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Mechanic Simulator 2018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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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Red Dot Games |
유통 | PlayWay S.A. |
최신 버전 | 1.6.8.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장르 | 시뮬레이션 |
발매일 | 2017년 7월 28일 |
미디어 | 다운로드( 스팀)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1] |
공식 사이트 | 스팀 |
구매 가격 | ₩21,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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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닷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Playway 퍼블리싱을 통해 Steam에서 판매되는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로 CMS 2015에 이은 세번째 작품. 큰 차이는 없으나 향상된 그래픽과 좀 더 현실적인 정비 과정이 차이점이다.
초창기 발매되었을 때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아서 유저 한글화( 루리웹) ( GitHub)[3]가 필요했으나 2018년 9월 이후 게임사에서 정식으로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일부 개적화가 이루어진건 덤.
후속작으로 CMS 2021이 있다
놀랍게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2022년 6월 24일부터 1주일간 무료배포될 예정이다.
2. 시스템
2.1. 목적
한줄요약을 하자면 닥치고 렌치질이다. 동네 카센터에서 몇십 분 만에 해내는 필터 교체, 엔진 오일 교환 같은 푼돈 받는 일부터, 차 하나를 아예 만들다시피하는 거의 리스토어급의 대대적인 수리까지 다양한 상태의 차량의 정비 의뢰가 들어온다.그러다보니 처음에 시작하면 뭐가 뭔지 몰라도 한 10시간 정도 하다보면 아예 엔진을 통째로 외우고 있는 자신을 보게될지도 모른다. 애초에 게임 장르 자체가 교육에 있는데다, 마썸카마냥 중간중간 안전사고로 사망하는 요소도 없다.[4]
2.2. 정비 의뢰
무작위 간격으로 무작위 의뢰가 들어오는데, 해당 건마다 보류 제한시간이 있어 이 시간 안에 수락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거절되어 영영 목록에서 사라지지만 의뢰는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걱정할 거리는 아니다. 모두 무작위로 생성되는 차들이라 똑같은 차가 다시 오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가끔씩 들어오는 스토리 의뢰는 제한시간이 없어 여유가 될 때 마음대로 수락해 작업할 수 있다. 차고를 확장하고 스킬이 늘수록 더 손이 많이 가는 차를 받게 되며, 개중에는 같은 사람이 여러 번 차를 말아먹고 다시 정비받는 일도 있다. 의뢰마다 요청사항에 차주가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들어 있으니 읽어 보자. 재미있는 것들도 있지만 몇 번이고 다시 찾아와 뒷목잡게 만드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미션8 에서는 의뢰자가 좋은 차지만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고 새는 것 같다는 하는 데 정작 받아보면 범퍼, 전조등도 없고 엔진 오일판도 없다...
2.3. 정비
도구가 세분화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마우스 왼클릭으로 모든 것을 떼고, 풀고, 조이고, 붙이고 할 수 있다. 초반에는 렌치질하는 속도가 복창 터지게 느리지만, 스킬을 찍을수록 쓸만한 손을 갖게 된다. 애초에 엔진을 들지 않으면 도대체 손이나 공구가 들어갈 공간도 없는데도 게임적 허용으로 뚝딱뚝딱 해치울 수 있는 걸 보자면 느리더라도 '정비사 일이 쉬운가?'하는 착각을 하게 할 정도.[5]정비를 받는 차량은 의뢰를 받을 때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 표시되지만, 경우에 따라서 그냥 '차가 털털거려요' 같이 두루뭉술한 요청만 하는 경우도 있어서 부품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는 가지고 있는 편이 낫다. 뭐 일단 다 뜯어보고서 빨갛거나 꺼멓게 녹이 나 있거나 오염된 부품을 갈아주면 대부분 장땡. 따라서 정비가 좀 어렵겠다 싶은 차량은 의뢰 목록에서 거르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간단한 정비의 경우 손댈곳이 별로 없어서 경험치와 돈을 많이 벌 수 없으니 어느정도 실력이 붙었다면 엔진, 서스펜션을 헤집는 고난이도 정비도 해보는 것이 좋다.
2.3.1. 엔진 베이(엔진룸)
차량의 심장인 엔진과 기어박스 중 일부, 라디에이터 같은 장비가 모여있는 공간. 엔진 정비를 위해서는 여기서 보통 작업한다. 엔진과 붙어있는 클러치, 기어박스 등도 여기서 작업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차에 따라서는 리프터로 올리고 하부에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웬만하면 리프터를 사용할 생각을 하는 편이 좋다.특히 엔진을 들어내기 위해서는 드라이브 샤프트, 기어박스를 해체해야 하는데 그냥 엔진룸에서는 안될때가 많다. 게다가 엔진 깊숙한 곳에 있는 부품(피스톤, 크랭크샤프트 등)을 정비하려면 필수적으로 엔진을 들어내거나 리프터로 올리고 차량 하부에서 작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018년 7월 기준, 아직까지는 다른 유형의 엔진으로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프레임에 정해져있는 엔진만 장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V8 OHV J 엔진이 장착된 포드 머스탱 마하 1에는 V6 엔진 등은 커녕 V8 OHV I 엔진조차 장착할 수 없다. 하지만 2020년 3월 기준,V8 OHV 6P엔진에서 V8 OHV 2P로 바꾸는 등 엔진을 바꿀수 있게 되었다!
2.3.2. 하부
엔진의 하단부와 대부분의 브레이크/서스펜션 계통을 건드리는 공간. 리프터에 올리고 들어올리면 자유롭게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엔진 오일을 뺄때에도 리프터로 올리고 작업해야 한다.엔진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 이상이 있다면 보통 리프터에 올려서 작업해야 하므로 리프터에 올릴 차 배분을 잘 하면 한번에 서너대의 차량을 정비소에 모셔두고(...) 작업이 가능하다. 리프터는 차고 확장에 따라서 최소1개, 최대 3개까지 늘어난다. 여기에 테스트 레인, 페인트 샵, 다이나모까지 합치면 이론상으로는 입구 2곳+리프트 3곳+레인 1곳+페인트샵 1곳+다이나모 1곳 = 총 8대의 차량을 채울수도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시스템상으로 작업공간에 차량이 5대 이상 존재할 경우 더이상 차량을 추가할 수 없다.[6][7]
2.3.3. 정비 Tip
- 정비 목록에서 정비가 필요함이 확인 된 파츠는 ☆를 눌러 파란색으로 마크하는 게 가능하다. 정비할 곳이 많아 무슨 파츠를 사고 조립해야할지 모르거나 헷갈린다면 필수로 켜두자. 마크 유무에 따른 페널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정비 완료의 기준은 의뢰한 부품을 비롯해 차량의 글로벌 컨디션을 따진다. 즉, 최소 수리 컨디션이 55%라면 해당 차량에 내구도 54%이하의 부품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8]. 반대로 말하자면 55%만 넘기면 굳이 새 부품이 아니더라도 수리가 된 것으로 인식하므로 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무조건 100% 내구도의 신품을 사서 수리하지 말고, 수리하다가 남은 중고품을 쟁여뒀다 최소 수리 내구도 커트라인이 낮은 차량에 써먹는 것도 방법. 그러나 보통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낡은 부품은 떼어내봐야 내구도가 15퍼센트 미만인 폐급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디 써먹기도 뭐하다. 어차피 바꿀 부품 새로 사다 끼워 줘도 적자 나는 경우는 없으니 빨간 불 들어온 건 모조리 바꾸고 일괄적으로 팔아버리는 게 시간 상 더 나은 경우가 많다.
- 볼트 수가 많아서 조립/해체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우스 이동 하기가 귀찮다면 볼트를 일직선에 겹치게 하고 마우스를 눌러보자. 그 많은 볼트들이 수 초 만에 전부 조립/해체된다. 마우스 포인터가 볼트가 조여지고 풀리는 방향에 맞춰서 조금씩 이동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근처의 볼트도 시간차 없이 바로 작업 가능하다. 또한 마우스를 누른 상태로 시점 이동을 해서 포인터가 닿는 볼트도 바로 작업된다.
- 차를 검사하는 방법은 총 4가지가 있다. 육안으로 확인 / 부품 해제 도중 검사 / 검사 장비 사용 / 시운전. 보통 수리할 부품이 적으면 육안으로 녹이 잔뜩 낀 부위만 확인해도 차 한대 수리는 뚝딱하지만, 정비할 곳이 많다면 무조건 테스트 레인에서 하부 검사 뒤 OBD나 전자계 검사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하지만 검사로는 드러나지 않고 직접 눈으로 보거나 분해하면서 드러나는 숨겨진 부위가 한두군데는 꼭 있으므로, 의뢰 목록에 끝까지 표시되지 않는 부품 한두개는 직접 수리하면서 의심되는 부품을 둘러볼 수밖에 없다. 보통은 정비하는 부품 근처에서 한두개씩 튀어나오는데다 녹으로 판단이 가능하다. 그리고 DLC로 추가된 테스트 트랙을 달리면 무조건 모든 부품의 상태 확인이 된다.[9]
스킬 목록 : 장비를 이용하는 모션 뒤에 한정적인 부품들을 검사할 수 있다.
* 타이어 트레드 테스터 (lv 5) : 모든 바퀴 상태를 점검한다.
* 일렉트로닉 미터 (lv 7) : 라디에이터 관련, 쓰로틀, 얼터네이터, 스타터, 배터리
* OBD 스캐너 (lv 7) : 점화 플러그, 점화 코일, ABS 모듈
* 컴프레션 테스터 (lv 9) : 피스톤 로드, 피스톤 링, 엔진 블록, 크랭크샤프트
* 연료 압력 테스트 (lv 15) : 연료 필터, 연료 펌프, 연료 레일
* 타이어 트레드 테스터 (lv 5) : 모든 바퀴 상태를 점검한다.
* 일렉트로닉 미터 (lv 7) : 라디에이터 관련, 쓰로틀, 얼터네이터, 스타터, 배터리
* OBD 스캐너 (lv 7) : 점화 플러그, 점화 코일, ABS 모듈
* 컴프레션 테스터 (lv 9) : 피스톤 로드, 피스톤 링, 엔진 블록, 크랭크샤프트
* 연료 압력 테스트 (lv 15) : 연료 필터, 연료 펌프, 연료 레일
시설 목록 : 차량을 옮겨 검사하는 방법.
* 야외 테스트 (기본) : 스웨이 바 계열, 휠 허브 베어링, 스티어링 랙, 타이로드, 변속기, 스프링
* 정밀 검사 (확장 1) : 브레이크 계열, 쇼크 업소버 계열, 서스펜션 암, 고무 부싱, 작은 고무 부싱
* 야외 테스트 (기본) : 스웨이 바 계열, 휠 허브 베어링, 스티어링 랙, 타이로드, 변속기, 스프링
* 정밀 검사 (확장 1) : 브레이크 계열, 쇼크 업소버 계열, 서스펜션 암, 고무 부싱, 작은 고무 부싱
- 교체가 필요한 부품은 튜닝 DLC의 부품으로 교체해도 정비가 된 것으로 적용되며, 더 많은 정비 비용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튜닝용 부품 자체의 가격을 반영하지는 않으므로 튜닝 부품이 존재한다고 무조건 해당 파츠로 수리해주면 부품값이 수리비용보더 더 나온다. 해당 DLC가 무료이므로 이걸로 돈벌이를 해보자.
- 상기한 튜닝부품 수리시 정비 비용이 올라가는 점을 이용한 초반 돈벌이가 가능하다. 제일 좋은것은 타이어를 같은 인치/폭/프로필 수치를 가진 레이스/슬릭 타이어로 교환하는 것. 이 경우 기존 수리비용의 2배 넘기는 가격을 받을 수 있어서 초반 돈벌이에 유용하다. 스토리 의뢰를 비롯한, 대부분의 수리 의뢰에서 써먹을 수 있는 방법. 다만 인치/폭/프로필이 클 수록 타이어 가격 또한 미친듯이 올라가는데다 4짝 모두 교환할 경우 부품값만 수천달러를 내야 하니 기본적인 자본이 있는데 빨리 땡겨서 고자본을 만들고 싶을 때만 이용하자.
- 폐차장이나 헛간에서는 간간히 튜닝용 기어박스를 얻을 수 있다. 보통 내구도가 빨간 상태로 얻는지라 쓸 일이 없어보이나 레벨이 높을 경우 이 튜닝 기어박스를 수리해서 새것처럼 활용할 수 있다. 튜닝용 기어박스는 새걸로 사면 못해도 천달러지만 수리하면 그 절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가지게 되는 것이므로 상기한 돈벌이에 써먹을 수도 있다. 다만 이 방법은 기어박스 교환 의뢰 차량에만 써먹자. 기어박스가 멀쩡한 차량에 튜닝 기어박스를 달아도 수리비용 뻥튀기가 되지 않는다.
