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에고 사쿠라 파이브 | ||||
얼터에고 M | 얼터에고 S | 얼터에고 ? | 얼터에고 C | 얼터에고 G |
애증 패션립 |
쾌락 멜트릴리스 |
자애 카즈라드롭 |
순결 바이올렛 |
갈애 킹프로테아 |
<colbgcolor=#a1c967><colcolor=#ffffaa> 카즈라드롭 カズラドロップ Kazuradr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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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33cm / 30kg | ||
출전 | Fate/EXTRA CCC | ||
지역 | SE.RA.PH | ||
성향 | 질서 선 | ||
성별 | 여성 | ||
좋아하는 것 |
자신들 이외 열심히 하는 사람(F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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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 |
없음 처음부터 뭐든지 해내버리는 사람, 당연하다는듯이 강한 생물(F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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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적성 | 얼터에고 | ||
성우 | 야마시타 나나미 | ||
일러스트 | 와다 아루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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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1c967><colcolor=#ffffaa> 쓰리 사이즈 | 불명 | |
혈액형 | 불명 | ||
생일 | 4월 12일 | ||
이미지 컬러 | 연두색 | ||
특기 | 스고로쿠 놀이, 청소 | ||
천적 | 천적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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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gcolor=#ffffff,#2d2f34> |
간호사를 이미지한 얼터에고로, 가장 청초하고 어리다. 전투능력은 전혀 없지만 바이러스 체크에 특화되었으며, 버그를 일으킨 데이터를 세정해서 무력화시킬 수 있다(단, 저항하지 않는 데이터만 무력화 가능). 주사기를 놓는 걸 아주 좋아하는 건강 마니아이기도 하다.
이데스 스킬은 '동족혐오'와 '인섹트 이터'.
사쿠라 파이브 중에선 약자가 뭔지 밝혀지지 않은 유일한 얼터에고여서, 얼터에고 ?로 표기된다.
이름의 어원은 벌레잡이통풀(ウツボカズラ) + 드롭.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E | 내구 E | 민첩 C | 마력 B | 행운 C | 보구 EX |
대사와 성능을 포함한 인게임 캐릭터에 대해서는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얼터 에고/카즈라드롭 참조.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마력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지성 활동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정보 활동……악성 정보……마저 씻어 버릴 정도의 인간에 대한 실망·혐오·비난이 마력 장벽이 된 것. 카즈라드롭의 결벽증의 증명이라고 할 수 있다. |
A |
진지작성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독자적인 상식으로 세상을 다시 만드는 신비, 요정 영역(이계 상식)을 만들 수 있다. 고유결계와 거의 같지만, 카즈라드롭의 것은 「술자만이 가지는 세계로 현실을 덮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영역내에 자신의 룰을 적용시킨다」는 것. 비교적 자유롭게 영역을 전개할 수 있는 카즈라 드롭이지만, 그 중에서도 궁합이 좋은 것은 「사람이 살고 있는 집」 「생활감이 있는 방」인 것 같다. |
EX |
동족혐오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이데스 스킬. 같은 속성, 같은 성질의 것을 거절한다. 카즈라드롭은 외적에는 약하지만 동족만큼은 반드시 죽이는 최악의 공격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치가 낮기 때문에 이 공격이 다른 사쿠라 파이브에 맞는 일은 거의 없다. |
A |
하이 서번트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사쿠라 파이브는 모두 신화의 여신 에센스를 넣어 기본 능력치가 뛰어나다. 그러나 카즈라드롭에게는 여신의 에센스가 포함돼 있지 않아 기본 능력치는 가장 낮다. 카즈라 드롭을 구성하는 에센스는 잉글랜드에 전해지는 요정 무리안과 픽시. 모두 작은 몸에 날개를 가진 장난꾸러기 요정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가지 에센스가 있지만 카즈라드롭은 이를 말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기밀로 지키고 있다. |
E |
■ 고유 스킬
픽시 핑거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신비와 경이로움, 상냥함과 기호가 가득한 요정의 손끝. 강대한 것에는 그 고독을 치유하듯이 어루만지고, 왜소한 것에는 그 긍지를 찬양하듯 언급한다, 자애로운 손가락질. 요정의 장난을 응축한 카즈라 드롭식 간드. |
A |
사쿠라 이터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사쿠라 파이브 내에 치안·규율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즈라드롭은 동일한 사쿠라 시리즈에 대해 높은 구속·벌칙 기능이 갖춰져 있었다. 이를 더욱 개량·강화한 것이다. |
