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고등학교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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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colbgcolor=gray><colcolor=white> 천상고등학교 CHEONSANG HIGHSCHOOL
(로고)
개교	2017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배미희
교감	-
교훈	배움을 실천하고 선( 善)을 행하여 더불어 행복한 사람이 되자
교화	목련화
교목	소나무
학생 수	1011명[기준]
교직원 수	97명[기준]
관할 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당앞로 96 (천상리)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육 목표

3.1. 교화

• 목련화

3.2. 교목

• 소나무

3.3. 교훈

3.4. 교가

4. 학교 특징

• 샤워실 - 샤워실에서 장난을 치는 학생들이 많으며, 쉬는 시간이 10분 남짓으로 사용하기 애매한 시간이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1년 내내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 체육관 - 자연광 조명이 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물이 새기도 한다.
• 3층의 넓은 공간 - 간이 정원과 의자가 있으며, 천장이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햇빛이 잘 드는 곳이다.
• 정보 검색을 위한 컴퓨터 - 게임용정보 검색용이며, 사양은 윈도우 서버 2016에 i7-8700k지만, 내장 그래픽이며, 본체 1대로 컴퓨터 4대를 운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 없다.
• 프린트기 - 컴퓨터를 사용해 문서를 프린트할 수 있다. 가격은 1면 당 50원이며, NFC 방식의 카드만 사용가능하다.
• 층수 - 1층부터 5층까지 있다. 1학년은 5층, 2학년은 4층, 3학년은 3층. 등굣길에 있는 지옥의 불계단을 지나고 올라가기에 매우 벅찬 층수다. 특히 1학년의 경우, 3층에 올라가면서부터 애들이 점점 말수가 없어진다.
• 인프라 - 개교 초기( 2017년~ 2018년)에는 빈 교실[3]이 많았고, 허술한 점도 많았으나, 개교한지 5년이 지난 현재는 어느 정도의 인프라가 갖춰진 듯 하다.
• 컴퓨터실 - 개교 당시에는 나쁘지 않은 사양이었으나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렇게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사양의 컴퓨터이다. 여담이지만 교사 컴퓨터에 학생들이 컴퓨터로 딴짓하는지 감시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중앙 제어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데, services.msc와 taskmgr.exe를 잘 사용하면 이를 무력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학교 컴퓨터실 답게 게임 사이트 등은 죄다 막혀있지만 VPN을 잘 굴리면 뚫는 것은 어렵지 않다.[4]

4.1. 복장

• 체육복 - 현재 체육복의 상의는 회색을 기본으로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포인트가 있고, 하의는 검은색을 기본으로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색은 학년별로 나뉜다. 예를 들어 2024년 기준 1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하얀색, 3학년은 빨간색[5]

5. 학교 시설

• 천상고등학교의 장점 중 최고를 뽑자면 시설들이 최신식이며, 매우 깨끗한 편이다. 확실히 설립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고, 학생들도 관리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책상이나 사물함 등의 상태가 좋다.[6]
• 화장실에 따뜻한 물이 잘 나온다. 신식 건물의 메리트이지 않을까 싶다.

5.1. 1층

• 시청각실
• 도서관
• 급식실
• 위클래스

5.2. 2층

• 교무실
• 컴퓨터실

5.3. 3층

• 3학년 교실
• 정독실
• 교무실
• 음악실
• 미술실

5.4. 4층

• 2학년 교실
• 정독실
• 교무실
• 다목적실
• 과학실

5.5. 5층

• 1학년 교실[7]
• 교무실
• 영어실1
• 영어실2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 학교 운동장이 좁아서 모든 학년이 참가할 수 없으므로, 범서생활체육공원(천상)에서 체육 대회를 진행한다.
• 동아리 발표회 - 동아리에서 발표회 참가하는 것을 자율적으로 고를 수 있다. 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재미있는 체험 활동들이 있고, 활동을 위한 돈은 학교에서 어느 정도 지원해 준다. 활동할 때 미션을 성공하면 조그마한 상품을 주는 동아리들이 대다수이므로, 즐겁게 참여하며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행사다. '동아리 발표회= 축제'라고 보면 좋다.
• 수련회
• 수학여행
• 현장체험학습
• 인문학 기행 - 2017~2018년에 했었던 행사로, 특정 지역의 옛 동네나 역사적인 명소를 탐방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 가는 일종의 현장체험학습이었다. 2017년에는 부산( 해운대,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타워, 국제시장, 임시수도기념관 등)을 갔다. 현재도 시행하고 있는지는 불명.

