보병이나 장갑차가 떴다면 그냥 아예 피해다니는 것이 좋다.

사실 이 유닛의 진가는 다름아닌 지프와 비교도 안되는 유틸성으로, 이 녀석은 1벳을 찍고 점령 기능을 포기해야하는 지프와는 달리 따로 1벳을 찍지 않더라도 뮤니만 있다면 중기관총이나 박격포 등의 무기를 드랍하는 것이 가능하고 딱히 공병이나 스킬 없이도 자동적으로 수리가 되는데다 베테런시를 찍으면 간이 힐 차량이나 자원저장소 역할도 겸할 수 있다.

대신 생산 쿨타임 문제도 있고 무장을 뮤니로 업그레이드 해줘야한다는 단점과 기동력 탓에 지프처럼 여러대 뽑아서 굴리는 전략은 효율이 영 안나오므로 딱 1대 정도만 불러서 뽕을 뽑는 것이 낫다.


-업그레이드

-스킬


- 숙련도 보상

3.2.2. M31 구난 차량 (M3 recovery vehicle)

파일:1구난677409715330.jpg

파일:recovery_vehicle_us.png
체력 360 장갑 전면:60
측면:45
후면:30
이동 속도/가속/감속 6/3/5 시야 35

기갑 전투단에서 300인력과 45기름 인구6에 호출 가능한 구난전차. 장갑이 얇기 때문에 소총탄을 넘어서는 적의 화력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잠시도 버티지 못하고 터져나갈 것이다.[24]

미국에 최초로 추가된 구난 차량으로, 전투 능력은 물론 전투에 도움되는 스킬 하나도 없지만 구난 차량인만큼 체력이 빠진 차량 유닛들을 수리하거나 전투로 파괴된 잔해를 수거해서 자원을 획득하거나 일정 자원과 시간을 들여 파괴된 차량 자체를 부활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게 동맹의 유닛 뿐만 아니라 적의 유닛도 되살릴 수 있어서 3호나 4호, 심지어 판터나 티거같은 전차들도 시간만 충분히 준다면 미군 소속으로 뛰게 만드는 본격 네크로맨서짓이 가능하다.

다만 1:1이나 2:2 상황에서는 전투에 투입할 기갑차량을 1대라도 더 찍어서 전투에 투입하는게 더 우선시되고 전차가 터져나가는 한타가 많이 일어나는 대규모 팀전으로 넘어가도 잔해가 보통 전투 구역 한가운데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구난 차량이 가기에는 상당히 위험해서 실질적으로 이놈이 활약할 타이밍은 별로 없다. 특히 중형 전차 이상부터는 되살리는데만 한세월이고 공짜로 해주는 것도 아닌데다 그렇다고 수리 셔틀이나 자원 빼먹는 용도로나 쓰자니 생산 비용과 수지타산이 안맞기도 하고. 결국은 예능 플레이나 일일 퀘스트 깨는게 아니라면 딱히 쓸 일이 많진 않은 유닛.

-스킬

3.2.3. M8 스콧 곡사포 (M8 Scott Howitzer)

파일:16774097ㅜㅋ쿠15654.jpg

파일:scott_us.webp
체력 420 장갑 전면:50
측면:37.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6.75/3.5/4.5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75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5%~2.5% 데미지 75mm 포대: 120
분당 연사속도 75mm 포대: (근거리~원거리) 9~9 관통력 75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30~30
시야 35 사격 범위 10~45
주포 폭발 범위 6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75mm 포대 : 50%

280맨파 55기름, 인구 8로 기갑 전투단에서 소환 가능한 스콧 자주곡사포. 2편을 했다면 쿠쿠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유닛일듯 하다.

이번 작에서도 빠른 기동력과 포탑 회전 능력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고폭탄을 쏘고 다니는 화력 지원 유닛으로 굴리게 되며 적 차량 견제 능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뭉쳐있는 보병, 고정된 화기반을 상대로 아픈 짤짤이 화력을 자랑한다.

기갑 전투단의 경우엔 따로 포격 스킬이 존재하지 않아서 적이 중기관총이나 대전차포 등으로 방어선을 깔아놓으면 박격포만으로는 뚫기가 굉장히 까다로우므로 항공 지원처 스킬을 동원하거나 이 녀석으로 두들겨서 걷어내 줄 필요가 있으며 후반 전차전 타이밍때도 적의 대전차포를 톡톡 치거나 연막 및 백린으로 적 보병이 뭉쳐있는 곳을 테러하는 등 라인 푸쉬가 필요한 상황에 유용하게 활약할 수 있는 유닛.

