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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IAN HALL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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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
Jillian Hall (질리언 홀) Macaela Mercedes |
본명 |
Jillian Faye Fletcher 질리언 페이 플레쳐 |
출생 | 1980년 9월 6일 |
신장 | 168cm (5'6") |
체중 | 59kg (130lb) |
출신지 | 미국 켄터키 주 애쉬랜드 |
주요 커리어 |
BWCW 위민스 챔피언 (1회) CIW 인디 위민스 챔피언 (1회) GLORY 챔피언 (1회) HP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HPW 레이디스 챔피언 (1회) MCW 미드-아메리칸 챔피언 (1회) PGWA 챔피언 (1회) PWX 위민스 챔피언 (1회) SSW 위민스 챔피언 (1회) SWF 태그 팀 챔피언 (2회) SWF 위민스 챔피언 (1회) WWA 위민스 챔피언 (1회) WWE 디바스 챔피언 (1회) |
피니쉬 무브 |
450도 스플래쉬 미사일 드롭 킥 문설트 싯아웃 페이스버스터 싯아웃 풀 넬슨 페이스버스터 |
테마곡 | Sliced Bread[1] |
2. 개요
미국의 前 프로레슬러.3. 프로레슬링 커리어
WWE에는 2005년에 데뷔했지만, 이미 세이블이 위민스 디비전의 주역으로 활동하던 애티튜드 시대부터 프로레슬링을 시작했던 베테랑이다.[2]핀레이의 도장에서 레슬링을 배운 뒤, 1998년부터 인디 단체에서 마카엘라 머시디스라는 이름의 악역 레슬러로 활동했다. 인디 단체에서의 생활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로, 다른 디바들에 비해 긴 편이다. 이 시기에 같은 무명 선수이던 베스 피닉스와 대립을 갖기도 했다.
2003년에 이르러 WWE의 산하 단체였던 OVW에서 활동했지만 WWE로 올라가기까지 꼬박 2년이 더 걸렸다.
드디어 2005년 7월 28일 스맥다운을 통해 WWE에 데뷔하게 되는데, 오랜 경력을 가졌음에도 선수가 아닌 MNM[3]의 중개인을 맡았다.
허나 정상적인 기믹은 아니었고, 얼굴에 정체불명의 혹 덩어리를 달고 있는 기믹.
MNM과 갈라선 후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의 매니저를 맡기도 했다.[4] 이 시기엔 스테이시 키블러와 대립하기도 했으며[5], 브래드쇼와 대립하던 부기맨에게 붙잡혀 지렁이 세례를 당하거나 얼굴에 있던 혹을 뜯어 먹히기도 했다.
다소 엽기적이었던 각본들을 끝낸 후엔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2006년엔 애슐리 마사로와 함께 묶어 선역으로 키워주려던 시도도 있었으나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고, 애슐리의 플레이보이 촬영을 질투하며 다시 악역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커리어를 결정짓는 기믹을 갖게 되는데...
바로 음치 가수 기믹이다.
일단 직접 들어보자. 1, 2, 3
이로 인해 질리언은 완벽하게 개그 캐릭터로 자리잡게 되고 여캐인배 속성까지 얻었다. 이후 쭉 악역으로 활동했는데, 기믹 특성상 포스 넘치는 악역은 불가능했고 대신 찌질한 악역을 담당했다. 그렇다고 해서 경기 횟수가 적진 않았으며, 다른 디바들에 비해 세그먼트 출연 분량은 상대적으로 많았다.
15주년 특집 RAW에선 은퇴 후 깜짝 컴백한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리타를 밀어내고 노래를 부르다가 얻어맞고 쫓겨났으며, 시어도어 롱과 크리스탈 마샬의 결혼식에서는 축가를 부르다가 끌려나갔다. 할로윈 배틀로얄에선 음치 가수 기믹을 활용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코스튬[6]을 하고 나오기도.
눈물 젖은 하루하루를 이어나가던 어느 날인 2009년 10월 12일의 RAW에선 미키 제임스를 롤업으로 잡으며 WWE 디바스 챔피언십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허나 그 날의 스페셜 단장이었던 낸시 오델[7]이 즉석에서 챔피언쉽 매치를 부킹. 복귀한 멜리나에 의해 타이틀을 손에 넣은 지 4분 31초만에 타이틀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2010년 11월 19일. 계약이 만료로 WWE를 떠났다.
