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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5:40:05

캡틴 츠바사/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캡틴 츠바사
1. 개요2. 무인편 캐릭터
2.1. 일본대표2.2. 네덜란드 대표2.3. 독일 대표2.4. 우루과이 대표2.5. 이탈리아 대표2.6. 아르헨티나 대표2.7. 프랑스 대표2.8. 축구 관련2.9. 비선수 캐릭터
3. 이후 시리즈 추가 캐릭터
3.1. 일본대표3.2. 멕시코 대표3.3. 브라질 대표3.4. 한국 대표3.5. 사우디아라비아 대표3.6. 이탈리아 대표3.7. 우루과이 대표3.8. 스웨덴 대표3.9. 중국 대표3.10. 태국 대표3.11. 스페인 대표
4. 테크모판 전용 캐릭터
4.1. 네덜란드 대표4.2. 독일 대표4.3. 벨기에 대표4.4. 브라질 대표4.5. 아르헨티나 대표4.6. 이탈리아 대표4.7. 프랑스 대표4.8. 국적 불명
5. RISE OF NEW CHAMPIONS
5.1. 잉글랜드 대표5.2. 우루과이 대표5.3. 네덜란드 대표5.4. 이탈리아 대표5.5. 세네갈 대표5.6. 아르헨티나 대표5.7. 프랑스 대표5.8. 독일 대표5.9. 브라질 대표5.10. 미국 대표5.11. 그 외

1. 개요

캡틴 츠바사의 등장인물 일람. 오리지널인 무인편과, 이후에 분기되는 원작계와 테크모 게임 오리지날 캐릭터를 구분해서 정리했다.

2. 무인편 캐릭터

2.1. 일본대표

2.2. 네덜란드 대표

2.3. 독일 대표[3]

2.4. 우루과이 대표

2.5. 이탈리아 대표

2.6. 아르헨티나 대표

2.7. 프랑스 대표

2.8. 축구 관련

2.9. 비선수 캐릭터

3. 이후 시리즈 추가 캐릭터

3.1. 일본대표

3.2. 멕시코 대표

3.3. 브라질 대표

3.4. 한국 대표

3.5.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3.6. 이탈리아 대표

3.7. 우루과이 대표

3.8. 스웨덴 대표

3.9. 중국 대표

3.10. 태국 대표

3.11. 스페인 대표

4. 테크모판 전용 캐릭터

4.1. 네덜란드 대표

4.2. 독일 대표

4.3. 벨기에 대표

4.4. 브라질 대표

4.5. 아르헨티나 대표

4.6. 이탈리아 대표

4.7. 프랑스 대표

4.8. 국적 불명

5. RISE OF NEW CHAMPIONS

PS4로 발매된 캡틴 츠바사의 캐릭터들을 적은 항목
원작과 같은 캐릭터도 있지만 쥬니어 유스편부턴 각색되었거나 아예 오리지널인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5.1. 잉글랜드 대표