다만 2편과는 달리 이런류의 유닛들은 대체적으로 공격 사정거리가 대전차포 사거리 안에 들어올 정도로 짧아져서 전작처럼 거리를 한참 벌려놓고 간이 포격 유닛마냥 뒤에서 일방적으로 패는 짓은 불가능해졌고 어느정도 거리를 붙여야지 실질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나마 수동으로 쏘는 방식은 대전차포나 구축 전차의 사거리보다는 긴 편이지만 여전히 적이 금방 밀고들어올 수 있는 아슬아슬한 거리이기도 하고 M8의 체력 자체도 거의 어지간한 장갑차 수준으로 약하기 때문에 쏘면서도 계속 주변을 주시하거나 주변에 대전차포 및 대전차병으로 적 차량의 다이브를 방지해주어야 한다.

즉 M4A3 불도저 셔먼이나 스툼판처같은 유닛을 굴린다는 느낌으로, 맷집도 뒤떨어지고 한방 딜링도 그저 그렇지만 들어가는 자원이 더 적고 기동성이 빠른데다 포탑을 돌릴 수 있어서 유연하게 치고 빠지는 게 가능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될듯. 그냥 지형 정리 안되는 불도저 셔먼을 염가형으로 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2.4. M4A3E8 이지에잇 (M4E38 Easyeight)

파일:1678이지에잇461705157.jpg

파일:sherman_easy_8_us.webp
체력 840 장갑 전면:195
측면:110
후면:80
이동 속도/가속/감속 5.75/2.5/4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76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4%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76mm 주포: 12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76mm 주포: (근거리~원거리) 9~9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63~166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7~193
관통력 76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200~16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76mm 주포: 4.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6mm 주포 : 100%
30구경 기관총 : 50%

기갑 전투단의 기갑 교리 최종 테크를 탔을시 운용 가능한 미국의 고급형 중형전차. 640맨파 100기름을 소모해서 이지에잇 1대를 1베테런시 돌격 공병을 탑승 시킨 채 호출하거나 최종 테크에서 생산하는 트리를 누르고 440맨파 110기름의 가격에 단독 생산 할 수도 있다.

생산 가능한 기본 M4A1 셔먼과는 각진 차체를 통해 구분이 되며 76mm 주포를 처음부터 장비하고 있어서 펀치력이 더 뛰어나며 2편의 이지에잇과는 달리 주포의 대보병 능력이 약해지거나 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무서운 폭발범위와 기동 사격 명중률로 보병 학살이 가능한지라 보병과 차량 모두 잘 패주는 범용 전차로 써먹을 수 있다.

베터런시로 해금 가능한 스킬은 M4A1과 동일하나 생산부터 추가로 고속철갑탄 스킬이 있어 적 기갑 세력을 잡는 데에 특화되어 있고 전반적인 스탯이 일반적인 M4A1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한정적으로는 전작의 M26 퍼싱 전차를 대체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25] 물론 여전히 적 전차를 더 잘 잡는 것은 M18 헬캣이다. 고속철갑탄은 헬캣도 보유하고 있는 스킬이며 일반 탄을 쏘더라도 관통력은 물론 딜량 자체도 헬캣이 더 뛰어나다. 물론 범용성 면에서는 이지 에잇이 훨씬 낫지만.

보통 기갑 전투단을 탔을 경우, 4티어까지 뻐겼다가 싼 가격으로 76mm 셔먼을 바퀴벌레처럼 생산해서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식의 전략을 사용하거나 더 강력한 이지에잇을 쿨 도는 족족 뽑아내는 전략으로 양분되는데 이지에잇의 경우, 생산 비용 자체는 같은 전투단의 가격 할인 버프를 받고 찍혀 나오는 셔먼이나 헬캣에게 밀리지만 별다른 업그레이드가 없어도 주포가 보병, 전차를 상대로 무서운 존재감을 내뿜기 때문에 4티어 건물을 짓지 않고 그 자원을 아껴놨다가 이지에잇을 찍는 경우가 많으며 기존 셔먼+헬캣 조합과는 달리 이지에잇이 탱과 대보병, 대전차를 모두 맡고 대전차 화력이 더 필요하다면 대전차포를 동원하는 등의 조합으로 밀고가는 편.

단 이지에잇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휘포인트를 투자해야 한다. 이지에잇 자체만으로 8점의 지휘포인트가 필요한데다가 일시불로 600이 넘어가는 맨파워도 부담이다. 물론 해당 전투단 자체가 차량 사용시 맨파워를 아끼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보병소모가 심하지 않다면 비교적 쉽게 부를 수 있다. 또한 패치로 최종 테크에서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기 때문에 돌격 공병이 딸려오는게 인구수에 부담이 될 것 같거나 강철의 힘 스킬과 연계할 의도가 있는 경우, 그쪽 루트도 고려해볼만하다.

