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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4:08:58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국방군/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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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추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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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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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군단
유닛
전투단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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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전투단
캠페인
이탈리아 다이나믹 캠페인 북아프리카 작전


1. 개요2. 기본 유닛
2.1. 본부 (0티어)2.2. 보병 중대 (1티어)
2.2.1. 척탄병 분대(Grenaider Squad) 2.2.2. MG42 중기관총 운용반 (MG42 heavy machinegun team)2.2.3. Grw34 박격포 운용반 (Grw34 81mm Motar team)2.2.4. 저격수 (Sniper)
2.3. 루프트바페 중대 (2티어)
2.3.1. 엽병 분대 (Jäger Squad)2.3.2. Sd.Kfz. 221 정찰차량 (Sd.kfz. 221 armored car)2.3.3. Flak 30 대공포 운용반 (Flak30 AA gun team)2.3.4. 마르더3 M형 구축 전차 (Marder III M)2.3.5. 비르벨빈트 대공전차 (Wirbelwind AA Tank)
2.4. 기갑척탄병 중대 (3티어)
2.4.1. 기갑척탄병 분대 (Panzer grenadier squad)2.4.2. PaK 40 대전차포 운용반 (PaK 40 Anti Tank gun Team)2.4.3. 251 중형 수송차량 (251 medium carrier)2.4.4. 3호 돌격포 G형 (Stug III G Assault Gun)2.4.5. 네벨베르퍼42 로켓 발사대 운용반 (Nebelwerfer 42 Rocket Launcher Team)
2.5. 기갑 중대 (4티어)
2.5.1. 돌격대 (Sturmtrooper Sqaud)2.5.2. 4호 중형 전차 (Panzer IV Medium Tank)2.5.3. 스툼판처 IV 브룸베어 (Sturmpanzer IV brummbar)
3. 전투단 유닛
3.1. 보병 유닛
3.1.1. 강하 공병대 (Fallschirmpioneer Sqaud)3.1.2. 강하 엽병 (Fallschirmjager Sqaud)3.1.3. LG40 무반동포 운용반 (LG40 Anti tank gun Team)3.1.4. 해안 예비대 (Costal Reserve Squad)3.1.5. 포병 장교 (Artillery Officer)
3.2. 기갑 유닛
3.2.1. 2.5톤 다용도 트럭 (2.5 Tonne utility truck)3.2.2. 8륜 장갑차 (8 Rad armored car)3.2.3. 3호 돌격포 D형 (Stug III D Assualt gun)3.2.4. 4호 Sd.Kfz. 161/1 지휘 전차 (Commander Panzer IV Medium Tank) 3.2.5. 5호 전차 판터 (Panther Medium Tank)3.2.6. 6호 전차 티거 (Tiger Heavy Tank)3.2.7. 베스페 자주포 (Waspe)
3.3. 진지 및 구조물
3.3.1. 사격 초소3.3.2. 콘크리트 엄폐호3.3.3. 대전차 엄폐호3.3.4. 지휘 엄폐호3.3.5. 오비체 다 210/22 야포 진지3.3.6. FLAK 38 대공포 진지3.3.7. FLAK 36 대전차포 진지
4. 미등장 유닛
4.1. 나스호른(Nashorn)4.2. PaK 43 대전차포 운용반4.3. le.IG 18 경야포 운용반4.4. leFH 18 야포 진지4.5. 군수 지원 장교4.6. 박격포 엄폐호4.7. Sd.kfz.251/2 박격포 탑재차량4.8. Sd.kfz.251/17 대공차량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하는 독일 국방군 진영의 유닛.
참고 사이트

2. 기본 유닛

2.1. 본부 (0티어)

파일:167국방본진9842217469.jpg
기본적인 본진 건물. 공병대와 케텐크라트 차량을 뽑을 수 있으며 티어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기능이 달려있다.

2.1.1. 공병대(Pioneer)

파일:1706199773838.jpg

파일:pioneer_ger.webp
분대원 체력 95x3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P40: (근거리~원거리) 42%~24% 데미지 MP40: 5
분당 연사속도 MP40: (근거리~원거리) 163~25 관통력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2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2

게임 시작하면 제일 처음으로 던져주는 피오니어 분대.

본진에서 125인력에 추가적인 생산이 가능한 3인 1조 공병 부대로, 차량 및 구조물 수리와 거점 점령, 장애물 설치, 필요하다면 제한적인 전투에도 밀어넣어지는 국방군의 영원한 노예 1호기. 전편처럼 화염방사기와 지뢰 제거 장비를 업글시켜줄 수 있고 건설 버튼을 통해서 지정 구역에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다.
자체적인 전투 능력만 놓고보면 전원 MP40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근거리에서 딱 마주친 정찰병 정도는 후들겨 팰 수 있는 수준이나, 타 팩션의 공병을 상대로는 화력과 인원수 차이에 털리고 소총병이나 보병대 같은 본격적인 전투 유닛부터는 아예 택도없다. 화염방사기를 달아줘도 95체력 3기, 총합 285 체력이라는 물몸 덕에 화염방사기를 몇번 쏘기도 전에 분대원들이 갈려나가 순식간에 분삭당하기 때문에 화염방사기 효율이 나빠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척탄병의 합병 스킬을 최대한 이용해 오랫동안 살리는 식으로 써야 한다. 이렇다보니 최대한 1:1 교전은 피하고 척탄병이 마킹하고 있는 적에게 달라붙어 협공하거나 MG42가 전투중일 때 넓은 시야 스탯을 이용해 옆에서 시야를 따주고 붙으려는 적을 견제하는식으로 서포트 하는 게 좋다.

타팩션의 공병들이 그렇듯이 기본적으로 차량 및 건물의 수리가 가능하고 모래주머니 및 지뢰 등의 장애물 설치도 가능하므로 언제나 1분대 이상은 운용하는 게 좋다. 이번작 국방군은 특히나 지뢰 등의 장애물 활용이 더 중요해진만큼 주요 거점이나 우회로에 부지런히 장애물을 깔아주고 다니자. 싸움 자체는 화염방사기를 달아줘도 절망적인 수준이지만 그래도 시가전이 까다로운 국방군에겐 소중한 건물 청소 수단이고 125맨파라는 타 공병에 비해 싼 가격과 12초라는 빠른 생산 속도 덕에 필요할 때 새로 뽑아서 써먹기 제일 만만한 유닛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진영의 공병들에 비해 시야가 넓어서 조명탄이 없는 초반이나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후반이나 피오가 정찰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줘야 하며 전작과는 다르게 국방보다 연합쪽에서 엠지가 빨리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시야를 따주는데에도 유용하다.

수리할만한 기갑차량이 거의 없는 초반부에는 딱히 추가적인 공병이 절실한건 아니지만 주요 전투병들이 나오는 1티어 건물은 지어지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므로 중기관총이나 박격포를 연이어서 뽑아야 할 것 같은 상황이 아닐 경우, 1티어가 지어지는 공백기에 하나 더 뽑아둬서 이리저리 땅투기 용도로 굴려주거나 모래주머니와 화기반 시야 셔틀을 해줄 수 있다. 이탈리아 해안방어 전투단이나 기계화 전투단처럼 뮤니 소모가 적은 전투단을 골랐다면 지뢰 매설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편.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1.2. 케텐크라트(kettenkrad)

파일:1673708313004.jpg

파일:kettenkrad_german.png
체력 180 장갑 전면:4
측면:3
후면:3
이동 속도/가속/감속 9.75/8.75/10 시야 37.5

1편 전차군단이 생산하던 것과 동일한 케텐크라트로 본진에서 160 인력으로 생산이 가능한 비전투 정찰 오토바이다.

이번작에서도 빠른 이동 스피드로 여기저기 깃돌이와 정찰을 다니거나 적의 거점 후방 부분을 끊어서 훼방놓고 적이 만만하다면 교전 중인 적 보병에게 비벼대기를 시전해서 커버 밖으로 밀어내는 등 여전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케텐크라트의 장갑은 형편없을 정도로 낮은데다 그 어떤 무장도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초반 전투에 있어서는 피오보다도 도움이 안되며 집중사격을 받거나 대전차 기술에 공격받으면 바로 터져버리니 상황을 잘보고 운용해야 한다.

정찰 스킬을 토글 전환해 사용 할 수 있는데 사용시 이동속도가 감소하고 측,후방의 시야는 완전히 차단되는 대신 전방 부채꼴로 시야를 밝힌다. 매우 넓은 지역을 맵핵마냥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 구역을 방어하거나 공세전에 적 위협요소나 MG등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좋아 초반부터 극후반까지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대인지뢰도 매설할 수 있어 점령 활동과 동시에 지뢰를 매설하고 다닐수도 있다.

통신선 업그레이드를 하면 점령한 구역에서 추가 자원을 얻는 기능이 있었지만 이후 리뉴얼 되어 다른 옵션으로 교체되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2. 보병 중대 (1티어)

파일:16798보중42217677.jpg
국방군의 주요 보병 유닛들을 생산하는 1티어 건물.

주력 전투원인 척탄병 분대와 이들을 지원하는 증화기 팀을 생산할 수 있으며 베테런시 보너스를 달아주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 2티어와 3티어를 지을시 주변에 있는 척탄병을 상위 보병으로 승급시키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지정하는데 거리 제한이 존재하므로 1티어 건물은 가급적 보병들이 리트릿해오는 본진 가까운 위치에 건설해주는 것이 좋다.

2.2.1. 척탄병 분대(Grenaider Squad)

파일:168330척탄3604254.jpg

파일:grenadier_ger.webp
분대원 체력 80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Kar98k: (근거리~원거리) 75%~62.5%
MP40 : (근거리~원거리) 45%~15%
데미지 Kar98k: 14
MP40 : 5
분당 연사속도 Kar98k: (근거리~원거리) 19~13
MP40 : (근거리~원거리) 200~32
관통력 Kar98k: (근거리~원거리) 1~1
MP40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Kar98k: 50%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5

Grenaider. 1티어 보병 중대 건물에서 260인력으로 생산 가능한 시리즈 전통 독일군 보병 분대.

전원 Kar98k 소총으로 무장한 6인 1조의 일반병으로, 기존 시리즈의 국방군 척탄병이 화력전을 펼치는 소수 정예 컨셉이었던데 비해 이번작에서는 많은 분대원 숫자와 방어선 구축 능력 등을 앞세운 전선 유지 보병의 특성을 가지게 되었다.

모든 분대원들이 볼트액션을 장비했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시 소총병 상대로는 우세하나 중거리 이내부터는 소총병의 화력에 압도적으로 밀려 소총병이 성공적으로 달라붙었다면 수류탄 없이는 십중팔구 패배하며 장거리 전투에 강한 영국 토미 상대로는 서로 정직하게 주고받고 하면 밀리기 십상이다. 초반 근접전 깡패인 왕립 공병대도 달라붙는대로 척탄병을 무자비하게 갈아버리기 때문에 요주의 대상.

생산 비용은 260맨파로 평균적인 수준이고 충원비도 비교적 싸고 전편에 비해 분대원 숫자도 늘어났지만 분대원당 체력 80, 총 480으로 꽤 물몸이며 기본 화력도 썩 좋다고 보긴 어려운데다 전선 돌파 전투단을 선택한 게 아니라면 추가 무장으로 화력을 보강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초반을 넘어가면 교전 능력 자체엔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운 편이다. 이후 연합측 보병 유닛들이 추가적인 지원화기까지 장비하고 나타난다면 화력 차이가 더 크게 벌려지는만큼 게임 후반까지 활약하는 주력 전투원 역할을 맡기기엔 하자가 있는 편.

대신 4팩션의 기본 전투 유닛들중에서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사격 초소, 샌드백과 철조망과 같은 방어 건축물을 건설할 수 있으며 따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수류탄, 판저 파우스트 등의 유용한 보조 스킬을 쓸 수 있고 가장 큰 특징은 분대 합병이라는 바로 전편의 소련 징집병이 가지고 있었던 머지 스킬을 상위호환격으로 들고 왔다는 것.

고로 충원비가 비싼 고급 보병들이나 한번 전선을 비우면 손해가 큰 중화기팀들에게 싼값에 계속 인원을 보충해주고[1] 화기반과 화기반 사이에 커버쳐주지 못하는 빈틈을 계속 메꿔주어 방어선을 유지해주는 것이 척탄병 운용의 주요 포인트.

즉 여전히 단독으로 싸우기보다는 MG42 및 PaK 40 등의 화력을 보강해줄 중화기들과 합을 맞춰가며 싸울 것을 요구하는 셈. 다만 전작처럼 중후반 왕귀를 통한 보병 조합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것이 아닌 철저하게 화기반과 고급 유닛의 서포터 역할에 어울리는 유닛으로 변경된 셈이다. 초반 교전을 그럭저럭 끌고나가다가 중반부터 적이 강해지는 타이밍엔 엽병이나 기갑척탄병 등의 상위 테크 보병 유닛들이 실질적인 화력을 도맡고 척탄병은 몸빵을 해주면서 이들이 해내지 못하는 방어 구조물 건설이나 차량 엔진 파괴 등의 역할을 대신 분담하는 식. 어찌보면 1편 국방의 국민척탄병이나 2편 소련군의 징집병을 떠오르게 만드는 컨셉이다.

251이나 루프트바페 전투단 등 충원비를 더 깎아주는 스킬 및 유닛 등과 조합되면 적은 손실의 맨파로 라인 유지가 가능하고 만약 운 좋게 적 보병이 떨어트린 추가무장을 획득할경우 쪽수와 적은 충원비까지 겹쳐져 제법 괜찮은 가성비의 전투 요원이 되어준다.

또한 루프트바페 중대나 기갑척탄병 중대 건물을 올리면 1티어 건물에서 160맨파의 추가 비용을 내는 것으로 척탄병 1분대를 엽병이나 기갑척탄병으로 승급시키는 보직 변경이라는 요소가 생겨서 필요할 때 추가적으로 고급 보병을 뽑는 게 아니라 전장에서 구르던 척탄병 분대 하나를 변경시키는 것으로 시간이나 인구수 효율을 유지하면서 고급 보병을 조합에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척탄병이 전투력 측면에서 유통기한이 짧은만큼 적은 비용과 인구수 낭비 없이 고급 보병으로 바꿔먹어가면서 보병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 동안 척탄병이 모아온 베테런 경험치가 도로 아미타불이 되어버린다는 것과 어쩌다 운좋게 주운 무기도 함께 증발한다는 큰 단점이 있고 또한 2~3티어에서 만드는 고급 보병보다 척탄병 + 승급비용까지 합한 맨파워가 100맨파를 더 손해보기 때문에 그렇게 가성비가 좋지도 않아 초반 물량전을 위해 척탄병을 다량으로 뽑아서 굴리다가 베테런시가 낮은 척탄병을 하나둘 맞바꿔먹는 정도가 아니면 막 쓰기엔 좀 껄끄러운 기능.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2.2. MG42 중기관총 운용반 (MG42 heavy machinegun team)

파일:1696348엠037696.jpg

파일:hmg_mg42_ger.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18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MG42: (근거리~원거리) 55%~18.5%
MP40 : (근거리~원거리) 42%~10%
데미지 MG42: 4
MP40 : 2
분당 연사속도 MG42: (근거리~원거리) 816~577
Mp40: (근거리~원거리) 225~26
관통력 MG42: (근거리~원거리) 1.3~1.1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G42 : 기동 사격 불가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충원비 28

1티어 건물에서 240맨파로 생산이 가능한 국방군의 중기관총반.