5.2. 우루과이 대표

5.3. 네덜란드 대표

5.4. 이탈리아 대표

5.5. 세네갈 대표

5.6. 아르헨티나 대표

5.7. 프랑스 대표

5.8. 독일 대표

5.9. 브라질 대표

5.10. 미국 대표

5.11. 그 외


[1] 휴우가는 그를 이름으로 부른다. [2] 지토와 마찬가지로 번역가의 미스. [3] 참고로 80년대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독일이 아닌 서독 대표팀으로 나왔다. 이 당시 독일은 아직 분단국가였으며 2000년대로 넘어가면서 독일 대표로 바뀌었다. [4] 흔히 영어발음인 칼 하인츠로 알려져 있으나, 독일식으로는 카를하인츠가 맞다. 다만 줄여서 카를로 부르는 경우는 있다. [5] 이름은 마리. 성우는 한 메구미. [6] 게임상의 모습은 츠바사와 쌍둥이 수준으로 매우 닮은 모습으로 나온다. [7] 등장 자체는 독일, 프랑스 팀이 먼저지만 당시 츠바사는 합류 직후라 시합에선 뛰지 못하던 중이었다. 그러다 시합 거부에 분노한 츠바사가 훈련에 난입해서 드라이브 슛을 날리며 첫 대전, 이후 공식전 첫 경기 상대가 이탈리아였기 때문에 공식/비공식 모두 츠바사가 처음으로 대전한 상대가 되었다. 게다가 아예 팀에 합류하러 가던 도중 길거리에서 첫 대면을 한 외국인 선수마저도 지노였다. [8] 본편, 외전 모두 포함해서 세리에A 소속 선수 중 제대로 이름이 나오며 활약도 하는 포워드는 휴가가 유일하다. [9] 실제로는 호베르투라고 읽어야 맞다.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0] 실제로 펠레 이후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넘버는 10번이다. [11] 이 망막박리로 인한 은퇴는 펠레, 자이르지뉴, 호베르투 히벨리누와 함께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의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이자, 펠레의 뒤를 이을 브라질 대표팀의 차기 에이스라는 평을 받았으나, 망막박리로 일찍 은퇴한 토스탕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12] 전국 대회에서 우승하면 브라질로 데려간다고 했으나 약속을 어기고 혼자 간다. 물론 떠나기 전에 츠바사에게 미드필더로 전향하라는 편지와 함께 드라이브 슛의 연습 방법이 그려진 노트를 남기고 간다. 그 후 츠바사가 중학 축구 전국대회 3연속 우승 후 주니어 유스 우승을 한 뒤에 재회한다. [13] 지금으로 치면 U-17 월드컵 대표팀. [14] 지금으로 치면 U-20 월드컵 대표팀. [15] 와카시마즈도 어렸을 때부터 제자였었기에 그의 부상에 대한 것을 파악하고 있다. [16] 아오이 신고가 인터밀란 유스팀에 정착한 후 유벤투스 전에서 맞닥뜨리면서 등장 [17] 아이큐 점프 연재분이나 번역판에서는 소준광 [18] 첫 등장은 캡틴 츠바사 2시점, 츠바사가 그레미우 전을 이기는 것을 본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무르다고 말하며 등장한 것이 처음이다. 카를로스에게 츠바사는 아직 본인의 힘을 모른다고 말하며 그가 슈퍼 스트라이커로서의 힘이 완전히 각성되면 플라멩고의 우승은 어렵다고 떡밥을 던진 후에 퇴장한다. 그 이후는 로베르트 혼고의 비밀 카드로서 월드 유스 결승 후반전에 리베리오를 대신해 브라질 유스의 10번으로 들어온다. 필살슛은 마하슛이라고 하는 가공할 위력의 기술을 자랑함과 동시에 타 선수들에 비해 2배가 빠른 드리블이 특기. 일본 유스에 패배한 직후에는 카를로스의 격려를 듣고 그와 친해지게 되면서 좋은 콤비로 자리잡게 된다. 츠바사, 이시자키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과도 경기를 통해서 농담도 따먹을 정도로 친분을 맺게 되는 것은 덤. [19] 캡틴 츠바사 2에서 그레미우 팀의 키퍼로 등장, 츠바사와의 1:1 대결에서 드라이스 슛을 가볍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에게 굴욕감을 안겨준다. 이후 츠바사는 메온이 공중에 뜬 볼에 약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드라이브 오버헤드 슛을 개발하여 그에게 받은 굴욕감을 곧바로 갚아버린다. 4에서는 스포르치로 이적, 역시 메온에게 빚이 있던 스트랏트가 그를 보자마자 메가로존 슛을 완성시켜 그를 날려버리고 골을 넣어 복수하는데 성공한다. [20] 캡틴 츠바사 4에서는 로베르트 혼고의 권유로 상파울루 FC에 입단, 연달아 승승장구해서 실력이 어느정도 무디어져 있었던 츠바사를 간파하고, 이시자키의 연습 장면을 보여주며 프로에서도 매일같은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충고 내지는 격려해준다. 이시자키도 매번 어려운 일이나 본인이 츠바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자괴감이 들 때마다 넬슨에게 상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추정됨. [21] 스트랏트가 이탈리아로 돌아간 이후 부상이 회복되어 레나토 대신 상파울루 FC의 키퍼로 자리매김한다. 필살 캐칭이 있는데, "빅 핸드 캐치"라는 필살 방어기술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바모라의 모습은 와카바야시를 닮은 외형이다. 