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50:39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4월 22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관련 정보 세월호 제원 관련 정보 · 청해진해운 선사 관련 정보 · 선박 개조 논란 · 선체 기울기 · 침몰 사고 관련 논란 · 침몰 원인 · 인양 관련 정보 · 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 · 사고 전 메시지 · 최후의 메시지 · 정부의 대응 및 배·보상 방안 · 각계의 반응
사건 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유족 관련 논란 · 언론에 의한 사건·사고 · 사기 및 범죄 · 정치인 및 공무원 관련 사건·사고 · 사건 현장 관련 사건 · 청해진해운의 횡령과 비리 논란 · 구조 및 수습 과정 관련 논란 · 특별법 제정 및 유족 보상 관련 논란 · 유병언의 도피와 최후
의혹 세월호 관련 의혹 · 7시간 의혹
창작물 다이빙벨( 다이빙벨 그후) · 그날, 바다 · SEWOLX · 미래 교육과 4.16 · 생일 · 사월의 노래 · 부재의 기억 ·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 · 당신의 사월 · 프로젝트 부 · 장기자랑 · 너와 나 · 집에 가자 · 세월: 라이프 고즈 온
기타 노란 리본 · 가만히 있으라 · 단원고 특별전형 · 세월호피해지원법 · 역사왜곡금지법(법안)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사고 일자 및 타임라인
2014년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7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8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9년 이후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4월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4월 22일
0시 57분 정조 시각(만조)
7시 52분경 시신 3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8시 13분 정조 시각(간조)
8시 35분경 시신 3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8시 46분경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8시 59분경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0시경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 사망자는 총 104명이 되었다. #
식당칸 진입에 실패했다.
10시 43분경 선미 격실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 1구가 수습하였다. #
12시 31분경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K양의 시신을 선내 객실에서 수습하였다. #
13시 45분경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4시 16분 정조 시각(만조)
15시 32분경 뱃머리가 수면 20m 아래까지 가라앉았다. #
15시 40분경 3층 식당칸 진입에 성공했다. #
18시 30분 참고인 조사 직후 자살을 시도했던 1등 기관사를 정식으로 체포했다. #
18시 32분경 객실에서 여성 시신 4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8시 43분경 남성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19시 31분 정조 시각(간조)
20시 35분경 선내에서 시신 3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20시 48분경 선내에서 단원고 남학생 추정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21시 15분경 선내에서 시신 4구를 추가로 수습하였다. #

2. 상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무인탐사 로봇인 ROV, 크랩스터를 사고현장에 급파하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크랩스터의 동원 요청에 대해 내부 테스트가 끝나지 않아 투입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천안함 인양시 사용된 무인탐사정인 해미래호를 사용하자는 차선책을 내놓았으나, 선체가 수면 20m 아래로 가라앉아 완전히 누운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되자 급파한 것으로 보인다.

파퓰러 사이언스의 기사에 따르면 # 크랩스터는 2014년 2월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게 잠수할 수 있는 보행형 수중 ROV이며, 자동차 정도의 크기에 6개의 다리를 사용해 수중에서 동작할 수 있다고 한다.[1] 기사상에서 스쿠버 다이버가 활동하기 힘든 빠른 유속에서의 작업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나온 것을 고려할 때 현지의 빠른 유속을 크랩스터가 버틸 수 있다고 보고 투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중에서 탑승인원에 포함되지 않은 외국인이 발견되었다. # 그 때문에 또 탑승 인원이 변경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승선원 명부의 정확성 문제, 차량탑승 미신고자 등 여러 예측 불가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탑승객 숫자는 언제나 변동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조사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한편 연방 교통안전 위원회는 만약 한국정부의 요청이 있을시 해양안전심판원의 조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1] 참고로 해미래호는 일반적인 잠수정 형태의 ROV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