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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2:04

츠구모모/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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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인공 식구들3. 하쿠산 신사4. 신5. 카미오카 히가시 중학교
5.1. 고민상담실5.2. 기타 학생5.3. 교사
6. 스메라기 家(皇家)7. 마요이가
7.1. 카미오카 선발대7.2. 급진파
8. 츠즈라덴(つづら殿)
8.1. 친(親) 츠쿠모가미파8.2. 예(隷) 츠쿠모가미파
9. 마법대륙 지라르 전기편10. 시라하기 신사11. 황천국
11.1. 대빈궁11.2. 황천진왕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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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요 캐릭터들의 성과 이름 간에 운율과 음가를 맞춰서 카OO 카OO, 오OO 오OOOO, 시OO 시OO 식으로 반복해서 읽는 느낌이 되게 작명하고 있다. 이름들을 빠르게 발음하다 보면 혀가 씹히는 느낌. 이렇게 작명하는 의도는 불명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주인공 식구들

3. 하쿠산 신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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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2권 표지 일러스트.
좌측은 쿠쿠리, 우측이 타구리다.
4권에서 첫 등장. 카나라 신사에서 모시고 있는 제신이자 카미오카의 토착신이다.[6] 이름이 길기에 적절히 줄여서 보통 '카나야마 타구리(金山 たぐり)'라 불린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광산을 관장하기에 돈이 굉장히 많으며, 빌린 돈을 빨리 갚으라는 채근도 하지 않기에 항상 돈에 쪼들리는 쿠쿠리(+가끔 키리하)는 신세를 꽤나 지고 있다. "나중에 다른 형태로 갚으면 돼요~"라는 말에 예전에는 꽤나 좋은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훗날(작 중에선 비교적 초반) 사실 그녀는 진성 로리콘이었음이 밝혀진다. 예전엔 쿠쿠리와 키리하가 성인 여성의 몸이었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쿠쿠리가 힘을 잃고 어려진 후에 본색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 신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신경쇠약 게임을 해야 하는데, 카드에 적힌 내용에는 1만엔 대출, 5천엔 대출 등의 정상적인 내용도 있지만 다른 카드에는 죄다 가슴을 쪽쪽, 엉덩이를 주물주물, 바니걸 복장, 아기 플레이 같은 성범죄급 내용이 수두룩빽빽히 적혀있다. 게다가 그 대상은 항상 쿠쿠리.[7] 또한 타구리는 금속을 관장하는 만큼 이 금속패를 쓰는 게임의 달인이기에 돈을 빌리러 간 쿠쿠리와 키리하는 할짝할짝 쪽쪽 카드를 얻고 키리하와 쿠쿠리의 입술 사이에서 고민하며 읊는 대사는 충격과 공포. 때문에 쿠쿠리는 카나라 신사에 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카나라 신사에 끌고 가려는 것을 알아채자 아무리 어린아이 모습이라지만 신임에도 이젠 흔적조차 남지 않은체통을 잃고 싫다아!! 안 갈란다! 참말로 싫다아!! 하며 떼를 쓸 정도. 게임에 대한 내용은 항상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해야 한다.
그 후에도 가끔 깨알같이 나와 미친 존재감을 선사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고급 온천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키리하에게 돈은 어디서 났냐 묻자 타구리에게 쿠쿠리 3일 임대권을 주고 빌려왔다고. 쿠쿠리의 다키마쿠라를 껴안고 하악하악하는 모습이 공포스럽다. 물론 쿠쿠리에게는 비밀.
12권에서 쿠쿠리의 권속인 코쿠요가 습격당하자 구해줬다. 이후 쿠쿠리를 습격하러 온 츠쿠모가미들 중 둘을 상대로 힘을 시험해 본 후 압도적인 화력으로 둘을 섬멸했다. 그 직후 상당히 무서운 일면을 보여줬는데 쿠쿠리에게 손대려했다는 이유로 그 둘이 완전파괴되었음에도 그 둘의 파편을 자근자근 밟았다. 그리고 자신은 쿠쿠리를 옷을 차례차례 벗긴 뒤 카즈야가 보는 앞에서 추행을 한다. 이후 카나카가 부활했을 때 팔이 잘리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은 건졌다.
20권 부록 만화에 의하면 누군가의 도움으로 팔을 되찾았다. 이후 팔의 재활치료라는 명목으로 욕실에서 로리 모습의 오리오바나 오우나를 성추행한다.