A |
달의 번데기 |
<colbgcolor=white><colcolor=#75bbcc> 랭크 |
BB가 달의 나비라면 카즈라드롭은 그 나비가 되기 전에 방치된 번데기이다. 요정, 곤충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그녀는 자신을 융해시키고 다른 생명체를 포섭하고 합체해 새롭게 탄생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 스킬은 그것을 간략화한 것. |
A |
2.2. 보구
간이영의: 무리안 | |||
넓어지는 세계 - 걸리트랩 퍼니 무리안 ([ruby(拡がりゆく世界, ruby=ガリトラップ・ファニームリアン)] | Gulli trap funny Mu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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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75bbcc> 랭크 : B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0 ~ 1 | 최대포착 : 6명 |
걸리트랩 퍼니 무리안. 카즈라드롭이 말하길, 요정 스고로쿠 충롱유희. "벌레 공간"이라고 불리는 고유 결계에서 이 결계에 사로잡힌 대상은 벌레와 같은 크기로 줄어들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되고 만다. 벌레에 물린 존재가 어떤 일을 당할지는 그때의 카즈라드롭의 기분에 달려 있다. 또 걸리트랩이란 요정 픽시가 인간을 잡아 놀 때 쓰이는 요정 고리를 말한다. 이 함정에 빠진 인간은 밤새 픽시에게 농락당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하룻밤만 버티면 생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다만 그 인간이 죄인일 경우 새벽과 함께 교수형을 당한다고도 한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줄어드는 세계 - 아톰 마이크로스 무리안 풋 ([ruby(縮みゆく世界, ruby=アトムミクロス・ムリアンフット)] | Atom micros Muryan fo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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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75bbcc> 랭크 : EX | 종류 : 대계보구 | 레인지 : 0~ 30 | 최대포착 : 60명 |
아톰 마이크로스・무리안 풋. 대상을 벌레 크기로 줄이는 것이 아닌 그 주위의 공간을 끝없이 축소시켜 전장으로부터 소멸(소멸이라기보다 소실이지만)시키는, 카즈라드롭의 최종 수단. 일반적인 카즈라드롭에게는 불가능하지만, 다른 사쿠라 파이브를 포식하고 변태한 모습이라면 이 정도의 무리한 기술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도, 축소된 대상은 그다지 상처를 입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양자 세계로부터 돌아올 수 있는 속도·영기 강도를 갖는다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 영혼의 출력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 주신급 신령에게는 통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무리안이 간이영의로 실장되었으며, 이 상태에서 보구 시전시 무리안이 6장에서 벌레공간을 시전할때의 서양풍의 마차 등으로 디자인이 바뀐다.
3. 작중 행적
3.1. Fate/EXTRA CCC FoxTail
Fox Tail 외전 등장이 확정되었다. "자애"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밝혀진 카즈라드롭의 행방은 오리지널 NPC 사쿠라를 동결 시켜놓고, 자신이 사쿠라로 위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폭스테일 사태를 일으킨 진정한 흑막인것이 밝혀졌다. 원래대로라면 CCC루트로 갈 예정이었는데, 카즈라드롭이 중간에 끼어들어 BB의 힘을 빼앗고 이 난리를 일으킨 것. 복선은 처음부터 있었는데, 폭스테일의 BB는 처음 등장했을때 자신의 목적을 완전해지는 것이라고 했는데 설정에서 나오는 카즈라드롭의 소망은 완전한 AI로 돌아가는 것이다.
키시나미 하쿠노가 간신히 레오와 신지의 도움으로 OB[4]의 습격에서 벗어났을 때 사쿠라의 모습을 벗고 하쿠노를 습격한다. 그러나 이미 낌세를 눈치채고 있던 율리우스가 방해해서 실패한다.
이때 본인의 이데스 스킬인 인섹트 이터의 효과가 밝혀진다. 멜트릴리스의 이데스 스킬 '올 드레인'과 유사한 흡수 스킬이지만 단순히 다른 프로그램을 자신의 리소스로 치환시켜버리는 올드레인과 달리 동형기인 사쿠라 시리즈에 한해서 해당 개체의 모든 기능을 자신에게 설치하는 능력. 사쿠라와 얼터에고들은 물론 원형인 BB마저 이 스킬로 설치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카즈라 본인의 스펙상 이데스 스킬만 가지고 BB를 바로 먹는 것은 무리여서 그 사전단계로 패션립과 멜트릴리스를 먼저 먹어치워 두사람의 능력을 탑재했고 그힘을 이용해, BB가 방심했을 때를 노려 기습해서 능력을 뺏었다고 한다. 율리우스가 진짜 사쿠라는 왜 안 먹었냐는 물음에 사쿠라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기동결을 하는 바람에 인섹트 이터의 사용이 불가능 했다고 한다.[5] 이 때문에 십의 왕관으로 사쿠라를 닿을 때까지 자기개조하기 전까지는 별 수 없이 가만히 놔둔 것이었다.
하쿠노 일행이 나가 있을 때 AI들을 회유해서 이용하고 있었는데, 물론 완전한 AI가 되는 것이 목적인 카즈라에게 있어서는 그들은 단순한 이용말. 즉, 목적이 끝나면 없앨 예정이었다. 카즈라는 하쿠노를 공격하려 하지만, 율리우스가 비장의 카드로 지배의 석장 복제품을 꺼내자 경악한다. 그러나 율리우스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결국에는 인간이어서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무력화시킨 다음, 다시 한번 하쿠노를 벌레공간에 가둔다.
