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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6:58:33

선데이(가수)

진서윤에서 넘어옴
선데이가 거쳐온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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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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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Good
1st 싱글

2005. 04. 29.
Th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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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2007. 05. 0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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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ub
2nd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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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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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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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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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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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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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Best Albu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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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b><colcolor=#000> 선데이
SUNDAY
파일:IMG_20191206_033335.jpg
본명 진서윤[1] (Jin Seoyoon)
출생 1987년 1월 12일 ([age(1987-01-1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본관 여양 진씨 (驪陽 陳氏)
신체 162cm, 48kg, 허리둘레 22인치, O형
가족 부모님, 오빠, 언니, 남동생 진교운[2], 사촌 언니 진예솔
배우자 김○○(2020년 7월 12일 - 현재)
자녀 딸 김라은(2022년 9월 30일생)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 휴학)
종교 개신교
소속사 무소속
데뷔 2004년 싱글 앨범 '리라의 짝사랑'
그룹 경력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2005년 ~ 2010년)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2011년)
포지션 리드보컬
MBTI ENFJ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가수 활동
2.1. 솔로 활동2.2. 일본 활동에 대한 여담2.3. 그룹 활동
3. 방송4. 뮤지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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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Smart908be.gif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였었다.[3] 2021년 SM과의 계약 만료로 현재는 무소속이다.

2. 가수 활동

2.1. 솔로 활동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데이는 어렸을때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가끔 인스타그램에 어렸을때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역 시절에 찍은 사진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는데 이때 워낙 작은 배역을 맡았는지 어느 작품에 출연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고, 이 시절의 사진을 보면 상당히 발랄하고 화려한 꼬맹이같은 모습이었다. 이후 가수를 꿈꾼 선데이는 중학생이던 2001년에 제1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만 14세의 나이에 정식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이 되었다.[4]


2001년 오디션 합격 후 입상 대회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 신분으로 촬영한 해당 대회의 홍보 영상.

이후 연습생 신분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aybe God Knows'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연습생 신분이었지만 사내에서 기대감이 있었는지 연습생 중에서도 유력한 데뷔 후보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선데이는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만 얼마안가 바로 자퇴한 뒤 일본으로 넘어간다. 당시 SM에서는 선데이를 제2의 보아로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특이하게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준비하기로 결정, 결국 선데이는 15살이었던 2002년부터 일본에 넘어가 약 2년여간 일본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일본어와 음악 레슨등을 받았다. 데뷔를 준비하던 2003년에는 선데이의 일본 데뷔 준비 과정이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 258회에 방송되기도 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모습과 여러 가지 트레이닝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사실 이 방송은 보아의 일본 성공을 다룬 방송이었지만 같은 회사의 신인이었던 선데이를 홍보하기 위해서 선데이의 분량도 상당히 많았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으로 소소하게 존재감을 알린 뒤, SM은 이 소녀를 제2의 보아로 키울것이라고 공식 선언했고 데뷔전부터 어느정도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별다른 예명 없이 본명이었던 '보라'로 알려졌는데 이후 예명을 Sunday로 결정한 뒤, 2004년에 SM 소속 가수들의 일본 활동 제휴를 맡고 있던 최대 기획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의 유명 작곡가 마츠토야 유미의 프로듀스 하에 싱글 '리라(라일락)의 짝사랑'으로 7월 공식 데뷔를 했다. 이때 일본에서도 선데이의 홍보 문구가 "보아의 매적(동생적) 존재, Sunday 데뷔!"였다. 이 시기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는 이 노래를 롯데 CF에 타이업 시키고 선데이를 CF에 출연시키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홍보하는 듯 했지만 '리라의 짝사랑'은 단 한번의 TV 프로모션 없이 전국의 이벤트 행사만으로만 홍보해서 이렇다할 반응 없이 흥행에 실패했다.