물론 브라질인답게 피부색이 검은것은 덤. [22] 캡틴 츠바사 4에서 첫 등장, 유럽팀 유스에서 스카웃되어 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츠바사를 비롯해서 동료들과 번번히 마찰이 잦고 그들을 우습게 여겼으나, 츠바사가 마우리시오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옹호해주자 의문을 가진채 그에게 왜 자신을 감싸주냐고 물어본 후, 츠바사에게서 친구라는 말을 듣자 바로 개심한다. 이때의 대사는 "그런 말을 해준건 태어나서 처음이야.. 나 기뻐.." 그 이후의 경기 시합에서 180도 달라진 태도로 이시자키와 닛타를 비롯한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한 후에 그들을 선배로서 깍듯이 대우하고 친하게 지낸다. [23] 그 이후는 자신도 츠바사와 이시자키를 비롯한 선배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은 생각에 바이에른과의 시합에서 졸트 슛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다. 사실 그 이전의 필살 기술은 드리블 기술인 "스킬 스탭", 츠바사의 기술을 그대로 따라한 "드라이브 오버 헤드" 밖에 없었다. 졸트 슛을 완성하여 골을 넣는데 성공한 뒤 대사는 "해냈다! 할 수 있었다!" 츠바사는 "마우리시오 대단한데!" 라고 격려했고 이에 마우리시오는 "에헤헷. 이것도 다 선배들 덕분입니다!" 라고 겸손하게 웃으며 화답한다. 이시자키도 "저녀석 입만 산 것은 아니었구만!" 이라고 반 농담조로 그의 필살슛 성공을 축하해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한다. 여담으로 기술을 새로 개발한 것은 마우리시오 뿐만이 아니여서 이시자키는 산원숭이 태클을, 닛타는 팔콘크로우라고 하는 필살슛을 완성한다. [24] 캡틴 츠바사 4에서 상파울루 FC의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츠바사와의 첫 만남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동료들과 마찰이 잦았고, 특히나 레나토가 실점을 하자 그에게 "네놈이 그러고도 키퍼냐! 차라리 골 포스트가 네놈보다는 훨씬 낫겠다!" 라고 폭언을 일삼기도 했다.(레나토 역시 성깔이 있었는지 "뭐라고!"라고 소리치며 맞받아친다.)하지만 속은 나쁜 인물은 아닌 게 원래 소속은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었으나, 팀 동료인 밤비노에게 거친 태클로 인한 부상을 입혀 그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한 죄책감 때문에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되었고. 브라질로 온 후 계속해서 거친 플레이를 일삼게 된 것이다. 그 후 그의 사정을 들은 츠바사에게 충고와 격려를 듣고 트라우마를 떨쳐낸 후 본래의 실력을 되찾게 된다. 시합이 끝난 뒤 츠바사에게 10번을 물려준 후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그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이시자키와도 덩달아 같이 친해지면서 서로 가볍게 투닥거리고 받아주는 만담콤비로 거듭난 것은 덤. [25] 인터밀란 소속의 선수. 스트랏트의 친우이자 동료였다. 하지만 연습 도중 스트랏트의 태클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그로 인하여 스트랏트가 밤비노에 대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밤비노는 스트랏트를 전혀 원망하지 않았고 상파울루 FC와 시합이 있었을 때 재회하여 오히려 그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다시 같이 뛰자고 권유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6] 이탈리아 리그 중에서도 약체팀에 속하는 레체 FC 클럽 소속의 선수, 첫 등장은 캡틴 츠바사 5 시점이다. 처음에는 이탈리아로 온 츠바사를 외국인이라고 내심 깔보고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진심으로 시합에 임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편견을 가지고 있었음을 츠바사와 대화하며 그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카르네바레는 사실 츠바사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나 그런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서 일부러 츠바사에게 모질게 대했던 것이었다. 다행히 츠바사는 그의 잘못을 덮어주고 동료로서 잘 부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둘은 절친한 사이가 된다. 게임 상에서의 능력치는 츠바사 다음으로 좋으며, 필살 기술은 강인한 드리블밖에 없지만 뛰어난 능력치 덕분에 골키퍼를 뚫어버리며 츠바사와 투톱을 이루는 좋은 캐릭으로 쓸 수 있다. [27] 위의 카르네바레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리그 레체 FC 클럽 소속의 선수, 카르네바레와는 다르게 츠바사를 처음부터 고평가하였으며, 그를 깔보는 일도 없었다. 