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츠타 차량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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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uta Depot

JR 동일본 카츠타 차량센터

기본 정보
위치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니시오시마2초메 15 (茨城県ひたちなか市西大島二丁目15)
운영기관	JR 동일본
귀속조직	미토 지사
약칭	미카츠 (水カツ)
소속 량수
전동차	752량
화차	26량
총합	778량

1. 개요2. 연혁3. 츠치우라 운수구4. 배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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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카츠타역 - 사와역 중간에 있는 JR 히가시니혼의 차량기지며, 미토 지사 관할이다. 운전소인 츠치우라 운수구도 같이 설명한다.

츠치우라역 북쪽에 있는 기관사 운전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조반선 토미오카 이남구간의 운전업무, 미토선 전구간의 운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20년 3월 3일 기준
조반선 (시나가와/우에노~토미오카), 미토선, 도호쿠 본선 (쿠로이소~시라카와) 구간에서 운용되는 차량들의 검수와 관리를 담당한다. 스이군선의 디젤 열차도 일반 검사시에 입선한다.

임시열차 '조이풀 트레인 리조트 익스프레스 유우'용 6량 1편성(K30)이 배치되어 있다.
전에는 선두차량을 연결하는 훈련차 K26 편성이 배치되어 있었으나, 2007년에 폐차되었다. 코리야마 종합 차량센터에 회송후 쿠하 481-17, 모하 485-61의 2량 폐차가 진행되었으며, 남은 모야 484-2, 모하 484-61은 복귀하였다. 이후 개조하여 일본 철박에 정태보존 되었다.
옛날에 조반선 방면의 임시열차로 운용되었던 K40, K60 편성은 2013년 1월에 코리야마로 폐차 회송되었다.

기본편성 7량 3개 (K102, K105, K103) 21량과 부속편성 4량 3개(K201, K205, K207) 12량이 배치되어 있다.
원래 특급 '슈퍼 히타치, 후레쉬 히타치'의 열차로 운용하고 있었으나, 2013년 3월 16일 다이어 개정으로 정기 운용을 종료했다. 그후, E657계의 개조를 위해 2013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1왕복으로만 계속 운행하다가 2015년 3월 14일 다이어 개정으로 1왕복 운용도 종료되었다.
교직겸용차를 표현하여 임시열차에 사용되고 있었으나, 2017년 7월 22일 개정에 따라 이와키~토미오카간의 보통열차로도 운용이 재시작되었다.[1]
2013년부터 14년까지 54량이 직류 전용으로 개조 공사를 받고 1000번대로 번호 개명을 하여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로 전출하였다.

국철도색인 K70편성 1량이 본 차량센터에 배치되어 있다.
본래 조반선에서 특급 후레쉬 히타치로 운행하였으나 신형차량인 E657계의 도입으로 13년 3월 16일 전 차량이 우에츠 본선과 신애츠 본선으로 밀려났고 니가타 차량센터에서 U108을 부여받아 이나호 등의 특급열차로 운행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 7일 니가타 차량센터에서 국철 도색으로 변경한 뒤 K70 을 부여받고 다시 본 차량센터에 전입하였다.
E653계의 정기 운용이 종료되어 현재는 단체 관광열차나 전세열차, 임시쾌속열차로 사용중이다. 임시쾌속열차로 운행할 때에는 별도의 특급권이 필요하지 않으며 지정석의 경우 지정석권 510엔을 추가로 지불하면된다. 자유석의 경우는 보통열차 타듯이 그냥 승차하면 된다.

K1~K19의 10량짜리 19편성 190량이 배치되어 있다.
2012년 3월 17일에 특급 '히타치'용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651계 운용이 종료됨에 따라 히타치용 차량은 본 차량으로 통일했다. 더불어, 슈퍼 히타치는 히타치로, 프레쉬 히타치는 토키와로 열차 명이 변경되었다.

10량 편성 4개(K701~K704) 40량과 부속 5량 편성 4개 (K751~K754) 20량이 배치되어 있다.
1995년 12월 1일 영업운전 당시에는 우에노-츠치우라간의 보통열차로 운행되고 있었으나, 2007년 다이어 개정으로 위 구간에서 운용을 철수했다.
2007년 다이어 개정이후 츠치우라 이북과 미토선의 보통열차로 운용되고 있다. 원래는 화장실 설비가 되어있지 않았으나, 장거리 운송 특성상 장거리객을 고려하여, 양 끝 차량에 화장실을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2005년 403계와 415계 대체용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10량 편성 26개(K401~K426) 260량과 부속 5량 편성 33개 (K451~K483) 165량, 3000번대 5량 편성 7개 (K551~K557) 35량이 배치되어 있다.
조반선 우에노~토미오카간 모든 보통 및 쾌속열차 (일부 열차 우에노도쿄라인 직통 시나가와까지 운행), 미토선 전구간, 도호쿠 본선 쿠로이소-시라카와 간 보통열차로 운용된다.
제작 초기에는 2층 그린샤가 없었으나, 2007년에 사내 회의를 통해 본편성 4,5호차에 연결하기로 결정되었다. 이후 차근차근 그린샤 연결을 통해 현재는 전 차량이 완료되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1년동안 부속편성만 미토선에서 정기 운용을 했었다.
2015년 2월 1일부터 타츠타까지 운용 범위가 늘어났다.
2017년 10월 14일부터 도호쿠선 쿠로이소~시라카와 사이에 정기 운용을 시작했다. 이 구간은 3000번대로만 운행되며, 미토선에서 정기 운용을 마친 차량이 오야마에서 쿠로이소까지 회송 상태로 무정차 주행, 쿠로이소에서 운행하여 시라카와까지 간다.

[1] 특급용 열차가 보통열차로 뛰는것은 특이한 사례는 아니다. 시코쿠나, 큐슈, 홋카이도 등지에서 많이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