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스핀오프 1기 · 스핀오프 2기) | 뮤지컬 | ||||
주요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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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
야시로 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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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테루 |
츠카사 |
미츠바 소스케 |
나나미네 사쿠라 |
휴가 나츠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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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치고모리 |
아오이 아카네 |
아카네 아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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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불가사의 1번째 • 2번째 • 3번째 • 4번째 • 5번째 • 6번째 • 7번째 |
1. 개요
지박소년 하나코 군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2. 주역 3인
하나코 | 야시로 네네 | 미나모토 코우 |
3. 괴이
괴이는 인간의 소문이 있을 때 존재할 수 있다. 소문이 사라지면 괴이 또한 사라져야 하며, 소문을 거스르는 괴이도 현세에서 사라지기 쉽다. 그래서 일부 괴이는 사람인 척하며 돌아다녀서 일부러 자기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람인 척할 때의 장점은 더 있다고 하니 사람인 척하는 괴이가 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괴이 대부분은 무서운 이야기일수록 인상에 깊게 남기에 무서운 소문을 더 많이 퍼트린다고 한다. 단, 못케처럼 사람을 직접적으로 곤란하게 하는 괴이나 하나코처럼 소원을 들어준다며 호기심을 자극해 소문을 남기는 괴이도 있는 모양이다.
3.1. 7대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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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불가사의 (七不思議) |
ねぇ 知ってる? この 学園に ある 七不思議の 話
혹시 알아? 이 학교의 7대 불가사의.
혹시 알아? 이 학교의 7대 불가사의.
全部の 正しい 話を 集めると 何かが 起こるって...
올바른 불가사의를 전부 모으면 무슨 일이 생긴대...[1]
학교에 있는 모든 괴이를 감독하며 사람과 괴이 사이를 관리하는 존재라고 한다. 이 중 7번째 불가사의는 이들의 리더격인 존재로, 괴이들이 꼬박꼬박 '7번째 님'이라고 존칭을 쓴다. 7대 불가사의는 특별히 전용 경계와 신물[2]이 존재하는데, 경계 내에서는 무척 힘이 강해지지만 신물을 파괴할 경우 약해진다는 특징 또한 있다. 경계는 다른 세계와 연결된 곳이기에 살아 있는 사람이 들어서면 존재 자체가 없어져 버리지만, 네네 같은 계약자나 코우 같이 영력이 강한 사람(퇴마사 등)은 경계로 사라진 사람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하나코는 7대 불가사의 중 배신자가 있다고 생각해 일단 전원의 신물을 파괴해보고 사건이 해결되면 7대 불가사의를 새로이 임명할 생각이라고 한다. 중간에 관리자가 바뀌어도 해당 7대 불가사의의 소문이 유지되어 있다면 능력을 이어받을 수 있는 듯하다. 올바른 불가사의를 전부 모으면 무슨 일이 생긴대...[1]
단, 7대 불가사의의 경계에는 나름의 규칙이 있기에 정해진 임무에서 거스르는 행동을 하면 소멸할 수 있다고 한다.[3] 위의 대사처럼 만화 시작 부분에서 올바른 불가사의를 전부 모으면 무언가가 이뤄진다는 떡밥이 나오기도 했다.
성별, 종족, 나이 등 상관없이 7대 불가사의는 누구나 될 수 있는 듯하다. 물론 조건을 갖춰도 신에게 임명 받지 않으면 안된다.
왜곡된 소문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때, 그 소문도 같이 바꿔야 한다고 하나코가 언급한 적이 있다.[4]
70화에서 테루가 말한 바로는, 7대 불가사의는 학원을 위협하는 존재이자 학원을 수호하는 존재라고 한다. 원래 이 학원이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저주받은 마을 터에 세워졌기 때문에, 이 7대 불가사의가 권능을 잃으면 이 저주로부터의 보호가 약해진다고.
7대 불가사의는 전부 고로아와세[5]로 읽을 수 있어서 미리 눈치챈 독자들도 있는 듯 하다.
불가사의 | 숫자 |
아오이 아카네 (蒼井 茜) |
あおい あかね = いち = 一 (1) |
야코 = 여우(狐) | キツネ = two = 二 (2) |
미츠바 소스케 (三葉 惣助) |
みつば そうすけ = 三 (3) |
시지마 메이 (四島 メイ) |
しじま めい = 四 (4) |
츠치고모리 (土籠) | つちごもり = 五 (5) |
하쿠보 | 六 (6)[6] |
하나코 (花子) | はなこ = 七 (7) |
- 괴이 등장 에피소드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2번째 - 5번째 - 3번째 - 1번째 - 4번째 - 6번째이다. 이것을 일본어로 적으면, [ruby(二, ruby=ふた)] [ruby(五, ruby=ご)] [ruby(三, ruby=さん)] [ruby(一, ruby=いち)] [ruby(四, ruby=し)] [ruby(六, ruby=ろく)]. 그대로 직약하면 "双子さんー白黒". 쌍둥이 흑백이 된다. 이 때 거울문자를 읽는 것과 같이 'ろ'를 기준으로"ろく"를 거꾸로 읽으면 黒라고 읽을 수 있다. 흑백의 뜻은 흑과 백이 아니라, 모노그램을 나타내는 것이다.
