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0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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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국가대표
농구 선수.
근황올림픽,
구조신호 시그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화제인물이다.과거에 큰 키를 가지고 있었던 한찬 씨는
농구 선수를 꿈꾸었고, 그 이후 군산고등학교의 농구부에서 고등학교 소속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고교 배구 전국선수권대회
준우승을 하였고 18점 획득으로 우수상을 거머쥐는 등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전진하며 고속
성장하는
전성기를
누렸다.2.1.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연습, 그러나 그 뒤에 남은 건...
그러나
고등학교 때에도 연습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이 코치선생님과 친구들과 불화가 있었던게 코치선생님께 많이 혼나서 평소에 예민한 기질이었던 추한찬 씨에겐 그걸 받아들이기가 매우 어려웠었다고 한다. 또한 어떤 고비를 견디지 못할 때 간혹
운동
숙소를 이탈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한찬 씨의 예민한 기질 때문에 그를 가르친 한 코치는
구조신호 시그널과의 통화에서 "그 애가 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그랬는데 나는 그 애에 대해 더 이상 알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렇게 아세요." 하고 한찬 씨에게
절연을 선언하였다. 또한 한찬 씨의 친구는 "그 애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미안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라고
구조신호 시그널과의 통화에서 말했을 정도로 학생선수 생활이 매우 힘들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동국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그 이후로
마르팡증후군으로 인한
기흉까지 생겼고 이 때문에
수술까지 했는데 이 때
치료에 전념하고 잘
버텼다면 다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겠지만 전술했듯이 예민한 기질로 인해 결국 쉽게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그 후 인젝터 기계 사출기 플라스틱 작업을 하는
공장에 취직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공장에서 일했을 때 사고가 나서 오른손이 구부러지며 다쳤고 결국 오른손이 기형이 되며 더 이상 펴지지 않는 상황까지 오는 생활을 하게 된다.평소에 제2의
임문홍 씨처럼 매우 어려운 생활을 과거에 하고 있었던게 한
이단종교에 빠져 그 종교 기도원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살다가 나중에 그 종교가 잘못된 걸 깨닫고 나왔는데 그 때 당시
구조신호 시그널과 인터뷰를 했을 때 "그 기도원에서 한 일은 기도원 원장을 만나는 일이었지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는 일이 아니었어요" 하고 얘기하였다. 이후에는
기독교(
개신교) 신자로 전향하였고 그 후로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가
구조신호 시그널에 나온 한 목사의 도움으로 노숙인 쉼터에서 머무르게 되었다. 그렇게 노숙인 쉼터에서 살며
고물과
파지를 팔아 살고
서울역
광장에서
청소를 하는 등 잡다한 일들을 하면서 살았으나 농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커져가며 개신교인으로써 유아적인 전능감을 채우기 위해 각종 기행을 하는 등 매우 불쌍하고 안타까운 삶을 살고 있었다.그러나
구조신호 시그널 제작진이라는 한 줄기 실낱같은 희망이 찾아와주면서 추한찬 씨의 인생도 확 달라진 제2의 삶이었던 게 제작진들과 대화를 하며 농구 치료를 하는 등 여러 치료를 통해서 예전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되었고, 자기가 예전에 친하게 지낸 농구 코치선생님과 감격을 재회를 하고, 이후 80년대 농구 스타였던
한기범
체육관
단장을 만나면서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일일 코치를 하고 코치복을 입고 같이 농구도 하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성공하였다. 추한찬 씨는 이후 정식 집인
서울
신도림 금촌고시원을 구해서 현재 고시원 원장님과 함께 따뜻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매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후
근황올림픽에 출연해서
근황올림픽
감독님들과 활발하고 생기있는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중후반부에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하면서 펑펑 아이처럼 울고 마는 안타까운 삶을 보였고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을 때
친구같은
형인
한기범
단장과 재회하고 전술했던 것처럼 집을 구해서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