- 차량 정비 시 타이어 4짝이 온전히 달려있지 않으면 다른 구역으로 옮길 수 없다. 차량 상태에 무관하게 이리저리 옮겨둘 생각이면 타이어는 해체하지 말고 놔둘 것. 여기에 테스트 레인과 다이나모 샵은 엔진 시동이 걸리는 상태여야 한다.[10]
2.4. 차고
사실상 플레이어가 상주하는 곳. 여기서 의뢰를 받고, 차들이 들어와 수리를 받고 나간다.2.4.1. 시설
컴퓨터 | 인터넷을 통해 부품을 구입할 수 있다. 태블릿 스킬을 얻으면 작업 도중에 바로 부품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장되는 시설. |
공구박스 | 스킬을 확인하고 남은 포인트로 새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
리프터 | 하부 정비를 위해 차량을 들어올리는 장비. 최대 3곳까지 확장된다. |
휠밸런서 | 휠과 결합된 타이어의 밸런스를 맞추는 장비. |
타이어 체인저 | 타이어와 림(휠)을 결합하고 분리하는 장비. |
오일 배유통 | 버리는 엔진오일을 모아담는 장비. 이것을 오일팬 밑에 두지 않고 드레인플러그를 뽑거나 팬을 분리해 버리면 바닥에 오일을 쏟은 것으로 간주해 청소하는 데만 100달러가 들어간다. |
스프링 풀러 | 서스펜션을 분리/조립하는 데 사용된다. |
엔진 스탠드 | 엔진을 편리하게 분해/조립할 수 있는 스탠드. 차를 통째로 들었다놨다 하면서 크랭크샤프트를 빼야 했던 전작에서 고통받은 정비사들이라면 이곳에 엔진을 거치해 두고 회전시켜가며 작업하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알 것이다.[11] |
엔진 크레인 | 차량의 엔진을 빼고 넣는 데 사용하는 장비. 기어박스와 차축이 엔진에서 분리되고 엔진오일이 없어야 엔진을 뺄 수 있다. |
창고 | 아이템을 보관하는곳. 단축키 "I" 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정밀검사장(테스트 레인) | 차량 하체를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는 구획이다. 다 썩은 고무 부싱 하나를 못 찾아 온 하체를 다 분해할 필요가 없어진다. |
수리 테이블 | 내구도가 떨어진 부품을 일정 확률로 수리할 수 있는 공간. 재생에 실패하면 내구도가 재생 가능한 수치(15%) 이하로 떨어져 고철이 되므로 팔아치우는 수밖에 없다. 소모품류(벨트, 플러그, 와이어 등)는 재생할 수 없으며, 이 외에 유리나 기타 비금속 재질로 된 부품들도 재생 불가능하다. |
인테리어 장식킷 | 차고 인테리어를 수정한다. |
배터리 충전기 |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비. 이 동네는 전기세가 없는지 배터리 충전은 무료다. 다 죽어가는 내구도 1% 배터리도 충전시키면 반질반질한 100% 배터리가 된다. |
도색장 | 말 그대로 도색장. 차량별로 제공되는 데칼이나 랩핑도 적용 가능하다. |
다이나모미터 | 차량의 출력을 측정하는 구획. 튜닝 DLC로 추가되었다. |
2.4.2. 인터넷 창
차량 조립에 필요한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아래의 스킬중 '태블릿'을 얻었다면 T키로 브라우저를 열 수 있다.
림 상점 | 휠을 구입하는 곳. |
메인부품 상점 | 차량 내부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들은 여기서 구입할 수 있다. |
바디 상점 | 차량의 바디파츠를 구입하는 곳. 무조건 무광 회색으로 오기 때문에 차량을 완성하고 마지막으로 재도색이 필요할 수 있다. |
타이어 상점 | 타이어 사는 곳. |
번호판 상점 |
번호판 사는 곳. 원한다면 번호판에 적힐 문구를 커스텀 할 수도 있다. 창작마당에 가보면 굉장히 많은 종류의 번호판을 추가해주는 모드가 있으니 참고해둘 것. 심지어 현대자동차 번호판도 있다! |
인테리어 상점 | 차량 내부의 시트와 핸들을 사는 곳. |
튜닝 상점 | 차량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부품보다 고성능의 파츠들을 파는 곳. 아무 차에나 다 들어가는 연료 펌프, 피스톤 등을 제외하고는 엔진 종류별로 전용 파츠가 별로 없다. |
바디 튜닝 상점 | 커스텀 바디킷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 헤드라이트, 범퍼까지 다양한 종류의 파츠들을 판매한다. |
커뮤니티 차량 바디 상점 |
스팀 창작마당에서 구독해놓은 차량들의 바디킷은 여기서 구할 수 있다. 몇몇 차종의 경우 버그로 바디킷이 뜨지 않는 것들도 있으니 그때는 친절히 제작자에게 댓글로 클레임을 걸어주자. 적어도 확인은 해준다. |
2.4.3. 경험치 요소
경험치로는 정비공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데, 1레벨 마다 1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이 요소는 차고 곳곳에 있는 공구박스에서 쓸 수 있다. 마지막에 찍을 수 있는 스킬은 50레벨이다.스킬이름은 한글 번역 기준이다.
매의 눈 | 부품 검사가 빨라진다. 3레벨 까지 있으며 각 50%,100%,150% 빨라진다. |
민첩한 손 | 나사 조임과 분리가 빨라진다. 3레벨 까지 있으며 각 50%,100%,150% 빨라진다. |
굳센 팔 | 부품 분리와 부품 설치가 빨라진다. 3레벨 까지 있으며 각 50%,100%,150% 빨라진다. |
바람과 같이 |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3레벨 까지 있으며 각 10%,25%,50% 빨라진다!! |
사랑스러운 그대 |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 때 할인해준다. 3레벨 까지 있으며 각 5%,10%,15% 싸진다. |
재활용 | 폐품 아이템이나 100% 이외의 아이템을 고칠 수 있다. 6레벨 까지 있으며 각 55%,65%,75%,85%,95%로 증가하고 6레벨일 시 바디 수리도 가능해진다. |
고학력 | 처음본 자동차 여도 부품검사가 되어있다. 3레벨까지 있고 각 3개, 9개, 20개를 본다. |
차고확장 | 차고를 확장하면서 여러 추가 기능이 생긴다. |
태블릿 | (기본)T키로 바로 컴퓨터에 진입한다. |
타이어 트레드 테스터 |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본다. 당연하지만 타이어를 빼면 검사가 안 된다. 포인트가 남아돌지 않는 이상, 가장 나중에 해금하게 될 검사 도구이다. |
일렉트로닉 미터 | 전자장비류의 상태를 본다. |
OBD 스캐너 | 전자컴퓨터류의 상태를 본다. ABS 등이 없는 옛날 차는 사용할 수 없다. |
컴프레션 테스터 | 몇몇 엔진부품의 상태를 본다. |
연료 압력 테스터 | 연료와 관련된 것들의 상태를 본다. |
당신의 가치 | 정비후 받는 돈이 5% 증가한다. |
경험많은 경매꾼 | 자신 차의 경매장 가치(판매 가치)를 알려준다. |
넓은 마당 | 주차 레벨이 증가한다. |
나의 친구.. | 고물상 등을 갈때 비용이 감소한다. 설정에서 이동비용을 껐다면 적용이 안 된다. |
선택받은 사람 | 운이 좋아진다. 아마도 고물상 등에서 좋은 부품이 더 잘 나오는 듯 하다. |
2.5. 장소
차량을 들이는 곳으로 나가면 플레이어가 다닐 수 있는 곳들을 표시한 지도가 나타난다. 일부 지역은 레벨을 높여야지 접근할 수 있으므로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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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상술했다시피 플레이어가 지내는 곳. 설명도 차고 항목에 있으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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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플레이어가 구입한 차량을 보관하는 장소. 층당 12대를 보관할 수 있으며, 한 층을 구매하려면 1층 $50,000을 시작해서 층수를 높일수록 $50,000씩 비싸진다.[13] 의뢰받은 차량은 넣을 수 없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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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살롱
상태 100%의 신형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곳. 신형 차량만 살 수 있으며, 구매 후 바로 주행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차량을 구매하고 수리해서 리스토어하는 편이 돈이 적게 들지만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차량들[14]이 있으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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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트랙
테스트 레인과 더불어 차량의 하체부를 검사할 수 있는 장소. 마찬가지로 엔진이 시동이 걸리는 상태여야 하고 오일도 넣어야 갈 수 있으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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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항
차량을 마음껏 운전하고 다닐 수 있는 장소. 심심하면 여기서 리스토어한 차량을 가지고 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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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장
완전히 망가진 차량이나 부품을 구매하는 장소. 원한다면 입장료 $500을 내고 들어갈 수 있고, 구매한 차량은 나중에 리스토어하여 구매 가격의 약 5배를 뻥튀기해서 팔 수도 있다.[15] 하지만 30레벨 미만은 용접기나 인테리어 청소 도구가 없기 때문에 저레벨용 돈벌이 수단으로는 부적절하다. 게다가 이곳의 차량들은 안그래도 정상 판매가에 비해서 비싸게 사야 하는데[16] 보통 마일리지가 적어도 10만km, 많으면 30만km 넘게 쌓여있으며, 이때 마일리지가 높을수록 판매에서 불리해진다. 이곳에서 나오는 차는 스타터가 빠져 있으므로 시동이 걸리는 차는 어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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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
헛간 지도를 사용하면 $100을 내고 접근할 수 있는 곳. 폐차장에 비해서는 좁은 편이지만 프레임과 인테리어 포함 상태가 좋은 차량과 부품을 얻을 수 있으므로 30레벨 미만일 경우 폐차장보다 애로사항이 적은 편. 게다가 헛간에서는 바로 주행할 수는 없지만 낮은 확률으로나마 시동이 걸리는 차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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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매장
살롱 전용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을 살 수 있는 곳. $200을 내고 들어갈 수 있고, 랜덤으로 나오는 차를 두고[17]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쪽이 차를 사는 곳이다.[18] 이곳에서 나오는 차의 부품들은 평균 상태만큼 있고, 일정 확률로 바디, 프레임, 인테리어가 모두 멀쩡한 차량이 나오므로 이걸 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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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트랙
한 트랙에서 랩타임을 세우는 곳. 도전과제 Racer Boy를 달성하기 위해선 이곳을 반드시 들러야 하는데, 문제는 달성 조건. 최단 랩타임을 1분 미만으로 세워야 하는데, 기존의 차량들은 물론이고, DLC차량들으로조차 달성하기 어려워[19] 2020년 6월 30일 9시 27분 기준, 이용자의 단 2.7%만이 이 도전과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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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지도
창작마당에서 구독한 맵을 달릴 수 있는 곳. 이용하려면 반드시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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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트랙(Plymouth DLC 구성 요소)
드래그 스트립에서 가속력과 일정 길이의 직선로에서의 최고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곳. 0-300kph까지 있으며, 최고속도가 300kph를 넘기더라도 도착지점을 넘기면 측정되지 않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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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트랙(Jeep DLC 구성 요소)
험로로만 구성된 트랙을 달리는 곳. 이 트랙에서 놀거라면 괜히 스포츠카를 가져와서 고통받지 말고 Castor Earthquake나 Jeep Wrangler같은 차를 가져가서 즐기자.
2.6. 차량 소유
이 게임의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후반 컨텐츠. 고물상에서 폐차를 구입하거나 아이템 '대형차고 위치 지도' 를 사용하면 맵에 헛간이 추가되는데, 그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헛간은 한번 간 곳은 지도에서 사라진다. 물론 아이템 쓰면 다시 생긴다.) 이렇게 구입한 차량은 그대로 꿍쳐두거나, 없는 부품만 붙여서 굴러가게 하거나, 완전히 리스토어하는 등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만질 수 있다. 리스토어된 차량은 처음 구매했던 가격에서 몇 배는 뻥튀기 되므로 꾸준히 리스토어 차량 판매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만약 당신이 자동차를 소유할 때 100% 리스토어 상태로 만들고싶다면, 레벨 30을 찍고 차고를 마지막 단계까지 찍은다음에 하자. 그전에 자동차를 구해서 수리하면 글로벌 부품,바디 컨디션은 100%으로 만들수 있어도, 프레임, 인테리어 컨디션은 고칠 방법이 없어서 힘들게 고쳐도 경우에 따라선, 보기가 흉할 수있다.[20]
대부분의 구형 차량들의 경우 헛간이나 폐차장에서 사서 가져올 수 있지만, Pagani나 Royal GTR같은 몇몇 DLC 차량같이 최신예의 슈퍼카들의 경우에는 절대로 폐차장이나 헛간에서 뜨지 않고 오로지 살롱이나 경매장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링크와 같이 게임 폴더 내의 Default.txt를 고치는 방법으로 강제로 스폰시킬 수 있다.
2.7. 차량 종류
자세한 정보는 https://car-mechanic-simulator-2018.fandom.com/wiki/Category:Vehicles 참조전작과는 다르게 실제모델과 가상모델이 병행해서 나온다.