라페테42 삼각대를 장착한 MG42 사수 1명과 탄약통을 들고다니는 부사수, 그리고 MP40으로 무장한 경계병 2명으로 구성된 4인 기관총팀. 타 중화기팀이 그렇듯이 적을 인식하거나 플레이어가 드래그로 찍어주는 식으로 기관총을 설치해야 사격이 가능하다.

타 팩션의 MG보다 근,중거리 피해량과 제압 능력이 좋다는 특징이 있어서 순수 교전 능력에선 밀리는 척탄병과 피오의 보조를 받아 사실상 국방군의 보병 전투에서 주 공격 역할을 맡는다.

국방군 입장에서는 초반 땅따먹기 싸움부터 후반 한타 싸움까지 안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 중요 유닛. 이전 시리즈부터 늘상 그랬듯이 국방군이 껴있는 보병전 양상은 주요 포인트에 거치한 MG42를 필사적으로 지키고 적절한 화력 지원에 투입해서 몰려드는 적을 밀어내는 그림으로 나오게 되며 이 MG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렸느냐에 따라 차후 게임 운영 난이도가 널뛰기된다고봐도 무방할 정도다.

주로 척탄병 등의 보병 유닛들이 전방에서 교전할 때 MG42팀이 뒤에서 원호사격을 하는식으로 딜교환을 하거나 시야가 넓은 지형이나 적이 올만한 골목, 혹은 맵 주요 위치에 놓여진 건물이나 거점 등에 배치해서 접근해오는 적들에게 총알 세례를 먹여 쫓아내는 것이 주 임무로, 기관총팀이 적을 제압시켜 놓으면 척탄병이나 공병이 달려가서 정리하는 것이 기본 전법.

주요 거점 뒤에 박아놓은 엠지는 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성가시며 소이 백린탄 스킬을 통해 제한적이나마 적의 경차량을 견제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화기반 특성상 움직임이 굼떠 기동과 사격에 유연성이 엄청 떨어지는데다 물몸에 4인팀이라는 특성 탓에 엇 하는 순간에 분삭당하기 쉬우므로 항상 대충 어택땅하지말고 타 유닛들과 함께 움직이며 지뢰와 철조망 등으로 우회루트를 차단하고 사선으로 달라붙으려는 적이나 차량들을 견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번작에 들어와서는 박격포의 명중률이 상당히 좋아지고 연막 스킬들도 무료가 되는 등 초반부터 엠지를 견제할만한 수단이 많아져서 한번 적 웨이브를 막아냈다면 바로 인원 보충 및 위치를 옮겨서 적의 포격이나 우회에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고 주요 거점에만 하루종일 짱박혀있지말고 아군 보병들이 교전을 할 때에도 바로 위치를 재배치하여 화력 지원을 따라가는 등 적극적으로 굴리는 센스가 필요하다.

특히나 배치를 잘못 해놨다가 수류탄이나 공습 한번에 운용병이 떼몰살당하고 적이 기관총을 가져가버리면 그때부터는 정말 지옥도가 펼쳐지기 때문에 단독 운용은 삼가고 하다못해 공병이라도 따라다니면서 시야를 따주는 것이 좋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2.3. Grw34 박격포 운용반 (Grw34 81mm Motar team)

파일:1696박348037783.jpg

파일:mortar_81mm_ger.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18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90
데미지 81mm 박격포 : 100
MP40 : 2
분당 연사속도 81mm박격포 : (근거리~원거리) 12~12
Mp40: (근거리~원거리) 225~26
관통력 81mm박격포 : (근거리~원거리) 20~20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81mm 박격포 : 기동 사격 불가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90
충원비 28

1티어에서 260맨파로 생산할 수 있는 국방군의 81mm 박격포

Grw 박격포 운용병 2명과 MP40을 든 경계병 2명으로 구성된 4인 1조의 화기반으로, 중화기팀 특성상 거치 후에 화기를 발사하며 주무장인 박격포는 장거리에 있는 유닛을 타격하기에 안성맞춤인 유닛. 장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포탄을 날릴 수 있다는 특성으로 주로 엄폐물을 낀 채 농성하고 있는 보병이나 움직임이 굼뜬 화기반이 주 표적이 되며 필요하다면 연막탄을 지원해서 아군의 돌격을 지원할 수도 있다.

최소 운용 인원에 2명이 필요한만큼 분대원중 1명만 살아남으면 남은 인원이 박격포를 버리고 전장 밖으로 도주한다.

적이 그린 커버를 끼고 뻗대거나 건물안에 적 엠지가 들어가면 화염방사기를 장착해도 허약한 공병을 가진 국방 입장에서는 소탕을 시도하는 게 쉽지 않으므로 주기적으로 적을 엄폐물에서 끄집어낼 수 있게 화력 지원을 해주는 역할을 맡으며 마찬가지로 아군의 MG42를 노리는 적의 박격포를 저격하거나 연막을 뿌려서 아군의 돌파나 후퇴를 돕는데도 기여한다.

특히나 팀전같은 경우에는 게임 시작부터 대치전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팀에 영국이 있거나 아니면 미국이 항공 전투단을 골라서 시작부터 중기관총팀을 여럿 떨궈대는 상황이라면 초반부터 바로 뽑아두는 것이 좋다.

단 다른 박격포반이 그렇듯이 적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전선을 밀어붙이는 타입이라면 박격포가 테러 당하기도 쉽고 전선 유지도 어려워지는 만큼 무턱대고 박격포를 뽑기보다는 맵 구조나 적의 유닛 조합을 봐가면서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제일 좋다. 또한 화기반 유닛들이 그렇듯이 달라붙은 적을 상대로는 아무 저항도 못하고 우수수 죽어나가고 역포격에도 엄청 잘 죽으므로 한사이클 쏘고나서 테러 및 역포격 방지를 위해 자리를 옮겨주는 것이 좋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2.4. 저격수 (Sniper)

파일:16774독스나09717666.jpg

파일:sniper_ger.webp
분대원 체력 10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50
무기 명중률 게베어 43: (근거리~원거리) 200%~200% 데미지 게베어 43: 110
분당 연사속도 게베어43: (근거리~원거리) 9~9 관통력 게베어 43: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0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게베어 43 : 기동 사격 불가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0

1티어에서 340맨파로 생산할 수 있는 국방군 소속의 저격수 유닛.

G43에 장거리 스코프를 부착했으며 미국 저격수와 동일하게 적을 발견하면 일정 시간 조준한 뒤 사격하며 저격당한 적 보병은 일격에 사망한다.

기본적으로 엄폐시 은신 상태에 들어가므로 사격 중지 버튼과 연계해서 적 보병을 하나하나 잘라먹는 것이 중요하며 적도 저격수를 운용할 경우 먼저 쏘는 쪽이 위치가 발각되므로 나름 고단수 눈치 싸움을 필요로 한다.

적의 중화기 공격 사정거리보다 긴만큼 한번 전선을 비우면 손해가 큰 기관총팀이나 대전차포 팀 등을 쪼아대서 집으로 보내거나 코만도 및 낙하산병 등의 고급 유닛을 저격한다면 맨파 손실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렇듯 적 유닛을 수시로 갉아먹어주면 적에게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나 유리몸이니만큼 눈에 불을 켜고 저격수를 찾아다니는 적 보병이나 차량을 항상 주의해야 하고 맞저격수 전략 및 코만도나 항로선도대 등 은신 스킬을 쓸 수 있는 적 유닛들의 매복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상대하게 될 연합군은 초반부터 차량 물량으로 스피드하게 밀어붙이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방군 입장에서는 저격수를 굴릴 일이 그렇게 많이 생기지는 않는 편. 적이 주로 화기반을 중심으로 하는 라인 배틀을 선호하거나 적의 저격수 운용에 맞불 전략을 놓을게 아니라면 일단 전선을 틀어막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어째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것 치곤 볼트액션을 쓰는 미국 저격수보다 연사속도가 근소하게 낮다는 단점이 있다.

- 스킬

2.3. 루프트바페 중대 (2티어)

파일:167루밥9842217875.jpg
150맨파, 50기름으로 건설할 수 있는 2티어 건물.

화력이 강하고 기동력이 좋은 유닛들을 주로 생산하며 중반 타이밍에 강력해지는 연합군 보병 및 경차량을 상대하기 위해 지원 화력이 필요할 경우에 가게 되는 트리.

대신 전체적으로 유닛들이 물몸에 방어선을 유지하는 능력도 3티어 트리에 비해 밀리므로 한번 전선에 구멍이 나버렸을 때 수습 난이도가 높으므로 빠른 4티어로 후반전을 대비하거나 중반 단계에서 가급적 게임을 자신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2.3.1. 엽병 분대 (Jäger Squad)

파일:1677예거335596974.jpg

파일:jaeger_ger.webp
분대원 체력 110x5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81%~50%
스코프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80%~75%
판저슈렉: (근거리~원거리) 8.4%~3.7%
데미지 게베어 43 : 13
스코프 게베어 43 : 14
판저슈렉: 160
분당 연사속도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24~20
스코프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19~21
판저슈렉: 12~10
관통력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1~1
판저슈렉: (근거리~원거리) 300~130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게베어 43 : 75%
스코프 게베어 43 : 50%
판저슈렉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2

2티어에서 320맨파로 생산하거나 2티어를 짓고 160맨파로 척탄병을 승급시켜서 만들 수 있는 경보병 분대.

5명 전원 G43 반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는 정예 소총 분대로, 맷집도 있고 무장 특성상 적절한 데미지와 명중률, 좋은 연사력 등으로 인해 전거리 전반적으로 척탄병보다 월등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척탄병처럼 방어 구조물을 짓거나 판저 파우스트로 차량 엔진을 날려주진 못하지만 우수한 교전 능력과 시야 확보 및 정찰에 특화된 스킬로 적극적으로 보병간 교전에 나서서 적의 머리통을 따주고 다니는 것이 주요 임무.

주로 척탄병과의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한데 척탄병이 몸빵과 모래주머니 건설, 판저 파우스트로 차량 견제와 수류탄을 통한 건물 청소를 하는 동안 엽병은 조명탄 및 연막탄 스킬을 사용하여 이를 보조하고 상대적으로 후위에 위치하여 적에게 짤짤이 딜을 계속 박아넣는 것이 좋다. 또한 엽병 중에서 사상자가 생기면 합병 스킬로 척탄병을 합류시켜서 계속 전장에 진득하게 남겨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모든 척탄병을 엽병으로 승급시키거나 대체하기보다는 서로 조합해가면서 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세부적인 운용방식이 달라지는데 만약 정찰 패키지로 G43 저격소총을 추가 지급했다면 척탄병과 기관총팀이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 뒤에서 화력 지원을 해주면 되고 판저 슈렉을 들려줬다면 적 차량을 열심히 쫒아다니면서 로켓을 꽂아넣거나 은엄폐를 통해 가까이 다가오는 적 차량에게 한방 꽂아넣는 등 대전차 보병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교전 능력에 한계가 있는 척탄병, 몸값과 타이밍 탓에 주력이 되긴 힘든 충격 보병과는 다르게 다방면으로 굴려먹기 좋고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병 전투의 메인 화력을 맡거나 적의 차량을 압박하는 등 이래저래 보병 조합의 중간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유닛이 되어준다.

노베테런시 상태의 엽병은 의외로 전투력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여러 분대를 본격적으로 굴릴거라면 테크 건물에서 베테런시 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3.2. Sd.Kfz. 221 정찰차량 (Sd.kfz. 221 armored car)

파일:167251장갑차7409717949.jpg

파일:armored_car_german.webp
체력 240 장갑 전면:20
측면:15
후면:10
이동 속도/가속/후진 8.4/6/7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G42 : (근거리~원거리) 70%~60%
판처 븩세 41 : 15%~5%
데미지 MG42: 3.6
판처 뷕세 41: 120
분당 연사속도 MG42: (근거리~원거리) 568~469
판처 뷕세 41: (근거리~원거리) 9~9
관통력 MG42: (근거리~원거리) 1~1
판처 뷕세 41: (근거리~원거리) 160~70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G42: 75%
판처 뷕세 41: 50 %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2티어 건물에서 220맨파와 30기름으로 생산할 수 있는 독일군의 정찰 장갑차. 전작부터 플레이 해왔던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그 '콩카' 시리즈의 초기 모델.

정찰 차량 답게 기동력이 빠르고 개방형 포탑에 MG42 한정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게 의외로 보병 쪼아대는 성능이 괜찮아서 적을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굴거나 보조 딜을 넣어주기에 용이하다.

또한 전용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편의 223 장갑차로 변환이 가능한데 이전과는 달리 자원 펌핑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전장의 안개속 적 유닛들의 위치를 탐지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이전에 비해 정찰용으로 굴리기에는 더 수월해진 편.

주로 뽑으면 잠깐동안 아군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화력 지원을 해주다가 무전 안테나 업글을 해줘서 버프 셔틀을 시키거나 대전차소총을 달아주어 비슷한 타이밍에 튀어나올 험버나 그레이하운드 등의 경차량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나 국방군을 상대할 때는 적이 대전차 준비를 그렇게 빨리 하지는 않는만큼 의외로 찌르기에 성공하면 이득을 나름 짭짤하게 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빠른 등장타이밍을 이용해 짧은 전성기를 누린 후 판처뷕세를 장착하여 대차량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면 된다.

총체적인 교전 능력 자체만 놓고보면 동 티어에서 나오는 기관포보다는 못하지만 맵이 넓을 경우엔 차량 유닛 특유의 기동력을 살릴 수 있기도 하고 특히 기계화 전투단을 갔다면 점령도 가능해지고 연막탄을 터뜨려서 생존 능력도 상승하므로 타이밍이나 상황에 따라서 비르벨빈트나 8륜 장갑차를 뽑기 전까지 중간 땜빵용으로 굴려볼만하다.