5. 카미오카 히가시 중학교

카나카 부활 이전까지 작중 주 배경이 되는 학교. 스소를 모으는 체질인 카즈야가 다니는 학교이기 때문에 이런 저런 괴이가 자주 발생한다.

5.1. 고민상담실

키리하가 위장전입한 이후 교내 발상하는 괴이를 쉽게 찾고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 애니메이션 시즌 2에서는 첫 에피소드로 이것이 설립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5.2. 기타 학생

5.3. 교사

6. 스메라기 家(皇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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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21권 표지 일러스트.
좌측이 스나오[15], 우측이 코테츠다.

7. 마요이가[21]

오래 전 후지산의 대분화로 인해 기근과 대화재 등이 일본을 덮치고, 인간들이 쇠약해져 츠쿠모가미들도 영력이 다 해 그냥 물건으로 돌아가는 사태가 발생하자 집의 츠쿠모가미인 미우라히가 토지신 이와나가히메에게 츠쿠모가미들을 보호할 장소를 마련해달라 호소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에 미우라히는 동료들을 모아 토지신을 살해한 뒤 토지신이 몸에 지니고 있던 하늘의 기둥의 조각(신의조각)을 자신에게 박아넣어 스스로 신이 되지만 기둥의 조각은 사소한 의식조차 현세에 불러올만큼 강력했고,이를 제어하기 위해 미우라히가 자기 의식을 단절하고 미이라가 되어 헤매는 집 지하에 눌러앉은 상태. 그러나 기둥의 조각의 힘은 약 천년 정도가 지나면 효력을 잃기에 주기적으로 신을 사냥하여 새로운 기둥의 조각을 미우라히에게 보충해줘야 마요이가가 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신을 죽였기에 마요이가는 신과 스소 퇴치사들의 표적이지만, 은형술로 클로킹을 하고 있으며 여러 기둥의 조각이 같은 장소에 있으면 재앙이 일어나기에 석기둥의 조각을 지닌 토지신은 마요이가를 노릴래야 노릴 수가 없다.
이들은 카미오카에 선발대를 파견해 약해진 쿠쿠리를 신중하게 노리지만, 급진파 우두머리들이 멋대로 쿠쿠리를 습격했다가 패배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결국 이판사판이 된 마요이가는 쿠쿠리에게 총공격을 가하나 아자미의 배신으로 미우라히가 사망하고 기둥의 조각을 빼앗긴다. 미우라히가 사망하자 그 영력에 의존하는 특성상 많은 츠구모가미가 죽고, 남은 애들은 코미야의 토지신 호노카가 구해준다.
이후 이 츠쿠모가미들은 츠즈라덴이 봉인해 엄중보관하고 있고, 카가미 카즈야가 대거 봉인을 풀어준다.

7.1. 카미오카 선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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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0권 표지 일러스트.
뒤의 거울을 든 소녀가 미마네이며, 시계방향으로 야스키, 아키토, 아루미다.
아자미의 정보에 따라 약화된 토지신, 쿠쿠리를 살해하기 위해 카미오카에 파견된 일행. 아자미의 능력을 통해 카미오카에 잠입했기에 쿠쿠리는 이들이 결계를 통과하는 걸 감지하지 못했다. 일단 궁극적인 목표는 쿠쿠리 살해이지만 이들만의 전력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쿠쿠리와 그 주변 인물들의 전력을 파악하고 약점을 발견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다. 아자미가 제안한 작전에 따라 카미오카 히가시 중학교 학생으로 위장하여 잠입한 뒤 카즈야를 감시하는 중이며, 약 2개월 주기로 마요이가에 돌아가 영력을 보충받아야 한다.