회사명 | 이름 | 기본 엔진 | 기본 타이어 | 파생 |
Bolt | Atlanta . | V8 1carb OHV |
F:Vintage Tire 215/70R15 R:Vintage Tire 215/70R15 |
F-Mill, Trespasser, Supercharged |
Cape . | V8 1carb OHV |
F:Vintage Tire Wall A 205/70R15 R:Vintage Tire Wall A 205/70R15 |
F-Mill, Supercharged | |
Chapman . | V8 1carb OHV |
F:Vintage Tire Wall A 205/75R15 R:Vintage Tire Wall A 205/75R15 |
F-Mill | |
Hellcat . | V8 1carb OHV |
F:Vintage Tire 215/65R14 R:Vintage Tire 215/65R14 |
D/R | |
Reptilia . | V8 1carb OHV |
F:Race Tire B 225/60R15 R:Race Tire B 225/60R15 |
D/R, S | |
ReptiliaR2 . | V8 DOHC AXK |
F:Sport Tire 285/45R17 R:Sport Tire 285/45R17 |
Supercharged | |
Rollett . | V8 2carb OHV |
F:Vintage Tire 205/75R14 R:Vintage Tire 205/75R14 |
F-Mill | |
Bolthorn | Grand Mojave . | V8 DOHC 4x4 |
F:Offroad Tire B 275/50R20 R:Offroad Tire B 275/50R20 |
Storm |
Castor | Avalanche . | I4 DOHC BFM |
F:Standart Tire B 235/55R19 R:Standart Tire B 235/55R19 |
|
Earthquake . | V8 DOHC 4x4 |
F:Offroad Tire B 275/55R20 R:Offroad Tire B 275/55R20 |
||
EarthquakeRex . | V8 DOHC 4x4 |
F:Offroad Tire B 275/55R20 R:Offroad Tire B 275/55R20 |
||
Chieftain | Bandit . | V8 2carb OHV |
F:Vintage Tire 205/75R14 R:Vintage Tire 205/75R14 |
Shiv |
TBX . |
V8 1carb OHV producing 291 HP |
F:Sport Tire 235/60R15 R:Sport Tire 235/60R15 |
2C | |
DC | Typhoon . |
V8 2carb OHV producing 306 HP |
F:Race Tire B 225/65R17 R:Race Tire B 255/65R17 |
|
Delray | Custom . | V8 2carb OHV |
F:Vintage Tire Wall A 205/75R15 R:Vintage Tire Wall A 205/75R15 |
|
Imperator . | V8 DOHC AXK |
F:Sport Tire 245/40R20 R:Sport Tire 245/40R20 |
||
Echos | Cobra . |
V8 DOHC AXK producing 403 HP |
F:Sport Tire 295/30R20 R:Sport Tire 295/30R20 |
|
Elenti | Callope . | V6 DOHC AKZ |
F:Sport Tire 205/40R18 R:Sport Tire 205/40R18 |
|
Emden | Lotz . | I4 DOHC AQC |
F:Standard Tire B 205/55R16 R:Standard Tire B 205/55R16 |
GT |
FMW | Panther . | V8 DOHC AXK |
F:Sport Tire 225/40R19 R:Sport Tire 225/40R19 |
Supersport |
Roadster . |
I4 DOHC BFM producing 279 HP |
F:Sport Tire 225/40R18 R:Sport Tire 225/40R18 |
V6 | |
Katagiri | Katsumoto . | I4 SOHC |
F:Standard Tire 205/45R16 R:Standard Tire 205/45R16 |
xTec |
Luxor | Bowen . | V8 1carb OHV |
F:Vintage Tire Wall A 205/90R15 R:Vintage Tire Wall A 205/90R15 |
|
Mayen | M3 . | I4 DOCH BFM |
F:Standart Tire 225/45R18 R:Standart Tire 225/45R18 |
4x4 |
M6 . |
I4 DOHC Turbocharged producing 180 HP |
F:Sport Tire 235/40R18 R:Sport Tire 235/40R18 |
||
M8 . | V8 DOHC AXK |
F:Sport Tire 245/40R19 R:Sport Tire 245/40R19 |
R | |
Mioveni | Urs . | I4 SOHC 4X4 |
F:Offroad Tire B 215/65R16 R:Offroad Tire B 215/65R16 |
|
Olsen | GrandClub . | V8 DOHC 4x4 |
F:Offroad Tire B 245/45R20 R:Offroad Tire B 245/45R20 |
|
Rino | Piccolo . | I4 DOHC |
F:Standard Tire 175/65R14 R:Standard Tire 175/65R14 |
ECOTEC |
Royale | Bianco . |
I4 DOHC AQC producing 131 HP |
F:Standard Tire B 205/45R17 R:Standard Tire B 205/45R17 |
ECO TURBO |
Crown . | I4 DOHC Turbocharged |
F:Standard Tire B 245/35R19 R:Standard Tire B 245/35R19 |
||
GTR . |
V8 DOHC AXK producing 340 HP |
F:Sport Tire 255/30R20 R:Sport Tire 255/30R20 |
||
Sakura | Moon . |
I4 DOHC Turbocharged producing 180 HP |
F:Sport Tire 235/45R19 R:Sport Tire 235/45R19 |
|
GT20 . | I6 DOHC |
F:Vintage Tire B 165/80R15 R:Vintage Tire B 165/80R15 |
||
Sceo | LX550 . | V6 DOHC CHG |
F:Standard Tire 225/65R17 R:Standard Tire 225/65R17 |
S, SC |
Salem | Flamo . | I4 SOHC BMJ |
F:Standard Tire 185/60R15 R:Standard Tire 185/60R15 |
6B |
Kieran . | I4 SOHC ABT |
F:Standard Tire 205/45R16 R:Standard Tire 205/45R16 |
FWD Turbo | |
Spectre . |
V8 DOHC AXK producing 372 HP |
F:Sport Tire 235/45R19 R:Sport Tire 235/45R19 |
SR | |
SpectreFastback . |
V8 2carb OHV producing 308 HP |
F:Vintage Tire B 215/65R15 R:Vintage Tire B 215/65R15 |
289, 500 | |
Smith | 1500 . |
I6 OHV producing 145 HP |
F:Vintage Tire Wall A 225/75R15 R:Vintage Tire Wall A 225/75R15 |
XL |
Tempest | Magnum . | V8 1carb OHV |
F:Vintage Tire 215/75R14 R:Vintage Tire 215/75R14 |
Flatface Proto, SC550 |
Bentley Bentley Remastered DLC |
Continental GT Speed (2016) . |
W12 Twin-Turbo |
F:Sport Tire 275/35R21 R:Sport Tire 275/35R21 |
|
T-Series T1 Four Door Saloon(1970) . |
V8 OHV |
F:Vintage Tire Wall A 225/75R15 R:Vintage Tire Wall A 225/75R15 |
||
Dodge Dodge DLC Dodge Modern DLC (Dodge)Ram DLC |
Challenger R/T (1970) . |
V8 OHV 6P |
F:Race Tire B 225/60R15 R:Race Tire B 225/60R15 |
|
Charger (1968) . |
V8 OHV MAG |
F:Vintage Tire 235/60R16 R:Vintage Tire 235/60R16 |
||
Challenger SRT Hellcat (2015) . |
V8 OHV HEMI B |
F:Race Tire 275/40R20 R:Race Tire 275/40R20 |
||
SRT Viper GTS (2015) . |
V10 OHV |
F:Sport Tire 295/30R18 R:Sport Tire 355/30R19 |
||
Ram SRT-10 (2006) . |
V10 OHV B |
F:Sport Tire 305/40R22 R:Sport Tire 305/40R22 |
||
Ram 3500 (2013) . |
V8 OHV HEMI B 4X4 |
F:Offroad Tire B 275/70R18 R:Offroad Tire B 285/60R20 |
||
Ford Ford DLC |
Mustang Mach 1 (1971) . |
V8 OHV 385 |
F:Vintage Race Tire 245/60R15 R:Vintage Race Tire 245/60R15 |
|
F-350 Super Duty (2017) . |
V8 SOHC BOSS |
F:Offroad Tire B 275/65R20 R:Offroad Tire B 275/65R20 |
2 WD | |
Mustang (2017) . |
V8 DOHC COYOTE |
F:Sport Tire 255/40R19 R:Sport Tire 275/40R19 |
||
GT40 (1964) . |
V8 OHV WINDSOR RACE |
F:Vintage Tire B 265/60R15 R:Vintage Tire B 315/60R15 |
||
Jeep Jeep DLC |
Grand Cherokee SRT8 . |
V8 HEMI producing 469 HP |
F:Sport Tire 305/35R22 R:Sport Tire 305/35R22 |
|
Willys Civilian . | I4 |
F:Offroad Tire 205/75R16 R:Offroad Tire 205/75R16 |
||
Willys Military | I4 |
F:Offroad Tire 205/75R16 R:Offroad Tire 205/75R16 |
||
Wrangler . | V6 DOHC AQE |
F:Offroad Tire B 255/75R17 R:Offroad Tire B 255/75R17 |
||
Lotus Lotus DLC |
Esprit S1 . | I4 DOHC ABU |
F:Standard Tire 195/70R14 R:Standard Tire 205/70R14 |
|
Elise S1 . | I4 DOHC APZ |
F:Sport Tire 185/55 R15 R:Sport Tire 205/50 R16 |
||
Maserati Maserati Remastered DLC |
GranTurismo MC Stradale . |
V8 DOHC |
F:Sport Tire 255/35R20 R:Sport Tire 255/35R20 |
|
Sebring . | I6 SOHC |
F:Standard Tire 185/80R16 R:Standard Tire 185/80R16 |
||
Quattroporte . | V8 DOHC Twin-Turbo |
F:Standard Tire 245/40R20 R:Standard Tire 245/40R20 |
||
Mazda Mazda DLC |
RX-3 . | Rotary 2 |
F:Sport Tire 155/70R14 R:Sport Tire 155/70R14 |
|
RX-7 . | Rotary 1 |
F:Sport Tire 235/45R17 R:Sport Tire 235/45R17 |
||
Pagani Pagani DLC |
Zonda Revolucion . |
V12 DOHC producing 800 HP |
F:Slick Tire 255/35R19 R:Slick Tire 335/30R20 |
|
Huayra . |
V12 SOHC Twin Turbo producing 721 HP |
F:Slick Tire 255/35R19 R:Slick Tire 335/30R20 |
Tempesta | |
Porsche Porsche DLC |
911 Turbo S(964) (1993) . |
F: R: |
||
911 RS America(964) (1993) . |
B6 |
F:Vintage Tire B 235x40R18 R:Vintage Tire B 265x35R18 |
||
911 Carrera S(991) (2016) . |
B6 Twin Turbo |
F:Sport Tire 245x35R20 R:Sport Tire 305x30R20 |
||
Carrera GT (2003) . |
V10 DOHC |
F:Race Tire 265x35R19 R:Race Tire 335x30R20 |
||
Plymonth Plymouth DLC |
Roadrunner (1970) . |
V8 OHV 6P |
F:Vintage Tire B 205/80R14 R:Vintage Tire B 205/80R14 |
426 HEMI |
HEMI Cuda (1971) . |
V8 OHV HEMI SHAKER |
F:Vintage Race Tire 215/70R15 R:Vintage Race Tire 215/70R15 |
2.8. 부품 목록
R:수리 가능, S:성능 파츠, T:튜닝 파츠2.8.1. 엔진
가장 많고 복잡하며 다양한 부품들이 있는 부품. 이 게임의 핵심적인 정비를 담당한다. 문제가 생기면 야외 및 정밀 검사들을 할 수 없으므로 부분 검사를 통해 최소한 시동은 걸리도록 만들어야 한다.
2.8.1.1. 엔진 외부
-
엔진 헤드SR / 헤드 커버R
엔진 블록 위에 얹는 머리 부분. 머리라곤 하지만 블록만큼이나 두껍고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 밸브 부분도 정비/튜닝에서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소모품 교체에 중점을 맞췄기 때문에 내부가 복잡하고 부품 교체할만한 건덕지가 없는 헤드는 그냥 블록처럼 하나로 퉁치고 있으므로 그냥 볼트만 잘 조여주면 끝. 특히 헤드 커버는 V6/V8 엔진의 경우 A와 B를 잘 구분해줘야 한다. 오일 캡이 있는 부분이 A, 오일캡 없이 통짜로 된 부분이 B. 사실상 엔진을 수리할 때 제일 처음 손대는 부위이기 때문에 지겹도록 보게 될 것이다. 직분사 I4 DOHC 엔진[21]의 경우에는 점화 코일이 헤드에 걸리기 때문에 조립/해체순서가 살짝 바뀌게 되므로 주의하자.
