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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52:50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찰나가 영원이 될 때에서 넘어옴
1. 개요2. 수록곡3. 가사4. 곡 분석5. 뮤직비디오6. 여담

1. 개요

2021년 9월 19일에 발매된 마크툽의 곡.

2. 수록곡

파일:6424449.jpg
Red Moon : Beyond The Light
<rowcolor=#ffffff> 총 8분 10초 2021년 9월 19일 발매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1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TITLE 04:05 마크툽 DOKO(도코)
2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inst.) - 마크툽
Moment Becomes Forever
<rowcolor=#ffffff> 총 29분 17초 2021년 10월 30일 발매
<rowcolor=#ffffff>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1 찰나가 영원이 될 때 (Moment Becomes Forever) (Feat. MaRa Music friends) 04:08 마크툽 DOKO(도코), 마크툽
2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Acoustic)TITLE 04:03 마크툽
3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Piano Tapes) 04:16 마크툽
4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Live Ver. at the Beatles Bar) 04:16 마크툽 DOKO(도코)
5 찰나가 영원이 될 때 (Moment Becomes Forever) (Inst.) 04:08 - 마크툽 DOKO(도코), 마크툽
6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Acoustic) (Inst.) 04:03 - 마크툽
7 찰나가 영원이 될 때 (The Eternal Moment) (Piano Tapes) (Inst.) 04:16 - 마크툽

3. 가사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서로를 향한 마음이 우주의 작은 뭉쳐짐이라면
이 아름다운 기억이 흩어져도 사라지진 않을 거야
잠들지 못한 바람은 고요히 빛나는 너의 바다로
그 안에 잠겨 죽어도 좋으니ㅡ 나 네 품 안겨

의ㅡ 이름 긴 밤 나가 영원이 될
얼마나 내 하ㅡ 네 목소가 보여ㅡ
색 빛 하 별 숲
세상의 반 해ㅡ
에ㅡ선 꽃 고ㅡ픈 한 남일ㅡ 뿐

오롯이 나를 비춰ㅡ요 어둠이 드리워도 눈이 부시게ㅡㅡ
눈물조차 반짝이는 밤의 적을 하네

의ㅡ 이름 긴 밤 나가 영원이 될
얼마나 내 하ㅡ 네 목소가 보여ㅡ
색 빛 하 별 숲
세상의 반 해ㅡ
에ㅡ선 꽃 고ㅡ픈 남일ㅡ 뿐


밤 하 수놓인 들이 운 내리 걸ㅡ
내 꿈 안긴 더 가히 안아
시간을

빛이 닿는 세계의 바깥까 함께
너의 깊 미소 ㅡ임
영원과
어어어ㅡ

얼마나 내 는ㅡ 감아도
[*
(원래 음표시 색깔보다 한 옥타브 높은 음이다)]

지는 달빛
날개로
2옥타브 솔(G4) : 파란색
2옥타브 솔#(G#4) : 하늘색
2옥타브 라#(A#4) : 초록색
2옥타브 시(B4) : 연두색
3옥타브 도(C5) : 노란색
3옥타브 레(D5) : 주황색
3옥타브 레#(D#5) : 빨간색
3옥타브 파(F5) : 분홍색
3옥타브 솔(G5) : 보라색
3옥타브 솔#(G#5) : 은색
3옥타브 라#(A#5) : 금색

* 색상 음 텍스트가 색깔 배경이 칠해져 있으면 4옥타브.[* 예를 들어,
색깔 배경 칠해진 보라색
: 4옥타브 솔(G6)]
*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곡 분석

4옥타브 솔(G6)}}}
마크툽 본인의 커리어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달꽃의 춤과 함께 극악무도한 난이도를 가진 초극난도 헬곡이다.

