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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불가사의 1번째 • 2번째 • 3번째 • 4번째 • 5번째 • 6번째 • 7번째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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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야코 (ヤコ) |
1인칭 | あたし(아타시) |
좋아하는 간식 | 시베리아[1] |
최근 고민 | 털 관리가 힘들다 |
성우 | 유카나 |
배우 | 사쿠라 카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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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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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애니메이션 |
"ミサキは生徒を大切にしてたの。こんなことしたってばれたら怒られちゃうわね。でもそれでいいのよ。あたしはもう一度ミサキに 怒られたい..."
"미사키는 학생을 소중히 여겼어. 이런 짓 해봤자 들키면 혼나겠지. 그래도 좋아. 난 한 번만 더 미사키에게 혼나고 싶어."
"미사키는 학생을 소중히 여겼어. 이런 짓 해봤자 들키면 혼나겠지. 그래도 좋아. 난 한 번만 더 미사키에게 혼나고 싶어."
"それから... あたしの名前はヤコ!狐さんなんて呼んだら 今度は噛みちぎるからね"
"그리고... 내 이름은 야코야! 여우 씨라고 부르면 다음엔 정말 물어뜯을 거야."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등장 괴이."그리고... 내 이름은 야코야! 여우 씨라고 부르면 다음엔 정말 물어뜯을 거야."
과거 사당에 있던 움직이는 여우 수호상으로 미사키 선생이라는 사람에게 글 공부를 배웠다고 한다. 자기에게 글 공부를 가르쳐 준 미사키를 무척 좋아했지만 미사키는 계단에서 사고로 죽어 버렸고, 이 일로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생전 미사키에게 받았던 가위로 인형을 만들었고, 나중엔 미사키가 깃들 인형을 만들겠다며 경계에 들어온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아왔다. 여기서 끝났더라면 다행이지만 누군가가 소문을 왜곡하는 탓에 미사키를 만드는 데 실패한 사람을 이후 토막내는 일을 벌이고 말았다.
다행히도 네네가 7대 불가사의에서 쫓아낸 뒤 피해자는 다들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한다. 신물은 미사키가 자신에게 준 가위다.
단편이었던 시절에도 동일하게 두 번째 불가사의 역이었으며 여우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3]
2. 두 번째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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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계단 ミサキ階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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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야코 |
신물 | 미사키가 준 가위 |
七不思議の 二番目 ミサキ 階段
2번째 7대 불가사의. "미사키 계단".[4]
2번째 7대 불가사의. "미사키 계단".[4]
美術室前の B階段。その階段の四段目だけは決して踏んではいけません。決まりを破れば 死者の世界に引き込まれ その身を千に万に引き裂かれてしまうでしょう。そして黄昏時 その階段には犠牲者の血がどこからともかく滴り 落ちる
미술실 앞의 B계단. 그 4번째 계단만큼은 결코 밟아선 안됩니다. 규칙을 깨면 죽은 자들의 세계로 끌려가 그 몸이 천 조각 만 조각 뜯겨져 나가고 말지요. 그리고 황혼녘이 되면 어디선가 희생자의 피가 그 계단에 흘러 떨어진다고...
미술실 앞의 B계단. 그 4번째 계단만큼은 결코 밟아선 안됩니다. 규칙을 깨면 죽은 자들의 세계로 끌려가 그 몸이 천 조각 만 조각 뜯겨져 나가고 말지요. 그리고 황혼녘이 되면 어디선가 희생자의 피가 그 계단에 흘러 떨어진다고...
계단의 4번째 칸을 밟으면 이계로 넘어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괴담이다.
소문이 왜곡되어 폭주한 결과 네네의 손에 제일 먼저 신물을 파괴당하고[5] 그와 동시에 7대 불가사의에서 쫓겨났지만, 그 후로도 이따금 얼굴은 비추고 있다.
다소 까칠하긴 해도 본성이 나쁘기만 한 괴이는 아닌데다가 하나코에게 엄중하게 경고를 받은지라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 듯하다. 단지 작가의 말에 따르면 여러 가지를 덥썩 무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취미는 못케 사냥이라고. [6]
여담으로 2번째 영역인 미사키 계단 옆에 4번째 영역인 미술실이 있다.
신물이 파괴된 후 원래 모습이였던 여우로 돌아가고, 추후에 5번째인 츠치고모리 책상이나 그 주변에 있기도 한다. 그나마 7대 불가사의 중에서도 완만한 관계인 듯하다.[7] 등장만 하면 하나코한테 우동 협박을 받는다.[8]
네네의 의해 새로 바뀐 소문은 연인끼리 미술실 옆 계단에 가면 사랑이 영원하겠지만, 4번째 계단을 밟으면 사랑이 깨진다는 소문. 야코가 이 소문으로 꽁냥대는 학생들이 와서 오글거린다고 소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네네를 물어버린다.[9]
굉장한 미인으로 언급된다. 네네가 처음 야코의 사람모습을 봤을 때 상당한 미인이라고도 했고, 코우도 처음에 야코를 보고 볼을 붉히기도 했다. 8권 표지에 있는 만화에서 기모노를 입은 사람모습의 야코를 보고 네네가 칭찬하였다.[10]
[1]
카스테라 안에 양갱을 끼워 넣어 만든 일본 간식
[2]
여성. 1998년 12월 16일 생 (25세).
[3]
다만 이때는 하나코를 졸졸 따라다니며 걱정하는 등 장편 연재와는 다른 성격이었던 듯.
[4]
참고로 위 사진의 문에 써있는 한자(岬)의 일본어 발음은 '미사키'이다.
[5]
부적만 뗐을 뿐이지만 소중한 걸 부숴서 미안하다는 네네의 말을 미루어 보건대 파괴됐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다섯 번째의 경우를 생각하면 더더욱. 애니 4화에선 신물 가위가 가루로 조각나 흩날리는 연출로 확실히 파괴된 것으로 표현되었다.
[6]
3권에서
코우가 들고 있을 때 깨물어 토막을 냈는데 그 못케가 작은 못케들로 변해 당황(?)하는 모습이 있다.
[7]
2차창작에서는 자주 엮인다.
[8]
야코는 여우고 여우는 일본어로 키츠네([ruby(狐, ruby=きつね)])이다. 토막 상식으로, 일본에서 여우는 유부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신화가 내려온다. 그래서 유부우동을 일본어로는 키츠네(기쓰네) 우동이라고 하는것.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뜬금없이 우동드립을 치는걸로 보일 수 있는 장면.
[9]
네네는 이 소문을 로맨틱하다고 만족한다.
[10]
하지만 야코는 여우모습일 때가 더 편한지 만화에서는 사람모습보다 여우모습이 비중이 더 크다.츠치고모리와 사이가 안 좋은 듯 서로 여우기생충, 괴짜거미하며 놀려댄다.