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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恋姫†英雄譚연희 시리즈의 발단임과 동시에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연희무쌍 시리즈의 리메이크 프로젝트이며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오는 작품의 총칭.
'연희영웅담'은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명이며, 단막 작품군인 '진 연희영웅담'이 먼저 나오고 그 뒤 본편인 진 연희몽상 혁명이 발매되었다.
메인 작품은 진 연희몽상 혁명은 진 연희무쌍의 내용을 베이스로 삼은 뒤, 진 연희무쌍 맹장전의 설정을 반영하고 대량의 신규 캐릭터와 설정, 추가 시나리오를 넣어 진 연희무쌍을 리부트 겸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진 연희영웅담'은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등장할 예정인 신규 캐릭터들을 주역으로 삼은 단막 작품군으로 맹장전과 같은 팬디스크형 시나리오 모음집이다.
신규 캐릭터들은 기존 작품들에서는 이미 죽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이거나 연희몽상 삼국컬렉션과 같은 외전작에서만 등장한 캐릭터들이다.
진 연희무쌍이 발매된 지 거의 10년이 지난 만큼 인터페이스 및 시퀀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졌지만 일부 기존 캐릭터들의 작화가 상당히 망가졌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오 진영이 심각한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태반 이상의 캐릭터 스탠딩 CG의 안면구성 비율이 절망적인 수준이다. 특히 사이, 논, 메이린이 심각하며 논의 경우에는 여자가 아닌 남자처럼 보인다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 주로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9권부터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카타기리 히나타가 그린 일러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정황상 오 진영의 그림을 마감에 쫓겨 그린 듯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색상 사용도 전의 2편에 비해 좀 급하게 칠한 분위기가 크게 난다.
2. 진 연희영웅담
진 연희영웅담 1편 -촉- | 진 연희영웅담 2편 -위- | 진 연희영웅담 3편 -오- |
진・연희†영웅담 ~소녀염란☆삼국지연의~
真・恋姫†英雄譚~乙女艶乱☆三国志演義~
연희영웅담 시리즈의 본편인 진 연희몽상 혁명이 발매되기 전,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등장할 예정인 신규 캐릭터들을 주역으로 삼은 단막 작품군 시리즈. 진 연희무쌍 맹장전과 비슷한 일종의 팬디스크라고 할 수 있다.
촉, 위, 오의 순서로 3개 작품이 발매되었으며, 각 타이틀별로 3+1 형식의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고로 패키지 버전은 없고 개별 온라인 다운로드 버전만 나왔는데 이는 게임의 볼륨도 짧고 진 연희몽상 혁명의 홍보용 선행 소프트이기 때문이다.
2.1. 스토리
전 시리즈에 걸쳐 전반적 스토리는 삼국동맹이 결성되고(맹장전 이후)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른 후, 카즈토가 정기적으로 삼국을 순회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약 몇 개월 정도를 주기로 순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각 시리즈의 시작 시점을 잘 살펴보면 시리즈 순서대로 한 번씩 들려서 시작되는 스토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위편으로 넘어갈 때, 전 촉편이 끝나고 바로 위편으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한번정도는 위촉오를 다 순방한 후에 다음 사이클의 위나라로 가서 스토리가 시작하는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1]2.1.1. 1탄 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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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카즈토의 귀환, 시작되는 외사(外史)