7.2. 급진파

마요이가는 아루미의 예언을 따라 신중하게 움직이기로 했으나, 동료 한명씩 영력을 잃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다 못한 이들은 아루미의 예언을 무시하고 서둘러 신을 잡아 기둥의 조각을 보충하자고 했다. 이들은 결국 참다못해 쿠쿠리를 살해하기 위해 카미오카에 습격대를 보내지만 카즈야와 키리하, 카미오카 파견대, 타구리, 그리고 압도적인 전력의 쿠쿠리에게 탈탈 털린다. 결국 습격대 중 쿄카를 제외하면 모두 본체가 파괴됐다.
급진파지만 지켜야 할 선을 알고 영력도 강해서, 급진파 내에서도 사람을 먹고 힘을 기르자는 일파를 제어했다. 이 우두머리들이 쿠쿠리 습격으로 인해 사라지자 고삐가 풀린 금기파는 사람을 먹고 힘을 기르다 정신이 붕괴해 요마가 됐고 마요이가 내부에서 토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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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8권 표지 일러스트.
피리 츠구모가미로 피리를 쓴 음파공격을 구사한다. 급진파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카즈야의 3번째 츠쿠모가미.[30] 카즈와야의 첫 대면에서는 코쿠요의 날개를 꺾어 괴롭혔고, 쿠쿠리 역시 그렇게 괴롭히다 죽여주겠다는 등 카즈야를 도발하는데, 이것이 진심으로 카즈야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키리하의 진명을 불러 신내림 상태가 되고선 쿄카를 끔살하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쿄카는 공포에 질려 그만 제 자리에서 서서 얼어붙은 채로 실금해 버리는데(...) 영력을 전부 소모한 탓에 그냥 피리로 돌아가고 만다. [31]
이후로는 피리를 카즈야가 가지게 되는데, 키리하의 오비를 가지고 다녔을 때처럼 피리를 카즈야가 가지고 다닌 덕에 중요한 순간에 부활한다. 츠즈라덴의 반란파들이 카즈야와 오우히를 감옥에 가두면서 몸 검사를 하는데, 쿄카의 피리는 영력이 없기에 빼앗기지 않았다. 부활한 쿄카의 힘으로 카즈야와 오우히는 감옥을 탈출하지만, 쿄카는 완전히 부활한 게 아니라서 정신을 잃는다. 영력을 채워주기 위해 키리하와의 관계에서 착안해 알몸으로 육체대화(...)를 해서 힘을 보충해 준다. 영력 보충 방법을 알게 된 아키토는 남자 모습의 츠구모가미와도 몸의 대화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32] 그러나 카즈야를 바로 주인으로 인정하지는 않다가[33], 카즈야의 진심을 알게 된 후 카즈야나 마요이가를 위해서라는 다른 마요이가 츠구모가미들의 설득에 넘어가 카즈야를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츠쿠모가미가 된다.
키리하가 카즈야를 훈련시켰을 때처럼, 쿄카도 카즈야의 몸에 들어가 카즈야의 몸을 조종하여 기술을 익히게 하는데, 짓궂은 성격은 여전한지 카즈야의 몸을 탈취한 상태에서 타카노나 오우히를 상대로 동정 졸업을 시켜주려고 시도하지만 오우히에게 제압당한다. 또, 특별편에서 카즈야와 몸이 뒤바뀌었을 때 카즈야의 몸으로 본래 자신을 덮치고 삽입(!)까지 시도한 것을 보면 의외로 부끄러워하는 면이 있었던 키리하보다 더 정욕적인 걸지도.(...) 그리고 카즈야에게 조금씩 플래그가 꽂힐 기미가 보인다. 아직까지는 카즈야가 너무 물러터진 성격이라며 좋게 보지는 않지만.
