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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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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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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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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크리스피 594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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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치킨 482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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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버거 383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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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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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1. 개요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광고 영상 1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광고 영상 2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광고 영상 3
맥도날드의 햄버거. 한국의 맛 시리즈 4탄 버거로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나는 진주 고추로 만든 버거이다. 2024년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판매했으며 맥모닝 제품인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과 음료 제품인 영동 샤인머스캣 맥피즈와 함께 한정 메뉴로 판매했다.
가격은 단품 7,400원(제주 지역 7,700원), 세트 8,900원(제주 지역 9,200원), 맥런치 8,200원(제주 지역 8,500원)이다.
2. 특징
맥도날드의 햄버거 번 사이에 패티 2장, 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진주 고추가 들어간 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여기에 베이컨이 들어있다.[1]맛은 경우에 따라 고추의 약간 매운 기운이 입 안에서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고추를 크림에 넣었기 때문에 크림의 유지방 성분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어서 많이 매운 편은 아니다. 다만 개인 차이에 따라 약간 맵다는 반응들도 있다.
3. 기타
경상남도 지역 중 창녕군의 창녕 갈릭버거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맥도날드 한국의 맛에 선정된 경상남도 지역 테마 버거이다. 마늘인 창녕과는 달리 이번에는 진주시 농촌 지역에서 나는 풋고추를 주제로 하였다.한국의 맛 버거에 선정된 지역 중 최초로 맥도날드 지점이 있는 지역이며(진주혁신GSDT점, 진주가좌DT점, 진주칠암DT점, 진주신안점), 동시에 최초의 시(市) 단위 지역 농산물로 만든 버거이다.[2]
휴게소 계열 지점에서는 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양주, 마장휴게소 지점).
이중 진주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인 진주혁신GSDT점, 진주가좌DT점, 진주칠암DT점, 진주신안점에서는 선착순 100명으로 수건을[3]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특히 진주가좌DT점는 매장 전체를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홍보하기 위한 래핑을 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2024년 6월 20일부터 감자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감자튀김 제공을 중단해 잠재 고객을 상당수 잃었지만, 다행히 본 제품의 발매일인 7월 11일에 맞춰 감자튀김 판매가 재개되었다.
본 제품의 발매에 맞춰 맥도날드 진주가좌DT점에서는 애드벌룬을 띄웠는데, 이 애드벌룬이 고추 모양 벌룬과 그 양쪽으로 맥도날드 로고가 그려진 구형 벌룬 2개와 현수막 조합이어서 각도에 따라 다른 고추가 연상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광고 매체로서의 역할은 톡톡히 했다. # 여담으로 해병대 갤러리에서 함박아와 엮여서인지 세트 메뉴로 바닐라 쉐이크가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
진주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대출, 강민국 의원 모두 이 햄버거를 먹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