- 업그레이드

-스킬

- 숙련도 보상

2.3.3. Flak 30 대공포 운용반 (Flak30 AA gun team)

파일:167725기관포1622530.jpg

파일:aa_gun_20mm_german.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90x5/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50
무기 명중률 20mm 기관포: (근거리~원거리) 61%~36%
MP40 : (근거리~원거리) 42%~10%
데미지 20mm 기관포 : 16
MP40 : 2
분당 연사속도 20mm 기관포: (근거리~원거리) 110~110
Mp40: (근거리~원거리) 225~26
관통력 20mm 기관포: (근거리~원거리) 30~22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20mm 기관포 : 기동 사격 불가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0 충원비 25
폭발 범위 2

2티어에서 280맨파로 생산이 가능한 2cm 대공 기관포 운용반.

FlaK 30 기관포 운용병 2명과 MP40을 장비한 경계병 3명으로 구성된 5인 1조 화기반. 기관포에 바퀴가 달려있어 운용반들이 열심히 끌고다니며, 기본적으로 중화기 유닛인만큼 거치를 해야 기관포 사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중기관총에 비해 거치 및 재거치가 은근 스무스하게 되기 때문에 컨트롤 부담이 적고 기관포 특유의 강력한 대보병 화력으로 적 보병의 피도 팍팍 깎아주며 험버나 그레이하운드 등의 장갑차량에게도 위협적인 딜을 꽂아넣어줄 수 있다. 대공포 유닛인만큼 지나가는 항공기들도 사격해준다.

주로 적 보병 물량을 견제할겸 화력 지원용으로 뽑으며 MG42보다 많은 인원수 및 긴 사거리로 더 안정적으로 적 유닛들에게 폭딜을 넣을 수 있어서 주요 거점 근처에 자리를 잡고 기관포를 갈겨대기 시작하면 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은 유닛. 타 화기반과 마찬가지로 척탄병이 달라붙어서 계속 전선 유지를 할 수 있고 이미 나와있는 다른 화기반들과 연계해서 방어선을 보강하면서도 타 유닛들이 밀고 올라갈때 슬슬 뒤따라가서 지원 딜을 넣어주기에도 안성맞춤인 유닛.

대신 MG42와는 달리 리트릿이 불가능하여 적진 너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는 건 자제해야 하며 아무리 화력이 강력해도 맞아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서 적이 연막을 쳐서 시야를 가려버린 뒤 밀고 들어와버리면 눈물을 머금고 뒤로 빼야 하며 은근 분대원들 맷집도 약한 편이라 만약 적이 우회해서 수류탄이라도 던져놓거나 차량으로 뺑뺑이를 돌리기 시작하면 운용병들이 픽픽 죽어버린다. 보병들이 대놓고 물량 러쉬로 갑작스럽게 밀고 들어올때도 대응하기가 어려운편이며 최악의 경우엔 적이 대공포를 들고 날라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고로 타 중화기 유닛도 그렇지만 특히나 이 유닛같은 경우에는 절대로 단독 행동을 해서는 안되고 공병이나 엽병 등 타 유닛들이 시야를 밝히는 동안 후열에서 호위 유닛들을 대동한 채 뒤따라가도록 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3.4. 마르더3 M형 구축 전차 (Marder III M)

파일:167750마르더0792254.jpg

파일:marder_iii_german.webp
체력 360 장갑 전면:50
측면:25
후면:10
이동 속도/가속/후진 속도 4.6/2.25/4 공격 사정거리 50
무기 명중률 76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4% 데미지 76mm 주포: 160
분당 연사속도 76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76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00~220
주포 폭발 범위 76mm 주포: 0.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5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6mm 주포 : 50%

1편 전차군단 유닛으로 등장한 오픈형 고정포탑 대전차 자주포.

지원 요인을 해금하고 280맨파와 45기름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전작과 같이 긴 사거리와 적절한 전후진 기동성, 강력한 한방 펀치력으로 적의 차량을 견제하는 유닛.

2티어 테크트리에서는 본격적인 기갑 차량을 견제할만한 유닛은 판저 슈렉을 든 엽병 분대와 이 녀석 밖에 없기 때문에 게임을 폭파시키지 않는 이상 필연적으로 먼저 튀어나오게 될 셔먼과 크루세이더,마틸다의 견제를 맡아줘야 하며 데미지와 관통력이 출중해서 적의 중형전차는 물론 중전차에게도 유효타를 꽂아넣을 수 있고 주포 사정거리가 50으로 길기 때문에 거리 유지를 해주면서 들어오려는 적 기갑 차량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거나 전차전때도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해주는 등 기동성 좋은 대전차포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생산시 기름 소모도 적어서 한번 지원 요인을 해금해놨다면 부담없이 생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주포 정렬이라는 액티브 토글 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사용시 이동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사거리가 무려 10이나 더 추가되어 60이라는 어마무시한 사거리를 가지게 된다. 거기에 연사력도 20% 보너스 붙기 때문에 마르더가 평야지형에서 시즈모드를 박고 농성하고 있을경우 어지간한 전차는 접근하기도 전에 걸레짝이 되어 버린다. 마르더를 보조할 대전차 병력이 붙어있고 우회로에 지뢰까지 잘 깔아놨다면 마지노선 수준이라 마르더가 있는 구역을 전차진으로 돌파하려면 중포격,중폭격기 공습과 같은 오프맵 스킬을 함께 사용해 공세해야 한다.

장거리 정확도가 좋지않아 은근 잘 빗나가는데다 포탑이 돌아가지 않는 목고자 유닛이라는 특성상 추격전에 적합하지 않고 적에게 측후면을 내주면 저항도 못하는데다 오픈형 유닛에 보병 화기에도 데미지를 입을 정도로 장갑도 엄청 얇기 때문에 적이 방어선을 돌파하고 밀고 들어오는데 성공했다면 사실상 이미 터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때문에 항상 최후미에 배치해놓는 건 물론, 다른 유닛들로 주변 시야를 밝혀놓고 적이 다이브할만한 위치에 지뢰도 꼼꼼히 박아둔 뒤 호위 유닛들을 대동하고 다니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그래도 4호를 뽑을 타이밍까지 크게 안밀리고 버텨줬다면 이미 밥값은 충분히 해준 셈. 물론 적이 이지에잇이나 처칠 등의 전차를 굴린다면 후반까지도 메인 딜러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

-업그레이드

- 스킬

2.3.5. 비르벨빈트 대공전차 (Wirbelwind AA Tank)

파일:16775바벨00782450.jpg

파일:wirbelwind_german.webp
체력 600 장갑 전면:100
측면:75
후면:40
이동 속도/가속/감속 5.75/2.3/3.75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2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55%~37% 데미지 20mm 기관포: 5
분당 연사속도 20mm 기관포: (근거리~원거리) 415~353 관통력 20mm 기괸포 : (근거리~원거리) 16~12
기관포 폭발 범위 20mm 기관포: 2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20mm 기관포 : 75%

1편 전차군단의 루프트바페 전술 외부 호출 유닛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던 비르벨빈트. 2티어에서 300맨파와 70기름으로 뽑을 수 있는 자주대공포 유닛.

4호 전차 차대에 4연장 20mm 기관포를 얹었으며 특성상 보병 및 장갑이 얇은 차량에게 무지막자한 폭딜을 집어넣어준다. 때문에 적이 보병 위주로 뭉쳐다니는, 소위 말하는 보병 블로빙 전략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상대에게 효과적이며 사거리도 괜찮고, 4호 전차 차체인만큼 자주대공포 계열 유닛들 중에선 맷집이 좋은 편이다.

특유의 화력을 앞세워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기관포를 쏟아부어 지원 화력을 해주거나 험버나 M3 등의 허약한 물맷집 차량들을 쫒아가서 격파하는 식의 운용을 하게되는데 사거리도 좋고 화력도 빡쌔므로 적의 대전차 보병들은 뒤로 살살 빼면서 기관포로 긁어주어 맨파 손실을 일으키고 대전차포도 어정쩡하게 놓여있다면 한두방 맞아주고 뺑뺑이를 돌며 대전차포 운용병들을 몰살시키고 도망갈 수도 있다.

같은 티어에 있는 보병 운용식 20mm 기관포와 비교하자면 저쪽은 기동성이 느린 대신 척탄병을 통한 유지력으로 라인을 방어하는 중화기 운용에 가깝다면 이쪽은 적당한 맷집과 기동력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전장을 활보하고 다니면서 화력 지원을 해주는 타입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대공 유닛인만큼 적의 항공기를 사격해서 격추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연막을 뿌리려고 날아오는 정찰기를 컷하거나 한타를 뒤집을 위험이 있는 항공 스킬도 저격해주는만큼 팀전에서도 필요할 경우 하나쯤 비행기 격추용으로 뽑아도 좋은 편.

단점은 사전에 필요한 업그레이드는 물론 생산 비용을 모으는 과정까지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고 비르벨빈트를 운용하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기름을 다량 소모하게 되므로 최종 티어를 올릴 타이밍이 늦어지며 적이 먼저 기갑 전력을 모으기 시작했다면 주요 무장인 20mm 기관포인 비르벨빈트는 본격적인 대전차에 투입하기엔 부족하므로 채피와 같이 기동성이 빠른 대전차 경전차가 다이브 해오면 무력하게 파괴될 수도 있다. 어지간하면 적 기갑 차량을 견제할 판슈 엽병이나 마르더 등의 유닛을 같이 굴리는 편이 좋다.


- 스킬

2.4. 기갑척탄병 중대 (3티어)

파일:16798기척42218002.jpg
150맨파. 40기름으로 건설하는 3티어 건물.

이름대로 기갑척탄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여기서 생산 가능한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굼뜨고 기동력이 답답한 대신에 벨런스 잡힌 능력치를 지녔으며 적당한 몸빵 유닛 및 대전차포, 로켓 운용반 등의 존재로, 라인을 형성하고 방어선을 형성할 때 도움이 된다.

2.4.1. 기갑척탄병 분대 (Panzer grenadier squad)

파일:1725034882823-6.jpg

파일:panzer_grenadier_ger.webp
분대원 체력 115x5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STG44: (근거리~원거리) 72%~26% 데미지 STG44: 5
분당 연사속도 STG44: (근거리~원거리) 96~16 관통력 STG44: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STG44: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2

3티어 건물에서 340맨파로 생산하거나 척탄병을 보직 변경시켜서 만들 수 있는 고급 보병. 보통 줄여서 기척이라 자주 불린다.

분대원 전원 StG44로 무장한 5인 1조의 돌격 보병으로, 주무장인 돌격소총이 괜찮은 데미지와 명중률, 적당한 연사력을 지녔기 때문에 근접전에서 강하며 중거리내에서도 제법 나쁘지 않은 딜 능력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총체적인 화력 자체는 어째 바업을 한 소총병과 비등비등해서 가격 대비 근접전 화력이 그렇게 막 강한 편은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대신 체력 및 피격률 보너스 등의 몸빵 능력치가 아주 좋아서 적한테 두들겨맞아도 사상자 없이 체력만 깎인 채로 살아나오는 상황도 많고 분대원이 사망한다 해도 척탄병이 달라붙어서 인원수를 보충해주면 말그대로 좀비나 다름 없는 생존력을 보여줄 수도 있다. 또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다발 수류탄 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습적으로 교전을 역전시키거나 상대한테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서 난타전을 벌이기에 안성맞춤인 유닛.

DAK의 기본 보병인 기갑척탄병과 명칭은 같으나 차량을 통해 제병합동 버프를 받을 수 있는 DAK의 기갑척탄병과는 달리 이쪽은 기갑차량으로부터 딱히 버프를 받지 않는다. 단 몸빵이 원체 좋고 적의 진형을 붕괴시키는데 효과적인 다발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딱히 주변에 차량이 없어도 단독으로 달라붙어서 적극적으로 교전을 벌일 수 있으며 가격 대비 부족하다고는 하나 역시 근접 전투력은 무시할게 못되기 때문에 난전이나 근접전에 취약한 척탄병을 보조하거나 화기반에게 달라붙는 적 유닛을 역으로 갈아버리는 운용을 하게 된다.

인원수가 어느 정도 되는데다 척탄병이 계속해서 싼값에 인원을 충원해줄 수 있으므로 연막 수류탄이 없어도 돌격에 어느 정도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 다른 유닛들이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교전하는 동안 들이받아서 방어선을 뭉개거나 엄폐물을 낀 적에게 수류탄을 던지면서 달라붙어 쫒아내거나 적의 무방비한 화기반 라인에 난입해서 난장판을 벌이는 등 커버를 끼고 적과 교전하면서 라인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면서 전선 붕괴나 테러를 노리는 것이 좋다.

대신 근접 전투 유닛들이 그렇듯이 특히나 달라붙다가 사상자가 생기면 생길수록 딜로스가 크고 맨파 손해를 입기 쉬운만큼 적에게 최대사거리에서 일점사 당할 상황이 많은 개활지보다는 매복이나 엄폐간 기동이 편한 시가전 맵에서 굴리는 게 기갑척탄병의 장점을 살리기 쉽다.

설명했듯이 집속 수류탄 없이 순수 딜 넣는 화력만 놓고보자면 몸값치를 영 못하고 대전차 능력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단점.

- 스킬
- 숙련도 보상

2.4.2. PaK 40 대전차포 운용반 (PaK 40 Anti Tank gun Team)

파일:1팍677318083129.jpg

파일:at_gun_75mm_ger.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100x4/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75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7.5%~4.6%
MP40: (근거리~원거리) 42%~10%
데미지 75mm 대전차포: 160
MP40: 2
분당 연사속도 75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0~9
MP40: (근거리~원거리) 225~26
관통력 75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380~130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페널티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폭발 범위 0.5

3티어에서 260맨파로 생산할 수 있는 국방군 진영의 대전차포 운용반.

설명이 굳이 필요없는 대전차 화기로, 마르더 및 판터와 동급의 펀치력에 타 팩션의 대전차포들보다 훨씬 더 높은 관통력을 자랑해서 전차를 때려잡는다는 대전차 유닛이라는 용도에 가장 충실한 유닛.

4인 1조로 운용하며 포방패가 전방 한정 그린 커버를 제공해주나 여전히 옆구리로 밀고 들어온 적 보병이나 차량에게는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 무력화되는 수준이므로 항상 대충 던져놓지 말고 위치 배치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어지간한 적 전차들에게는 딜을 잘 쑤셔박아주므로 전차전 타이밍이 됐다싶으면 바로바로 조합에 추가해줘야 하는 유닛으로, 특히나 국방군은 기갑 전력의 중심인 4호 전차의 가격이 비싸서 항상 물량 부족에 허덕이므로 연합군 전차들에게 다굴 맞지 않도록 대전차포 등으로 화력 지원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3티어 테크를 탔을 경우엔 2티어에 비해 연합의 경차량 찌르기를 견제해줄만한 유닛이 없어서 루프트바페 전투단을 간 것이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이 녀석을 불러낼 수밖에 없는데 대전차 능력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보병 상대로는 딜 능력도 없는 수준이고 할 수 있는 게 기껏해야 엄폐물 부숴주는 수준 밖에 없기 때문에 경차량 견제를 위해 이걸 가는 타이밍에 보병전은 잠깐 물러줘야 하는 것에선 주의.