회상으로 나온 바로는 본래 주인은 성품이 좋은 맹인 악사로, 그의 손에서 본래의 악기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후에 도적들이 사람을 해치도록 악용하는 바람에 성격이 비뚤어지게 된 듯 하다. 본래 주인과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는 불명.
108화에서 카즈야가 마다라이와 붙을때 마다라이가 마요이가의 츠구모가미들을 부정한 술법으로 섞어 괴물이 된 모습으로 변하고 거기에서 츠쿠모가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자 분노한 카즈야가 그만 신내림과 정반대로 쿄카에게 씌이는 히토츠키(人憑)를 발동해버린다. 오리오바나의 해설에 따르면 츠구모가미가 소유자에게 씌이는 신내림과 정 반대로 소유자가 강한 감정을 기반으로 오히려 츠구모가미에 씌이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히토츠키한 상태에서 마다라이를 압도하다가 그만 쿄카의 본체에 큰 무리를 줘버리고, 심상세계에서 쿄카는 사과하는 카즈야에게 오히려 자신 역시 동료들을 닥치는대로 흡수해 괴물이 된 마다라이를 보고 카즈야와 동급으로 분노해 자기 자신을 카즈야에게 넘겼으며, 자신이 조금만 더 강했다면 신내림을 성공했을지 모른다고 자책한다. 그러곤 자신들의 동료들을 부탁한단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사망한다. 본체인 피리도 그만 가루가 되어버린다.
...였으나 마다라이 전 승리 후, 마다라이의 창고 츠구모가미의 힘을 역이용해 부활. 그리고 여지없이 서비스신을 선보인다. 그리고 키리하가 돌아와 카즈야가 더 이상 자신의 소유자가 되지 않아줄꺼란 생각에 고뇌하며 방황하다가 한밤중에 괴물한테 습격당할뻔한걸 카즈야와 함께 타파하고, 직후 처음으로 자신의 소유자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카즈야는 쿄카를 "오토무라사키(おとむらさき)"라는 진명으로 부르며 약속한다. 근데 알고보니 카즈야는 키리하, 쿄카 말고도 3명의 츠구모가미를 더 소유한 상태였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이렇게까지 비중이 커질 것으로 계획하진 않았다고. 그래서인지 최초 등장하는 51화 당시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그냥 악역 엑스트라 A 처럼 생겼으며, 이후 등장할 때 마다 조금씩 외형이 둥글둥글해지고 있다.
이후 카즈야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 걸 다른 츠쿠모가미들에게 들키거나[34] 카즈야를 따라서 소설책 아마소기 속으로 들어갔다가 노예가 되질 않나, 소설 속 등장인물들 앞에서 동료들과 함께 스트립쇼[35]를 하지 않나 이런저런 고생을 하는 중. 135화에서는 코쿠요와 다시 만나게 되었고 전에 코쿠요에게 한 짓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8. 츠즈라덴(つづら殿)

