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4:39:48

카이 하베르츠/2022-23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카이 하베르츠/클럽 경력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첼시 FC/2022-23 시즌
,
,
,
,
,
파일:첼시 FC 로고.svg
카이 하베르츠의 클럽 경력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1. 개요

카이 하베르츠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기록

2022-23 시즌: 44경기 9골 1도움
<rowcolor=#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27 5 7 1
UEFA 챔피언스 리그 10 7 3 2 -
FA컵 1 1 - - -
EFL컵 1 - 1 - -
합계 44 35 9 9 1

3. 이적설

겨울 이적시장때 FC 바이에른 뮌헨이 £45M으로 하베르츠를 원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별다른 소식없이 첼시에 잔류했다. 이유는 바이언 측에서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 이후 3월 A매치 브레이크 때 하베르츠 본인도 자신의 목표는 분데스리가보다는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등 해외에서 뛰는 걸 더 선호했다고 직접 밝히면서 이적설을 부인했다.

허나 4월 현재까지 하베르츠의 이러한 활약은 없고, 바이에른 또한 하베르츠를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 바이에른 이적설도 잠잠해졌다.

4. 프리미어 리그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32 27 5 7 1

4.1. 전반기


파일:하베르츠로메로신경전.jpg }}} ||
2R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였고 토트넘의 수비진을 이따금씩 흔드는건 좋았으나 리스 제임스의 완벽한 크로스를 날려먹었다. 그래도 그 외에는 전방에서 토트넘 수비진의 압박을 다 받아내고 버텨주는 더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토트넘 후방의 좌우측면 공간이 벌어지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그 결과 토트넘이 전체적으로 압박조차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슛 찬스를 놓친 딱 두 번이 두고두고 아쉬울 정도의 활약이었다.

다만 벤탕쿠르의 깊은 태클로 이미 열이 올라있던 상태에서 경기 막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의 지속적인 신경전 등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인 뒤, 곧바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파일:하베르츠소튼.jpg }}} ||
5R 사우스햄튼 FC 원정에서 조르지뉴,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최악의 활약을 선보였다. 평소 보여주던 극악의 볼터치를 기반으로 슛은 무력했고 피지컬은 소튼 선수들에게 완벽하게 밀려버리며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말도 안되는 폼을 보여주고 교체된 후에 자신을 대신해 최전방을 맡은 아르만도 브로야가 비록 하베르츠보다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위협적이지 않았음에도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어느정도 소튼 선수들의 압박을 받아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현재 첼시에서 조르지뉴, 풀리식과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87EC8C46-8EFE-46D8-AAA1-C50DCF611A60.jpg }}} ||
위기에서 팀을 구하는 하베르츠
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72분에 벤 칠웰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앞서 교체 투입된 아르만도 브로야와 함께 투톱을 구성했고, 투톱으로는 의외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경기 막바지인 88분에 벤 칠웰의 크로스를 다이렉트로 꽂아넣어 시즌 첫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브로야가 풀 핏으로 올라올 경우 앞으로 브로야와 하베르츠가 함께 선발 투톱을 구성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을 정도로 첼시의 답답한 공격 전술의 해답을 찾아가고 있는 듯 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그레이엄 포터가 빠르게 선임되며 풀럼과의 경기부터 곧바로 팀을 지휘한다고 전해졌다. 투헬 시절에는 주로 폴스나인 자리에서 뛰었던 하베르츠인데, 포터는 하베르츠를 어떻게 활용할지 이 경기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튼 시절에도 대니 웰벡을 최전방에 기용하고 그 바로 아래에 에녹 음웨푸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세컨톱으로 기용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했던 포터이기에, 하베르츠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여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인한 애도 기간으로 인해 이 경기가 공식적으로 연기 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으로 인한 경찰 인력 문제로 풀럼과의 7R 경기에 이어 8R 리버풀전 또한 연기되었다.
첼시의 프리미어 리그 일정이 모두 순연되며 주중 챔피언스리그 일정만 소화한 채 A매치 브레이크에 돌입하게 되었다. 첼시에서 시즌 초에 매우 부진하기에 대표팀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해야만 하는 하베르츠이다. 마르코 로이스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하며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사실상 티모 베르너와 하베르츠 뿐이기에 하베르츠의 현재 폼이 좋지 않음에도 선발 출전이 유력해보인다.[1]

A매치 주간 잉글랜드전 멀티골을 뽑아내며 어느정도 폼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도 오바메양의 옆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프리롤 유형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전체적으로 우측 측면에서 넓게 벌려서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수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파일:309891465_674798224009176_5581263184360389279_n.jpg }}} ||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하며 전반 추가시간에 메이슨 마운트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득점에 성공하였다. 리그 2호골이며, 소속 팀에서 5경기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에 찾아온 기회에선 아쉬운 결정력을 보였고, 85분 하킴 지예흐와 교체되었다.