하쿠노를 고문하면서 자신의 동기와 목적을 말한다. BB가 활동효율을 올리기 위해 그리고 자기 붕괴를 막기 위해 얼터에고를 만든 것이 자기들의 기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애라는 특성상 다른 얼터에고들과는 달리 마스터에게 맞설 수 없는 제약이 있다고 밝혀진다. 원래 BB가 제약을 해제하기 위해 립과 멜트를 공격받게 해서 정당방위라는 이유로 마스터에 대한 공격불가능이라는 제약을 자기개조 스킬로 해제하는 것을 카즈라드롭이 가로챘지만 BB의 힘을 완전히 사용하지는 못했고, 무엇보다 원래 BB가 살아있어서 에러가 일어나 시간이 걸리고 있던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에 벌레공간에 가뒀을 때는 괴롭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제약이 거의 해제되어서 빈사 상태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교사를 거뒀던 당시 자기개조 스킬이 초기 단계여서 마스터들에게 조금의 개입을 한 것만으로도 부담이 컸다고 한다. 그래서 사쿠라의 모습으로 둔갑해서 하쿠노와의 거리를 유지했고, 자기개조가 완료되면 죽일 계획이었다고 한다.[6] 하쿠노가 자신을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성배전쟁 예선 당시 에러가 생긴 사쿠라가 도와줬을 때 감정이 생겼고 자기모순이 발생해서 그 감정과 기억을 백업 기체에 떠맡겼다고 한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이유로[7] 백업이 기동하여 BB가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완전한 A.I를 지향하는 카즈라드롭은 자신을 태어날수 있게 만든 점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와는 별개로 완전하지못한 버그에서 태어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다. 하쿠노는 동족 혐오가 이데스, 자애에 구성 요소라는 것은 이해했지만 왜 그렇게 "완전함"에 집착하는 지 물어보자 하쿠노가 그저 "살고싶다"라는 이유와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렇게 똑같이 자아찾기를 하는 하쿠노가 싫었다고 한다. 또한 성배를 얻으면 인류를 멸망시킬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 직후 킹프로테아가 벌레 공간을 깨부수면서 나타나자 경악한다. 킹프로테아와는 상성이 그다지 좋지 못해서 밀리고 있었지만 자기개조 스킬이 완료되어서 패션립의 트래쉬 & 크래쉬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그대로 킹프로테아를 짜부러뜨린다. 하쿠노와 율리우스가 그 사이 도주했고 카즈라는 리소스를 너무 낭비해서 별 수 없이 큐브가 된 킹프로테아를 흡수하는데, 너무 무리한 바람에 그다지 상태가 좋지 못해서 OB를 불러내 리소스 일부를 가져간다.[8] 그럼에도 여전히 상태가 좋지 못해 A.I들을 흡수하려고 했지만 싸우고 있던 사이 구교사 소유권이 삭제되었고 A.I들의 비꼼을 당한다.[9] 카즈라는 분노하지만 구교사의 권한 다시 가져가는 것은 리소스를 낭비하기 때문에 일단 넘어가기로한다.
킹프로테아를 흡수하느라 성장한 카즈라는 어찌됐건 문 셀만 차지하면 이기는 것이라며 자신은 곧 완전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BB의 말에 의하면 카즈라드롭이 이상해진 것은 BB가 지닌 힘의 일부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달의 뒷면을 장악하기 위한 리소스로 사용된 악성정보, 즉 인류의 악성에 노출되면서 감염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류의 악의와 카즈라드롭의 성질인 자애가 일그러져 뒤엉키면서 카즈라가 얻은 답이 인류 총말살이라는 결론이었다. BB는 결과적으로 인류는 그 본질인 추악함으로 인해 멸망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Fate/Grand Order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스로가 결여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를 BB와 다른 자매들을 잡아먹는 것으로 메꾸려다 오히려 그 부하로 자멸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야말로 과유불급.
3.2. Fate/Grand Order
3.2.1. 킹프로테아 발렌타인 이벤트
등장은 없고 언급만 된다. 킹프로테아의 사이즈상 조리실에 들어가는 것은 BB 자신으로도 무리라고 하는데 카즈라드롭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3.2.2. 심해전뇌낙토 SE.RA.PH 코믹스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코믹스판에서 BB의 수하로 나온다. 나오자마자 무언가 말하려던 블라드 3세를 룰 위반이라며 일격에 꿰뚫어 처리해버린다...가 아니었고 버그만 제거했다.카즈라드롭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멜트릴리스가 경계하자 그럴 필요 없다며 애시당초 BB가 전담마크하고 있어서 이데스 스킬도 거의 다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멜트릴리스가 하라구로 면은 보이지 않냐고 디스하자 자신은 인류를 평등하게 보고 있지만 언젠가 모든걸 삼키고 완전한 AI로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면서 FoxTail 언급을 한다.
BB가 꽉잡고 있는 이상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 듯 하며, 블라드의 기억을 옅보며 이쪽의 인류도 자신들의 세상의 인류만큼 사랑스럽다고 말한다. 그리고 에미야 얼터의 행보는 생전의 반룡이 한짓이나 거의 비슷할 정도로 잔혹스럽다고 평한다.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코드캐스트를 전달하며 코드캐스트에 대한 설명을 하고 패션립을 막으러 가는 중 후지마루의 요청으로 길목을 막는 대량의 에너미와 패션립을 공격하던 헥토르, 저격을 연사하는 아탈렌테를 모두 벌레공간으로 전송하고 자신도 벌레공간으로 넘어간다.
3.2.3. 로스트벨트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전반부부터 " 무리안"이라는 이름의 엄청나게 닮은 요정이 등장하는데... 컬러링이나 왼쪽 머리에 리본이나 등장시 나오는 BB채널 브금[10]까지 있어 진짜 카즈라드롭이라는 의혹이 있다.무언가 떡밥이 있는 듯 보였으나, 2021년 8월 1일자 타케보우키에서 언급되길 단순한 스타 시스템이라고 한다.[11] 정확하게는 카즈라드롭의 소재로 "소원을 이뤄갈때마다 몸을 깎아나가며, 마지막엔 너무 작아져서 보이지도 않게 된다" 라는 무리안의 전승을 포함시켰으니 기념으로 디자인도 비슷하게 맞췄던거라고. 즉, 설정으로 따지면 무리안이 카즈라드롭을 닮은게 아니라 카즈라드롭이 무리안을 닮은것이며, 6장에서 등장한 무리안은 카즈라드롭과 아무 상관없는 순도 100% 요정이라는 것.