이후 인디 단체들을 전전하다가 TNA의 PPV인 넉아웃 넉다운 2013에 일회성으로 출연해 벨벳 스카이와 경기를 가지기도 했으며, 2014년 1월 21일에 프로레슬링 은퇴를 선언했다.
WWE 로얄럼블(2021)에서 여성 로얄럼블 매치에 8번으로 참가하며 오랜만에 WWE에 등장. 빌리 케이의 요청으로 빌리 & 질리 팀을 급조하지만 빌리 케이에게 통수를 맞고 탈락된다.
WWE에서 WWE 로얄럼블(2022)에 출전시킬 여성레슬러들이 부족하자 전직 WWE 출신 선수들을 대상으로 섭외[8]에 들어가면서 질리언과도 접촉을 하면서 로얄럼블이 벌어지는 곳에 모습을 보였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의학적 문제로 참가하지 못해 빈자리는 다른 선수들이 다 체우면서 출전하진 못했다.
4. 여담
- 10대 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한 적이 있다.
- 릭 마텔의 팬이다.
- 음치 기믹으로 활동하던 2007년 12월 11일에 기믹을 살려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을 낸 적이 있다.[9] 해당 음반은 빌보드 200에서 120위까지 찍었고, 영국에선 의외의 인기로 UK 앨범차트 20위를 찍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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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단체를 전전하던 시절과 상당히 다른 모습인지라 성형 의혹을 많이 받는다.
일단 입술 보톡스랑 가슴은 확실하고
- 두번의 이혼 경력이 있고, 첫 남편 사이에선 딸이 있다. 두번째 남편은 WWE에서 더 딕스의 제임스 딕으로 활동했던 마이크 파롤로 둘 사이에 첫 아이를 출산도중 2011년에 유산했고, 몇년 후 둘째 딸을 출산했다. 위에 언급한 구속 관련 내용 그대로 두번째 남편과 별거 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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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0일, 스맥다운에서 크리스탈 마샬의 데뷔전으로 디바스 언커버드 매치를 치렀다. 먼저 크리스탈의 상의를 벗기고도 크리스탈이 자신의 치마와 상의를 순서대로 벗기면서 역전패 당했다. 그런데 크리스탈이 질리언의 상의를 벗기는 과정에서 질리언의 브라끈이 같이 당겨지면서 질리언이 브라끈 두쪽이 모두 풀려버렸다.(...) 질리언은 당황한 나머지 가슴을 가리며 황급히 도망갔다.
도망가면서도 "Stop looking at me!"를 외치는 질리언을 뒤로하고 링 위에서 치마를 벗으면서 세러머니를 취하는 크리스탈
5. 둘러보기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악의 기믹 | ||||
모데카이 (2004) |
→ |
질리언 홀 (2005) |
→ |
비토 (2006) |
[1]
음치가수 기믹으로 활동할 때부터 사용. 본인이 직접 부른 곡이다.
[2]
트리쉬 스트래터스보다도 선배.
[3]
존 모리슨,
멜리나, 조이 머큐리로 이루어진 팀.
[4]
본래 이 역할을 할 여성은
안젤리나 러브로 활동한 엔젤 윌리엄스였지만 엔젤 윌리엄스가 부상당하면서 질리언 홀이 이 역할을 맡게되었다.
[5]
스테이시의 WWE 마지막 경기가 바로 벨로시티에서 열린 질리언과의 경기였다.
[6]
2007년 MTV VMA에서 리드 싱글 'Gimme More' 공연 때 입었던 그 의상이다.
[7]
미국의 방송인이자 저널리스트.
[8]
이는 빈스 맥마흔과 그의 측근들이 벌인 해고러쉬로 인해 메인로스터에 있는 여성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급하게 전직 WWE 출신 선수들을 섭외하게 되었다.
[9]
제목은 A Jingle with Jillian
[10]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릴리안 가르시아의 음반은 차트에 들지도 못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