오에서의 업무를 모두 마치고 토우카와 함께 다음 순방목적지인 촉으로 향하는 카즈토. 촉에 가까워 오자 탄포포, 린린, 슈리, 히나리가 마중을 나온다. 그리고 촉에 도착하자 촉 앞까지 카즈토를 배웅하러 왔던 렌파는 돌아가려고 했지만 섭섭하다는 촉 측의 권유를 못 이겨서 결국 잠깐 촉에 남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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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천리행 關羽千里行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일에만 몰두하는 아이샤. 마음 여린 토우카는 그 모습을 보고는 '저러다 쓰러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마침 같은 생각을 하던 촉 사람들은 위에 사절로 파견한다는 식을 빙자해 카즈토를 호위로 붙여 아이샤에게 반강제적으로 휴가를 내린다. 위에서 지내게 된 아이샤는 절대로 경거망동하지 않고 모범적인 사절의 태도를 보이고자 노력하며 카린의 도움을 받아 위에서 나름 좋은 지식들을 익히며 공부한다. 그렇게 카즈토와 함께 위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아가던 아이샤에게 '토우카가 쓰러졌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모두의 만류를 뿌리치고 카린을 만나 인사도 제대로 못한 채 허둥지둥 촉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결국 카린은 토우카와의 관계도 있으니 걱정하는 차원에서 아이샤에게 통행표를 전해주어 배웅한다. 그런데 위의 국경문을 지나가려 하자 어찌된 일인지 시아, 샨푸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온 슌란이 뒤를 쫓아와 아이샤에게 육박한다. "카린 님께 입은 은혜를 제대로 갚지도 않고 어딜 가겠다는 거냐"와 "나에겐 카린 공보다 토우카 님이 더 중하며, 카린 공께 통행표도 제대로 전해받았다"라는 주장이 충돌하고 결국 시아가 아이샤에게 가세한다. 이렇게 슌란&샨푸 VS 관우&시아의 오관돌파의 전설이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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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일문 서량 귀성
길고 긴 전쟁도 모두 끝났고 담당하던 경마장도 내부 수리등의 이유로 쉬게되자, 마 삼자매+마대는 이번에 서량에서 열리는 부족 회의 참가 겸 잠시 귀성을 하기로 한다. 카즈토도 같이 따라 가게 되는데, 어찌된 일인지 도착하자마자 스이가 남편을 데려왔다는 말이 터진다. 일단 어찌어찌 얼버무린 후에 고인이 된 마등 태수의 묘소에 찾아가 묵념도 하고, 말을 끌고 냇가에서 목욕도 시키는 등, 별 대단할 것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처럼 루오의 정무를 도와주고 있던 카즈토의 집무실에 찾아온 소우가 시아와 샨푸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한다. 어쩐 일인가 반갑기도 한 마음에 가보니 서량에 마초 아가씨의 남편이 왔다는 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시아와 샨푸가 해명을 요구하러 온 것이었다......마는 얼마 못가고 반은 그냥 질투심에 찾아온 것이라는 게 시아 본인 입으로 들통난다.(...) 어쨌든 잘 마무리 되어 시아를 전송했는데, 며칠도 채 지나지 않아 떠났던 시아에게서 다시 급보가 날아든다. 서량 국경에서 오호(五胡)의 부대가 출현했고, 시아와 샨푸는 서로 떨어져 낙오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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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임신소동
한가롭게 보내던 일상, 근래 세이와 밤을 자주 보내던 카즈토는 어느날 슈리와 히나리의 긴급회의 소집명령을 받고 회의에 출석한다. 촉의 전 무장들이 모인 자리. 원래 긴급회의는 자주 열리는 편이 아닌지라 오호에서 쳐들어 왔는가 하고 다들 걱정하고 있던 그 때 슈리와 히나리가 급히 회의장에 도착해 충격적인 급보를 전한다. 위에서는 케이파가, 오에서는 시슌이 카즈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것. 다들 경악함과 동시에 카즈토를 축하해주는데, 카즈토는 아연실색해서 위랑 오에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허둥지둥 하지만 다행히 오와 위에서 당장 오지 않아도 괜찮다는 통지를 전해 카즈토는 예정대로 촉에 남게 된다.[2] 처음에는 축하해주며 뭘 선물로 보내야 하나 들떴지만 슈리가 가져온 소식은 하나 더 있었으니, 그것은 촉에서만 아직 카즈토의 아이가 없다는 사실이었다. 위기감을 느끼는 촉의 일행들. 그 와중에 타이밍도 좋게 세이가 헛구역질을 하는 둥 임신 조짐이 보이자, 주변에서는 세이에게 온 관심과 주의를 기울인다. 운동금지명령과 함께 용아를 압수, 금주령과 함께 술을 압수, 몸에 안 좋다는 이유로 멘마를 압수하고 세이를 방에 연행(...)하기에 이른다.[3] 처음에는 불만스러워 하던 세이 역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성에 눈을 떠가게 되는데…
카즈토의 귀환 이후의 대접으로 봐서 시간적 순서는 관우천리행 → 마 일문 → 조운임신소동으로 여겨진다.
특전 루트는 토우카와 렌파가 메인으로 나온다.