베테런시를 올리면 올릴수록 선회속도는 물론 관통력과 연사속도도 크게 상승하여 어지간한 중형전차 이상의 밥값을 해주는 대전차 레일캐논이 탄생하므로 항상 분삭당하지 않게 잘 키워보도록 하자.

- 스킬


- 숙련도 보상

2.4.3. 251 중형 수송차량 (251 medium carrier)

파일:1625177318082775.jpg

파일:halftrack_german.webp
체력 320 장갑 전면:12.5
측면:9.5
후면:6
이동 속도/가속/감속 7.2/3/4 공격 사정거리 MG42: 35
스툼멜: 45
무기 명중률 MG42 : (근거리~원거리) 51%~31%
스툼멜: 5%~2.5%
데미지 MG42 중기관총: 5
스툼멜: 120
분당 연사속도 MG42 중기관총: (근거리~원거리) 477~238
스툼멜: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MG42 중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스툼멜: (근거리~원거리) 30~3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폭발 범위 스툼멜: 6

독일 기갑척탄병의 상징과도 같은 반궤도 장갑차로 일명 하노마크.

3티어 기갑척탄병 중대 건물에서 220맨파, 30기름으로 생산할 수 있다. 주변에 있는 보병 유닛을 충원할 수 있고 보병을 최대 2분대까지 실어나를 수 있는 것이 특징.

1분대만 태울 수 있는 250 장갑차보다 더 많은 보병을 옮길 수 있지만 탑승한 보병이 차량 내부에서도 총을 쏠 수 있다거나 하진 않아서 막상 수송 능력 자체는 전작 251이 그랬듯이 쓸 일 자체는 많이 없는 편. 기껏해야 중기관총 정도로나 이루어진 방어선을 돌파할 때 기갑척탄병 등을 우글우글 태워서 후방에 떨구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갑자기 251이 달려드는 걸 보는 걸 보고 그냥 멀뚱멀뚱 보고 있을 플레이어는 없어서 그런 용도로 쓰기엔 소모한 자원에 비해 큰 효과를 보기엔 힘들다.

피통 자체는 221보다 높지만 그래도 엄연히 물장갑에 속하고 달려있는 기관총도 제압을 걸어주거나 하지는 않아서 업글 전에는 사실상 화력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끽해봐야 보병들 양념이나 쳐주는 용도.

때문에 이 유닛이 튀어나오는 타이밍상 전투에 내세우는 건 무리고, 중화기반과 보병들을 따라다니면서 현장에서 충원 시켜주는 것으로 전선을 유지시키고 보병들을 우르르 태워서 테러 용도로 쓰던가 1벳을 찍은뒤 전차들에게 위협적인 리겔마인을 매설하고 다니는 등 유틸성으로 승부를 보게 되는 편.

믈론 이는 업그레이드 이전에야 그렇고 대체로 뮤니 모이는대로 의료품 하노마크로 업글후 1베테런시 스킬인 보병충원속도 25%와 충원비 10% 감소 옵션을 활용하여 계속 주변 보병들을 좀비처럼 충원시키면서 전선을 계속 유지시키는 용도로 쓰거나 스툼멜을 달아주고 몰려다니는 적 보병 유닛들의 골통을 부수고 다니는 누커로 굴리는 식으로 많이 쓰게 되는 편이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일반 수송차량)


- 숙련도 보상(구급장갑차 전환)

2.4.4. 3호 돌격포 G형 (Stug III G Assault Gun)

파일:16775스터그g00782058.jpg

파일:stug_iii_german.webp
체력 600 장갑 전면:250
측면:150
후면:90
이동 속도/가속/후진 5/2.25/4 공격 사정거리 75mm 주포: 40
MG42: 35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4%
MG42 : (근거리~원거리) 65%~33%
데미지 75mm 주포: 120
MG42 기관총 : 5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1~11
MG42 : (근거리~원거리) 292~314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250~160
MG42: (근거리~원거리) 2.2~1.4
주포 폭발 범위 75mm 주포: 2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5mm 주포 : 50%
MG42 : 60%

2티어나 3티어에서 추가 유닛 해금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300맨파와 70기름으로 3티어에서 생산할 수 있는 돌격포. 전편처럼 보통 스터그라고 불린다.

대전차포 두방에 골로갈까 말까인 유리몸 마르더와는 달리 체력이 높고 장갑도 두꺼워서 어지간한 중형전차 이상으로 몸빵이 되는 편이며 탑재된 75mm 주포의 사거리와 대전차 능력 자체만 놓고보면 마르더보다 못하지만 경전차는 물론 중형전차에게도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주로 3티어에서 4티어를 바로 올리기엔 보유 자원이 영 애매하고 그렇다고 대전차포만 찍자니 보병전에서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적의 기동전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판단될 때 차량 견제 겸 보병 지원용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4호보다 훨씬 가격이 싼 편이라 급한대로 빠르게 투입할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이 녀석이 기갑 차량의 주력을 차지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2티어의 마르더보다 사거리에서 밀리기에 먼 거리에서 적 전차를 저격하는 건 어렵지만 특유의 몸빵으로 보병 및 대전차포들과 조합하여 적 전차들이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방진을 짜면 적 전차들도 섣불리 들어오지 못하며 적 보병들에게 양념을 쳐주면서 어그로를 받아내거나 적의 엄폐물이 되어줄만한 장애물을 날려버리는 등 잘만 굴려보면 뽑은 값은 충분히 할 수 있다.

다만 2티어와 3티어 공통적으로 유닛을 해금시키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너무 비싼데다[4] 목고자라는 점 때문에 막 굴려먹기 편한 주력 유닛으로는 굴리기가 어려운 편. 그나마 같은 티어에 대전차포가 있고 원체 몸빵이 좋다보니 2티어 테크의 마르더 위주 조합보다는 안전성에서 앞서는 편이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4.5. 네벨베르퍼42 로켓 발사대 운용반 (Nebelwerfer 42 Rocket Launcher Team)

파일:167네펠7409714376.jpg

파일:nebelwerfer_150mm_ger.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5/44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160
데미지 150mm 로켓 : 60
MP40 : 2
관통력 150mm 로켓: (근거리~원거리) 35~35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150 충원비 22
폭발 범위 4.5

3티어에서 360맨파로 생산 가능한 견인식 다연장로켓.

1편처럼 150mm 6연장에 소이탄 로켓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발사 명령을 내리면 특유의 굉음과 함께 로켓을 발사한다.

로켓 한발당 대인 데미지는 약 60으로 박격포 수준이라 타 포격 유닛에 비해 약하고 넓은 범위로 한발 한발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피할 시간이 제법 주어지는 편이지만 네벨베르퍼의 로켓은 착탄 지점 주위에 넓게 불을 싸질러버리는 소이탄 효과가 있는데 이때 화염 데미지가 체력을 초당 10씩 빠른속도로 깎아버리기 때문에 로켓을 직빵으로 적중하면 곧바로 후속피해로 분삭이 날 수도 있어 특정 구역 하나에 있는 유닛들은 바로 후퇴를 강요 받는다.

초창기에는 오직 대보병 특화 포격 유닛이었지만 패치로 대차량 관통력이 크게 버프먹으면서 이젠 로켓이 차량 근처에 착탄시에도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게 되었고 로켓 직격시 장갑에 관계없이 160의 고정피해를 입히도록 변경되어 다재다능한 포격 유닛이 되었다.

이런 류의 포격 계통 유닛이 그렇듯이 주로 적이 화기반과 의료 트럭을 필두로 방어선을 짜기 시작하는 상황에 불러내면 효과적이며, 뿌려대는 포격 범위가 꽤 넓고 특히 소이탄 데미지가 맞아주면서 버틸 수준이 절대 아닌만큼 빠른 시간내에 적의 방어선을 한차례 밀어내는데에는 이거만한 게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로켓 발사대 날려버린 위즈뱅 제외하고 포격 유닛의 한계로, 로켓 포격 스킬 쿨타임이 도는 동안의 네벨베르퍼는 말그대로 비전투 유닛으로 전락하고 기본적으로 엄청 느리고 굼떠서 적이 역포격이나 테러를 시도하면 손쉽게 무력화 될 위험이 있다. 다시 주우면 다행이나 괜히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가 운용병이 잘리고 적에게 탈취라도 당하는 순간 그 강력한 장점이 모두 자기를 겨누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므로 괜히 욕심 부리다가 혼자 앞으로 밀고 나가는 건 절대 자제하고 포격을 쏘고 나더라도 예약 버튼을 통해서 알아서 도망치게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뽑으려면 추가 업글이 필요한데 생산 가격도 어지간한 중형 전차급으로 비싸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효율을 볼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바로 애물단지가 되어버린다는 특성 탓에 적이 초반부터 방어선을 구축하며 니가와를 시전하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고려해볼만하나, 보병과 기갑차량들로 마구 휘몰아치는 스타일의 전략이라면 안뽑느니만 못한 트롤 유닛이 되므로, 1:1보다는 주로 전자의 상황이 자주 펼쳐지는 대규모 팀전에서 빛을 볼 일이 많은 유닛이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5. 기갑 중대 (4티어)

파일:167국땡크9842219902.jpg
300맨파와 110기름으로 건설이 가능한 국방군의 최종 티어 건물. 기갑의 주력을 맡을 4호 전차를 여기서 생산할 수 있으며 측면 하부덮개 업글을 통해 쉬르첸을 달아줄 수도 있다.

2.5.1. 돌격대 (Sturmtrooper Sqaud)

파일:1716219601071.jpg

파일:stormtrooper_ger.webp
분대원 체력 120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77%~70.4%
MG42 : (근거리~원거리) 52%~48%
STG44: (근거리~원거리) 72%~40%
데미지 게베어 43 : 13
MG42 : 3.5
STG44: 5.5
분당 연사속도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30~30
MG42 : (근거리~원거리) 533~373
STG44: (근거리~원거리) 229~34
관통력 게베어 43 : (근거리~원거리) 1.5~1
MG42: (근거리~원거리) 2.5~1.75
STG44: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게베어 43 : 75%
MG42 : 50%
STG44 :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44

최종 티어에서 380맨파, 인구9에 생산 가능한 국방군의 정예 보병.

2편의 돌격대와 마찬가지로 특유의 위장복 및 가면과 검이 교차된 브란덴부르거 부대 표식 아이콘이 특징적.

MG42를 장비한 경기관총병과 G43으로 무장한 소총수 3명으로 구성된 4인 1조 보병 분대로, 무장 컨셉[5] 및 스킬, 최종 테크에서 나오는 고급 보병이라는 포지션 등이 겹쳐서 기존작의 돌격대보다는 오히려 2편 서독의 오버졸다텐을 연상케하는 유닛이 되었다.

소총수들은 반자동소총을 쓰는 것 치고 높은 명중률과 데미지를 자랑하며 경기관총 사수가 강력한 DPS를 내뿜는만큼 화력 지원용으로 상당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유닛.

생산 비용 및 충원비가 비싸고 인원수도 적지만 기본적으로 120 체력과 15% 피해량 감소 패시브에서 나오는 맷집 및 장거리 전투력이 굉장히 강력하여 최후반부에 달려 드는 적 보병 유닛들을 역으로 녹여주는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수류탄과 연막탄을 모두 갖고 있어서 유틸성도 나쁘지않고 총알받이용 척탄병이 몸빵을 해주거나 계속 합병으로 인원수를 미친듯이 보충해주면 충원비를 절약하면서 전선에 진득하게 붙여놓고 화력전을 이어나갈 수도 있다.

국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척탄병이 연합군 보병과의 화력전에서 점차 밀리기 시작하는데 만약 엽병이나 기갑척탄병으로도 보병전이 감질난다고 판단되면 화력 보충을 위해 추가해주거나 기존 보병 분대가 분삭 당했을 때에 후발주자 용도로 뽑는 편이다.

물론 가격과 타이밍상 조합에 끼워넣기가 애매하여 막 굴리기는 어렵지만 지휘관 상관없이 4티어만 지으면 생산이 가능하며 노벳시에도 강력한 교전 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이 장점, 딱 전편 옵졸처럼 척탄병이나 엽병 등이 분삭당했을 때 바로 후속 유닛으로 투입하기에도 좋다.

단점은 아무래도 타이밍이 늦고 생산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 비싼 충원비야 척탄병의 무한 합병으로 어찌어찌 커버가 된다 쳐도 380맨파라는 비싼 생산 비용은 아무때나 부담없이 뽑는 가격이 절대 아니며 특히나 최종 테크를 짓고 이 녀석을 볼 수 있는 시점에는 이미 엽병 및 기갑척탄병 등의 고급 유닛을 여럿 굴리고 있을 확률이 높고 보통 그 타이밍에는 4호를 비롯한 기갑 유닛을 모으는 걸 우선시하게 되다보니 더더욱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분대원 숫자가 꼴랑 4명이라 후반부의 살벌한 화력전에 엇하면 분삭날 위험도 높은 편이기도 하고.

즉 기갑 차량이 이미 충분하고 보병은 적은 상황이 나와야 고려 대상이 되어서 의외로 출동할 타이밍을 재는 게 어렵다. 그리고 그때쯤 가면 대전차 수단을 이미 갖추고 있을 시점이라지만 후반부에 넘쳐나는 적 전차를 견제할만한 수단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

때문에 범용성 있는 주력 보병으로 굴린다는 건 다소 무리인 편. 이 녀석을 쓸거라면 타팩션의 고급 보병들이 그렇듯이 보병전에 화력을 보태준다는 느낌으로 1~2분대 정도만 조합에 섞어서 운용해주는 편이 좋으며 만약 보병 조합이 이미 충분히 완성된 상태라고 판단된다면 구태여 충격 보병을 추가적으로 뽑을 필요는 없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5.2. 4호 중형 전차 (Panzer IV Medium Tank)

파일:16928834호225982.jpg

파일:panzer_iv_german.webp
체력 720 장갑 전면:170
측면:105
후면:70
이동 속도/가속/후진 5.25/2/3 공격 사정거리 75mm 주포: 40
MG42: 35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7.5%~3.5%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MG34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MG42 상부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65%~20%
데미지 75mm 주포: 120
MG34 기관총 : 3
MG42 상부 기관총 : 5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1~11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 524~319
MG34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 524~319
MG42 상부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57~314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220~125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MG34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MG42 상부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2.2~1.4
주포 폭발 범위 75mm 주포: 3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5mm 주포 : 75%
MG42 : 50%

4티어에서 360맨파와 100기름, 13인구로 생산이 가능한 국방군의 중형전차.

