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캡틴 츠바사의 테크모 게임판 등장인물이다.2. 본문
포지션은 윙. 독일대표팀으로 함부르그SV 소속으로 2편에서 첫등장한다, 이후 3편에선 열정적인 남미축구를 익히기 위해 멕시칸 리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4편에서도 재등장. 꾸준히 독일 대표팀의 한 축으로 활약한다. 전성기는 최종보스팀의 중요한 일각이었던 3편.그렇게까지 높은 능력치의 선수는 아니지만, 누가 윙 아니랄까바 시합 사이드에 위치할 때 능력치 보정을 받는다. 경기장 사이드에 위치했을 때의 보정을 감안하면 초일류 플레이어. 마크 등을 붙여 경기장 한 가운데로 몰면 본래 능력치를 드러낸다.
필살기는 사이드와인더. "울어라! 사이드와인더!"라는 대사를 친다.
5편에선 대부분의 테크모 게임판 오리지널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얼굴도 필살기도 없는 클론 선수 신세가 된다. 특유의 사이드 보정도 삭제된 듯.
최근 원작 쪽에서 독일대표팀의 윙으로 슈바일 타이거보란이란 선수가 등장했는데 캐릭터의 성격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같아서(실은 작가의 캐릭터 조형 능력이 예측 가능 수준으로 단조로울 뿐이지만) 테크모 게임판을 부정하는 주제에 캐릭터는 표절한다며 대차게 까이는 중. 심지어는 작가는 독일어도 모른다며 까일 정도.[1]
[1]
타이거를 티거의 오식으로 보는 시각이지만 이름을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서 따왔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