마크툽 노래가 흔히 그렇지만 이 곡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것과 달리, 잔인하다 못해 흉악하기 짝이 없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헬곡들만 널려있는 마크툽의 모든 곡들을 통틀어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달꽃의 춤과 함께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고, 휘슬 애드리브를 제외한 채 순수히 진성 최고음으로만 난이도를 매길 경우, 달꽃의 춤조차 압살하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2]

곡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냐면 4옥타브 휘슬을 제외 하더라도 M.C The Max, 김경호 최고난도 발라드 곡인 흩어지지 않게,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비교가 안 되는 수준의 어려운 노래로 평가받으며, 순수 발라드 계통 계열에서 최고 난이도로 유명한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 행복하길, 환상월등하게 능가한다. 심지어 일반 발라드 계통에서 끝판왕이자 최종 보스로 평가받는 헬곡인 비와 외로움, Tonight, 나의 그리움은 너의 뒤에..., The one in my life와 비교하더라도 동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3] 과거에는 오빛너에 준하는 수준으로 저평가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곡의 진가가 밝혀지며 평가가 급상승했다.[4] 종합하자면, 대한민국의 순수 발라드 계통의 난이도 판도를 갈아 치운 수준을 넘어서서, 모든 발라드 계통을 통틀어도 Top 5에 거론되는 극헬곡이다.

일단 이 곡은 음역대부터가 엄청나게 넓다. 2절 후렴구에 나오는 3옥타브 라#(A#5) 애드리브를 포함하면 최저음에서 최고음 범위가 35키, 특히
4옥타브 솔(G6)
휘슬 애드립까지 포함하면 무려 46키로, 이는 음역이 넓은 노래 문서에 공동 8위로 기록된다. 물론 해외 노래 포함이다. 이 정도면 음역이 넓기로 악명 높은 노래로[5] 유명한 카자흐스탄 가수 디마시 쿠다이베르겐 노래 수준의 음역을 갖고 있는 정도이다. 한국인 디마시 납셨다

당장 1절만 따져도 잔인하기 짝이 없는 난이도이다. 1절 후렴구부터 단련되지 않은 일반 남성들의 한계점으로 여겨지는 파사지오 음역대인 2옥타브 솔(G4) ~ 3옥타브 도(C5)가 말 그대로 연사되며, 특히 1, 2절 후렴구 후반에 [라는 꽃이 피어나] 소절에서 이 곡의 진성 최고음인 3옥타브 레#(D#5)어려운 발음으로 내야 하는데 이는 그 어렵다는 엠씨더맥스의 어김없이보다 1키 더 높으며 대부분 이 부분에서 진성으로 깔끔하게 부르지 못한다.[6] 그리고 여기서 성구전환에 끝에는 진성으로 끝내는 것 때문에 더더욱 난이도가 높다. 무엇보다 간주가 아예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음역대로는 일반인 남성, 여성 모두 1절 조차 완창할 수 없고, 특히 후렴구마다 밥 먹듯이 나오는 성구전환까지 포함하면 소화하기가 더욱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이 곡이 대한민국의 모든 순수 발라드 계통을 통틀어 Top 5에 거론되는 초 헬곡으로 꼽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2절 후 브릿지 구간부터이다. 2옥타브 라#(A#4)이 난사되는 도중 진성으로 3옥타브 레#(D#5)을 내다 약음 테크닉으로 끝내는 구간이 나오며[7] 2옥타브 라#(A#4)을 길게 끌다가 3옥타브 도(C5)로 꺾는 구간[8]에서 체력이 많이 깎이는데, 이어서 3옥타브 라#(A#5) 애드립을 그냥 내는 것도 아닌 비브라토를 섞어 내야 하며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해야 한다. 이 음은 김경호의 메탈곡의 최고음인 3옥타브 라(A5)보다도 한 키 더 높으며, 여타 샤우팅과는 다르게 좁은 발음으로 소프라노에 가깝게 내야 되기에 더욱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9] 참고로 진성과 달리 가성 음역대는 노력으로 늘릴 수 있는 범위가 한정적이며, 타고나야 한다.

그리고 문제의 3옥타브 라#(A#5) 애드립을 넘겼다고 하더라도 3절 후반부인 [쏟아지는 달빛의 선율을 따라]에서 3옥타브 레(D5), 3옥타브 레#(D#5)을 어려운 발음으로 파워풀하게 내고, 마지막의 [의 유일한 결이 분다] 부분에서 이전에 3옥타브 레#(D#5)을 길게 끈 다음 곧바로 3옥타브 후반대에 해당하는 가성 3옥타브 솔#(G#5)을 어려운 발음으로 내면서[10] 마지막까지도 어려운 파트가 지속되는데, 이미 이전 파트에서 호흡이 부족하고 성대가 지칠대로 지친 상태에서 이러한 고음을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오죽하면 마크툽 본인조차 음원처럼 완벽하게 부른 건 영남대와 풀장에서 부른 라이브 이 2개가 끝이다. 하지만 3옥라# 애드립만큼은 단 한번도 스킵한 적이 없다.