무난한 맷집과 대보병은 물론 대전차에도 좋은 능력치를 자랑하는 주포, 무난한 기동력 등 밸런스가 두루두루 잘잡힌 기갑 유닛. 말도 안되는 장갑을 가지던 전편과 달리 장갑은 평범하지만 고증대로 동급대비 높은 관통력으로 대전차전에 유리하다. 이전에는 성능에 비해 4팩션의 전차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패치를 거듭하면서 셔먼과 엇비슷한 가격까지 떨어졌다.

크루세이더 정도는 가볍게 때려부수고 라이벌격인 셔먼 상대로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면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물론 마틸다 같은 떡장갑 전차나 76mm를 장착한 셔먼 등을 상대로는 은근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기동전을 벌이기보다는 보병전 페이즈와 유사하게 호위용 보병 및 화기반들을 대동하여 전선을 서서히 밀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주포가 보병을 잘 잡고 덕지덕지 달려있는 기관총들로 화력을 퍼부어대면 달려오는 대전차 보병들도 킬을 잘 터뜨려주고 기동력도 의외로 나쁘지않아서 추격전이나 돌파전을 벌일 때에도 꽤 쓸만하다.

전편에서 제법 빠른 타이밍에 첫 전차로 뽑아 쓰거나 아예 주력으로 여러대 뽑아서 마구 굴렸던 것과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타이밍과 생산 비용상 여러대를 도배하는건 어려워졌고 마르더나 스터그, 비르벨빈트 등의 하위 티어의 기갑 유닛들로 전선을 틀어막다가 각 유닛들의 약점을 커버쳐줄 지원 유닛 느낌으로 하나 둘씩 추가해주게 된다.

단점이라면 제법 비싼 비용과 2~3티어에서 기름을 많이 쓰게 되는 국방군 특성상 최종 테크 건물도 은근 늦게 나오는만큼 전투력 대비 물량 모으기가 은근 힘들다는 것이 단점. 라이벌격인 셔먼은 전투단까지 낀 채 작정하고 찍어내면 거의 붕어빵 수준으로 숫자를 불려나갈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쪽은 가격을 깎을 방법이 없다는 것 또한 단점. 마틸다나 처칠 같은 떡장갑 전차나 이지에잇처럼 기본적인 힘싸움이 강한 전차를 상대로도 은근 고전하기 쉽기 때문에 이때는 4호를 더 찍기보다는 마르더나 대전차포 등의 관통력이 높은 유닛을 확보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보통 어지간히 게임이 흥한 게 아니라면 빠른 4호를 노리는 것보단 2~3티어의 유닛들을 굴리며 물량에 쌈싸먹히지 않도록 조합을 구성하다가, 자원에 여유가 있을 때 하나둘 추가해주는 식의 빌드가 정석이나, 최종 티어를 올리지 않고 아예 대놓고 자원을 아껴놨다가 CP 스킬로 판터나 티거를 고려하는 전략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선택은 자유.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5.3. 스툼판처 IV 브룸베어 (Sturmpanzer IV brummbar)

파일:1683판처303607661.jpg

파일:brummbar_german.webp
체력 960 장갑 전면:300
측면:150
후면:75
이동 속도/가속/후진 4.25/1.9/3.25 공격 사정거리 30
무기 명중률 150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5%~2.5% 데미지 150mm 포대: 160
분당 연사속도 150mm 포대: (근거리~원거리) 8~8 관통력 150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120~120
시야 35 사격 범위 -1~30
주포 폭발 범위 7 이동시 명중률 보정 150mm 포대 : 50%

전작에서도 국방군이 사용했던 포탑 고정형 돌격전차, 일명 '슈투파' 혹은 '브룸베어'다.

최종 티어에서 400맨파와 120기름, 인구 14로 생산이 가능하며 여전히 굼뜨고 공격 사거리도 짧지만 떡맷집과 150mm 주포에서 튀어나오는 고폭탄의 한방 화력으로 적의 보병 물량 떼거지 및 화기반을 지우는데 투입되는 전차.

기본적으로 전면 장갑은 거의 티거급으로 단단하며 체력도 4호보다 훨씬 높아서 전면부 한정으로 적의 집중 포화에도 어느 정도 버텨주며 주포 또한 3호 돌격포 D형을 상회하는 범위 공격을 쾅쾅 박아주기 때문에 거점으로 들어오려고 시도하는 적이나 뭉쳐있는 보병에게 한방 제대로 때려박으면 무더기로 킬이 터져나온다.

대체로 후반에 4호와 보병들만으로 연합군측의 보병 블로빙을 막아내기 힘들다고 생각될때나 상대가 진지를 앞세운 벙커링 전략을 할 때 뽑아서 거점 방어 및 공세에 투입한다. 만약 적이 기갑 유닛의 비중이 적거나 없고 보병+대전차포 위주의 조합으로 덤빈다면 4호보다는 이 녀석이 활약할 여지가 더 많다.

대보병/철거 특화 전차이지만 일전의 버프로 보병이나 차량에게만 유의미한 피해를 주던 150mm 주포가 중전차 상대로도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패치되면서 적 전차가 기동전을 시전하는 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 대전차전 임무도 수행 할 수 있게 되었다.[7]

하지만, 해도 주포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고 엄청 굼뜬 탓에 브롬베어를 앞세워 기갑전을 하다가는 우회해서 공격해오는 대전차 보병이나 차량에 매우 취약해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적이 여전히 보병 물량을 주로 굴리고 있는 상황에나 쓰는 걸 고려해볼만하다.

2편의 브룸베어가 그랬던 것 처럼 이놈도 팍이나 마르더 등의 대전차 유닛들로 호위를 하면서 적 보병 행렬에 고폭탄을 때려박아주고 후진으로 빠져주는 컨트롤이 유효하고 혹은 기갑전이 벌어질때 적의 위협적인 대전차포나 기관총 운용팀을 테러해서 아군 유닛들이 밀고 들어갈 각을 볼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측후면 장갑은 생각외로 숭숭 뚫리기 때문에 선회를 하기보다는 전후진 컨트롤로 최대한 정면만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받아내서 도탄내는 것이 베스트.

전작에서 그랬듯이 그라운드 어택을 이용해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해 포격하는 방식은 초창기땐 좋은 기술이었으나 한번의 AI 개선 패치를 받은 뒤로 대보병 차량들은 이제 적 이동경로에 알아서 예측사격한다. 적이 빠르게 후퇴하는중에도 제대로 이동경로를 예측해 알아서 사격하기 때문에 이젠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기술이 되었다.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 전투단 유닛

기본적으로 생산은 불가능하며, 특정 전투단을 고르고 요구 CP까지 채울 경우에 생산하거나 맵 바깥에서 호출이 가능한 전용 유닛들이다.

3.1. 보병 유닛

3.1.1. 강하 공병대 (Fallschirmpioneer Sqaud)

파일:1팔슈름피오77336230319.jpg

파일:fallschirmpioneers_ger.webp
분대원 체력 95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Kar98k : (근거리~원거리) 78%~66%
MG15 : (근거리~원거리) 38%~27%
Grb39 : (근거리~원거리) 8.4%~3.7%
데미지 Kar98k : 14
MG15 : 5.25
Grb39: 60
분당 연사속도 Kar98k : (근거리~원거리) 29~18
MG15 : (근거리~원거리) 236~252
Grb39: (근거리~원거리) 11~11
관통력 Kar98k : (근거리~원거리) 1~1
MG15 : (근거리~원거리) 1~1
Grb39: (근거리~원거리) 90~40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Kad98k : 50%
MG15 : 50%
Grb39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3

루프트바페 전투단을 선택시 0CP부터 바로 280맨파, 인구 7로 호출할 수 있는 낙하산 공병 부대. 호출시 지정한 위치에 수송기가 지나가면서 강하 공병대가 투입되는 식으로 호출한다. 주로 팔슈름 피오니어를 줄여서 팔피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전원 볼트액션인 Kar98k로 무장한 4인 1조 공병 분대이며 인원수도 적고 비용도 공병치곤 비싸지만 분대원 하나하나의 체력이 척탄병보다 높고 기본 무장인 Kar98k의 능력치도 척탄병보다 훨씬 좋은 편이라 갓 호출해냈을 때의 교전 능력은 나름 괜찮은 편. 유닛 툴팁엔 장거리 교전에 강하다고 써있지만 대체로 모든 거리에서 무난한 성능에 근거리 교전시 더 잘싸운다. 그래서 적이 이쪽을 향해 허깅 해오는 경우 큰 이득을 보기 때문에 공세보다는 방어전에 특화돼있다. 하지만 저열한 전투 성능의 척탄병과 공병대에 비교하면 나름 괜찮다는 얘기지 소총병이 달라붙는 걸 허용하거나 토미와 엇비슷한 조건에서 교전하기 시작하면 밀리기 시작한다.

벳이 쌓이고 추가 무장도 들려주면 화력상으로 상당히 강해지므로 보병 조합에서 강하 공병대를 주력 전투 요원으로 굴리는 상황엔 스킬 사용을 최소화해서 추가 무장 들려줄 뮤니는 어느 정도 챙겨놓는 것이 좋다.

또한 기본적으로 공병인만큼 여차하면 장애물 건설, 수리에도 동원할 수 있으며 전투 측면에서 부실한 일반 공병대의 비중을 조합에서 줄일 여지가 있다는 것 또한 장점. 유틸기도 충실해서 건물이나 진지를 날릴 사첼 스킬 및 지뢰를 탐지하거나 추가적으로 전투단 점수를 올려서 대공포 진지나 공수부대 계열 유닛을 충원시켜주는 집결소를 지을 수 있다.

보통 아예 강하 공병대를 찍어내서 보병 조합의 주력으로 써먹는 스팸 전략과 기존 전략에서 소수 분대만 섞어주는 전략으로 나뉘나 어느쪽이건 공통적으로 초반에는 주로 맵 어디에다가도 떨궈놓을 수 있는 장점을 내세워 주요 거점에 떨궈놓고 거점을 장악한 뒤 초고속으로 샌드백이나 철조망 등으로 방비를 해놓아 적을 귀찮게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을 끌어서 모은 뮤니들로 추가 무장을 들려주고 화력전으로 밀고 가는 양상을 보인다.

다만 기본 무장이나 업그레이드 무장이 기동전엔 불리해서 시가전 구역이 많은 맵일 경우에는 주력으로 굴리기엔 딱히 추천되지 않으며 유닛 자체의 생산 비용이나 충원비도 은근 비싼만큼 초반에 이런 전략적 요소를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가성비 딸리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따로 대전차 견제 수단이 없어서 대책없이 이 녀석만 줄창 찍으면 경차량 찌르기에 대항하기가 어려워진다.

때문에 여러번 굴려보면서 타이밍 및 조합 구성 등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으며 컨셉질한다고 스팸하지말고 타 유닛들과의 조합을 통해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1.2. 강하 엽병 (Fallschirmjager Sqaud)

파일:168659팔슈3296560.jpg

파일:fallschirmjagers_ger.webp
분대원 체력 115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FG42: (근거리~원거리) 53%~29% 데미지 FG42: 5
분당 연사속도 FG42: (근거리~원거리) 160~129 관통력 FG42: (근거리~원거리) 1.2~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FG42: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44

루프트바페 전투단 선택시 380맨파, 인구 9로 낙하산 호출이 가능한 공수부대 유닛. 공수부대 계열의 유닛으로 미국의 낙하산병처럼 시야가 밝혀지지 않은 지역에 공수할 수 있다.

전원 FG42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4인 1조 강습 보병으로, 인원수가 적어서 대규모 힘싸움시 라인 유지력 자체는 좋지 않으나 분대원 1인당 체력이 은근 높은 편이라 커버를 끼고 뻐기면 그럭저럭 잘 버텨주며, 들고 있는 자동소총은 MP40을 든 돌격 보병들보다 중장거리까지 화력이 제법 유지되기 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화력을 투사하거나 커버를 끼고 후드려대기 시작하면 굉장히 아프게 때려줄 수 있다.

미국 낙하산병과는 달리 별다른 업그레이드도 필요없어서 공수되자마자 적극적으로 전투에 밀어넣기 편하며 은신 스킬 및 수류탄 스킬과 연계하여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면서 혼자 다니는 적 보병 분대들을 습격하고 다니기에도 용이하고 전투 도중 스리슬쩍 적 후방에 강하시킨 뒤 성가신 화기반 유닛들을 테러하거나 가기 귀찮은 구석탱이 거점에 떨궈놓고 적의 땅투기를 엉망으로 해놓는 등 허점을 찌르는데 있어서 전략적으로 운용할 여지가 많은 유닛. 그리고 대전차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서 엽병이나 기갑척탄병같은 유닛과는 달리 적 차량에게 어느 정도 저항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대신 인원수가 적은만큼 전선을 유지하고 버텨내는데에는 미국 낙하산병에게 밀릴 수밖에 없기도 하고 수류탄이나 전차 주포 등에 사상자가 많이 생기면 화력이 토막나버리는만큼 항상 매복과 기습을 믿고 조심히 다뤄야 하는 귀한 몸들이다.

나오는 타이밍은 제법 빠른 편이라, 2티어나 3티어에서 나오는 고급 보병들의 비중을 줄이거나 아예 쓰지 않으면서 이 녀석들을 호출하는 게 대부분으로, 대체로 전선을 방어하거나 밀어내는 용도보다는 다양한 유틸성의 스킬들을 활용하여 게릴라병으로 굴리게 된다.

은신중 수류탄이나 판파를 사용했을 때 이 역시 은신 뎀증 효과를 받기 때문에[9] 거점 근처에서 사격중지 명령을키고 은엄폐하며 대기하다가 매복 뎀뻥 버프를 받은 수류탄이나 판파로 경차량,보병 분대에게 큰 피해를 준뒤 일제사격을 가해 순살시키는 전략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티어가 오르내리락하는 컨트롤이 중요한 보병이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1.3. LG40 무반동포 운용반 (LG40 Anti tank gun Team)

파일:168381대전차6725206.jpg

파일:at_gun_75mm_lg40_german.webp
중화기 체력 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75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7.5%~4%
MP40: (근거리~원거리) 42%~10%
데미지 75mm 대전차포: 120
MP40: 2
분당 연사속도 75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0~10
MP40: (근거리~원거리) 225~26
관통력 75mm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60~80
MP40: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페널티 MP40: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60 폭발 범위 0.5

루프트바페 전투단에서 75뮤니로 운용병이 없는 LG40 무반동포를 소환위치에 강하시킬 수 있으며 다른 유닛들로 이걸 주워줘야 한다.