3.1.1. 첫 번째 불가사의
자세한 내용은 세 사람의 시계지기 문서 참고하십시오.3.1.2. 두 번째 불가사의
자세한 내용은 야코(지박소년 하나코 군) 문서 참고하십시오.3.1.3. 세 번째 불가사의
프로필 | |
이름 | 불명 |
나이 | 불명 |
성우 | 마도노 미츠아키 |
"七不思議 三番目 カガミジゴク"
3번째 7대 불가사의 "거울 지옥".
3번째 7대 불가사의 "거울 지옥".
鏡の向こうの不思議な世界。そこには迷い込んだ人の心を写し出す鏡があるの。とっても心の綺麗な人、勇敢な 人なら 大丈夫。無実に元の世界へ戻れるでしょう。だけどもしほんの少しでも醜いとことや怖いものがあるのなら 鏡はそれを写し出し、世界はたちまち地獄に変わって襲いかかってくるでしょう。
거울 너머에 있는 기묘한 세계. 그곳엔 거울 속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있어. 마음이 굉장히 깨끗하거나, 용감한 사람이라면 괜찮아.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겠지. 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추하거나 두려워 하는 게 있다면 거울은 그것을 비추어 낼 거고, 세계는 즉시 지옥으로 변해 그 사람을 덮치려 들겠지...
거울 너머에 있는 기묘한 세계. 그곳엔 거울 속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있어. 마음이 굉장히 깨끗하거나, 용감한 사람이라면 괜찮아.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겠지. 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추하거나 두려워 하는 게 있다면 거울은 그것을 비추어 낼 거고, 세계는 즉시 지옥으로 변해 그 사람을 덮치려 들겠지...
7권에서 등장하는 불가사의. 거울 속으로 야시로 네네를 납치해갔다. 거기서 미츠바와 만나고 네네의 영혼을 빼앗으려 하지만 츠카사가 나타나 거울을 부수고 심장을 꺼내면서 결국 죽어버린다. 그리고 후에 세 번째 불가사의 자리는 미츠바 소스케가 이어간다.
3.1.4. 네 번째 불가사의
자세한 내용은 시지마 메이 문서 참고하십시오.3.1.5. 다섯 번째 불가사의
자세한 내용은 츠치고모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1.6. 여섯 번째 불가사의
자세한 내용은 하쿠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1.7. 일곱 번째 불가사의
자세한 내용은 하나코(지박소년 하나코 군)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츠카사
자세한 내용은 유기 츠카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미츠바 소스케
자세한 내용은 미츠바 소스케 문서 참고하십시오.3.4. 기타 괴이
- 인어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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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인어(人魚) |
성우 | 미츠이시 코토노 |
괴이 No.001
千年を生きる人魚怪異。同じ人魚から取った鱗を飲んだ者同は半魚人になる呪いを受ける代わりに非常に強力な縁で結ばれるという。
천 년을 사는 인어 요괴. 같은 인어한테서 뜯어낸 비늘을 먹은 사람들은 반어인이 되는 저주를 받는 대신 매우 강력한 인연으로 맺어진다고 한다.
기념비적인 첫 괴이다. 1천 년 가까이 살아온 강한 괴이지만 하나코에게 한 방에 쓰러지고 만다. 물론 죽은 것은 아니며 회복되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하지만
츠카사가 활동을 개시하자 어쩔 수 없다며 야시로를 사실상 포기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의외로 자기 권속을 제법 아끼는지 권속이 된 물고기들을 인어가 위로해주는 장면이 여백 공간에 살짝 나오기도 했으며 복어 권속의 죽음을 슬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千年を生きる人魚怪異。同じ人魚から取った鱗を飲んだ者同は半魚人になる呪いを受ける代わりに非常に強力な縁で結ばれるという。
천 년을 사는 인어 요괴. 같은 인어한테서 뜯어낸 비늘을 먹은 사람들은 반어인이 되는 저주를 받는 대신 매우 강력한 인연으로 맺어진다고 한다.
네네를 데려가려던 것도 자신의 권속으로서 무슨 일이 있기 전에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 역시 있었다. 여담으로 인어의 비늘은 괴이들 사이에서 굉장한 귀중품으로 여겨지는지 결계의 여름 축제에서 네네가 살구 사탕을 사기 위해 비늘을 건네자 노점 주인이 사탕을 미친듯이 주는 장면이 등장하며 구석에 귀중품이라는 설명 역시 존재한다.
괴이 No.003
千年を生きる人魚の怪異を従う眷属の魚たち。主人である人魚の鱗を飲んで呪われた寧々を次代主人に迎えるため、やってきた。
천 년을 사는 인어의 괴이를 모시는 권속 물고기. 주인인 인어의 비늘을 먹어 저주받은 네네를 차대 주인으로 맞이하고자 찾아왔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인어의 권속들이 야시로를 다시금 유혹하러 왔지만 하나코의 방해로 실패하고 돌아가야 했으며, 이후 츠카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다가 오히려 츠카사에게 권속 중 하나가 죽고 만다. 괴이의 죽음이 최초로 그려진 장면이자 츠카사의 광기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했다. 죽은 권속은 물고기들 사이에서 교사 일을 하던 복어[8]였다.千年を生きる人魚の怪異を従う眷属の魚たち。主人である人魚の鱗を飲んで呪われた寧々を次代主人に迎えるため、やってきた。
천 년을 사는 인어의 괴이를 모시는 권속 물고기. 주인인 인어의 비늘을 먹어 저주받은 네네를 차대 주인으로 맞이하고자 찾아왔다.
