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owcolor=white> 천상의 대변자
Celestial Champ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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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스 전투
달 폭풍을 일으켜 달 공명 추출기를 3단계까지 완성시키면 하늘에서 거대한 유성들이 내려오기 시작한다. 그 중 하나가 달 공명 추출기에 직격하여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천상의 대변자 레이드가 시작된다.2.1. 1 페이즈
<rowcolor=white> 천상의 대변자
Celestial Champ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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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73a3c,#ddd {{{#!folding [ 조사 대사 ] |
"You'll pay for breaking all that science!" "내 과학을 부숴버린 대가를 치르게 해 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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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h, I KNEW we shouldn't have been messing with all that dumb science junk." "윽, 그 멍청한 과학인지 뭐시기는 건들면 안 될 것 같더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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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Wolfgang's punches are mighty enough to shatter stone!" "하! 볼프강의 주먹은 돌도 가루 만들 만큼 강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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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ve brought on our own demise." "우리가 우리 손으로 종말을 자초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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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THE ORGANICS! AHAHAHA! WAIT NO NOT ME" "유기체들을 짓밟아라! 아하하하! 아니 잠깐 나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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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activities seem to have triggered a defense mechanism of sorts." "우리 활동이 일종의 방어 기제를 작동시킨 모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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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Watch where you're rollin', eh?" "이봐! 조심해서 좀 구르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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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our actions have been noticed." "우리의 행동을 눈치챈 모양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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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 hath sent förth his greatest warriör tö challenge me!" " 마니가 가장 위대한 전사를 내려 나를 시험하려 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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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h! It looks mad!" "아악! 화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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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ooks rather irritated..." "우리가 심기를 거슬렀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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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ight Ball?" "밤공에서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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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hing went and busted up all our hard work!" "이 자식이 힘들게 만들었더니 난데없이 나타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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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got off to a rocky start, didn't we? Hyuyu!" "시작이 분위기가 좀 돌덩이네? 흐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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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p! Didn't do it! Didn't do it!" "뻐끔! 안 그랬어! 안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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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ah, is that a space creature?!" "우와, 저거 외계 생명체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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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botheration, not you..." "아이고 이런. 하필 너냐..." |
<colbgcolor=#848484><colcolor=white> 발견 지점 | |||
바이옴 | 달 섬 | ||
상세 정보 | |||
체력 | 10,000 | ||
정신력 오라 | 분당 +100(통상) / 분당 +400(전투) | ||
공격력(몹에게 1.33배) | 125(구르기) / 50(내려치기) | ||
공격 주기 | 7.5 | ||
공격 범위 | 4.25 | ||
이동 속도 | 5 | ||
면역 | 화염, 수면 | ||
BGM | Mysterious yet forebod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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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아이템 | (월석) 5~7개 |
<rowcolor=#fff> 패턴(주기) | 설명 |
<colbgcolor=#8a2908><colcolor=white> 구르기 |
근처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튕기듯이 굴러다니는 돌진 공격. 나선을 그리듯이 옆으로 피해주면 된다. 갑자기 방향을 전환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굴러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
내려치기 |
제자리에서 발로 땅을 3 ~ 6번 내려치는 근접 범위 공격. 넉백이 없기에 한번 맞으면 연속으로 맞게된다. |
게슈탈트 소환 |
체력이 80% 미만으로 내려갔을 때 사용하기 시작하는 패턴. 발을 땅에 박고 몸통을 가려 80%의 피해 감소를 얻고 주변에 게슈탈트들을 소환해서 발사한다. |
2.2. 2 페이즈
<rowcolor=white> 달유리 가시 Moonglass Sp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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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73a3c,#ddd {{{#!folding [ 조사 대사 ] |