2.1.2. 2탄 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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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일도입위[4], 돌파할 비책은 나에게 있다
위에서 열릴 다음 삼국회의가 다가오자 오에 있던 카즈토는 낙양으로 향하고, 오의 참석 멤버와 오에 잠깐 와있던 토우카 일행도 같이 따라나서게 된다. 하지만... 카즈토는 케이파가 보낸 출입금지 경고문 때문에[5] 걱정이 태산. 아니나다를까, 위의 국경에서 '토우카, 렌파 및 일행들은 입국, 카즈토만 통행금지'라는 벽에 부딪힌다. 탄포포가 전에 봐뒀던 샛길도 케이파의 함정으로 전부 막혀있고, 결국 스이가 급조한 가마에 카즈토, 렌파를 같이 태워 넘어가려는 시도도 해봤지만 가마가 너무 좁고 렌파가 힘들어 하는지라 실패, 결국 합의 하에 카즈토를 통과시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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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의 결혼식
우여곡절 끝에 낙양에 도착해 무사히 회의를 마친 카즈토, 하지만 위에서 비단의 수요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나오자 렌파는 카즈토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원인은 카즈토로 인해 웨딩드레스가 유행하기 시작했기 때문. 또 웨딩드레스 얘기가 나오니 금방 결혼 문제로 바뀌고, 카린은 어떠냐는 질문에 별로 흥미 없다는 태도로 일관한다. 하지만 어디서 얘기가 샜는지 점점 소문이 왜곡되어 퍼지면서 사태가 커지고, 결국 슌란과 카론이 카즈토를 방에 납치해 와서(?) 카린과 카즈토의 결혼계획을 상담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식장은 고사하고 준비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주먹구구단계. 일단 시찰을 나간 카린이 돌아올 때를 날로 잡고 서프라이즈 계획을 짠다. 하지만 바보와 바보가 섞여버렸고 입조심 못하는 두사람 때문에 이미 계획은 사방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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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파의 츤츤 가족계획
카즈토는 집무실에서도 경비대장으로서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진짜 싫어하는 카즈토의 아이를 임신한 케이파. 그녀는 지금 카린의 허락도 없이 독단명령을 내린 벌로 근신 중.[6] 뭐, 임산부한테는 좋은 휴가가 될 것이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케이파의 임신소문이 퍼지면서 점점 하수상해지는 정국에 케이파의 근신지를 주요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다들 고군분투한다. 또 카즈토는 내심 케이파가 근신을 받고 우울하게 지내는 건 아닌지 걱정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잠시 케이파가 잘 있는가 방을 엿보던 카즈토. 케이파가 떨리는 손으로 약을 따르는 걸 발견하고 순간 사고가 정지하고 만다. 당장 달려들어 약을 창 밖으로 집어던지고 케이파를 끌어안고는 근신이 힘든 건 알지만 약해지지 말라며 그녀를 말린다. 그런데 알고보니 약의 정체는 화타에게 받아온 입덧 가라앉히는 약(...). 열받은 케이파는 각오는 돼 있냐며 곧 비명을 질러 병사들을 부른다. 결국 재판이 열리고 원고 케이파는 말할 것도 없이 극형을 요청한다. 하지만 린은 피해가 적은 것과(약 1봉지, 그릇 1개 파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여 낙양에서의 강제노동을 제안하고, 그걸 수락한 카린은 피고 카즈토에게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케이파 옆에서 봉사할 것을 명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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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일반병
어느 날부터인가, 슌란이 부쩍 기운이 없어졌다. 시무룩한 얼굴로 자기한테도 별 잔소리조차 안하는 모습이 걱정스러워진 카즈토. 하지만 원인은 금방 밝혀졌으니, 싸우지 못해 안달이 난 것이었다. 당연지사. 삼국동맹이 결성되고 바야흐로 대륙에 태평성대가 찾아왔는데, 간간히 나타나는 도적들 말고는 소란이 일어날 일이 별로 없던 것이었다. 슌란은 간간히 나타나는 야적 퇴치에도 자원하지만, 카린은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격"이라며 번번이 불허한다. 어찌어찌 간신히 나선 변경 도적퇴치. 신나서 나갔지만 웬일인지 예상과 다르게 기가 팍 죽어 돌아왔다. 걱정되어 질문하는 카즈토에게 "조금 생각할 게 있어서"라고 하는데, 심지어 모처럼 카린이 제안한 침대봉사마저 사양하고(!!!) 물러나기에 이른다. 한술 더 떠 카린에게도 사양한 밤일을 직접 카즈토 방에 찾아와 한바탕 저지르고 나서야 고민을 털어놓는 슌란. 요약하자면 세상이 평화로워진 바람에 싸울 일이 없으니 이제 자신은 뭘 하면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번 도적 토벌에서도 풀죽어 돌아온 이유가 싸우기도 전에 도적들이 슌란을 보고 겁먹어 뿔뿔이 흩어지는 바람에 싸우질 못해서라고. 싸움이 없는 세상은 카린이 바라던 세상이니 자기도 기쁘지만, 동시에 자신은 싸울 일이 없어져 버렸다는 것. 결국 그 날도 해결을 못하고 방에서 슌란과 슈란을 재운 카즈토. 그런데 다음 날, 경비대 조회시간, 슌란과 슈란이 츄리닝을 입고 '초심을 찾기 위해 신입 훈련병으로 혼고대에 입대했다'는 말과 함께 나타나는데...