첫 번째 애드립은 3옥타브 라#(A#5)이 등장하지만 이제는 마크툽의 노래에서 3옥타브 라(A5) 이상의 음이 등장하는 건 예삿일이다 보니, 깔끔한 고음 애드리브에 대중들은 감탄하지만 처음 이러한 고음이 나왔을 때의 반응처럼 매우 놀라워하지는 않는다.[11] 하지만 두 번째 애드립에서
4옥타브 솔(G6)
이라는 음이 등장하는데[12], 이 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의 아리아의 최고음[13]보다
2키나 더 높으며
한국 남성 가수의 모든 노래 중에서 음원 기준으로 최고음 순위가 5위 안에 든다.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이 애드립으로 인해 이 노래가 크게 화제가 되었다.[14]

이러한 정신 나간 난이도 때문인지, 본 가수인 마크툽마저 상당히 힘들어하고, 컨디션에 따라 라이브를 제대로 못 하기도 하는 초 헬곡이다. 오죽했으면 콘서트에서 이 극악한 헬곡을 본인이 부를 때마다 팬들도 그의 목을 걱정할 정도이며, 이 곡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헬곡인 오빛너조차 오히려 더 어렵게 편곡했어도[15] 비교적 이 곡보다는 수월하게 부르는데, 이 곡은 중간중간에 삑사리가 나고, 일부 소절을 건너뛰기도 한다.

즉, 난이도가 이 정도라면 어지간한 초고 난이도의 여성 발라드 곡들을 완전히 압살하며, 여자 프로가수라도 여간해서는 소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여성 기준으로 최악의 헬곡인 Tears의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로 이 곡보다 최고음이 무려 3키나 더 낮고, 특히 휘슬 애드리브를 기준으로는 무려 1옥타브(!!!)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샤우팅을 차치하더라도 Tears는 락 발라드 계통의 곡이기 때문에 록 발성처럼 질러도 전혀 상관이 없지만, 찰영될은 엄연히 순수 발라드 계통의 곡으로 록 발성을 최대한 배제한 채 섬세한 발음으로 감정까지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에 있어서 Tears를 완전히 압살한다. 하물며 남성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내 발라드 계통에서 헬난이도라 할만한 극악한 난이도곡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곡으로 꼽힌다. 우선 멜로디가 올드하지 않고 클래식한데다, 마크툽의 음색이 박효신처럼 굵다 보니 미성으로 고음을 올리는 가수에 비해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면모가 있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다.