일반적인 대전차포에 비해 데미지와 관통력에서 확연히 밀리지만 기동시키기 편하고 리트릿이 가능하다는점에서 전작 라케텐베르퍼를 떠오르게 하는 유닛. 타 대전차포처럼 운용병이 자리에 고정시킨 채 7.5cm 로켓을 발사하며 데미지나 관통력 자체는 PAK에 비해 약하지만 그래도 중형전차라도 무시할 정도는 못되는데다 무엇보다도 경차량 타이밍에 비싼 팍이나 마르더 대신 바로 부를 수 있으므로 주로 대전차 유닛 생산을 건너뛰고 바로 4티어까지 다이렉트로 달릴 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물론 팍이 있는 3티어 테크를 탄 상황이더라도 맨파를 절약하기 위해서 이놈을 호출하는 경우도 있다.

주요 임무는 그레이하운드나 험버 등의 빠르게 튀어나오는 경차량을 견제할 필요가 있을 때 불려나오며 뮤니만 충분하다면 타 대전차 유닛을 더 굴리는 것보다 이 녀석이 훨씬 싼 맛에 굴리기 편하므로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경전차 정도만 견제하면서 상위 티어의 유닛을 뽑을 비용을 절약하고 싶을 때 부담없이 굴리기엔 안성맞춤인 유닛.

루프트바페 전투단을 탔다면 특히나 대전차 능력이 전무한 강하 공병대가 보병 조합의 상당수를 차지할 확률이 높기도 하고, 비용 대비 대보병 능력이 아예 전무한 Pak40은 빠른 타이밍에 뽑아버리면 수세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딱 타이밍 찌르기때 효율적으로 방어가 가능하다는 의의가 있는 셈.

대신 루프트바페 전투단은 다른 전투단과는 달리 강하공병의 무기 업그레이드나 스킬 등 뮤니 쓸 일이 제법 많아서 자원 여유를 신경 써가면서 조합을 유지하는 편이 좋다.

-스킬

- 숙련도 보상

3.1.4. 해안 예비대 (Costal Reserve Squad)

파일:170188해안0835725.jpg

파일:coastal_reserves_squad_wicd.webp
분대원 체력 80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카르카노: (근거리~원거리) 75%~69% 데미지 카르카노: 12
분당 연사속도 카르카노: (근거리~원거리) 19~16 관통력 카르카노: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카르카노: 2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3

Costal reserves. 이탈리아 해안 전투단에서 해안군 0CP부터 240맨파, 인구 6으로 전장에 호출이 가능한 유닛.
전원 카르카노 M1891로 무장한 6인 1조의 이탈리아 분대로, 2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총 7인 분대까지 충원이 가능해진다.

굉장히 싼 호출 가격과 충원비 그리고 쪽수를 자랑하는 대신, 기본적인 전투력과 맷집은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나 수류탄 스킬도 없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소총병이나 토미에게 화력면에서는 밀리게 된다.

하지만 전편 동방부대마냥 엄폐를 안낀다고 발로 쏘는 명중률이 나오는 건 절대 아니고 기본적인 장거리 명중률이 좋은데다 엄폐를 했을 때 뜨는 보너스 덕택에 커버를 끼고 콕콕 쏴대면 오히려 척탄병보다 딜 넣는 효율은 괜찮으며 엄폐를 통해 약한 몸빵이라는 단점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에 헤비 커버나, 건물 등을 끼고 적을 막아내는 방어전에서 활약할 수 있다.

이러한 컨셉에 힘을 실어주듯이 기본적으로 샌드백이나 엄폐호를 건설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추가적인 전투 보너스 및 같은 전투단의 다른 스킬들로 보조받으면 굉장히 싼 가격으로 효율을 제대로 뽑을 수 있게 된다.

대신 엄폐를 끼지 않는 건 둘째치고 이동간 사격 명중률이 정말 처참하기 때문에 일단 이 녀석을 운용할 경우 방어는 물론 공세나 돌격 시에도 이동 사격은 절대 하지말고 최소 제자리에서 사격하게 하거나 엄폐물에 먼저 달라붙게 해주어야 한다.

전투력만 놓고 보면 썩 신통치 않고 딱 전선 유지만 해주는 방어적인 유닛에 가깝지만 굉장히 싼 가격과 충원비, 쪽수를 앞세운 전선 몸빵 역할은 기가 막히게 잘해주고 어차피 국방군은 테크별로 나오는 고급 유닛이나 강력한 중화기가 화력의 메인을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머지는 못해주지만 자체적인 방어선 형성 능력이 향상된 척탄병이라 보면 편하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상기한 방어 구조물을 마구마구 깔아서 적들의 진입로도 차단하고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으로 방어선을 수비하면서 상대의 출혈을 강요하는 게 핵심. 엄폐호나 포병 장교 등으로 부족한 방어력과 화력을 보강하면서 중화기 및 지뢰들을 엄폐호 근처에 박아놔서 상대가 섣불리 돌파하지 못 하게 하면 적 입장에서는 열이 뻗치며 근처에 콘크리트 벙커가 있다면 아예 분대원을 공짜로 충원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교전에서 이기기보다는 최대한 진득하게 머물면서 상대를 오래 붙잡는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면 좋다. 만약에 약이 잔뜩 오른 상대가 무리해서 돌파를 시도하다가 큰 손해를 보기라도 한다면 대박.

단 엄연히 뻐기는 걸 잘할 뿐이지, 몸빵이 정말 극악으로 약해서 초반부터 소총병이나 공병이 달라붙어서 싸움을 걸면 우수수 쓰러지는데다 박격포도 맞으면 피가 쑥쑥 빠지고 장기전으로 흘러갈수록 벳업해온 적 보병들이나 엘리트 보병들 상대로는 맥 없이 발리기 때문에 초반이나 후반이나 화기반 및 저격수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방어선을 굳혔으면 지체없이 후반 준비를 해서 GG를 받아내는 것이 좋다. 해안 경비대의 약한 전투력을 보완해주는 방어 구조물들이 포격에 하나 둘 깨지거나 조합 완성도 전에 적이 힘싸움이나 회전을 걸어 난투극 개싸움 양상으로 흘러가면 맥 없이 방어선이 무너지고 수습도 어려워진다.

특이 사항으로 이 녀석들도 척탄병처럼 보직 변경을 통해 엽병 및 기갑 척탄병으로 변환할 수 있다.

-스킬

- 숙련도 보상

3.1.5. 포병 장교 (Artillery Officer)

파일:170188장ㄱ60834166.jpg

파일:artillery_officer_wicd.webp
분대원 체력 90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38: (근거리~원거리) 55%~15%
카르카노 카빈: (근거리~원거리) 63%~51%
데미지 M38: 4
카르카노 카빈: 12
분당 연사속도 M38 (근거리~원거리) 214~20
카르카노 카빈: (근거리~원거리) 22~15
관통력 M38 : (근거리~원거리) 1~1
카르카노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38 : 75%
카르카노 카빈: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4

이탈리아 해안 전투단에서 280맨파로 호출할 수 있는 장교 분대. 장교 분대 특성상 1분대만 불러낼 수 있다. 물론 분삭 당했을 경우엔 무리 없이 재호출도 가능.

베레타 MAB38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장교 한명과 카르카노 카빈 소총으로 무장한 호위병 셋으로 구성된 4인 1조 분대.

장교가 들고 있는 기관단총의 능력치가 나쁘지 않고 호위병들도 중화기반 운용병 수준은 아니라 은근 싸울줄은 알기 때문에 상대가 얕보고 그린커버를 끼고 있는 포병 장교에게 허깅해오면 나름 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예 영국의 보병대와는 근거리에서 교전을 하게 되면 아슬아슬하게 승리할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단, 베테런 옵션에 공격관련 보너스도 없고 추가 무장은 당연히 없기 때문에 적 주력 보병들이 업그레이드 등으로 화력이 쌔지기 시작하면 교전 능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포병 장교라는 이름답게 나오자마자 바로 포격 지원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쿨타임도 짧고 위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이게 포병 장교의 진짜 공격 수단으로 취급받는다.

또한 생산시설에 버프를줘 유닛 생산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고 주변 유닛들에게 쏠쏠한 전투 관련 버프를 걸어주므로 단독 전투를 하기보다는 다른 유닛들과 함께 다니며 화력을 지원하거나 각종 유틸성 스킬로 아군을 보조하는데에 주력하게 된다. 이래저래 2편에서 영국 장교의 전투력을 낮추고 유틸성을 보강시켜준 느낌.

타 유닛들과의 조합도 좋지만 아무리봐도 해안 예비대와 조합하라고 만들어놓은듯한 스킬 구성이 특징적이며, 공병과 해안 예비대를 열심히 갈궈서 스피드하게 방어 구조물을 구축해두고 각종 버프 뻥튀기로 빈약한 교전 능력을 보완해주거나 요새화에 집중할수록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포병 분야를 커버쳐줄 수도 있다.

스킬 쿨 도는 동안엔 적극적으로 교전에 투입해도 나쁘지 않게 싸워주지만 4인 1조에 상당한 물몸이라 아차하는 순간에 분대를 잃을 수도 있어서 비록 280맨파라는 싼 가격이라도 사리면서 운영하는 편이 좋다. 베테업을 하면 할수록 유닛 조합에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된다.

-스킬

3.2. 기갑 유닛

3.2.1. 2.5톤 다용도 트럭 (2.5 Tonne utility truck)

파일:1677크르고500782363.jpg

파일:2_5_truck_german.png
체력 240 장갑 전면:8
측면:6
후면:4
이동 속도/가속/후진 7.4/3.25/6 시야 35

국방군의 다목적 군용 트럭. 돌파 전투단에서 250맨파로 외부에서 호출할 수 있으며 전편의 오펠 블리츠가 그랬듯이 이번작에서도 움직이는 자원 저장소의 역할을 맡는다고 보면 된다.

가격도 공병이 건설하는 자원 저장소보다 더 비싸고 물몸 트럭이라 테러라도 당하면 허무하게 터져버리지만 일반적인 자원 저장소 및 케텐크라트의 자원 펌핑보다 더 효율이 좋으며 이리저리 옮겨 다닐 수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 자원의 종류가 달라졌을시 트럭만 옮겨서 자원 펌핑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어지간하면 같은 테크에 있는 다른 스킬에게 선호도 면에서 밀리지만 제대로만 박아놓으면 자원을 극한까지 뽑아먹을 수 있으니, 보통 팀전 등지에서 자원 여유가 있을 때 굴려보는 것도 나빠지 않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2.2. 8륜 장갑차 (8 Rad armored car)

파일:1677팔륜409735073.jpg

파일:armored_car_8_rad_german.webp
체력 420 장갑 전면:30
측면:25
후면:15
이동 속도/가속/감속 6.75/4/5.5 공격 사정거리 20mm 기관포: 40
MG15: 35
무기 명중률 2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52%~36%
MG15: 64%~52%
데미지 20mm 기관포 : 16
MG15 : 3
분당 연사속도 2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40~40
MG15 : (근거리~원거리) 466~355
관통력 2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16~13
MG15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폭발 범위 20mm 기관포 : 1.25

전작들의 Sd.kfz.222를 계승하는 유닛. 기계화 전투단에서 3호 돌격포 D형 대신에 선택하면 300맨파와 55기름, 인구8로 1대를 호출할 수 있다.

DAK의 8륜 장갑차가 그렇듯이 20mm기관포와 옆에 달린 기관총이 보병을 굉장히 잘 잡으며 장갑차 체급 치곤 체력과 장갑이 제법 괜찮은 편이고 같은 전투단에서 쥐어주는 연막 스킬도 있어서 M8같은 유닛이 따라붙어도 어느 정도 생존력을 보장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장갑차치곤 높은 편이라서 여전히 아프게 박히는 바주카나 AT건은 요주의 대상이고 보병의 총탄에도 뚫리기 때문에 조심히 운용해야 한다.

사실 운용 방식도 아프리카 군단과 동일하게 보병들의 화력 지원 및 얇은 장갑을 가진 만만한 경차량들을 쫒아내주는 역할을 맡으며 특히나 어느 정도 체급이 되는 장갑차 포지션의 유닛이 따로 없는 국방군에게 나름대로 쏠쏠하게 도움이 되는 유닛.

DAK의 8륜 장갑차와는 달리 외부지원 유닛이고 특유의 지휘 버프도 없으나 전용 베테런시 스킬이 상당한 범위에 적 유닛들 위치를 잡아주는 것이니만큼 써먹을만큼 써먹었다면 상대적으로 후방이나 건물 뒤에 박아놓고 적 유닛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일종의 스캔 셔틀을 맡기면 된다. 특히나 우회 타격에 더 치명적인 국방군에게 적의 움직임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신호 감지 스킬은 전략적으로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스킬.

최대한 스피드하게 불러내면 적이 어느 정도 대비를 하기도 전에 튀어나올 수 있어서 깜짝쇼를 벌일 수 있고 만약 적이 국방군을 상대한다고 차량 유닛을 별로 의식하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면 더 큰 손실을 입힐 수 있다.

다만 신호 감지 스킬이 아무리 우수하다해도 꼴랑 장갑차 한대 뽑는데 300맨파라는, 경전차 이상의 비용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굴려가면서 버텨야 하는 국방군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인게 흠. DAK의 8륜 장갑차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스펙업을 해줄 수는 없지만 같은 전투단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유틸성과 국방군이 중반 타이밍에 굴릴 수 있는 무난한 경차량 유닛이라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차별화할 수 있는 유닛.

- 스킬


- 숙련도 보상

3.2.3. 3호 돌격포 D형 (Stug III D Assualt gun)

파일:16775스터그D00782719.jpg

파일:stug_iii_d_german.webp
체력 600 장갑 전면:250
측면:150
후면:90
이동 속도/가속/감속 5/2.25/4 공격 사정거리 75mm 주포: 30
MG42: 35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0%~100%
MG42 : (근거리~원거리) 65%~33%
데미지 75mm 주포: 120
MG42 기관총 : 5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10
MG42 : (근거리~원거리) 292~314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0~100
MG42: (근거리~원거리) 2.2~1.4
주포 폭발 범위 75mm 주포: 4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5mm 주포 : 50%
MG42 : 60%

기계화 전투단에서 650맨파 50기름을 소모하면 충격 보병 1분대와 함께 호출할 수 있는 돌격포.

호출시 기본 생산형인 G형이 아니라 북아프리카 군단의 D형이 나오기 때문에 체력 등의 스펙은 동일하나, 보병 지원용 단포신 주포가 달려 있으며 대전차 능력 자체는 G형에 비해 밀리지만 여전히 고폭탄을 쾅쾅 쏴줘서 뭉쳐있는 보병들에게 딜 넣어줄 때엔 유용하다.

