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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김운용 |
제2대 남영신 |
제3대 안준석 |
제4대 전동진 |
제5대 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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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강호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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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사령관 地上作戰司令官 Commanding General Ground Operations Comm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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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33><colcolor=#fff> 대장 강호필 (제6대) | |
취임일 | 2024년 10월 4일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7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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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전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 지상작전부대의 지휘 및 작전 수행을 위하여 육군에 지상작전사령부 및 육군 제2작전사령부(이하 “각 사령부”라 한다)를 두며, 각 사령부는 그 관할구역의 작전ㆍ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제2조(사령관 등의 임명) ① 각 사령부에 사령관· 부사령관 및 참모장을 둔다. ② 각 사령부의 사령관·부사령관 및 참모장은 육군의 장성급(將星級)장교로 보한다. |
국군 대장 8명의 국군 의전서열은 ' 합동참모의장 > 육군참모총장 > 해군참모총장 > 공군참모총장 > 그 외 4성장군 4명'순이다. 나머지 4성장군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육군의 작전사령관 2명 중에서는 진급일이 빠른 순으로 서열이 정해진다. 국방일보 기사
그동안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겸임했던 전시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 보직을 넘겨받았다. 이 때문에 지상작전사령관은 이취임식 시 군기 이양을 전 군에서 유일하게 두 번 한다. 군기 이양 영상
2. 권한 및 역할
육군 대장 보직 중 작전통으로서의 경력이 가장 뚜렷한 장군에게 배분되는 성향이 강한 자리이다. 과거 대장급 중 작전통이 앉던 자리인 제3야전군사령관+ 제1야전군사령관의 포지션이 합쳐진 보직으로서 전방 군단을 전부 총괄하는 작전사령관이기에 그간의 경력에서 작전 분야의 능력이 검증된 이들이 앉아야 국군의 작전이 수월하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시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관도 맡아 미군까지 지휘한다. 그래서 후방이라 상대적으로 위상이 낮은데다 비육사에게 배분되는 정책적 배려의 경향이 강한 제2작전사령관이나 작전에서는 한 발 떨어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비해서 육군 전력 대부분의 작전을 책임지는 자리로서 권한도 부담도 막중하다. 3야전군사령관과 1야전군사령관이 합쳐지면서 비록 육군의 대장 자리가 한개 줄어들게 되었지만 대신 더욱 요직이 된 셈이다.3. 역대 지상작전사령관
역대 사령관 중 다음 보직을 받은 것은 현재까지는 정권의 총애를 받아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한 남영신 대장뿐이며[1] 명백하게 육사 43기 최고 선두주자의 커리어를 쌓아왔던 안준석 전 사령관은 정권 교체 이후 전 정부 비서관을 했기 때문인지, 육군총장이 육사 44기로 넘어가면서 다음 보직으로의 영전 없이 바로 전역했다. 사실 육군참모총장은 최근 대장 1차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향이 강해졌고, 대장 자리가 줄어듦+합참의장이 해군/공군 장성들에게도 배분되는 경우가 예전보다는 늘어나면서 지작사령관이라 해도 다음 보직을 받는 게 쉽지 않아져서이기도 하다. 현 시점에서 받을 수 있는 2차 보직은 사실상 합참의장이 유일한데 7~8명의 대장 중 지작사령관의 위상이나 작전 전문성 등을 고려하면 지작사령관 출신 합참의장이 나올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다.||<-8><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63><tablebgcolor=#fff,#1f2023><bgcolor=#063><color=#fff> 역대 지상작전사령관 ||
<rowcolor=#fff> 정부 | 대수 | 사진 | 이름 | 계급 | 임관 | 재임기간 | 비고 |
문재인 정부 |
초대 |
|
김운용 (金雲龍) |
육군 대장 | 육사 40기 | 2019. 01. 01. ~ 2019. 04. 16. | 마지막 제3야전군사령관 |
2대 |
|
남영신 (南泳臣) |
육군 대장 | 학군 23기 | 2019. 04. 16. ~ 2020. 09. 23. | 제49대 육군참모총장 | |
3대 |
|
안준석 (安浚晳) |
육군 대장 | 육사 43기 | 2020. 09. 24. ~ 2022. 05. 25. | 前 청와대 국방개혁비서관 | |
윤석열 정부 |
4대 |
|
전동진 (全東鎭) |
육군 대장 | 육사 45기 | 2022. 05. 27. ~ 2023. 10. 31. | 前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
5대 |
|
손식 (孫湜) |
육군 대장 | 육사 47기 | 2023. 10. 31. ~ 2024. 10. 03. | 前 육군특수전사령관 | |
6대 |
|
강호필 | 육군 대장 | 육사 47기 | 2024. 10. 04. ~ | 前 합동참모차장 |
4. 기타
- 현재까지 사령관을 역임한 6명 모두 지작사 예하 전방부대의 사단장 출신이다. 김운용, 남영신, 손식은 제3보병사단장, 전동진, 안준석은 제15보병사단장, 강호필은 제1보병사단장을 역임했다.
- 보통 부재 시 부사령관이 직무대리[2]하지만, 2024년 9월 손식 사령관 부재 당시에는 합참차장 강호필 대장을 직무대리로, 합참차장 직은 군사지원본부장 황선우 제독에게 맡겼다.[3]
- 전동진, 손식 두 명 연속으로 임기 중 건강 문제가 부각되었으며 손식은 결국 이 문제로 전역하면서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지만 전방을 총괄하는 야전군 사령관인 만큼 격무에 시달리는 것을 원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4.1. 매체에서
5. 관련문서
[1]
남영신 대장은 작전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경력을 쌓아올린 것도 아니며 합참 작전본부 근무 경험도 없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총애를 받아 뒤늦게 중장으로 진급한 뒤 특전사령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지작사령관이라는 요직들을 모두 섭렵하면서 결국 육군총장까지 올랐다.
[2]
남영신 사령관의 육군참모총장 임명 당시, 이진성 부사령관이 며칠 간 직을 대행한 적이 있다.
[3]
손식 사령관의 부재 사유가 건강 문제였던 것과, 강호필 합참차장이 얼마 지나지 않아 후임 지작사령관으로 임명된 특수한 상황이었던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