3.2.4.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
프롤로그에서 BB릴리라고 자칭하면서 등장. 하지만 가슴 명찰에 어린애 글씨로 카즈라 라고 써있는지라 게임상의 칼데아 멤버와 리츠카는 모르지만 유저들은 다수가 알아봤다.[12]또한 바솔로뮤, 퍼시벌, 카르나에게 보험이라며 스탬프를 찍어줬다. 카르나는 그녀를 보고 적어도 적은 아니라는건 확실히 알겠다고 느꼈다고 한다.
3.2.5.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이번에는 카즈라드롭 명의로 정식으로 등장. BB 두바이의 수하이자 인류의 멸망방식을 제시하는 7인의 문캔서중 한명으로 등장. 그녀의 멸망방식은 인류가 자연재생을 위해 식물의 품종개량을 하다 거대화되어 인류가 벌레처럼 짓밟혀 끝내는 기아로 아사했다는 인류멸망.립한테는 카즈라 주제에 날 걱정한다며 꽤나 까였으나, 정작 그녀가 BB 두바이에 의해 소멸한 후에는 그녀의 희생을 고평가하였다.[13]
그리고 일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 녹화지대인 에리어 D의 리더로서 리츠카 일행을 초대해 타도 BB 두바이의 뜻을 밝히며, 에리어 C와의 동맹을 선언했다. 또한 그녀의 스탬프는 실제로 BB 두바이의 퇴거 시전시 도움이 되어 퍼시벌과 카르나[14]는 두바이에 남았던것이 밝혀졌다.
이유는 자신이 BB 두바이에게서 자유롭지 못한것[15]도 있으나 이 기회에 칼데아와 연을 만들어 최상급 영기로 칼데아에 소환되려는 사리사욕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에리어 E의 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는 인류멸망안 총선거에 출마한것이 자신과 대등한 친구의 부탁 때문이라 한걸 보면, 본인은 아닐지라도 코얀스카야와 커넥션이 있었던 듯 하다.
중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프로테아 VS 프로테아 얼터전은 물론 안키 에레쉬키갈이 문 두바이를 멸망시키려 할때도 전혀 움직임이 없었다. 에리어 D가 쉘터로서의 역할도 하니 당연한 선택일수도 있었다.
다만, 중편 완료시점에서 주변 상황은 카즈라드롭에게 너무나 경우가 좋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이 리타이어 or 인류멸망에 흥미 없음[16]이 된데다 최대의 방해물인 킹프로테아와 안키 에레쉬키갈도 쓰러져 사실상 어부지리로 라스보스 총선거의 최유력후보가 되었다.
거기다 프로테아 VS 프로테아 얼터전에서 프로테아 얼터가 AI라고 완벽한건 아니지만 우리들 중 단 한명 그걸 이해하지 못한 녀석을 언급한데다, 폭주하는 프로테아를 얼터가 연기도 잘좀 하라며 가짜 취급을 한 것으로 프로테아는 카즈라드롭의 이데스에 의해 조종당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수상한 낌새가 보이기 시작했다.[17]
후편에서는 키아라를 격퇴한 칼데아 일행의 논의 중 BB 코스모에 의해 킹프로테아를 연기한 진범임이 밝혀지며, 그 직후 막간에서 "인류 멸망 이유"가 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리정초치가 올라가지 않아 혼란에 빠진 BB 두바이[18]의 등 뒤에 나타나 키시나미 하쿠노(여)를 납치하고 BB 두바이를 '지구산 가짜'라고 매도한 뒤, 고작 2기의 문 캔서 정도로 자신에게 덤빌 거냐는 BB 두바이에게 오만한 표정으로 '바다의 대천사의 영기도 흡수했다'는 것을 밝히며 BB 두바이를 죽인다.
이후 의기양양하게 자신의 진짜 계획을 밝히는데, 이 사태의 원인인 '아키타입'은 우주로 버리고 문 두바이에 남은 신인류를 데이터 카피하여 지구에 잔뜩 뿌려 놔 자신의 사육용 벌레처럼 길러주겠다는 폭군적인 야망이다. 완벽한 자신의 창조주가 불완전한 생명이라니 인정 못한다며 자기가 인정한만할 수준까지 성장할때까지 절대로 멸망 안 시킨다는 야망을 밝히면서, 허망하게 진 BB 두바이를 흡수해 라스보스로 등극…… 할 뻔했다.
허나 아키타입을 우주에 버린다는 것은, 곧 아키타입을 우주로 내보낸다는 것을 의미했다. 어떤 형태로든 아키타입이 우주에 나간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BB 두바이를 일방적으로 잠식해 육체를 일시적으로 탈취한 문 캔서 현상의 의지에 의해, 카즈라드롭은 역습당해 살해당했다. 뒷공작을 많이 한 것 치고는 허무한 최후. 이때 죽는 모습이 목이 그대로 떨어져서 상당히 섬뜩하다.