기계화 전투단 트리를 탔을 시 8륜 장갑차와 택일을 하게 되는데 8륜 장갑차가 빠른 타이밍과 빠른 기동성으로 튀어나와서 적을 괴롭히다가 시야 셔틀용으로 전환한다면 이쪽은 단단한 전면 장갑과 고폭탄 화력을 앞세워서 몰려드는 보병 떼거지를 적극적으로 때려잡는 용도로 유용하다. 같이 딸려오는 충격보병과 함께 보병 탈곡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8륜 장갑차가 은근 물몸이라 만약 적이 보병과 화기반 위주로 바글바글 뭉쳐다니는, 즉 블로빙 위주의 전략을 굴리기 시작한다면 바주카 몇방에 피가 훅훅 날아가는 8륜 장갑차보다 이쪽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긴 하다.

문제는 650맨파라는 중전차 이상급의 현실성 없는 비용이 이 모든 효율을 깎아먹는 것이 문제점. 이 녀석이 나올 타이밍엔 채피나 스튜어트 등 스터그를 카운터 칠만한 유닛이 얼마든지 튀어나올 수 있는 시간이고 중반 페이즈 이것저것 뽑아서 전선을 틀어막아야 할 국방이 이 녀석을 뽑을만큼 자원을 꽁쳐놓는 여유로운 상황도 거의 보기 힘들기 때문.

마찬가지로 대기갑 능력이 없는 충격보병을 태우고 오면서 비용도 엄청나게 뻥튀기 된지라 이래저래 1CP 더 빨리 튀어나오는 8륜에 비해 뽑을 각이 은근 잘 안나오는 것이 단점. 자원이 어느 정도 남는 상황에 보병과 차량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라면 호출할 수야 있겠지만 이 마저도 판단이 잘못되면 말그대로 먹튀가 될 위험이 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2.4. 4호 Sd.Kfz. 161/1 지휘 전차 (Commander Panzer IV Medium Tank)

파일:1677404호9744488.jpg

파일:panzer_iv_cmd_german.webp
체력 720 장갑 전면:170
측면:105
후면:70
이동 속도/가속/후진 5.5/2.5/4 공격 사정거리 75mm 주포: 40
MG42: 35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7.5%~3.5%
MG42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MG42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75mm 주포: 90
MG42 기관총 : 3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10
MG42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 524~319
MG42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 524~319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90~75
MG42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MG42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75mm 철갑탄: 0.5
75mm 고폭탄 : 3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75mm 주포 : 50%
MG42 : 50%

돌파 전투단에서 360맨파와 80기름 인구12로 호출이 가능한 지휘 전차. 4호에 7,5cm 단포신 전차포가 탑재되었으며 전차 상부에 기관총 대신 쌍안경을 든 지휘관이 몸을 내밀고 있는 것이 특징.

단포신 주포에서 토글을 통해 사용 탄종을 고폭탄과 철갑탄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고폭탄을 고를시 폭발 범위가 넓어지는 대신 관통력이 떨어져 보병을 잡는데 용이하고 철갑탄을 사용시 폭발 범위가 줄어들고 관통력이 올라가서 차량에게 데미지를 줄 때 효과적이다.

사실 주포가 단포신인만큼 일반적인 4호에 비해 대전차 능력에서 심히 부족하고 상부에 기관총 업그레이드 기능이 없고 주포도 보병을 썩 잘 잡는 것은 아닌 등, 전투 관련한 요소에서는 4호에게 밀리나 주변의 아군 유닛들에게 버프 오라를 걸어주는 지휘 전차이기 때문에 다른 기갑 차량들을 많이 모아놓은 상태이거나 대규모 팀전이라 전차전이 자주 벌어지는 경우,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주 활용처는 유닛 대열에서 약간 후방에 놔둬서 버프 셔틀 노릇을 하고, 필요에 따라 화력을 제공하는 등의 보조적인 역할. 딱히 맞딜에 강한 것도 아니고 잘못 굴리다가 터지면 상당히 뼈아픈 손해이기 때문에 적이 말그대로 올 보병을 굴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 유닛을 선봉에 세우는 건 딱히 권장되지 않는다.

또한 교전 능력이 떨어지는 지휘 전차의 특성상, 1:1에서는 호출하기에 부담스럽고 팀전의 경우, 하필 반대쪽 트리에 티거라는 경쟁자가 있어서 셀렉률이 그리 높지는 않은 유닛.

- 스킬


- 숙련도 보상

3.2.5. 5호 전차 판터 (Panther Medium Tank)

파일:168330판터3606987.jpg

파일:panther_german.webp
체력 900 장갑 전면:330
측면:140
후면:80
이동 속도/가속/감속 5.2/1.8/4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4%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75mm 주포: 160
MG34 동축 기관총 : 3
분당 연사속도 7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1~11
MG34 동축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524~319
관통력 7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00~220
주포 폭발 범위 75mm 주포: 3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40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75mm 주포 : 75%
MG34 : 50%

기계화 전투단에서 550맨파와 100기름으로 호출할 수 있는 고급형 중형전차 유닛.

이전 시리즈의 G형이나 A형과는 달리 초기형인 D형중 극초기 생산분 버전이 나왔다. 고증상 포탑회전이 매우 느려야 하지만 평범하게 잘 돌아간다. 전편처럼 주포가 아예 보병을 못잡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번엔 아예 차체 기관총이 없고[11] 대공 기관총도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서 사실상 보병 잡는 건 여전히 기대를 안하는 편이 좋다.

전작들과 비슷하게 대전차, 대차량에 특화되어 구축전차와 중전차 사이 언저리 포지션에 위치한 유닛으로, 강력한 한방 주포와 단단한 갑빠, 적당한 수준의 기동력 등으로 전선 돌파시에 딜탱을 맡게 된다.

어지간한 연합군 전차들은 가볍게 후려패는 스펙을 가졌기 때문에 판터를 비롯한 다른 전차들을 모은 뒤 우르르 몰려가서 깽판을 넣기 시작하면 연합 전차진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처해진다. 생산 비용은 4호에 비해 많이 잡아먹지만 티거와는 달리 생산 제한도 없어서 자원 여유만 된다면 판터를 여러대 뽑는 조합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4호의 역할이 거리를 두고 적 보병을 녹이면서 적 전차와 주거니받거니 하는 메인 중형 전차라면 판터는 한타가 벌어지자마자 몸빵과 화력을 앞세워 선봉에서 적의 전차 및 구축 전차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격파하는데에 중점을 두게 된다. 2편에선 구축전차로 선긋기 식의 전략이 자주 나와서 판터 물량으로 전선 돌파를 시도하는 식의 그림이 자주 나왔지만 기동전과 힘싸움이 주를 이루는 3편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구도는 아닌 편. 물론 기갑전 위주로 흘러가는 타이밍에 벌어지는 판터 다이브는 여전히 위협적이며 1:1이나 2:2 등지에서도 이지에잇이나 마틸다 등을 맞상대할 유닛으로 출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다굴에는 장사 없다고 여전히 비싼 가격과 느린 해금 타이밍으로 물량 모으기 쉽지 않은만큼 단독 활동은 당연히 삼가고 대전차포나 마르더 등 타 유닛들과 발을 맞추어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병 잡는 능력은 전편처럼 정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적의 대전차 보병이나 화기반을 처리하고 싶다면 판터보다는 4호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전면 장갑은 티거보다 강하지만 측면과 후면 장갑은 생각보다 약한만큼 교전시에도 최대한 뒤를 보이지 않도록 컨트롤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2.6. 6호 전차 티거 (Tiger Heavy Tank)

파일:168타이거3908055855.jpg

파일:tiger_german.webp
체력 1200 장갑 전면:380
측면:210
후면:80
이동 속도/가속/후진 3.8/1.5/2 공격 사정거리 88mm 주포: 45
MG42: 35
무기 명중률 88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7.5%~3.5%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MG34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MG42 상부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65%~20%
데미지 88mm 주포: 240
MG42 기관총 : 3
MG42 상부 기관총 : 5
분당 연사속도 88mm 주포: (근거리~원거리) 8~8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 524~319
MG34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 524~319
MG42 상부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57~314
관통력 88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00~220
MG34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MG34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MG42 상부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2.2~1.4
주포 폭발 범위 88mm 주포: 3.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45 이동시 명중률 보정 88mm 주포 : 75%
MG42 : 50%

전선 돌파 전투단에서 700맨파와 180기름 인구 20으로 소환 가능한 중전차 유닛이자 시리즈 전통 추축 진영의 결전 병기.

기존작들과는 달리 초기형 H1형 모델이 등장하였으며 8,8cm 주포에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펀치력과 대전차포도 튕겨내는 떡장갑, 더럽게 안죽는 체력을 바탕으로 한 맷집이 특징인 중전차. 공수 양면으로 벨런스가 잘 잡혀있으며 기동성도 그렇게 나쁜 편이 아니다.

주포는 미친 데미지와 관통력으로 후덜덜한 대전차 능력을 자랑하며 판터와는 달리 주포의 폭발 범위도 좋은 편에 동축 기관총도 덕지덕지 달려있어서 대전차화기를 들고 달려드는 보병들이 제대로 한방 얻어맞고 반토막이 나거나 분대째로 날아가는 경우도 허다하며 거점 앞에 떡하니 서있으면 적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처해진다.

게임내에서 몇 안되는 중전차 체급이니만큼 셔먼이나 크루세이더 등은 잡몹으로 보일 정도이며 보병들의 대전차 화기로는 기스도 안나는 수준. 덕분에 한창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데 티거가 튀어나와버리면 연합군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주 운용 방식은 전편에서 그랬듯이 거리 유지를 해주면서 적 유닛들한테 하나하나 핵펀치를 날려주고 뒤로 훅 빠져버리는 식으로, 적에게 자원 손실을 꾸준히 입히거나 타 유닛들과의 조합이 완성되었다면 티거를 중심으로, 전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하는 딜탱으로 굴리는 것이 적절하다.

단점은 타이밍도 엄청 늦는데다가 가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자원을 엄청나게 퍼먹으므로 1:1에서는 사실상 얼굴 보는 것도 어렵고 팀전에서도 상당히 후반까지 가야 볼까말까인 등 뽑기 쉬운 유닛은 절대 아니다. 티거가 강력하기는 하나 다굴에는 장사 없다고 철저하게 방비되어있는 대전차포 방어선이나 전차 떼거지들에게 딱 걸리면 순식간에 피통이 후두둑 날아가며 느리고 굼뜨다는 특성상 제대로 된 지원 병력도 없으면 단독으로 움직여봤자 큰 활약도 못하는만큼 전작부터 그랬지만 티거를 뽑겠다고 다른 뽑아야 할 유닛 안뽑고 자원 저장소 놀이나 하는 민폐짓은 당연히 삼가야 한다.

티거의 스펙은 이 게임내 전차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며 실제로도 게임내에 튀어나오면 막대한 존재감을 보이면서 게임의 형세를 바꿀만한 위력을 지니긴 했지만 이거 하나 뽑는다고 지던 게임도 뒤집어주는 외계인 전차는 절대 아닌만큼 항상 자원 여유와 게임 상황을 보아가면서 호출을 노리고 운용시에도 항상 티거를 호위하고 같이 돌파해줄 지원 유닛들을 마련해놓는 식의 플레이는 필수나 다름 없다.

극단적으로는 헬켓도 아닌 채피 3,4대로 티거를 확실하게 이길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므로 늘 보조해줄 수 있는 지원 유닛들과 같이 다니고 적 또한 극단적으로 비싼 티거가 항상 최우선 목표라 생각하고 관리해야 한다.

빠르게 끝나는 콯3 메타 특성상 굉장히 늦게 나오는 티거는 나오는 것 자체가 연합이 굉장히 불리하다는 뜻인지라 티거를 어거지로 뽑아낸 것이 아니라면 연합측은 티거를 보자마자 나가는 경우가 꽤 잦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2.7. 베스페 자주포 (Waspe)

파일:168390베스퍼8043599.jpg

파일:wespe_german.webp
체력 240 장갑 전면:50
측면:37.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5.4/2/3.5 공격 사정거리 180
무기 명중률 105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100%~100% 데미지 105mm 포대: 160
분당 연사속도 105mm 포대: (근거리~원거리) 6~6 관통력 105mm 포대 : (근거리~원거리) 1000~100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40~180
주포 폭발 범위 6 이동시 명중률 보정 105mm 포대 : 기동 사격 불가

국방군 진영의 자주곡사포.

2호 전차 차체에 10.5cm leFH 18 곡사포를 얹었으며 기계화 전투단의 최종 테크에서 360맨파, 80기름, 인구 12로 호출할 수 있다.

기본적인 방어 수단도 없고 전차 주포 2~3방에 박살나는 허약한 유닛이라 전선 유지엔 아무 도움이 안되지만 강력한 깡파워의 포탄과 긴 사거리, 상대적으로 장시간동안 특정 구역에 포격을 떨궈주므로 적의 진입을 막고 진지, 화기반, 의료트럭 등을 견제하는데 효과적이다. 타 팩션 자주포들 보다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탄 분산도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주로 벙커나 화기반 등의 고정 목표물, 적 유닛들이 집결해있을만한 지점이나 적의 진격로로 추정되는 곳을 타격해서 큰 피해를 입히는 용도로 사용하며 적이 곡사포를 설치했을 때도 이를 철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영국의 비숍이 그렇듯이 요새화가 잘 이루어지고 곡사포나 벙커 등 구조물 활용이 많이 이루어지는 대규모 팀전에서 포격 화력이 필요할 때 고려해볼만한 유닛이고 고정 포대에 비해서 테러를 당하거나 역포격을 당하기 전에 빠져나올 수 있다는 비숍의 강점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 다만 3티어에서 이미 걸출한 성능의 네벨베르퍼로 어지간한 방어선은 걷어낼 수 있고 같은 전투단에서도 판터를 먼저 뽑는 게 우선시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다 무엇보다도 비숍보다 비싼 가격과 한참 늦는 타이밍이라는 단점이 존재해서 적이 어지간히 극한의 니가와 전략으로 방어선 구축에만 몰두하는 게 아닌 이상, 이 녀석을 가기 보다는 기갑 전력과 외부 지원 포격 스킬을 조합해서 방어선을 돌파하는 걸 우선시하는 편.

- 스킬

- 숙련도 보상

3.3. 진지 및 구조물

3.3.1. 사격 초소

파일:1690393901552.jpg

50맨파. 공병대나 강하 공병대, 해안 예비대 등의 유닛들이 건설 가능한 간이 구조물로 화기반을 포함한 보병 유닛 한분대를 들여보낼 수 있다. 패치 이전에는 벙커와는 다르게 딱히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보병 주둔만 가능한지라 이걸 지을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주둔시 버프를 얻게 되면서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 특히나 버프 능력치에 죽고 사는 해안 예비대에게 크게 유용한 구조물.

