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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의 스바루 七星のスバル Seven Senses of Reun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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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VRMMO, 판타지, 청춘 |
| 작가 | 타오 노리타케 |
| 삽화가 | 부타 |
| 번역가 | 정호욱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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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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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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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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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타오 노리타케, 삽화가는 부타.[1][2] 한국에선 2017년 7월부터 노블엔진을 통해 정식 발매를 시작했다. 번역가는 정호욱.2. 줄거리
“다시 또 모두와 만나고 싶어!”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재회와 후회, 감동의 스토리!
과거 세계적 인기작 MMORPG [유니온]에서 전설이 됐던 파티가 있었다. 이름은 스바루. 초등학생인 소꿉친구들로 결성됐던 그 파티는 각자의 센스로 게임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어떤 사망 사고를 계기로 [유니온]은 서비스를 종료. 소꿉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하루토는 로그인한 신생 [리유니온]에서 한 소녀와 재회한다. 스바루의 동료이자, 6년 전에 분명 죽었던──아사히. 그녀는 전자(電子)의 유령인지, 아니면......?
리얼과 게임이 교차하는 혁신적 청춘 온라인!
과거 세계적 인기작 MMORPG [유니온]에서 전설이 됐던 파티가 있었다. 이름은 스바루. 초등학생인 소꿉친구들로 결성됐던 그 파티는 각자의 센스로 게임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어떤 사망 사고를 계기로 [유니온]은 서비스를 종료. 소꿉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하루토는 로그인한 신생 [리유니온]에서 한 소녀와 재회한다. 스바루의 동료이자, 6년 전에 분명 죽었던──아사히. 그녀는 전자(電子)의 유령인지, 아니면......?
리얼과 게임이 교차하는 혁신적 청춘 온라인!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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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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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 | 07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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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4.1. 게임판 아노하나
“다시 또 모두와 만나고 싶어!”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재회와 후회, 감동의 스토리.
과거 불의의 사고로 소꿉친구의 죽음을 목격했던 주인공이, 6년 만에 다시 접속한 온라인 게임에서 이미 죽었을 터인 소꿉친구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소꿉친구를 다시 만난 것에 대한 기쁨, 죄책감, 후회에 가슴 아파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는 소설이다.
과거 일본 및 국내에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던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를 재미있게 봤던 독자라면 본 작품 역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가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재회와 후회, 감동의 스토리.
과거 불의의 사고로 소꿉친구의 죽음을 목격했던 주인공이, 6년 만에 다시 접속한 온라인 게임에서 이미 죽었을 터인 소꿉친구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소꿉친구를 다시 만난 것에 대한 기쁨, 죄책감, 후회에 가슴 아파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는 소설이다.
과거 일본 및 국내에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던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를 재미있게 봤던 독자라면 본 작품 역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본격 게임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어렸을 때 친했던 소꿉친구들이 여주인공의 사망으로 뿔뿔히 흩어지며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사망을 계기로 삶의 의지를 잃고 변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른 뒤 고등학생이 되어 사망한 여주인공과 재회하는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 거의 동일하다. 거기에 여주인공이 은발의 로리 미소녀라는 점과 남주인공을 좋아하는 츤데레 붉은 머리 소녀와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지능캐 소년이 있는 점 역시 유사하다.
다만 이야기의 배경과 서사적 구조는 아노하나처럼 눈물샘을 자극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소드 아트 온라인과 유사한 느낌.[3]
배경이 똑같이 VR MMORPG라는 점에서만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니라, 작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게임뿐 아니라 현실세계에 깊숙하게 엉켜있다는 설정까지 매우 비슷하다. 다만 단순히 게임관련 기술의 응용과 관련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SAO와 달리 이쪽은 초능력에 의해 인류의 미래가 좌지우지되는 등 다소 황당할 정도로 스케일이 커진다.
5. 등장인물
5.1. 스바루
이 문단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스포일러 중 하나이므로 읽음에 주의.
5.1.1. 아모우 하루토
5.1.2. 쿠가 아사히
5.1.3. 우스이 사츠키
5.1.4. 미카도 타카노리
5.1.5. 쿠사카 노조미
5.1.6. 클라이브 비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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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테라시마 타쿠마 |
외국에 살고 있어서 1권 기준으로는 언급만 되는 수준이었으나, 2권에서는 최후반의 에필로그에서 엘리시아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와는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아직은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다.