케이파의 임신 상태로 보아 각 루트의 시간적 순서는 카린(임신 중)-케이파(출산)-슌란과 슈란(출산 이후)으로 보인다.
어펜드 스토리로는 렌이 메인으로 나온다.
2.1.3. 3탄 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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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출발, 환영은 엄숙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원래였다면 이제 위를 향해야 했던 카즈토. 하지만 촉에서 머물던 중 서신이 하나 도착하고, 무슨 일인지 급하게 순번을 변경하여 오로 향하게 된다. 시온, 리리, 키쿄우와 함게 촉을 나선 카즈토. 다행스럽게도 야적들과의 교전같은 일도 없고, 시온의 걱정과는 다르게 리리도 지치지 않고 무사히 함께 오에 다다를 수 있었다. 평소와 다르게 성대하고 엄숙한 환영식. 이었으나 귀여운 리리를 보고 눈이 돌아버린 리안의 폭주로 결국 평소대로 요란뻑적하게 건업성으로 들어온 일행. 오랜만에 만난 사이와 시슌. 또 마침내 처음으로 만나는 오의 첫째 딸 감술. 오에서의 장녀를 처음으로 만나 안아보는 행복함을 느낀 후, 이어서 발길을 옮긴 카즈토는 마침내 촉에 온 서신에 써 있던 이유, 그토록 고대하던 출산이 임박한 렌파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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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파, 엄마가 되다.
메인 히로인은 당연히 렌파. 임신은 물론 출산 이후에, 렌파가 엄마로서 왕으로서 분투하고, 그녀를 돕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임신한 렌파는 출산이 머지 않았다는 급보를 촉으로 보내 카즈토를 오에 부르고, 그 후로도 왕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만삭의 몸을 이끌고 집무를 본다. 그러나 왕은 왕이라도 장차 손오의 후계자가 될 귀중한 생명을 품은 몸. 그러므로 더더욱 무리해선 안되는 것을 알고있던 카즈토를 비롯한 오의 뭇 연희들은 결국 집무실에서 렌파를 강제로 끌어내야 할 지경에 이르고 만다. 쉬면 쉴수록 반대로 기운이 빠지는 렌파. 결국 참다 못한 셰렌이 방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잡무들을 한 무더기 챙겨 아셰 편으로 렌파에게 보낸다. 렌파는 당연히 쌍수를 들고 환영. 그러다 잠시 휴식시간. 아기가 또 발로 찼나 했더니 웬걸, 진통이다. 렌파는 고통에 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자 않아 카즈토를 방에서 물린다. 그리고 하루 종일 길게 이어지는 산통. 그 끝에 드러난 축복 속에서 마침내 장녀 손등을 출산한 렌파. 그러나 행복도 그리 길지는 못하고, 산후에도 짧아도 1년 간은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는 시온의 충고에 일을 못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힘이 빠진다. 안정을 취해야만 한다는 주변의 간청을 만류하고 끝까지 힘을 짜내서 집무를 보려한다. 그러다가 결국, 어느 날 조회시간, 렌파는 끝내 회의소에서 혼절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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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서 장군으로서
메인 히로인은 시슌, 시슌과 렌파의 출산으로 태평성대를 맞이하는 오나라. 그러나 평화로워지면서 싸움에 전념하던 사람들은 할 일이 없어지고, 그런 이들 중 하나인 오나라 수군의 장군으로서 수군기지에서 선박개조 작업에 여념이 없던 시슌. 시슌은 자기 아기 감술에게는 한없이 상냥하지만 한 아이의 어머니보다는 손오의 신료의 지위에 더 무게를 두고 더 임무에 박차를 가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작업은 가면 갈수록 느려지고 시슌의 닦달은 더 심해지는 무한루프가 돌기 시작한다. 한편 그러던 중, 렌파는 수군기지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카즈토를 주축으로 민메이를 호위 역, 아셰를 기록 및 보고 역으로 수군기지로 보낸다. 그러나 카즈토 일행이 도착한 다음날 새벽, 선박의 고물 부분이 붕괴되어 작업중이던 군사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다행히 부상자가 15명에 사망자는 없었지만 시슌은 자신이 좀더 군사들을 잘 이끌지 못한 탓이라며 심하게 자책하고, 보고를 맡은 아셰에게 상부에 빠짐없이 보고할 것을 명령한다. 결국, 렌파의 호출로 시슌은 아기를 시녀에게 맡기고 카즈토와 민메이와 함께 건업 본궁으로 귀환하고, 약 한 달간의 근신처분을 받는다. 그리고 그 대신 수군을 감독할 임시 역으로 사이가 수군기지에 파견된다. 그런데 병사들이 감술을 인질로 잡고 선박 하나를 점거해 반란을 일으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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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장군들의 여자회[7]