5. 뮤직비디오


캡션

6. 여담

6.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감성발라드 문서
번 문단을
찰나가 영원이 될 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발매 당시에는 가성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성이나 강하게 낸 진성 애드리브라는 분석이 많아졌다. 김경호의 주요 메탈 곡들에서 나오는 두성 샤우팅과 비슷하다. 다만 이에 대해 마크툽 본인은 어떤 창법을 쓴다고 명확히 밝힌 적은 없다. [2] 당장 애드리브를 제외한 진성 최고음부터 이 곡이 달꽃의 춤과 비교했을 때 2키 더 높다. [3] 전체적인 음역대는 위에서 다룬 곡들이 월등히 높지만 후렴구가 초고음을 지르는 것에 거의 집중되다 보니, 그냥 질러버리면 되기 때문에 성구전환출력조절 면에서는 이 곡보다는 훨씬 쉽다. 비와 외로움, Tonight은 극소수 유튜버들이 제대로 완창한(?) 영상이 있지만, 찰나영은 발매 후 거진 3년이 지난 2024년 현재까지도 제대로 완창한 커버가 단 한 개도 없다! 특히 2절 후렴구 브릿지에서 나오는 3옥타브 라#(A#5) 애드립, 마지막의 가성 3옥타브 솔#(G#5)을 원키로 깔끔하게 커버한 영상은 현재까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보컬 트레이너들이 바람기억보다 어디에도를 더 어려워하는 이유와 비슷하며 3옥타브 난사보다 2옥타브를 듣기 좋게 내는 것이 더 어렵다. 다만 고음 유지면이나 호흡 부분은 비와 외로움, 투나잇이 넘사벽으로 어렵다. 선술했듯이 두 곡도 커버 영상은 소수 존재하지만 사실 제대로 완창했다라고 볼 만한 영상은 없다고 볼 수 있다. 비와 외로움은 마지막 샤우팅을 빼거나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투나잇은 그냥 완창 자체를 못했다. 결국 세 곡을 비교 시 각자 난점이 다를 뿐이지 사실상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 2024년에 재발견된 나그너뒤는 찰나영과 전체 음역대는 크게 차이나지 않고 성구전환, 출력조절, 순수 최고음 등은 더 쉽지만, 대신 파트 대부분의 스크래치,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 급작스런 장르 변동 부분에서는 찰영될보다 훨씬 어렵다. 또한 더원인마랖은 음역대로 치면 약간 딸리지만 소프트웨어는 위 4곡보다 더한 수준을 자랑한다. 사실 김범수 최고난도 곡이라 묶여있다만 소울음악이라 카테고리가 다르다.나얼의 gloria 비슷하게 엄청난 기교와 변칙적인 리듬에 쉴새없이 음역이 튀어서 피지컬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니라 꺾기를 비롯한 알앤비 테크닉을 요구한다 때문에 나그너뒤 또한 완벽히 커버한 영상이 아예 없다. [4] 물론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도 마크툽 & 이라온 계약이 해제된 2022년 기준으로 마크툽이 혼자 부르고 다니는 편곡 버전은 이 곡에 근접하는 수준의 헬곡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이 곡이 더욱 높다. [5] 노래 기본 음역대가 0옥타브 - 3옥타브이다. [6] 이전엔 3옥타브 레#(D#5) 부분이 가성 취급이 됐었으나 잘 들어보면 마크툽의 진성 목소리이며, 바로 다음에 나오는 '이 피어'(앞의 '꽃'에서 진성으로 내다 급 가성으로 바꾸고 '나'에서 진성으로 급전환한다.) 가성구 부분은 힘을 빼고 작게 부르지만 진성 파트는 큰 성량으로 파워풀하게 낸다. 커버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의 성구전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아예 진성으로 내던지 가성으로 바꾼다. [7] 시간을 넘어 [8] 영원과 이어질 거 [9] 마크툽 노래 중 나오는 4옥타브 휘슬은 코러스 취급이라 생략해도 상관없지만 3옥타브 라#(A#5) 애드립은 코러스가 아닌 정식 파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생략하면 곡의 느낌이 살지 않으며, 그렇다고 부르기에는 지나치게 높은 음역대이다. [10] 3옥라# 애드립에 이은 또 다른 난관으로 그 어렵다는 백합은 순수를 잃었다의 최고음과 같다! 그나마 쉬운 발음에 락발성으로 내도 문제없는 백합과 달리 찰나영은 좁은 발음에 섬세하게 내야 된다. [11]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휘슬 애드리브를 제외한 것을 기준으로 할 뿐, 3옥타브 라#(A#5)은 엄연히 3옥타브 후반에 해당하는 음역대이며, 이는 어지간한 록발라드는 갈아 치워버릴 정도로 정신 나간 음역대로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을 할 줄 아는 남성, 심지어 여성 가수라고 할지라도 도전조차 하기 힘든 수준의 음역대이다. 게다가 감정이 거의 필요없는 샤우팅과 다르게 비브리토+섬세한 감정까지 요구되고 앞전에 고음 애드립을 내다가 바로 내주는 애드립이기에 여타 샤우팅보다 한 차원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12] "눈을 감아도 너와 마주쳐" 가사 직후 [13] 4옥타브 파(F6) [14] 다만 마크툽도 이 고음을 올리는 건 무리인지 이 휘슬까지 한 라이브 영상은 '마라는대로' 커버 영상이 유일하다. [15] 정확히는 2022년에 이라온과의 계약이 끝난 이후 부터이다. 기존에는 가성으로 처리되어 있는 3옥타브 파(F5)를 아예 대놓고 진성으로 쏴버리며, 2절 후렴구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3옥타브 레#(D#5)을 무려 3키나 올린 3옥타브 파#(F#5)으로 바꿔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