이전에는 소총병을 탑승시킨 채로 나왔기에 이지에잇을 고려할 시점에는 다소 애물단지라는 느낌이 강했으나 가격 버프와 함께 후반 전차전에 더 유용한 공병을 태우고 오게 되었고 스펙 버프까지 받아서 후반부 전차전의 주력으로 굴릴 매력은 충분하다. 이후 4단 너프를 얻어맞았으나 그전이 사기였을뿐 여전히 쓸만하다.

유닛 명칭은 M4A3E8이지만 정작 실제 게임 내 모델은 VVSS 장착형인 M4A3 (76) 셔먼이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2.5. 셔먼 위즈뱅 (Sherman whizbang)

파일:167위즈뱅5274450.jpg

파일:sherman_whizbang_us.webp
체력 720 장갑 전면:195
측면:110
후면:80
이동 속도/가속/후진 5.5/2.2/4 공격 사정거리 70
무기 명중률 180mm 로켓 :(근거리~원거리) 5%~2.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180mm 로켓: 7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180mm 로켓: (근거리~원거리) 46~46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63~166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7~193
관통력 180mm 로켓 : (근거리~원거리) 100~10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로켓 폭발 범위 16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70 이동시 명중률 보정 180mm 주포 : 기동 사격 불가
30구경 기관총 : 50%

M4A1 셔먼에 20연장 180mm 로켓 발사대를 얹은 전차. 이전작들의 칼리오페를 대체한다.

특수 작전 전투단을 선택시 최종 테크에서 380맨파와 80기름, 13인구수로 전장에 호출할 수 있으며 전작의 칼리오페가 그랬듯이 다연장로켓으로 적 방어선에 로켓을 쏟아부어 두들겨 패주는 역할을 맡는다.

한번 발사시 15발의 로켓을 순차적으로 발사하는데 로켓의 데미지가 제법 강하고 폭발 범위가 괜찮은만큼 기본적으로 뭉쳐있는 보병에게 효과적이다. 특히나 화기반처럼 뭉쳐있으면서도 움직임이 굼뜬 유닛들은 바로 부리나케 도망가지 않으면 단체로 휩쓸려서 떼몰살당할 정도. 건물도 제법 잘 부수는 편이다. 셔먼의 차체를 쓰기 때문에 타 포격 유닛에 비해 기습이나 대포병 포격에 당해도 살아나갈 확률이 높다는 것 또한 장점.

대신 로켓 포격 유닛 주제에 정작 포격 사거리가 거의 어지간한 박격포반보다 짧다는 이뭐병한 단점이 있다. 타 포격 유닛들이 적의 공격이 닿지 않는 곳에서 포격을 쏴서 적 방어선을 뒤로 물리는 것이라면 이쪽은 몸빵으로 앞에 나서서 바로 로켓을 퍼부어 방어선을 휩쓸어버리라는 식의 의도가 담긴 설계로 보이나, 위즈뱅이 나올 타이밍에는 당연히 적한테도 전차나 대전차포가 득실득실 할 것이며 셔먼의 몸빵도 소규모 접전시에나 효과적이지 후반부를 바라보는 상황, 특히나 위즈뱅이 나올법한 팀전에서는 더더욱 앞에 모습을 보이자마자 일점사 당해서 순식간에 고철이 되어버릴 위험이 크다.

독일군의 워킹슈투카나 네벨베르퍼와 비교하면 더 처참해지는데 사거리는 그 둘이 월등적으로 더 높고 특히 네벨베르퍼는 견인포지만 기본적으로 소이로켓탄을 발사하고 업그레이드 스킬로 백린탄도 사격할수있어서 박격포를 제외하면 유일한 미군 포격유닛인데 구리다.

여러차례 버프를 먹은 이후에는 이전처럼 능욕용 유닛이라는 홀대를 받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상대가 지나치게 방어 일변도로 나올때 방어선 갈아엎는 용도로 투입된다.



- 숙련도 보상

3.3. 진지 및 구조물

3.3.1. 산병호 (Fighting position)

파일:168381산병호6725564.jpg
100맨파로 공병이 전장에 건설할 수 있는 전투 진지.