"You've made your point!" "너도 뾰족한 수가 있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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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h, get these things out of my way!" "윽, 이것 좀 저리 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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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y wall can't stop Wolfgang!" "뾰족한 벽은 볼프강을 막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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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t missed." "이런… 빗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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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IER DETECTED. RECALCULATING ROUTE" "장애물 감지. 경로 재탐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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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hould endeavor to not become trapped by its barriers." "녀석의 장벽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해야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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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rying to fence us in!" "우리를 가둬놓으려고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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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rying to ensnare us." "우리를 옭아매려고 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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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hink I'm trapped here with you? Ha! It is you who are trapped with me!" "네놈이 나를 가두었다 여기느냐? 천만에! 네놈이 나와 갇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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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kes, those are sharp!" "엄마야, 되게 날카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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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not be skewered by the likes of you!" "너 같은 놈한테 꼬챙이가 되긴 싫단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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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y wall" "뾰족한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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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retty slap-dash construction work, if you ask me." "거 참 건축을 수박 겉핥기로 배웠구만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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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mp will not be contained so easily." "이 몸은 쉽게 갇히는 법이 없단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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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 these things getting in way!" "끄르르, 길을 막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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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y're trying to keep us from getting away!" "아무래도 우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는 모양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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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ry, but not even time can trap me!" "노력은 가상해. 하지만 시간도 날 못 잡았는데 너 정도야!" |
<rowcolor=#fff> 패턴(주기) | 설명 |
<colbgcolor=#8a2908><colcolor=white> 추격 |
세 다리를 회전시키며 근처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공격. 공격을 시작할 때 캐릭터의 속도와 동일한 속도(최대 7.5)로 움직이므로 공격이 시작한 다음에 이속 증가 아이템을 착용하고 최대한 직선으로 피해야 한다. |
내려베기 | 다리로 내려베는 근접 공격. |
게슈탈트 소환 |
거대 게슈탈트 5마리를 소환해서 직선 형태로 3번 발사하며 이 패턴은 몹에게 추가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직선방향으로의 도주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나선을 그리듯이 옆으로 빠져주어야 한다. |
달유리 가시 소환 |
다리를 땅에 찔러 넣은 후 달유리 가시 무더기를 솟아오르게 한다. 달유리 가시들은 개미사자의 모래성 벽과 같이 대변자로부터 조금 떨어져 생성되므로 직접 피격당할 위협은 적은 편이나 길막을 하므로 다음 추격공격을 대비해 미리 탈출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달유리 가시들은 곡괭이로 1방으로 채광되며 대변자의 추격 공격으로도 파괴되고 가만히 냅둬도 일정 시간 후 알아서 부서지며 달 파편을 드롭한다. |
추격 공격에 걸릴 경우 높은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는데 경직 때문에 다른 행동이나 이동도 불가능해져 갑옷과 체력이 순식간에 녹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확률적으로 역장을 생성하는 툴레사이트 왕관을 착용했을 경우는 조금 괜찮은 편.
2.3. 3 페이즈
<colbgcolor=#848484><colcolor=white> 발견 지점 | ||||
생성 | ||||
상호 작용 | ||||
-회 | - |
<rowcolor=#fff> 패턴(주기) | 설명 |
<colbgcolor=#8a2908><colcolor=white> 계몽의 덫 소환 |
1분동안 지속되는 계몽의 덫 10개를 소환해서 지면에 충돌시킨다. 덫이 3개 이하가 될 때까지 다시 시전하지 않는다. 덫은 주변에 잠시동안 지속되는 빛나는 영역을 만들어 내며 영역내의 생물체를 빠르게 잠들게 만들고 계몽을 10 증가 시킨다. 파괴되면 달 파편 2~3개를 드랍한다. 3페이즈의 공략을 가장 까다롭게 만드는 요인으로 대변자에게의 접근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채광하거나 대변자의 레이저 패턴을 유도해 파괴시키게 해야 한다. |
레이저 |
레이저 3발을 직선 부채꼴이나
형태로 빠르게 2번 발사한다. 피격시 계몽이 10씩 오르며 이 공격은 구조물을 파괴하고 배에 누수를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 어느 형태건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가 포함하도록 발사하며 대변자로부터 대각선 바깥 방향으로 한두 걸음 정도 빠지면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으니 레이저 공격의 모션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후방 돌진 |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 경우 뒤쪽으로 빠르게 도망친다. |
왕관 소용돌이 |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 경우 왕관을 주변으로 회전시켜 공격한다. |
게슈탈트 소환 |
30초 동안 게슈탈트와 거대 게슈탈트를 계속 소환해서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발사한다. 이 패턴은 몹에게 추가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연한 파란색 불꽃 모양으로 보이는 시전 범위 바깥으로 도망치면 도중에 그로기 상태가 되지 않으면 맞을 일은 없는 편. |
최대한 계몽의 덫이 없는 방향으로 대변자에게 접근해 돌진 패턴을 빼내고 근접공격을 유도시켜 딜타임 확보와 레이저 공격 최소화를 둘 다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2.4. 쓰러진 천상의 대변자
<colbgcolor=#848484> 상호 작용 | |||
-회 | (천상의 제단) 1개, (천상의 성소) 1개, (천상의 공물) 1개, (천상의 구체) 1개 |
이후 와그스태프가 나타나는데 실험이 성공 했다고 하며 잠시동안 자료를 수집 후 사라지지만 대변자를 처치하고 얻은 계몽 파편을 보여주면 큰 흥미를 보이고 이후 넘겨줄 수 있는데 넘겨주려고 하면 경고창이 뜨며 넘겨주면 주기적으로 달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때 파편 넘겨주지 않아도 이후에 대륙 어딘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와그스태프가 나타나는데 찾아서 파편을 넘겨줄 수도 있고 다시 천상의 대변자를 처치하고 파편을 넘겨주는 것도 가능하다.