-
엔진 블록R
엔진의 중심이 되는 코어 기관. 컨로드 피스톤과 크랭크 샤프트가 들어간다. DLC로 추가된 로터리 엔진에는 '로터 하우징'이라는 파츠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차종을 불문하고, 가끔씩 엔진에 이상이 있다고 의뢰를 받았는데, 이거 하나 망가졌다고 엔진을 모조리 분해하는 웃지못할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
서펀틴 벨트
부가 기능 벨트라고도 부르는 구불구불한 벨트. 엔진 룸을 열었을 때 엔진 앞에 꼬여있는 벨트가 바로 이거다. 크랭크 샤프트 풀리에 물려서 발전기, 파워 핸들 펌프, 냉각수 펌프 등의 부가 장치들을 움직여주는 역할을 하며, 형태에 따라서는 2개가 따로따로 묶여있는 경우도 있다. 특히 OHC 엔진은 아이들링 롤러와 맞물려서 지옥의 미로를 만들어내는데, 초보가 엔진 옆뚜껑을 뚜따하려고 커서를 갖다대는 순간 벨트는 해체 불가능에 먼저 빼야 할 롤러들만 한가득이라 어디서 해체해야 할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한다.
-
캠 기어
캠 샤프트를 크랭크 샤프트와 타이밍 벨트로 묶일 수 있도록 해주는 톱니바퀴. 이게 없으면 OHC 엔진은 스스로 밸브를 여닫을수 없게 된다.
- 캠 풀리
- 이그니션 디스트리뷰터 / 로터 / 베이스 / 캡/ 커버
-
오일 팬R
엔진 맨 밑에 달린 플라스틱 커버. 엔진을 순환하는 엔진오일이 담긴 곳으로 오일팬 중앙을 보면 미세한 나사가 있는데, 이게 바로 오일 배출용 볼트. 2015에서는 엔진룸 밑에 직접 오일 드레이너를 가져다 놓고 이 볼트를 빼서 수동으로 오일을 빼야 했지만 2018에서는 볼트의 기능을 삭제하고[22] 그냥 드레이너를 사용하면 오일이 자동으로 빠지도록 바뀌었다. 대신 오일을 안빼고 팬을 탈거하면 오일이 죄다 쏟아져서 청소 비용으로 100달러를 지불하는 것은 동일하다. 오일팬을 제거하면 블럭 밑에 있는 오일 섬프가 있지만 블럭 일체형이라 손댈 필요는 전혀 없다. 심지어 오일 누유나 순환 문제로 입고된 차량도 걍 부품갈고 오일 갈면 끝이다.
-
타이밍 벨트/체인
캠 기어와 크랭크샤프트 풀리를 묶어주는 1차적인 벨트. 이름부터가 엔진 하부의 크랭크와 상부의 캠의 회전주기를 맞추기 위해 벨트로 물리게 되는 것. 수리를 위해서는 타이밍 커버와 엔진 헤드를 죄다 뜯어야 하기 때문에 보기 힘든 부품. 엔진에 따라서 형태가 다르므로 종류별 모양을 외워두면 빠른 속도로 구입/수리가 가능하다.
-
타이밍 커버R
타이밍 벨트 앞에 달린 커버. 속칭 옆뚜껑. 이걸 안뜯으면 캠 기어와 타이밍 벨트를 못벗긴다. 엔진마다 고유의 블럭 형태에 맞게 커버가 만들어져있어서 자주 정비하다 보면 커버 모양을 외워서 정비하기 편해진다.
-
아이들링 롤러, 벨트 텐셔너
위의 서펀틴 벨트와 묶여서 벨트의 움직임을 조절해주는 장치. OHC엔진은 엔진 앞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OHV는 그런거 없이 바로 묶여 있다.[23] 따라서 OHC 엔진은 커버 따기가 굉장히 귀찮다. 게다가 대형 엔진의 경우에는 롤러 대여섯개가 복잡하게 벨트와 연결 돼서 순서를 안 맞추면 해체 작업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보통 벨트 바깥쪽 롤러->벨트A->벨트 텐셔너->벨트B 순서로 풀면 이후에는 순서 상관없이 다 해체가 가능하다. 사실상 OHC 엔진 정비 난이도를 올리는 근원에 가깝다[24].
-
파워 스티어링 펌프SR
게임에서는 '파워 펌프'로 표기. 발전기처럼 엔진 옆에 서펀틴 벨트에 묶여있다. 튜닝 파츠 존재.
-
냉각수 펌프R / 냉각수 펌프 풀리
'워터 펌프'라고 부르는 그것. 오일 펌프와는 달리 풀리를 따로 조립해줘야 하며, 구형 엔진은 냉각수 펌프-풀리-냉각팬이 3단으로 달리기도 한다.
2.8.1.2. 엔진 내부
-
크랭크 샤프트R
엔진 블록 안에서 실린더의 상하 운동을 회전 운동으로 바꿔주는 장치. DLC로 추가된 로터리 엔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25]
-
컨로드 피스톤S/ 로드 캡R
엔진 블록 내부에서 상하 운동을 담당하는 장치. 2015버전에서는 이 부품하나로 크랭크 샤프트에 결합이 바로 됐지만 2018에서는 현실 고증으로 커넥팅 로드 하부를 베어링으로 직접 조립해줘야 한다[26]. 튜닝용 부품도 존재하며 일부 특수 엔진에는 전용 피스톤이 쓰이거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27]
-
피스톤 링
피스톤과 엔진 블록 내부 벽 사이의 유격을 없애기 위해 피스톤 옆에 끼우는 실링. 2015버전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2018에서 추가. 이거 하나 때문에 헤드와 오일팬까지 싹싹 빼가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
캠 샤프트SR
피스톤 실 내부의 공기를 조절하는 밸브를 움직여주는 장치. 엔진의 형태에 따라 들어가는 캠 샤프트의 갯수와 위치가 천차 만별이다. OHC 엔진의 경우에는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인지 VVT나 VVL 장치는 구현되어 있지 않으며 OHV처럼 푸시로드, 로커 암 등의 자잘한 장치가 없기 때문에 보통 정비할 때는 OHC가 편하다.
-
푸시 로드
OHV엔진에만 쓰이는 전용 부품. 캠 샤프트가 크랭크 샤프트와 타이밍 벨트로 직접 연결된 OHC와 달리 OHV는 크랭크 샤프트가 아니라 피스톤의 움직임을 받아 로커 암이 움직이면서 푸시로드를 눌러 크랭크 샤프트가 움직인다. 사실상 OHV 엔진 정비를 귀찮게 만든 근원으로, 로커 암은 일체형이 존재하지만 푸시로드는 일일이 하나씩 빼고 끼우기 때문에 엔진 하나당 16개[28]를 꼬박꼬박 작업해줘야 한다. 다행인 점은 나사 렌치질은 안해도 된다는 것 정도? 문제는 엔진 이상이 있는 OHV 엔진 차량은 보통 푸시 로드가 썩은 상태라는 것.[29]
-
로커 암
푸시 로드와 마찬가지로 OHV 엔진에만 쓰인다. 위의 푸시로드와 더불어 OHV 엔진 정비를 귀찮게 만드는 근원. 밸브마다 부품이 하나씩 나뉘어 달리기 때문에 16개를 꼬박꼬박 풀고 조여야 한다. 몇몇 엔진은 로커 암이 캠 샤프트처럼 이어진 일체형 부품을 써서 정비 시간이 조금 줄어드는 경우가 있지만 문제는 1/2카보 OHV마냥 일체형이 아닌 경우. 마찬가지로 푸시로드처럼 썩은 부분이 군데군데 있는 엔진이 많아서 싫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정비를 해줘야 할 때가 많다.[30]
-
점화 플러그S
엔진 폭발을 일으키게 해주는 중요한 장치.[31] 엔진에 삽입된 위치를 통해서 엔진의 형태를 간략하게 추측 가능하다. 플러그가 엔진 위에 90도로 삽입된 것은 DOHC, 측면에 비스듬하게 삽입되면 SOHC 혹은 OHV[32] 다만 DLC로 추가된 차량들의 엔진이 하나같이 괴랄하다보니 DLC 엔진에서는 별 해괴한 형태의 스파크 위치를 볼 수 있다.[33] 또한 이 게임에서는 디젤 엔진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플러그가 없는 엔진은 없다.
2.8.1.3. 엔진 보조
-
발전기SR
보통 '제너레이터'라고 부르지만 여기서는 얼터네이터라고 불리며[34] 엔진 옆에 꼽사리 껴서 벨트에 묶여 돌아간다. 튜닝용 파츠도 따로 존재. 특이하게도 발전기가 고장나도 배터리가 멀쩡하거나, 배터리는 다 죽었는데 발전기가 멀쩡한 경우가 존재한다. 그래서 멀쩡한 발전기 달린 엔진으로 배터리 살리기는 불가능하고, 배터리는 차고 확장으로 등장하는 충전기로 따로 수리해야 한다.
-
연료 레일SR
엔진 연소실에 연료를 분사해주는 장치. DI 혹은 MPI로 나뉘며, 카뷰레터를 쓰는 구형 엔진에는 없다.
-
흡기 매니폴드R / 스로틀SR
엔진에 공기를 흡입해주는 연결관. 게임상에서는 매니폴드 끝에 스로틀만 달고 끝이지만 실제로는 스로틀에서 에어필터, 에어덕트, 그릴까지 전부 연결되어 있다. 게임에서는 이런 연결부위를 생략했기 때문에[35] 서로 상관없어 보이지만 굉장히 밀접하다.
직렬엔진은 보통 엔진 옆에 선반처럼 툭 튀어나와있고, V형 엔진은 헤드 사이에 스리슬쩍 꼽사리 낀 형태로 되어 있다. 특히 OHV 엔진은 매니폴드 정비하기도 참 만만치 않은 게 슈퍼차져나 에어필터와 바로 연결된 형태가 많아서 거치는 과정이 늘어난다.
-
에어 필터S / 커버R / 베이스R
엔진에 들어가는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필터. 은근히 사람 빡치게 하는 부품인데, 일단 그 어떤 검사로도 이 놈의 상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정비할 부분이 많지 않고 정비 의뢰 목록에 바로 표시되는 초반이면 별 문제가 없는데, 후반에 가서 엔진을 완전히 들어내 오버홀까지 마쳤는데 완료가 불가능해서 봤더니 이놈이 엔진룸 구석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경우가 많다.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서스펜션까지 뒤졌는데 그 원인이 이놈이었음을 깨달았을 때의 분노와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앞서 말한 검사 장비로 문제 검출이 안되는 특징이 있지만 반대로 육안 검사 혹은 직접 검사로 상태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엔진 이상이 있는 차량이라면 필수적으로 짚어보는 것이 좋다.
보통 커버/베이스는 멀쩡하고 속에 필터가 썩은 경우가 많은데, 조립/해체는 클립을 다 빼내고 커버를 벗겨야 하지만 검사할 때는 그냥 커버 구멍 사이로 해도 가능하다.
참고로 OHV 같은 구형 엔진은 필터가 매니폴드에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엔진 수리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탈거하므로 이런 불상사가 생길 우려가 없다.
-
배기 매니폴드SR / 방열판R
흡기 매니폴드와는 반대로 엔진에서 연소되고 난 뒤 배출되는 배기가스 연결관. 터보차져가 달린 차량의 경우 여기에 추가적으로 터빈이 달리며[36], 직렬 엔진은 방열판이 달려있어서 이것도 제거해줘야 한다. 엔진을 탈거하거나 마운트 할 때 전혀 영향이 없다 보니 엔진 오버홀 뒤 빠트려먹기 쉽다. 그러니 엔진을 다 조립했다면 배기 매니폴드를 조립했나 안했나 반드시 확인해보도록 하자.
-
터보차져SR, 슈퍼차져R
2015에서는 튜닝 DLC로만 일부 차종에 적용 돼서 참 보기 힘들었던 과급기. 2018에서는 과급기가 적용된 엔진이 대폭 추가되면서 자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고, 등장 차량 라인업 상 터보차져보다 슈퍼차져를 지긋지긋하게 볼 수 있다. 다만 논터보를 볼트 온 터보로 개조하거나 싱글 터보를 트윈 터보로 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튜닝샵에서 과급압이 더 높은 튜닝 터보가 추가되어서 엄청난 마력/토크 뻥튀기가 가능하다[37].
