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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시리즈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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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영국에서 온 고등학생 사립탐정이며, 싱가포르편에서 첫등장하였다.주특기는 변장.[1][2][3]
이름과 캐릭터성의 모티브는 셜록 홈즈 + 아이린 애들러.[4]
생일은 5월 12일.
2. 작중 행적
2.1. 세계 도시
2.1.1. 싱가포르
처음에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변장을 하고 카드를 전해줬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탐오 조사국의 비밀 요원인 레이디 홈즈로 신분을 위장해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가했으며, 그리고 내셔널 오키드 가든에서도 변장을 하고 카드를 전해 줬다. 브래디 리를 잡으려고 계획을 세우다 브래드에게 붙잡혔다.[5] 그리고 팡이의 활약으로 탈출하고 브래드의 사실을 밝히고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이전 시즌에 세 개의 보물을 독차지 해 싱가포르의 검은 고양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내 이름은 레이디 홈즈 싱가포르석은 내가 가져가겠다.' 라는 카드를 남기며 싱가포르 석 도난 사건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인피니티 풀에서 팡이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들키자[6] 자기가 레이디 홈즈라며 순순히 말하였으며 조용한 곳에서 자신은 리디아 홈즈이자 이고 브래드 리를 조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며 말하였다. 보물상자도 이미 찾았다고 팡이와 토리가 브래드 리의 의뢰를 받아 추격함에도 불구하고 보물상자를 다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이후 진짜 악당은 브래드라는 것이 드러나고 팡이, 토리, 샤오란과의 협력으로 브래드의 죄를 밝히는데 성공한다.
돌아가는 팡이, 토리에게 보낸 카드를 통해 밝혀진 사실로 팡이, 토리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시 보자는 인사를 남기고, 덤으로 "근데 너희 정말 잘 속더라."고 덧붙인다. 이를 본 팡이와 토리는 기막혀하면서도 반응이 달랐는데, 토리는 으, 짜증나! 두고 보자, 홈즈!"라며 열받아하지만 팡이는 "야, 그래도 이 누나 좀 멋있지 않냐? 사립탐정이라니."라며 내심 호의를 보인다. 물론 토리에게 넌 자존심도 없냐며 꾸증 듣지만.
팡이, 토리에게 재회 복선을 남기고, 토리가 두고 보자고 열을 내는 반응을 볼 때 후에 다시 등장할 수 있다.
2.1.2. 하노이
이후 하노이편에서 등장. 인기 너튜버인 롱의 방송에 카인과 한패인 냐냑 연주자가 수상하다는 힌트를 준 "LH"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인물이 리디아였다.롱의 방송을 시청하며 유튜브 채팅으로 도움을 준다. 처음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lh가 리디아 홈즈의 이니셜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카드까지 날라오자 토리는 씩씩거리고 팡이는 당황해한다. 경찰에 신고를 해서 연주자 역시도 잡게 했고, 이후 자신의 이니셜을 들은 팡이, 토리에게 벌써 자신의 이니셜을 잊었냐고 문자를 보낸다. 이후 싱가포르에서의 일로 자신에게 화를 내는 토리에게 역시 자신감이 넘친다고 하며, 하노이에서의 일에 감탄하며 조만간 보자고 하며 선물로 팡이, 토리에게 하노이 호텔 숙박권을 주며, 하노이 최고의 밤을 만끽하게 해준다.[7][8]
[1]
엄연히 말하면 위의 요원 모습도 본모습은 아니고, 마지막에도 자신이 탐오 조사국의 비밀요원이라고 속이고 계속 변장을 하고 다녔기 때문에 그게 본모습은 아니다. 진짜 본모습은 중간중간에 나온 붉은 머리의 소녀다.
[2]
마지막에 팡이와 토리에게 자신은 고등학생 시립 탐정이라고 정체를 밝혔다.
[3]
사실 머리가 검은색인걸 제외하면 본모습과 차이가 없긴 하다.
[4]
이름과 탐정이란 캐릭터성은 셜록 홈즈에게 따왔으며 남주인공을 연기로 속이며 놀리면서도 호감을 보이는 건 아이린 애들러의 특징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5]
브래드가 팡이와 토리의 폰에 깔려있는 앱으로 도청과 위치 추적을 한 것이었다.
[6]
공항에서부터 보타닉 가든까지 각기 다른 여성이 팡이와 토리에게 단서를 전해줬는데 그 여성의 몸에서 위치가 다르지만 계속 물고기 모양의 장식품을 가지고 있었다. 그 여성들은 전부 리디아가 변장한 것
[7]
마지막 대사를 봐선 재등장할 예정인것 같다.
[8]
그리고 위에 사진과는 달리 하노이편에서는 붉은 머리로 나온다. 위에 사진속 모습도 변장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