4.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4.3. 후반기

















5. FA컵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 1 0 0 0

6. EFL컵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 0 1 0 0

7.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6 4 2 2

7.1. 조별리그

7.1.1. MD1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팀의 처참한 경기력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4/5), 지상 경합 승리(9/12), 피파울(3) 등을 기록하며 나름 분전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박스 근처에서 마무리 패스나 슛팅을 연결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여실히 드러내며 팀 공격력에 별다른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며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개인 능력이 아닌, 팀과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공격적인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하베르츠의 특성상, 첼시 공격 자원들이 모두 부진한 현재 상황은 매우 암담하다. 하베르츠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베르츠 주변에 있는 공격 자원들, 특히 메이슨 마운트의 부활이 시급해보인다. 물론, 선수 본인도 판단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적극적으로 마무리를 지어줄 필요가 있다.

7.1.2. MD2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연기되면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지휘하는 첫 번째 경기가 되었다.

포터 체제에서의 첫 경기, 하베르츠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투톱 또는 오바메양보다 살짝 처치게 위치하였다. 포터는 하베르츠에게 박스 안에 고립되지 않도록 내려와서 연계 작업도 활발히 하며 평소보다 자유롭게 경기를 운영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하베르츠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정확한 연계 활동도 가져가지 못했고 터치도 튀며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다. 또한 결정적이었던 조르지뉴의 롱패스를 눈이 썩는 발리로 그대로 우주로 보내버렸다. 극적인 순간에 골은 곧잘 넣어주는건 사실이지만, 평소 경기력이 이 수준이라면 하베르츠의 선발 출전에 관해서도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7.1.3. MD3 VS AC 밀란

앞선 팰리스와의 리그 9R 경기를 치른 이후 부상 우려가 있었던 나머지 이 날은 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고,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7.1.4. MD4 VS AC밀란

79분에 교체출장하여 83분 맞이한 결정적인 찬스에서의 눈이 아쉬운 볼터치, 90+3분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슛을 막는 수비를 보여주며 매우 아쉬웠다. 득점을 한 오바메양과 상당히 대비되었다.

7.1.5. MD5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전체적으로 찬스메이킹과 위치선정에서 파이널 서드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바메양이 꽤나 날려먹은게 아쉬울 따름. 후반 43분 스털링의 패스를 자신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을 알고 오바메양에게 흘려주는 센스를 보였지만 결국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후반 63분, 아크 정면에서 풀리식의 패스를 받아 빠른 타이밍에 왼발 감아차기가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역전골을 넣었다. 경기는 2-1로 첼시가 승리하며 하배르츠의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7.1.6. MD6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스털링의 빅찬스미스를 1회 유도했고, 본인도 골이 될 수 있던 슈팅을 넣지 못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에 실패했다.

7.2. 토너먼트

7.2.1. 16강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2.2.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

1차전 교체, 2차전 선발로 나왔으나 이렇다 할 활약은 없이 팀의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8. 총평



9. 이적 사가

2023년 6월, 레알 마드리드 CF가 카림 벤제마의 거취 여부에 상관없이 마르코 아센시오의 이탈과 기존 주전 스쿼드의 노쇠화 문제 등을 고려한 것인지 하베르츠를 진지하게 영입 후보로 고려하기 위해 첼시 FC에게 접촉했고, 호세 펠릭스 디아스를 포함한 복수 기자들과 언론사들도 이 사실을 컨펌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가 하베르츠를 좋아하고 주시하고 있으며, 첼시는 레알과의 협상에 열려있으나 큰 금액을 원한다고 한다.

또한 Relevo의 보도에 따르면, 카이 하베르츠는 현재 첼시가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팀의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그의 이적설은 점화되고 있다. 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하베르츠를 여전히 자신의 플랜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기 때문에 이적 허가가 나지는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적을 하려면 큰 금액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최소 €60M쯤은 원하는것으로 보인다. 허나 레알이 예전에 첼시에서 영입한 공격수때문에 큰 손해를 봤고 이번 시즌 최악의 활약을 보낸 선수에게 거액을 사용할지 의문이다.

6월 4일 아스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하베르츠를 첼시에 남겨두고 싶어한다고 하며,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알과 첼시의 협상이 곧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빌트에 따르면 레알이 첼시와 '메가 딜'에 동의했다고 한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원래 하베르츠는 첼시에 여전히 애정이 남아있었으나, 구단에서도 판매를 결정함에 따라 선수 본인도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고, 토트넘 홋스퍼 FC 해리 케인을 쉽게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스트라이커 자원의 영입과 별개로 생각하는 딜이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출하는 이적료는 €60M에 추가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이적료가 성사될 경우 첼시는 그래도 빅 이어와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기여한 선수지만 이번 시즌 부진으로 반등의 기대를 접어버린 상태에서 그럭저럭 이적료 회수에도 어느 정도 성공하는 상황이라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벨복절 이후 첼시 쪽을 주로 전담하는 렉카 펠릭스 존스톤은 하베르츠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하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하베르츠의 이적료로 €60M 정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6월 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레알 마드리드 CF가 내일 카이 하베르츠를 고집할 것이며 선수로서 개인적인 조건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첼시 FC는 이틀 전 보도된 대로 하베르츠를 매각할 용의가 있으며, 더 많은 클럽들이 경쟁에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레알 마드리드 CF는 선수의 우선순위이다." 라고 트윗하였다.