촉과 오의 숙녀 4천왕이 모여서, 욕구불만을 폭발시켜 카즈토를 쥐어 짜는(…) 이야기. 카즈토의 호위로 오에 머물고 있던 시온과 키쿄우. 손등의 돌을 맞아 사이와 스이레이는 그 둘을 데려와 4인 여자회를 조직하고 한바탕 술판을 벌린다. 그러다 결국 필연적으로(?) 카즈토가 말려들게 되고, 처음에는 시온, 다음날은 사이, 그 다음날에는 스이레이, 또 그 다음날에는 키쿄우에게 돌아가면서 밤마다 거의 고문 수준의 푸닥거리를 당하는 카즈토. 4일 연속으로 쥐어짜이고 완전히 탈력된 카즈토는 결국 그 렌파에게 업무 중단 및 휴식명령까지 들어야 할 지경이 되고, 4명의 여자들을 피해 복도에서 만난 리리에게 자신을 숨겨줄 것을 요청하게 되는데...
촉편, 위편과는 다르게 시간 순서가 조금 꼬여있다. 렌파의 임신 상태와 촉나라 장군들의 오나라 입국 상태를 볼 때, 루트의 시간 순서는 '렌파(출산 전) - 사이 - 렌파(출산 이후, 촉나라 장수들 귀국) - 시슌'으로 보인다. 렌파 루트 중간 쯤에 촉나라 장수들이 돌아간다.
어펜드 스토리로는 리안이 메인으로 나온다.
2.1.4. +편
+편이긴 하지만 내용은 전부 촉이야기. 실질적으로 촉편의 내용 추가라고 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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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에이 파파, 거기다 유에 마마
촉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카즈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어느 새 숨어들어왔는지 남만왕 미이를 비롯한 남만병 삼총사가 주방에서 식료품을 먹어치우고 있었다. 에이는 영 못마땅해 하지만 유에는 은근슬쩍 촉에 눌러앉아버린 미이 일행을 상냥하게 돌봐준다. 그런데 잠시 후, 카즈토가 유에의 빨래일을 거들어주고 있으려니 미이가 어디서 얻어왔는지 화려한 머리장식을 하고 나타난다.[8] 그런데 그것을 본 유에가 전에 없이 당황하며 미이에게 달려들고, 놀란 미이와 남만병들은 그 자리에서 도망친다. 유에의 본 적 없는 모습에 당황한 카즈토는 곡절을 묻고, 그 머리장식이 과거 낙양에서 지낼 시절, 유에가 처음으로 조정의 요직을 맡았을 때 에이에게 축하선물로 받은 것임을 알게 된다. 한 술 더 떠서 반동탁연합군 침공 이후, 유에와 에이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비밀리에 토우카의 보호를 받게 되었을 때, 낙양에 있던 소지품들은 모조리 불살라져 유에에게 남은 추억의 물건이라곤 그것뿐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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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가출하다
남만은 평범한 사람은 갈 수 없는 열대지역에 지형도 험준한 곳이다. 때문에 군사를 파견해 조사할 방법이 없던 카즈토는 미이와 남만병 세명에게 부탁해 남만 시찰을 부탁한다. 본토인답게 미이는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다. 그런데 보고를 들을 카즈토는 위에서 열리는 국주회의에 참석한지라 토우카와 함께 촉을 비운 상태. 미이는 고생하고 돌아올 카즈토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어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카즈토는 지친 바람에 보고회의에서 잠들어버리고 토우카가 방까지 데려다 준다. 그런데 방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남만병 삼인방. 카즈토에게 고생했다면서 미케는 엿을 선물하고, 토라는 나쁜 녀석을 이걸로 숙청하라며 나무몽둥이를(!), 샤무는 예쁜 돌을 선물해준다. 그런데 마지막에 선물을 준 것이 샤무라서 샤무를 쓰다듬어줬더니 미케와 토라가 날뛰며 자기 쓰다듬어달라고 카즈토에게 달라붙는다. 수인이라 털이 많아서 카즈토도 어느틈에 푹신한 느낌이 들어 정신이 풀려 헬렐레거리고(...) 있을 때 미이가 그 모습을 보고 따돌림받았다고 생각해 충격받고는 그대로 성을 뛰쳐나와 고양이박스 안에 들어가버린다. 그런데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파이렌이 그녀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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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콤한 나날을 다시 한번