3권에서는 아사히의 센스 각성을 촉구하는 길드의 변환사가 가짜 클라이브 모습으로 하루토를 해쳤으나, 이후에는 진짜 클라이브가 위기에 빠진 스바루 파티를 구하며 나타난다.
나이는 분명 다른 5인과 같으나 월반하여 현재는 대학생이라고 한다.
다른 곳에서 살고 게임을 통해서만 교류했기 때문인지 꼬이고 꼬인 소꿉친구 5각관계에 유일하게 얽히지 않은(...) 인물이다. 커플은 아니지만 페어로 엘리시아와 자주 붙어다닌다.
거짓말을 많이 치고 다니지만, 결국 최후의 최후에선 한번도 동료를 배신한 적이 없는 동료애가 깊은 캐릭터다. 이런 방면으론 쿠죠 키리야와 닮은 구석이 있는 듯.
6권 시점으로 자신만 센스의 각성을 깨우치기 못했기에 각성의 촉진을 위해 혼자 개별 행동을 하고, 최종 전투에서 잠깐 빠진다.
5.1.7. 엘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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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안자이 치카 |
이후 세트의 말살의 키워드가 될 힌트를 찾기 위해 과거로 개입해 온 미래인임이 밝혀지며[4], 본래 7명이었던 스바루의 마지막 멤버임이 밝혀진다. 본래의 세계에선 현실 세계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기 시작한 세트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의 멤버.[5] 미래의 인간이 사용하는 센스가 리유니온에서 취급하는 센스와 이질적이기도 하고, 자신의 정체를 다른 스바루 멤버들이 알고 있으면 그노시스의 표적이 될게 뻔한데다 과거로 온 자신이 세트에게 들키면 안 되므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기억을 지울 수밖에 없었던 것. 과거 스바루의 멤버로 활동할땐 '엘리시아'가 아니라 가명인 '루시아'를 사용했다.
아사히가 작품 초반에 미래시를 사용하지 못했던 것도, 전부 엘리시아가 꾸며놓은 일. 아사히의 미래시가 불완전한 상태가 된다면 세트의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질 리 만무하고, 그러면 자연스레 스바루를 구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미래시의 봉인이 불완전한 상태로 진행되어서 제대로 된 봉인이 되지 않았고, 아사히의 미래시와 기억이 함께 봉인석에 갇혀서 조각나며 흩어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작품 초반부터 계속 나오던 붉은 돌이다.
5.2. 그노시스
쿠가 아사히를 노리고 있는 조직이며 실질적으로 리유니온을 운영하고 있는 세력이나, 일단 작중 표현으론 길드라고 한다.5.2.1.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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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마츠카제 마사야 |
5.2.2. 나하쉬
그노시스의 2인자이며 세트에 대한 신앙심이 깊다.5.2.3. 카인
그노시스의 3인자이며, 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전투광 속성. 엘리시아의 세계에선 그노시스에 적대했던 사람들을 소리소문 없이 조각내버린 무시무시한 실력자. 선척적으로 '투기'와 '마도'의 2개의 메인 속성을 가지고 있고 두 개 다 수준급이다. 무려 투기는 하루토와 동등, 또는 그 이상이고, 마도는 사츠키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정령을 사역하고 있을 정도이다.[6] 현실 세계에서도 센스를 발현시켰다고 하며, 따라서 현실 세계에서 자신과 동등하게 싸울만한 사람이 없어지자 그노시스에 들어가서 강자와의 싸움을 추구했던 것. 사실 카인 본인은 세계의 변혁이든 아사히의 미래시든 전혀 관심없고, 강자와의 싸움을 즐길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6권 후반부에서 전성기의 힘을 모두 되찾은 하루토와의 1v1 싸움에서 패배하고, 즐거운 싸움이었다고 말해주며 아사히의 위치를 알려주고 소멸한다.5.2.4. 케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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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마츠노 타이키 |
| 사진의 오른쪽 인물. |
5.2.5. 마르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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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모리 나나코 |
| 사진의 왼쪽 인물. |
5.2.6.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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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야마모토 카네히라 |
5.3.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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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레이센 - 성우:
이시가미 시즈카
상위 길드 '라이트닝'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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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스 - 성우:
콘도 타카유키[7]
상위 길드 '브릴 소사이어티'의 2대 리더. 리유니온의 질서를 지킨다는 신조로 활동한다. 길드는 이후 밀담을 통해 '서전 크로스'와 합병해 '디바인' 이라는 초거대 길드가 되었으나, 앙겔스 본인은 하루토, 아사히, 사츠키, 타카노리와의 싸움에서 게임 오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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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스 - 성우:
이마루오카 아츠시