- 못케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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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못케(もっけ)[9] |
좋아하는 간식 | 사탕[10] # |
최근 고민 |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11] |
성우[12] |
요시다 유리,
모리나가 치토세,
카나자와 마이 린지 사이델, 매들린 모리스, 대니 체임버스, 에미 로, 모니카 피스커, 애비게일 블라이스, 우쿠레일리 |
誰からも忘れられてしまった ものは一体どこへいくのでしょう? 消えてなくなってしまうにでしょうか?いいえ、それらは今でも私達のすぐ傍にいるのです。こんな噂、知ってますか?"ようせいさん"
누구에게나 잊혀 버린 것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사라져 버리는 걸까요? 아니요. 그것들은 지금도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런 소문 알고 계십니까? "요정 씨".
누구에게나 잊혀 버린 것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사라져 버리는 걸까요? 아니요. 그것들은 지금도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런 소문 알고 계십니까? "요정 씨".
"よいせいさん"
注意深く扱っていたはずのモノを失くしたり、いつもあるモノがどうしても必要な時に限って失くなってしまうこと、ありませんか?それはきっと"ようせいさん"の仕業。でも決してその姿を見てはいけません。 もし、見てしまえば… 命まで盗られてしまうのです...
"요정 씨."
조심스럽게 다루던 것을 잃어버린다거나, 항상 있는게 꼭 필요할 때 없어진다거나 하는 일 없습니까? 그것은 분명 "요정 씨"의 짓. 하지만 결코 그 모습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만약 보게 되면... 목숨까지 도둑 맞아 버립니다...
注意深く扱っていたはずのモノを失くしたり、いつもあるモノがどうしても必要な時に限って失くなってしまうこと、ありませんか?それはきっと"ようせいさん"の仕業。でも決してその姿を見てはいけません。 もし、見てしまえば… 命まで盗られてしまうのです...
"요정 씨."
조심스럽게 다루던 것을 잃어버린다거나, 항상 있는게 꼭 필요할 때 없어진다거나 하는 일 없습니까? 그것은 분명 "요정 씨"의 짓. 하지만 결코 그 모습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만약 보게 되면... 목숨까지 도둑 맞아 버립니다...
괴이 No.002
古くから人間の側にいて、小さな盗みやいたずらをしてる 怪異。弱くて臆病なので、攻撃するときは 大勢で集まって変化する。
예로부터 인간의 곁에서 자잘한 도둑질이나 장난을 해왔던 요괴. 약하고 겁쟁이라서 공격할 때는 무리 지어 변화한다.
古くから人間の側にいて、小さな盗みやいたずらをしてる 怪異。弱くて臆病なので、攻撃するときは 大勢で集まって変化する。
예로부터 인간의 곁에서 자잘한 도둑질이나 장난을 해왔던 요괴. 약하고 겁쟁이라서 공격할 때는 무리 지어 변화한다.
アメやる
사탕 줄게
사탕 줄게
원래는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괴이지만 소문이 왜곡되어 무서운 괴이로 변하고 말았다. 요정 씨라고 불리며 자기 모습을 본 사람을 죽이는 괴이로 변질되었으나 네네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실상은 귀여운 토끼 모습의 괴이[13]로 이후 많은 인물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체가 하나가 아니며 오히려 무척 많고 다양한 편이다.[14] 2화에서부터 등장해 그야말로 틈만 나면 나오고 있지만, 가벼운 낙서에서도 하나코를 필두로 한 주인공 파티 그림이 워낙 자주 나와 초기에는 마스코트로서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나 끊임없는 등장과 관련 굿즈 제작으로 점점 입지를 다지고 있다. 초기판(단편) 시절에도 다수 등장한 적이 있다. 입 위치는 얼굴 쪽과 양쪽 귀 가운데, 등 쪽에 있다고 한다.
- 코다마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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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코다마(木魅) |
성우 | 오키아유 료타로 |
괴이 No.004
木の怪異。自分の木の下で告白した者の恋を叶えていたが、おかしなカップルが急増し、学園内が大混乱。 現在はブロッコリー程の大きさに。
나무 괴이. 자기 아래서 고백한 사람의 사랑을 이루어주고 있었으나, 이상한 커플이 급증하여 학교가 대혼란에 빠졌다. 현재는 브로콜리 정도의 크기.
木の怪異。自分の木の下で告白した者の恋を叶えていたが、おかしなカップルが急増し、学園内が大混乱。 現在はブロッコリー程の大きさに。
나무 괴이. 자기 아래서 고백한 사람의 사랑을 이루어주고 있었으나, 이상한 커플이 급증하여 학교가 대혼란에 빠졌다. 현재는 브로콜리 정도의 크기.
고백나무라 불려지며 나무 아래서 고백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문을 퍼트려 힘을 얻고 있었지만, 하나코에게 그 힘을 뺏긴다. 현재는 원예부 어딘가에 있는 인면나무로, 찾아낸 사람에게는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네네가 키우는 듯 하며 조금씩 성장 중이라고 한다.
