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에 대한 문서이다.2.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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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네이션즈
원자력 시대의 두 번째 바주카인 정예 바주카가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주카(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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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시리즈
피스 워커 때부터 등장하여 비교적 늦게 나온 것과는 달리, 풀톤 회수 시스템이 가능한 비살상용이라는 변태적인 파생형으로 팬덤에서는 자주 거론 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M2 사양으로 등장. 메인옵스에서 크리사리스를 격파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므로 입수 시기도 그럭저럭 빠른 편인데, M47 드래곤을 제외하면 화력이 가장 뛰어나고 랭크도 5까지 올라가므로 M47을 얻을 때까지 대형병기전의 주력이 된다. 이 녀석 덕에 RPG-7이 잉여가 될 정도. 단점이라면 무게가 15kg으로 엄청나게 무겁고 리로드 시간이 상당히 길다. 또한 대전차 로켓들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 발사 소음이 커서 발사 전에 잘 숨지 않으면 들키기 쉽다는 것도 단점. 그러나 무엇보다 압권인 것은 이 녀석의 파생형 중에 풀톤 회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비살상 버전 칼 구스타프 M2(FR)이 있다는 것. 이것을 얻으면 위치상 납치가 불가능한 곳에 있는 고렙 적병들도 마음껏 납치가 가능해지며 풀톤 시스템+풀톤지뢰와 조합하면 랭크 5 기준으로 한 미션에 최대 53명(풀톤 시스템 13명+풀톤지뢰 5발*4명+풀톤구스타프 5발*4명)까지 납치가 가능해져서 호위병의 수가 많은 커스텀급 대형병기전이 든든해진다. 커스텀급 대형병기전 S랭크 도전의 필수품. 무한 반다나까지 얻으면 대형병기전의 호위병들은 전부 풍선달고 줄줄이 날아가는 신세가 된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악명 높은 MBTk-70 Custom(ex-ops 098)을 클리어하는 것이 입수 조건이라 입수가 좀 까다롭다. 또한 대보병(MP)용으로 유탄을 사용하여 유효살상범위를 크게 늘린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이쪽은 위력은 반 이하로 너프되어 있어서 대형병기용으로는 쓰기 좋지 않고 말 그대로 대보병용.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팔켄버그 다용도 무반동포의 모티브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인데, 그라운드 제로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최근 급증한 총격사건으로 인한 게임 규제와 총기 제작사의 엄청난 자사 제품 라이센스 비용이 원인이 되었기 때문. PW처럼 탄속이 빠르고, 대미지도 4종류의 대전차 화기 중 높은 편에 속한다. 발매 당시엔 대보병용 고폭탄을 장착한 파생형만 존재했으나, 그러나 추후 패치로충격과 공포의수면탄 파생형과 대망의 풀톤 회수 탄 파생형이 추가되었다.
- 배틀필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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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2: 모던 컴뱃
EU 공병의 장비로 CV-M3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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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대전차화기로 등장하는데, 건물파괴력도 우수하고 대보병까지 폭넓게 활용돼서 밸런스 붕괴급 아니냐는 소리를 꽤 들었다. 폭발 범위가 7.5m, 퍽으로 강화 시 10.5m로 미친 폭발 범위를 자랑한다. 밸런스 패치가 되었다곤 하나 여전하다. 대신 대전차 대미지는 제일 낮다.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대전차 병기이기도 하다. -
배틀필드 2042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는 팬들의 호평을 독차지한 '전투기 좌석에서 사출한 뒤 로켓으로 전투기를 격추하고 다시 탑승하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쓰이며, 인게임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쓸 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레이저 유도나 락온 기능을 장착하면 포탄이 유도미사일이 된다.2040년대에는 무반동포에 미사일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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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스타크래프트 2 아케이드)
그냥 알보병이라 죽기 쉬운 데다 공격 속도도 느려터져서 보병대 보병교전에서는 그냥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 그러나 대차량, 대구조물 대미지는 그냥 알보병의 소총에 비할 바가 못되니 따로 컨해서 구조물만 때려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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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미군의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소련의 9M111에 대응하는 장비로 나오다 보니 실제 성능에 없는 유도기능이 추가되어 락온이 되는 장비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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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시리즈
유로피안까지는 델타 포스가,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에선 레인저가 들고다닌다. 그런데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선 한국군 UD/TSEAL과 특전사가 들고다닌다. 고증오류이긴 하나 마땅한 대전차 수단이 없는 한국군 특성상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 그외엔 일본 공정단이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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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 컨플릭트
미군 대전차병의 무기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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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고스트
포인트 스트릭 무기로 M3가 'MAAWS Launch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필요 포인트는 10포인트, 강경책을 사용하면 9포인트가 필요하다. 탄약은 2발.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고스트와 동일하게 M3 MAAWS가 발사기 카테고리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M4가 '스트렐라-P'라는 이름의 무유도 화기로 등장한다. 마치 히트 스캔마냥 빠른 탄속과 약간의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게 특징으로, 차량과 헬기를 상대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폭발 반경이 너무 작아서 직빵으로 맞히지 못하면 딜이 별로 안 들어가, 대인용으론 쓰기는 조금 힘들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
전작과 동일한 이름으로 재등장했으나 전작에 비해 장비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크게 약해졌으며 무배율이었던 조준경은 배율이 추가되고 숨참기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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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시리즈
대전차 화기로 등장. 특이사항이라면 무반동포임에도 대전차로켓을 발사하는 로켓 발사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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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 2
트루썬의 로켓병이 즐겨 사용하는 무장으로 M3 모델이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게임 상에서 포탄이 로켓처럼 길고 크게 연기를 남기는데, 플레이어가 로켓병의 기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꼴을 방지하기 위한 게임적 허용이라 볼 수 있겠다, 아니면 로켓병이 구스타프에 일반 포탄이 아닌 보조로켓추진탄을 넣었거나.