상위 길드 '서전 크로스'의 리더.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폭력이다. 길드는 이후 밀담을 통해 '브릴 소사이어티'와 합병해 '디바인' 이라는 초거대 길드가 되었으나, 레토스 본인은 하루토, 아사히, 사츠키, 타카노리와의 싸움에서 게임 오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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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하루나 - 성우:
아카오 히카루
하루토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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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모 - 성우:
스즈키 료타
하루토의 친구.처럼 보이지만 필요할 때 부탁해놓고 일끝나면 지 갈길 가는 새끼유니온에서의 사고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그를 리유니온의 길에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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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네 - 성우:
코이치 마코토
타모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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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노비츠 - 성우:
사사키 요시히토
과거 스바루 길드와 이래저래 악연으로 얽혀 있던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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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비다 - 성우:
토요구치 메구미
로스트 펜타곤 관련 의뢰로 인해 만나게 된 애꾸눈 속성의 해적선장. 몸매가 좋다. 그 정체는 사실 진짜 클라이브가 변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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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 음성 - 성우:
사쿠라이 하루미
예고편의 부제목을 읽는 것을 겸하기도 한다.
6. 설정
- 현재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은 2040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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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작중 언급되는 바로는 '구세계'. 리유니온의 구 버전에 해당하며, 6년 전 쿠가 아사히 사건으로 서비스가 긴급히 종료되었다.
그 본질은 인간이 가능성으로 갖고 있는 초능력을 센스라는 이름으로 계발하기 위한 거대한 가상실험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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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니온
신세계. 6년 전의 유니온을 잇는 게임으로[8], 유니온의 시스템과 지형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센스를 단련하지 않으면 계정 삭제'라는 새로운 제한이 추가되었다. 작중 언급되는 바로는 게임 그래픽도 향상된 모양.
'센스 적합 심사'라는게 존재하지만, 구세계(유니온)의 계정이 있었다면 센스 적합 심사를 패스하고 접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 언급된 계정이 삭제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9] - 게임 내에서 HP가 0이 된다.
- [ruby(세이프티 오버, ruby=부정)]
- 센스 오버
이 게임을 조종하는 주체는 사실상 유니온과 동일하며 당연히 그 본질도 유니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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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유니온과 리유니온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게임 시스템. 이 센스라는 것 때문에 작중에서 레벨 따위는 게임을 오래 했다는 지표일 뿐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센스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센스는 투기, 마도, 심주, 천리, 몽경, 변환의 6가지 종류가 있다.
그 본질은 인간의 뇌가 지니는 잠재력을 시스템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즉 작중에서 인류가 지닐 수 있는 초능력의 가능성이기도 하다. 즉, 현실에서도 센스를 발현할 수 있으며 그것에 성공한 인물은 세트와 카인, 또 미래의 인물들이 있다. 애시당초 리유니온이 만들어진 이유도 여러 사람들이 센스를 현실에서 발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엘리시아는 리유니온을 '실험장'이라 표현했다.
한 사람당 여러 센스를 갖고 있는 게 가능하다. 작품 자체가 메인 센스만 강조해서 그렇지, 그렇게 드문 편은 아니다. 주인공인 하루토 역시 메인 센스인 투기와 서브 센스인 변환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이 센스를 이용해 클라이브처럼 칼을 던진 적이 있다. 다만 메인 센스는 보통 한 사람당 하나라는 듯. 물론 드물게 메인 센스도 2개 이상인 인물들이 있다.[10] -
투기(鬪氣)
몸에 흐르는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형상화하는 게 가능한 센스. -
마도(魔道)
정령을 사역해 그 정령이 가진 힘을 사용하는 센스. 보통 2마리 정도의 정령을 사역할 수 있다. -
심주(心奏)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거나 영혼에 작용하는 능력을 갖는 센스. -
변환(變幻)
물건의 형태나 물건의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센스. -
몽경(夢境)
꿈과 공상을 그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센스. -
천리(天理)
세상의 이치를 장악해 일시적으로 조작하는 센스.