실제로 과급기 엔진은 관리부터 수리까지 상당히 난이도가 빡센데 비해 이 게임은 그냥 과급기 새거 하나 사서 달면 끝인 수준이라 건드릴 건덕지가 없다. 그냥 매니폴드 뒤에 터빈 달고 에어필터 밑에 슈퍼차져 때려박으면 끝이다. 대신 OHV 슈퍼차져 엔진은 그 특유의 인테이크 커버를 씌워서 간지나는 덕트를 재현할 수 있고, 튜닝용 부품을 사용한 뒤 다이나모를 돌리면 출고마력의 1.5배를 찍어버리는 몬스터 머신이 되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같은 차량 내에 트림이 다를 경우에는 탑재되는 엔진이 다른데 이 경우에만 터보 엔진 장착이 가능해지므로 모든 차량에 터보 튜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38]. 만약 과급기를 달고 싶다면 모드를 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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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로드 베어링, 샤프트 베어링
베어링은 총 3가지가 존재한다. 피스톤 컨로드를 고정하는 컨로드 베어링[39], 크랭크 샤프트를 엔진 블록에 고정시키는 크랭크 샤프트 베어링, 캠 샤프트를 헤드에 고정시키는 캠 샤프트 베어링으로 나뉘며, 몇몇 엔진은 캠 샤프트 베어링이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보통 컨로드/크랭크 샤프트 베어링은 필수적으로 쓰이기에 엔진 오버홀/리빌트를 한다면 여유분을 쟁여두는 게 좋다. 반면 캠 샤프트 베어링의 경우 캠샤프트의 종류별로 필요없거나 전용 베어링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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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R / 하우징 팬R
차량 그릴 앞에 달린 큰 냉각판. 하우징과 하우징 팬이 라디에이터 본체와 결합되는 A와, 팬이 냉각펌프 풀리에 연결된 C로 나뉜다. 특히 하우징도 팬 1개짜리와 2개짜리로 나뉘므로 정비할 때 참조할 것. 라디에이터에 냉각수 캡이 있지만 오일캡처럼 열어서 냉각수 보충은 불가능하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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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R
차량마다 용량/크기 차이 없이 전부 동일한 배터리를 쓴다. 차고를 3번째로 확장하면 페인트 샵, 다이나모와 같이 배터리 충전키트가 해금되면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며, 그 전까지는 무조건 새 배터리를 구입해야만 한다. 배터리 충전시 내구도 상관없이 무조건 100%의 새 배터리가 되는데다 구입할 때와는 달리 충전 비용도 들지 않아서 후반에 배터리를 구입할 필요 자체가 없어진다. 만약 차고 확장 직전이라면 정비 후 남은 배터리를 모아서 충전한뒤 써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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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필터, 연료 필터S
엔진에 들어가는 오일과 연료를 필터링 해주는 장치. 둘 다 원통형으로 생겼고 잔고장 잘나는 부품이기도 하다. 오일필터는 무조건 엔진 하부에서 작업해야 하므로 리프터 아니면 엔진 마운트 확정. 특이하게도 연료 필터는 엔진 룸에 고정하는 물건인데 이 게임에서는 엔진에 포함되기 때문인지 엔진 블록을 마운트 하면 허공에 붙어있는 것처럼 나온다. 덕분에 이놈의 존재를 까먹어서 오버홀 다 하고도 정비 완료가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온도 조절기R
{{{#!folding [ 엔진 목록 ]
기통수 | 이름 | 기본마력 | 튜닝마력 | 기본토크 | 튜닝토크 |
3기통 | I3 DOHC | 85 HP @ 4880 rpm | 127 HP @ 5245 rpm | 134 Nm @ 4095 rpm | 192 Nm @ 4210 rpm |
I3 DOHC Turbocharged | 133 HP @ 5010 rpm | 208 HP @ 5145 rpm | 215 Nm @ 3915 rpm | 323 Nm @ 3990 rpm | |
4기통 | I4 | 60 HP @ 3330 rpm | 80 HP @ 3380 rpm | 147 Nm @ 2160 rpm | 192 Nm @ 2215 rpm |
I4 SOHC 4x4 | 114 HP @ 5120 rpm | 160 HP @ 5280 rpm | 176 Nm @ 4200 rpm | 239 Nm @ 4285 rpm | |
I4 SOHC ABT | 114 HP @ 5120 rpm | 160 HP @ 5085 rpm | 176 Nm @ 4200 rpm | 239 Nm @ 4285 rpm | |
I4 SOHC BMJ | 114 HP @ 5020 rpm | 166 HP @ 5130 rpm | 176 Nm @ 4200 rpm | 249 Nm @ 4300 rpm | |
I4 DOHC 4x4 | 279 HP @ 5980 rpm | 424 HP @ 6045 rpm | 380 Nm @ 3770 rpm | 552 Nm @ 3960 rpm | |
I4 DOHC ABU | 179 HP @ 6450 rpm | 250 HP @ 6570 rpm | 214 Nm @ 5285 rpm | 289 Nm @ 5460 rpm | |
I4 DOHC APZ | 117 HP @ 5305 rpm | 174 HP @ 5490 rpm | 171 Nm @ 4445 rpm | 245 Nm @ 4565 rpm | |
I4 DOHC AQC | 145 HP @ 5950 rpm | 220 HP @ 6125 rpm | 187 Nm @ 4930 rpm | 273 Nm @ 5085 rpm | |
I4 DOHC BFM | 279 HP @ 5980 rpm | 388 HP @ 6035 rpm | 380 Nm @ 4000 rpm | 509 Nm @ 3920 rpm | |
I4 DOHC Turbocharged | 180 HP @ 5740 rpm | 294 HP @ 5830 rpm | 240 Nm @ 4825 rpm | 379 Nm @ 4990 rpm | |
6기통 | I6 SOHC | 275 HP @ 5385 rpm | 496 HP @ 5400 rpm | 375 Nm @ 4745 rpm | 666 Nm @ 4935 rpm |
I6 OHV | 145 HP @ 4175 rpm | 238 HP @ 4230 rpm | 294 Nm @ 2405 rpm | 465 Nm @ 2500 rpm | |
I6 DOHC | 150 HP @ 6595 rpm | 256 HP @ 6940 rpm | 173 Nm @ 5660 rpm | 280 Nm @ 5905 rpm | |
V6 DOHC AKZ | 251 HP @ 7075 rpm | 384 HP @ 7155 rpm | 300 Nm @ 4475 rpm | 428 Nm @ 4695 rpm | |
V6 DOHC AQE | 285 HP @ 6025 rpm | 370 HP @ 6050 rpm | 368 Nm @ 4860 rpm | 470 Nm @ 4930 rpm | |
V6 DOHC CHG | 251 HP @ 7075 rpm | 429 HP @ 7155 rpm | 300 Nm @ 4475 rpm | 472 Nm @ 4765 rpm | |
B6 | 262 HP @ 6345 rpm | 480 HP @ 6380 rpm | 325 Nm @ 4865 rpm | 566 Nm @ 5120 rpm | |
B6 Turbo | 362 HP @ 5785 rpm | 667 HP @ 6385 rpm | 490 Nm @ 4535 rpm | 859 Nm @ 4670 rpm | |
B6 Twin Turbo | 420 HP @ 6500 rpm | 677 HP @ 6555 rpm | 519 Nm @ 4060 rpm | 800 Nm @ 4305 rpm | |
8기통 | V8 SOHC BOSS | 381 HP @ 5410 rpm | 671 HP @ 5420 rpm | 586 Nm @ 3615 rpm | 980 Nm @ 3700 rpm |
V8 SOHC BOSS RWD | 381 HP @ 5410 rpm | 671 HP @ 5420 rpm | 586 Nm @ 3615 rpm | 980 Nm @ 3700 rpm | |
V8 HEMI | 469 HP @ 5975 rpm | 688 HP @ 5995 rpm | 626 Nm @ 3440 rpm | 890 Nm @ 3535 rpm | |
V8 OHV | 220 HP @ 4375 rpm | 287 HP @ 4400 rpm | 531 Nm @ 2535 rpm | 677 Nm @ 2545 rpm | |
V8 OHV 385 | 370 HP @ 5050 rpm | 637 HP @ 5065 rpm | 611 Nm @ 3405 rpm | 1016 Nm @ 3485 rpm | |
V8 OHV 6P | 390 HP @ 4570 rpm | 656 HP @ 4585 rpm | 679 Nm @ 2755 rpm | 922 Nm @ 2820 rpm | |
V8 OHV HEMI | 425 HP @ 4810 rpm | 584 HP @ 4825 rpm | 664 Nm @ 3960 rpm | 907 Nm @ 4020 rpm | |
V8 OHV HEMI B | 707 HP @ 6005 rpm | 1110 HP @ 6005 rpm | 881 Nm @ 5160 rpm | 1367 Nm @ 5235 rpm | |
V8 OHV HEMI B 4X4 | 395 HP @ 5490 rpm | 560 HP @ 5505 rpm | 542 Nm @ 4110 rpm | 756 Nm @ 4290 rpm | |
V8 OHV HEMI SHAKER | 425 HP @ 4810 rpm | 565 HP @ 4825 rpm | 664 Nm @ 3960 rpm | 877 Nm @ 4015 rpm | |
V8 OHV MAG | 425 HP @ 4520 rpm | 540 HP @ 4540 rpm | 650 Nm @ 3255 rpm | 925 Nm @ 3295 rpm | |
V8 OHV WINDSOR | 218 HP @ 4485 rpm | 384 HP @ 4545 rpm | 412 Nm @ 2550 rpm | 703 Nm @ 2590 rpm | |
V8 OHV WINDSOR RACE | 335 HP @ 5730 rpm | 583 HP @ 6340 rpm | 450 Nm @ 4730 rpm | 755 Nm @ 4840 rpm | |
V8 1carb OHV | 291 HP @ 4550 rpm | 520 HP @ 4580 rpm | 528 Nm @ 3045 rpm | 916 NM @ 3090 rpm | |
V8 2carb OHV | 306 HP @ 4555 rpm | 594 HP @ 4585 rpm | 538 Nm @ 3205 rpm | 1018 Nm @ 3260 rpm | |
V8 2carb OHV Supercharged | 380 HP @ 4275 rpm | 979 HP @ 4305 rpm | 720 Nm @ 2815 rpm | 1752 Nm @ 2835 rpm | |
V8 DOHC | 450 HP @ 6510 rpm | 893 HP @ 6530 rpm | 510 Nm @ 5630 rpm | 991 Nm @ 5935 rpm | |
V8 DOHC 4x4 | 403 HP @ 5920 rpm | 601 HP @ 5945 rpm | 507 Nm @ 5110 rpm | 746 Nm @ 5230 rpm | |
V8 DOHC AQE | 285 HP @ 6025 rpm | 368 Nm @ 4860 rpm | |||
V8 DOHC AXK | 403 HP @ 5920 rpm | 785 HP @ 5955 rpm | 507 Nm @ 5110 rpm | 968 Nm @ 5295 rpm | |
V8 DOHC COYOTE | 437 HP @ 6560 rpm | 747 HP @ 6570 rpm | 544 Nm @ 4200 rpm | 884 Nm @ 4405 rpm | |
V8 DOHC Supercharged | 584 HP @ 5945 rpm | 1116 HP @ 5965 rpm | 724 Nm @ 5300 rpm | 1369 Nm @ 5425 rpm | |
V8 DOHC Twin Turbo | 530 HP @ 6085 rpm | 1180 HP @ 6130 rpm | 655 Nm @ 5195 rpm | 1430 Nm @ 5350 rpm | |
10기통 | V10 OHV | 645 HP @ 6005 rpm | 1048 HP @ 6005 rpm | 813 Nm @ 5035 rpm | 1301 Nm @ 5125 rpm |
V10 OHV B | 517 HP @ 5750 rpm | 798 HP @ 5760 rpm | 712 Nm @ 4420 rpm | 1074 Nm @ 4495 rpm | |
V10 DOHC | 612 HP @ 8040 rpm | 991 HP @ 8075rpm | 590 Nm @ 5830 rpm | 918 Nm @ 6230 rpm | |
12기통 | V12 SOHC Twin Turbo | 721 HP @ 5655 rpm | 1313 HP @ 5685 rpm | 1001 Nm @ 3710 rpm | 1790 Nm @ 3870 rpm |
V12 DOHC | 800 HP @ 9195 rpm | 1429 HP @ 9200 rpm | 730 Nm @ 5220 rpm | 1209 Nm @ 5570 rpm | |
W12 Twin-Turbo | 633 HP @ 5510 rpm | 1122 HP @ 5525 rpm | 857 Nm @ 4070 rpm | 1494 Nm @ 4300 rpm | |
로터리 | ROTARY 1 | 291 HP @ 6600 rpm | 375 HP @ 6710 rpm | 351 Nm @ 5265 rpm | 443 Nm @ 5340 rpm |
ROTARY 2 | 115 HP @ 5415 rpm | 151 HP @ 5770 rpm | 162 Nm @ 4605 rpm | 206 Nm @ 4695 rpm |
2.8.2. 서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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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크로스멤버
바디에 적합하게 서스펜션 부품들을 집약할 수 있게 만들어진 지지대. 이것이 낡았다면 모두 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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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액슬R
엔진-기어박스를 거쳐서 나오는 구동력을 전달해주는 구동축. 차의 구동방식에 따라 앞 혹은 뒤, 아니면 네바퀴 다 있을수도 있다. 특히 전륜 구동은 기어박스가 드라이브 액슬에 바로 물려있기 때문에 드라이브 액슬을 필수적으로 제거해야 기어박스/엔진 정비가 편해진다. 반면 사륜구동은 4x4용 추가 구동축과 트랜스 액슬이 따로 있어서 그것만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전륜보다 간편하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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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랙R
핸들을 돌렸을 때 앞 차축을 움직여주는 일종의 차축용 기어박스. 정비를 하다보면 심심찮게 "핸들이 불안정하다"란 메시지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100% 스티어링 랙과 타이 로드가 썩어서 그렇다. 테스트 레인에서는 핸들을 안써서 문제 검출이 안되지만 양쪽 타이로드만 빼면 바로 탈거해버릴 수 있으니 의심되면 그냥 빼버려도 된다. 수리가 가능해서 굳이 새 부품을 자주 안사도 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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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빌라이저(스웨이 바), 스태빌라이저 엔드 링크
스티어링 랙과 타이로드처럼 차폭을 가로질러 연결된 축. 차량 중심을 잡아주기 위한 부품이며 스티어링 랙이나 타이 로드 못지않게 잘 상해서 정비를 자주 할 부품이기도 하다. 댐퍼, 서스펜션 암과 연결되어 있다보니 분해 순서가 꼬이기 쉽다. 종류가 두가지인데, 스태빌라이저에 관계없이 일반 서스펜션을 적용하면 엔드 링크는 A,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적용하면 B이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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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암R