다만 현 시점에서 첼시는 요구하는 이적료가 아니고서는 무리해서 하베르츠를 판매할 계획은 없어보이는데, 호세 펠릭스 디아스도 하베르츠의 이적 사가가 무산되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 나온 보도가 신뢰도가 낮은 그레이엄 베일리 등의 기자 정도만이 추가적으로 언급을 한 것 외에는 추가적인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하베르츠는 메이슨 마운트와는 다르게 당초 구단의 방출 리스트에 등재되지 않아있었다는 점인데, 사실상 요구 이적료를 수락해주면 판매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스쿼드 뎁스로 한 시즌 더 데려가자는 심산이었던 모양.[6] 실제로도 구단이 마운트와는 달리 하베르츠는 판매 스탠스에 구단이 상당히 미온적이기도 했는데, 이적시장 기한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구단에서 당초에 방출 리스트에 등재하지 않은 데다가 미드필더 자원의 대거 개편 등이 맞물려서 하베르츠만큼은 무리해서 팔 계획까진 없는 것으로 보인다.[7] 해외와는 달리 국내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이 좋지 않아도 구단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는 것이, 확고한 매물이 나오지 않은 이적시장 사정상 공격수 영입이 불확실한데다가 원하는 대로 다 팔아버리면 오히려 2선 뎁스가 비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8]

6월 7일 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레알은 케인을 영입 1순위로 두고 있으며 만약에 케인 영입에 실패할시에 하베르츠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사실 하베르츠가 레알에 간다면 스트라이커 말고는 뛸 자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케인을 1순위, 하베르츠를 2순위로 보는듯 하다. 이후 아란차의 보도에 따르면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고 모레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과의 링크가 식어가던 중 6월 14일 아스날 FC가 돌연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오프닝 비드까지 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를 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 내용을 컨펌했다. 그리고 온스테인은 이 보도에서 FC 바이에른 뮌헨도 다시 하베르츠를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약 £70M으로 하베르츠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하베르츠 역시 이적에 동의했다고 한다.

6월 16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과 하베르츠 사이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지만 양 구단과는 협상중이라고 한다.

6월 18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가 아스날의 1차 비드를 거절했고 아스날은 곧바로 2차 비드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도 하베르츠의 영입전에 재참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독일 쪽 최상위 기자들이 바이에른 뮌헨은 하베르츠 영입전에서 빠졌으며, 하베르츠는 아스날과 개인합의에 가깝다는 소식을 전달하며 아스날행이 유력해졌다. 로마노 또한 이를 컨펌하며 국가대표 기간 이후 양 구단간의 딜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첼시는 하베르츠의 판매가 완료되는 대로 그 자리를 가브리 베이가 니콜라 잭슨 등으로 대체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6월 20일 ESPN에 따르면 첼시가 하베르츠에게 잔류를 해달랐고 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6월 21일자로 양 구단이 구단 합의가 임박했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이번주 계약서에 서명 예정이라며 Here we go를 띄웠다. 이적료는 애드온 포함 £65M.

6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스카이스포츠의 보도가 올라왔으며 벌써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까지 유출되었다. #

6월 29일 공식 오피셜이 뜨며 아스날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10. 관련 문서


[1] 은메차도 있긴 하지만 어린 자원이기에 전력 외로 판단 [2] 이 때 세리머니를 바로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밝힌 바로는 오프사이드에 걸린 줄 알고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3] 이후 세레머니로 조던 픽포드 골키퍼에게 혀를 내밀며 조롱했다. [4]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인한 순연 경기 [5] 의외로 아스날과 첼시는 이런 식으로 구단끼리의 사이는 그렇게까지 서먹서먹하지 않다고 한다. 바로 두 팀의 공통 주적으로 꼽히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영향이 꽤나 크기 때문. [6] 이러한 형태의 스탠스는 의외로 당초 방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던 선수에게 흔하게 구단이 우회적으로 대답하는 스탠스로 꽤 흔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이적료를 답변으로 내놔서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사려는 구단이 빼게 만드는 것. 다만 이렇게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제시해서 팔지 않게끔 유도를 해도 이 이적료를 수락하고 선수가 이적을 해 버리는 케이스도 드물게나마 종종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을 했던 앙토니 마르시알이나, 바이아웃이나 보스만 룰에 의한 자유계약 외에는 선수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아틀레틱 클루브 소속 선수 다수. [7] 퍼포먼스적인 문제를 떠나서 방출 리스트 외의 선수까지 무리하게 다 팔아버릴 경우에는 역설적으로 오히려 스쿼드가 비어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방출 리스트 외의 선수를 함부로 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팀들도 아예 대 놓고 방출 리스트에 등재하지 않은 선수 외의 선수를 퍼포먼스와는 무관하게 함부로 팔지 않는 이유. [8] 물론 이건 풀리식, 지예시 등 2선 방출 대상이 정리된다는 전제가 성립됐을 때 생기는 문제인데, 풀리식은 실제로도 본인이 이적을 결정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언급은 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12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12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