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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8:47:41

찰스 빅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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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4a1a1><colcolor=#FFD700> 이름 찰스 빅포드
CHARLES BICKFORD
분야 텔레비전 / 영화
입성날짜 1960년 2월 8일
위치 텔레비전: 1620 Vine Street. / 영화: 6780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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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Bickford
파일:charlesbickford.jpg
<colbgcolor=#262626> 본명 <colbgcolor=#ffffff,#191919>찰스 앰브로스 빅퍼드 (Charles Ambrose Bickford)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생 1891년 1월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사망 1967년 11월 9일 (향년 76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묘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우드론 공원묘지
신장 185.4cm
학력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직업 배우
영화 데뷔 1929년, 'South Sea Rose'
활동 기간 1911년 ~ 1967년
가족 슬하 1남 1녀
계급 미국 육군 대위

1. 개요2. 생애 및 활동3.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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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2. 생애 및 활동

아일랜드계이며 적발이었다.

직설적인 성격과 불같은 성미로 유명했다. 고작 9살 때 자신의 개를 친 철도 부설 기술자에 대한 살인미수로 기소된 적이 있다. 현장에선 감독과 다투다 주먹다짐을 하는 일도 예사였다.

원래는 해충박멸, 카니발 호객행위, 벌목, 대백색함대 화부 등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기술자가 되려했다. 그러나 스무 살 때 보드빌을 해보라는 친구의 권유로 연기에 발을 들여 레뷰 등을 하다가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대표 공연작으론 "Outside Looking In"(1925), "Glory Hallelujah"(1926) 등이 있다.

"Gods of the Lightning"(1928)의 연기로 크게 호평을 받고 MGM과 3년 짜리 계약을 하면서 처음 찍게 된 영화는 세설 B. 드밀이 연출을 맡은 <Dynamite>(1929)였다. 드밀과도 말다툼 끝에 결국 드잡이질까지 했는데[1], 그래도 다시 화해하고 그 뒤로도 몇 편을 더 같이 작업했다. 그레타 가르보가 상대역이었던 시대극 < 안나 크리스티>(1930)와 그 이후에 MGM 산하에서 이뤄진 작품 활동들 모두 성공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빅포드는 불만을 갖고 MGM 수장 루이 B. 메이어와 반목하면서 그가 주려는 배역들을 여러 번 거부했다. 빅포드는 아예 언론에 대고 MGM을 뜨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소동을 벌였다.

결국 뜻대로 자유의 몸이 됐지만 소규모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겨우 20세기 폭스와 계약을 하는가 했더니 성사되기 바로 직전에 난파선 소재의 <East of Java>(1935) 촬영 도중 사자에게 물려 경정맥이 찢어지기 직전까지 갔다. 목 뒤쪽에 큰 상처가 남아 주연 배우로서의 인생은 거의 끝이 나고 말았다. 폭스와 찍기로 했던 첫 작품은 셜리 템플 주연 영화였다. 빅포드가 이를 얼마나 애석해했던지 병원에서 바로 뛰쳐나와 폭스사로 찾아갔다가 다시 병원신세행이 되고 말았다.

활동이 더 위축됐지만 1943년 < 베르나데트의 노래>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면서 다시 활력을 찾기 시작했다. 그 뒤 두 번 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3. 출연작


[1] 드밀도 성격 안 좋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