남은 잔해를 채광하면 천상의 제단 조각 3종, 천상의 성소 조각 2종, 천상의 공물과 천상의 구체를 돌려주며 달섬으로 올 필요 없이 천상의 구체에서 2티어 천상 제작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리품인 계몽 왕관도 얻을 수 있다.
3. 준비물과 팁
정신력 수치가 계몽 수치로 대체되는 달섬에서 싸우는 만큼 정신력을 낮추는 것이 중요한 보스다. 따라서 정신력을 0으로 고정하는 뼈다귀 투구를 사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전투 준비 양상이 조금 달라진다.이미 대변자를 한번 잡았다면 계몽 왕관이나 빛말풀 투구를 써서 일반 게슈탈트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어 좀 더 편한 전투를 할 수 있다.
뼈다귀 투구 자체가 고대의 연료직공을 잡아야만 나오므로 양산이 힘들며 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전투 비팔로에 탑승하거나 본인이 카이팅에 능숙해야 한다.
비팔로에 탑승한다면 전투가 오래 걸리는 대변자의 특성상 페이즈가 끝날 때마다 비팔로에서 내리고 다시 탑승해야 전투 도중 튕겨나가지 않는다.
뼈다귀 투구를 쓰지 않을 경우 달섬 자체에서의 계몽 증가와 대변자의 어마무시한 계몽 증가 오오라 덕분에 상당한 양의 정신력 감소 식품이 필요하다. 보통 파랑, 초록 버섯이나 글로머의 점액이 선호되는 편. 이들 전부 섭취가 불가능한 왈리나 위그프리드 같은 캐릭터라면 얄짤없이 캐변이나 뼈투구 + 비팔로 조합이 강제된다.
머리슬롯의 경우 2페이즈의 안정성을 상당히 높여주는 툴레사이트 왕관이 보통 선호되며, 갑옷은 정신력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밤의 갑옷, 높은 방어력과 내구도를 가진 툴레사이트 갑옷, 그리고 2페이즈의 회전톱날을 제외하면 대변자의 거의 모든 패턴에서 안정성과 투구 내구도, 나아가 인벤토리 슬롯의 부담을 줄여주는 뼈다귀 갑옷 셋 중 하나를 주로 선택하는 편.
또한 3페이즈의 계몽의 덫 패턴을 쉽게 파훼하기 위한 기상의 상처도 준비해야 한다.
높은 공격력과 장기적인 전투로 인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상당한 자원 소모와 인벤토리 압박을 가져오는 보스기도 하다. 반대로 자원만 충분하다면 자원으로 패는게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보스.
꼼수로는 퓨얼위버와 비슷하게 틈을 두고 눈알 터렛으로 자동사냥 장기전을 시도하는 방법과, 클라우스를 소환한 뒤 순간이동 지팡이로 달섬으로 보내고 본인도 재빨리 따라가 격분한 클로스가 보스랑 싸우게 유도하는 것 정도가 존재한다.
패턴이 가장 번거로운 3페이즈의 경우 드롭템이 구조물 형태로 나오므로 얼려서 화약 40개를 두번 터트리는 방법으로 신속하게 잡는 것 역시 가능하다.
우디 스킬트리 업데이트 이후로는 우디의 나무 우상을 통해 트리가드를 다량 소환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방법이 있다. # 마지막 페이즈 때 레이저 패턴에서 트리가드들이 몰살을 당할 가능성이 있어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