보병 한분대가 주둔해서 전투를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콘크리트 벙커에 비해 훨씬 싼 편이라 짓는데 부담은 적으나 모래주머니로 대충 지어놔서 그런지 총알이나 화염방사기 등에 데미지를 받으며 추가적인 기능을 위해서는 콘크리트 벙커처럼 뮤니를 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한다.

보통 공세적인 입장을 취하는 미국이기 때문에 유닛 조합은 다 완성이 됐는데 자원이 남는다싶으면 주요 거점이나 요충지에 박아놓고 업그레이드를 돌려서 방어 진지나 화력 지원용으로 써먹는 것이 좋으며, 적의 포격 전력이 약하다 판단될때 길막이나 테러 용도로 박아놓으면 은근 적을 귀찮게 굴 수 있다.

그리고 진지를 미끼로 앞에다 건설해놓고 주변에 철조망, 지뢰 등을 깔아놔서 우회 돌파를 노린 적을 역으로 쌈싸먹는 식의 심리전 또한 가능.

3.3.2. 탄약고 (Ammunition Storage)

파일:1701972145992.jpg

고급 보병 전투단에서 탄약고 스킬을 눌러주면 공병 분대가 125맨파 25기름으로 전장에 건설이 가능한 건물.
아군 보병 유닛들과 진지에 능력치 향상 버프를 지원해주는 야전 건물.

주변 35 범위내에 있는 보병 유닛들의 장전 속도를 33% 증가시켜주고 스킬 재사용 쿨타임도 25% 감소시켜준다. 보병 지원처의 여러 업그레이드 및 같은 전투단의 버프 스킬들이 조합되면 상당한 수준의 능력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건물이 파괴되면 폭발하면서 주변 유닛들에게 약간의 피해를 준다.

3.3.3. M2A1 곡사포 (M2A1 Howitzer Emplacement)

파일:1701880곡사포854487.jpg
중화기 체력 600 장갑 5
공격 사정거리 105mm 야포: 300 데미지 105mm 야포: 160
분당 연사 속도 105mm 야포: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105mm 야포: (근거리~원거리) 1000~100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300
폭발 범위 12

고급 보병 전투단 야전 포대 테크에서 스킬을 해금하면 공병이 400맨파와 40기름, 인구 12로 건설할 수 있는 105mm 곡사포.
1편의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배고밀이며 포격 유닛이 그렇듯이 적과 교전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강력한 고폭탄을 넓고 긴 사거리로 발사할 수 있다.

끔찍하게 아픈 데미지와 폭발 범위로 보병 행렬에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치명타이며 말이 고폭탄이지 관통력도 상당한 수준이기 때문에 건물과 차량에도 상당히 아프게 박힌다.

특성상 움직임이 굼뜬 화기반이나 고정 표적을 상대로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게 지어지면 적 입장에서는 유닛들을 뭉쳐놓을 수가 없으며 특히나 화기반 위주로 조합이 자주 나오는 국방군은 수시로 방어선을 옮겨다녀야 한다.

대신 진지 형식이라 한번 지어지면 움직임 불가+포격시 위치 노출+중거리 이내 견제 수단이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만약 전선이 밀리거나 테러를 당해버리면 순식간에 터질 수 있으며 적 또한 시야를 따자마자 바로 스킬 포격을 갈겨버리거나 베스퍼같은 유닛으로 카운터를 시도한다면 싱겁게 철거당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게임이 고착화 양상으로 흘러가면서도 어느정도 자원 여유가 있을때 건설하게 되는 편.

시야가 밝혀지지 않더라도 포격은 가능하지만, 럭키 샷이 터지지 않는 이상 정확도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관측병 등의 유닛으로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 쏴야 포탄이 엉뚱한 곳에 박히는걸 최소화 할 수 있다.

전차를 비롯한 차량을 상대로는 적중하면 은근 딜이 아프게 박히는 편이지만, 건물에 비해 사이즈가 작기도하고 계속 이리저리 빠르게 돌아다니므로 포격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게 된다. 단 딸피 전차가 수리를 위해 멈추는 광경을 캐치했다면 그쪽 방면에도 포격을 때려볼만한데 잘만하면 전차 막타에 추가로 수리하려고 붙어있던 공병들까지 보너스로 같이 황천으로 날려보낼 수 있다.

베테런시를 쌓거나 전투단에서 추가적인 스킬을 찍어준다면 값어치 이상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으니, 게임 상황을 잘 보다가 이득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면 지어서 방어선을 두들겨보자.

