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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09:41:35

체체 형제

보물찾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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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세계 도시
2.1.1. 이스탄불2.1.2. 파리2.1.3. 뉴욕2.1.4. 하와이
3. 여담

1. 개요

프로필
이름 커피 K (본명 : 방남주), 아틸라 (본명 : 방준수)
생일 커피 K 3월 13일, 아틸라 1월 28일
국적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보물 사냥꾼 형제이며, 봉팔이 마크 영맨의 뒤를 이어 나온 주요 악역이다. 이스탄불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구성원은 커피 K, 아틸라.

형인 커피K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을 때는 머리를 풀고 있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악당 본색을 드러냈을 때는 머리를 묶는다. 강 작가가 인스타그램 답변에서 밝힌 바로는 페르센 백작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아서 머리를 묶게 했다고 한다. 생일은 커피K는 3월 13일. 아틸라는 1월 28일.

반면 동생인 아틸라는 머리색 빼고는 거의 닮지 않았다. 형과 달리 덜렁대며 어색한 티를 많이 내 일을 자주 망친다.

2. 작중 행적

2.1. 세계 도시

2.1.1. 이스탄불

죄목
불법 총기 소유, 감금, 유물 갈취 미수, 무고죄, 사기, 협박

커피하우스에서 일행들한테 자기소개를 하며 첫등장. 이때 아틸라는 마흐무트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뛰어왔다. [1] 그리고 오스만의 검에 대한 사연[2]을 이야기하며 소유자 였던 메메트 6세가 자신의 선조라는 거짓말을 쳐서 오스만의 검을 찾아달라고 지구본과 팡이 일행에게 간곡히 부탁하였고 감사의 뜻으로 펜 두 자루를 주었다. 이후 지구본이 오스만의 검을 감정하려는 중 아틸라와 함께 총을 들이밀면서 머리를 위로 묶고, 자신들의 정체가 보물 사냥꾼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후 저항하려는 지팡이 일행들을 묶고 유유히 박물관을 빠져나간다. 이때 오스만의 검을 요가 매트와 바꿔서 가져갔다.

이후 아틸라의 가방에 카펫이 나오자 [3] 그런 동생한테 화를 냈고 애들이 보통 내기가 아니라는 아틸라의 대답에 괜찮은 상대를 만났다며 앞으로 재미있어질 것 같다고 말하고는 이를 갈면서 이스탄불 편은 끝이 난다. [4]

2.1.2. 파리

죄목
사기, 인질극, 유물 갈취 미수, 협박

커피K가 초반에 안경을 쓰고 제롬의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 아픈 척하면서 수업을 빨리 끝낸다. 중반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유모의 병문안을 갔는데, 카트린느가 그의 턱에 박치기를 하자, 이만 가 본다고 밖에 나간다. 후반에 에펠탑에서 카트린느를 인질로 잡아 제롬에게 보물이 어디있는지 협박하듯이 묻는다. 일행들은 비밀의 방으로 유인해놓고, 커피와 아틸라는 비밀의 방에서 보물을 찾는다. 커피K는 철의 여인의 방으로 가서 불을 켜라는 쪽지를 보고 밀랍으로 만든 에디슨 인형의 자켓 주머니에서 꿀벌 보물을 찾고, 일행들과 마주치자, 낙하산을 타고 내려간다.

그날 밤, 파리 뒷골목에서 찾은 보물을 보여주었으나, 진짜가 아니라 꿀벌 보물이 그려져 있는 종이였다. 그러고는 자신이 졌다고 큰 소리를 치고, 울면서 파리 편은 끝이 난다. 아틸라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한마디친다.

여담으로, 파리 편에서만 그림체가 확실히 눈에 띄고, 잘생기게 나온다.

2.1.3. 뉴욕

죄목
사기, 절도 미수

파리편 이후 2권만에 다시등장. 원래는 도토리에게 복수할 생각이었지만 지팡이가 대신와서 팡이로 타깃을 바꾼다. 형인 커피 K가 조력자를 자칭하며 줄리엣 모건을 속이고, 동생인 아틸라는 요리사로 변장해서 줄리엣의 그림을 가져갔다. 그림을 크루즈에서 여는 경매에 붙이려고 한다. 그리고 고기 식당 운영하는 마피아와 첫 의뢰를 받고 기뻐한 라시한테도 사기를 쳐 팡이와 줄리엣을 혼란스럽게 한다.