카즈토와 처음 만난지도 벌써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에게 솔직해지지 못하는 엔야. 어느날 토우카와 키쿄우에게 "명색이 여자이니 여자다워져서 주인님께 귀여움 받을 동기를 만들어봐라"는 충고를 듣고 마을의 장식품가게로 간다. 그러나 엔야가 차림새를 챙긴다는 말에 심지어 가게 주인마저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마침 근방에 장을 보러 나왔던 카즈토와 세이가 가게에 들어서고, 액세서리를 고르던 엔야와 마주치게 된다. 허둥지둥하는 엔야에게 "그 슌란조차도 이젠 혼자 나가서 옷을 사다 입는데"라며 달랜다.[9] 하지만 엔야는 뒤에서 비웃고 있는 거라며 지레짐작하고는 되려 화를 내는데 세이가 "전장에서는 두려울 것 없이 돌격하는 위문장이 결과가 두렵다고 멈춰있는 건 답지 않다"라고 일침을 가하자 충격을 받고는 키쿄우가 말릴 정도로 술을 대판 퍼마신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직도 영문을 모르던 카즈토는 토우카와 만나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토우카는 "지금 한 나라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는 처지라 엔야가 초조해 할 테니 촉에 있는 동안에라도 엔야를 신경써달라"는 말을 남긴다. 한편 엔야는 다시 심기일전하여 새 옷을 고르러 간다. 그런데 이번엔 마4자매와 마주치게 되는데...
어펜드 스토리는 없다.
3. 후속작
티저 영상 |
456편은 전편 123+과는 다르게 촉편의 삼국통일 후일담 쪽 스토리라인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혁명 각 루트의 후일담을 비롯한 if 스토리로 진행된다. 따라서 한 편 내에서도 여기저기로 소속이 바뀌기도 하기 때문에 몇 편의 카즈토가 어느 국가 소속이냐는 논쟁은 불필요하다.
3.1. 4탄 오편
2022년 7월 29일 발매.-
단금(断金)의 여행길
셰렌, 메이린, 리안 주역.
동생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유유자적하게 지내던 셰렌. 그러던 어느날 대륙 일주의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서 친구인 리안, 메이린, 그리고 카즈토를 끌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셰렌에게는 숨겨둔 여행의 목적이 있었다. 그러나 난세의 망령들이 그녀를 노리게 되는데…
스토리는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셰렌이 살아 있는 IF루트를 통해 전개된다. 정확히는 적벽대전 당시에 북에서 오호가 쳐들어오면서 그걸 막기 위해 위가 촉/오와 휴전을 하게 되고, 그대로 삼국동맹이 체결되었다는 미래이다. 그 후 2년이 흘렀으며 손등, 감술이 태어난 상태. 시간대가 어머니의 등 뒤와 조금 섞여 있어서 약간 복잡하다. 상세는 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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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등 뒤
옌렌, 렌파 주역.
언니에게 왕의 자리를 이어 받은 렌파, 그러나 너무 성실한 그녀를 왕의 자리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객장들이 조언을 해주게 되는데, 그들을 통해 젊은 날의 옌렌의 모습이 공개된다.
손등, 감술이 태어난 상태이며 카즈토는 초반에만 나오고 그 후에는 렌파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시간대가 조금 꼬여 있는데, 어머니의 등 뒤 초반 -> 단금의 여행길 초~중반 -> 어머니의 등 뒤 중~후반 -> 단금의 여행길 후반 -> 어머니의 여행길 후반으로 시나리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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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섬의 호텔 왕
미우, 나나노, 샤오렌 주역.
삼국동맹이 만들어지고 얼마 안 되었을 때, 어느 상인이 손책 일행을 남쪽 섬에 초대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쪽섬의 휴양지는 그녀들을 노리는 함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쪽은 상술한 삼국 동맹이 맺어지고 반년 정도 지난 이후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당연히 셰렌 생존 루트.
