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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1:48:35

카일 터커/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일 터커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휴스턴 애스트로스
3.1. 마이너 리그 시절3.2. 2018 시즌3.3. 2019 시즌3.4. 2020 시즌3.5. 2021 시즌3.6. 2022 시즌3.7. 2023 시즌3.8. 2024 시즌
4. 시카고 컵스
4.1. 2025 시즌
5. 국가대표 경력6.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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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카고 컵스 소속 외야수 카일 터커의 커리어를 서술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고교 시절 올스타에 뽑히고 플로리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장학금을 받고 플로리다 대학교 플로리다 게이터스[1]로 진학하기로 했으나 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그를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지명했다.[2]

3. 휴스턴 애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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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이너 리그 시절

2015 시즌은 루키 리그에서 보내며 63경기 3홈런 33타점 18도루 0.246 0.294 0.353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6 시즌은 A, A+ 리그에서 보내며 117경기 9홈런 69타점 32도루 0.285 0.360 0.438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7 시즌은 A+ 리그에서 시작하여 그해 5월, AA 리그로 승급됐고, 퓨처스 올스타 게임에도 출장했다. 성적은 120경기 25홈런 90타점 21도루 0.274 0.346 0.528을 기록하며 장타력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후에는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했다.

2018 시즌은 AAA 리그에서 시작하여 그해 7월 7일,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어 그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AAA 성적은 100경기 24홈런 93타점 20도루 0.332 0.400 0.590을 기록했다.

2019 시즌은 다시 AAA 리그에서 시작하여 125경기 34홈런 97타점 30도루 0.266 0.354 0.555의 성적을 기록했고, 확장엔트리 이후 9월 2일, 빅리그로 콜업됐다.

3.2. 2018 시즌


시즌 전 MLB 유망주 순위 전체 15위(팀 내 2위)에 랭크됐다.[3]

7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데뷔전을 가졌다. 메이저 리그 데뷔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3삼진으로 팀의 12-6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0일 오클랜드전 4타수 2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5 끝내기 승리에 기여했다.

최종 성적은 0.141 0.236 0.203 0홈런 4타점 1도루 6볼넷 13삼진을 기록하며 초라한 빅리그 데뷔시즌을 보냈다.

3.3. 2019 시즌

시즌 전 MLB 유망주 순위 전체 8위(팀 내 2위)에 랭크됐다.

확장엔트리 이후 9월 2일 콜업됐다.

9월 5일 시애틀전 마르코 곤잘레스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담장을 넘기면서 메이저 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6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1-9 끝내기 승리에 기여했다.

9월 8일 시애틀전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21-1 대승에 기여했다.

9월 14일 캔자스전 4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5일 캔자스전 카일 짐머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내며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9월 25일 시애틀전 맷 매길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내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9월 26일 LAA전 하이메 바리아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내며 시즌 4호 홈런과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최종 성적은 0.269 0.319 0.537 4홈런 11타점 5도루 4볼넷 20삼진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되었으나 12타수 2안타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월드 시리즈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3.4. 2020 시즌

시즌 첫 22경기에서 2홈런 11타점 0.193/0.227/0.349 OPS .577로 부진했다. 볼넷 4개를 얻는 동안 삼진 25개를 당하며 선구안에서 흔들렸다.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8월 24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2회 선제 결승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최근 6경기에서 20타수 10안타 3홈런 11타점 .500/.600/1.300 OPS 1.900으로 무시무시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안타 10개 중 홈런 3개, 3루타 3개, 2루타 1개로 장타가 7개에 달한다.

9월 3일 현재 팀 내 최다홈런과 타점을 기록하는 중이다.

정규시즌 60경기 중 58경기 출전, 209타수 56안타 9홈런 42타점 33득점 18볼넷 46삼진 타율 .268 출루율 .325 장타율 .512 OPS .837로 활약하며 주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ALCS 6차전 경기에서는 데뷔 첫 PS 홈런을 터뜨렸다.

3.5. 2021 시즌

4월까지 팀 내 타점 2위(15개), 홈런 1위(5개)를 기록 중인데, 시즌 타율은 고작 .181에 불과하다.

5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블레이크 스넬 상대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7월 11일 뉴욕 양키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포함 2안타와 2도루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타격감이 매우 좋다. 20일에서 22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26일과 28일에 시애틀 매리너스 상대로 홈런을 터뜨리며 매서운 모습을 보였다.

8월 9일 기준으로 100경기에 출전해 0.276/0.338/0.519 102안타 21홈런 67타점 11도루 fWAR 2.9를 기록 중이다. 102안타 중 약 25%는 2루타(25개)와 3루타(1개)를 때려냈다. 장타율은 팀 내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2위이다. 메이저 데뷔 후 첫 풀타임 시즌인데, 팀 내 타자들 중 fWAR 4위를 기록 중이다. 9월 6일 기준 리그 OPS 8위를 기록 중이다.

8월 1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4회에 빅리그 데뷔 첫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휴스턴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홈런으로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한 터커는 요르단 알바레스와 함께 팀 내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이탈하게 되었다.

