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 JAPAN의 9번째 싱글
자세한 내용은 Tears(X JAPAN) 문서 참고하십시오.1993년 11월 10일 발매.
2. 서지원 2집 앨범
자세한 내용은 TEARS(서지원) 문서 참고하십시오.3. SEKAI NO OWARI 싱글 앨범
자세한 내용은 tears(SEKAI NO OWARI) 문서 참고하십시오.4. 소찬휘의 정규 4집 《First Bridge》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자세한 내용은 Tears(소찬휘) 문서 참고하십시오.2000년 3월 15일 발매.
5. 오오츠카 아이의 곡
자세한 내용은 ユメクイ 문서 참고하십시오.12번째 싱글 〈 ユメクイ〉에 수록되었으며 2006년 8월 2일 발매.
6. KOF 99의 쿠사나기 쿄 전용 테마
OST | AST |
OST (KOF 2002 Ver.)[1] |
KOF 99의 히든 캐릭터 쿠사나기 쿄의 전용 테마곡. 네스츠 사가의 시작과 함께 주인공이 K'로 교체되었고, 쿄의 원래 테마곡이었던 ESAKA가 클론 쿄들의 테마곡으로 바뀌면서[2] 일본팀의 멤버가 아닌, 쿄 개인의 테마곡으로서 만들어진 곡이다. 99 쿄의 스토리와 분위기[3]에 딱 알맞는 곡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음악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99의 곡들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곡으로 KOF 99 특유의 세기말 느낌이 깔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잔잔하고 힘이 있는 곡조를 선보였는데, '눈물' 이라는 인상적인 제목과 함께 마치 네스츠에 이용당한 쿄의 슬픔과 분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애절한 느낌을 주어 많은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또한 게임 외적으로는 98 이후 내리막길을 걷던 KOF의 끝나가는 명줄과 20세기의 종막[4]을 장식하는 듯한 애절한 분위기[5]로 인해 당시의 시대상에도 딱 어울린다는 대호평을 이끌어냈다. 다만 그 전까지 썼던 ESAKA 시리즈에 비해서는 SNK의 푸쉬가 밀리는 편.
참고로 이 곡은 같이 히든 캐릭터로 출전한 99 야가미 이오리의 테마곡 'Sadistic Eyes' OST AST와 박자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Tears와 Sadistic Eyes AST의 동시 재생 버전.
KOF 2002에서 다시 한 번 쿄의 테마곡으로 어레인지 되었다. 2002가 2001부터 시작된 KOF 음악의 암흑기 계보를 잇는 작품이었던 만큼 99와는 달리 온통 컴퓨터 MIDI음 투성이로 편곡되어서 가동 초기에는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대거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 시간이 지나며 추억 보정을 받은 덕인지 조금이나마 평이 올랐다. 또한 곡 구성과 리듬이 약간 바뀌어 99 버전에 비해 박력있게 몰아치는 느낌은 덜한 대신 좀 더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데, 취향에 따라 이 어레인지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는 듯. 특히 남미 지역에서는 2002가 워낙 대히트를 쳤기에 99 버전 이상으로 고평가하는 유저들이 꽤 된다.
아래는 본 곡의 다른 버전으로의 리메이크 및 리믹스 목록이다.
KOF Best Arrange Collection 버전
KOF Sky Stage 버전
KOF Destiny 엔딩 버전
KOF 올스타 버전
중국 유저가 직접 만든 팬메이드 버전 1
중국 유저가 직접 만든 팬메이드 버전 2
99 OST, AST 동시 재생 버전
99 OST, 2002 OST 동시 재생 버전
7. 영국 가수 페리 에드워즈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Tears(페리 에드워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2002는 AST가 없다.
[2]
대신 Tears에도 ESAKA?의 메인 멜로디를 전조해서 곡 초반에 삽입했다.
[3]
전력을 다해서 오로치를 봉인했건만
그 자신의 손으로 지킨 인간들에게 납치당해서 힘을 빼앗기고 이용당했다. 이의 여파인지 99의 쿄는 타 시리즈의 쿄에 비해서 굉장히 차분하고 진중한 느낌이 강하다.
[4]
대부분 알다시피 20세기의 마지막 해는 1999년이 아니라 2000년이다. 그러나 1999년은 1000년대의 마지막 해이기도 하고 다음 해면 천의 자리 숫자가 바뀐다는 등의 인식으로 인해 세기말 분위기가 가장 강했던 해이다.
[5]
이는 OST보다는 AST에서 더 두드러지며, 이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이 바로 아래의 Best Arrange Collection 버전이다. OST 버전은 대결 장면에서 사용되는 만큼 아픔 속에서도 싸워나간다는 전투적인 분위기가 더 강하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