3.2. 5탄 위편
2023년 3월 31일 발매.-
패왕, 죽다
카린, 에이카, 카론, 루린 주역.
카린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자신은 패왕으로서 흠잡을데 없지만 '만약 자기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누가 위나라를 이끌 것인가'하는 것이었다. 이에 카린은 하후 자매, 순욱을 데리고 갑자기 위나라를 떠나 여행을 나서며, 그간 자신을 대리해 정치를 맡을 인물로 카론을 지명하고,정신 나갔네요카론은 놀라 뒤집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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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 0엔 생활
샨후, 스우, 미이, 미케, 토라 , 샤무 주역.
스우는 농업 발전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감독 역으로 카즈토, 호위 역으로 샨후를 데리고 밀림인 남만을 향해 떠난다. 문화도 풍토도 토질도 완전히 다른 남만에서 아무 일 없이 평온무사할 리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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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플레이어즈 발라드
라이라이, 덴덴, 미파 주역.
라이라이와 덴덴은 점점 상업을 확장시켜 번영해나가고, 슬슬 위나라에 새로운 점포를 개설해볼까 하는 계획을 갖는다. 하지만 동맹이 결성되었다고는 해도 위나라는 엄연히 타국. 점포를 개설하려면 당연히 위왕 카린의 허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과연 두 사람이 카린을 반하게 할 만한 물건을 제시할 수 있을지...
3.3. 외전 《백월(白月)의 횃불》
2023년 12월 22일 발매 예정.유에 주역.
위의 두 작품처럼 혁명에서 이어지는 애프터 스토리가 아니라, 별이 된 카즈토가 떨어진 곳이 낙양성이었다는 새로운 외사, 즉 사실상 또다른 혁명의 한 루트라 볼 수 있다. 작중 스토리 설명에서도 새로운 혁명이라고 언급한다. 또한 동탁이 혁명에서 보여줬던 나라의 충신 기믹도 이어졌다.
하늘의 사자라는 이명을 갖고 낙양성에 떨어진 카즈토는 황제의 측근으로 일하게 되지만 조충의 시기를 사 얼마 못 가 변방으로 추방당하고 만다. 카즈토는 양주[11]에 다다랐다가 거기서 동탁을 만나게 된다.
연희 시리즈 시동 장장 16년만에 마침내 화웅의 진명이 나옴과 동시에 본작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H씬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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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월의 횃불
유에 주역.
별이 되어 낙양의 궁전에 떨어진 혼고 카즈토.
하늘로부터의 사자로서 황제의 수발을 들게 되지만, 제1의 측근, 조충의 시기를 사서 변경의 땅으로 추방되어 버린다.
그 버려진 땅, 양주에서 카즈토를 구한 것이 동탁이라고 지칭하는 소녀였다.
우국의 신하였던 동탁과 결의를 굳힌 카즈토.
지금 두 사람을 중심으로 새로운 혁명의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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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의 더 앞을 목표로 해
마오 주역.
아무리해도 여포나 장료를 이길 수 없는 화웅(마오).
날마다, 엄격한 단련을 거듭해, 성장하고 있다는 실감도 있는데, 도대체 어째서 이길 수 없는 것인가.
고뇌하고 모색을 계속한 화웅은 마침내 자신이 부족하지 않은 힘의 존재를 깨달았다.
그것은 여자력이다!
화웅의 스토리가 진명과 함께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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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번영을 위해
영제(쿠탄), 헌제(파이탄) 주역
여포가 보호한 동물들은 궁전에서 인기가 많다.
어느 날, 한 쌍의 동물이 영제의 눈앞에서 갑자기 짝짓기를 시작해 버렸다!
"저건 뭘 하고 있는 거야?" 라고 이상하게 여기는 영제.
그것을 들은 노식은 다시 성교육과 후계자의 필요성을 통감하는 것이였다.
많은 사람 가운데 그 희생자가 된 것은...
3.4. PLUS 2편 ~소녀후일담~
2024년 10월 25일에 발매되는 '45외전+'에 들어가 있는 두번째 플러스 편이다.-
패왕의 신혼 생활
진 연희영웅담 2와 5의 후일담.