다만 이 때 완전히 죽은 건 아니어서,[19], 칼데아 측의 인리정초 수복이 끝나고 리츠카 일행이 귀환한 뒤 자신이 죽은 다 무너진 문 두바이 전망대에서 어찌저찌 재생해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자기 계획과는 달리 칼데아로 가려고 했는데 인연이 생기기는커녕 아무것도 없어서 기껏 리소스도 모아 성배도 만들었는데 칼데아로 가지 못해 분하지만 언젠간 반드시 이 굴욕 갚아주겠다고 소리치며 땡깡부리는 그녀를 보며, 마찬가지로 칼데아로 가지 못하고 남겨진 안데르센[20]이 이번에 참 운 없었던 카즈라드롭에게 자신이 티켓을 준비해주겠다며 스토리가 끝나서, 추후 이벤트 등장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3.2.6. 요정 스고로쿠 충롱유희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 영의개방 | |||
1차 | 2차 | 3차 | 최종 | 간이영의: 무리안 |
리츠카, 카독, 고르돌프, 그리고 오베론을 벌레공간에 넣고 완벽한 아빠 그랑프리를 연다. 다섯 개의 체크 포인트에서 각각 올바른 아빠에 대한 기준[21]을 제시, 그에 따른 파파 후보들의 행동이나 결과물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데 카즈라드롭 특유의 완벽주의자 성질 때문에 합격 커트라인이 500점, 즉 모든 체크 포인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아야 한다는 터무니 없는 조건을 제시해버린다.[22] 게다가 오베론이 게임에 리츠카의 령주를 응용한 도우미 카드를 개입시켰는데도 점수 미달로 2회차 루프. 거기다 루프 시마다 도우미 카드도 수가 줄어들게 된다. 이래서야 영원히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며 으스대며 물러나는 카즈라드롭이였으나...
이에 오베론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건 없다[23]며 점수가 문제가 아닌 카즈라드롭이 무얼 원하는지를 알아내는게 중요하다며 공략 힌트를 찾기로 한다. 회차가 진행되며 유독 리츠카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거기에 회차 플레이를 돌면서 얻은 여러 정황을 통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완벽한 파파를 만들기 위한 레이스'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진의가 오베론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기어이 4회차에 돌입하면서 리츠카 일행은 철저히 카즈라드롭의 취향에 맞춘 파파의 모습[24]을 보였고, 이에 당황하지만 서서히 100점을 매기게 된다. 그리고 3라운드 청소는 마지막 도우미 카드인 샤를로트 코르데(캐스터)로 카즈라드롭의 심리 중 하나를 만족시키는 먼지 한톨 없는 방을 마술쇼로 만들어내 또다시 100점을 채우고, 이에 리츠카가 카즈라드롭이 결벽증이라 열심히 했다고 하자...
Points of Perfect father Grand Prix->Secret Garden
카즈라드롭이 점수를 매기던 완벽한 파파 카드가 시크릿 가든으로
아나그램된다. 이 벌레공간이자 채점 시스템. 나아가서는 스고로쿠 자체가 카즈라드롭의 SG였던 것. 그리고 밝혀진 첫번째 SG는 '결벽증'.오베론이 이를 지적하자 크게 당황하면서도 침착하려 하지만 설마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자기 마음속에 들어올꺼냐 묻자 오베론은 실로 상큼하게 "물론이지!"라 답하고, 이에 싫다며 울며불며 4라운드로 도주한다.
그리고 4라운드 사우나 인내 대결에서는 이번에도 분신으로 리츠카 일행이 고생하는 배틀을 지켜보려 하나, 리츠카는 배틀을 패스[25]한다. 이에 오베론은 카즈라드롭이 자신을 약하다고 여기면서 강한 존재를 두려워하며, 그에 대한 스트레스의 해소로 다른 존재를 자신과 동등한 괴로움을 맛보게 만들어 입장을 역전시키는 심리- 가학취미를 지적하고[26], 리츠카도 이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카즈라드롭과 동등한 약한 존재로서의 방식으로 인내를 보이지 않는 답을 택하자, 역시 자기가 타인이 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않으면 안심 못한다며 울며부나, 결국 100점을 매기고 2번째 SG인 '가학취미'가 해금된다. 여기에 오베론이 추가로 캐물으려하자 결국 바보라고 깐뒤 5라운드로 도주한다.
그리고 5라운드. 카즈라드롭은 볼을 부풀리며 무슨 선물을 줄꺼냐고 심통을 부리나, 리츠카는 자신들은 약한 존재니까 답을 못내니 카즈라드롭이 원하는 선물이 뭔지를 묻는다. 이에 당황하면서 가지고 싶은 선물을 직접 묻는건 궤변이지만 그래도 기뻐하며 점수가 매겨질뻔하나, 도중에 점수 책정을 캔슬한뒤 이것만큼은 자기에게 너무나도 형편이 좋기 때문에 안된다며 마치 꿈만 같다고 하려던걸 오베론이 대신 말하자 결국 마지막 골포스트로 도주한다.
마지막 골포스트. 어떻게든 판정이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카즈라드롭이였으나, 기어이 도달한 리츠카 일행은 카즈라드롭이 무얼 바라는지를 묻는다. 이에 자신은 인류가 완벽한 파파이자 인류이길 원한다고 답하나, 리츠카가 그 이유를 묻자...
카즈라드롭 : 완벽하고자 하는 저를 만들어낸 주제에, 완벽하지 않은걸 견딜 수 없으니까요.
...저는 완벽을 추구하는 존재. 그러니 당신들도 그렇길 원해요.