6.2. 학교 일과

• 야간자율학습[8][9]
• 자율 동아리 (자유)
• 창체 동아리[10]

7. 출신 인물

• 초대 졸업생
• 범작가(유튜버) - 국일만의 저자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사건·사고

• 2020년 6월 7일, '학생 몰리는 하교시간 집단감염 무방비'라는 제목의 기사로 경상일보에 실린 적 있다.

10. 기타

• 초창기 김복만 교육감 시절에는 야간자율학습이 반강제였으나, 노옥희 교육감 취임 이후로는 자율로 바뀌어 원하는 학생만 야자를 할 수 있게 됐다.
• 부실공사 의혹이 있다. 비가 많이 오면 학교 천장 곳곳에서 물이 샌다. 특히, 급식실은 심각한 수준이다.
• 학교 입구에 계단이 있다. 계단 옆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전원이 꺼진 채로 방치되어 있다. 3년 동안 단 한 번도 안 켰다. 이럴 거면 왜 설치한 거야
• 도서관 앞 복도 천장에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다. 복도에 에어컨을 왜 설치했는지 의문. 입구 엘리베이터와 마찬가지로 한 번도 켜지 않았다.
• 에어컨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시간대에는 잘 작동시켜주는 편이다. 여름에 급식 먹기 전 반드시 교실 문을 닫아놓고 급식실에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점심시간 내내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 이상하게 학교 주위에 높은 산이 있는 것도 아닌데 휴대폰 데이터나 전화 수신이 잘 되지 않는다. 원인은 불명. 각 층, 교실, 자리마다 데이터나 전화가 잘 터지는 곳이 있고, 전혀 안 터지는 곳도 있다. 대신 Wi-Fi 공유기가 설치되었다.
• 전날 에어컨을 끄지 않고 귀가할 시, 다음 날 약 1시간 가량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다.

11. 여담

• 2019년 장마철에 비가 내린 후, 학교에서 비가 샜다. 비가 샌 곳은 교무실이나 체육관, 급식실 쪽으로 교무실은 불이 들어오지 않아 학교에서 임시방편으로 조그마한 조명을 지급하였고, 체육관은 벽을 뜯어내어 물이 새는 쪽에 물받이 통을 설치했다. 그리고 급식실에서는 천장을 뜯어내어 물받이 통을 가져다 놓은 후, 학생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박스를 가져다 놓았다. (교무실: 4~5층, 체육관: 2~3층, 급식실: 1층)

• 개교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17년 극초기에는 체육복이 없어서 체육시간에 교복이나 개인 트레이닝복 등으로 체육 수업을 하였다. 이후,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 간 회의를 통해 초록색 계통의 체육복을 결정하고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디자인과 색 조합이 쌍팔년도 사람도 기겁할 엄청난 촌스러움을 자랑하여[11] 당시 1기 입학생들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12]를 불러왔고, 결국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투표 끝에 지금의 체육복으로 바뀌게 되었다.

• 2020년 6월에 코로나로 인해 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을 문자투표(선거 사이트 사용)를 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다만, 휴대폰 전파가 잘 터지지 않는 탓에 학생들이 창가 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그럼에도 접속되지 않자 거의 30분 동안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나오거나 새로고침을 해야 하는 등의 접속 에러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학교에서 전파가 잘 닿지 않는 곳이니 조금만 이해해달라며 그래도 꼭 투표하라고 하였다. 2021년에도 선거 사이트로 투표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