크게 댐퍼 윗부분에 장착되는 '어퍼 서스 암'과 댐퍼 밑부분에 연결되는 '로우 서스 암' 혹은 '바텀 서스 암' 2개가 있다. 조립시 고무 부싱 2개를 잡아먹으며, 정비할 때 내구도가 멀쩡해서 그냥 조립했더니 고무 부싱 하나가 삭은걸 못찾아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서스 암을 조립할 때는 고무부싱을 잘 확인해보자. 차량의 서스펜션 종류에 따라 어퍼 서스 암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위 아래 서스암이 다 있으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된다. 스포츠 카는 후륜쪽에 서스암이 위/아래/옆 다 붙은 변태같은 구조도 있는데 이건 멀티 링크 서스펜션에 해당한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조립할 때 고무 부싱을 잡아먹게 되므로 실수로 삭아버린걸 조립해서 뒤늦게 해체파티를 벌이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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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 아우터 타이 로드
스티어링 랙에서 연결되어 너클에 결합해 차축을 좌/우로 움직여주는 막대. 자잘한 정비를 한다면 지겹도록 볼 부품들이다. 수리가 안되니 새 부품을 여러개 쟁여두는 게 정비할 때 편하다. 다만 타이 로드를 탈거하려면 필수적으로 휠을 탈거해야 하는 귀찮음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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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허브R
바퀴가 자리잡는 기본적인 뼈대. 휠 허브 위에 브레이크와 액슬, 너클, 휠을 끼우게 된다. 차량과 차축마다 종류가 다양해서 교체할 때 반드시 어떤 종류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통 4분의 1정도가 깎여나간 것이 디스크 브레이크용, 통짜 원 모양으로 되어있는 것이 드럼 브레이크용으로 나뉘므로 브레이크 종류에 따라 휠 허브 종류를 제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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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너클R
휠 허브 위에 자리잡으며 브레이크와 휠을 결합할 수 있게 자리를 잡아준다. 종류가 A부터 E, G까지 다양한데 종류별로 형태가 다르므로 분해할 때 미리 참고했다 새 부품을 살때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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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너클 베어링 / 캡
휠과 너클 분해시 짜증을 유발하는 숨은 트롤러. 특히 베어링의 경우 너클 안쪽 공간에 숨어있는 자리잡아 있어서 시점을 너클 뒤로 돌리지 않는 이상 커서질로 잡기가 매우 힘들다. 차량 하부 뜯는 게 익숙지 않은 유저들의 기피대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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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업소버 / 업소버 캡
통칭 쇼바로 잘 부르는 그것. 이 게임에서는 스프링/스프링 캡이 없는 댐퍼를 지칭한다. 여기에 스프링과 캡을 스프링클러로 결합해야 완전한 '쇼크 업소버'가 돼서 조립이 가능해지니 왜 쇼바를 샀는데 조립이 안되냐고 고민하지 말자.[43] 또한 댐퍼도 '더블 위시본'과 '프론트 쇼크 업소버'[44]로 또 나뉘는데다 후륜용 댐퍼도 따로 있어서, 차량 하부를 처음 건드리는 사람들을 골빠개지게 만든다. 에어 서스펜션 쇼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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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 스프링 캡R
용도에 따라 프론트/리어로 나뉘며, 보통은 스프링 캡이나 쇼크 업소버에 끼우는 형태로 사용한다. 2015에서는 다른 부품처럼 순서대로 조립하면 됐지만, 2018에서는 제대로 스프링클러를 이용해서 캡+스프링+업소버를 조립해 완전한 쇼크 업소버로 만들어야 조립이 가능해진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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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 스프링R / U-볼트 / 스프링 플레이트
흔히 말하는 '판 스프링'에 해당하는 서스펜션. 보통 오래된 구형 차량에나 쓰이며, 2018에 등장하는 모든 차량을 통틀어전륜에는 절대로 쓰이지 않는다(지프 DLC에 구형 윌리 지프에는 전,후륜 모두 리프 스프링 방식이 들어간다). 리프 스프링과 이 판을 고정시키는 리프 플레이트, U볼트를 결합해야 하고 판 양쪽에는 소형 고무부싱까지 끼워야하므로 작업량도 많아지고 이리저리 시점도 옳겨야 하는 귀찮은 존재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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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부싱 / 소형 고무 부싱
이 게임 최강/최악의 지뢰. 특히 2015에서는 그 악명이 자자했다. 일단 차량 하부를 죄다 뜯지 않는 이상 육안으로는 고장 여부 식별이 거의 불가능하며, 테스트 레인에서 돌려보아도 서스페션에 붙은 일부 부싱을 빼면 전혀 검사할 방법이 없다. 결국 노가다로 멀쩡한 부품까지 전부 뜯어내서 상태를 확인할 수밖에...
테스트 레인+각종 검사를 다 마쳤는데 정비 의뢰 목록에 파악이 안된 파츠가 한개 남아 있을 때는 가히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매의 눈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운 좋게 깊숙한 곳의 부싱을 한두개 발견한다면 모를까, 일단 하체가 삭은 차는 지뢰가 섞여있다 생각하고 고무 부싱을 잘 살펴보자. 수리 목록에 고무 부싱이 남았을 때 육안으로 개고생하지 말고 별표 표시해서 찾자.[47]
2.8.3.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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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보통 '디스크 로터'라 불리는 디스크 판. 그냥 디스크 브레이크는 통짜 디스크 판이지만 벤틸레이티드는 디스크 옆면에 가공처리가 돼서 열효율이 좋아졌기 때문에 구분되어 있으므로 정비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보통 앞쪽 브레이크가 벤틸레이티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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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와 달리 커버 형태로 생겨먹은 브레이크. 내부에 드럼 슈와 실린더가 벌어지면서 제동하는 형태이다. 구식 또는 싸구려 차량의 뒷바퀴 쪽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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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브레이크에 쓰이는 제동용 압착 패드. 돌아가는 로터를 이 패드가 압축되면서 조이며 마찰을 일으켜 제동력을 만든다.[48] 2개 1세트이기에 바퀴 한짝당 1개만 사면 된다. 아마 가장 많이 갈게 되는 부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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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캘리퍼R / 실린더R
디스크 브레이크에 쓰이는 제동용 압축기. 2015에서는 캘리퍼와 실린더 일체형이었지만 2018에서는 캘리퍼에 들어가는 실린더가 따로 구분되면서 조합을 해줘야 한다. 대신 탈거시에는 실린더/캘리퍼 동시에 탈거되며 조립시에도 다른 도구 없이 바로 조합된다. 다만 DLC로 추가된 붉은색 캘리퍼는 튜닝용이 아니라 일부 차량 전용품이기 때문에 다른 레이싱 게임처럼 형형색색의 튜닝 캘리퍼를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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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브레이크 슈R / 실린더R
드럼 브레이크에 쓰이는 제동용 유압기. 디스크와는 달리 돌아가는 판을 잡아 조이는 게 아니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잡아내는 방식이다. 실린더는 휠 허브 위쪽에 위치하고 이 실린더가 유압으로 양쪽으로 늘어나면 실린더 양쪽에 위치한 브레이크 슈가 바깥쪽으로 밀려나면서 드럼을 밀어내듯 조여서 멈춘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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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펌프R / 모듈R
브레이크인데 특이하게도 엔진룸 벽에 붙는 파츠라 OBD랑 테스트 레인으로 스캔 잘 해놓고 어딨는지 모르는 초보들이 많다. ABS가 없는 구형 차량에는 달려있지 않으며, 브레이크가 삭아서 들어오는 차들은 덩덜아 ABS도 작살이 난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다이나모이터를 돌릴 때 브레이크 파츠임에도 엔진룸에 붙어있기 때문에 엔진 관련 파츠 판정을 받으며 엔진 상태가 100%여도 원래 출력보다 낮게 나온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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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서보R
브레이크액과 압력을 조절하는 장치[51]. 다만 브레이크액은 재충전할 필요가 없고, 브레이크 라인은 물론 게임상 페이드 현상이나 베이퍼 록 현상같은 골치아픈 상태 이상따윈 없어서 고장나면 부품만 바꿔주면 된다. 브레이크액 교체는 실제 정비에선 생각보다 돈이 꽤 들고, 작업자의 손도 많이 가는 작업이라 제외시킨 모양이다. ABS 부품들과 마찬가지로 의외로 출력을 저하시키는 요인.
2.8.4. 배기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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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조스트 파이프S
엔진의 배기 매니폴드와 연결되는 배기관. 엔진을 들어낼때 이놈도 필수적으로 들어내지 않으면 탈거가 되지 않는다.[52]나 또한 차량에 따라서는 프론트 파이프 없이 바로 촉매나 머플러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v8 m117엔진은 레저네이터(공진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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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S
머플러로 가기 전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줄여주는 필터. 다행히도 이 게임에서는 디젤 엔진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디젤 엔진용 필터는 따로 없으며 차종과 엔진 형태에 무관하게 촉매관 하나로 퉁치고 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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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머플러S
차축 중간에 달리는 머플러.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이그조스트 파이프 - 미들 머플러 - 리어 머플러 순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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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머플러S
미들 머플러와 달리 엔진 형태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다만 가끔가다 엔진 형식과 머플러 형식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차량도 있으므로[54][55] 조립시 주의하자.
2.8.5. 기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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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박스SR
기어 박스 그 자체. 2015에서도 전/후륜용이 나뉘어져 있었고 엔진 형태에 따라 나뉘어져 있었으며 2018에서는 그 분류가 더 세밀해져서 기어박스만 10가지가 넘게 되었다.[56] 또한 2018에서는 기어박스는 튜닝하여 기어비 조절이 가능해졌다. 특이점으로는 튜닝샵에 있는 '기어박스' 카테고리엔 튜닝용 기어박스가 없지만, 홈페이지 최상단에있는 튜닝 기어박스 페이지를 가면 기어박스만 따로 모아뒀다(...). 또한 헛간이나 정크야드에서 상태가 썩은 튜닝 기어박스를 가끔 주울수 있는데, 수리 스킬이 높은 상태라면 이걸 주워다 수리해서 쓸수도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2015와 마찬가지로 기어박스 내부의 복잡한 구조는 전혀 구현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미션 오일도 재현을 안해서 그냥 속 시원하게 기어박스 교체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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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퍼 케이스
일부 기어박스에서 사용되는 덮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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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휠SR
엔진의 크랭크 샤프트 끝부분에 연결된 무거운 바퀴. 크랭크 샤프트의 회전력을 고르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 게임에서는 기어 상태가 이상하다며 기어박스를 뜯어보면 녹이 잔뜩 슬어있는 모습으로 자주 볼 수 있다. 밑의 클러치와 함께 조립되어 있어도 엔진 탈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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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플레이트SR / 압력판S
변속을 위해 엔진과 기어 박스 사이에 유격을 만들어주는 부품. 플라이휠과 비교해서 굉장히 얇고 세밀한데, 특히 압력판의 경우 판 중앙이 크게 비어서 커서를 잘못 갖다대면 애꿎은 클러치 판만 잡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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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 클러치 릴리즈 베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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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샤프트(구동축)R
기어박스와 후륜을 연결해주는 긴 관 형태이나 FF 차량용 front 부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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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렌셜 (차동기어)
좌우의 회전을 다르게 해주는 부품. 문제가 있으면 회전이 잘 되지 않는다.
