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85화 에서 R이 3천계를 소환하자 4억 7천 5만 사도라고 말한 점. 마천루 6층의 꽃게가 보인점. 진모리가 소환된 점으로 보아 천계=마천루였다. 286화에서 다시 확인사살.2. 최상위 신
-
환웅[1][2]
작중에서 THE KING과 신들이 녹스를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 신. 본래 신이었으나 옥황이 환웅에게 웅녀를 포함한 인간들을 도와주는게 어떻냐며 제안하고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그 뒤 웅녀와 사랑에 빠지고 신들의 차력 시스템이 자신들의 아이에게 악영향을 미칠까봐 부숴버렸다. 그 후 신들의 심판을 받아 포박당한채 독수리들에게 뜯기고 죽은 걸로 여겨진다.
3. 1천계
해당 문서 참조4. 2천계
마천루 제 2층.-
가루다
제2천계의 주인
-
헤라
273화에 등장하며 농짓거리하려는 제우스를 나무란다.
인간의 왕에게 리타이어 -
아테나
인간의 왕에게 리타이어 -
포세이돈
파란 아프로 헤어와 인상적인 콧수염이 특징이다. 안나를 범하려 드는 제우스를 헤라와 같이 나무라면서 첫등장한다. 이후에도 킹이 사라진 사실을 제우스에게 알리는 등 엑스트라에 가까운 나머지 그리스 출신 신들 보다는 비중이 많다.그래 보았자 도긴개긴이지만이후에 제우스가 인간의 왕에 의해 사망하자 나머지 그리스 신들과 인간의 왕을 협공하며 차기 옥황은 기우라고 하지만, 현자의 로브를 입고 현무 권:인력을 사용한 인간의 왕에게 리타이어 참고로 무기는 신화에서도 사용하는 삼지창이다. -
하데스
인간의 왕에게 리타이어 -
후긴 & 무닌
원래 신화에서는 오딘이 기르는 까마귀들이었는데 인간여성의 모습으로 등장. -
발키리
오딘의 경호원. 오딘이 새전투복을 입혀줬는데 취향이...
5. 3천계
마천루 제 3층.184화에서 여래 vs. 제천대성의 전투에서 2천계 주인 가루다와 함께 등장한 여자 신이 285화에서 가루다가 회상한 3천계 주인과 형상이 비슷하다. (가슴 부분 옷이 똑같다) 아마 3천계의 주인도 여래와 제천대성의 싸움을 구경했던 것 같다.
* 시바
마천루 제 3층(=제3천계)의 주인. 푸른 피부에, 시바하면 떠오르는 제3의 눈을 가지고 있다. 7층부터 4층까지 깽판쳤던 진모리와 박일표를 수많은 네피림과 함께 맞이한다. 하지만 차기옥황(찬탈자)의 의해 네피림은 인간계로 소환되고 본인도 자기차례라 가나 싶었더니 박일표의 방해를 받아 진모리가 인간계로 가는 걸 막지 못하게 된다.
6. 4층(=4천계)
등장도 못해보고 바로 스킵 당했다... 안습.대신에 반란이 있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4천계 주인은 죽은듯 하다.[3]
7. 5층
-
5주인
등장도 못해보고 먼치킨 두 명이 5층을 클리어했다고만 나왔다. 안습. 7주인은 그래도 진모리를 상대로 선전했는데... 6주인은 한 방에 죽고 5주인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8. 6층
-
마천루 6층 꽃게
마천루 6층에 사는 거대한 꽃게. 랍스터라고 부른다. 처음 나왔을 때 박일표랑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진모리의 여의에 의해 리타이어.. 거기다가 진모리의 음식이 되었다....그건 그렇고 울먹이는게 귀엽다.R이 3천계를 소환할 때 2마리가 나왔다.
-
아르페지오
프랄트릴러를 모시는 사도. 거구의 백호 수인의 모습에 등에는 게다리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박일표을 생포하고 그로 변장해 진모리를 속여 공격해으나 얼마 못 가 얻어 맞고 날아간다. 다행히 자신의 주인인 프랄트릴러가 나타나 잡아준 덕에 죽진 않았으나 그 6주인도 순식간에 끔살 당하는 걸 코앞에서 보게된다. 나중에 진모리, 박일표에게 '차원 이동이 가능한 능력자'에 대한 정보를 주게 된다.