선데이가 데뷔와 동시에 촬영한 롯데 CF(데뷔 싱글 타이업)


데뷔 싱글 'リラの片想い'

이후 주로 라이브 이벤트 혹은 라디오 위주로 활동하던 선데이는 갑작스레 SM에서 진행된 신인 여성 그룹 프로젝트에 합류하였고 1년 뒤, 2005년 4월 일본의 유명 힙합 듀오 m-flo가 참여한 일본 싱글 2집 'ウソツキBOY(거짓말쟁이 소년)'을 발매하여 일본 활동을 이어가는듯 했으며 곡 자체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데뷔 싱글과 달리 2005년 4월 25일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강아지 Wanday[5]와 함께 TBS 월광음악단에 출연했는데 음악 방송 프로모션도 진행했음에도 더이상 후속 활동없이 바로 1주일 뒤에 한국에서 천상지희로 데뷔하면서 어이없게도 일본에서 솔로 활동은 여기서 마무리 되었다.[6]

라디오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일본에서 활동하는데 갑자기 한국 소속사에서 전화가 와서 천상지희에 합류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만큼 급하게 천상지희에 들어온듯. 그래서 결국 선데이의 솔로 활동은 준비 기간에 비해 1년 남짓으로 허무하게 종료되었다. 물론 이후 천상지희가 일본에 데뷔하면서 일본어가 능숙하던 선데이가 주로 인터뷰에 힘썼지만 선데이의 일본 활동이 종료된것에 대해 기존 팬들은 아쉬워하기도 했다.


2번째 싱글 'ウソツキBOY', 당시 국내 J-POP 리스너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 곡이다.

이후 몇년간 천상지희로 열심히 활동하다가 2009년 그룹 활동이 중단되었고 이후 뮤지컬, 연극 등으로 활약하다가 2016년 11월 10일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 공개 프로젝트인 SM SM STATION에서 딕펑스의 김태현과 함께 보여(Still)를 발매했다. SM TOWN 일본 공연에도 참여해 선데이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

2.2. 일본 활동에 대한 여담

당시 AVEX는 선데이의 이미지를 경쟁 기획사의 유명 솔로 가수 나카시마 미카처럼, 건드리면 툭 하고 쓰러질거 같은 가녀린 이미지를 원했고 원래 젖살이 통통했던 선데이에게 다이어트를 권했다고 한다. 그러나 선데이가 계속 다이어트에 실패하자 결국 그냥 통통한 어린 소녀의 이미지로 데뷔했고, 1번째 싱글이 부진한 성과를 얻자 그 원인을 다이어트에 돌렸는지 이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선데이에게 다이어트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 된 다이어트 실패의 연속(...).

그래서 일본 스탭들은 2번째 싱글에서 선데이의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아예 전세계를 탐험하는 컨셉으로 설정하고, 선데이가 계속 런닝 머신 비슷한 레일 위에서 하염 없이 걸으면서 촬영시킨 다음 CG로 전세계를 탐험하는 컨셉의 뮤직비디오가 탄생되었다. 겉으로 봤을땐 그냥 귀여운 뮤직비디오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는 상당히 당황스럽다. 실제로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 선데이가 하염없이 걷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천상지희의 다나는 이 얘기가 꽤나 재미있었는지 이 에피소드를 2011년 다나&선데이 활동 당시 엠넷 재팬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실 일본에서 제2의 보아를 목표로 고등학교도 자퇴하고 2~3년동안 홈스쿨링까지 하면서 치른 일본 데뷔였지만 막상 데뷔해놓고 보니 정말 별다른 푸쉬가 없었고[7], 고작 두장의 싱글만 발매한뒤 바로 천상지희에 합류한것을 보면 일본 기획사에서 선데이에게 별다른 관심 조차 없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여러모로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실력과 선데이 자체의 매력에 비해 빛을 발하지 못해 운이 없던 케이스. 흔히 말하는 덕질 요소가 상당했던 멤버였기에 일본에서도 꾸준히 푸쉬가 있었다면 상당히 인기를 끌지 않았겠냐는 목소리도 있다.

2.3. 그룹 활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천상지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방송