8월 2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복귀했다. 복귀 후로는 꾸준히 타격감을 올리고 있다.

9월 3일,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두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였고, 4안타를 기록했다.

9월 10일 기준으로 팀 내 타자 중 타격감이 가장 뛰어나다. 최근 7경기에서 0.440 / 0.517 / 0.920의 비율스탯을 기록 중인데, 범위를 넓혀 최근 30경기에서도 0.343 / 0.407 / 0.638로 OPS가 1이 넘어가는 활약을 하고있다. 5월 이후 wRC+ 전체 1위이기도 하다.

최근 버닝하면서 9월 16일 기준 OPS 0.913으로 4위에 올라섰다! 유망주의 알을 깨고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10월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이날 홈런으로 시즌 30홈런을 달성하며 애스트로스 역대 3번째로 25세 이전에 단일시즌 3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9-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커리어 첫 이달의 선수상이며, 2019년 8월 알렉스 브레그먼 이후 처음으로 휴스턴에서 나온 이달의 선수다. 9월과 10월 30경기에서 0.346 / 0.438 / 0.692, 36안타 2루타 10개 3루타 1개 8홈런 19타점 20득점을 기록했다.

최종성적은 140경기 149안타(2루타 37, 3루타 3) 30홈런 94타점 14도루 53볼넷 90삼진 .294/.359/.557 OPS .917 wRC+ 148 OPS+ 147 bWAR 5.7이다. 팀 내에서 최고 수준의 타자가 된 것은 물론, 메이저 전체에서도 손꼽을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타석 당 볼넷 비율은 2020년 7.9%에서 2021년 9.4%, 타석 당 삼진 비율은 2020년 20.2%에서 2021년 15.8%가 되며 세부적인 면에서도 성장한 모습을 보인 시즌이 되었다.

10월 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는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크레이그 킴브럴 상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휴스턴의 9-4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팀 동료인 카를로스 코레아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터커를 극찬했으며, 한국의 MLB 팬들 또한 형 프레스턴 터커보다 낫다며 호평했다.

10월 10일 ALDS 3차전에서는 홈런을 때렸다.

10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ALCS 3차전에서 홈런을 때렸다.

10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ALCS 6차전 경기에서는 8회말에 승부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팅의 5-0 승리와 2021년 월드 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AL 골드 글러브 우익수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올랐으나 아쉽게도 아돌리스 가르시아에 밀린 공동 2위로 수상에는 실패했고, AL 실버 슬러거 투표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All-MLB 2nd 팀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3.6. 2022 시즌

4월 8일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고,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다.

10월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시즌 30홈런을 쏘아 올리며 제프 배그웰(1997, 1999)에 이어 휴스턴 역대 2번째 30홈런-25도루-100타점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시즌 최종 성적은 544타수 140안타 30홈런 107타점 71득점 25도루 .257/.330/.478 wRC+ 129 fWAR 4.7 bWAR 5.2. 작년 활약에 비하면 아쉽지만 준수한 한 해를 기록했다.

10월 29일 2022년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애런 놀라를 상대로 솔로 홈런과 쓰리런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면서 활약하였다. MLB 역사상 WS 첫 두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4번째 타자가 됐다.[4] 그러나 팀은 6:5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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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마지막 파울 플라이아웃를 잡고 4:1로 승리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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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 개인 커리어 첫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리고 2년 연속 All-MLB 세컨팀에 선정되었다.

휴스턴이 터커와 연장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3.7. 2023 시즌

시즌 시작 전 연봉 조정에서 패배해 5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고 이에 언해피를 띄웠다. # 터커의 성적을 생각하면 상당히 낮은 연봉인 것은 사실이다. 거의 노예 계약 수준. 그러나 휴스턴 구단의 사악한성향 상 이러한 무브를 보이는 선수를 굳이 잡지 않기에 터커는 FA 자격을 얻었을 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점쳐지는 중이다.[5]

1월 1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우익수 TOP 10 부문 4위에 올랐다. #

2월 2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지션 전체 TOP 100 부문에서 30위에 올랐다.

3월 31일 추격의 투런포와 호수비로 팀의 시즌 첫 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7월 3일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에서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맹타를 휘둘렀고, 다음날 AL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7월 1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는 9회 결승홈런 포함 4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경기를 끝내는 호수비도 보여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7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에서는 1회 솔로포, 5회 투런포, 7회 솔로포를 연타석으로 터뜨려 데뷔 첫 3홈런 경기를 펼쳤다. 이날 터커는 4타수 3안타 3홈런 4타점 3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

8월 2일 기준 107경기 454타석 390타수 117안타(2루타 27) 18홈런 74타점 20도루 51볼넷 59삼진 .300/.378/.508 OPS .885 OPS+ 143 wRC+ 143 fWAR 3.4 bWAR 3.2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8월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9회초에 마무리 투수 펠릭스 바티스타에게 역전 만루홈런을 뽑아내 팀의 극적인 7대6 역전승에 기여했다. 휴스턴 타자가 9회 동점 또는 역전 만루홈런을 쳐낸건 1966년 밥 아스프로몬테, 1975년 클리프 존슨, 1982년 테리 풀, 2002년 그렉 잔[6], 2011년 브라이언 보구세빅에 이어 터커가 6번째다.