스소 퇴치사 양성 기관.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어릴 적 부터 퇴치사로 양육한다. 능력에 따라 인(印)이라는 단위로 등급을 주며, 무인부터 시작해서 점점 높아진다. 최고 권위자로 '두령'이 있으며,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구전관'이 있다.
츠쿠모가미를 진정한 파트너로 여기는 친(親) 츠쿠모가미파와 그냥 도구로 여기는 예(隷) 츠쿠모가미파가 있어 서로 대립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훈련생들은 비 파벌주의다.
작중 카나카 부활 사건을 계기로 오우히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예 츠쿠모가미파가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오우히와 친 츠쿠모가미파는 '구전무투회'를 통해 새로운 구전관을 선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다시 주권을 되찾고자 한다.

8.1. 친(親) 츠쿠모가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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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20권 표지 일러스트.
오우히가 봉인된 카나카를 감시하기 위해 자신을 둘로 쪼개 만들어둔 반신. 자신이 예전에 쓰던 이름을 붙였다. 기술, 체력, 영력 등 대부분 스탯은 이쪽 반신에게 남겨두었기에, 둘이 나눠진 상태에서 오우히는 굉장히 약하다. 둘이 합치면 진정한 본인의 힘을 끌어낼 수 있다. 다만 둘이 합쳐도 정신은 오우나와 오우히 둘로 나뉘어져 있으며 둘 중 한 명이 몸의 주도권을 가진다.
어린 아이 모습이기 때문에 '로리오바나'로 불리기도 한다. 온화한 성격인 오우히와는 반대로 다소 적극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을 지녔다. 사실 오우히의 첫경험 상대이기도 했다고(...).
지라르 전기 후일담에서는 미마네에 의해 엉덩이를 두들겨 맞았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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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9권 표지 일러스트.
배경의 남성은 오빠인 타쿠사라 타쿠미.
카즈야와 오우히가 츠즈라덴에 도착한 직후, 감옥에 갇혔다가 탈출할 때 이들을 도왔다. 예 츠쿠모가미파 소속이었으며 구전관의 일원이었으나 본심은 츠구모가미를 도구로서가 아닌 친구로서 생각하고 있기에, 오빠와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친 츠쿠모가미파에 선다. 카즈야에게 플래그가 단단히 꽂혔다. 카즈야의 몸에 들어간 쿄카가 멋대로 타카노를 자빠뜨리려고 하자 처음이니 부드럽게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쿄카의 두 번에 걸친 타카노를 상대로 한 카즈야 강제 동정 졸업 시도는 여우 가면과 오우히에 의해서 차단당했다.
이미 구전관의 일원이었기에 구전무투회에선 친 츠쿠모가미파 중 유일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했다. 이에 오빠인 타쿠미는 직접 여동생을 참교육시키기 위해 자신의 구전관직을 포기하여 타카노와 대결하지만, 결국 타카노는 오빠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게 된다. 승리를 거둔 후 그동안 오빠 덕분에 그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시선도 거두어졌다.

8.2. 예(隷) 츠쿠모가미파

9. 마법대륙 지라르 전기편

10. 시라하기 신사

11. 황천국

11.1. 대빈궁

11.2. 황천진왕

정체는 카즈야의 어머니인 카나카인 것이 유력하다. 과거 수문장인 도반의 왼팔을 단신으로 부셔뜨린 것이나 카즈야랑 싸우면서 점차 싸움을 즐기면서 기뻐하는 것을 보면 빼박 카나카다. 하지만 의문인 것은 성인의 모습이 아니라 어린 모습으로 있다는 것으로 현재의 카나카가 원념으로 이루어져 아마소기와 융합되어 있는 것을 보면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 하며 카즈야 일행들을 모르는 듯한 것을 미루어 보면 생전의 기억이 없는 듯 하다. 카즈야랑 싸우면서 점차 활기를 찾으면서 싸움에 능숙해지기 시작하면서 신내림 받은 카즈야에게 단번에 쓰러진 줄 알았으나 다시 일어나서 역으로 공격하고 카즈야의 일행들을 전부 쓰러뜨린다. 그 후 알몸으로 알몸의 카즈야와 몸을 부비면서 기운차리게 만들고 연행된 일행들을 카무아도에게 끌고 환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해준다. 카무아도는 사정을 듣고 임무를 허락해주고 카즈야 일행을 보내준다. 그 사이에 일행들을 따라가서 우로로오니에게 씌인 카즈야의 츠구모가미들이 카즈야를 공격하는 것을 저지하고는 카즈야가 우로로오니들을 저지하는 것을 구경한다. 그러다 카즈야의 등 뒤를 안아주면서 영력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서 싸우는 방법을 교정해준다. 우로로오니들을 퇴치 후 카즈야 일행들과 잠시 지내는데 점차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리는 듯 하다. 그리고는 이자나기의 빗살의 회수와 쿠쿠리의 찾는데 협력해준다. 그러다 중심부까지 침투할 때 우로로오니에게 씌인 쿠쿠리와 미우라히랑 대치할 때 타우나데가 미우라히를 맡기게 되고 카즈야가 쿠쿠리를 맡기게 된다. 혼활력으로 인해 점차 영체가 쇠약해지면서 다른 츠쿠모가미들을 활용하면서 대치하는데 잠시 기절할 때 무언가의 의해 쐐기가 사라지고 일어나 다시 싸우는데 어릴적 카나타와 같은 상태로 실력을 발휘하면서 미우라히를 쓰러뜨리고는 성인의 모습인 카나카로 변하게 된다. 이것으로 그녀의 정체가 카나카인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 이후의 행적은 카가미 카나카에서 참조.}}}