4. 카모메 학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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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3년, 고등부 3년 합쳐 6년제 교육기관이며, 적어도 1968년부터 개교한 역사깊은 학교인 걸로 추정된다.[17] 학교 기숙사 시설은 따로 없는 걸로 추정된다.
현재 남학생 교복은 블레이저[18], 여학생 교복은 세일러복 원피스[19]이다. 60년대 후반의 과거에서는 남학생 교복은 가쿠란, 여학생 교복은 평범한 세일러복이다.
2학년이 되면 반(문과, 이과, 예술, 체육 중 하나)을 선택할 수 있다.
학교는 구관과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 사진은 본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구관이다.
참고로 학교 이름은 '갈매기'라는 뜻이라 단행본 2권 책 날개에서 주역 3인방이 갈매기 흉내를 내기도 한다.
센터 컬러 77화 속 표지에 도쿄 타워가 보인다. 학원 위치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로 추정된다.
4.1. 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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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슌
横尾 瞬[20](よこお しゅん)
성우는 우자와 쇼타로/ 알렉시스 팁턴. 코우의 같은 반 친구. 중학교 3학년, 나이는 14살. 18화에서 코우, 사토와 같이 등교하며 최근 신발장 앞에 무언가가 나온다고 얘기를 꺼낸다. 그때 마침 신발장 앞이었고 말하자마자 누군가 "저기"라고 말하자 놀란다. 사토에게 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사토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한다. 그 때 코우의 팔을 잡고있는 검은 물체를 보고 놀라 소리지른다. 그 후, 미츠바와 같이 있던 코우를 보고 여기서 뭐하냐고 묻는다. 코우가 사진 촬영한다고 하자 "너 또 이상한 짓 하네"라고 한다. 그러고나서 코우가 들고있던 카메라를 보며 혹시 미츠바 거냐고 묻는다. 놀랍게도 1학년 때 같은 반이었으며 미츠바는 올 겨울 쯤 사고로 죽었다고 말해준다. 미츠바와 그다지 친하진 않았고 반도 달라져서 잘 모른다고 한다. 23화에서 첫 번째 불가사의인 미라이에 의해 시간이 빨리 감겨져서 사토와 같이 할아버지가 되어 버린다. 후에 다시 돌아왔다. 41화 공상화 편에서 미츠바와 같은 반 친구로 나온다. 미츠바가 보이냐는 코우의 말에 오늘도 무슨 소리를 하냐고 한다. 스핀오프에 나온 소개에 따르면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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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요모기
파일:사토사토.jpg
佐藤 蓬[21](さとう よもぎ)
성우는 우에니시 텟페이/ 스테판 푸. 코우의 같은 반 친구. 중학교 3학년, 나이는 14살. 18화에서 코우, 요코오와 같이 등교하며 요코오의 얘기를 듣는다. 그때 어딘가에서 "저기"라는 말이 들리자 요코오는 사토에게 하지 말라고 하지만 자신이 한 게 아니라고 한다. 그 때 코우의 팔을 잡은 검은 물체를 보고 얼굴이 창백해진다. 23화에서 첫 번째 불가사의인 미라이에 의해 시간이 빨리 감겨져서 요코오와 함께 할아버지가 되어 버린다. 후에 다시 돌아왔다. 41화 공상화 편에서 미츠바와 같은 반 친구로 나온다. 미츠바가 보이냐는 코우의 말에 보인다고 한다. 59화 때 과자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코우와 요코오에게 자랑을 했는데, 본인은 쑥쓰러운 듯하다. 외전에 나온 소개에 따르면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요리 실력도 좋다고 한다.
4.2. 고등부
- 야시로 네네
- 아카네 아오이
- 아오이 아카네
- 미나모토 테루
- 휴가 나츠히코
- 나나미네 사쿠라
-
후지 스즈토
원작 애니메이션
성우는 코야스 코우키.[22] 네네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같은 반 남학생이다. A반 중 가장 잘 생겼다고 하는데 당연히 실제로 네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네네에게 심부름을 시킨 것을 네네가 하나코 화장실 청소를 면제 받기 위해그리고 정신 승리하기 위해[23] 데이트라고 포장했을 뿐이었다. 12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1등인 아오이랑 2등인 아카네 다음으로 공부를 잘하는 듯하다.
-
야마부키 레몬
원작 애니메이션
山吹 檸檬 / Yamabuki Lemon. 성우는 오오카와 겐키. 1-A반 출석 번호 24번이며 야시로 네네, 아카네 아오이, 아오이 아카네와 같은 반이다. 항상 휴대폰을 보고 있다. 아오이 아카네의 고백 연습을 도와준 남자 아이로 고백나무(코다마) 때문에 아오이 아카네랑 일시적으로 사귀게 되었다.[24] 험한 인상 때문에 친구를 사귀지 못해 괴로웠다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아오이가 관심을 보인 탓에 처음에는 아카네한테 죽을 뻔했지만, 현재는 꽤 친하다.[25] 다른 친구들은 교복을 입고 다니지만 유일하게 혼자서만 눈에 띄는 사복을 입고 있고, 눈 색깔과 머리색이 같다.