-스킬

4. 미출시 유닛

아래 유닛들은 캠페인이나 특정 모드에서만 등장하며 더미 음성파일 또는 스탯이 존재한다. 추후 신규 지휘관 등과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4.1. 2 1/2톤 트럭

4.2. M3 스튜어트 경전차




[1] 대부분의 병력은 34사단 마크를 사용하지만 일부는 3사단 마크를 대신 사용한다. [2] 지프 및 M3는 제외된다. [3] 정찰병 판정으로 높은 은신감지 [4] 특히 건물에서 농성하는 적을 상대로는 3~4방이면 분대 전멸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심한 피해를 입힌다.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공병 분대 두셋이 건물에 주둔 중인 기관총 분대를 정면으로 잡아낼 수도 있을 정도 [5] 2편과 동일하게 제거도구가 없는 공병도 주변 공병이 탐지해준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6] 보병 지원 센터의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정당 30탄약으로 더 줄일 수 있다. [7] 정찰 차량 판정으로 높은 은신감지 [8] 바주카 분대뿐만 아니라 바주카를 들 수 있는 낙하산병도 포함 [9] 바주카 분대는 기본으로 2정의 바주카를 들고 나오므로 실질적 무기 슬롯은 0이다. [10] 이 스킬 하나 덕에 너프 이전엔 가끔 반쯤 예능 식으로 땡 바주카 플레이가 나오기도 했다. 차량은 차량대로 상대하면서 백린탄 사격이 겹치면 보병 분대 분삭도 순식간이기 때문. [11] 3베테런시 달성 시 80 추가 [12] 그래도 구축전차 수준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가끔가다 분대중 하나 죽이는 수준이여서 보병상대로는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13] 대위 분대는 M1919A6 경기관총을 하나 들고 나오므로 여유 무기슬롯이 1인 상태로 시작한다. [14] 애초에 섬네일과 모델링부터가 더도 말고 정찰병 분대의 재탕이다. [15] 추가무장 여유 슬롯은 전작, 현작의 소총병, 패스파인더 및 대부분의 보병과 같은 2개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이 딱히 없는 것일 뿐이니 적 경기관총 등을 도둑질할 수 있다면 해보자. [16] 실제로 캠페인에서 일반 공병과 돌격 공병을 동시에 운용할 기회가 있는데, 더블 클릭하면 같이 선택된다. 기본적으로 같은 유닛이라는 뜻. [17] 캠페인에서는 중대 레벨을 올려 화염방사기를 2개 장비하도록 할 수 있다. 드는 자원은 동일하다. 보병 상대로는 극강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18] 1편부터 쭉 써왔던 공수 부대 유닛이지만 어째 골때리는 변역으로 인해 낙하산병이라는 명칭이 되었다. [19] SSF 코만도 분대는 교체 가능한 M1941 존슨 경기관총과 바주카를 동시에 들고 나오며, 무기 드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 무기 슬롯은 0이다. [20] 정확한 명칭은 제1 특수임무대(1st Special Service Forces)로서 부대명은 악마의 여단(The Devil's Brigade). 미 육군과 캐나다 육군의 혼성부대다. 본래는 노르웨이에서 명칭 그대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극비리에 편성되어 기습, 게릴라전, 산악전, 공수강하 등의 고급 훈련을 받았다. 하지만 전선의 변화로 인해 실제로 투입된 곳은 1943년 이태리 전선이었다. 파병 초기에는 보병 사단에 편성되어 일반적인 보병 대대 마냥 소모 되었으나, 그나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21] 실제로 당시 전선에 투입된 레인저 대대의 손실 인원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업햄의 사례처럼 파견 배속된 사단 예하의 전투 경험자들의 지원을 받아 채워졌고, 미 육군 제29보병 사단의 경우엔 디데이 직전 영국군의 도움을 받아 아예 대대 하나를 레인저 편제로 바꾸기도 했으니, 나름 고증적인 요소이다. [22] 원래는 화염방사기를 장비한 공병이 탑승한 형태였다. [23] 정찰 차량 판정으로 넓은 은신감지 [24] 원래는 M3 리의 차대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라 영국의 그랜트와 체력과 장갑이 비슷해야 하지만, 훨씬 얇다. [25] 사실 퍼싱의 위상보다는 떨어지는 면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지에잇은 체력은 M4A1보다 높지만 장갑은 동일하다. 고속철갑탄의 유무와 관계 없이 확실한 펀치력을 보유한 퍼싱과는 달리 적의 기갑세력을 확실하게 제압하려면 고속철갑탄 스킬을 써야 한다는 것도 차이점. [26] 실제로 76mm M1계열 주포에 사용한 일반철갑탄의 관통력은 평범하나 HVAP의 관통력만큼은 한체급 더 큰 판터나 티거에서 발사한 고속철갑탄보다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