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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선수 경력/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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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2003-2009) (2013-2014)
파일:카카 밀란 이적.png
▲ 2003년 계약 당시
소속팀 AC 밀란 ( 세리에 A)
등번호 22
기록
파일:세리에 A 로고 가로 화이트.svg
223경기
77득점 58도움
64경기
25득점 14도움
파일:UEFA컵 로고 (2005-2009).svg
4경기
1도움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11경기
2도움
파일:Supercoppa_logo.png
1경기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2경기
1득점 3도움
파일:UEFA 슈퍼컵 로고_white.svg
1경기
1득점
파일:인터image.jpg 1경기
합산 성적
307경기
104득점 78도움
1. 개요2. AC 밀란 1기
2.1. 이적2.2. 2003-04 시즌2.3. 2004-05 시즌2.4. 2005-06 시즌2.5. 2006-07 시즌2.6. 2007-08 시즌2.7. 2008-09 시즌
2.7.1. 이적 사가
3. AC 밀란 2기
3.1. 이적3.2. 2013-14 시즌

[clearfix]

1. 개요

카카 AC 밀란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2. AC 밀란 1기

2.1. 이적

브라질 리그에서 기반을 닦은 뒤 2003년 밀란으로 이적, 이적하자마자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다.

2.2. 2003-04 시즌

2003-04 시즌, 데뷔 첫 해 리그 10골을 터뜨린 카카의 활약은 대단했다. 리그와 챔스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을 펼친 카카는 다음 시즌에도 밀란을 챔스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이적 첫 시즌에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까지 하였다.

2003-04 시즌: 45경기(선발 37경기) 14골 6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0 25 5 10 5
챔피언스 리그 10 10 0 4 1
코파 이탈리아 4 1 3 0 0
인터컨티넨탈컵 1 1 0 0 0
합계 45 37 8 14 6

2.3. 2004-05 시즌

카카는 이적 2번째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더욱 더 날뛰며 안첼로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술의 핵심 중 한명으로 날뛰었다. 아쉽게도 스쿠데토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 유명한 이스탄불의 악몽을 겪으며 다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카카는 두 대회에서 모두 도움왕을 석권한다.

뛰어난 개인기와 드리블, 패스, 슛팅, 결정력도 갖추고 타고난 체력과 뛰어난 피지컬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형 선수였다. 당시 밀란의 다이아몬드 4-3-1-2 시스템의 꼭지점 공격형 미드필더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전방 투톱, 그 유명한 에르난 크레스포 안드리 셰브첸코에게 킬러 패스 쫙쫙 뿌려주다가 심심하면 자기도 뛰쳐올라가던 모습은 충격과 공포. 덕분에 카카가 뛸 자리에 뛰었던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후이 코스타가 밀려났을 정도다. 그때 코스타는 이미 33세의 선수생활 황혼기라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카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치달은 그야말로 상대 입장에서는 공포스러울 정도였는데, 마치 미친 말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속도로 중원을 치고 달리는 모습은 세계 최고의 플레이였다. 킬러 패스는 물론 본인의 주력을 이용한 수비라인을 붕괴시키는 활약으로 카카의 전성기와 함께 밀란은 제2의 밀란 제너레이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한 위세를 떨쳤다.

2004-05 시즌: 51경기(선발 46경기) 9골 18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6 33 3 7 13
챔피언스 리그 13 12 1 2 5
코파 이탈리아 1 0 1 0 0
수페르코파 1 1 0 0 0
합계 51 46 5 9 18

2.4. 2005-06 시즌

05-06 시즌 크레스포의 AC 밀란 이적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세브첸코를 보조하며 카카는 조금 더 득점에도 치충하는 스타일로 시즌을 시작했다. 2006년 4월 AC 키에보베로나를 상대로 첫 세리에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한다. 카카의 활약은 빼어났지만 이번에도 아쉽게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2005-06 시즌: 49경기(선발 41경기) 19골 1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5 28 7 14 9
챔피언스 리그 12 12 0 5 1
코파 이탈리아 2 1 1 0 1
합계 49 41 8 19 11

2.5. 2006-07 시즌

2006-07 시즌의 카카의 챔스 활약은 가히 역대급[1]으로,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한다.

이때 밀란이 챔스에서 넣은 골은 총 20골로, 10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카카는 밀란 전체 득점의 65%에 관여하며 당시 노인정이라고 평가받던 밀란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파일:Kaka Man Utd Goal.gif
당시 두 번째 골 장면. 터치 세 번으로 맨유 수비진을 따돌렸다. 사실 1차전에는 핵심인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가 모두 결장했고 풀백인 에인세가 웨스 브라운과 함께 센터백을 보고 있었다. 실제로 저 영상에서 카카에게 제껴지는 선수들은 순서대로 대런 플레처, 가브리엘 에인세, 파트리스 에브라로 전문 센터백은 단 한명도 없었다. 무리한 복귀로 2차전에 선발 출장한 비디치도 부상의 여파로 카카를 막기는 힘들었었다.