그리고 철마 레이드에서는 플레이어도 1회용이긴 하지만 트루썬 로켓병을 처리하고 주워서 쏠 수 있다.
- ARMA 시리즈
- SOCOM 4: US Navy S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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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d
미군/캐나다군 전용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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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Lazarus: Zombie
낮은 확율로 나오는 현재 유일한 로켓 발사기이며 사실상 O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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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ogs, Horseshoes & Hand Grenades
M2모델이 나온다. 다양한 종류의 포탄도 지원된다, 물론 장전과 조정간부터 영점조절까지 전부 본인이 알아서 해내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의 조작법과 게임의 컨트롤 방법을 모른다면 헤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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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Defense X
작중 타워인 미사일 트루퍼가 0-3 업그레이드부터 M2 모델을 장비하여 0-4 업그레이드까지 사용한다.
3. 소설, 만화 및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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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초반 육상자위대 보병들이 M2 버전(84mm 무반동포)을 폭주한 '시험제작 중공격 레이버'를 향해 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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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충무
01식 경대전차유도탄을 수치상으로는 전차 소대 정도는 저지할 수 있을 만큼 보유한 자위대 대전차소대 대원들이, 한국군 전차를 바라쿠다 위장막 때문에 01식 경대전차유도탄의 열영상 화면이 포착도 못하자 "차라리 칼 군을 줘! 그건 쏠 수라도 있다고!"라고 절규하며 애타게 찾는 것으로 등장했다. 야간전에서 한국군 전차가 열영상장치를 통해 언듯 보이기는 하는데 조준을 고정할 충분한 시간 동안 보이지 않으니 무조준 직사 기능이 없는 01식으로서는 발사 자체가 불가능한 것. 칼 군(カール君)이란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의 자위대 별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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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7번째 극장판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 - 온천 G맨 간부급 여성 요원인 고쇼가케(유성)가 숲에서 공격해 오는 YUZAME(때안미러) 전투원들에게 반격할 때 쓰거나, 황금 온천을 노리면서 접근해 오는 거대로봇에게 온천 G맨 전투원들이 전류 공격하기 위해 케이블 단자를 발사해 꽂아 주는 역할로도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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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그녀
육상자위대가 M2 버전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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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AN
카난(CANAAN)의 방 소파에 올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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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웹툰)
M4 형이 등장하며, 제너두 산하 부대와 용병 세력들의 주요 화력으로 애용된다. 갑피가 너무 단단해 5.56mm는 씨알도 안 통하는 전사 벌을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만능 무기로 활약한다.
4. 영화 및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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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라 3: 사신 이리스의 각성
육상자위대가 숲에서 완전체로 된 이리스를 저지하기 위해 대전차탄으로 장전한 칼 구스타프 M2(84mm 무반동포)로 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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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일본에 내전이 일어나는데 일본 정부에 무기를 납품하던 회사에서 무기가 문제가 있어서 이를 사과하려고 직원을 군부대에 보냈다가 현지의 심각한 병력 부족 때문에 임시로 자위대에 입대하게 된다. 우리나라로 치면 방위(?)와 비슷한 파트타임 솔저인데 6시가 넘으면 퇴근하고 위험 수당까지 있다. 2인 1조로 이걸 이용해 헬리콥터를 잡는 활약을 펼친다. 그런데 적들에게 발견돼 사살될 뻔하는데 퇴근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나자 적군이 퇴각해서[1]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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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작중 미군이 간간히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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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위대 1549
타임슬립한 로미오대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84mm 무반동포(칼 구스타프 M2)로 텐도슈 소속의 90식 전차를 격파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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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팝스의 젊은 시절에 칼 구스타프 M2를 쓴 장면이 나온다.
[1]
적군 측도 병력 부족으로 파트타임 솔져를 모집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