그렇지 않으면...아아, 그렇지 않으면...
제가 당신들을 사랑해버린다는 모순을, 메울 수가 없어요──!
카즈라드롭은 완벽을 추구하는 동시에 자애의 얼터에고라, 이 세상에서 제일 불완전한 인간을 무조건으로 사랑해버리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였다....저는 완벽을 추구하는 존재. 그러니 당신들도 그렇길 원해요.
그렇지 않으면...아아, 그렇지 않으면...
제가 당신들을 사랑해버린다는 모순을, 메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베론은 카즈라드롭이 리츠카 일행을 스고로쿠라는 복잡한 수단으로 가두면서까지 원했던건 완벽한 파파가 아닌 자신에게 있어 완벽한 마스터라는 걸 밝힌다. 이에 카즈라드롭은 필사적으로 부정하나, 원래는 AI였지만 서번트가 되면서 개인적인 요소를 갖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인류 전체에게 가질 욕구를 마스터 한명에게 향하게 된 것이였다. [27]
그걸 모른채 AI로서의 자신의 책무라 여기고 스고로쿠를 실행에 옮긴 카즈라드롭이였으나, 오베론은 이것이 인간이 자기를 이해해주길 바라고 자신만의 완벽한 존재가 되어주길 바라는 카즈라드롭의 꿈[28]이기 때문에 채점기준에 버그가 생겼다고 정곡을 찌른다. 하지만 이는 버그체커이자 완벽을 지향하는 카즈라드롭에게 있어서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버그였고, 결국 최후의 SG인 '완벽주의'가 해금되며 자신이 스고로쿠를 운영하던 성배[29]의 에너지가 너무 억누른 탓에 폭주하기 시작한다. 이에 카즈라드롭을 구하려는 리츠카를 향해 오베론은...
오베론 : 그 말대로야. 마스터.
책략을 꾸미고 성배를 사유화하다 자기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자멸하는 것.
그런 결말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아. 무리안에 대한 모욕이라고.
카즈라드롭은 강해지면 두려움이 사라질것이라 생각했겠으나, 리츠카는 강해지더라도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기에 그런 카즈라드롭도 받아들이려하고 카즈라드롭을 성배의 폭주에서 구하는데 성공한다.책략을 꾸미고 성배를 사유화하다 자기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자멸하는 것.
그런 결말은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아. 무리안에 대한 모욕이라고.
이에 채점기준이 완벽하지 못했다며 여전히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게임을 리셋하려 하나, 리츠카는 인류에게 있어서 완벽한 파파가 아니더라도 밖으로 나간다는 약속을 지켜야 할수 있는게 있다고 하자, 역시 그런 인간은 싫다고 하지만...
카즈라드롭 : 역시──
역시, 인간 따윈 정말 싫어요!
불완전하고 완벽과는 동떨어진 존재라고 자기가 알고 있는 주제에 완벽해지려고 하질 않아요!
가슴을 펴고 나아갈 존재가 되려 하질 않아요!
싫어 싫어, 정말 시러!
...그래도...
좋아해요.
나지막하게 지켜보며 웃어주는게 좋아요.
약한 저를 지켜주려 하는게 좋아요.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좋아요.
떠올랐다는 듯이 노력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잔뜩, 잔뜩.
그래서 전,
당신들을 마음속으로부터 사랑해버리는 거에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음속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사랑할 대상과 자신을 싫어하는 모순투성이인 자신이라는 버그를 제거하는게 버그 체커의 역할이라면서 마지막 남은 성배의 에너지로 리츠카와의 계약을 스스로 해지하고 퇴거하려 한다. 이에 당황한 리츠카는 결국 오베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역시, 인간 따윈 정말 싫어요!
불완전하고 완벽과는 동떨어진 존재라고 자기가 알고 있는 주제에 완벽해지려고 하질 않아요!
가슴을 펴고 나아갈 존재가 되려 하질 않아요!
싫어 싫어, 정말 시러!
...그래도...
좋아해요.
나지막하게 지켜보며 웃어주는게 좋아요.
약한 저를 지켜주려 하는게 좋아요.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좋아요.
떠올랐다는 듯이 노력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잔뜩, 잔뜩.
그래서 전,
당신들을 마음속으로부터 사랑해버리는 거에요──
꿈의 지배자가 권리를 포기한 꿈은 다른 벌레가 주우면서 카즈라드롭의 스고로쿠 게임은 벌어지지 않은 그저 꿈으로 남게 된다.
그렇게 첫 칸으로 되돌아온 카즈라드롭은 어렴풋이 그 꿈을 기억하고 있었고, 곤히 잠든 리츠카 일행을 지켜보며 어느 동화작가가 만들어준 연으로 여기에 와서 마스터를 평가할 생각이였으나, 설령 벌어지지 않은 일이라도 어렴풋이 꿈처럼 기억하는 자신처럼 리츠카가 자신을 알아줬다면 오늘은 이쯤에서 물러나주겠지만 절대로 리츠카를 완벽한 마스터로 만들어주겠다며 분해하면서도 웃으면서 방을 나서는 것으로 카즈라드롭의 스고로쿠는 막을 내린다.