12. 기타



[1] 대상을 정지된 시간 안에 가두어 시간을 벌어준다. 단 이러기 위해서는 카스미와 츠쿠모가미도 함께 정지된 시간 안에 갇히게 된다. [2] 일본어판에서는 ~데스나(…でスナ) [3] 물론 이는 사용자 센스에 따라 극복 가능한 페널티다. 예를 들어 상대가 무기를 투척했을 때 상대방과 사용자 사이 공간에만 느려지는 공간을 생성하여 무기만 느려지도록 하거나, 사용자 본인 주변에만 시간을 가속시키는 공간을 생성하여 상대방이 쫓아올 수 없는 속도로 이동하는 식으로. [4] 이 말에 소소구는 물론 미마네까지 도게자를 한다. [5] 카나야마히메노카미(金山毘売神)는 광부들과 광산, 광물, 대장장이, 금속을 관장하는 일본의 여신이다. [6] 신이 아니다. 토지신은 쿠쿠리히메. [7] 키리하가 어려졌을 때는 키리하 또한 대상에 들어갔다. [8] 히노카구즈치노카미(火之迦具土神)는 불을 관장하는 일본의 신이다. [9] 카즈야가 스스 퇴치사로 활동중인 카미오카의 옆 마을. [10] 해당 아마소기의 이름은 에코며, 성우는 하마조에 신야. [11] 원작에서도 첫 등장 시 여장을 하고 나오는 데 도대체 왜여장을 하다 아마소기에 씌인 건지는 불명.(...) [12] 일본어판의 원래 이름은 코사카베 유우(越坂部 ゆう) [13] 미사고 미사코와 중복 캐스팅. [14] 하쿠산(白山)은 시라야마로 읽을 수 도 있다. [15] 스나오는 보통 교복을 입지만, 본 일러스트에선 츠즈라덴 수련복을 입었다. [16] 일시적으로 카즈야의 학교에 전학오기도 한다. [17] 무려 82회라고 한다. [18] 총 세번 공격을 했는데, 카즈야가 스메라기가에 찾아왔을 때는 검을 들도 대기하다가 눈에 띄는 순간 반 죽여 버릴 려고 했고, 스즈리의 강요로 목욕탕에 같이 들어갈 때, XX를 할 때는 급소를 파괴하려고 했지만, 스나오만 당한다. [19] 그나마도 정식대결이 아니라 목욕탕 청소중 마주쳤다가 미끄러져서 머리를 친것 뿐이다. 사고라면 사고. [20] 키리하가 스나오를 위로하고자 배려로 한 거짓말이다. 사실 카나카는 이 괴이를 보자마자 한 방에 보내버렸다. 하지만 매우 강한 괴이인 건 사실. 츠즈라덴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7인(7등급) 5명이 붙어도 이길 수 있을지 모른다고. [21] 마요이가(迷い家)는 일본 괴담 등에 등장하는 산 속의 주인 없는 집. 요괴들의 소굴이라 한다. 동명의 애니메이션도 같은 어원이다. [22] 카즈야를 뒤따라서 다른 츠쿠모가미들과 함께 지라르 전기 속으로 들어갔다가 노예상 다바다에게 붙잡혀서 극장에서 스트립쇼를 하기도 했다. 공개 레즈섹스도 있는 쇼였는데, 반항하면 목에 새겨진 마법문신에 고통을 당하므로 어쩔 수 없이 열심히했다. [23] 카즈야와 키리하는 마미사카의 얼굴을 몰랐던 것과 자신들을 잊어버리고 간 바람에 괜히 일을 어렵게 만든 죄, 오우나는 지라르 전기에서 주의해야할 점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죄다. 이후 자신들이 수모를 당한 것도 엉덩이 때리기로 갚아준듯. [24] 문제는 시노부가 카즈야한테 하는 짓을 키리야,쿄카,소소구 세 사람도 미마네의 방에서 그걸 다 보고 있었다. [25] 대한민국의 전통 떡매는 허리가 잘록한 원통형이지만, 일본의 떡매는 나무망치형이다. [26] 일본어판의 원래 이름은 우라라, 사라라(右晶・左晶). 번역자가 요미가나의 さ를 き로 잘못 읽은 듯. [27] 생물이 아닌 '도구'인 츠쿠모가미 특성상 의형제를 맺은 것이다. 그와는 별개로 둘의 모습이 여러모로 흡사한 것은 사실. [28] 이미 원래 주인인 카즈야에게도 희롱을 당한 적이 있었다. 