2.8.6.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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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R
타이어의 뼈대. 타이어와 림의 직경이 일치해야 한다.[57] 구매 시 인치(12'~25')와 오프셋(0~50mm)을 설정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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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타이어
일반 차량에 사용하는 타이어. 기본인만큼 커리어 첫 스토리 의뢰에서 볼 수 있는데, 일반 의뢰에서는 타이어 교체 항목이 없고, 설사 스토리 의뢰라고해도 팁에서 설명한 꼼수를 이용해 레이스 타이어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소장을 위한 완전 리스토어가 아닌 이상 거의 쓰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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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타이어
요즘 스포츠카에 쓰이는 타이어. 그립은 기본 타이어보다 크게 좋지만 험로에서는 사륜구동이 아닌 이상 애로사항이 꽃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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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타이어/빈티지 타이어 월
옛날 차량에 쓰이는 타이어. 스포츠카에 쓰였다는 걸 고려해도 옛날인 만큼 당시 타이어 성능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그립은 스포츠 타이어보다 조금 안좋다.[58] 역시 소장용 리스토어가 아닌 이상 쓸 일이 없는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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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타이어/빈티지 레이스 타이어
일부 슈퍼카, 또는 설정 및 컨셉상 레이스용으로 제작된 차량을 위한 타이어.[59] 그립은 2위지만, 험로에서는 맥을 못 추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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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릭 타이어
아예 서킷 레이스를 위해서 스레드를 없앤 타이어. 그립이 가장 좋다는 것을 반영해서 가격 역시 레이스 타이어의 2배이며, 이는 곧 판매용 리스토어의 필수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오프로드에서는 최악이므로 이 타이어를 끼고 괜히 오프로드에서 직진을 못한다고 하지 말자.[60]
-
오프로드 타이어
트럭이나 SUV에 자주 쓰이는 타이어. 오프로드 성능은 가장 좋지만, 그립 성능은 최악이다.[61] 게다가 마력이 너무 높으면 슬릭 타이어나 오프로드 타이어나 험로에서 스핀하는 건 여전하므로 후륜구동에는 끼우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2.8.7. 바디 파츠
- 앞범퍼RT / 뒷범퍼RT
- 문R
- 윈도우
- 펜더R
- 후드RT
- 전조등T / 후미등T
- 사이드미러R
- 트렁크R
- 번호판
- 운전석/조수석/뒷좌석 시트
- 스티어링 휠(핸들)
창작 마당에서 제작된 많은 번호판들을 사용할 수 있다.
2.9. 도전과제
단계가 있는 도전과제는 브론즈, 실버, 골드 순으로 한다. 또한 달성률은 2020년 6월 30일 10시 10분을 기준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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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canizer
각각 20개, 100개, 1,000개의 타이어의 밸런스를 조절하면 달성. 각각 33.4%, 9.0%, 0.7%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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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sale
고친 차량을 판매하면 달성. 38.3%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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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ist
각각 375대, 750대, 1,500대를 고치면 달성. 각각 0.8%, 0.5%, 0.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Gadgeteer
모든 검사 도구를 해금하면 달성. 33.1%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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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afford that
각각 $10,000, $100,000, $1,000,000을 지출하면 달성. 각각 60.5%, 36.0%, 9.0%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Game over
모든 스토리 의뢰를 완료하면 달성. 1.7%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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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 only
각각 $10,000, $100,000, $1,000,000을 모으면 달성. 각각 59.5%, 36.3%, 13.8%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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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ench master
나사를 각각 1,000개, 100,000개, 500,000개 풀면 달성. 각각 39.8%, 0.5%, 0.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Picky worker
각각 100개, 500개, 1,000개의 의뢰를 거절하면 달성. 각각 2.9%, 1.1%, 0.8%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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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blood
오일을 바닥에 쏟으면, 즉 오일을 빼지 않고 팬을 제거하면 달성. 49.3%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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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than enough is too much
오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넘치면 달성. 66.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Inside matters
인테리어 청소 도구를 사용하면 달성. 33.2%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No way...
의뢰를 도중에 그만두면 달성. 38.3%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More experience!
의뢰 보상으로 경험치 보너스를 얻으면 달성. 37.8%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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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money!
의뢰 보상으로 현금 보너스를 얻으면 달성. 37.8%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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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ing boy
주차장에서 10층을 구매하면 달성. 4.3%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Auctioneer
경매장에서 차량을 구매하면 달성. 32.0%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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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ustman
한 헛간에서 3대의 차량을 구매하면 달성. 9.3%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Scrap of metal
폐차장에서 차량을 구매하면 달성. 37.4%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Good old times
100대의 옛날 차량들을 고치면 달성. 1.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Hammer that body
각각 100개, 500개, 1,000개의 바디 부품을 고치면 달성. 각각 12.1%, 4.4%, 2.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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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erator
바디 부품을 제외한 부품을 각각 100개, 500개, 1,000개 고치면 달성. 각각 40.8%, 19.3%, 13.1%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Dirty hands
차량을 수리 완료하면 달성. 67.7%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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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Dream
Bolt Hellcat을 수리 후 판매하면 달성. 가끔 나오는 의뢰에서 해당 차량을 고쳐도 조건을 충족한다. 11.0%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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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ance matters
차량을 새로 도색하면 달성. 38.8%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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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est
테스트 트랙을 완주하면 달성. 68.2%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Like new
공장 색상으로 도색하면 달성. 19.9%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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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boss
차고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면 달성. 반드시 레벨 30에 도달해야 달성할 수 있다. 34.8%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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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s on fire
민첩한 손 레벨 3을 적용하면 달성. 레벨 20에 도달해야 한다. 37.1%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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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
위시리스트 레벨 3을 적용하면 달성. 레벨 40에 도달해야 한다. 29.4%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
Kinda naked
남은 돈을 $0으로 만들면 달성. 2.9%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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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how to use it
태블릿을 해금하면 달성. 53.3%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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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er
각각 25대, 100대, 1,000대의 차량을 팔면 달성. 각각 8.2%, 1.9%, 0.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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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oisseur
음악을 각각 100번, 1,000번, 10,000번 들으면 달성. 각각 39.5%, 5.0%, 0.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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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r
각각 250개, 1,000개, 10,000개의 부품을 검사하면 달성. 각각 8.6%, 1.9%, 0.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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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r
레이스 트랙에 방문하면 달성. 34.9%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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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 guy
자동차 살롱에서 차량을 구매하면 달성. 21.5%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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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r boy
레이스 트랙의 최단 랩타임을 1분 미만으로 잡을 시 달성. 키보드가 콘솔에 비하여 불리한 도전과제. 2.7%의 플레이어가 달성하였다.[추천차량]
3. DLC
-
Mazda
MAZDA RX-7, MAZDA Savanna RX-3 1978 가 추가된다. DLC 프로필에는 마쓰다 RX-7에 큰 스포일러랑 커스텀 범퍼가 달린 사진을 하고 있지만 속지말자. 개조품목은 없고 오로지 순정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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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1968 Dodge Charger,1970 Dodge Challenger R/T가 추가된다. 평가가 복합적 단계인 몇 안되는 DLC[63] -
Tuning
다이나모이터 방의 추가와 튜닝상점(부품, 바디)이 추가된다. 무료다.[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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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Jeep Grand Cherokee SRT, Jeep Willys Military, Jeep Willys Civilian, Jeep Wrangler가 추가되고 오프로드 트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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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ymonth
1970 Plymouth Roadrunner, 1971 Plymouth HEMI Cuda가 추가되고 스피드 트랙이 생긴다. 엔진 스왑 항목으로 V8 OHV HEMI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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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ley
벤틀리 컨티넨탈, T-시리즈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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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 Customization
차고의 벽면이나 사물의 색을 바꿀수 있다. Tuning DLC와 함깨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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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
LOTUS 에스프리 S1, LOTUS 엘리스 S1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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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포드 GT40, 머스탱 마하1, 15년식 머스탱, F-350[67]을 추가한다. 엔진 스왑 항목으로 V8 DOHC 코요테와 SOHC 보스, V8 OHV WISDOR, V8 OHV 385가 추가된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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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sche
포르쉐 964 터보, 964 RS, 991 카레라 4S, 카레라 GT[69]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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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Morden
닷지 챌린저 헬캣과 SRT 바이퍼 GTS를 추가한다. 안그래도 정비가 귀찮은 OHV이건만 V10의 경우 밸브 푸시로드를 20개 끼워야 하고, 심지어 로커 암도 일체형이 아니다.[70]
-
Maserati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세브링을 추가한다. 콰트로포르테의 트윈터보 V8은 튜닝 DLC를 이용하여 유일하게 출력을 약 2배까지 올릴 수 있다.[71]
-
RAM
닷지 램 3500, 램 SRT-10을 추가한다. 아쉽게도 신형 닷지 DLC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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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s
다양한 림을 추가해준다. 유료판매하는 DLC중에선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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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벤츠 300SL, 500E, 500SEC, Pagoda[72], SLS AMG를 추가한다. 여담으로 기본 차량 중 Royale GTR이 SLS AMG를 베이스로 했다.
-
Chrysler
최근 크라이슬러 300C와 Cordoba가 추가되었다.그래서인지 풀튜닝해도 엔진 효율도 잘 뽑지 못하고[73], 특히 Cordoba의 경우 자체 1카보 OHV를 채용하는 것도 모자라 유일하게 커스텀 기어박스가 없다.이전에는 튜닝 파츠가 없었으나 1.6.6 업데이트 이후에 생겼다.
-
USA Classics 60s
60년대 미국 차량을 기반으로 한 차 6대[76]가 추가된다. CMS 2021의 부진 때문에 출시한 게 아니길 바라는 유저의 댓글에 후속작에도 출시할 것이라는 제작사 측의 언급이 있다.
4. 모드
스팀 창작마당에서 기본, DLC 외에 추가적으로 유저들이 만든 차량, 트랙을 추가할 수 있다. 모드를 추가함으로써 좀더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유저들이 만드는 차량 모드들 중 4분의 3 이상이 DLC를 요구한다.[77] 유명한 슈퍼카는 슈퍼카 DLC인 파가니, 벤틀리 DLC가 필요하는 식으로 요구한다. 12기통 엔진은 파가니 DLC에서만 제공되기 때문. [78]그리고 종종 한국차중 현대 벨로스터 N이나 기아 스팅어 등 한국차를 볼수있게되었다. 다만 일부 특이한 엔진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79]의 경우 아쉽게도 고유 엔진이 없는 경우가 많다.5. 평가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r-mechanic-simulator| TBD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r-mechanic-simulator/user-reviews| 6.5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6-26
||2024-06-26
[[https://opencritic.com/game/7372/car-mechanic-simulator|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7372/car-mechanic-simulator|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7372/car-mechanic-simulator|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6-26
||2024-06-26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456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456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나는 자동차에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카 메카닉 시뮬레이터는 재미와 현실성으로 나를 휘어잡았다. 물론 어떤 이들은 이런 게임을 지루한 직업체험마냥 방문하는 손님들의 차를 고쳐내는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어떤 이들은 친근함, 성취감, 그리고 교육적인 면을 보게 될 것이다. 물건을 분해해서 문제를 발견하고 재조립해서 한때 죽었던 기계가 되살아나는 과정을 사랑하는 나에게는 완벽한 게임이다. 안타깝게도 진행도가 매우 느려서,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 줄 더 좋은 도구와 기술을 얻기까지는 오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한 마디 하자면, 참고 견딜 가치가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Despite not having any interest in cars whatsoever, Car Mechanic Simulator blew me away with its realism and fun factor. Sure, some people may see this game as a boring, mundane job-like experience where all you do is repair cars for the various clients who contact your shop, but others will find relaxation, satisfaction, and interesting educational aspects to the same concept. As someone who loves to take things apart to find the fault in them, then put them back together and witness the once-dead device come to life, this game was perfect for me. Progression is, unfortunately, a long and tedious journey which will take you many hours until you begin to unlock the more advanced tools and abilities which makes the game much more entertaining and enjoyable. My advice – stick with it as it’s worth it.
GamePitt
Despite not having any interest in cars whatsoever, Car Mechanic Simulator blew me away with its realism and fun factor. Sure, some people may see this game as a boring, mundane job-like experience where all you do is repair cars for the various clients who contact your shop, but others will find relaxation, satisfaction, and interesting educational aspects to the same concept. As someone who loves to take things apart to find the fault in them, then put them back together and witness the once-dead device come to life, this game was perfect for me. Progression is, unfortunately, a long and tedious journey which will take you many hours until you begin to unlock the more advanced tools and abilities which makes the game much more entertaining and enjoyable. My advice – stick with it as it’s worth it.
GamePitt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개선된 부분이 자잘하게 있어 발전한 모습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의 동일한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몇 가지 추가된 디테일을 제외하면 여전히 적절한 난이도의 적절한 교육 및 타임킬링 게임으로, 실제 자동차 정비에 비하면 어마무시하게 많은 요소들이 생략 및 간소화되었지만[80] 어느 부품이 어디 들어가는지,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고장나면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등의 기초적인 지식은 충분히 이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반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쌓아두는 부품이 많아질수록 게임의 최적화 문제가 두드러지는데, 같은 부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경우 조립 시 이들이 전부 사용 가능한 부품 목록에 포함되어 로딩타임을 늘린다. 개발진들도 이를 알고 있는지 부품을 쌓아두다 인벤토리를 열어 보면 "부품이 너무 많습니다. 게임이 불안정해지거나 끊길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나타나게 조치해 두었는데, 유니티 엔진 자체의 한계로 보아야 한다. 메모리 누수 문제도 있는데, 정비소가 아닌 경매소, 폐차장 등 다른 장소에 갔다가 돌아오면 프레임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기기에 따라 일어날 수 있다.
