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오페 루스티첼 Calliope Rustich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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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
나이 | 2세 → 14세 |
신분 | 루스티첼 백작 영애 → 황후 |
가족 |
아버지 루스티첼 백작 어머니 루스티첼 백작부인 큰오빠 루시우스 루스티첼 작은오빠 로베르트 루스티첼 |
남편 아스타레아스 카스틸로 쌍둥이 황자 아덴하르트, 황녀 아르셀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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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 | 리페 |
머리색 | 남색 |
홍채 색 | 붉은색 |
[clearfix]
1. 개요
웹소설 레이디 베이비 본작의 주인공. 남색 머리에 붉은 눈을 지닌 미소녀. 루스티첼 남매들 중에선 부모의 외모를 가장 동등하게 물려받은 느낌이 강하다.세상의 대정령들의 사랑과 축복, 가호를 받은 선택받은 소녀. 세상의 마력과 같은 '테르'라는 힘을[1] 생명의 근원인 '에테르'로[2] 변환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전생에 아버지의 이유 모를 실종사와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려던 두 오라버니들도 죽음을 맞이하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마저 큰 병을 얻어 별세하고, 주위의 친했던 사람들이 모두 배신하고 떠나가고 절망에 빠져있었다. 자신을 지키는 기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전쟁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을 묻어주다가 이름 모를 신비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3] 신비한 소녀는 칼리오페에게 이번엔 네가 해보고 싶은대로 하며 모두를 지켜보라고 말하고, 그 노래를 다음에 또 들려달라고 말하고는 손을 내밀어 황도12궁의 신비한 마법진을 발동해 칼리오페를 과거로 타임워프시켜 본 작의 스토리가 시작되게 한다.[4] 신전에 의해 미쳐가던 나라를 자신의 노래에 담긴 에테르로 정화하여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지지와 신뢰를 얻게 되었다.3. 기타
[1]
다른
판타지적인 비유로 말하면, '마력'이다.
[2]
테르와는 비교도 안 되는 힘을 가졌으며, 오로지 대정령들과 신들, 그리고 인간 중에서는 오로지 칼리오페만이 사용할 수 있는 위대하디 위대한 생명의 힘. 신전에 몸을 담은 모든 사람들은 칼리오페의 앞에 머리 숙여야 할 정도.
[3]
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3명의 신 중 하나인 젊음의
여신 '비스'라고 추측된다.
[4]
참고로 이때 칼리오페의 영혼이 과거로 전송되고 난 이후에 칼리오페는 시체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를 발견한 것이 아스타레아스. 칼리오페가 타임워프한 곳에서 소녀가 칼리오페를 과거로 보내면서 발생한 강력한 힘을 느꼈고, 바로 달려가 보았으나 그곳엔 칼리오페의 시체가 있었다고 한다.
[5]
물론 이 과정에서 칼리오페 팔불출인 가족들이 번번히 방해를 하려한다(...).
[6]
신화속 구절 속에서 "흐르는 생명의 수호자, 흰 날개를 펼쳐 잔을 비호하라"라는 말의 흐르는 생명은 에테르, 수호자는 칼리오페, 흰 날개는 루스티첼 가였다.
[7]
물론 대부인이 칼리오페를 마음에 들어했던 것과 더불어 작은 욕망이 한몫했다. 자기는 빨리 증손을 보고 싶다나 뭐라나(...). 그리고 결국 외전에서 손자들을 보았다.
[8]
전생에서는 이때 기점의 시기가 전쟁이 발발할 때였다. 그러니까 칼리오페가 타임워프를 했을 시절.
[9]
외전 인물 문단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