시즌 최종 성적은 157G 674타석 163안타 29홈런 97득점 112타점 80볼넷 92삼진 .284/.369/.517 wRC+ 140 fWAR 5.0으로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그리고 대망의 포스트시즌에서 터커는 11경기 무홈런 1타점 OPS 0.517으로 매우 부진했다.

3.8. 2024 시즌

연봉 조정에 승리하여 1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전년도 500만 달러를 아득히 뛰어넘는다.[7]

5월 19일 기준 타율 2할 8푼, 15홈런, OPS 1.0, fWAR 2.6 wrc+193을 기록하고 있으며, 커리어 하이 수준의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5월 19일 총 4타점의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최고의 커리어 하이를 보내면서 MVP 가능성까지 제기됐지만, 야속하게도 파울 타구를 정강이에 맞는 불운을 겪고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전반기를 빠르게 마감해버렸다.

9월 신시내티 레즈 3연전 주중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종성적은 78경기 타율 0.289 23홈런 49타점 OPS 0.993을 기록했다. 전반기에 당한 부상이 아쉬웠던 시즌.

와일드 카드에서 2번 타자로 출전해서 2경기 모두 찬스 마다 말아먹는 등 또 가을야구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서 역적이 되었다. 명실상부 애런 저지에 숨겨진 최악의 새가슴 타자로 자리잡는 중이다.

시즌 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존 모로시의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런데 양키스가 후안 소토를 놓치면서 더욱 터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반면 휴스턴은 2024 AL 신인왕 루이스 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둘을 활용한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2024년 12월 11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 소개란에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문구가 사라졌다.

12월 12일 기준으로 양키스보다 시카고 컵스와 더욱 연결되고 있는데, 휴스턴은 컵스에게 유망주 맷 쇼 캠 스미스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포함되어야한다고 요구 중이라고 한다. 또한 호세 데 헤수스 오티즈에 따르면 이틀 내에 터커의 트레이드가 성사될 것이라고 한다.

4. 시카고 컵스

2024년 12월 14일 이사크 파레데스, 헤이든 웨스네스키, 캠 스미스를 대가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되었다. #

4.1. 2025 시즌

FA가 되기 전 마지막 시즌이며, 이에 터커 본인에게는 어느 때보다도 활약이 중요해진 시즌이다.

5. 국가대표 경력

5.1.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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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1라운드 1차전 영국전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1라운드 2차전 멕시코전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은 11-5로 패배했다.

1라운드 3차전 캐나다전에서는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여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팀은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 4차전 콜롬비아전에서는 결장했다.

8강 베네수엘라전에서는 다시 선발로 나와 3회초 2루타를 때려냈고, 5회초에는 솔로포를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고, 부상의 여파로 준결승과 결승전에 결장했으며 팀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6.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카일 터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wRC+ fWAR bWAR
2018 HOU 28 72 9 2 1 0 10 4 1 6 13 .141 .236 .203 .439 28 -0.4 -0.8
2019 22 72 18 6 0 4 15 11 5 4 20 .269 .319 .537 .857 121 0.6 0.8
2020 58 228 56 12 6 9 33 42 8 18 46 .268 .325 .512 .837 122 1.8 1.9
2021 140 567 149 37 3 30 83 92 14 53 90 .294 .359 .557 .917 146 5.0 5.7
2022 150 609 140 28 1 30 71 107 25 59 95 .257 .330 .478 .808 130 4.9 5.4
2023 157 674 163 37 5 29 97 112 30 80 92 .284 .369 .517 .886 140 5.0 5.4
2024 78 339 80 13 0 23 56 49 11 56 54 .289 .408 .585 .993 180 4.2 4.7
MLB 통산
(7시즌)
633 2561 615 135 16 125 365 417 94 276 410 .274 .353 .516 .870 139 21.1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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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스턴 터커의 행보를 따라갈 뻔했다. [2] 휴스턴 애스트로스 앞서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지명한 선수는 알렉스 브레그먼. [3]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와 그들의 성과는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4] 진 테니스(1972), 앤드류 존스(1996), 파블로 산도발(2012) [5] 대표적으로 카를로스 코레아가 이러했다. 휴스턴에 남은 선수들은 알렉스 브레그먼, 요르단 알바레즈같이 염가 연장 계약을 받아들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코레아는 나중에 휴스턴 구단이 가격을 더 올려줬음에도 가격보다는 기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추가로 생겼던 것이고, 브레그먼은 연장 계약 직전 연봉에 언해피를 띄웠다가 서비스 타임 도중이라 어쩔 수 없이 염가 연장 계약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6] 여담으로 이때 홈런을 맞은 투수가 바로 김병현이었다. [7] 물론 작년 연봉이 심각하게 염가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