오히려 츠바사에게 일부러 모질게 대하는 카르네바레를 타이르는 장면도 여러번 보이는 등 츠바사를 팀에 동화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하였고, 확실하게 츠바사의 진심 어린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후반전에 카르네바레와 더불어 다른 선수에게 자진 교체를 한 다음 그의 경기 모습을 보여주며 카르네바레가 츠바사에게 마음을 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28] 엘 시드 피에르, 루이 나폴레옹과 같은 프랑스 팀 소속의 선수, 츠바사와 시합을 한 후 그의 뛰어난 플레이는 내심 높게 평가하면서도 츠바사가 사용하는 네오 사이클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낸다. "자네의 온몸을 떠도는 피로감, 그건 네오 사이클론의 탓이 아니던가..! 자네는 이제 아마추어가 아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생각해보게." 라고 충고를 하여 츠바사가 프로에 대해 생각하고 각인을 새기는 계기가 된다. 다만 이건 피핀의 지적만이 아니었던 것이 전의 브라질과의 시합 때 겔티스에게 네오 사이클론을 쓴 후 츠바사는 온몸의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휴우가와, 미사키도 "너 요새 몸이 좀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괜찮은 거냐?" 라고 걱정할 정도. [29] 사실 네오 사이클론은 온 몸에 극심한 피로감이 들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것이 후안 디아스의 앞구르기 슛(일본명은 젠텐 슛)의 모션을 그대로 따라함과 동시에 전신운동이 되기 때문에 축구 선수로서는 불필요한 체력소모가 배로 드는 슛이기 때문이다. 축구 선수로서 과도한 체력 소모는 오히려 독이라는 걸 입증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30] 게임상에서의 명칭은 "팬서 스트림", 캡틴 츠바사 3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다 실바와 같이 시전하는 콤비플레이 슛으로 먼저 빅토리노가 슛팅을 날린 후 날아간 공을 다 실바가 발리 슛으로 빅토리노에게 연결, 그것을 다시 빅토리노가 오버헤드 슛으로 쏘는 슛이다. [31] 본래 루치아노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명문 구단에게 스카웃을 받는 게 목적이었던지라 자신 혼자만 아는 독선적인 플레이를 했었고, 자신의 활약을 위해서라며 대표팀 멤버들을 이용하려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헤르난데스는 이탈리아가 이기기 위해서라면 그래도 상관없다며, 루치아노의 활약을 믿겠다고 격려해줬다. 이에 팀 멤버들도 후반전에선 네게도 패스를 돌릴테니 너도 우리들을 이용해라, 이탈리아가 이기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이용당해 주겠다고 루치아노를 격려했다. [32] 그런 성격답게 패널티킥도 멘탈 문제로 차기를 꺼려서 동료에게 양보했다.(...) [33] 그래서인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가지 않고 바로 팀 동료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연습하러 직행했다. 다른 나라의 선수들이 모두 숙소에 도착해 짐을 푼 시점에서도, 경기장에서 팀 동료들과 밤까지 연습하다가 밤이 되어서야 모든 대표팀들 중 가장 늦게 숙소에 도착했을 정도. [34] 원작의 카를로스 산타나와 동일인물. 본 게임 시점이 중학생 때라 카를로스가 양아버지 바루소레 바라에게서 벗어나기 전이기에 그의 성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 [35] 다만 여기에서의 바라와는 다르게 테크모판의 카를로스 산타나는 첫 등장부터 츠바사의 존재를 높이 평가하고, 리오컵에서 우승한 츠바사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침울해져 있던 코임브라를 밝게 웃으며 격려까지 해주는 등 사교성 좋고 유쾌한 성격이다. 코임브라도 여기에 멋쩍은 듯 웃으면서 "너란 녀석은..."이라고 가볍게 농담을 던지며 둘의 사이가 친해진 것은 덤. 캡틴 츠바사 3 시점에서는 츠바사에게 사이클론의 약점(정확히는 양날의 검이라고 조언하며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라는 충고를 해줌.)을 말해주는 등 츠바사와 더욱 가까워졌다. 후에 네오 사이클론을 개발한 츠바사를 다시 한번 축하해 주는것은 덤, 4 시점에서는 팬텀 슛(그 이전에는 미라쥬 슛밖에 없었다.)을 개발, 코임브라 이외에 이시자키 료, 스트랏트 등 친구가 많아지고 그들과 유쾌하게 놀면서 장난도 잘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더욱 밝아진 성격을 묘사한다. [36] 카렌을 잃기 전이라 레빈 슛을 개발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레빈 슛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