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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윌리엄 "짐" 낸츠 James William "Jim" Nan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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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59년 5월 17일 ([age(1959-05-17)]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
직업 | 아나운서 |
소속 | CBS Sports (1985~) |
학력 | 휴스턴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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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Hello, Friends! Jim Nantz, and Tony Romo/Bill Raptery and Tracy Wolfson is as well.
- 짐 낸츠의 중계 오프닝 멘트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짐 낸츠의 중계 오프닝 멘트
2.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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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Sports NFL 해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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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 캐스터 | 사이드라인 리포터 | |||
토니 로모 | 짐 낸츠 | 트레이시 울프슨 |
1985년에 CBS에 입사하여 현재 NFL, PGA의 골프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CBS의 간판 스포츠 캐스터이다. 1989년부터 PGA 골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 중계를 시작으로 1990년부터 NCAA Division I 남자농구 챔피언십 준결승 및 결승전 중계를 담당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1998년부터 NFL on CBS 프리게임쇼인 NFL Today를 진행했고 2004년에 그렉 검블[1]과 위치를 교체해서 경기 해설자인 필 심스[2]와 함께 CBS의 NFL 대표 중계팀을 담당하는 등, 2000년에 들어서는 CBS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EA 스포츠의 비디오 게임인 매든 NFL 13부터 16까지 필 심즈와 함께 중계 보이스를 담당했다. 슈퍼볼도 3년마다 꼬박 중계하고 있고[3] 2018-19시즌에는 AFC 챔피언쉽과 슈퍼볼 LIII를 모두 중계하기도 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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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는
예언가토니 로모와 호흡을 맞추며 걸출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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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한국시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경기(슈퍼볼 및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등)를 통산 100회 중계한 이력을 가지게 되었다. 토니 로모에게 축하를 들으며, 덕담도 주고 받았다.
이제는 캔자스시티로 많이 불려간다
- 중계톤은 골프 중계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평가와 세련되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중계하는 스포츠에 따라 적절하게 중계톤을 바꾸는지라 FOX의 조 벅과 비교하면 안티가 사실상 없는 편이다. NBC의 간판 캐스터인 앨 마이클스만큼은 아니지만[4] 방송 경력도 1994년에 시작한 조 벅보다는 길다.
- 2023 March Madness 중계를 끝으로 더 이상 농구 중계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제는 그의 주 전공이라 할 수 있는 PGA투어와 NFL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5]
- 2023-24시즌 들어서 목소리가 많이 변해서 성대결절로 의심되는데도 중계 마이크를 잡는터라 주변에서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중이다. 일단 당사자는 슈퍼볼 LVIII이 끝나는대로 목 수술을 받을 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4. 기타
짐 낸츠의 콜을 모아놓은 클립.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6]
[1]
최초로
슈퍼볼을 중계한 흑인 스포츠 캐스터이다.
[2]
2017년부터는
토니 로모로 교체
[3]
슈퍼볼 중계권은
CBS,
NBC,
FOX 3사가 돌아가면서 중계한다. 여기에 2023-24시즌부터
ABC가 거의 20년만에 다시 슈퍼볼 중계권을 얻으면서 이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
[4]
무려 70년대(...)부터 캐스터일을 하고 있다. 나이도 낸츠보다 15살많은 44년생에 아직도 NFL 중계를 할 정도로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5]
후임은
아이안 이글로 정해졌다.
[6]
미식축구 클립이 있는 관계로 유튜브에서 직접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