엄마가 쿠쿠리와 키리하에게 행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아자미에게도 똑같이 실행한다.모자들끼리 무슨 지거리야 [29] 아야사쿠라의 별명 키리하와 같은 용법. 대외적인 이름으로, 진명을 아직 짓지 않았다. [30] 순번으로 따지면 '카즈야의 3번째 파트너다. 1대 키리하, 2대 아자미, 3대 쿄카. [31] 그런데 하필 피리가 떨어진 곳이 쿄카가 겁먹고 쉬야를 해서 만들어진 오줌웅덩이다. [32] 오우히 말로는 이 방법은 츠구모가미 사용자와 츠구모모의 성별이 같으면 별 소용이 없다고 한다. [33] 키가 크고 근육질이면서 문무를 겸비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34] 날림 공사라서 벽이나 바닥이 얇아서 다 들렸다고... [35] 춤, 옷벗기 뿐 아니라 공개 레즈섹스까지 있는 진한 스트립쇼다. [36] 일본어판의 원래 이름은 그냥 산쥬로(三十郎). 로쿠로(ろくろ)는 일본어로 도자기 물레라는 뜻이다. [37] 오른쪽 보라 헤어 여성이 오우히 [38] 애초에 오우나가 제대로 지라르 전기 내부에서 주의해야할 점을 말해주지 않은 탓이 컸기 때문. [39] 출력은 강해졌지만, 괴뢰대로 힘을 억지로 끌어낸 것 때문에 츠쿠모가미 보조가 불가능해진 것. 또한 사용자는 마다라이 한명인지라 한번에 츠쿠모가미 하나의 힘 밖에 사용할 수 없어 임기응변이 크게 떨어진다. [40] 실제로 마다라이 백기를 꺼냈을 때 관중은 물론 예 츠쿠모가미파까지 경악했다. [41] 한화 약 16억 7200만원 [42] 그림상으로는 실제로 아프리카 코끼리지만 심의상으로 제재를 피하기 위해 그렇게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그것. [43] 시오리 본인이 진심으로 말하는 패배선언. 본인조차 들은게 없었기에 몰랐으며 당연히 오우히 역시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물론 이 또한 마다라이가 얻어낸 정보를 이용한 작전이었다. [44] 창고묵힘 수준의 강력한 아마소기이다. 외부에서 파괴할 수도 있으나, 마미사카에게 저주가 돌아간다+혼이 소설 속에 있어서 파괴하면 마미사카도 죽기 때문에 내부에서 소원을 이뤄주는 걸로 하기로 했다. [45] 책 속 등장인물 중 티르트의 정체가 그녀였음이 드러났다. [46] 나중에 지라르 전기 편이 끝난 후, 그 정체는 아마소기에 사로잡혔던 마미사카 마미 본인이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카즈야가 다바다를 퇴치하고 티르트의 여동생을 치유해주자 아마소기가 해제되었는데, 왜냐면 마미사카는 현실에도 병약한 여동생이 있었으나 구하지 못했던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기 때문에, 지라르 전기 속에서라도 여동생을 구하고 싶었기 때문. [47] 사실 티르트 모습도 수인일 뿐 본인 모습과 똑닮았으나 카즈야가 마미사카의 얼굴을 확인하지 않은 탓에 이런 빙돌아가는 길이 되어버렸던 것. [48] 목에 새긴 목걸이 형태의 문신인데, 다바다에게 반의 혹은 반의가 있는 행동을 하면 고통을 준다. 무서운 건 행동한 자에게 반의가 없어도 기능한다는 점. 카즈야를 따라온 츠쿠모가미들이 쿄카를 실험대로 삼아서 알아낸 사실이다. [49] 그래서 츠구모모들과 카즈하의 마증문양이 사라졌다. [50] 일본의 고훈과 야마토 시대에 양옆으로 8자로 묶은 머리 [51] 그녀의 전문 드립인 17세 교주 기믹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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