콘크리트 벙커와는 다르게 자신의 점령 지역이 아닌 곳에도 건설이 가능하여 초반부 중요한 자원 거점에 바로 뛰어가거나 강하 공병대를 떨궈서 하나 짓기 시작하면 적 입장에서는 굉장히 껄끄러운 상황이 되며 화염 방사기나 박격포를 동원해서 부순다해도 50맨파 밖에 안하기 때문에 큰 손해도 없는 편이다.

중립 구조물 특성상 적이 사용해도 그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있게 되지만 후방에는 보병이 쏠만한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설시엔 적이 탈취해도 그 효과를 온전하게 못받도록 각도에 신경써서 지어주는 것이 좋다. 혹은 탈취 당할 때를 대비하여 지뢰를 박아놓거나 바로 근처에 화염방사기를 든 공병을 대기시켜놓는 것도 하나의 방책.

-스킬

3.3.2. 콘크리트 엄폐호

파일:168벙커3816725299.jpg
체력 720 장갑 35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MG42: (근거리~원거리) 66%~13.5%
데미지 MG42: 10 분당 연사속도 MG42: (근거리~원거리) 366~274
관통력 MG42: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방어물 건설이 가능한 유닛들이 175맨파에 지을 수 있는 토치카.
콘크리트인만큼 총알에는 피가 깎이지 않으나 육중해보이는 덩치와는 달리 의외로 체력은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서 폭약 등의 스킬에는 거의 한방에 철거당하고 대전차포나 바주카 등에도 피가 확확 까이므로 대충 지어놓지 말고 타 장애물 및 지형 지물을 활용해서 우회루트 등을 막거나 적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보병이 주둔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뮤니를 소모시켜서 또 다른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데 기관총 진지를 업글해서 거점을 방어하는 용도로 쓸 수 있고 의료소나 수리소를 업글해서 전선 유지력 및 차량 회전률을 늘릴 수도 있다.

3.3.3. 대전차 엄폐호

파일:170188대벙0833347.jpg
체력 720 장갑 35
공격 사정거리 70 무기 명중률 75mm: (근거리~원거리) 7.5%~4.6%
데미지 75mm : 160 분당 연사속도 75mm : (근거리~원거리) 10~9
관통력 75mm : (근거리~원거리) 380~13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70 폭발 범위 0.5

이탈리아 해안 방어 전투단에서 지원 엄폐호 스킬 해금시 엄폐호에서 뮤니를 소모해 대전차 엄폐호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공병대와 해안예비대가 200맨파 15기름, 인구2로 지을 수 있는 방어 구조물.

내부에 들어가있는 게 기관총팀이 아니라 대전차포이기 때문에 기갑의 접근을 막기 위해 박는 방어 포탑이며 벙커 특성상, 일반 대전차포와 달리 회전이 불가능하고 일반 건설시에 기름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대전차포보다 긴 사거리 및 방어력, 인구수를 먹지 않는다는 이점으로 좁은 길목을 방어할 때나 조합이 완성된 상황에 추가로 지어놓기 좋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데미지와 관통력은 팍 수준이고 사거리가 88mm 급으로 길어서 요충지에 박히면 연합군 입장에서는 정면으로 돌파하긴 부담스럽다. 때문에 돌아서 가기엔 까다로운 좁은 길목에 지어놓거나 우회 루트에 지뢰를 도배해놓으면 어지간해선 뚫기 까다로운 방어진이 완성된다. 물론 연합 입장에서는 이게 박혀있으면 당연히 포격과 항공 지원으로 벙커를 터뜨리려 할 확률이 높으므로 대전차를 이거에 의존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

3.3.4. 지휘 엄폐호

파일:1701880지벋832870.jpg
체력 840 장갑 35
공격 사정거리 4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이탈리아 해안 방어 전투단에서 지원 엄폐호 스킬 해금시 공병대와 해안 예비대가 250맨파 25기름, 인구2에 지을 수 있는 벙커. 특유의 안테나에서 전파가 울려퍼지는 효과가 있어서 구분은 쉽다.

다른 벙커들과는 다르게 공격 수단이 따로 없지만 전방 후퇴지점으로 사용 할 수 있고 반경내에 있는 방어 구조물들과 보병 유닛들에게 방어 보너스를 주는 버프 건물. 덕분에 일종의 간이 본부 역할을 맡으며 포병 장교 및 각종 버프 스킬들과 조합해서 맵에 마지노선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다.

3.3.5. 오비체 다 210/22 야포 진지

파일:17018오비80832774.jpg
중화기 체력 600 장갑 5
공격 사정거리 210mm 야포: 400 데미지 210mm 야포: 240
분당 연사 속도 210mm 야포: (근거리~원거리) 8~8 관통력 210mm 야포: (근거리~원거리) 1000~100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400
폭발 범위 12

이탈리아 해안 전투단을 선택시 공병대가 400맨파 40기름, 인구 12로 전장에 건설이 가능한 210mm 중포대 구조물.

210mm라는 구경에서 나오는 어마무시한 폭발 범위와 깡관통력이 특징으로 근처에 떨어지기만 해도 보병은 단체 떼몰살이고 기갑 차량이 얻어 맞아도 식겁할만큼 피가 까인다.

전편 소련 B4처럼 총 3발을 발사하는데 포격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며, 특히나 긴 사거리에 혹해서 너무 후방에 지어놔도 명중률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안전이 확보됐다면 어느 정도 명중률이 보장될만한 위치에 지어놓는 것이 좋다.

데미지는 높지만 152mm에 비해 딱 세 방만 발사한다는 단점으로 지속적인 화력 지원이나 지역 방어 자체는 약한 면이 있으며, 연사력도 느린 편이라 첫타에 제대로 한방 들어가지 않는다면 적이 자리를 피해버려서 큰 효과를 보기 힘드므로 항상 정찰이나 조명탄 등으로 의료 트럭이나 적 화기반 및 진지가 밀집된 장소를 파악하고 원펀치로 치명타를 입힐만한 판을 깔아놓는 것이 좋다.

혹은 정 표적을 찾기가 어려우면 사거리가 압도적이란 점을 활용해서 아무나 맞아라 식의 본진 타격도 가능. 지속적으로 생산 건물의 체력이 깎이면 적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인데다 럭키샷이라도 떨어져서 집에 온 딸피 유닛들이 단체 폭사 당하거나 의료소 및 생산 건물이 터져버리기라도 하면 멘탈을 제대로 갈아버릴 수 있고 그런 상황까진 아니더라도 조급해진 적이 무리해서 포대를 제거하는 것을 노릴 수도 있다.

다만 적도 바보가 아닌 이상, 국방이 해당 전투단을 골랐다면 당연히 포격전 준비를 어느 정도 하게 되므로 정찰비행기나 조명탄으로 위치를 확인한 후 공습이나 포격을 때려박으려고 시도할 거고, 포대의 체력 자체가 포격 세례를 받아낼만큼 높은건 아니라서 기껏 비싼돈 주고 지어놓은 게 허무하게 날라갈 수 있다. 이런식의 고정형 곡사포 계통 유닛이 그렇듯 상성과 눈치 싸움이 중요한 편.


-스킬


- 숙련도 보상

3.3.6. FLAK 38 대공포 진지

파일:168381대공6725395.jpg
체력 720 장갑 15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20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61%~36%
데미지 20mm 대공포 : 16 분당 연사속도 20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110~110
관통력 20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30~22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0 폭발 범위 2

200맨파 25기름, 인구수 5

강하공병대가 지을 수 있는 고정형 2cm 기관포 진지.
기관포 특성상 사거리와 데미지로 보병들은 냅다 갈아버리고 어정쩡한 장갑을 가진 경차량에게도 아픈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일반적인 기관총 진지에 비해 화력이 월등히 증가했고 360도 방향으로 사격이 가능한 대신 건설 타이밍이 상당히 늦고 인구수를 차지하면서 기름을 먹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대공포인만큼 적 비행기가 날아가면 사격을 해서 격추시킨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 대공사격시 추가피해 보정이 붙어있어 어지간한 대공차량들보다 더 빠르게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으므로 상대가 위협적인 항공 스킬을 사용한다면 비싼 비르벨빈트를 새로 찍는 것보다 이 녀석을 건설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

보통은 적 보병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기 위해 주요 거점 근처에 설치하며 어느 정도 맞아주면서 버틸 수 있는 기관총 진지와는 달리 기관포에 몇대 얻어맞기 시작하면 피가 정말 확확 깎이므로 적 보병 물량 러쉬를 막아내는데에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360도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적의 우회를 어느 정도 방지하기도 하고.

그런데 전편에서 이런류의 진지 구조물들이 그랬듯이 적지 않은 인구수를 차지하면서 고정형이라는 것이 최대의 단점. 움직이지를 못하니 적이 시야만 확인되면 순식간에 포격이나 공습이 우르르 날아와서 운용병들이 떼몰살당하거나 포대째로 날아가는 일도 많고 도망을 갈 수가 없으니 아무리 360도 사격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적이 연막을 치고 달려와서 수류탄을 까버리거나 화염방사기로 지져대기 시작해도 쉽게 무력화될 수 있다.

또한 기껏 열심히 요새화 시켜놨더니 적이 그냥 진지를 상대하지 않고 다른 거점을 먹으러 가버리거나 다른 라인에 합류해서 아군을 다굴 놓기 시작하거나 하면 금방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만큼, 전편에도 그랬던 것처럼 진지질에 목숨 걸지 말고 주요 위치에 딱 필요한 정도만 설치하면서 보유 유닛과 진지의 인구수 비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좋다.


-숙련도 보상

3.3.7. FLAK 36 대전차포 진지

파일:1683포대16725480.jpg
체력 1040 장갑 5
공격 사정거리 70 무기 명중률 88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7.5%~4%
데미지 88mm 대공포 : 240 분당 연사속도 88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12~12
관통력 88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340~30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70 폭발 범위 0.5

320인력 45기름, 10 인구
강하 공병대와 공병대가 건설할 수 있는 8.8cm 방공포 포대.
240이라는 무지막자한 깡딜과 중전차도 간단히 뚫어버리는 깡관통력으로 어지간한 중형전차는 피통을 훌러덩 증발시켜버리고 마틸다나 처칠 등의 중전차들에게도 헉 소리 나오는 펀치력을 자랑한다.

주로 적 전차를 견제하기 위해 한타가 자주 일어날만한 구역에 주로 지어놓으며 주요 거점 근처에 박혀있으면 적 입장에서는 그 근처에서 기갑전을 펼치기에 상당히 부담스럽다.

사거리도 일반적인 대전차포보다 훨씬 길어서 상대적으로 후방에 건설해놔도 범위가 닿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장점. 대신 시야는 거의 일반 보병이랑 비슷한 35 수준인만큼, 단독으로 최대사거리 저격은 불가능하고 테러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 시야 셔틀겸 호위용 유닛을 박아두는 것이 좋다.

대공포 체력이 소진되면 대공포 체력이 줄어든 상태로 중립상태가 되는데 수송트럭의 충원 스킬으로 운용병을 충원시키거나 아무 보병으로 대공포에 탑승시키면 분대원 2명을 투입해 다시 사용 할 수 있다. 대공포가 완전히 파괴되지만 않으면 언제든 운용병들을 충원해 다시 사용 할 수 있지만 체력이 약 30% 미만일 때 또 한번 운용병을 잃게 되면 바로 파괴되어 버린다. 대공포 자체가 터져버리면 자원 손실이 큰 편이므로, 포격 등에 얻어맞아서 내구도가 깎였다면 공병 등으로 제깍제깍 수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런류의 고정형 진지 특성상 요충지에 잘 박혀있고 적이 진지에 대한 대비를 덜해놨다면 적 전차를 오는 족족 걸레짝으로 만들어주는 무적의 결계가 되어주나 적이 포격이나 공습 등의 스킬을 가졌거나 보병 위주의 전략을 사용할 때, 혹은 맵 자체가 시가전이라면 지어봤자 금방 터져버리는 애물단지가 될 확률이 높아서 해당 전투단을 골랐다고 무작정 짓지 말고 맵과 상황을 잘 봐가면서 짓는 것이 좋다.


-숙련도 보상

4. 미등장 유닛

아래 유닛들은 1.8.1패치 기준 현재까지 캠페인이나 특정 모드에서만 등장한다. 음성 파일과 스탯이 있으며 미래에 신규 지휘관 등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4.1. 나스호른(Nashorn)

체력 600 장갑 전면:50
측면:37.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후진 1/1/1.2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88mm 주포: (근거리~원거리) 7.5%~3.7% 데미지 88mm 주포: 240
분당 연사속도 88mm 주포: (근거리~원거리) 8~8 관통력 88mm 주포: (근거리~원거리) 340~320
주포 폭발 범위 4 시야 35
사격 범위 88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60 이동시 명중률 보정 88mm 주포: 50%

현재 구현된 스탯으로는 장갑차와 전차 사이의 물몸과 보병의 3.6보다도 느린 1이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가지고 있다. 주포의 데미지는 flak 36과 동일하나 관통력, 사거리, dpm 등에서 밀린다. 종합적으로 성능이 열화된 대신 약간이나마 자주화된 대전차용 flak 36으로 생각하면 된다.

4.2. PaK 43 대전차포 운용반


4.3. le.IG 18 경야포 운용반

4.4. leFH 18 야포 진지

4.5. 군수 지원 장교

4.6. 박격포 엄폐호

4.7. Sd.kfz.251/2 박격포 탑재차량

4.8. Sd.kfz.251/17 대공차량



[1] 특히 2편과는 다르게 합류한 척탄병은 해당 유닛의 스펙을 따라가서 기갑척탄병이나 돌격대 같은 고급 유닛들을 대상으로 효율이 좋다. [2] 근접전 딜량만 따지면 3티어에 나오는 기갑척탄병보다도 더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3] 2티어나 3티어중 해당 업그레이드를 하나만 마쳐도 된다. [4] 특히나 1:1에서는 같이 해금되는 네펠베르퍼 로켓을 쓸 일이 없는지라 스터그만 보고 50기름을 투자하기에는 좀 아까운 감이 있다. [5] 후술할 추가무장에 StG44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전작에서도 오버졸다텐에게 있던 추가무장이다. [6] 업그레이드 툴팁에는 StG44라고 써있지만 실제론 MP44를 착용한다.군납비리 [7] 고폭탄 직격시 160의 데미지를 받으며 도탄될시 80의 피해만 받는다. [8] 적 거점을 중립 거점으로 전환할 때 [9] 판처파우스트와 막대수류탄 모두 데미지 120에서 150으로 상승한다. [10] 오비체와 같은 포격 진지도 연사력이 상승한다. [11] 원래 있어야 될 총안구 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