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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야구선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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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패넌트레이스
3.1. 시범경기3.2. 전반기
3.2.1. 3~4월3.2.2. 5월3.2.3. 6월3.2.4. 전반기 총평
3.3. 후반기
3.3.1. 7월3.3.2. 8월3.3.3. 9월3.3.4. 후반기 총평
4. 포스트시즌5. 시즌 후6. 총평7. 관련 문서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투우타 외야수 최원영의 2024년 커리어를 모아 놓은 문서.

2.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 승선했다.

3. 패넌트레이스

3.1. 시범경기

시범 경기에서 박영현을 상대로 파울홈런을 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풀카운트까지 갔다가 몸에 맞는공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바로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들에서 주로 대주자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6일 경기에서도 오스틴 딘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에 성공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이날 도루 성공으로 4개째가 되면서 시범경기 도루 공동 1위가 되었다.

염경엽 감독도 최원영을 목숨 걸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굉장히 인상깊게 봤다고 하였다. 하지만 현재 육성선수 신분이라 5월 1일에 정식선수로 전환되면 최승민과 함께 대주자 롤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3.2. 전반기

3.2.1. 3~4월

4월 30일 퓨처스 리그에서 말소되었다.

4월 30일 창원 NC 파크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상술했듯 염경엽 감독이 공언한만큼 5월 1일 정식선수 전환과 함께 등록이 유력한 상황이다.

3.2.2. 5월

그리고 예상대로 5월 1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고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최민창의 방출 이후 공번이었던 38번을 받았다.

5월 1일 8회초 박해민의 대타로 투입되어 1군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이 첫 안타 볼 회수를 지시하여 박용근 코치가 회수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으로 잡혔다. 8회말 노아웃 상황에선 어려운 플라이를 빠른발로 잡아냈으며 그 이후 또 다시 어려운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며 염경엽 감독의 사랑에 보답하였다.

5월 2일 10회 홍창기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2루를 파고들며 시즌 1호이자 데뷔 첫 도루를 성공시켰으나 후속 타자 문보경이 물러나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5월 16일 7회 허도환의 대주자로 출장하여 키움의 폭투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키움 포수 김재현에게 어이없이 저격 당했다. 팀이 1점차로 지고 있었고, 2사인 상황인데 대체 3루에서 왜 그렇게 리드폭을 크게 가져갔는지 의문. 이날 앞서 도루자 당한 최승민과 더불어 팬덤에서 무참히 까이고 있다.

5월 17일 수원 kt전에 문성주의 대수비로 3회말 교체되었다.이 날 4타석에 들어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1]

5월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초 허도환의 대주자로 출장해 도루를 기록했다.

5월 23일 대전 한화전에서 8회초 박동원의 대주자로 출장해 도루를 기록했다.

5월 24일 잠실 NC전에서 8회말 홍창기의 대타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스몰샘플이긴 하나 타율이 .286이다.1할도 겨우 기록하는 최승민과의 타율 차이도 차이지만 생산력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최원영의 Wrc+는 116.7,최승민의 Wrc+는 -24.8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확실하게 타격은 최원영이 나은 수준이다.

3.2.3. 6월

6월 2일 잠실 두산전 9회초 무사 13루에서 1루 주자 홍창기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하다 또 아웃됐다.

6월 15일 잠실 롯데전 7회말 김현수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성공시키고 문보경의 적시타때 득점을 기록하였다.

6월 16일 말소되었다.

3.2.4. 전반기 총평

최승민의 뒤를 이은 대주자로서 염경엽 감독이 많은 기회를 줬으나, 부족한 주루 센스로 인해 2군에 갔다.

3.3. 후반기

3.3.1. 7월

7월 21일 콜업되었다.

7월 28일 한화전에서 김범석의 대수비로 나와 6회초 호수비를 했다. 이후 6회말 김규연을 상대로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한 점 차로 추격하는 투런포로 장식했으나 팀은 9:6으로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그런데 이 홈런 이후 염경엽 감독이 박해민을 계속 선발출장시켰다.

3.3.2. 8월

8월 1일 잠실 삼성전에서 패색이 짙은 9회 우익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8월 3일 울산 롯데전에서 김범석의 대주자로 출장했다.

8월 8일 잠실 두산전에서 대주자로 출장해 중견수 수비를 보았다. 좋지 않은 타구 판단으로 안타를 내주었으나 이후 좌익수쪽까지 오는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며 이닝을 끝냈다.

8월 16일 잠실 KIA전에서 데뷔 첫 선발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고 9회말 타석에서 대타 송찬의로 교체되었다.

8월 23일 잠실 SSG전에서 대수비로 출장해 이후 타석에서 1개의 볼넷을 얻어냈다. 특히 8회초 박지환의 장타를 막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며 수비 면에서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눈도장을 찍었다고 생각했으나 칼같이 다음날 중견수는 박해민이 나왔다.

8월 30일 수원 Kt전에 선발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3.3.3. 9월

9월 4일 잠실 SSG전에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3.3.4. 후반기 총평

4.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는 로스터에 들었으나 최승민이 중용되며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플레이오프에는 김범석에 밀리며 빠졌다.

5. 시즌 후

6. 총평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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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록 주루센스는 최승민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타격이나 수비적인 부분은 조금 더 낫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