-
나카하라 (네네가 짝사랑했던 선배)
원작 애니메이션
성우는 우메하라 유이치로. 네네가 입학 초기부터 좋아했던 선배로, 3년에 걸쳐 그가 좋아하는 이상형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네네가 1개월 전에 고백을 했지만 "하아? 좋아한다니... 누구야 너, 기분 나빠. 애초에 내 타입도 아니고. 너 같은 무다리..."라고 말하면서 네네를 찼다. 단편 연재에서는 실제로 네네와 사귀었던 사이었다. 하지만 장난감처럼 갖고놀다 차버렸기 때문에 네네가 하나코 씨에게 소원을 빌러가는 빌미[26]를 제공했다. 본편과는 달리 이쪽은 제대로 얼굴이 그려져있고, 비중도 은근히 높았다. 다만 끝까지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선배'라는 명칭으로만 불렸다. 여담으로 0권 연재 초반에 이름이 아주 살짝 나왔는데, 영어 철자인 I(아이)군이라고 불렸고, 115화에서 네네가 나카하라 선배라고 성(名)을 언급한다.
-
소문을 나누는 아이들
원작 애니메이션
카모메 학원을 재학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2명의 여학생. 본작의 시작 부분에서 7대 불가사의가 다 모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외전작인 "방과 후 하나코 군"의 시작 부분에서도 등장해 하나코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녀의 이야기를 한다. 팬텀 측에서는 혹시 이 둘이 아이다이로가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일리 있는 게 애초에 교실에서 둘이 소문을 나누지 않았다면, 작품은 시작도 안 했을 거라는 말도 나오고, 실제로 작가들이 같은 반이였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가장 높은 가설이다. 하지만 같은 나이는 아닌데, 교복 색깔이 상반되어 있다. 양갈래 머리는 중등부, 단발 머리는 고등부다. 아마도 각자 본인들을 따와서 만든 캐릭터로 추정된다.
4.3. 선생님
-
츠치고모리
土籠
3학년 1반 미나모토 코우의 담임인 중등부 교사다. 네네에게 부딪혀 한 방에 날라가는 모습으로 나왔다. 네네에게 도서관에서 뛰지 말라고 하거나 코우에게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등 가끔 학생에게 주의를 주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고선 코우에게 몇시냐고 묻고 자신은 4시에 회의가 있다면서 돌아간다. 그리고 오후 4시의 서고에 들어간 네네와 코우는 선생님과 만나게 되어 이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츠치고모리 문서 참조.
-
나기사 ○○○[27]
ナギサ
1-A반[28] 담임선생님으로 고등부 교사이다. 교과 과목은 세계사인데,[29] 사회과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이다. 미사키 계단 편에서 처음 등장. 아오이와 진로상담을 하고 나서 다음 날 네네가 아오이에 대해 물어보자 그런 애는 우리 반에 없다고 한다. 사실 아오이는 괴이의 짓으로 인해 사라진 것. 스핀오프에서 두 번째 불가사의인 야코와 마주치는데 야코는 미사키와 닮은 나기사를 보며 놀란다. 미사키가 다시 태어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닮은 듯 하다. 하지만 성격은 야코 왈, 전혀 다르다고 한다. 79화에서 추후에 밝혀지는 걸로는 현재 나기사 선생님의 할아버지 또는 아버지로 추정되는 "나기사 쿠니시케"라는 미사키 신사의 궁사인 분이 계신다.[30] 나기사 미사키[31]의 후손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괴이들을 볼 수 있거나 만질 수 있는 이유가 선조들이 괴이의 접촉하는 능력을 후손 대대로 물려받은 듯하다.
5. 주역 가족
5.1. 유기 일가
생전에 살아있었던, 아마네(현재는 하나코)와 츠카사의 집안이다. 집 형편을 보면 큰 마당을 볼 수 있고, 지금로부터 50년 전이지만 상당히 부유했던 가정으로 추정된다. 팬덤 측에서 쌍둥이 학대설이 나돌아다닌 적이 무색하게 다른 가정들처럼 행복했던 것으로 보인다.-
유기 형제의 아버지
[32][33]
외모는 이마 옆으로 쓸어 넘기는 약간 곱슬거리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으며, 신장이 크다.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은 하얀 셔츠 겉에 외투 스웨터를 걸치고 하얀 바지를 입고 있다.
-
유기 형제의 어머니
[34]
79화에서는 신사에 찾아온 유기 어머니[35]의 언급으로는 유기 츠카사가 본인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추후에 밝혀지는 얘기로는 쌍둥이 생일날 츠카사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들을 대동해 수색해서 찾아 해멨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 부모님이 거의 모든 걸 포기할 때 쯤, 어마무시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려 반년(6개월)[36] 만에 돌아온 아이(츠카사)를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온 츠카사에게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건지 신사를 방문하게 된 되는데,[37] 본인의 언급으로는 겉모습은 똑같지만 속 상태가 무언가와 뒤바뀐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신사 측 입장에서는 아이(츠카사)의 상태를 살펴봤지만, 별 다른 증상이나 문제가 따로 있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역으로 어머니 쪽이 문제 있다 생각해 그대로 무시당하고 만다. 추후에 따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마 자신의 수명을 살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38] 두 아들(아마네, 츠카사)의 영향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불우한 운명에 말려들었다고 할 수 있다.