또한 간결하고 날카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선수 본인의 건전한 사생활 등으로 개인적인 안티 팬덤도 거의 없는 선수였다.
파일:external/d.christianpost.com/kaka.jpg
파일:FB_IMG_1608207514405.jpg
리버풀과의 리턴매치 결승전[2]에서도 카카의 활약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끊임없이 환상적인 개인기와 드리블로 리버풀 미드필더와 수비진을 찢어발기며 털어먹었다. 선제골은 박스 앞에서 카카가 얻어낸 프리킥에서 나왔으며 결승골을 만든 것도 카카의 어시스트였다. 특히 결승골은 필리포 인자기의 귀신같은 오프사이드 붕괴도 있었지만 그 전까지 보여준 카카의 돌파를 의식한 수비진들이 볼을 잡은 카카에게 시선이 쏠려 인자기를 놓친 것도 컸다. 결과적으로 Man of the Match는 두 골을 터뜨린 인자기에게 돌아갔지만 카카 역시 그에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 및 2년 전의 설욕을 이끌었다.

이 시즌의 대활약으로 2007년에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IFFHS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옹즈도르, UEFA 올해의 공격수,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3],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를 모두 거머쥐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다. 카카의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수상은 2023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마지막 세리에 A 클럽 소속 선수와 브라질 국적 선수로서는 마지막 수상이기도 하다.
파일:Kaka.jpg

당시 카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누르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6-07 시즌: 48경기(선발 46경기) 18골 1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1 30 1 8 7
챔피언스 리그 13 12 1 10 3
챔피언스 리그 예선 2 2 0 0 1
코파 이탈리아 2 2 0 0 0
합계 48 46 2 18 11

2.6. 2007-08 시즌

07-08 시즌 여전히도 훌륭한 활약을 계속 보여주고 있었으나 다른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카카의 역할이 더욱더 가중되었고 그에 따른 집중견제들도 많이 들어왔다. 게다가 지난 시즌 세브첸코가 이적 후 팀내에서 마무리 역할도 카카가 겸임해야 했다. 결국 그에 따라 2시즌 연속 팀에서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2007-08 시즌: 41경기(선발 41경기) 19골 16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0 30 0 15 11
챔피언스 리그 8 8 0 2 2
클럽 월드컵 2 2 0 1 3
슈퍼컵 1 1 0 1 0
합계 41 41 0 19 16

2.7. 2008-09 시즌

08-09 시즌 역시 노인정 밀란을 홀로 멱살 캐리 해야하는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카카는 끊임없이 고통받았다. 그래도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주던 파투가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며 카카와 새로이 공격라인을 형성했다.

2008-09 시즌: 36경기(선발 32경기) 16골 1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1 28 3 16 9
UEFA컵 4 3 1 0 1
코파 이탈리아 1 1 0 0 1
합계 36 32 4 16 11

2.7.1. 이적 사가

밀란에서의 마지막 해였던 2009년, 당시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카카에게 1억 파운드[4], 주급 한화 10억의 역대 최고액을 제시해 온 바 있다.

당시 밀란은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고 카카는 팀의 재정난 해결을 위해 이적에 동의했으나 밀란의 팬들이 카카의 집앞까지 찾아와 밀란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시위에 가까운 요청을 하며 밀란의 구단주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정치적 입지마저 위협을 받는 상황까지 이르러 당장은 이적을 하지 않았으나 결국에는 갈락티코스 2기를 천명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레알 마드리드 CF 재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맨유의 호날두와 함께 레알로 6,000만 파운드[5]의 이적료로 이적하기에 이른다. 호날두와 카카라는 두 세계 최고 스타들의 영입에 많은 레알 팬들은 이제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7년여 동안 들지 못했던 빅 이어와 챔스 10회 우승의 라 데시마를 이뤄 줄 구세주로 믿어 의심치 않았다.

3. AC 밀란 2기

3.1. 이적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412476-1B966838000005DC-13_634x442.jpg
연례 행사처럼 나오던 카카의 밀란 리턴설이 2013년 여름에도 나오다 지나가나 했으나... 갑자기 이적시장 마감 이틀을 남겨놓고 급전개를 하기 시작하였다. 카카가 이적 요청을 하였고 레알은 그를 자유계약으로 놓아주었다. 결국 연봉을 10M에서 4~5M으로 줄이는 조건으로 이적료 없이 밀란과 2년 계약하며 산 시로로 컴백하였다. 레알빠들은 자유계약으로 풀어줬음에도 선수를 내보냈는데 전력이 상승했다며 앓던 이가 빠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로쏘네리들은 일단 환영하지만 실력에는 반신반의하는 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어쨌건 밀란에서 주전 자리를 얻을 기회가 생긴 카카가 부활을 할지, 아님 이대로 끝날 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었다.