4. 뮤지컬

5. 여담


파일:external/mlbpark.donga.com/1239602013.jpg
[1] 개명 전 이름은 진보라(陳寶拉) [2] 프로골퍼이다. [3] 참고로 과거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였지만,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재데뷔하여 활약을 했다. [4]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노래부분인 노래짱으로 1위를 했고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댄스부분 1위였던 유노윤호 외모부분 1위였던 성민 연기부분 1위였던 김지훈등과 경쟁해서 차지했다. 당시 노래부분 경쟁이 꽤 치열했었는데 2위가 슈퍼주니어의 예성이였고 참가자중에 나윤권도 있었다. 이후 청소년베스트선발대회 홍보영상을 찍기도 했다. [5] 이 강아지의 이름을 Wanday라고 소개하고 있었다. Sunday 이름과 맞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월광음악단 방송 영상은 본 사람이 아주 극소수일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초 레어자료라, 이 무대에서 뮤비에서 나온것처럼 강아지 탈을 쓴 사람과 함께 나왔는지는 확인불가하지만 뮤직비디오에 나온 강아지와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라는 사실이 Sunday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13년간 업데이트가 없었음에도 아직도 접속할 수 있다!!)에 아직도 남아 있어서 뮤비 그대로의 개탈을 쓴 사람과 무대에 섰을 확률이 높다. [6] 발매하기 전 부터 천상지희 데뷔는 준비하고 있었다. 1년정도 일본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면서 싱글 2집과 천상지희 데뷔앨범을 준비했다고 한다. [7] 그나마 데뷔 싱글때 롯데 CM에 꽂아넣었다는 정도인데 그닥 규모가 큰 푸쉬는 아니다. 거기다 선데이는 TV 프로모션도 거의 전무하다 싶이 진행하지 않았다. [8] 천상의 목소리 [9] 싸이월드시절 쓴 글을 보면 나나를 먼저 보고 시드와 낸시를 접한 것 같다. [10] 일본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 프로그램 이름을 꽤 유창한 영국식 발음으로 소개를 하곤 했다. [11] 영국덕후 아니랄까봐 기타 역시 영국밴드인 레드 제플린 지미 페이지의 서브기타 DC59로 연주했다. [12] 2007년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엄정화의 포이즌을 라이브로 부른 무대에서 가사를 틀려슨나느크흐 나나느크흐 나 그냥 일어선거야~ 포털사이트 연예면에 기사가 났었고, 4년만의 복귀인 다썬 첫 무대때도 '남자가 언제부터 우릴 먹여 살렸니'를 '남자가 언제부터 나를 먹여 살렸니'로 바꿔불러 가사를 틀렸다. 그러나 팬 들은 선데이가 또 틀렸다면서 환호했고;; 다나는 늘 그랬다는 듯 아무렇지않게 쿨하게 넘어가는 게 포인트.정작 본인은 속상해서 울었다고.. [13] 발라드곡에서 틀린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다썬으로 활동하던 시절 다나의 생일파티에서 다나의 증언에 의하면 윤도현의 머스트에 나갔을 때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리허설을 하는데 '사랑은 비극이어라'를 '사랑은 비둘기여라'로 바꿔불러 대형사고가 터질 뻔 했다고 한다. 다행이 본무대때 다나가 가르쳐줘서 틀리지 않았다고본인은 다나가 안 가르쳐줬으면 비둘기로 불렀을 것 이라고 했다. [14] 멤버별로 얼굴이 쥐상인 스테파니는 쥐 진돗개상인 린아는 강아지 얼굴이 호랑이상;;인 다나는 호랑이 고양이상인 선데이는 고양이라고 팬들이 불러주곤 했다. [15] 선데이가 일본어로 니찌요비(日曜日)이기 때문에 앞글자를 따서 니찌(日)라고 지었다. [16] 대신 단독샷으로 보면 소두에 다리도 길고 허리와 골반 라인이 좋아 그다지 작아보이지는 않았다. [17] 멤버중에 린아가 게임을 즐겨한다. 한 때 리니지를 비롯하여 온 갖 게임을 섭렵했었는데 카트라이더도 린아가 멤버들에게 추천하여 다같이 하게 되었다고 한다. [18] 본인 스스로가 감수성이 강하고 취향이 소설가 정보라의 단편소설을 좋아하는 등 환상문학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 느낌의 글을 자주 남기는데 하필 남기는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싸이허세글로 한 때 유명했었다. [19] 애착이 강해 물건을 쉽게 못 버린다고 한다. [20] 당시 저작권법과 불법 다운로드 관련하여 인식이 희미했던 탓도 있었기에 그렇게 큰 논란은 되질 않았다. 실수로 올린 듯 글 자체는 금방 내려갔지만 그 이후에 사과글이나 후속조치가 없어서 잠깐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21] 본인이 일본에 혼자살던시절 걸어다니던 거리나 일본의 분위기같은 게 담겨있는 Stratosphere Girl(2004)라는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스포일러] 참고로 2라운드에서 맞붙은 상대 SM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 그룹의 멤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