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매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 ||<width=75%><bgcolor=#260B1C>
나 좀 봐줘디지털 싱글
2011. 07. 11. ||
- [ 참여 음반 ]
- ||<tablebgcolor=#FFFFFF,#191919><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애정만만세 OST Part.4 OST
2011. 09. 23.With Coffee Project Part.1 프로젝트
2011.12. 20.2011 SMTOWN Winter 'The Warmest Gift' SMTOWN 겨울 앨범
2011. 12. 13.SM Best Album 3 SMTOWN 베스트 앨범
2012. 08. 10.
- [ 관련 문서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width=1000>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
<colbgcolor=#260B1C><colcolor=#A67B8C> 나 좀 봐줘
The 1st Digital Si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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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colbgcolor=#ffffff,#191919> 2011년 7월 11일 |
가수 |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
프로듀서 | 이수만 ( SM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SM엔터테인먼트 |
유통사 | 드림어스컴퍼니 |
곡 수 | 1곡 |
재생 시간 | 3:54 |
타이틀 곡 |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 |
[clearfix]
1. 개요
2011년 발매 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유닛 천상지희 다나&선데이의 데뷔 싱글.2. 수록곡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 (The 1st Digital Single) | ||||
2011.07.11. 발매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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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E |
2.1. 나 좀 봐줘
Track 1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 |
'''천상지희 유닛 '다나&선데이'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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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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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 8. KBS2 뮤직뱅크 무대 영상 |
가사에 소주와 막걸리가 들어가는데,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송 연령층을 고려해서인지 에스프레소와 라떼로 바꿔서 불렀다. 그런데 이어지는 가사가 "오늘 끝까지 한번 달린다"라서 뭔가 더 이상해졌다.
사실 이 곡을 발매하게 된 것에는 슬픈 뒷얘기가 있다. 애초에 다나&선데이의 데뷔는 미니 앨범으로 기획되어 타이틀곡 V.I.P.(가제)라는 곡을 내정해둔 상황이었다.[1] 그렇게 음반 작업을 하던 중 느닷없이 추가된 곡이 바로 나 좀 봐줘였는데, 이 노래가 탄생 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예전에 다나는 본인의 일자허리가 컴플렉스였던 나머지 이수만 회장에게 "갈비뼈를 빼서 허리를 잘록하게 할 순 없을까요?"라고 푸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수만은 이런 다나의 말이 인상깊었는지 이것을 기억해두다 후에 SM 스탭들을 모아놓고선 "다나가 이 정도까지 열심히 하고 있다, 가수는 본인의 얘기가 담긴 노래를 해야 한다."
다나와 선데이는 실제로 이 곡을 듣고 기분이 매우 나빴다고 한다.
△ "나 좀 봐줘" 곡을 처음 받았을 당시 다나의 심경으로 추측되는 트위터 멘션
이수만의 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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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분석
SM엔터테인먼트 안에서도, 한국 걸그룹 계에서도 가창력 하나로는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받는 천상지희가 부른 곡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난해하다 못해 괴상한 가사라는 평이 대다수다.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이렇게 병맛스러운 곡을 완벽하게 라이브로 소화했다는 것이다(...).
- 아담이 갈비뼈를 뺐다고 진짜 빼야 될 사람 난데 / 내 허리 통뼈 이대론 안 돼 웃지 마라 진짜 진지하다고
위 가사처럼 아담이 갈비뼈를 빼서 이브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파트를 부르는 다나가 배바지[3]를 입으며 활동을 했다가 갈비뼈가 큰 다나의 통째 몸매라는 컴플렉스만 부각되어 2주만에 배바지를 입지 않았다.[4] 그리고 정말 갈비뼈를 빼는 제거 수술을 한 때 생각했었다고...
- 아마조네스 시대엔 내가 왕인데 남자가 언제부터 우릴 먹여살렸니 나 나 좀 놔줘 먹여살렸니
아마조네스 문서 참조. 덧붙이자면 아마조네스는 신화상의 부족명이자 왕국명이라 실존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일종의 공간적 개념이므로 아마조네스 "시대"라는 시간적 개념은 있을 수 없다.
- 지금이 최고로 마른 건데 살쪘대
다나의 뼈가 통벼인 탓에 다이어트를 해도 살쪄 보인다고 인터뷰를 하자 팬들이 이걸로 자주 놀렸다.
- 오늘만 마셔 내일부터 다이어트 쭉쭉 간다
선데이가 운영하던 미니홈피에서 술 사진과 소주병을 찍어 올린 적이 있었는데, 한 팬이 다이어트 안하냐고 묻자 실제로 대답했던 것을 가사로 만들었다.
- 토크는 안 끝나고 우린 더욱 아쉽고 이 밤을 불태워버릴 우리만의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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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3.1. 뮤직비디오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 Music Vid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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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뮤직비디오 티저
나 좀 봐줘 (One More Chance) MV Tea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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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티저 이미지
나 좀 봐줘 TEASER IM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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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싱글 발매 이후 현재까지도 다나&선데이 앨범 발매 소식이 없다.
- 첫 컴백 스포 당시 SM 일정표에 있던 'VIP'라는 노래에 대해 팬들이 선데이한테 진위여부를 물었으니 역시나 그녀는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
[1]
카더라가 아니다. 위 내용은 다나 & 선데이 컴백 소식을 담은 보도영상에 찍힌 SM 내부자료(2011년 SM 아티스트 활동 플랜)에 근거한다.
[2]
그래도 가수 입장에서 마냥 남 탓을 할 수는 없는 것이, 노랫말 대부분의 내용은 바로 선데이와 다나 본인들의
실제 행적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의 몇 안 되는 개인기가 브리짓존스 성대모사이고, 갈비뼈나 얼굴크기는 "통뼈라서 우울하다."라는 얘기를 자주 했던 다나에게서 따온 것이며, 소주나 막걸리 얘기는 술 좋아하는 선데이의 이야기다. 따라서 제 무덤을 팠다고밖에... 설마 이걸로 가사 쓸 줄은 몰랐겠지
[3]
과거에는 배바지가 이상한 패션 아이템으로 취급 받았다.
[4]
이 인터뷰를 할 때 옆에서 멤버들이 웃자 했던 얘기가 "웃지마 진짜 진지하다고"였는데 이게 그대로 가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