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성우	호리에 미츠코[A]
	사이가 미츠키( 코스모스)
	최문자(KBS)[A]
	장미(대원방송)[A]
	캐리 케러넌(Viz)[A]
	카리 월그런(코스모스)

1. 개요

2. 정체

섀도우 갤럭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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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갤럭시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작품별 최종 보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원작 코믹스
다크 킹덤 편	블랙 문 편
퀸 메탈리아	데스팬텀
데스 버스터즈 편	데드문 편
마스터 파라오 90	네헤레니아
섀도우 갤럭티카 편
카오스

3. 작중 행적

3.1. 원작

원작(위)과 크리스탈(아래)에서 묘사된 세일러 카오스[9]

3.2. 구작 애니메이션

4. 기타

• 세일러 카오스의 모습은 원작 코믹스에선 작게 한 컷 나오고 그마저도 체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확한 모습을 보기 어려웠으나 신작 극장판 코스모스에서는 훨씬 더 자세한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세일러 갤럭시아와 비슷해보였던 원작과는 달리 극장판에선 거의 딴판으로 묘사되는데 원작과 극장판에 공통적으로 전체적인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메두사인지 뱀을 달고 있다. 링크

• 세일러 카오스의 퍼스널 컬러는 퀸 메탈리아와 같은 붉은 색으로, 머리색이나 전투복 등 붉은 색이 많이 들어가 있다.

* 구작 스타즈 초기 버전 오프닝의 중반에 나와 절규하듯 비명을 지르는 여성[13]이 카오스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14] 아울러 턱시도 가면 장면 직후 나온 누군가의 얼굴은 훗날 극장판 코스모스에서 세일러 코스모스의 미래에 세일러 카오스의 얼굴로 오마주되었다.

• 빛의 전사 프리큐어의 자아쿠킹 설정이 세일러 문 원작의 카오스와 비슷한 점은 빛의 여왕과 어둠의 자아쿠킹, 쿠조 히카리와 양옥의 소년 설정에서 표리일체로 세일러 문과 카오스의 막판 공존 설정과 비슷하다.

• 자신의 분신들 중에 데스 팬텀, 마스터 파라오 90과 더불어 몇 안 되는 비(非)여성형 최종 보스로 원작 한정으로 여성의 모습으로 환생했다지만 애초부터 이름 그대로 혼돈과 사악의 개념 그 자체이자 고정적인 형상이 존재하지 않은 일종의 에너지체[15]였음을 감안하다면 카오스의 성별은 무성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의 분신들도 모두 성별이 제각각이기도 하고, 극장판 코스모스에선 남성 연기에 능한 여성 성우가 막판 튀어나온 카오스를 맡으면서 성별의 분간을 어렵게 묘사했다. 다만 뮤지컬판에서는 주로 남성 배우 혹은 남성 성우가 연기한다.

• 어찌되었든 결말부의 카오스는 세일러 코스모스와 영원히 싸우며 세상에 혼돈을 가져다 주는데 사실 이 역시 4기에서 분신인 네헤레니아가 암시한 바 있다. 네헤러니아는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빛이 선을 상징하고 어둠이 악을 상징함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절묘하다. 인간성에서 선과 악은 분리할 수 있는게 아니다. 선이 악으로, 악이 선으로 반전되는건 역사에선 정말 흔한 일이며, 심지어 선행으로 악을 저지르고, 악행으로 선을 이루는 경우도 존재한다.[16] 때문에 아무리 악성을 없애도 결국 어디선가에서 악은 반드시 튀어 나오기 마련이다. 아예 선이고 악이고 모조리 없애버려 모든 것을 무(無)로 만들어 버린다면 몰라도.[17]

5. 관련 문서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등장인물
• 섀도우 갤럭티카

[A] 세일러 갤럭시아와 중복으로, 이유는 아래에 후술. [A] [A] [A] [5] 극장판에서는 눈을 붉게 번뜩이며 정해진 형체 없이 보라색 안개로 가득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6] 4기에서 네헤레니아가 퀸 세레니티에게 "우리들의 근원은 하나"라고 언급한 점이 복선이었으며, 갤럭시아의 회상 속 와이즈맨이 갤럭시 콜드론의 존재와 정체를 명확이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도 와이즈맨과 카오스가 관련이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 [7] 극장판을 통해 밝혀진 행성의 배경과 주민들의 외형상 세일러 알루미늄 세이렌의 고향 머메이드 성(星)으로 추정. [8] 다만 연출을 보면 실제로는 의도적으로 갤럭시아를 갤럭시 콜드론으로 이끈 것일 가능성도 있다. 당장 와이즈맨과 카오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9] 원작에서는 톤 효과 때문에 캐릭터를 자세히 식별하기가 어렵고 어렴풋이 보면 헤어스타일이 갤럭시아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구 애니메이션 및 구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여러 작품들에서 이른바 '카오스(를 봉인해 타락한) 갤럭시아'의 이미지가 확립된 것으로 보인다. [10]
여러모로 구작 애니 1기 두 번째 오프닝에 나오는 요마를 연상케하는 외형들을 하고 있다. 이때 세일러 카오스의 얼굴이 비춰지는데 이 역시 구작 스타즈 오프닝에 나온 그 얼굴을(턱시도 가면 등장씬 이후 나오는 그 얼굴) 따온 것이다. [11] 이때 병사들을 지휘하는 엔디미온의 모습도 비춰지는데 뮤지컬판에서의 세일러 코스모스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세일러 카오스와 세일러 코스모스가 활동하는 시대는 30세기보다도 훨씬 이후의 미래이므로, 이 엔디미온은 치바 마모루의 후손 혹은 마찬가지로 다른 인물로 환생한 마모루로 보인다. [12] 이때 세일러 코스모스가 황폐화된 크리스탈 도쿄를 수복시키지 못하고 절망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전생체인 네오 퀸 세레니티가 블랙 문과 마스터 파라오 90에 의해 파괴된 지구를 순식간의 복구한 반면, 그녀 이상으로 강할 코스모스가 이를 수복하지 못한 점에서 세일러 카오스의 전투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 [13] 섀도우 캘럭티카 편 오프닝에선 해당 장면은 세일러 갤럭시아 장면으로 대체된다. [14] 세일러 문 팬덤 위키에선 이 인물을 카오스로 지칭하고 있다. [15] 구작에선 (별이 되지 못한 존재를 비롯해)전 우주의 모든 생물들의 부정적인 사념들이 모여 탄생된 존재 정도. [16] 멀리 갈 것도 없이 구작 S의 세일러 우라누스와 세일러 넵튠이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하려는 행적을 보였다. 이 행위 역시 희생 당하는 소의 입장에선 악으로 볼 수 있고 본인들도 자신들의 이러한 행동을 정의라 보지 않았다. [17] 세일러 코스모스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