조조에게 자식이 없는게 맘에 걸리던 가신들. 그리고 순욱이 고민끝에 카린에게 아이를 만들었으면 하고 의견을 낸다. 그리고 시작된 카린과 카즈토의 신혼생활. 그걸 본 가신들을 정신을 못 차리고...그걸 본 카린과 카즈토를 그들을 위해 가면무도회를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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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을 쫓아서
진 연희몽상 혁명 '창천의 패왕'의 후일담
토사구팽.
과거 장료를 천하가 태평해지면 자기 같은 무도가는 있을 곳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세계가 평화로워졌음에도 장료는 위의 가신으로서 훌륭히 일하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의 가슴속에는 사라지지 않는 강함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었다. 장료는 미답의 대지에서 오호의 무인들과 최강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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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호(미친 호랑이), 천하의 수도에 가다.
진 연희영웅담 4의 후일담.
젊을 적 손견은 어떠한 무장이었는가. 그게 신경 쓰이던 카즈토지만 '과거의 일은 상관없다'면서 손견은 과거를 말해주지 않는다. 그럴때 촉에서 황충 일행이 오를 방문했다. 그녀들을 통해 손견의 의외의 과거가 밝혀진다. 손견은 과거에 황충과 싸워서 진 적이 있었다는 모양.
4. 신규 캐릭터
4.1. 촉
4.2. 위
4.3. 오
4.4. 기타
본 항목의 인물들은 창천의 패왕 기준으로 아군 캐릭터가 아닌 인물들이다."끼약!! 후에, 아.....후에에엥!! 오줌 지려버렸어..."
진명은 루이(淚). 영릉의 태수. 기가 약한 울보. 백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그 성격이 문제가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겁쟁이라 조금만 큰 소리가 나도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리고, 겁먹기 일쑤. 신장에 맞지않게 가슴이 크지만 본인은 자각을 못해서 언제나 질투어린 사나운 시선이 돌아오는데 그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카린에게 쫓겨 익주로 향하던
토우카 일행과 싸우게 되나 패배하고 잡혀 버린다. 어찌나 기가 약하면 인물관계도에서도
유에도 토우카도 전부 싸잡아서 무서운 사람이라고 한다.
아직 추측 단계이지만 왕실 관련 인물이 다 등장한 혁명 1편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언급조차 안됐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설정상의 캐릭터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등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모바일 게임인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인데 현재까지는 다른 시리즈에서 한 번 이상 등장한 애들이 등장하기에 이쪽도 그렇게 가망은 없다.
그리고 결국 2월 22일 공개된 혁명 마지막 시리즈 《유기의 대망》 공식 사이트의 등장인물 목록에도 없어, 이것으로 맥거핀 캐릭터 확정.[12]
아직 추측 단계이지만 왕실 관련 인물이 다 등장한 혁명 1편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언급조차 안됐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설정상의 캐릭터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나마 등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모바일 게임인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인데 현재까지는 다른 시리즈에서 한 번 이상 등장한 애들이 등장하기에 이쪽도 그렇게 가망은 없다.
그리고 결국 2월 22일 공개된 혁명 마지막 시리즈 《유기의 대망》 공식 사이트의 등장인물 목록에도 없어, 이것으로 맥거핀 캐릭터 확정.[12]
[1]
촉편, 위편이 모두 오나라에서 일을 끝내고 가는 프롤로그로 시작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다.
[2]
오 : 아직 촉에서 할 일이 남아 있을테니 여기는 신경 쓰지 말기를. 위 :(케이파 친필) 오면 죽여버리겠다
[3]
세이 : 멘마를 빼앗는 그 비정함... 하늘이 용서해도...
시온 : 의사선생님이 용서하지 않으시겠죠.
[4]
一刀入魏 : 카즈토, 위에 입성 이라는 뜻
[5]
위 항목 조운임신소동 참조.
[6]
프롤로그 참조
[7]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끼리의 모임을 이렇게 부른다.
[8]
일러스트에서 드러난 적은 없지만 아마
진 연희무쌍에서 정복 차림의 유에가 이마에 차고 있던 서클렛인 것으로 보인다.
[9]
카즈토 曰 '어차피 카린 피규어한테 입히려고 사는 옷이겠지만 말이지'
[10]
+의 주인공인 유에, 파이렌, 엔야가 모두 촉 소속이니 사실상 촉만 시리즈 두 개를 받은 것이라 봐도 무방히다.
[11]
진 연희무쌍에서 동탁의 고향이라고 언급된 적이 있다
[12]
영웅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들도 다들 한번씩은 언급이 되고 있었는데, 유도의 경우에는 관련된 얘기도 언급조차 없으니 일러스트만 있는 빼박 맥거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