추측이지만, 츠카사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챈 어머니 쪽이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무녀의 피를 이어받았을 가능성도 있다.[39]
5.2. 미나모토 일가
코우의 여동생과 부모님으로 이뤄져 있다는 모양이지만, 부모님은 본편에서 등장한 적이 없다. 코우의 입학식 사진에도 코우의 부모님 없이 삼남매만 등장할 뿐, 부모님은 나오지 않는다. 아이다 이로가 트위터에 그린 그림에서 아버지는 같이 사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남매들 모두 다 금발벽안 또, 같은 화에서 어머니가 현재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다.[40] 참고로 티아라라는 이름은 딸 탄생에 흥분한 아버지가 삘 받고 지은 것이라 한다고. 스미레 편 작중에서 테루가 말하기로는 카모메 학원과 미나모토 집안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미나모토 남매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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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남매의 아버지
테루, 코우, 티아라의 아버지. 현재는 세상을 떠난 아내를 대신해서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41] 또한 남매들이 금발인데도 직모로 추정되는 뻣뻣한 머리카락 유전자를 물려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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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남매의 어머니
77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남매들의 금발의 벽안의 설정은 어머니 쪽에 영향을 받은 듯하다. 곱슬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남매들이 뻣뻣한 직모를 가지고 있는데, 아빠 쪽을 물려받은 듯하다. 일본어가 능숙하지만 외국인이다.[42] 코우에게 가르쳐줄 정도로 요리 실력도 좋고, 상냥하고, 엄청난 미인이다. 남편과 꽤나 금술이 좋았던 모양인지 요리하는 중에 결혼 반지가 껴 있는 걸 볼 수 있다. 코우가 언급하기론 여동생인 티아라가 태어난 후, 몸이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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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 티아라 (막내)[43]
원작 채색[44]
성우는 쿠노 미사키. 테루와 코우의 여동생. 초기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채 '??'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추후 히메(공주)라는 가명으로 등장했다. 이후 외전인 방과 후 소년 하나코 군 13화에서 여동생의 이름이 티아라(てぃあら)인 것이 밝혀졌으며, 아무런 장비 없이 맨손으로 전기를 다루는 모습이 등장했다. 아직 만 5세 밖에 안 됐는데도 천재라고 불리고, 실제로 테루보다 더 강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남자 형제들 중에 유일하게 막내딸이여서 가족들에게 사랑을 듬뿍받는다.[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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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못케)
참고로 티아라가 노예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미나모토 페어리"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5.3. 미츠바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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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바의 아버지[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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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바의 어머니
원작 책갈피[47]
여담으로 미츠바 어머님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로 추정되는 집 열쇠고리에 토끼 피큐어가 달려있다. 참고로 자신의 생일날이 아들 기일과 같은 날이다.[49]
5.4. 아카네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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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스미레
[50]
아카네 아오이의 조상. 하나코와 네네가 아오이로 인해 6번째 경계에 있는 쓰레기장으로 떨어진 후, 외부인이라며 둘을 공격하려던 마을 사람들을 저지하며 처음 등장한다. 성격이 상당히 독특한데, 하나코와 네네를 자신의 반려동물로 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끌고 온다. 그 후 네네와 급속도로 친해지며, 함께 목욕을 하러 들어가는 장면에서 6번째의 연인이자 신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신이 밝히기를 이 세계는 자신의 목에 붙어있는 부적을 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지만, 네네에게 내일은 자신의 결혼식이니 하루만 기다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또 자신이 네네와 같은 무녀라며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 답례선물로 네네에게 부적 팔찌를 건네준다.
결혼식 당일, 충격적이게도 하나코를 무력화한 다음 마을 사람들이 네네를 자신으로 착각해 데려가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본다.
네네가 제물로 바쳐지기 직전, 스미레가 건네준 팔찌와 하나코의 등장으로 결국 떨어지지 않자 마을 사람들의 위험에 처한 둘을 구하러 스스로의 의지로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그러자 갑자기 시간이 되돌려지는데, 스미레는 자신은 신물로서 여기에 존재하는 것일 알고 있었고, 자신이 죽으면 다시 죽기 전으로 시간이 되돌려진다고 밝힌다. 그렇게 네네에게 자신의 부적을 떼고 돌아가라고 하나, 네네가 같이 탈출하자고 하자 같이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코의 의도로 저승과 이승의 경계가 끊기자 자신도 사라지게 된다.