[1]
2018년 9월 이후.
[2]
2020년 크리스마스 세일으로 8,400원까지 내려갔다.
[3]
루리웹 한글패치를 최신 버전에 맞춰 개량한 한글패치. 최신 버전은 이걸 깔아야 한다.
[4]
얼마나 친절한지 리프트를 다운시킬때 차량 내부로 들어가 내리려고 하면 "차량 리프트를 다운시키기 전에, 안전거리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매우 친절하게 텍스트가 나온다.
[5]
게이머가 자동차정비사 자격증을 실제로 취득했다면 체감 난이도가 급 하락할 정도로 정비 시에 프레임과 차체를 무시한다. 그래서 언더암 같은 부위는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6]
입구 2곳에 차량이 이미 존재 할 경우에도 차량 추가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입구에 있는 차량은 필수적으로 리프트나 다른 공간에 배치해야 차량 추가가 가능하다.
[7]
간혹 시동이 아예 안 걸리는 차가 오기도 하는데, 리프트와 입구 외에는 이동이 안 된다. 빠듯하게 차를 받는 경우에 주의
[8]
때문에 수리하는 차량의 부품을 확인하면 최소 수리 컨디션과 같은 수치의 내구도를 가진 부품이 많이 있다.
[9]
대신 테스트 트랙을 달리기 위해서는 모든 부품이 장착되어 있고 엔진 시동이 걸려야 한다. 따라서 엔진 관련 검사는 차고 내에서, 그래도 판정이 안되는 브레이크/서스펜션 부품을 확인하는 마지막 검사 절차로 삼는 게 좋다.
[10]
엔진 오일도 넣는 것을 잊지 말자
[11]
특히 스토리의 16번째 의뢰는 엔진이 전반적으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데, 여기에서 엔진 크레인이 진가를 발휘한다.
[12]
부품 조립/해체에 필요한 렌치질은 상관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립/해체하는데 볼트가 많아 오래걸리든 볼트 조일필요 없이 바로 붙든 경험치는 똑같이 오른다.
[13]
넓은 뒷마당 스킬을 이용해서 반값에 살 수 있다. 의외로 돈을 꽤 많이 아낄 수 있으니 참고.
[14]
FMW Panther Supersport, Mayen M8 R, Salem Spectre SR
[15]
엔진 스왑까지 고려한다면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16]
이 말인 즉슨 구입 후 바로 판매하면 손해를 본다!
[17]
최신이거나 희귀 차량일 수록 확률이 낮아지는 듯 하다. DLC를 포함하면 살롱에서만 비교적으로 잘 뜨는 파가니 와이라 템페스타가 확률이 가장 낮다.
[18]
옛날차나 일반 차량은 $500씩, 더 좋은 차는 $5,000, DLC로 나오는 하이퍼카는 $10,000씩 올릴 수 있다.
[19]
특히 파가니의 경우 일부러 디튠하지 않는 이상 오버스티어가 미친 듯이 나오고, 여기에는 TCS나 ABS 그딴 건 없기 때문에 그럼 ABS 부품들은 왜 있는 거야?! 하이퍼카나 마개조 차량들로는 오히려 달성하기 어렵다.
[20]
헛간 같은경우에는 프레임 컨디션이 높은편으로 차를 구할 수 있어서 고치면 만족은 가능하지만, 폐차장은 대부분 녹슬어져있는 모습이라 어림도 없다.
[21]
직분사 커먼레일 장치가 없는 엔진이 해당한다.
[22]
분해 모드에서 선택 자체가 안된다.
[23]
정확히는 구형 엔진에만 해당하고, 그마저도 벤틀리 T-시리즈나 Chrysler Cordoba의 경우엔 극소량이나마 존재한다.
[24]
더군다나 롤러도 A형과 B형으로 나뉘어서 수량을 정확히 세야 한다.
[25]
정확히는 해당 부품만 너무 다른 모습으 보인다.
[26]
대신 커넥팅 로드 자체는 피스톤 일체형으로 유지되었다. 실제로도 피스톤 혹은 커넥팅 로드만 따로 교환하는 일은 별로 없기도 하고.
[27]
로터리 엔진의 경우 로터가 해당 부품을 대체한다
[28]
V8 기준. 피스톤실 당 흡기 1개+배기 1개*실린더 수 8개=16개. 혹은 구형 6기통 엔진의 경우 밸브 2개*실린더 수 6개=12개가 될때도 있다.
[29]
V10 OHV가 아닌 이상 푸시로드는 수리가 불가능하니 심하게 썩었다면 과감히 버리자.
[30]
극악의 경우가 V10 OHV 수리
[31]
다른 부품이 다 멀쩡해도 점화 플러그 단 1개라도 빠지거나 15% 미만이면 시동을 걸 수 없다. 이는 배터리와 점화 코일도 마찬가지.
[32]
DOHC는 캠 샤프트와 밸브가 엔진 좌우에 대칭으로 있어서 정중앙이 빈공간이 되어 스파크를 넣을 공간이 생기지만 캠샤프트가 하나인 SOHC와 푸시로드/로커암이 자리잡은 OHV는 헤드 중앙에 자리가 없기 때문에 엔진 옆쪽에 위치한다.
[33]
그 예시로 실린더 당 2개의 플러그를 각각 중앙, 양 옆에 위치하는 신형 HEMI와 SOHC BOSS, 구형 OHV 중에서 유일하게 플러그가 헤드 중앙에 위치한 구 HEMI가 있다.
[34]
우리가 흔히 부르는 제너레이터는 직/교류 발전기 모두를 지칭하지만, 차량에 쓰이는 발전기는 오직 교류 발전기 뿐이기에 교류 발전기를 지칭하는 얼터네이터로 표기된다. 한국어 번역에서는 '교류 발전기'로 직역.
[35]
아무래도 다른 부위에 비해 단순 PVC 연결관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듯. 부피만 크고 엔진룸 안쪽을 가려버려서 쾌적한 비주얼을 위해 삭제했다고 보는 게 맞다.
[36]
배기 매니폴드라서 이그조스트 카테고리에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터보와 관련이 있다보니 엔진에 포함되어 있다. 구입시 주의하자.
[37]
아쉽게도 슈퍼차져는 튜닝파츠가 없다. 있어도 닷지 DLC 전용.
[38]
차량 상태 확인에서 엔진 스왑 목록을 참고하자. 스왑 목록이 안뜨면 스왑 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39]
게임 내에서는 로드 베어링으로 표기
[40]
에어 필터와 마찬가지로 냉각수 라인은 삭제되어서 보이지 않는다. 대신 엔진 블록 옆에 냉각수 노즐 단자는 존재하기에 확인 가능하다.
[41]
단, 엔진이 뒷바퀴 차축 근처에 있거나(특히 포르쉐), FWD 기반의 BFM이나 ABT는 드라이브 액슬을 제거해야한다.
[42]
전 버전에는 스태빌라이저에 따라 분류된다고 했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각각 A, B를 쓰는 차종은 DLC를 제외해도 충분히 많지만 무엇보다 Delray Imperator와 Salem Spectre가 각각 B, A를 쓰기 때문.
[43]
웃기게도 파츠 목록에
댐퍼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서 스프링과 결합해 쇼크 업소버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44]
구조상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다. 또한 여기에서 추가적인 서스펜션 암이 들어가서
멀티 링크 서스펜션이 될수도 있다. 문제는 게임에서는 이런 종류를 구분하지 않아서 분해할 때 잘 봐두지 않으면 알수가 없다.
[45]
반대로 만들어진 쇼크 업소버를 분해해서 파츠를 얻는 것도 가능하며, 정비 할 때도 부분적인 파츠만 교체해야 할 때가 있으므로 필연적으로 조합/분해를 해야 한다.
[46]
하지만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중 적지않은 차들이 판스프링 방식이라 싫어도 자주 보게 된다.
[47]
최근에는 테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고무 부싱의 상태를 알 수 있다.
[48]
흔히 보는 브레이크 밟을 때 휠 안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도 이 로터가 마찰열로 빨갛게 보이는 것.
[49]
따라서 디스크 브레이크 처럼 마찰열로 붉게 보이지는 않는다.
[50]
단순한 측정 오류면 무시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점화 플러그 1개 수준으로 가속능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51]
잘 확대해서 보면 브레이크액 탱크가 보인다.
[52]
기존 1/2카보 OHV 기반의 엔진 제외.
[53]
오래된 차량, 예를 들면 Bolt Cape나 지프 윌리스 같은 차량들은 해당 부품이 없다. 단, Salem Kieran은 제외.
[54]
예를 들어 직렬 6기통 DOHC와 OHV 방식의 엔진은 V8 OHV의 리어 머플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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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DLC로 추가되어 전용 파츠가 많이 들어가는 엔진인 경우가 많다. 직렬4기통 C 엔진, W12 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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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DLC 추가까지 포함하면 20종 가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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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림과 타이어의 직경중 한쪽이 단 1인치라도 다르면 끼울 수 없다. 예를 들어 직경이 15인치인 림에는 16인치나 14인치의 타이어를 장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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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옛날 스포츠카에 쓰였다는 말이 무색하게 기본 타이어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당장 기본 타이어와 빈티지 타이어의 가속능력이 거의 비슷하며, 오프로드 성능도 둘 다 6P 엔진을 어느 정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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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로 쉐보레 콜벳 베이스의 Bolt Reptilia 시리즈나 닷지 데이토나 차져 베이스의 Tempest Magnu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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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륜구동의 경우엔 직진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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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슈퍼차져 2카보 OHV의 경우 배기관까지 튜닝 부품으로 장착해도 2단에서 스핀, 3단에서 충돌한 기본 타이어와 다르게 오프로드 타이어는 엔진과 연료 펌프만 풀업과 튜닝이여도 1단부터 스핀, 2단에서 충돌한다.
[추천차량]
웬만한 차들로는 튜닝파츠+슬릭 타이어로 해금이 가능하지만, 기본 차량들 중에선 Katagiri Katsumoto xTek와 DC Typhoon(1/2카보 OHV)를 추천한다. 돈의 힘을 빌릴 작정이라면 당연히 991 카레라 4S를 쓰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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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CMS 2018의 모든 DLC들 중 최악 수준이다. DLC만의 엔진이 아닌, 별도의 구매 없이도 제공되는 V8 OHV 6P 및 MAGNUM을 기본으로 쓴다는 걸 감안하면
없데이트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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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개의 전작에 존재했던 카뷰레터 및 ECU 튜닝이 삭제되었다. 후속작인
CMS 2021에 추가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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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과 템페스타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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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답게 튜닝 DLC를 쓰면 450kph는 가볍게 넘긴다. 아쉽게도 와이라는 바닥이 긁히는 바람에 거기서 멈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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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WD와 RWD(게임상 2WD로 표기함) 사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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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DLC만 소유하는 것으로 해금을 못했던 더 많은 기본 차량들이 이 DLC에 포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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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중에서 유일하게 폐차장에서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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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해당 엔진의 푸시로드는 밸브 푸시로드들 중 유일하게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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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속도는 파가니들에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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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차량 내부를 정비하려고 하면 엔진 블록의 상태가 100%로 바뀌는 버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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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기엔 벤츠 DLC도 전용 튜닝 부품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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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Roadster, Eliminator, ArizonaKid, OldDadd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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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추천 비율은 이쪽이 6%p 가량 낮다. Dodge DLC와 달리 엔진 스왑을 지원하지 않는 게 평가에 반영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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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Reptilia Initium, Salem Thunderbolt, Zephyr K-Series, Sceo Roamer, Chieftain Cyclon, Sceo FX550 Hard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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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으로 463개의 차량 모드 중에서 약 130개의 모드만 유료 DLC를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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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기반의 존다R용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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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6 엔진을 탑재한
부가티 시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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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게임에서 숨 쉬듯이 하는 렌치질은 실제로는 가전제품 분해조립하듯이 조이고 풀기만 하는 게 아니다. 각 볼트와 너트마다 제조사가 정한 권장 토크가 있기 때문에 조립할 때 이 정보를 확보하고 숙지해야 하며, 토크가 너무 작으면 주행 중 풀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고, 반대로 토크가 너무 크면 나사산을 깨먹거나 부품이 짓눌려 깨진다. 더불어 분해할 때에도 모든 나사가 순조롭게 풀리지 않기 때문에 오래되고 관리하지 않은 차일수록 녹이나 기름때에 의해 눌어붙은 볼트나 너트를 어떻게든 빼내기 위해 침투액과 토치를 동원하는 전쟁을 벌여야 하고, 그조차도 안 들으면 그라인더와 선반, 드릴이 출동해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