4. 기타
-
제작진이 "CCC에 부족한 건 로리 캐릭터다!" 라고 판단하여 구상한 캐릭터. 하지만 성격이나 설정 등을 보면 적(보스)으로 출현시키기에는 어렵고, 간호사 캐릭터로는
NPC 사쿠라와 겹치고 일본풍 캐릭터로는
셋쇼인 키아라와 겹치기 때문에 사쿠라 파이브 중에서 제일 먼저 짤려버렸다.
허나 정작 첫등장한 폭스테일에서는 사쿠라 파이브중에서 유일하게 키시나미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술 더 떠서 하라구로적인 흑막의 모습을 보여준다. 분명 설정상으로는 선해보이는 캐릭터인데, 첫등장한 폭스테일에서 오히려 통수를 단단히 쳤다.
이때문에 캐릭터가 겹친다는 표현이 단순히 특정속성이 겹친다는 정도가 아니라 최종보스계열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겹쳤기 때문이 아니냐는 설도 있었는데, fgo8주년 스즈카고젠 수영복 실장 기념으로 나온 나스&폭스테일 작가 대담 인터뷰에서 사실이라고 밝혀졌다.[30] 카즈라드롭의 컨셉은 "가장 선하지만 가장 성가시다" 로 BB에 키아라라는이이상은 없을 정도로강렬한 흑막캐릭터를 둘이나 선보인데다 또 사쿠라페이스 흑막을 꺼내면 너무 인상이 나빠질거같아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 벌레공간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나스가 폭스테일 연재가 시작된 무렵 영국에 취재를 하러 갔을 때 야외 테라스에서 호화 티타임을 즐기다가 설탕에 몰려든 벌떼를 본 것이 계기라고 한다. 나스는 당황해서 얼른 내쫒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무덤덤한 반응이라 영국에서는 이런 광경이 보통이구나 싶었고, '아름다운 정원, 새하얀 테이블 위에 몰려드는 벌\'의 비주얼이 마치 이세계처럼 느껴져서 이걸 카즈라의 심상세계로 삼자고 결심했다고.
- 사쿠라 파이브 중에서도 유독 이질적이고 위험한 얼터에고다. BB나 얼터에고들은 나름대로 긍정적인 요소가 있고 하쿠노에 대한 태도만큼은 호의적인 반면 이쪽은 아예 부정하고 있다. 타케노코와의 대담에서 나스는 카즈라드롭이 얼터에고 중 유일하게 키시나미에게 품고있는 감정이 다른 개체라고 밝혔다.
- 복장은 음양사를 떠올리게 하는 헤이안풍 복장.[31] 이름 자체도 일본풍인 '카즈라' 가 들어가는 등, 여러모로 일본풍 디자인이 가장 돋보이는 녀석. 이후 FGO의 3차 재림에서는 사쿠라 파이브중 유일한 일본풍 스타일이 자랑거리라 언급한다.
- FGO에서는 완벽에 집착하며 뒷공작을 많이 해 약한 자신을 강화하며 성장했지만 막판엔 힘에 취해 으스대다 방심해서 털리는 창조주인 BB이자 사쿠라족의 속성은 그녀도 갖고 있었던 바람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하고서는 나중에야 겨우 살아나 분해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카즈라드롭의 슬로건이 그대로 강행시 이 세계는 확정전정이였던 탓에 어쩔수 없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동족을 제일 많이 잡아먹었던 키아라의 심술에 의해 남겨진 안데르센에 의해 어찌저찌 칼데아와 연이 생기게 된다.
-
실장되면서 성우가 야마시타 나나미로 공개되었는데, 이때 방송의 게스트였던
타나카 미나미는 야마시타와
웨이크 업 걸즈 동기였던지라
발표 후 보구 보이스만으로 한방에 성우가 누구인지 눈치챈뒤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발표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 여기에 MC였던
카노우 요시키도 마찬가지로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쪽은 왜
5. 관련 문서
[1]
이는 작품 내의 설정이며, 작품 외적으로는 무리안 쪽이 카즈라드롭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때문에 무리안의 디자인은 아루코 여사가 담당했다.
[예상]
마지막 에센스는
아시아라이 저택으로 추정된다. 일본풍이라는 점과 아톰 마이크로스 무리안 풋(foot)이라는 보구명, 보구 대사의 '발을 씻어도 용서해주지 않아요'라는 대사,
오사카베히메가 일본 요괴라는 점과 실내에서 나타나는 요괴라는 점에 고평가를 주는 점 등을 종합한 결과.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연예장의 명칭이 아시아라이 저택의 여가 시간이다. 어린 소녀의 외관을 한 자신에게 털이 부숭부숭난 거대한 발, 혹은 그렇게 변신한 너구리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게 창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미실장인 바이올렛까지 나온다.
[4]
가짜 BB의 약칭.
[5]
사쿠라 시리즈 대상으로만 특화한 스킬이라서 아예 별개의 프로그램인 자기동결 프로텍트는 뚫을수 없기 때문. 이때문에 이데스 스킬같은 편법을 이용하는건 불가능하고 정석적으로 프로텍트 자체를 차근차근 해체해나갈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6]
보건실 안이나 벚꽃나무를 하얗게 한 것은 단순히 취향이라고 한다.
[7]
자세한 것은
BB 문서 CCC 루트 항목 참조.
[8]
덕분에 원작과는 달리 레오와 가웨인이 살아남았다.
[9]
회유되었던 A.I들이었지만 카즈라가 이미 A.I들을 토사구팽할 것을 이미 까발렸다보니 A.I들 입장에선 더이상 카즈라와 협조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
[10]
선택지에 대놓고
비슷한 얼굴과 캐릭터를 어디선가 본듯 한데...가 있다.