후반에 뉴욕 길거리를 걷다가 아틸라가 '형,줄리엣에게 그림을 되파는 척해서 돈도 뜯어낼 걸 그랬나?' 하더니,
커피K는 그깟 꼬맹이가 아무리 부자라 해도 돈이 얼마나 있겠냐며 하고, 그들이 그래피티 암호를 뱅뱅 찾는 동안에 그림을 가지고 유럽으로 튀면 된다고 한다.
또, 그래피티 벽화는 제대로 의뢰했겠지냐며 커피K가 말한다. 그러자 아틸라는 당연하지라며 초보화가 같다고 하고 마피아를 만나게 될 거라며 둘은 실실 웃는다.
맨 마지막에 아틸라가 수소문 끝에 구한 크루즈 티켓이 맞지 않아 탑승이 보류 되고, 팡이와 줄리엣에게 딱 걸려서 그림을 다시 빼앗기고 만다. 어쩔 수 없이 도주를 하려고 하지만, 이전에 사기를 친 마피아들에게 걸려들어 잡힌다. 허나 이후 방심한 틈을 타 도망치면서 뉴욕 편은 끝난다.

2.1.4. 하와이

죄목
유물 갈취, 사기

하와이 편에서 재등장. 표지나 등장인물에도 없는 기습 등장이다.
중반에 이올라나의 선생님 휴게실의 다이어리를 가져가고
배달원으로 변장해서 강당을 교사 휴게실로 착각하고 원두를 둔 범인을 생각해 낸 토리가 카트린느의 SNS에 파리에서 레미가 그린 커피K의 사진을 선생님께 보여준다.역시나 체체 형제가 맞았다며 일행들은 범인을 찾으러 간다.

한편 쟝과 얀센은 커피K의 카페에서 이력서를 제출하고 일을 하였으나, 문제는 사기를 쳐서 공짜로 부려먹었다.[5] 아틸라가 또 일 안하고 놀고 있던 거냐며 얀센을 노려보고서는, 얀센이 무거운 원두자루를 들다가 엎어서 와르르 쏟아지고, 재빨리 바닥에 떨어진 원두를 줍고선 아틸라는 방심하다가 그만 원두를 밟고 뒤로 넘어진다. 이때 쟝은 잽싸게 달아난다.
그러던 와중 그들에게 복수 및 토리,카트린느의 부탁을 받은 쟝과 얀센에 의해서 훔쳐온 다이어리를 빼앗기고
이를 뒤늦게 알은 아틸라가 다이어리가 사라졌다고 소리치지만 쟝에게 위치추적과 도청이 달린 펜을 선물한 커피K는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마지막에 구덩이에서 일행들과 마주치고 동굴이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일행들은 헬리콥터를 타고, 그들은 보물을 찾았으나, 재빠른 급류에 휩쓸려 놓치고 만다. 살고 싶으면 오래 매달려 있으라고 커피K가 말한다.
둘은 바위에 매달려 있으면서 하와이편에서 이 둘의 행적은 끝난다.[6][7]


작중에서 이올라나는 보물을 설령 찾아도 건드리면 마나가 일어날거라고 했는데 하필 그들이 기습해오자마자 해저지진이 일어난 걸 보면 정말 마나의 저주인 듯 하다. 일행 셋이 처음 찾아서 확인할때만 해도 멀쩡했기 때문.

3. 여담

•모티브는 체체파리 인것 같다.

•혈액형은 O형이다.

•영어, 수학을 못하고 싫어한다.
•좋아하는 건 커피, 카페, 핸드폰, 장난치기, 책 읽기, 음악 듣기 이다.

•마크 영맨이나 트레저 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악랄하다. 적어도 선은 안 넘는 봉팔이와 달리 이놈들은 카트린느(파리)/지팡이,줄리엣 모건(뉴욕)을 죽이려고 했다.악역 생활 20년만에 처음으로 봉팔이 없이 등장한 쟝,얀센이 얘네한테 사기당하는 모습으로 나오는게 팩트

•보물찾기 악역에서 가장 비열하고 조심성 있는 악역이다. 선은 안 넘는 봉씨일가와 범죄조직답게 잔인함과 악역으로서의 확고함을 보여준 트레저 마스터와 비교하면 더더욱 돋보이는 면모.
•커피 K는 자폐성, 아틸라는 지적장애지만 츤데레 성격이다.


[1] 이때 누리와 팡이는 커피가 동생 아틸라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커피K가 더 잘생겨서 어이없어한다. [2] 메메트 6세가 반란이 일어나자 오스만의 검(그것도 진검)을 딸에게 맡기고 공주는 망명을 떠나면서 유모한테... 그렇게 맡기는 게 계속되자 행방불명 되었다고. [3] 사실 아틸라가 도망치는 중에 호랑이의 가방을 잘못 가져왔다 카더라(...) [4] 이 와중에 아틸라는 카펫 엄청 고급스럽다고 말한다... [5] 그 얀센이 악마같은놈들이라고 할 정도다. [6] 비록 악역이지만 죽게 내비둘 순 없으니 같이 헬리콥터 타자고 했음에도 지들이 거부했다보니 죽어도 할 말이 없다. [7] 상당히 무모하기 짝이 없는 행동인데 마크 영맨도 뉴질랜드에서 화산이 폭발하려는 위기 상황이 터지자 바로 철수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