92화에선 사쿠라를 경계에서 만났다. 경계를 헤메고 있어서
6번째의 경계로 다시 보내자 “또 와버렸군요”.. 라며
93화에선 하쿠보가 스미레를 보고 소리를 지르자 귀신을 봤냐 물어봤다. “기억해요? 마을 아이들이 절 괴롭힐때 항상 말려 주셨던...”라고 감동한 듯 표정을 짓더니 하쿠보가 “내가 말리지 않았다면 넌 그 아이들을 때려눕힌 다음 거름에 처넣을 거잖아”라고 감동파괴를 시켰다. 스미레는 감나무를 가리키며 방긋 웃어보지만 하쿠보는 또 “응. 네가 감을 훔치려다 나뭇가지가 부러진 나무...”라고 스미레의 감동을 파괴했다. 물레방아, 불탄 창고, 반토막난 석상... 전부 네가 부순 거잖아— 라며 스미레가 왈가닥이라고 팩트폭격을 했다. “저는 제물이 되어 죽을 운명에 처한 아름다운 칸나기 소녀인데요...?”라 하자 하쿠보는 부끄러운 줄 알라고 했다.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자 동굴로 가서 비를 피했다. 하쿠보는 코우랑 싸웠던것에 대해 말했다. 힘도 없고 약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거라는 바보같은 소릴 했다면서…스미레는 비에 젖은 머리카락을 정리하는데 하쿠보가 스미레의 머리카락을 넘겨주어 스미레가 당황했다. “너 자신을 나에게 바칠래?”라며 하쿠보가 물었지만 스미레는 당연히 농담으로 받아들이자 하쿠보는 스미레에게 키스를 하여 스미레가 당황한다. 하쿠보가 입술에 키스를 하며 “이번에는 진심이야”라며 93화가 끝난다 이에 당황하여 스미레는 하쿠보의 뺨을 주먹으로 쳤다(..)
스미레의 목을 확 송곳니로 깨물었다. 그러고선 팔을 물고 스미레를 물었다 ( 애초에 네네는 마음이 약하니깐 스미레의 신물을 파괴를 못하니 하쿠보에게 대신 자신의 신물을 부숴달라고 93화에서 말했었다 ) “분명 여기는 당신의 거기, 지옥의 밑바닥일거야”라는 대사를 남기고 스미레는 하쿠보에게 잡아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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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쿠리
80화에서 나온 캐릭터. 경계에 떨어진 네네를 무녀 괴이로부터 구해준다. 네네를 구해준 뒤 너도 붉은 집에서 온거냐고 묻고, 자신도 다른 무녀와 함께 이곳에 바쳐졌다고 한다. 자신은 원래 약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바칠 여성이 없자 비슷한 나이인 자신을 여장까지 시키고 바쳐졌다고.(...) 네네가 아오이와 츠카사를 본적이 없냐고 하자, 아오이는 모르지만 꼬마 모습의 츠카사는 본적 있다고 말한다. 네네가 나가는 곳을 알려주라고 하자 출구로 안내하지만, 작은 틈에 물이 들어오고 있는 곳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네네는 물고기로 변하면 된다고 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네가 도와줄 것이 없냐고 하자 여기에 영원히 같이 있어달라며[51] 본색을 드러내는 듯 하나, 장난인 것으로 드러난다. 네네가 이름을 말해달라고 하자 '카타쿠리'라고 밝힌 뒤 헤어진다.
회상을 보면 아카네가 성인 듯 하다
[1]
애니판에서는 아랫줄은 생략되었다. 여담으로 한국 정발본에서는 무슨 일이 생긴데로 오타가 났다. 종이책 정발본도 마찬가지.
[2]
(神の依り代) 신의 그릇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해당 괴이에게 특별히 의미가 있거나 소중히 여기는 물건이라고. 신물에는 '봉할 봉'(封) 자가 써있는 검은 부적이 붙어있다. 무녀(カンナギ)가 부적을 뗄 경우 이 물건은 파괴되고 경계의 관리자 자격(=7대 불가사의의 자격)을 잃어버리는 듯하다. 추가로 무녀(巫)가 신물이 파괴되면서 동시에 그 물건에 깃든 기억이 동시에 볼 수 있는 듯하다.
[3]
예를 들어 츠치고모리가 서고에 있는 책의 내용(미래)를 바꾸려 할 경우, 미래를 바꾸는 게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하면 제거당할 거라고.
[4]
예) 못케, 코다마, 7대 불가사의 2번째 미사키 계단 등.
[5]
일종의 일본 말장난. 꼭 숫자를 뜻하는 한자가 들어있어야 가능한 것은 아니다.
[6]
이름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별명인 사신(시니가미)으로 불리고 있다. 19권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7]
참고로 이름은 애니판(크레딧) 한정. 원작에서는 이름이 없다.
[8]
애니에서의 이름은 하리센본.
[9]
원래 物怪라고 쓰지만, 실제 공식에서는 히라가나(もっけ)나 카타카나(モッケ)로 쓴다.
[10]
레몬 맛은 너무 셔서 그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한다. 참고로 공식 스핀오프 만화 '방과후 하나코 군'에 따르면 좋아하는 사탕은 용각산 목캔디(龍角散のど飴)라는 모양. 그래서 못케 성우 세 사람이 하나코 군 라디오에 나와서 '좋아하는 캔디는 용각산 목캔디'라며 드립을 치기도 한다. 추가로 작가 트위터에서 그리는 못케들은 전부 다 다른 개체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탕맛도 다양하다고 한다.
[11]
공식 스핀오프에서는 이를 노리고 하나코를 습격하기도 하며, 7대 불가사의에 들어가면 인간을 노예로 만들어서 사탕밭을 일구게 할 것이라고 한다. 본인들이 작사/작곡한 노래도 틀어줄 거라고. 이 때 묘사는 밀레의 그림
이삭 줍는 여인들의 패러디.