-
프랄트릴러
마천루 6층 6주인. 20미터 정도 크기의 아르페지오를 작은 인형처럼 한손으로 잡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거구의 등에 갑각류 다리가 달린 흑색 백호 수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압도적인 크기로 엄청난 포스를 풍겼지만 등장한지 10컷만에 공격도 못해보고 진모리의 여의 공격에 머리통이 날라가 어이 없게 사망. 심히 안습
9. 7층
-
써클
마천루 7층 7주인. 어두운 보라색 구체의 형체를 하고 있으며 몸에서 나온 가시로 공격하고 몸을 무수히 나누는 것도 가능하지만 너무 잘게 나누어지면 본인이 위험하다는 걸 들통나 간발의 차로 진모리에게 패배한다.그 후 6주인과 5주인, 1주인(=1천계 신) 3명, 2주인이 거의 순삭당하면서 재평가 되는 중 놈은 마천루 최강체지[4]
10. 32층
과거 제천대성이 갇혔던 팔괘로가 있는 곳이다. 하늘에 떠있는 섬이 있다. 현재는 6993층까지 뚫은 여의에 의해 층이 소실되었다.11. 그 외
-
구미호 호조사
본래 여우였으나 수련을 통해 신이 된 인물로 박일표의 열쇠. 천상대전에선 제천대성과 한판 붙었다. 그 후 갇혀있던 제천대성이 풀려나고 다시 붙으러 갔으나 이미 천계에서 추방당했다. 그 후 동굴에 있었는데 박일표와 만나 자기를 받아들이라고 했지만 거절하자 멘붕상태. 하지만 150화에서는 결국 일표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 나탁 3태자
-
네피림
천계의 군사로 보이는 거인들로 상만덕이 소환하는 신. 천계의 상위신들은 네피림을 사도라고도 부르는 듯하다. 이 급부터는 신이라 불리며 금제가 걸려있어 보통 인간은 타격을 할 수도 없다고 한다. 금제가 걸려있을 때 THE SIX중 한 명인 전재산은 핵미사일 수백발을 연금술로 재연성하여 마법이 섞여있는 미사일로 만들고 메테오까지 쓴 끝에야 겨우 네피림에게 치명타를 입혔다.AT 필드 실제로 미사일이 직격할 때의 모습이 방어막같은 것이 뚫리는 모습이다.하지만 막상 타격이 가능해지면 그렇게 강하지도 않다. 상위 신이나 열쇠들에겐 잡졸들 처럼 무참히 썰려나가기 일쑤. 심지어는 진모리의 여의+분신술로 150,000에 가까운 네피림들이 순삭당한다. 거기다 금제가 풀리자 마보라, 귐기 등 보통 인간도 네피림을 가지고 놀고 있다. 한대위와 유미라의 말에 따르면 금제가 풀리면 그리 인간들에게도 위협적이지 않는듯. 단순히 공격 불가능이라 위험했던 것이지, 근본적인 힘의 차이는 인간과 비교했을 때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상만덕의 주력기인 만큼 검의 위력은 꽤 위협적인듯하다. 하늘에서 검을 투척하는데 그 크기에 걸맞게 지형이 박살나고 충격파가 생긴다.[5] 그러고보니 마천루 1~3층까지 네피림이 사도다.. 아마도...
-
엔젤로
네피림들이 들고 있는 검에서 나오는 쫄다구들. 이름처럼 천사형태로 생겼지만 얼굴을 보면 악마같이 기괴스럽다... 천사라 그런지 신으로 취급되진 않는 듯하여 금제는 걸려있지않아 나오자마자 집행위원들에게 학살당했다.
-
태모
최초의 차력사로서 인간의 몸으로 신의 위치에 올랐다. 환웅과의 자식이 있었으나 환웅이 죽은 후 아기도 죽은 것으로 보인다. 옥황과의 싸움 중 전사하여 환웅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듯... 차력 사용의 부작용으로 점점 어려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설명충너구리
이름 불명. 마천루 주변에 있던 모니터 헬맷을 쓴 레고 사람의 몸 같은 인물. 설명충같은 상식인이라 진모리가 마천루로 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억지로 끌고 왔으나 진모리의 엄청난 힘을 수 차례보고는 다른 타이탄들과 마찬가지로 보스로 모시고 있다. 여담으로 처음에 사람 얼굴이 었으나 계속 진모리의 상식을 넘는 힘을 보고 놀라 나중엔 너구리 같은 얼굴이 되었다.
-
문지기
마천루 제7층으로 가는 길을 지키는 수호자로 다른 타이탄족에 비해 일반 사람 크기를 가졌지만 수많은 타이탄들이 7층에 가는데 실패하고, 살해 당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평소엔 뒤통수에 케이블이 그의 분노을 잠재워 먼저 공격한 일은 없지만 한번 풀리면 상대을 잡아 먹을때까지 진정되지 않는다. 진모리와 대면할때 케이블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공격하였고, 밀리자 케이블을 풀어 공격하려고 했으나 진모리의 여의의 무게을 보고는 곧바로 도게자 자세를 취하고, 항복하여 7층의 문을 열어준다.[6] 그 후 다른 타이탄들과 함께 진모리를 따른다.
-
타이탄족들
문지기를 이기지 못해 7층에 못 간 낙오자 타이탄족들. 진모리가 처음 마천루로 들어갈때 몇방 맞은 후 진모리를 따르는데 그 이유는 진모리의 엄청난 힘과 실력 때문이 었고, 문지기와의 싸움을 구경하기 위해서 였다. 진모리가 문지기에게 완승을 얻은 후에도 계속 따르고 7주인과의 싸움에서 휘말리 뻔한 본인들을 구해주는 진모리에게 감동하기도 하는 등 진모리를 보스로 모시고 있다.
[1]
현 갓오하 최강 클래스는 옥황,제천,여래이지만 웅녀의 사기적인 능력과 과거에 옥황이 환웅과 여래에게 웅녀를 포함한 인간들을 도와줄 것을 건의하고 차력시스템에 대해 논의할 때 이 셋이 같이 있던 것을 보면 옥황이나 여래,제천과 같은 최강급 강함을 지녔던 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웅녀가 쓰는 차력인 우사,운사의 힘으로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우사,운사를 다스리는 환웅의 능력은 현실조작계 능력이라고 추측된다.
[3]
사실 진모리와 박일표가 7층부터 3층까지 깽판을 쳐서 그런거였다.
[4]
당연히 농담이고 진모리가 그 사이에 엄청나게 강해져서 그런거다. 애초에 주신들은 천마대전에서 제천대성을 포함한 마물군들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다.
[5]
덩치 차이 때문일거다.
[6]
이때 이를 구경한 다른 낙오자 타이탄들이 경악하는데 문지기는 사지가 다 잘리고, 간신히 숨이 붙을 정도의 빈사 상태로 만들어야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그만큼 진모리가 이 세계의 주인이라는 마천루 주인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