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웃찾사 역사상 처음으로 방영된 코너로 웃찾사의 서막을 연 코너이다. 2003년 4월 20일 1회부터 2003년 12월 7일 33회까지 방영하였다.원래 제목은 '울렁울렁 속담'이었으나, 2회부터 '짠짠 속담'으로 방영되었다가, 30회부터 마지막 회인 33회까지 짠짠충고로 방영하였다.
출연진은 원래는 컬투 멤버인 정찬우와 김태균이 진행하는 컨셉이 였으나, 29회에 특별 출연한 원로 코미디언 남철· 남성남 콤비가 좋은 반응을 얻어 30회부터 남철·남성남 콤비의 고정 출연하여 마지막까지 출연했다.
짠짠속담까지는 여러가지 속담들을 소재로 특유의 재치와 해학을 보여주며 속담들을 현실을 보여주는 형식이 였다. 짠짠충고때에는 여러가지 충고들을 가지고 개그를 하는 형식을 보여주었다. 코너 종영 이후에 나온 먹어! 배고프니까의 전신격 코너로 속담을 이용하여 만담을 하는 개그였다. 내용을 하나하나씩 끝나면 항상 입을 쩍 벌리고 웃긴 표정과 함께 마성의 브금이 틀려 나오면서 고개를 쎄게 돌린다.[1]
유행어로는 항상 미스테리한 말을 할때마다 "키다리 미스테리는 영원히 알 수 없지요 짠"이 있다.
29회부터 합류한 남철과 남성남 콤비는 반응이 좋아서 고정으로 출연했으나, 2000년대에 원로 코미디언들의 개그는 다 그렇듯이 이쪽도 처음이자 마지막 코너였다. 이후, 컬투가 먹어 배고프니까로 옯기면서 종영.[2]
개그콘서트 코너였던 짠짠극장과 이름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