[11]
같은 케이스로 요정마 래드래 빗, 초콜릿 요정 데빌 카렌, 왕의 일족
노크나레아 등이 있다.
[12]
그 알아채지 못한 주인공도 카즈라드롭을 몰라서 모르는 거지, 카즈라라는 글씨를 지적하는 스크립트가 있을 정도로 대놓고 알려주기는 한다. 기시감을 느끼긴 하는데 이건 무리안 때문일 것이다.
[13]
사실 립이 피학체질 스킬 때문에 사람을 자극하는 말투가 나오기 쉬워서 그렇지, 카즈라드롭을 향해서 말한 건 동족혐오를 가진 얼터에고인 카즈라가 걱정을 하는걸 보고 진심으로 놀라서 한 소리일 가능성은 높다.
[14]
바솔로뮤는 직전 리츠카에게 후퇴를 제안한것이 고평가를 받아 BB 두바이가 일부러 남겨줬다.
[15]
가이드역을 맡은것도 BB 두바이에게서 칼데아 일행을 이곳이 달인걸 눈치챈다면 카즈라드롭을 지워버리겠다는 반협박을 받아 하였다고 한다.그래놓고 칼데아의 BB가 립을 가이드로 박아놓는 바람에 활동이 어렵게 되자 일처리가 무르다고 깠다.
[16]
전편에서 에리어 E 코얀스카야, 그리고 중편에서 에리어 A 수영복 잔느가 자진사퇴후, 킹프로테아의 폭주로 에리어 C 지나코, 에리어 F 아스톨포가 리타이어하였으며, 에리어 H 아키타입 어스는 애초에 인류멸망에 흥미 없음. 에리어 I의 에디슨 얼터도 안키 에레쉬키갈 토벌에 칼데아와 협력하면서 아군화 가능성이 보였다.
[17]
추가적으로 폭주상태의 프로테아가 카즈라드롭과 비슷하게 AI의 올바른 모습에 집착하는 모습이나 본래 프로테아의 거대화랑은 관계가 없다는데 문캔서를 흡수할때마다 커지는 모습에 대해 동일한 속성(클래스)라 문캔서를 섭취한게 뭔가 영향을 준게 아니냐는 프터의 증언과 문캔서가 아닌 칼데아 서번트들이 프로테아 격퇴후 풀려나면서 지나코와 아스톨포는 풀려나지않은 이유를 의심하는 키시나미의 모습 등, 정황은 많다.
[18]
즉, BB 두바이의 진짜 목적은 다름아닌 문 두바이 세계가 전정사상이 되어 소멸하는 루트를 회피하는 것이었다.
[19]
BB가 BB 두바이의 킬 카운트가 0이라고 한 것이 복선이었다.
[20]
키아라의 심술로 퇴거하지 못한 데다 칼데아가 주구장창 싸우는 동안 틀어박혀 쓴 작품이 별 셋 평가를 받자 (문 두바이에선 별 1개면 고평가, 별 2개면 명작, 별 셋이 도시명예상이라는 의미라는 걸 모르고) 떨어져 죽겠다고 문 두바이 전망대로 올라갔는데 거기서 카즈라랑 만났다.
[21]
휴일에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지, 휴일에 같이 놀러나가 줄 수 있는지, 청소를 잘 하는지, 참을성이 있는지, 멋진 선물을 주는지가 기준이다.
[22]
채점 기준이 뭔지는 꽁꽁 숨기고, 커트라인도 1회차가 끝나고 나서야 알리고, 4라운드 사우나 인내 대결은 수영복 모습으로 함께 지켜보는줄 알았더니 사실은 분신이였고, 체크 포인트마다 은근히 밉살스럽게 구는 등 제대로 꿀밤 마려운
메스가키스러움을 선보인다. 그나마 심사는 공평하게, 자동으로 매기고 있기는 하다고.
[23]
있다면 단 하나가 있다고 언급한다.
[24]
1라운드 요리는 고르돌프의 마술적 계산으로 카즈라드롭이 좋아하는 단 1미크론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원형 팬케이크. 2라운드 놀러나가기는 나가는 대신 카즈라드롭이 좋아하는 스고로쿠를 같이 하기.
[25]
실제로 배틀로 넘어가는 로딩 화면에서 선택지가 나와 배틀이 캔슬된다.
[26]
다만 엄밀히는 멜트쪽은 가학체질로 본래부터 타고난 성격이고, 카즈라는 가학취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써 후천적으로 터득했다는 차이가 있다.
[27]
고르돌프와 카독은 그 위장용으로 함께 끌어왔다.
[28]
이를 오베론은 인간들의 세계에도 비슷한 오락으로
드림소설이라는게 있다고 언급한다.
[29]
주장 3에서 자신이 만들어뒀던 성배이다.
[30]
키아라는 최초의 한수로 끝장낼 수 있다면 그렇게까지 강한 상대는 아닌데 카즈라 역시 처음에는 슬라임 수준으로 '시작은 최약'이라는 부분이 둘의 공통점이였다고 한다.
[31]
목덜미의 술장식 등으로 보아
카리기누 외에도
일본 전통 옷인 히후(被布)의 디자인을 좀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히후가 예전엔 어른이 입던 옷이었으나 요새는
시치고산 중 3세의 여아들에게 입히는 조끼 비슷한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