-
미래시
프로페아타. 유니온과 리유니온 게임 내에서 아사히가 사용하는 고유 센스이자 작중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근간에 있는 능력. 생물과 무생물 가리지 않고 어느 정도까지 대상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능력으로, 다른 6개의 센스들과 달리 아사히 혼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기에 타 플레이어들로부터는 치트로 여겨진다. 스바루 멤버들은 이 능력을 게임의 변종 센스 정도로 생각한 모양이지만, 사실은 게임 시스템에 의해 구현되는 센스가 아니라 아사히의 타고난 특질에 의한 것이었다. 그 본질은 미래의 무수한 가능성 중 원하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미래에 인류가 멸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아사히가 이 능력을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한다.
-
스바루
유니온, 구세계에서 전설로 남은 파티이다. 100명에 달하는 유저의 공격을 받고도 HP가 1도 깎이지 않고 전승했다던가, 여러 전설이 있는 최강의 파티.
7. 평가
소재의 참신함이나 일러스트는 호평받으나 이야기 전개 면에서나 필력 면에서 부족함이 있으며 등장인물들의 반응이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내용에 몰입이 잘 되지 않는 감도 있다. 또한, 초등학생 6명이 만든 길드가 게임 최강이 된다는 설정도 무리수로 여겨진다. 한명이 수천명이랑 싸워서 수백명을 죽인다는 설정 등.[11] 게임 내에서 한번 죽으면 다시는 게임을 할 수가 없는데, 생각 없이 행동을 수차례 하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살아 남는 편의적인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1]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의 삽화가.
[2]
정발본 소개 페이지에서는 '부-타'라고 표기하는데, 이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영문 표기가 'booota'로 o가 3개 들어간 장음이기 때문이다.
[3]
물론 이런 부류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대부분의 유사성은
.hack 시리즈로 귀결될 것이다.
[4]
엘리시아의 세계와 본래 스바루들이 살아가는 세계는 과거와 미래의 차이지만 다른 평행세계의 취급이므로 과거를 바꿔도 엘리시아의 세계, 즉 미래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과거의 세트와 스바루를 감시하며 말살을 위한 힌트를 탐색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시공의 틈새에 끼어서 정신을 과거로 보내는 원리를 사용하는 것이라서, 정신의 용량이 적은 어린 아이가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5]
엘리시아는 스바루 전원이 놀랄만한 실력을 갖고 있는데, 엘리시아의 언급으론 자신은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미래의 레지스탕스 수준을 알 수 있는 부분.
[6]
이 정령들조차도 되게 말도 안 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그 중 한 마리는 운명을 정해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치트급 수준(...). 작중에서는 카인이 던진 검기가 분명히 하루토에게 닿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닿는다'는 운명을 결정시켜서 검기가 하루토에게 닿게끔 만들었다. 어느 의미로 '있을 수 있는 미래'를 고르게 하는 아사히의 미래시와 비슷한 능력. 물론 그만큼 대가가 따라서 연발할 순 없고, 아사히의 미래시처럼 세계 자체를 변혁시킬 정도의 레벨은 아니다.
[7]
아노하나에서 청년
폿포역을 맡았던 그 성우.
[8]
다만 3권에서 하루토가 겪은 '있을 수 있었던 현실' 에서는 아예 VRMMO 자체가 심하게 규제받고, 리유니온도 생겨나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9]
작중에서는 [ruby(레귤레이션, ruby=제약)]이라고 언급한다.
[10]
예를 들어 카인.
[11]
다만 《유니온》 내에서는 현실의 신체능력에 상관없이 게임 자체의 이해도와 능력, 그리고 '센스'가 모든 것을 결정짓기 때문에, 설정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