[12]
참고로 애니 감독과 프로듀서, 심지어 작가 아이다이로까지 못케 역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하나코 군 애니에서 못케가 아닌 배역을 맡은 다른 성우들이 못케 오디션을 봤다가 다른 역 오퍼를 받았다는 경우가 꽤 있다.
[13]
단, 위협을 느끼면 여러 마리가 합체해서 무서운 모습으로 변한다고 한다.
[14]
색깔은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로 나눠진다.
[15]
아마도
아이다이로 작가들이 도시락을 싸고 놀러갔을 때 갈매기를 만났는데, 거기에서 따온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카모메 학교라고 칭하지만, 일본에서는 카모메 학원이라고 한다.
[16]
가끔씩 등장인물들의 집(주로 안쪽)만 살짝 나올 뿐 주변 풍경이나 마을 자체는 거의 나온 적이 없다. (공상화 편은 그림 속이라 제외.)
[17]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쌍둥이가 태어나서 초등학교 입학식 때까지는 카모메 학원은 자체가 없었지만,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학교를 건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대의 시간인 2014년도로 계산해보면 대략 46년 정도된다.
[18]
중등부는 하얀바지, 고등부는 검은바지.
[19]
중등부는 갈색, 고등부는 하얀색.
[20]
방과후 소년 하나코 군 24화에서 츠치고모리에 의해 밝혀졌다.
[21]
요코오처럼 방과후 소년 하나코 군에서 츠치고모리에 의해 밝혀졌다.
[22]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의 아들이다.
[23]
본인도 이게 그냥 일 떠넘기기라는 걸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24]
이때 자세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의 오마주.
[25]
다만 이건 장편 하나코 군 연재 이전에 그려진 것이라 본편에 그대로 적용되는지는 의문이다.
[26]
"전남친을 저주해 죽이고 싶다."
[27]
풀네임은 공개되지 않았다.
[28]
네네, 아오이, 아카네, 야마부키가 소속되어 있는 반이다.
[29]
네네가 가지고 있는 교과서.
[30]
단절로 인해서 테루와 아카네가 신사를 직접 방문한다.
[31]
야코가 좋아하던 미사키의 풀네임이다.
[32]
아들의 웃는 모습이 아버지를 상당히 닮았다.
[33]
여담으로 작중에서 쌍둥이들의 털털한 성격과 각진 손은 아빠를 닮았다.
[34]
자신의 아들들과 굉장히 닮았다. 유독 눈매가 살짝 올라가서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데, 그래서인지 아마네와 츠카사의 눈매가 평소 때는 동그랗지만, 간혹 표정 변화로 인해 날카롭거나 유연하게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미나모토 가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평상시에 기모노를 입고 있다.
[35]
코우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36]
실종된 날이
겨울이였으니, 다시 찾은 날이
봄이 맞다.
[37]
신사에서 난동을 피울 때, "그 사람도 당신들도 왜 내 말을 못 믿는 거야"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 사람은 부인의 남편으로 추정된다. 이 계기로 화목했던 유기 집안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38]
원작에서는 일가 동반자살이라고 나와있다.
[39]
신사의 사람들도 눈치채지 못 했던 것을 본인 혼자 감지한 것은 본인도 모르는 숨겨진 힘이 있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40]
티아라를 낳고 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41]
실질적으로 테루가 장남이기에 밖에서 궂은 일을 도맡고, 차남인 코우는 어렸을 때 집에서 엄마와의 시간을 많이 보냈기에 집안일을 하고, 막내인 티아라는 아직 어리기에 아빠나 오빠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이인 셈.
[42]
그게 아니라면 혼혈일 가능성도 높다.
[43]
왼쪽은 티아라, 오른쪽은 페어리라는 못케다. 둘째 오빠인 코우와 마찬가지로 덧니가 있다.
[44]
항상 오빠들이랑 같이 등장하고, 이미지의 위치로 볼 때 돌아가신 어머니
묘지다.
[45]
특히 코우보다 테루 쪽이 과보호가 심한 편인데, 중요한 경우를 빼놓고 거의 티아라 관련된 얘기를 하거나, 스핀오프에서도 동생 코우와 함께 경호원으로 변장하여 심부름을 미행하기도 한다.
[46]
왼쪽은 미츠바 어머니, 오른쪽 상단은 미츠바, 오른쪽 하단은 미츠바 아버지다.
[47]
원작에서는 컬러판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14권 책 책갈피에 풀 컬러판이 실렸다. 추측해보기론 미츠바 아빠 쪽이 분홍 계열 머리카락인 듯하다.
[48]
헤어스타일과 달리
얼굴을 보면 동글동글한 눈매와 여리여리한 체형, 분위기가 자신의 아들인 미츠바와 똑같다.
[49]
이른 나이에 유기 형제를 잃은 유기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친자식을 잃은 두번째 부모이기도 하다.
[50]
66화에서 첫 등장. 67화에서는 6번째인 사신을 통해 풀네임이 공개됐다. 아오이의 조상이기 때문에 얼굴과 성격이 비슷하다. 여담으로 이로 작가의 탄생화가 제비꽃인데, 일본어로는 스미레라고 읽는다.
[51]
여기에 계속 있으면 자아를 잃고 괴이처럼 변한다고 하는데, 카타쿠리도 팔이 살짝 검어지는 것을 보아 곧 다른 괴이처럼 변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