3.2. 2013-14 시즌

파일:2013-14_KAKA.jpg
그리고 가자마자 부상. 그런데 밀란에선 부상기간동안 주급을 안 받는다고 하는, 레알팬들의 피가 거꾸로 솟는 소리를 했다. 아무래도 레알 시절 먹튀에 대한 죄책감이 큰 듯했다. 자신도 어떻게든 부활하려 했지만 다시 부상 당해 먹튀 소리 듣게 생겼으니 정한 결정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3-14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바르샤와의 1차전 직전에 귀신 같은 타이밍으로 복귀하였다. 앞서 리그의 라치오전에서는 특유의 감아차기로 복귀골을 넣으며 신고식을 치렀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골을 넣고 엄청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상기간 동안 체력 증진에 중점을 두고 특훈을 실시하여 상당한 감량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 바르샤와의 챔스 조별 예선 1차전 경기 초반에는 국가대표 최고의 파트너였던 호비뉴와 그림 같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아 호비뉴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중반에 교체될 때 까지 엄청난 활동량과 수비 가담으로 다니 알베스의 공격가담을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카카가 호비뉴에게 어시스트를 하자 서형욱 해설 위원은 "역시 카카는 AC 밀란이죠!"라며 외치는 등 경기내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상황을 보며 마드리드 지맥이 카카와 안맞는 거 아니냐는 등, 또 부활했다는 등 온갖 드립이 향연했지만 어쨌든 이 한 경기만 보면 준수한 활약을 한 건 사실. 꾸준히 다시 지켜봐야할 듯 싶었다.

이후, 밀란의 경기들을 보면 가장 노릇을 했다. 레알팬 입장에서는 더더욱 복장 터질 노릇이다. 바르샤와의 챔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아예 치달을 시전하며 다니 알베스의 수비를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골대 앞으로 찌른 패스가 피케의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파일:20201206_001340.jpg
밀란에서의 100번째 득점 기념

물론 카카의 기량이 전성기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2013-14시즌 이후 밀란이 폭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가 있어 어느 정도 버티고 있다고 볼수 있다. 카카가 대부분의 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장하고 있다는 것이 그 반증. 2014년 3월 12일 열린 AT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헤더 골을 넣는가하면[6] 밀란이 탈탈 털리는 와중에도 분전하여 호비뉴에게 절묘한 패스를 찔러 기회를 만드는 등등 여러번 해설진의 찬사를 받았다. 매경기마다 걸출한 활약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카카 정도의 통솔력과 경기조율능력, 패싱능력이라면 준수하다고 볼 수 있으며 몰락한 밀란에게는 몇 남지 않은 인재이다. 3월 말에 카카의 MLS 이적설이 뜨자 AC 밀란 팬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던 것만 봐도 밀란에서 카카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난다.

3월 30일에 열린 키에보전에서는 멀티골을 넣었다. 혼다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받아 가볍게 밀어넣은 첫번째 골에 이어 측면에서 감아찬 중거리슛이 들어가면서 멀티골을 달성. 이 경기는 카카의 300번째 출장경기였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 후반 74분 호비뉴와 교체될 때 관중은 카카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갈리아니 단장은 카카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하며 카카의 지난 공로에 감사를 표했고, 카카는 앞으로 밀란에서 300경기를 더 뛰고 싶다고 화답하였다.

전성기 시절 환상의 콤비였던 셰브첸코는 밀란을 방문하여 카카의 부활을 확인했다며 기쁨을 표하였다.

2014년 6월 29일, 밀란은 카카와의 계약을 상호협의하게 해지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애초에 카카 본인은 밀란에 남기를 원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7]으로 인해 브라질로의 귀국, 혹은 MLS 이적을 고려하였다고 한다. 카카의 이적으로 밀란에서 영구결번을 지정했다는 헛소문이 퍼졌는데, 우리나라 기자가 멋대로 오역한 것이다. 구단 측에서는 22번의 영구결번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고(영구결번이었으면 공식 홈페이지에 난리가 났을 것이다.) 단지 카카가 앞으로는 22번을 달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 했을 뿐인데 어찌 22번이 영구결번이 됐는지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러울 뿐이다.

2013-14 시즌: 37경기(선발 34경기) 9골 5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0 27 3 7 4
챔피언스 리그 6 6 0 2 1
코파 이탈리아 1 1 0 0 0
합계 37 34 3 9 5


[1] 2006-07 시즌의 카카는 2010-11 시즌의 리오넬 메시, 2016-17 시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1-22 시즌의 카림 벤제마와 함께 UCL 역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평가받는다. [2] 2004-05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과 밀란이 만났고 팀은 결국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였지만 이때 카카는 경기 내내 리버풀을 말 그대로 복날에 시원하게 압도했었다. [3] 오늘날의 UEFA 올해의 선수이다. [4] 당시 한화 2,000억 [5] 당시 역대 3위의 이적료. 한화로 약 1,100억 원이었다. [6] 참고로 이 골은 2021-22 시즌 챔스에서 밀란이 다시 복귀하기 이전까지 밀란이 넣은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골이었다. 토너먼트로 따지면 2022-23 시즌 브라힘 디아스가 골을 넣기 전까지 이 골이 마지막 득점이었다. [7] 가족문제라고 한다.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큰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문에 아내와도 불화를 겪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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